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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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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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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2초메 1-1
혼다 웰컴 플라자[1]
설립일 1948년 9월 24일 ([age(1948-09-24)]주년)[2]
설립자 혼다 소이치로, 후지사와 다케오
시장 정보 도쿄증권거래소 1부 7267
뉴욕증권거래소 HMC
매출액 연결: 16조 9,077억 2500만 엔(2023년 3월 기준)
영업 이익 연결: 6,886억 2500만 엔(2023년 3월 기준)
순이익 연결: 6,514억 1,600만 엔(2023년 3월 기준)
총자산 연결: 22조 1,547억 엔(2023년 3월 기준)
시가 총액 9조 6,839억 엔(2024년 2월 29일 기준)
대표 미베 도시히로
유형 기업 집단
웹 사이트 파일:혼다 아이콘1.png (일본 홈페이지)
파일:혼다 아이콘1.png (글로벌 홈페이지)
파일:혼다 아이콘1.png (한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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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모터사이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사업부
3.1. 사륜부3.2. 이륜부3.3. 항공부3.4. 로봇
4. 모터스포츠5. 제품 목록
5.1. 오토바이
5.1.1. 스쿠터, 언더본5.1.2. 네이키드5.1.3. 스포츠5.1.4. 어드벤쳐, 투어러, 크루저5.1.5. 기타5.1.6. 전기 스쿠터 / 전기자전거
5.2. 자동차5.3. 전략 차종5.4. 단종 차량5.5. 발전기5.6. 예초기5.7. 제초기5.8. 양수기
6. 공장
6.1. 일본6.2. 북미6.3. 중국6.4. 기타
7. 대한민국 법인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2017년 혼다 자동차 녹 은폐 논란8.2. 혼다 모터사이클 코리아 대구 달서점 먹튀 사건8.3. 전기 자동차 가짜 뉴스 보고서 후원8.4. 혼다 차량 인증 조작
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혼다 본사.jpg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혼다 웰컴 플라자
The Power of Dreams
How we move you.
CREATE > TRANSCEND, AUGMENT

모터사이클, 자동차, 제트스키, 항공기, 로봇 등을 주로 제작하는 일본의 모빌리티 기업. 사실상 모터나 엔진이 달린 건 다 만든다고 보면 된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오토바이(모터사이클) 분야에서는 전세계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으며,[3] 자동차 분야에서는 일본과 북미에서 토요타 다음가는 판매량과 평판을 가지고 있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있다.

2. 역사

혼다 소이치로[4]가 1946년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5]에서 자신의 성을 내걸어 "혼다기술연구소"로 설립하고, 후에 1948년 공동 창업주인 후지사와 다케오와 함께 혼다기연공업으로 창업하였다.[6]

자동차는 비교적 늦은 1960년대부터 만들기 시작했으나 바이크로 쌓은 기술력으로 단기간 내에 자동차 시장에 안착하는 데 성공하여[7] V-TEC이나 4WS 등의 독자적인 기술도 있고 아시모 등의 로봇도 만들고 이젠 제트기까지 만들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 "기술의 혼다"라는 별명이 있다.[8][9] 하지만 상대적으로 마케팅 실력은 약하다.

2023년 10월, 전미자동차노조가 미국 빅3 제조사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이후에는 미국 남부로 눈을 돌리며, 상당한 캠페인을 벌이며 해외 기업들이 노조 조직을 불법적으로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남부 인디애나의 혼다 공장을 비롯해서 테네시폭스바겐,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 등을 대상으로 신고장이 접수되었다.#

2024년 6월에 품질인증 조작 논란에 휘말렸으며, 5개사 38종 중 단종차량 22종이 혼다 차량이었다고. #

3. 사업부

3.1. 사륜부

파일:2022혼다시빅.jpg
파일:혼다 스페이스 허브 EV 콘셉트.jpg
파일:혼다 자동차 로고.png
파일:혼다 EV 로고.webp
내연기관 로고 EV 전용 0시리즈 로고
띵동
- 북미 지역 광고의 인트로 로고 사운드.[10]
자동차 부문은 은근히 고집이 센 모습이 있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세계 5위였으나, 2008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에 역전당했다. 현재는 일본 국내보다 미국에서 더 잘나가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일본 국내에서는 닛산에도 밀리는 3등 이미지였고 닛산을 판매량에서 제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렸지만, 미국에서는 토요타와 더불어 일본차의 양대산맥을 형성하며 닛산과 넘사벽의 차이를 두고 있다. 미국 진출 초기에 튜닝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싸고 성능도 좋은데 튜닝할 건덕지가 많다'는 식으로 입소문이 퍼졌고, 이것이 지명도를 넓히는 데 한몫했다. 한때 일본차를 튜닝해서 타고 다니는 것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로망으로 취급되어 유행했을 정도.[11]

시장별로 판매 라인업이 상당히 많이 차별화되어 있다. 일본 내수시장에서만 파는 차, 북미에서만 파는 차, 동남아에서만 파는 차 등 현지전략형 차들로 라인업이 매우 복잡하게 분화되어 있기에 인기 차종도 나라마다 다르다. 예를 들면 북미에서는 중형차 어코드가 인기가 많지만, 일본에서 어코드는 상위 20위권에서도 볼 수 없는 비인기 차종이다. 유럽과 일본에서는 피트 같은 소형차의 인기가 많다. 일본 내수 시장은 경차/소형차 선호가 심하다 보니, 시빅일본 시장에서 단종되는 팀킬이 벌어지기도 한다.

"ACURA(아큐라)"라는 고급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토요타렉서스에 비하면 존재감과 판매실적 모두 약세다. 북미시장에서 렉서스에 비해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링컨보다도 고급 브랜드로서의 인지도가 낮다.[12]

2010년대에 들어 최신 기술의 도입에 매우 더디고, V8 이상의 대형차나 후륜구동 차량을 만들지 못하고 있어서 미국 잡지로부터 현대자동차에 비교당하며 까이고 있다. 번역# 원문# 4륜부에서는 DCT의 도입이 2012년 6월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정작 2륜부에서는 선진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혼다의 자존심이나 마찬가지였던 스포츠카 NSX(MR)와 S2000(FR)이 단종된 후 혼다에서는 2015년까지 후륜구동 차량이 없었다. 하이브리드는 IMA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대한민국 차량으로 보았을 땐 알페온 e-Assist의 방식을 생각하면 되겠다. 시빅, 인사이트, CR-Z에 장착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시빅 하이브리드만 살아남을 정도로 인기가 저조하다.(이미 하이브리드의 아이콘이 된 프리우스라는 넘사벽이 있다.) 뒤늦게나마 현재는 풀 타입 하이브리드도 내놓고 있다. 1세대 NSX의 단종 이후 2015년에 새로 내놓은 경차 스포츠카인 S660을 통해 MR 레이아웃이지만 후륜구동 차량이 부활하긴 했으며,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바꾼 2세대 NSX도 MR 레이아웃을 유지하고 2016년에 나왔다. 이미 몇몇 사람들이 일본에서 S660을 구입해 대한민국에서 운행하고 있다.

