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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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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선
尹知善 | Yun Ji-sun
파일:72472_44949_345.png
<colbgcolor=#6400AA><colcolor=#FFFFFF> 출생 <colbgcolor=#ffffff,#1f2023>1979년[1] ([age(1979-12-31)]~[age(1979-01-01)]세)
경상남도 마산시
(現 경상남도 창원시)[2][3]
가족 여동생 윤김지영
학력 클레르몽페랑 2대학 (철학 / 학사)[4]
파리 제8대학교 (현대철학 / 석사 및 박사)
현직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A] 초빙교수
경력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원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A] 초빙교원
여성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여성의당 정책위원회 의장[7]
소속 정당

[[여성의당|
파일:여성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3. 활동
3.1. 정치3.2. 논문
3.2.1. 그 밖의 논문
3.3. 저서3.4. 기사
4. 논란 및 사건 사고5. 관련 단체6. 여담

[clearfix]

1. 개요

페미니스트이자 대학교 시간강사[8]정치인.

현재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교양인문학과) 초빙교수다. #

2. 생애

윤김지영과 쌍둥이 자매다. #[9] 따라서 비슷한 환경의 유년시절을 보냈고, 프랑스 유학도 같이 간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가톨릭대학교에 재직했다.[10] 가톨릭 대학교 강사 이전에는 서울아산병원(울산대 부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소속이었다.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교양필수과목 서양과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여성학회에 윤김지영과 함께 학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국여성학회#는 한국여성연구학회협의회#의 15개 회원학회 중 하나이다.

2019년 8월 29일 사월의 책에서 주최한 강의[11]의 강사 소개에서 보면 파리 8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건국대학교에서 2년간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를 하였다고 소개되어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윤김지영과 함께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첫 세미나는 12월14일 오후7시 열렸다. 5차, 6차 세미나는 윤지선이 칸트로 진행하였다.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 트위터를 통해 윤김지영은 강의 내용을 책으로 써 출판하고 싶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하였고 그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 윤지선과 윤김지영이 같이 작성한 "탈코르셋선언"이다.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 시즌 3 첫번째 강의에서 윤지선이 <일상의 혁명: 탈코르셋 선언>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였다.

윤지선은 단독으로 "페미니즘 철학 스쿨"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까페트위터페이스북 12월 21일 첫강의를 열었고 "페미니즘 철학의 기본개념들과 논증력들을 다양한 페미니즘 저작과 철학 원서를 통해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칩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강의의 기획 목표는 1. 철학 스쿨의 가입 멤버들에게 학술적 방법론 글쓰기 2.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을 자료조사 후 맥락화 후 교수자의 개별 피드백으로 글쓰기 역량 점검, 진화시키기 3. 한국 신물질주의[12] 페미니즘이라는 신이론학파를 함께 이어나갈 제자 양성하기 라고 한다.

또한 윤지선은 페미니스트 여성인재의 네트워크인 "페미니스트 여성인재의 판을 열다"를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13] 윤지선은 "다양한 경험과 경력, 전문성과 야망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원해주고 밀어줄 인적 네트워킹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해 페미니스트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교육플랫폼과 인적 네트워킹을 마련하는 서로의 상생과 연대의 판을 펼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3. 활동

3.1. 정치

파일:ERoGuO0U0AE2hcV.jpg
여성의당 당원이 되었다는 자필 인증 사진
여성의당 정책위원장이었다. 현재는 정책위원장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 2월 19일 여성의당 가입에 대한 글을 올린 적 있었다. 여성의당 창당일이 2020년 3월 8일인 것으로 보아 초기부터 함께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사족으로 여성의당은 여성의 날에 맞춰 창당대회 날을 지정하였다. 2020년 2월 25일 여성의당 당원이 되었다는 글을 자필로 써서 트위터에 올렸다. 2020년 7월 4일에 여성의당 인천시 위원장선출 선거 사무원으로 지원한다는 글을 올렸다. 윤지선은 정책위원장으로서 여러가지 이슈에 관한 글을 여성의당 트위터에 수 차례 게시하였다.

