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큐라의 준중형차 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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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GRA |
| アキュラ・インテグラ |
1. 개요
혼다의 고급 브랜드 아큐라에서 생산하는 준중형 스포츠 세단이다.2. 상세
===# 공개 이전 #===한국 시간 2021년 8월 13일 약 1시경 아큐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인테그라를 암시하는 티저가 올라왔다.[1] 대다수가 복귀 자체는 환영하는 눈치이지만, 기존의 전륜구동을 고집한다면 자회사의 시빅 타입 R과 수요층이 완전히 겹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시빅의 차세대 모델의 출시 시기가 다가온 만큼 인테그라가 그 자리에 들어가거나[2] 인테그라를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할 가능성도 존재한다.[3]
파일:아큐라 인테그라 5세대 티저.jpg
한국 시간으로 동년 9월 29일 두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ILX를 대체하는 포지션으로 부활하는 것인지 2도어 쿠페가 아닌 패스트백 형태로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1월 12일 프로토타입이 공개됐다.
2.1. 1세대 (DE4~5, 202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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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그라 | |
2022년 3월 10일 공개됐다. 11세대 시빅 Si의 형제차이다.
파워트레인은 200마력 1.5T 가솔린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LSD 또는 CVT와 맞물린다.
2023년 1월 12일 국내 시간 새벽 1시에 발표된 북미 올해의 차 발표 때 제네시스 Electrified G80과 닛산 페어레이디 Z를 꺾고 선정됐다. 해당 차량은 총 174표를 받았으며, 꽤나 치열한 접전을 펼친 후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 인테그라 타입-S | |
2023년 4월 12일 타입 S가 공개됐다. 11세대 시빅 타입 R의 형제차로, 2.0L 4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해 320마력을 발휘한다. 혼다 시빅 타입 R이 그랬듯 6단 수동변속기만 장착이 가능하다.
| 인테그라 타입-S HRC | |
2024년 8월 15일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타입-S HRC 프로토타입이 공개됐다. 엔진 출력은 동일하지만 인터쿨러 용량을 늘리고 트윈 오일쿨러를 장착했다.
피렐리 P ZERO 트로페오 RS 타이어, 리어 윙, 브렘보 노란색 캘리퍼(전륜 6피스톤, 후륜 2피스톤)를 장착하고, 탄소섬유를 보닛, 2열 도어트림, 레카로 버킷시트 등에 적용하고, 뒷좌석 시트 대신 보강용 크로스 바를 장착해 무게를 90kg 가량 감량했다.
3. 제원
| INTEGRA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생산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오하이오주 메리스빌 |
| 코드네임 | DE |
| 차량형태 | 5도어 준중형 리프트백 |
| 승차인원 | 5명 |
| 전장 | 4,719~4,724mm |
| 전폭 | 1,830~1,900mm |
| 전고 | 1,407~1,410mm |
| 축거 | 2,736mm |
| 윤거(전) | 1,537mm |
| 윤거(후) | 1,567mm |
| 공차중량 | 1,394~1,460kg |
| 연료탱크 용량 | 46L |
| 타이어 크기 | 215/50R17 235/40R18 265/30R19 |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 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 파워트레인 | |||||||
| <rowcolor=#ffffff> 트림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 DE4 | L15CA |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497cc | 203ps | kgf·m | CVT 6단 수동변속기 |
| Type-S(DE5) | K20C1 | 1,996cc | 324ps | kgf·m | 6단 수동변속기 | ||
4. 모형화
- 토미카에서 2024년 1월에 75번으로 발매[5]하였으며, 일본 브랜드의 북미 시장용 차량이 모형화된 매우 드문 사례다. 요즘 발매되는 모델들처럼 전후 라이트가 프린트로 마감되어 있으나, 전조등은 방향지시등과 DRL도 같이 표현해 주었다. 선루프도 표현되어있지만, 프린팅이다.[6]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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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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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형 아큐라 인테그라 | 2023년형 기아 EV6 | '''2023년형 [[포드 F-150 라이트닝| 포드 F-150 라이트닝 ]]''' |
[1] 다만 혼다 브랜드로서 팔리는지는 불명. 준중형 포지션을 유지한다면 이미 지지층이 탄탄한 시빅보다는 약간의 고급화를 거쳐 ILX를 지워버리고 아큐라로 데뷔하는 방법도 유효하기 때문. ILX는 시빅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 때문에 ILX의 후속이라는 점과 인테그라의 과거 명성을 도움삼아 아큐라에 양분을 주는 방법이다.[2] 하지만 이쪽도 가능성은 낮다. JDM에 있어 '시빅 타입 R'이라는 존재는 매우 상징적인 것인데, 이를 혼다가 쉽게 포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면 BMW가 M3를 단종시킨다고 생각하면 쉽다. BMW를 예시로 들었으니 첨언하자면 인테그라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건 M3와 M4같은 관계로 지속되는게 조금 더 영리한 선택일 것이다.[3] 스포츠 세단, 쿠페가 핫해치보다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전력이다. 아큐라의 현재 위상이 고급차 브랜드로서 합격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핫해치는 혼다가, 스포츠 쿠페는 아큐라가 미는게 다른 브랜드들이 만든 선례에 부합하기는 하지만 혼다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4] 실제로 발표 당시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제네시스 쿠페 아니냐는 소리가 적지 않게 나왔었다. 이런 자조적인 드립도 나올 정도.[5] 전 차량은 애스턴 마틴 DBX였다.[6] 과거 출시했던 닛산 시마의 경우, 유리창 파츠를 이용해 선루프까지 표현하는 등 조금 더 현실적인 표현이 가능했기에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