2013년 일본 내수형 피트 하이브리드, 2014년 북미형 아큐라 ILX를 통해 혼다 최초로 8단 DCT를 선보였다.

2014년 들어 품질 불량과 리콜이 연달아 터지며 일본 내수 시장에서 신뢰를 잃어 가고 있다. 2010년대 들어 혼다는 다운사이징 과급기 엔진, 하이브리드, DCT 등 자동차업계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기술력이 전무한 상태였다. 일본 유명 칼럼니스트도 "기술의 혼다라는 말도 다 옛말이다"라며 일침을 가할 지경.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을 느꼈는지 혼다 경영진은 2012년에 갑자기 전술한 신기술을 몽땅 3년 안에 개발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기술자들이 경영진을 수차례나 찾아가 개발기한을 연기해 달라고 했으나 경영진은 무조건 정해진 기한 안에 개발해 내라고 강요했고, 그렇게 무리하게 만들어 낸 신기술들을 최초로 탑재한 차가 혼다 피트 하이브리드. 이 차는 무려 1년에 6번이나 리콜하는, 혼다 역사상 최악의 불량품 기록을 세우게 된다. 위기를 느낀 혼다는 신기술 품질검증을 위해 2014년 말부터 시판 예정이었던 신 모델의 발표시기를 전부 연기했고, 2015년 2월엔 CEO를 교체하기까지 했다.

이상하게나마 혼다는 고배기량 차량에도 SOHC 엔진을 끝까지 고집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보기 드문 엔진 세로배치 전륜구동 차량인 대우 아카디아에는 혼다의 C32A 220마력 3.2L V6 SOHC 엔진이 장착됐다. 지금도 레전드(RLX)에는 V6 SOHC 엔진을 이용 중. V12 엔진에도 SOHC를 이용하는 독일벤츠와 더불어 고배기량 SOHC 엔진을 많이 만드는 편이다.

거기에다가 자동변속기도 굉장히 고집이 심한 편인데, 어코드의 경우 모델이 미국형과 일본형이 통일된 이후부터 혼다에서 보기 어려웠던 6단 자동변속기가 3.5L V6 SOHC 모델(크로스투어 포함)에 등장했을 정도.(2.4L DOHC에는 CVT 장착)[13] 베스트셀러인 시빅에도 자동변속기는 유럽형/북미형에 모두 5단이 달린다.[14] 동사의 소형차인 피트의 팀킬로 일본에서 시빅의 생산이 중단됐을 적에도 5단 자동변속기가 끝까지 달렸다. 베스트셀러 미니밴인 오딧세이[15]도 중간에 5단에서 6단으로 자동변속기를 교체했다.

한-미 FTA 이후 거의 대부분의 모델들은 미국 현지공장 생산분이 들어온다. 2016년 7월에 출시한 소형 SUV인 HR-V는 멕시코 과나후아토 주 셀라야 현지공장 생산분이 들어온다. 일본산은 2015년에 잠깐 출시한 레전드나 2017년에 나온 어코드 9세대 2.0L 하이브리드 정도.

2013년 들어 미국 IIHS가 진행하는 스몰 오버랩[16] 테스트에서 선전했다.

여담으로 1979년부터 1994년까지 유럽시장 진출과 유럽형 신차개발 노하우 습득을 위해 영국브리티시 레일랜드와 기술제휴 관계를 맺었다. 혼다 콘체르토레전드, 유럽형 어코드와 유럽형 시빅 등의 차들을 브리티시 레일랜드/오스틴 로버 그룹/로버 그룹과 합작으로 개발했고, 로버에 자신들의 차와 기술을 제공해 주기도 했다. 이때 시빅이나 레전드, 콘체르토같은 일부 차종은 로버 그룹 생산분을 유럽 판매용으로 공급받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 단, 유럽 메이커와 직접적으로 기술제휴를 맺어 공동개발과 혼류생산[17]까지 진행한 데에 비해 혼다 입장에서 큰 실적은 거두지 못했고,[18] 1990년대부터 자사 직속의 스윈던 현지공장을 별도로 세우는 등, 로버 그룹과의 관계를 서서히 정리했다.

2016년 들어 에어백 문제로 크게 홍역을 치르고 있다. 시빅을 타고 가던 10대 여성이 사고로 에어백에 튀어나온 파편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19] 혼다에 장착된 에어백은 타카타 에어백으로 이는 대부분의 미국 시판차량에 적용되는 에어백이다.

전세계적인 전기차 트렌드인 상황에서 혼다는 제너럴 모터스(GM)[20]과 제휴를 맺어 앞으로 나오는 전기자동차의 플랫폼은 GM과 공유할 예정이다.

3.2. 이륜부

파일:혼다 모터사이클 로고.svg
파일:혼다 모터사이클 일본생산 전용 로고.png
혼다의 상징인 날개 로고.[21] 혼다의 날개가 빨간 원 안에 들어간 로고.[22]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편안하게
행복은 혼다를 타고 온다.[23]
- 현재 혼다 코리아 모토

일본의 프리미엄 오토바이 제조사. 앞 문단에 나온 것처럼 혼다는 사륜차(일반 자동차) 사업도 엄청난 규모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사륜차보다 이륜차 메이커로서 훨씬 유명하고, 회사의 시초 역시 이륜차 사업이었다. 따라서 오토바이 분야에선 그야말로 깡패.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기술력으로나 판매량으로나 세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지존급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24] 야마하 모터, 가와사키, 스즈키와 함께 '일본 바이크 4대천왕'으로 통한다. 골드윙 같은 럭셔리 투어러[25]부터 Cub 같은 초저가의 탈것, CBR1000RR 같은 슈퍼 스포츠까지 안 만드는 게 없는 데다, 품질과 성능 모두 최고로 평가 받는다. 베스트 셀러 기종으로는 커브와 CB 시리즈가 있다.[26]

위의 모토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이륜차의 성질을 극히 추구하고 있으며, 이것은 항상 혼다의 바이크를 타는 수많은 라이더들의 소감에서 "편하다"라는 장점을 우선적으로 항상 느끼게 해 왔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부 다. 그래서인지 바이크에 짬좀 찼다는 바갤러 같은 사람들이나 센터 사람들은 "바이크를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일단 혼다를 골라라" 라고 하는 수준이다. 그만큼 초보 입문용으로 아주 훌륭한 브랜드이다.