여성의당 창당 초기부터 여성의당에 대한 수많은 언급과 홍보를 SNS에서 볼 수 있다. 여성의당은 창당전부터 반대가 많았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윤지선은 "여성이 정치계로 올라오는 것에 대한 자들이여 여성은 일상생활에서 남성들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는 뉘앙스의 게시물을 올렸었고 심지어는 "여성의당 창당에 대해 반대하는 자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짧은 포스팅을 올리기도 하였다. 또한 2020년 선거 유세 여성의당 투석 사건 때도 투석한 용의자들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SNS에 올린 사진으로 보아 주말마다 여성의당 지부에 나가는듯 했다. 그외에도 여성의당이 주최하는 시위나 행사에 참여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린 적이 있다. 여성의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윤지선이 하는 일은 여성의당의 성명서와 핵심의제, 정책 방향을 정하는 일을 총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 31일 여성의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하였는데 여기서 29명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 선출되었고 윤지선도 그중 한 명 이었다. # 29명인 것은 정당번호 29번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동년 6월 5일, 여성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인준되었다. 정책위원회 의장 인준보고@

윤지선은 2020년 10월 6일에 열린 '기본소득 도입방안 토론회 4당4색'에서 기본소득 논의의 초점을 여성의 노동·빈곤·자유 그리고 성별분업에 맞추어 이야기한 적이 있다. “현행 사회보장제도는 남성 생계부양자 모델로 설계돼있다”며 “기본소득이 성별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성별분업, 임금차별, 여성빈곤 문제 등 다양한 성별 불평등 요인을 함께 고려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촘촘한 사회제도의 설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14]

2020년 7월 7일 손정우 미국 송환을 거부한 재판부를 규탄하는 시위에서 "여성과 아동에게는 나라가 없다."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 발표 전문은 자신의 트위터에도 남겼다. #

3.2. 논문

윤지선은 SCI급 논문이 없다. 즉 엄격한 심사[15]를 거쳐 검증받을 만한 정도의 논문을 쓴 적이 없다. 윤지선의 KCI에 등재된 논문들은 허술한 형식적 검증만 거치는 단체[16]를 통해 학술지에 수록된 것이다. 윤지선이 받은 논문 심사는 해당 학술지를 편찬한 학회에서 받은 것이며 이에 따른 규정은 학회마다 다르다.

하지만 윤지선이 한남충과 한남유충의 단어 사용에 관한 자신의 주장의 합리성을 증명하기 위해 외견상 논문의 형식을 이용하였으므로 비판 역시 논문과 이를 쓸 자격, 즉 학자의 자격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옳다. 그 외의 방법이 동원될 경우 이는 외형상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폭력으로 상황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학문의 자유 안에 숨어 학문의 틀을 쓴 과격한 주장은 오래 전부터 늘 있어왔고 그 예를 들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다. 과거 히틀러 역시 칼 슈미트의 이론적 기반 위에 외견상 법률 위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문제된 하버드 램지어 교수의 주장 역시 논문의 형식을 취하고있다.

대한민국 어린이를 한남유충이라 칭하고 이렇게 불러도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를 더욱 더 깊게 파내려가는 것은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고 이를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다. 다만 이런 함량 미달의 글이 어떻게 정식 심사 과정을 거쳐 논문으로 등록이 가능한 건지, 또 과격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쳐도 괜찮은 건지, 또 이런 사람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을 해주는 것이 적절한 지는 전혀 다른 문제다.
논문 저널 발행연도 피인용수/자기인용 제외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철회통보] 철학연구# 2019 2/2
페미니즘 지질경제정동역학 : 탈지층화-노동-정동-물질 개념 프리즘을 통한 탈코르셋운동의 의미경제 분석 10/9
디지털 성범죄 시스템의 형이상학적 분쇄도 2018 6/5
가부장제 의미경제 구조 분석을 통한 인공 임신중절 담론 재고찰 3/1
장기-몸(intestins-corps)의 봉기로서의 출산 2016 3/1
들뢰즈와 가따리의『천개의 고원』 용어 분석론 - 지질학적 공간의 탐사작업으로서의 철학 - 철학논집 2015 5/3
총체적 완결체에서 카오스적군집체로의 이행 전략 시대와 철학 2014 4/2

피인용수 합 / 자기인용 제외 h-index
31 / 23 4
2023년 12월 8일 기준#[18]

