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상남도 창녕군의 읍
南旨邑자세한 내용은 남지읍 문서 참고하십시오.
1.1.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나들목
자세한 내용은 남지IC 문서 참고하십시오.2. 서울특별시에 있었던 연못
南池조선 시대에 서울 숭례문 앞에 있던 인공 연못으로, 지금의 지번 주소로는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1가 1-2번지이다.
남지는 한양천도 당시 풍수지리적 비보(裨補)로서 만들어진 것인데, 이는 관악산의 화기(火氣)가 숭례문을 통해 곧장 왕성(王城) 안까지 미치지 못 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연못 안에는 연꽃을 심고, 연못 주변으로는 버드나무를 심어 풍치적으로도 매우 아름다웠다고 하며, 조선시대 내내 있으면서 한성부민들의 유원지 노릇을 하였다. 남지 앞에서 기로회(耆老會)를 연 것을 기록하기 위해 그린 남지기로회도라는 작품이 남아 있다.
그러나 남지는 1907년에 전차를 부설하면서 숭례문의 좌우 성벽을 헐 때 같이 메워졌고, 오늘날에는 그 터를 알리는 표지석만이 남아 있다.
3. 조선시대의 인물
南智자세한 내용은 남지(조선)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