반대로 말하면 혼다의 이 점은 "너무 편해서 재미가 없다"라는 라이더들의[27] 소감도 심심찮게 나오게 한다. 흔히 일본의 4대 이륜차 메이커를[28] 학생 유형, 판타지 게임의 종족 등으로 재미삼아 비교해보기도 하는데 혼다는 학생으로 치자면 모범생, 판타지 게임으로 치자면 인남캐. 재미삼아 만들어진 이야기이긴 하지만 대부분 들어보면 다들 공감한다는 것이 재미있다. 사실이기 때문.

그러나 혼다 또한 RC213V-S[29]나 CRF450L[30] 등의 상급자용 모델들은 정말 환상적인 스펙과 함께, 토탈 컨트롤 따위는 내다버린 지랄맞은 조종 특성을 자랑한다. 요즘 판타지는 세계관 최강자가 인간인 경우가 많다. 이런 모델들은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정식수입되지 않아 국내에서 거의 구할 수 없어서 생긴 편견.

최신기술의 개발과 적용에도 빨라서 ABS나 DCT 등의 도입에도 적극적이다.[31]

특촬 덕후들에게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바이크들로 익숙한 모델들도 많지만 최근에는 슈퍼전대 시리즈에도 참여하고 있다.

라이더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는 조종성/내구성/연비/유지비 등 여러 면에서 굉장히 경제적인 바이크라는 평가 때문이다. 아무리 못해도 평균은 되는 성능을 보여주며, 운전과 출력 특성 또한 굉장히 균형잡혔으며 제어가 편하고, 연비와 내구성은 타 일제보다 좋으며[32][33] 저렴한 부품 가격[34]으로 인해 만약 사고가 난다고 해도 몸보다 바이크를 걱정할 일은 절대 없다. 이 분야 대명사로 그 유명한 혼다 커브가 있으며, 바이크를 취미/출퇴근으로 타지만 바이크에 들일 돈이나 시간이 모자란 학생/직장인 등의 경우는 거의 혼다를 선택하게 된다. 를 맞히든지 여기저기 긁히든지 하더라도 무리한 개조를 하거나 너무 긴 시간 동안 방치한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아무 문제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관리를 못해서 혼다 바이크를 망가뜨릴 정도라면 다른 바이크는 다 망가진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특히나 엔진의 경우 125cc 초과 차량은 신차 구입 후 2년 내에 몇 km를 타든지 워런티를 보장해준다. (125cc 이하는 2년이하 , 20,000km 이하만 해당된다.) 오토바이 만화 바쿠온!!에서는 같은 협찬회사인 두카티를 에코바이크[35]라고 까면서 바이크는 쉽게 고장나기 때문에 고치면서 애착이 든다고 하지만 혼다는 고장에서 예외라고 한다(...). 특히나 이런 내구성은 저배기량, 저출력 차종들에서 더 두드러지는데, 커브, 벤리, 자이로 등의 저배기량 기종은 가속이 이상한듯해서 정비소에 맡겨보면 에어필터(스펀지)가 삭아서 소멸하고 엔진오일도 진작에 최저점 아래로 내려가있는 심각한 상태인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그 상태에서 자력주행으로 정비소까지 간 경우이다. 이정도면 바이크가 그꼬라지가 됐는데도 굴러가게 만든 혼다가 잘못했다 대체로 이런 경우는 차량 관리에 대해 매뉴얼은 커녕 주변 소리도 안들어보고 그냥 몇년간 운행만 한 사례들이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단점 또한 있는데, 혼다를 선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이다. 특히 CB500F/650F 등의 타이혼다 생산 네이키드의 디자인이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다.[36] 물론 스포츠/멀티퍼포즈 등의 디자인은 평범하다. 최근 CB125R/300R/1000R 등의 패밀리룩을 통해 디자인 개선 또한 하고 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혼다 코리아. 서비스, 정비숙련도는 체계적인 정비체계를 가진 회사답게 결코 나쁘지 않지만, ABS모델 미수입 등, 제품 수입 정책이 악명이 높았으며, 현재 ABS모델이 수입되는 것도 일본 현지의 법률 변경으로 인해 Non-ABS 모델의 단종 영향이 크다. 물론 군사독재시절 시작된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 금지 등에서 비롯되어 국내 이륜차 시장이 굉장히 축소되어있어 혼다의 마케팅에 의지가 없는 것 또한 있다. 또한 시간공임을 받는 딜러 메카닉[37] 중에선 가장 시간별 공임이 저렴하다.[38] 또한 인기차량인 CBR 650R 등을 비롯한 차량 재고를 들여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시장 비활성화의 영향으로 생산된 재고가 배정되는 우선도가 낮아 예약하고도 한참을 기다려야 신차를 받아 볼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점으로 정숙하고 심심한 순정배기음이 있는데, 상당히 조용해서 일상 주행의 속도와 엔진회전이라면 가솔린 연소에 의한 소음보다 캠 회전 등의 기계적 소음이 더 크게 들린다. CBR1000RR의 순정 배기음. 리터급 슈퍼스포츠임에도 순정배기음이 상당히 정숙한 편이다. 키이잉 하는 캠 굴러가는 소리를 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 바이크 타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배기음인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배기튜닝 대상이지만 바이크라도 정숙한 것을 좋아하거나 기계적 소음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유의 모터소리같은 순정 배기음을 더 좋아한다. 다만 최근 출시되는 고배기량 기종들은 느낌과는 다르게 소리가 꽤 나오는 편.(예를 들어 00-18년까지 나왔던 구형 골드윙의 경우 보통 75db 전후의 배기음을 자랑할 정도로 정숙해서 배기음이 전기차 소리 같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으나 18년 이후에 나왔던 신형 골드윙은 보통 85db~95db 정도의 배기음이 나올 정도로 배기음을 좀 키웠다.)

오토바이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타고 다니는 동남아시아에서는 오토바이를 '혼다'라는 고유명사로 부른다. 일본산 오토바이든, 한국산 오토바이든, 중국산 오토바이든 죄다 혼다라고 부르는데 이는 혼다 오토바이가 가장 성능이 좋고 동남아시아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오토바이이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점유율도 혼다[39]가 50~60% 이상 차지하는 동남아 국가들이 많다.



