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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8:56:32

비트(영화)

김성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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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비트 (1997)
Beat
파일:비트 2024년 재개봉 포스터.jpg
개봉 당시 포스터 ▼
파일:external/www.lovecinema.co.kr/1039619164_0bdc2ff3_A8597-00.jpg
장르 액션, 범죄, 느와르, 드라마, 피카레스크
감독 김성수
각본 심산, 허영만[A], 박하[A]
원작 허영만, 박하 《비트
제작 차승재
출연 정우성, 고소영, 유오성, 임창정
촬영 김형구
편집 김현
음악 김재원
음향 김범수
조명 이강산
무술감독 정두홍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노필름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싸이더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5월 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9월 12일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3월 6일 (재개봉)
화면비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115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49,781명 (최종/서울)
스트리밍
[[TVING|
TVING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결말8. 명장면9. 기타

[clearfix]

1. 개요

1997년 5월 3일에 개봉한 한국의 영화. 동명의 만화 비트를 원작으로 한다.

김성수 연출, 정우성, 고소영 주연에 유오성, 임창정 등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2. 포스터

파일:EEG9e비트.jpg
파일:비트 2024년 재개봉 포스터.jpg
재개봉 포스터
좌측 포스터는 2019년 9월 12일에 재개봉한 포스터다. CGV '가을, 멜로를 만나다' 기획전으로 만추, 호우시절과 함께 재개봉했다.

===# 기타 포스터 #===
파일:ㄹㄴㄹ_01(2).jpg
파일:78380비트.jpg
파일:다운로드비트.jpg
파일:783800817비트.jpg
파일:다운로드비트(1).jpg
파일:external/www.etorrent.kr/8aacf3ab54a78b165c7a3fa2e74f9453_nV8rS1VSkUJHodpI6SNWQrFgFlf.jpg

3. 예고편

재개봉 예고편

4. 시놉시스

타고난 파이터이며 아웃사이더인 민, 폭력 조직에서 성공하기를 꿈꾸는 태수, 미래에 대한 소박한 꿈을 버리지 않는 환규는 무차별적 싸움과 혼돈속에서 10대를 보낸다. 어느날 환규를 따라 나간 노예팅에서 민은 로미를 만나 운명적 사랑을 느끼고 이날 이후 민은 기꺼이 로미의 노예가 된다. 민과 환규는 방황하던 마음을 잡고 분식집을 개업하여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쓰고 감옥에서 나온 태수는 전갈 조직의 중간 보스로 자리를 잡는데...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6. 줄거리

터지고 깨지는 아이들의 격렬한 싸움, 민(정우성)과 태수(유오성)는 싸움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소일한다. 민은 전학간 고등학교에서 교내 폭력 써클 보스, 환규(임창정)와 맞짱을 붙는데 환규는 민의 주먹 한방에 나가 떨어지고 이 날 이후 둘은 단짝 친구가 된다.

민은 환규를 따라 나간 노예팅에서 10만원에 로미(고소영)의 농반진반 노예가 된다.[3] 이 날 이 후 로미에게 운명적으로 빠져 드는 민은 로미의 호출이 울리면 언제든지 달려 간다. 로미는 그런 민을 좌지우지하며 자신의 뜻대로 이용한다. 그런 로미가, 자신의 탓으로 친구가 자살을 하자 충격을 받고 종적을 감춘다.

태수는 폭력 조직에 입문하기 위해 일식집에서 테러를 저지르고 감옥으로 간다. 위태위태한 스무살의 나날들. 학교를 때려친 민과 환규는 일회성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분식집을 열어 미래를 꿈꾼다.

분식집을 개업하는 날 태수가 찾아온다. 출감한 태수는 중간 보스로 자리잡아 있고 더욱 강해진 모습이다. 로미도 2년 만에 훨씬 성숙하고 섹시해진 모습으로 민의 앞에 나타나는데...

7. 결말

영화의 엔딩 자체는 원작과도 좀 달라서 결국 새드 엔딩인데, 조직폭력배로 살다가 결국 전갈 두목한테 배신당해 죽은 태수와,[4] 태수를 위한 복수를 하다가 죽은 민, 최고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버린 로미, 친구 민에 대한 관심에서 결국 발을 빼지만 이미 그 이전에 비행을 저지르고 빨간 줄이 그어져 시궁창스러운 인생을 살아가는 환규.[5] 주인공 4명의 결말이 모두 비극 그 자체였다.

한편 분식집이 체비지임이 드러나 철거당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성을 잃은 환규가 철거반원을 칼로 찌르게 된다. 구속된 환규를 빼내는 과정에서 민은 태수의 도움을 받게 되고 태수가 속한 전갈 조직에서 프리랜서 파이터로 뛴다.

