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자이로X | 자이로 캐노피 |
Honda Gyro
ホンダ・ジャイロ
1. 개요
혼다에서 생산하는 3륜 스쿠터[1]. 1982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X와 캐노피 버전만을 팔고있다. X는 40만엔, 캐노피는 50만엔대.2. 특징
삼륜이라는 특징답게 커다란 짐받이와 안정성 때문에 한계중량이 거의 70kg에 가까워서[2] 생산을 시작한 1982년부터 혼다 커브를 밀어내고 배달, 상용 최강자로 등극했다.차체를 기울이는 기믹이 있기 때문에 삼륜차의 고질적인 단점인 전복 위험성을 어느정도 개선했다. 대신 일반 오토바이처럼 마땅한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한번 중심 잃으면 그대로 쓰러져버린다. 또한 기울어지기 때문에 횡풍에도 상당히 약한편. 특히 요도바시 카메라 차량처럼 탑박스가 크고 길쭉한 경우 횡풍에 굉장히 약하다.
삼륜차라서 사이드 스탠드는 따로 없고, 대신 파킹 브레이크가 장착되어있다. 파킹 브레이크를 채우면 차체가 쓰러지지 않으며, 신호대기 중에도 브레이크 잡을 필요가 없다.
3. 생산차량
1982년 첫 생산 이래로 크게 변한것 없이 꾸준히 생산되어 왔다.3.1. 자이로 X
Honda Gyro XジャイロX (TD01)
기념비적인 첫 모델. 출판 당시 이름은 자이로. 1982년 50cc 2행정 기관엔진을 장착한채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별 다른 변화 없이 3세대까지 생산되다 4세대부터 유로 4 기준에 맞는 4행정 기관 50cc 엔진으로 바뀌었다.
3.2. 자이로 캐노피
Honda Gyro Canopyジャイロ キャノピー (A-TA02)
자이로에 루프와 와이퍼가 달린 윈드쉴드를 장착해둬서 악천후 대응이 가능하다. 물론 옆문은 없기 때문에 옆은 비가 새어들어온다.
4. 매체에서
혼다 커브와 같이 주로 배달용 오토바이로 나오는 편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동네 시장 배경에 자이로 캐노피가 바이크 샵의 업무용 오토바이로 세워져있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