CES 2017에서 NC750S를 기반으로 자동 중심을 잡고 무인운전(!)을 하는 기술(Honda Riding Assist)을 선보였다. 사람이 탑승해도 자동운전이 가능하다고 혼다가 밝혔다.[40] 거의 모든 라이더가 그지같이 생각하는 저속 주행시의 안정성을 위해 개발 하였다고. 기반인 NC 750시리즈는 엔진의 전경각이 상당히 커서, 무게중심이 낮으므로 밸런스를 잡기 쉬워 베이스 차량이 된 모양. 축거(차축간 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개량 하였다한다. CES시연당시 쓰러져도 피해를 입지 않게 지지봉을 달고 나왔고[41], 엔진이 아닌 모터로 주행하였다.

이는 역시 혼다의 특장점인 "개발 할 때는 뭔가 똘끼스러워 보이지만 나중에는 반드시 유용한 기술이 될 것이다"라는 점이 적용된 것으로 이족보행 로봇인 아시모를 만들던 기술력이 바탕이 되었다. 아시모는 2000년 처음 개발되고 공개 될 당시엔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였지만 그 이후 발전이 정체되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들과 기술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하지만 인간형 로봇이라는 자체가 바로 현실에 적용되기 어려웠고 바퀴 달린 탈것을 만드는 게 주력인 혼다의 경우라면 넘어지지 않고 자율 주행이 가능한 이륜차에 적용하는 편이 더 쓸모가 있었다. 이런 기술이 적용 된다면 자율주행 이륜차라는 흠좀무한 탈것이 나올지도 모른다.

스스로 중심을 잡는 이륜차는 야마하 모터BMW도 공개하긴 했지만 둘다 혼다보다 몇년은 늦어서 발표가 되었고, 야마하의 경우 레이서와 경주가 가능한 로봇을 개발 한것이였고[42] 저속에서도 중심을 잡는 이륜차를 공개 하였으나 저속에서 움직이는 모델은 오로지 저속에서 중심을 잡고 움직이기 위해 설계된 모델이었고 BMW의 경우 컨셉 정도에 그쳐있다. BMW의 경우 특히 시연자가 타고 나와 멈춘 상태에서 넘어지지 않는 정도인데 바퀴의 폭이 상당하고 단독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없었다. 어찌 보면 그냥 위의 탑승자가 중심잡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정도.

이에 반해 혼다의 경우 실제 시판하는 내연기관이 달린 모델 (NC750S)에 적용해 탑승자 없이 정지상태에서도 중심을 잡고 그 상태로 움직이기 시작해 사람이 걷는 정도의 (자이로효과를 볼 수 없는)저속에서 거의 완벽하게 중심을 잡고 움직이는 이륜차를 시연해 냈다. 사람을 따라 졸졸 쫓아 다니는게 애완바이크 같은 느낌이다.

더 대단한 것은 이 중심잡기 기술이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졌다는 것. 그냥 프론트 포크에 용수철 기어 두개 박는 걸로 간단하게 제작했다. 바이크가 쓰러질듯 싶으면 용수철의 탄성으로 오른쪽 왼쪽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스스로 중심을 잡는다. 이토록 간단한 구조로 공차중량만 200kg에 가까운 NC750의 중심을 잡아낸다.



2024년형부터 자동 클러치 조작 옵션 파츠인 E-클러치가 CBR650R/CB650R에 추가되었다. 기존 다판클러치임에도 전자제어되는 액추에이터로 클러치를 조작해 커브의 원심클러치/변속페달같은 느낌으로 출발과 변속이 가능하다. 사실상 퀵시프터의 상위호환. 또한 레버와 케이블도 그대로 남아있어 원한다면 수동 클러치를 그대로 조작 가능하다.

3.3. 항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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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제트
HondaJet
파일:hondajet-logo.png파일:external/www.kjraviation.com/hondajet.jpg

혼다의 항공계열 자회사인 혼다 항공기 회사가 개발 담당하는 제트기. 혼다제트 참조.

3.4. 로봇

파일:attachment/asimo_history.jpg

혼다에서 만든 로봇으로 '아시모(Asimo)'[43]가 있다. 지금이야 비교적 흔해진 이족보행로봇이지만 당시(2000년대 초반이다.)로선 불가능이라고 평가받던 초 하이테크놀로지[44]를 보여주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더불어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는 거의 모든 공업분야에서 일본에게 뒤쳐진 상황이었고, IMF의 충격도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럴 때 일본에서 언젠간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불가능이라고만 여기던 이족보행 로봇을 만들어 공개했으니 한국에선 엄청난 충격과 열패감을 느끼게 된다. TV에서도 특별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지면서 한국에선 우리 이러다 일본을 영영 못 따라잡는 거 아니냐는 분위기가 팽배해졌을 정도. 게다가 대학 연구소나 로봇관련 기업이 아닌 자동차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점은 더욱더 충격이었다. 혼다의 공돌이정신을 잘 보여주는 예.

4세대는 뛰어 다니고, 계단도 오르고 내리며, 손가락도 움직이고, 심지어 텀블러를 열어서 컵에 물을 따를 수도 있다. KAISTMIT 같은 공대와 달리 기업 연구소, 그것도 기술 투자에 아낌없는 자본을 쏟아붓는 기업이 선도하는 기술이라는 게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지 보여준 것이다. 다만 공개 당시엔 세계 최초였지만 지금은 보행형 로봇 분야에선 그다지 기술적으로 대단한 수준은 아니다. 특히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경우 그 사이 기술 발전이 어마어마 하다. 초반에는 아시모에 비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팻맨의 우스꽝스러운 움직임과 혐오감을 주는 외모, 무엇보다 지지 끈과 동력 전선을 달고 걷는 모습에 비웃음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팻맨의 후속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아틀라스가 개발되면서 양자는 점차 최첨단 이족보행 로봇의 라이벌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대략 2016년경부터 아시모의 발전 속도가 아틀라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다는 인상을 주었다. 2017년이 되면서 아틀라스가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외부 충격에 맞서 자세를 제어하고 물건을 들어올리는 등의 데모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도, 아시모는 대외행사에 동원되어 춤을 추고 계단을 오르는 등 특별히 발전한 것 없어보이는 기술시연만을 거듭하였다. 2017년 하반기 무렵 아틀라스는 무릎 높이 이상의 점프를 하고 백 덤블링까지 돌았으나, 아시모는 달리기 속도가 아주 조금씩 향상되는 수준에 그쳤다. 2018년 5월 아틀라스는 울퉁불퉁한 벌판을 사람처럼 달렸는데, 속도도 실내에서 달리는 아시모보다 훨씬 빨랐다. 이 정도가 되자 더이상 아시모는 아틀라스의 라이벌로 인식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시모의 기술발전이 정체되면서 두 로봇의 위상은 역전되었고 순식간에 까마득한 격차가 생기기까지 하였던 것이다. 다만 혼다는 어디까지나 자동차와 이륜차가 주력인 기업이라 보행형 로봇에 지속적인 투자가 비합리적이기도 하고 상술 하다시피 아시모의 기술 덕분에 스스로 중심을 잡는 이륜차를 시연해 냈다.

