성명 | 박반문(朴扳文) |
생몰 | 1851년 ~ 1907년 11월 17일 |
출생지 | 충청도 청주목 북강외이면 통사촌 (현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
사망지 | 충청북도 청주군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3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반문은 1851년생이며 충청도 청주목 북강외이면 통사촌(현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출신이다. 그는 19078년 9월 천성십·조성여(趙聖汝)·김성관(金聖寬) 등과 함께 청주에서 활동하는 의병들의 무기를 수리하고 그들의 길 안내를 맡는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1907년 11월에는 김성관 등과 함께 청주군 북강외이면에서 이참봉(李參奉)으로부터 6원을 수령하는 등 군수품 모집 활동을 했다. 그러나 1907년 11월 17일 일본 경찰에게 체포된 직후 피살되었다.대한민국 정부는 2003년 박반문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