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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요인물


1. 개요2. 목록

1. 개요

조선의 주요인물에 대한 약사(略史)이다.

2. 목록


[1] 위의 남은의 형이다. 하지만 동생과 뜻이 달라 제거당하지 않았다.[2] 당시 그래도 이직이 실세인 하륜과 사촌동서 지간이었기 때문에 나름 파직으로 끝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태종의 왕권 강화 노력에 의해 귀양을 가게 된 것이다.[3] 심온과 민무휼은 사돈 간이고, 이직은 민무휼의 장인인데, 심온과 이직은 민무휼을 통해서 인척으로 엮어져 있었던 것이다.[4] 이 일파에는 수양대군 포함한 종친들은 당연하고 이후에 사육신에 포함되는 집현전의 신진관료들까지 모조리 포함된다. 간단하게 말해서 진급 불만이다. 어린 군주 주변을 세종 시기부터 활동하던 노대신들이 둘러싸고 있으니 그 이하층에서는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다. 자세한 것은 계유정난 참고.[5] 1998년에 방영된 KBS의 왕과 비가 이를 잘 묘사했다.[6] 다만 윤필상은 행적이나 처신이 별로 좋지 못했기 때문에 후대에는 사관들의 비평을 받는다.[7] 성종 때는 바른 말 잘하기로 유명했으며, 권신 중의 권신인 한명회를 탄핵한 적도 있다.[8] 연산 본인의 표현을 빌리면 "위를 능멸하는 풍습"[9] 원래는 중종반정 세력이 신수근을 자기편으로 끌여들일려고 회유를 시도했지만 거절했다.[10] 이렇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는 바로 조광조를 비롯한 사림들을 무고로 내쫓았기 때문이다.[11] 허적과 김만기, 김만중 형제는 인척이기도 하다.[12] 정확히 말해서는 그의 삼촌인 김우명이 바로 숙종의 장인이다. 따라서 엄격히 말하면 삼촌은 아니다.[13] 이로 인해서 남인 재집권 초반기에는 권대운, 목내선, 김덕원 쪽에 붙어있는 조정 대신들과 남인 중진들이 많았지만 중반기 이후 민암 쪽의 세력이 강해진다.[14] 뒷날 홍경래의 난이 터지면서 그의 주장은 예언이 되었다.[15] 물론 위선적인 행동으로 보는 것도 설득력이 있지만 적어도 간신으로 보일 만한 행동은 겉으로는 저지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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