보행형 로봇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그다지 수요가 없어서 기술 개발만 할 뿐 아직은 상용화 된 경우가 적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 로봇도 미군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아직까지 험한 필드에서 굴리기엔 부족한 수준. 2020년 까지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별다른 상용화에 성공하지는 못하고 구글에서 미래가능성을 낮게 봐 현대자동차에 팔아버렸다.[45]

2018년 6월, 결국 혼다는 아시모 개발 중단을 발표하고 관련 인력을 해산시켰다고 발표했다.# 아시모로 얻은 운동 제어 기술 등은 계속 자동차 및 이륜차 분야나 보다 실용적인 로봇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로써 아시모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혼다 로보틱스(Honda Robotics)는 아직 있고 여러 기술들을 개발 중이다.

4. 모터스포츠


4.1. H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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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모든 모터스포츠 관련 활동은 별도의 자회사인 HRC에서 담당하고 있다.

4.2. H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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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성능 개발 부서. 미국 레이싱 카테고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4.3. 무겐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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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 혼다 산하의 자회사는 아니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업체이지만, 무겐의 창업주가 혼다 소이치로의 아들이고 역사적으로 4륜차 부문에서 혼다의 모터스포츠 및 튜닝 활동의 선봉장 역할을 해오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함께 언급한다.

4.4. TYPE R

파일:Honda_Type_R.svg

혼다의 특수 고성능 브랜드. 엔진 튜닝, 서스펜션 설정 등, 차량 무게를 최소화하고 성능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레이스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다. 타입-R 모델은 경주용으로 처음 고안되었고 혼다의 VTEC 엔진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양산 차량용 고성능 트림으로 설계되었다. 특징으로는 F1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혼다의 RA272 F1 레이스 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빨간색 혼다 배지와 챔피언십 화이트 페인트를 옵션으로 사용하여 부착하며 혼다의 레이스카나 F1 레이스 카는 종종 빨간색 혼다 배지로 부착되었다.

혼다의 북미 전용 브랜드인 아큐라에서도 혼다 인테그라가 아큐라 브랜드로 팔릴 때부터 타입 R 그레이드가 적용되었으며 이후 혼다는 타입 R, 아큐라는 타입 S[46] 브랜딩을 고성능 모델에 사용하는 것으로 정립되었다.


파일:Honda_Type_R.svg
파일:type s.png파일:A spec1.png


[ TYPE R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000><rowcolor=#ffffff><width=20%> 차급 ||<width=50%>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준중형​차시빅인테그라
중형​차-어코드(유로-R)
슈퍼카-NSX

[ Type S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000><rowcolor=#ffffff><width=20%> 차급 ||<width=50%>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준중형​차인테그라RSX · CSX
중형차TLXCL · TL
슈퍼카-NSX
준대형 SUVMDX · ZDX(예정)-

[ A-Spec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000><rowcolor=#ffffff><width=20%> 차급 ||<width=50%>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준중형​차-ILX · CSX · RSX
중형​차TLXTL
준대형​차-RL · TL(캐나다 한정)
중형 SUVRDX-
준대형 SUVMDX · ZDX(예정)-

5. 제품 목록

국내에 시판되는 제품에는 ★를 표기하였다.

5.1. 오토바이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white,#0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
파일:혼다 모터사이클 일본생산 전용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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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베이스 NSF250R · CRF450R · CRF250R · NSF100 - -
}}}}}}}}} ||

5.1.1. 스쿠터, 언더본

5.1.2. 네이키드

5.1.3. 스포츠

스포츠 계열은 타이혼다에서 개발한 라인업을 제외하고는 엔진 형식에 XCXX 계보를 사용한다.
파일:CBR1000RR-R_2020.jpg* ★ CBR 1000RR-R Fireblade : SC 계보 4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2020년부터 풀체인지된 CBR1000RR의 차세대 모델. 현재 공개된 스펙 중 출력이 218마력인데, 그동안 타 메이커에 비해 출력이 심심하단 이미지에서 사실상 1000cc 공도사양 슈퍼스포츠[57] 바이크 중 가장 높은 출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TFT계기판과 6축 IMU(INS) 각종 주행보조정보는 덤이다. 거기에 깨알같은 스마트키 편의 일본 및 영미권에서 triple R 이라 부른다. 모토 GP의 렙솔 혼다 소속, 마르크 마르케스가 CF 모델이 되었고 218마력의 높은 출력으로 인해 비슷한 출력을 뿜는 혼다의 모토 GP 머신인 RC213V가 자주 언급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참조

5.1.4. 어드벤쳐, 투어러, 크루저

5.1.5. 기타

파일:honda valkyrie rune 2004.jpg

5.1.6. 전기 스쿠터 / 전기자전거

중국에서 신대주혼다[71]는 전기 스쿠터와 자전거를 생산하고 있다. 다만 이들은 중국 내수용이므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혼다 전기자전거 등은 전부 병행수입이라는 점에 유의하자.

신대주혼다 EV 제품 일람

5.2.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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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혼다 자동차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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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경차/세단/왜건

5.2.2. SUV

5.2.3. MPV

5.2.4. 트럭

5.3. 전략 차종

5.4. 단종 차량

5.5. 발전기

5.6. 예초기

5.7. 제초기

5.8. 양수기

6. 공장

6.1. 일본

6.2. 북미

6.3. 중국

6.4. 기타

7. 대한민국 법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혼다코리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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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2017년 혼다 자동차 녹 은폐 논란

제보파일 6001 혼다 차량 '녹' 논란…내시경으로 보니

2017년 한국에 수입된 혼다 자동차에서 내부에 이 슨 차량이 발견됐다. 한 시민단체에는 피해 신고가 무려 630건 넘게 들어오기도 하였다.

해당 차량은 거의 대부분 구입한 지 얼마 안된 신차가 대부분이며 내시경 검사 결과 차 내부에 녹이 발생하였다. 일부 차량 같은 경우에는 녹 위에 매직으로 표시를 한 경우들도 있어서 혼다 측에서 이미 해당 차량들에 녹이 슨 것을 미리 알고도 소비자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녹 슨 사실을 숨기고 판매한거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 물론 혼다코리아 측은 차량에 녹이 슨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으며 거기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량 교환이나 환불 대신 녹만 제거해주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커진 상황이다.

