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한문기(韓文基) |
생몰 | 1874년 ~ ? |
출생지 | 평안남도 강동군 정호면 봉오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한문기는 1874년생이며 평안남도 강동군 정호면 봉오리 출신이다. 그는 1920년경부터 평남 강동, 평양, 대동, 평원, 순천군 일대에서 광복군총영(光復軍總營)의 외교부 기밀과원을 맡아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1920년 9월 14일에는 동지들을 규합하여 성천군 대곡면주재소를 습격하기도 했다. 그러나 1922년 1월 체포된 그는 평양복심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한문기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