3.2.1. 그 밖의 논문

3.3. 저서

3.4. 기사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2021년 대한민국의 젠더 논란·사건 사고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25%;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1분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월
1월 1일 <colbgcolor=#fff,#1f2023>낙태죄 폐지
1월 8일 이루다 성희롱 성립여부 논란
1월 10일 알페스 공론화 사건
1월 14일 에펨코리아 수용소갤러리 공론 사건
1월 24일 기재부 공공기관 승진에 군경력 반영 금지 논란
2월
2월 8일~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전개
2월~ 허버허버 관련 논란
3월
3월 5일 동아제약 성차별 면접 논란
무신사 남성회원 차별 논란
3월 7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원화가 트위터 논란
3월 10일 aespa 사진작가 윈터 불법촬영 누명 사건
3월 19일 에펨코리아 익명게시판 성폭력 게시글 의혹
3월 20일 김민아 영화 내부자들 개인기 논란
3월 24일 박나래 성희롱 논란
3~4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남성 역차별 논란
}}}}}}}}}}}}
[ 2분기 ]
||<-2><table width=100%><rowbgcolor=#b42121><rowcolor=#ffffff><width=2000> 4월 ||
4월~ <colbgcolor=#ffffff,#1f2023>오조오억 관련 논란
4월 12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남성 대상 증오발언 영상 논란
4월 13일 GS25 상계제일점 구인광고 논란
4월 15일 성경의 역사 31화 남성혐오 대사 논란
4월 18일 바른연애 길잡이 남성혐오 논란
4월 19일 2021 여성 징병 청원(5차)
4월 20일 소년병 징병 청원 논란
4월 23일 남성 피해 불법촬영물 대규모 유포 사건
4월 25일 에펨코리아발 haha ha 댓글 사건
4월 27일 FFF급 페미헌터 표지 검열 논란
<rowcolor=#ffffff> 5월
5월 1일 GS25 남성혐오 논란 (불매운동)
5월 5일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음모론
5월 14일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여성할당제 논란
5월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페미니즘 지원 단체 논란
5월 26일 워마드 남탕 도촬 사건
5월 27일 서울대 포격방 사건
5월 31일 남사우나 여경 출입 논란
<rowcolor=#ffffff> 6월
6월 1일 대한민국 예비군·민방위 등 백신 접종 성차별 논란
6월 21일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
6월 21일 보성고 교사 페미니즘 강요 및 갑질 사건
6월 22일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
6월 27일 KBS의 청년남성 악마화 사건
6월 28일 여성 사감장 남학생 기숙사 침입 사건
[ 3분기 ]
[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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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22][23]

해당 논문은 가톨릭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연구윤리에 위반되는 변조에 해당함을 공인했다.#

해당 논문은 보겸+하이루에서 발생한 보이루메갈리아와 같은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이 주장한 여자 성기+하이루 라는 궤변을 그대로 적용하여 이 어원이 유튜버 보겸에서 나왔다고 쓰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심지어 한남충, 한남유충이라는 남성혐오 단어를 썼다. 게다가 2017년에 한남충이라는 단어를 법원에서 모욕죄로 인정한 선례가 있었다. #

이 논문은 한국 남자들의 특성을 불완전변태 과정을 거치는 곤충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는데 이 자체가 한국 남성을 벌레 및 곤충으로 비유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논문에서 윤지선은 남자아이에게 한남 유충, 성인 남성에 한남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24] 윤지선은 논문이 등재되기 전에 한국 남성성에 대한 비판적 분석: 관음충의 발생학을 주제로 강의들을 진행하였다. 2019년 5월 25일 한국문화사회학회에서 주관한 '''혐오와 갈등의 문화사회학(III):충의문화사회학"'학술대회에서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참고로 이 학술대회에서 자매 윤김지영은 봉기하는 몸의역학,'비혼충'-남성통치자장에 포획되지않는 이질적몸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또한 2019년 10월 18일 윤김지영과 함께 #운영하는 페미니즘 철학세미나 시즌 3-2번째 세미나에서 같은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이 강의에서 윤지선은 소개글에 "대한민국 사회의 남성이 생애주기 안에서 어떻게 '관음충'으로 성장, 진화 가능한지 신문물적인 관점에서 남성성을 알아보겠다" 라고 소개했고 한남충, 한남 유충과 같은 용어 들에 대해서는 "한국 남성을 둘러싼 해당 용어에 대한 철학적 분석을 통해 그 용어들이 방사하는 의미와 효과들을 첨예하게 들여다보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윤지선 강사의 관음충의 발생학은 논문 자체의 문제를 살펴보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인간을 둘로 나누어 한쪽을 벌레로 칭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주장이 학문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지 자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논문에 대한 비판을 마치 '학문의 자유'의 침해 또는 억압이라 주장하고, 이를 논문으로 반박할 영역이라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헌법 22조 1항 학문의 자유는 10조 이하 세부 기본권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이는 10조의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고 실현하기 위한 구체화 규정이다. 즉,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해하는 학문의 자유는 존재할 수 없으며, 반대로 학문의 자유 역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헌법 내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고 그로부터 직접 규율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헌법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통일되지 않았지만 최소한 "나와 다른 인간을 하나의 인간으로 대할 것"만큼은 형식적 평등권에 앞서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실질적 내용이라는 점에서는 큰 이견이 없다.