결국 혼다 측에서 이번 녹 발생 사태에 대해 사과를 하였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녹 이슈에 대한 인정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녹 발생 원인을 추정하기 위해 자체 조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거기다 차량 보유 고객에게 현금 60만원 지급을 비롯한 기타 서비스로만 보상을 하기로 하였으나 계속된 여론의 비판 탓인지 결국 혼다코리아 측에서 공식 사과와 함께 1인당 최고 190만원씩을 보상하기로 발표했다. 일본차 '녹 게이트' 보상에 나선 혼다…다른 업체는?

2019년부터 들어오는 물량은 방청이 상당히 잘 진행되어 입항되고 있다. 국내 다수의 리뷰에서도 동급 차중 이정도로 방청이 잘되어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이후로는 방청에 대한 불만은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이며, 실제 구매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진 것으로 확인된다.

8.2. 혼다 모터사이클 코리아 대구 달서점 먹튀 사건

대구 달서점에 있었던 한 지점에서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돈을 받고 잠적해버린 사건이다.
피해자 대부분이 자영업자나 배달업자들로 수백에서 수천만원까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해당 점주는 곧 잡혔지만 전액 다 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혼다코리아 측은 피해자들의 제보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 선 보상 후 해당 먹튀 점주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이라고 밝혀 찬사를 받고 있다.#

8.3. 전기 자동차 가짜 뉴스 보고서 후원

2020년 11월, 애스턴 마틴보쉬 및 다른 여러 제조사들이 전기자동차에 대한 허위 정보가 담긴 그린워싱 보고서를 작성토록 자금을 지원하고 홍보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여기에 혼다와 맥라렌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었다. 통칭 애스턴게이트(Astongate)로 알려진 이 스캔들은 애스턴 마틴 라곤다 Ltd의 글로벌 이사회 및 기업 담당 이사였던 제임스 마이클 스티븐스(James Michael Stephens)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발생했는데, 2030년부터 새로운 내연 기관 엔진 차량의 판매 금지를 선언한 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른 여파로 영국 언론에 허위 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스티븐스가 설립한 클라렌던 커뮤니케이션스(Clarendon Communications)이라는 홍보 기관이 배후로 알려졌다.#

8.4. 혼다 차량 인증 조작

기사
2024년 6월경, 토요타, 마쓰다, 스즈키 등 여러 자동차회사들이 차량 인증을 조작했음이 밝혀졌다. 혼다는 과거 출시한 22개 차종의 인증 조작으로 인해, 위 차량들 대상으로 리콜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9. 기타

