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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5:45:36

6단 수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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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의2.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되는 차량
2.1. 한국산 차량
2.1.1. 현대자동차, 제네시스2.1.2. 기아2.1.3. 쉐보레(한국GM)2.1.4. KG모빌리티(쌍용자동차)2.1.5. KGM커머셜(에디슨모터스)2.1.6. 자일대우버스
2.2. 해외 차량
2.2.1. 한국 국내 정식수입2.2.2. 한국 국내 수입 미확인 또는 병행수입

1. 의의

4단 변속기 시절(1970년대)를 지나 그 이후 2000년대까지 5단 변속기가 널리 사용되었다. 당연히 단수가 많으면 기어가 촘촘해지고 연비나 가속력 등이 월등하지만 변속기의 무게와, 가격이 증가하는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일반적인 차량의 경우는 2010년 이후[1] 대부분 6단으로 전환이 완료되었으나 각기 제각각 6단 수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보니 5단과 6단 수동변속기 차종이 혼재하는 것이다. 자동변속기 쪽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들은 현재도 6단 - 7단 - 8단으로 계속 단수가 증가하고 있다.

무게 문제만 뺀다면 기어 단수는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2][3]

고속도로 주행시 푸조 206RC투스카니 GTS(I)의 5단 모델을 현행 6단 모델들과 비교한다고 하자. 여기에 6단 항속기어가 있었다면 가속력도 더 올라가고, 장거리 연비도 잡을 수 있다.[4] 7단 수동변속기는 쉐보레 콜벳포르쉐를 제외한 일반 승용차에서 쓰인 경우는 아직 없다.

수입차종[5]의 경우 본국에 수동변속기 모델이 멀쩡히 존재하더라도 한국 내 수요가 매우 저조한 탓에 자동변속기 모델만 들여오는 경우가 대부분.[6] 그래서 해당 차종의 수동 모델을 정말로 원한다면 해당 국가의 내수형 모델을 들여오거나 해외직구를 통해 부품을 들여와 미션스왑[7]을 하기도 한다.

상업용 오토바이나 크루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륜차는 6단 수동변속기[8]를 장착하고 있다. 저배기량 가솔린 엔진이라 토크가 약한 만큼 가속력을 확보하기 위해 단수가 많은 편이다.

2.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되는 차량

최초 6단변속기가 장착되고 생산된 연식을 표기했다.

2.1. 한국산 차량

2.1.1.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이외에 카운티,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에어로시티를 제외한 모든 중, 대형 상용차들.

2.1.2. 기아


그랜버드는 2004년부터 최고마력에, 2007년 이후로는 최저마력을 제외한 모든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된다.

2.1.3. 쉐보레(한국GM)

2.1.4. KG모빌리티(쌍용자동차)

2.1.5. KGM커머셜(에디슨모터스)

2.1.6. 자일대우버스

레스타, BS090, BS110, BH090을 제외한 모든 차량들. BS106, BC211은 2017년부터 적용.

2.2. 해외 차량

2.2.1. 한국 국내 정식수입

2.2.2. 한국 국내 수입 미확인 또는 병행수입



[1] 포터Ⅱ, 봉고Ⅲ조차 2012년 이후로 6단이 나오는 마당에, 쉐보레 아베오는 2016년 페이스리프트 전까지 5단이었다.[2] 자전거 변속기어의 경우 22단(2x11)과 27단(3x9)가 있지만 기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정도다. 당연히 2x11단이 더 촘촘하고 가속이 빠르다. 반면에 3x9은 기어 범위가 넓어서 저속에서 고속까지 편안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앞의 2~3단의 간격은 좁지만 1단이 매우 작기 때문에 저속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3] 북아메리카의 일부 마니아들은 여전히 4단 수동을 고수하는 경우도 많고, 나스카는 메이저 모터스포츠 대회 중 유일하게 여전히 H시프터 4단을 사용한다. 저단에서의 강력한 토크와 긴 변속비가 저속 가속 측면에서는 유리한 면도 있기 때문. 대신 연비는 매우 나쁘다.[4] 물론 푸조 206RC 같은 트윈스크롤 터보를 장착한 랠리 차량이나 투스카니같은 차가 연비 좋으라고 만든 차는 아니다.[5] 아베오 RS, 카마로 SS 등 종류가 많다.[6] 심지어는 국산차들도 수출형에만 수동변속기 모델이 존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7] 쉽지도 흔하지도 않은 작업이다.[8] 6단 리턴 방식[9] 흔히 인터넷에서 '엑센트 디젤 수동'의 줄임말인 '엑디수'로 불리는 차량[10] 같은 i30계열이지만 거의 새로운 차대, 다르다고 막 광고하는 그 차다. 그중 EURO5 적용된 최후기형 모델[11] 후속 중형 왜건현대 i40는 DCT 버전만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6단 수동 왜건. 게다가 국내는 수동과 왜건 판매량이 거의 없으므로... 희귀차량이다.[12] 유럽 수출형. 국내에는 벨로스터 N이 판매됨.[13] 국산 승용차 최초의 6단 수동 변속기 적용. 아이치 MFA60 변속기를 적용했다.[14] 디젤모델은 일반 모델(2004년)보다 생산년도가 늦다.[15] 페이스리프트 전 세타 II 엔진 장착차량만 M6VR1을 장착하며, 페이스리프트 후 및 람다 II 엔진 장착 차량은 M6VR2를 장착한다.[16] 북미 수출형 한정 M6VR2 장착.[17] 2012년 유로 5 기준에 맞춰 마이너 체인지때 엔진 마력을 133마력으로 올리면서 기존 M5TR1 5단 수동변속기가 M6AR1 6단 수동변속기로 다단화되었다.[18] 2012년 유로 5 기준에 맞춰 엔진이 개량되면서 수동변속기가 5단 M5SR1에서 6단 M6VR2로 다단화되었다.[19] 2015년식부터 유니시티 전용 선택 사양으로 추가.[20] 포터와 동일하다.[21] LPi 모델은 2012년 부분변경 모델 이후에도 M5TR1 5단 수동을 사용했으나 2022년 10월에 LPi모델이 단종되고 2023년 12월 디젤 단종과 LPi 후속으로 재출시된 T-LPDi 모델부터 6단 수동변속기로 대체된다.[22] 1.4 에코텍 터보가 보급되면서 5단 변속기가 6단으로 바뀌었다.[23] 2011년 이후 해외 판매명인 '크루즈'로 변경된다. 판매랑이 적어 수동은 2014년 단종[24] 2011년 이전 생산된 150마력 모델은 5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25] 1.4터보 모델만 고를 수 있고 아베오와 달리 가죽시트, 마이링크등의 옵션을 단 하나도 선택할 수 없었다.[26] 국내 판매일 기준[27] 6세대 997부터 수동 7단 변속기가 적용되었다.[28] 2008년부터 6단 수동변속기, 7단 PDK 장착.[29] 유럽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