보겸과의 소송 때문에 이 논문이 철학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그에 대한 윤지선 강사의 항의성 반박까지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다.[25]

결국 2022년 3월 7일, 한국연구재단에서 2019년 철학연구회 학술지에 게재된 세종대 윤지선 강사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 : 한국 남성성의 불완전 변태 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연구부정행위로 판정했다. 또한 철학연구회 역시 윤지선의 연구를 '연구부정행위'로 판정, 향후 3년 이상 논문 투고 금지 조치를 취했다. 또한 같은 해 6월 21일에는 법원에서 이 사건에 관련하여 보겸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

이후 윤지선은 한국연구재단를 상대로 조치이행 통보 취소 행정소송, 가톨릭대학교를 상대로 연구부정행위 판결 무효 민사소송을 냈으나 2023년 9월 모두 기각 판결을 받았고 윤지선도 항소를 포기하여, 그동안 논문을 철회하지 않았던 철학연구회도 논문을 철회했다.#

5. 관련 단체

6. 여담


* 2019년 5월 2일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으로 추정되는 논문을 집필 중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1] 윤김지영과 쌍둥이 자매라고 한다.[2] #[3] 학창 시절은 부산광역시에서 보냈다.[4] #[A] 교양인문학과[A] [7] 정책위원회 의장 인준보고@[8] 초빙교수.[9] 참고로 이 책은 기자 출신 작가로 김에리라는 필명의 문화평론가로도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10] 2021년 2월 23일 기준 어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강의에도 윤지선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계약이 만료된것으로 추정된다.[11] 윤지선이 윤김지영과 함께 집필한 책에 대한 강의다.[12] 여기서 신물질주의에 대하여 윤지선은 "이론가 데란다(De landa)의 미국의 신이론의 지평을 형성하는 중요한 이론"이며 데란다의 "A new society of philosophy라는 영어 원문 책을 찾아서 읽어보시길 추천한다"고 답한 적 있다. 윤김지영은 "New materialism이라는 새로운 사상지류의 하나로서 Stacy Alaimo나 Susan Hekman, K. Barad 등이 페미니즘적으로 이를 계승한다"고 덧붙였다. #[13]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 페미니즘 철학 스쿨, 페미니스트 여성인재의 판을 열다의 페이스북 정보를 살펴보면 이메일 주소가 모두 똑같음을 알 수 있다.[14] 당시 윤지선의 사진 또한 볼 수 있다.[15] 동료(학자)간의 심사. 피어리뷰[16] 철학연구회, 각 학문 영역별로 만연한 이러한 단체는 질보다 편수를 따지는 연구보조금 제도와 깊게 연관되어 있다.[철회통보]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부정행위 판정에 의한 논문 철회 통보 #[18] 로그인 필요[19] 숙명여자대학교 신문[20] 중앙대학교 신문[21] 최근 단독 윤지선 교수 “보겸, '여혐표현' 의도 은폐…엄중 대처 할 것” 기사를 쓴 기자와 동일인물이다. 또한 이수역 폭행 사건에서 편파적인 기사를 썼던 것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건 이수역 폭행 사건 9.1.5.1.문단 참고[22] 인문학에서 전혀 쓰이지 않는 단어인데도 개념을 오용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남충 논문 게재 사건 문서 참조.[23] 이공계에서 쓰이는 개념을 아무렇게나 인용하여 자기주장만 늘어놓는 식의 "지적 사기"는 포스트모더니즘 계열 학문의 전형적 특징이다. 소칼 사건 참고.[24] 이 단어들은 남성을 비하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는 용어들이다.[25] 기고.반박.재반박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2525[26] 이 태그는 윤지선의 트윗에서 따온 것이다.[27] 철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터넷 백과사전인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의 항목을 작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