10. 관련 문서



[1] 여기에서 조금만 더 가면 레드불 레이싱의 타이틀 스폰서인 오라클의 일본지사가 있다. 그 밖에도 여기에서 이벤트나 특별 전시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혼다 오너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2] 1946년에 혼다기술연구소로 시작했으나 창업은 1948년에 혼다기연공업으로 개시했다.[3] 2위는 야마하 모터.[4] 단순히 경영자가 아닌 명실상부한 공돌이이며 거기에 새로 개발된 바이크를 직접 몰면서 테스트하는 적극적인 똘끼 모습을 보여 줬다고 한다.[5] 현재 스즈키야마하의 본사가 여기에 있다.[6] 혼다를 미쓰비시처럼 전범기업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문에도 적혀있듯 혼다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창립된 기업으로, 전범기업이 될 수 없다.[7] BMW와의 공통점이다. 둘 다 이동수단의 경우 오토바이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4륜차까지 만들게 된 것. 게다가 둘 다 비행기 엔진도 만든다.[8]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엔진의 혼다". 본래 '기술'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건 닛산이다. 닛산이 1990년대 후반 경영난으로 르노에게 잡아먹히기 전까지만 해도 일본 내에서는 "마케팅의 토요타, 기술의 닛산"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런데 구조조정으로 닛산의 입지가 줄어들며 혼다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셈. 일본 국내 판매량에서도 과거 닛산이 만년 2등이었으나 지금은 혼다가 2등이다.(물론 미국에서는 일찍부터 혼다가 닛산을 앞서나가기는 했다)[9]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혼다는 일본 내 하위권 회사였고 심지어 미쓰비시 자동차에 적대적 인수합병을 당할 처지에 놓이기도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토요타가 부동의 1위, 닛산이 부동의 2위, 그 아래 3~5위를 가지고 혼다, 미쓰비시, 마쯔다가 엎치락 뒤치락 했었다. 하지만 1990년, 가와모토 노부히코가 혼다의 새로운 CEO가 된 이후 경영 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치면서 1990년대 후반에는 미쓰비시와 닛산을 차례차례 제치고 지금의 2등 위치를 확고하게 만들었다. #[10] 일본에서는 The Power of Dreams를 그대로 읽어주며, 대한민국에서도 이를 사용하다 2016년부터는 다른 효과음이 나온다.[11] 크고 배기량 큰 차들이 유행하던 시절, 작은 장난감 취급을 받으며 고전하던 일본차들이 석유파동과 유가상승, 경제불황 등을 이유로 사람들이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차를 찾게 되자 이때부터 대체로 일본차들이 잘 팔리기 시작했다.[12] 사실 아큐라렉서스보다 3년 일찍 만들어진 브랜드다. 하지만 고급 브랜드에 걸맞지 않게 기존 중저가 차량들을 살짝 손본게 전부다. 사실 이렇게 "원래보다 고급 브랜드"를 내놓아 성공한 경우는 아직까지는 렉서스가 유일하다.[13] 이마저도 동남아 등지에선 여전히 5단으로 유지 중이다.[14] 주력 모델인 포레스터에 자그마치 2013년까지 4단 토크컨버터를 달아 팔던 스바루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다.[15] 대한민국에는 미국형이 들어오는데, 일본형과 다르다.[16] 차 앞 면적의 25%만 충돌시키는 테스트[17] 유럽시장용 혼다 발라드와 콘체르토가 형제차 로버 200 시리즈와 함께 영국에서 같이 생산되었으며, 로버 800 시리즈의 형제차였던 혼다 레전드도 일시적으로 영국 현지에서 생산했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 판매된 로버 800 시리즈의 초기형 모델이 일본에서 레전드와 혼류생산된 적이 있었다.[18] 혼다보다는 오히려 로버 그룹이 기술제휴로 더 큰 이익을 보았다. 혼다와 공동개발한 차종인 로버 200 시리즈, 400 시리즈를 출시하며 오래간만에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차기 모델을 개발할 때 혼다와의 공동개발을 확대하거나 혼다기연공업의 품질관리, 회사 운영방식을 받아들일 정도였다. 때문에 혼다가 독자노선에 집중하려는 1990년대로 접어들기 시작하자 혼다와의 밀접한 제휴 관계가 역으로 로버 그룹의 발목을 잡았다.[19] 10대가 차량을 운전한다는 것에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미국은 고등학생만 되면 바로 운전면허를 따고 돌아다닌다. 지역에 스쿨버스가 모자라 고등학교 중 고학년(11-12학년)이 되면 직접 차를 몰고 학교에 가야만 하는 지역이 많다. 고등학생이 나오는 미국 TV 시리즈나 영화 같은 것을 봐도 직접 학교에 차를 몰고 가는 학생을 볼수 있는 것이 일상이다.[20] LG엔솔과 배터리 제휴 관계에 있다.[21] 모티브는 하늘을 나는 비행과 그리스 신화 속 승리의 여신인 '니케'. 날개를 로고로 삼은 이유는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가 본래 비행기를 만들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후술.[22] 이 로고가 부착된 오토바이는 해당 장르의 플래그십을 의미하며 “일본에서 만든 제품임을 인증함”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23] 흔히 '행혼타'로 불린다.[24] 세계 오토바이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1/3 이상이다. 즉, 전 세계 바이크 3대 중 1대는 혼다이다.[25] 국내에선 할리데이비슨이나 BMW의 플래그십과 비교 당하지만 해외에선 할리데이비슨에 비해선 연비도 좋고 적당한 크기와 속도, 그리고 적재량 덕분에 한 급 위로 평가한다.[26] 혼다가 이륜차 시장에서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이륜차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섭렵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군이 특징이다. 비슷한 걸 찾아보려 하면 일본 내 타사 제품군에는 빈 구멍이 한 곳씩 있다.[27] 특히 레플리카를 타는 라이더들에게서 이런 소감이 대부분 나온다. 속도와 코너링, 거친 주행의 매력을 이유로 레플리카를 타는 라이더들에겐 혼다의 이런 점이 좀 심심하게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 CBR1000RR-R 데뷔 이전의 CBR은 토탈 벨런스 머신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모난곳이 하나도 없는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성능이였는데 레플리카 장르의 특성상 단점으로 더 크게 다가온 부분이다. 그동안은 제원상 점수를 마력 때문에 많이 깎아먹고 시작하는 감이 있었다. 코너링이 결코 부족한 머신은 아니었는데 코너링 자체가 아니라 코너링의 감성적인 측면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깔끔하게 잘 돌아나가는 코너링이 곧 재미있는 코너링은 아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 혼다 바이크가 재미 없는건 그만큼 라이더의 조작에 잘 반응해준다는 소리다. 간단하게 쉬운여자 재미없으니 도도하고 거친여자 공략하는 게 재밌단 소리[28]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29] 두카티의 데스모세디치처럼 혼다의 MotoGP머신 RC213V를 공도사양으로 판매하는 것.[30] 다카르 랠리 바이크 부문 우승 차종.[31] 사실 이것도 BMW S1000RR한테 한대 제대로 얻어맞고 그런 거긴 하지만, 일본 이륜부 중에선 가장 빨리 도입한 게 맞다.[32] 물론 출력을 어느 정도 희생한 결과물이기도 하다.[33]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가격대 자체가 타브랜드 동급 모델보다 워낙 저렴하다보니 출력이 문제면 아예 한 단계 윗급 모델을 사면 가격은 가격대로 본전 뽑으면서 출력(성능) 동급 모델만큼 나오거나 더 나온다...[34] 특히 타이 혼다 기종.[35] 타고 싶어도 고장이라 못 타기 때문에 가솔린이 줄어들 일이 없다는 뜻.[36] 650F는 650R로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디자인까지 챙겼다.