로미도 친구가 눈 앞에서 자살해버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방황을 거듭한다. 민과 로미는 이별을 거듭하는데 로미가 떠나간 이후 민은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뒷골목 건달로 주먹질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방황의 끝에서 돌아온 로미는 비로소 민의 사랑을 받아들인다.

두 사람의 사랑이 완전해진 순간, 민은 로미를 뒤로 한채 싸늘한 시신이 된 태수의 복수를 하려고 전갈 일당을 찾아간다. 그리고 초주검이 되어 버려진 채, 옛 시절을 회상한다.
"나에겐 꿈이 없었어. 하지만 로미야, 지금 이 순간 그리운 것들이 너무 많아. 환규와 태수, 그리고 너와 함께 했던 수많은 시간들. 그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꿈처럼 느껴져. 로미야! 보고 싶어. 하지만 너에게 갈 수가 없어."

8. 명장면

정우성을 스타덤에 올린 영화로, 지금도 정우성이 CBR 600F2 모터사이클을 최대속력으로 유지하고 타면서 눈을 감고 양 팔을 양 옆으로 활짝 펼치는 장면은 남자의 로망이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명장면으로 회자된다.

다만, 모터사이클 씬이나 액션씬에서 사용된 촬영 기법은 그 당시 엄청난 인기였던 왕가위 감독 특유의 핸드 헬드와 스텝 프린팅 촬영 기법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6] 원작이 없었다면 왕가위의 아류작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1990년대 당시에는 이런 왕가위 모방이 하도 심각해서 한국 대중문화의 문제점으로 지적될 정도였다. 뉴스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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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비트 풀악셀.gif|width=100%]]
혼다 CBR 600F3을 최대 속력으로 타면서 눈을 감고 두 팔을 뻗는 장면은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힌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우성리즈.gif|width=100%]]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248915a88fd6d62f8cd1cf30204fcfe.gif
정우성리즈 시절.

9. 기타



[A] 원작자[A] 원작자[3] 참고로, 1990년대에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하나가 대부분 300~500원 정도 했던 시절이었고 집에서 쓰는 전화기나 마이마이같은 최신형 전자제품을 사고도 남았었을 정도로 10만원은 매우 큰 돈이다. 그만큼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주머니에 갖고 다닐 수 없었을 정도의 돈이었고, 로미가 금수저 집안인 것을 알 수 있다.[4] 원래 태수가 같이 가려고 했었지만, 로미를 만나 다시 행복을 되찾은 민의 모습을 보고 차마 그러지 못했다. 물론 민과 같이 갔으면 민도 태수와 같은 시간에 죽었을 것이었다.[5] 설사 민에게 관심을 끊었다고 한들, 정이 있어서인지 민의 죽음 소식을 알았을 때는 로미 못지않게 괴로워할 것으로 보인다. 민을 만나고 선을 긋고나서 쓸쓸히 술 한잔 마시고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있었다.[6] 특히 타락천사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7] 영화는 1997~98년이 배경이지만 원작 만화는 연재를 처음 시작한 1994년부터 시작한다.[8] 참고로 네이버 영화에 등록된 비트의 제작진 명단에 등록된 이름 중에서 의상 담당은 물론 스타일리스트 등 의상과 연관된 제작진 중에 박씨는 '필립 박'이라는 인물이 유일하다. 이 인물이 박준형의 누나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필립은 여자에게는 잘 쓰지 않는 이름이다. 물론 그렇다고 박준형의 말을 의심하기엔 이른 것이 분명 영화 제작엔 참여했어도 스텝롤엔 이름이 안 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런 일은 옛날 영화일수록 자주 나타난다. 또한, 박준형의 누나가 이 시점에서 이미 결혼하여 남편의 성씨를 따랐을 수도 있다.[9] 박준형이 이 영화 개봉 후 10개월 뒤 방영된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한 것도 이 때였다.[10] 태양은 없다도 흥행했지만 비트의 후속작 느낌이 강하다.[11] 당시에는 단관극장이라 이 정도로도 대박이었고, 서울 관객만 집계했기 때문에 정확한 전국 관객 집계는 불명. 전국 100만 이상으로 추정된다.[12] 분위기만 놓고보면 거의 그대로 식객 세계관에 가도 될 정도의 느낌이었고 덕분에 당시 그때까지의 느와르적 낭만에 흠뻑 몰입하고 있던 독자들 대부분은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한다.[13] 동경의 의미로써의 낭만이 아니라 낭만주의의 그 낭만이다.[14] 2021.11.29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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