[37] 혼다, BMW, 두카티 등[38] 시간당 원동기 36,300원, 대형이륜 49,500원. VAT포함[39] 특히 커브[40] 기술실증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므로 당장 시판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41] 쓰러질 때나 지면에 닿는다. 즉 충격방지용[42] 다만 자전거나 바이크를 타봤으면 알겠지만 속도가 올라갈수록 바퀴의 자이로효과 때문에 중심잡기가 쉬워진다. 난이도 상 자이로 효과를 볼 수 없는 수준의 저속이 더 어렵다.[43] 일본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Ashimo'지만 정발 표기는 'Asimo'.[44] 52kg의 초경량, 무게중심을 자동 인식, 상단 기구도 완벽하다.[45] 2020년대에 들어서도 실제로 상용화를 앞둔 로봇들은 4족보행형태를 취하고있다. 험로주파력도 놀라운 수준에 균형유지력또한 발군인데 2족보행으로는 구현하기 까다로운 부분이고 무엇보다 거기까지 가기위한 기술력을 만드려면 현상황보다도 더 많은 투자가 요구되는 상황이다.[46] 2000년대 초중반 아큐라 CL, 아큐라 TL, 아큐라 RSX 등의 스포츠 그레이드였던 적이 있다. RSX의 경우에는 순한맛 DC5 인테그라 타입 R에 가까운 성격으로 일반형 인테그라보다 고출력이지만 럭셔리 브랜드에 걸맞게 편의사양 제거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양이었다. 혼다 NSX의 내수형 타입 S가 당시 혼다가 엔진을 공급하던 CART 오픈휠 레이싱 시리즈 97-98 백투백 챔피언 드라이버 알렉스 자나르디를 기념한 '알렉스 자나르디 에디션'으로 북미에 한정 판매된 적이 있다.[47] 단거리, 장거리, 도심, 임도 등 어떤 상황에서도 편하게 주행 가능한[48] 동일한 증상을 배기량이 더 큰 아프리카 트윈(1000cc)도 공유하고있다. 혼다의 DCT채용 바이크들중에는 유일하게 골드윙만 보고사례가 없다.[49] 단 DCT모델은 병행수입이지 정식수입된 적은 없다.[50] 대만 SYM의 WiDeEVO 참고[51] 단순히 국내에 WiDeEVO가 먼저 출시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기종을 카피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벤리와 상당히 유사한 컨셉의 야마하 Gear 시리즈의 경우 90년대 중반부터 존재했다.[52] 기안84가 타고다니는 언더본 바이크가 이 모델이다.[53] 추가로 150cc와 190cc 엔진이 있는데 각각 20,25마력이 있고 125cc슈퍼차저킷도 있다(28마력)[54] 뒷바퀴와 프레임을 연결해주는 막대[55] 몽키의 스윙암은 너무 짧아서 엔진의 출력이 올라가면 앞바퀴가 들려 뒤집어지기 십상이었다.[56] 20년 이전까지의 파이어블레이드[57] 가와사키 ZX-10R 203마력, 야마하 YZF-R1M 200마력, 스즈키 GSX-R1000R 202마력, BMW M1000RR 212마력, 두카티 파니갈레 V4S 214마력(V4SP와 V4R은 서킷용)[58] 같은 배기량의 YZF-R25가 35마력이다.[59] 정확히는 유로3 적용국가에서 소량생산[60] 다만 이는 계기판 기준이며, 실제 측정 속도로 300km/h를 돌파한 건 Kawasaki ZZR1100이 최초이다.[61] 순수 서킷용이라고 하면 우왕ㅋ굳ㅋ하며 좋아할 만한 건 아닌 게, 이런 모델들은 달리기 위한 각종 등화기류도 없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 셀스타터도 없어서 전용시동기계를 이용해서 시동을 걸어줘야 하고, 내구성이 극도로 짧아 경기 한 번하면 엔진을 내려서 정비해야 할 정도이다.[62] 400과 600을 거쳐 리터급까지 섭렵한 라이더에게 도전 과제로 추천하던 바이크가 NSR 250이었을 정도.[63] 단종된건 아니고 한동안 RVF400과 같이 판매가 되었다.[64] 당시 400cc 급에서 휠 베이스가 가장 짧았다. 시트고는 제일 높고[65] RVF400은 NC35[66] 정확히 말하면 순수 네이키드 타입인 S와 듀얼퍼퍼스룩인 X가 있다. 하지만 X는 생긴 것만 듀얼이지 실제 오프로드 성능은 없다시피한 기종.[67] 수치상 마력(54.7마력. 일본 400cc의 법적 제한 출력과 비슷하다.)이 그렇다는 거지 실제 체감상 출력은 그렇지 않다. 배기량답게 초반부터 강력한 토크(타 사의 미들급 2기통 모델들과 동급인 68NM의 토크)가 뿜어져 나오므로 실제 400cc급의 출력 느낌은 아니다. 물론 엔진 회전수가 낮고 금방 리미터가 찾아오므로 고속으로 갈수록 답답한 느낌이 있다.[68] 현재도 CB400과 이놈밖에는 탑재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6세대부터 캠체인을 채용함으로써 캠기어 특유의 카랑카랑한 엔진음이 사라진 건 아쉬운 일[69] 국내에서야 사실 상관없지만 북미에서는 연료가 떨어지면 허허벌판에 나 홀로 남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18리터의 연료로 기대할 수 있는 마일리지는 리터급이다 보니 조금 달렸다 싶으면 200km 수준이며, 게다가 이놈은 고급유를 잡수시는지라 그 와중에 고급유 주유소를 찾아야 한다![70] 리터급 DCT, 유니캠 엔진, 프레임 디자인, 페어링 자체가 윈드 디플렉터 기능을 하도록 설계된 레이어드 페어링, 체인드라이브 수준으로 직결감을 끌어올린 샤프트 드라이브 등[71] 신대주혼다모터유한공사(新大洲本田摩托有限公司). 혼다기연과 중국 신대주(新大洲, Sundiro)와의 50:50 합작회사. 중국에서는 외국 기업이 혼자 사업하기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중국자본과 합작해서 자회사를 만드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72] http://www.nikkei.com/markets/ranking/stock/caphigh.aspx[73] 현지생산형과 수출형에선 해당 브랜드를 쓰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현지생산형과 수출형에선 오디오리스로 판매하는 경우가 잘 없긴 하다. InterNavi는 일체형인데?[74]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세가가 라이선스를 얻었다. 다만 페라리를 등장시키려면 페라리 차량 등장시켜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아웃런2에서 페라리만 줄창 등장하는 이유도 이것이다. 현재는 바뀌어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같은 게임을 보면 무조건 원메이크로만 등장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75] 언더그라운드 시리즈 한정으로 S2000, NSX, 시빅, 그리고 아큐라이긴 하지만 DC5 인테그라(RSX-S)가 확인되었다. 리스트를 잘 보면 모두 이니셜D에 등장하는 차량 시리즈다. 이러면 이니셜D 나오는 차량 계열 말고는 아무것도 못 준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비트, 어코드, 프렐류드 등은 정말 서킷 레이싱 빼면 안 나온다. 거기에 고속도로 메인이 들어가면 할 말이 없고[76]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서는 경찰 추격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던 '더 니드 포 스피드(1994)' 때 아큐라 NSX로 첫 등장을 하였고, (경찰 추격전이 없던) 공도 레이싱을 다룬 언더그라운드 시리즈에서 재등장했다가 경찰과의 추격전을 주요 소재로 했던 모스트 원티드부터 다시 빠져 공도 레이싱 및 경찰과의 추격전을 다루지 않는 프로스트리트 및 시프트 시리즈에만 출연했었다. 그러다 공도 레이싱 및 경찰 추격전을 다시 주요 소재로 다룬 니드 포 스피드에서 출연하여 지금까지도 계속 등장하고 있다.[77] 아무래도 언더그라운드 까진 본사와 미국지사의 규정이 달라서 그런듯 하다. 거기다가 언더그라운드 1은 서킷 형태로 되어있다면 언더그라운드 2는 오픈월드라 국제판에선 빠지고 북미판만 등장했다.[78] 현재 해당 시에 있는 연고 프로축구팀은 이 팀만이 확인된다.[79] 하마마츠시 연고가 아닐 경우 프로화에 반대하는 팀 관계자들을 다시 설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듯하다.[80] 실제로 천황배 등에서 혼다 FC와 겨룬 타 팀의 관계자들이나 JFL 관계자들은 대체로 '최소 J2리그 하위권 정도는 된다'라는 것이 이 팀의 전력에 대했던 중론이다.[81] 1988년부터 1992년까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맥라렌 F1 팀에 F1 엔진을 공급한 적이 있다.[82] 공식적으론 2019년부터 2021년(비공식적으로는 22년, 명칭만 RBPT)까지 F1 엔진을 공급하였다[83] 구 토로 로쏘 시절인 2018년부터 공식적으론 2021년(비공식적으론 22년, 명칭만 RBPT)까지 F1 엔진을 공급하였다.[84] 혼다의 자본을 투자하여 만드는 오토바이 소재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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