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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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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5034> 대한민국 국군 (1991~현재)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大韓民國 國軍
MBT <colbgcolor=#2A5034> 1세대 M47 패튼R | M48(A1/A2C/A3K)R
2세대 M48A5(K1/K2/KW) | 티란-6X | T-72M1X | M60X
3세대 K-1 | K-1A1 | T-80U
3.5세대 K-1(E1/{E2}) | K-1(A2/{A3}) | K-2 흑표
장갑차 차륜형 KM900R | RG-31 Mk.3 니알라L | 바라쿠다R | K806/808 백호 | KMPVX | M1224 MaxxPro 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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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K-313 | K-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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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소차야전운용시험1.jpg
K-151 현마(晛馬)[1]

1. 개요2. 제원3. 개발사4. 경과5. 특징6. 파생형
6.1. 단축모델6.2. 장축모델6.3. 자주박격포6.4. 자주곡사포6.5. 하이브리드6.6. 경장갑차6.7. 다목적 산불 진화차량6.8. 민수용 계획
7. 논란
7.1. 험비와의 유사성 논란7.2. 구식 개념의 차량 개발 논란7.3. 도로에 따른 운용 제한 논란7.4. 기타
8. 운용국
8.1. 대한민국8.2. 말리8.3. 나이지리아8.4. 투르크메니스탄8.5. 칠레8.6. 폴란드
9. 매체10. 기타11. 참고 문헌12. 둘러보기13. 관련 문서

1. 개요

기아자동차 공식 K-151 홍보영상
K-151 현마는 기아에서 개발한 소형전술차량이다.[2] 대한민국 국군에서 운용중인 K-131¼톤 트럭(속칭 레토나, 지프)을 대체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국군은 전술차량 교체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재정 문제로 계속 유보되다가, 2012년 기아를 선정해 연구개발을 거쳐 2017년부터 양산 중이다.

약칭은 주로 소전차나 소차로 불린다.[3] 기아의 브랜드 변경 후에는 타원형 로고가 삭제된 채로 판매되고 있다.

2. 제원

K-151 현마
타사 차량과 비교
구분 소형전술차
지휘차 4인승
미국
HMMWV(M1151)
미국
JLTV
독일
KMW AMPV
이탈리아
IVECO LMV
전장(mm) 4,877 4,930 5,405 5,340 4,794
전폭(mm) 2,192 2,310 2,400 2,240 2,200
전고(mm) 1,986 1,990 2,207 2,180 2,050
총중량(kg) 5,700 6,124 7,330~9,534 9,900 6,500~7,100
엔진 출력(PS) 225 190 300 272 190
엔진 배기량(L) 3.0 6.5 6.6 3.2 3.0
최고속도(km/h) 135 113 113 110 110
기아자동차 소개자료 위키피디아 소형전술차량 문서

3. 개발사

파일:기아 소형전술차량 서울 ADEX 2009.webp 파일:n0PJkeHgGJ3kI.jpg
2009년 ADEX 기아 시연차량 2010년 기아 시연차량
파일:Fml0Vp0lZ5KzE.jpg 파일:PYH2013030601870005400_P4.jpg
2009년 ADEX 기아 모형 2012년 기아 소형 전술차량
기아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선행 연구를 시작했으며,#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체제 개발이 시작되어 2015년까지 개발완료 목표를 밝혔다.[10] 소형전술차량에 대한 대략적인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2009년 ADEX에서 한국형 험비로 차량이 전시된 적이 있었다. 정식적으로 체제 개발이 진행되기 전에 나온 차량이라 그런지 현행과는 엔진 출력이나 서스펜션 형식은 비슷하지만 내/외부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2009년에 광주에서 한 차량이 정차 중에 찍혔다.#

이때 만든 시험용 차량의 사진이 밀리터리 매니아에 의해 미리 노출되기도 하고 AK에 대한 방탄 성능, 컴팩트한 사이즈의 지프 컨셉에서 벗어나지 못한 레토나에 비해 자신이 오프로드용이라고 대놓고 보여주는 이미지 등의 사정도 겹쳐 아예 만들어지기 전부터 '한국형 험비'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언론사들도 신형 전술차량개발사업 보도에서 한국형 험비라고 불렀다. 고기동 다목적 차량임은 맞고 실제 개념도도 험비와 제법 비슷했기에 틀린 별명은 아닌 셈이다.[11]

2011년 ADEX에서 기아와 KLTV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신정개발이 S-3 전술차량 모형을 전시했다.#

2012년쯤 시제차량이 공개됐다. 현재의 K151과는 형상에서 차이가 있다. # 당시에는 'KLTV','KM-1'으로 불렸다. # 제식명칭이 공개된 지 시간이 지난 2018년까지도 KM-1으로 종종 불렸다. #

4. 경과

2013년 3월 6일 광주에서 시험주행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2014년 고양시 방위산업전에서 일반 공개되었다.#

2014년 1월부터 실시된 시험 평가 결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2016년부터 2,000여대가 양산되어 전방부터 배치에 들어간다. 차량 가격은 방탄차량 1억 4,000만 ~ 1억 6,000만 원가량, 비방탄 차량 7,000만 ~ 8,000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 생산할 곳은 예상대로 기아 오토랜드 광주 인근의 기아 특수 차량 공장이다. 2016년 1월자 밀리터리 리뷰에 따르면 육군은 최대 3,500대가량을 주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4인승 및 8인승 모델과 다목적차량, 밴형, 무장탑재형 및 통신차량 등 6종이 개발되었다. 일반 차량과 방탄차량 두 가지로 개발되고 있으며, 방탄 모델의 경우 앞유리가 두 장으로 분할되어 있는 것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고,[12] 방탄 차량의 경우 환기구 겸 총안구가 있다.

2017년 4월 초도물량을 대상으로 야전운용 평가가 진행 중이다.# 이 차량은 앞으로 중대급 규모까지 배치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4인승은 대대급 이상의 지휘차량으로 운용될 전망이고 8인승은 중대급 규모로 운용될 것이다. 뉴스에서와 같이 2023년까지 2,000여 대가 배치될 예정이다.

2017년 4월 5일 시연 행사에서 K-151이 에서 포장도로를 주행하다가 운전자의 실수로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의 전면부가 반파되었지만 탑승자 8명 중 1명만 찰과상을 입었다.#

2017년 5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아전운용 시험 평가를 마쳤고 해외 수출을 위한 방사청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7년 6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체제에 돌입한다고 한다. 야전운용 시험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배치가 시작될 전망이다.#

약 1,000여 대가 빠른 시일 내 배치될 예정이고 중장기적으로 9,000대를 배치한다고 한다.#
파일:k153abcd.jpg
72주년 국군의 날 행사 당시의 K-151
2020년 9월 25일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타고 등장했다. 대통령은 중간의 K151 지휘차에 탑승했으며[13], 앞뒤로 그릴가드와 12.7mm K6 중기관총을 장착한 K153 기갑수색차가 경호를 맡았다.
파일:100002ㄹㄹㄹ2505.jpg
2022년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의 전투 시연
2021년 9월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 행사에서는 12.7mm RCWS를 탑재한 차량이 공개됐다. #[14]

2022년 6월 10일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에서 현마(晛馬)로 명명되었다.##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제11전투비행단에서 훈련에 쓰이는 것이 보도되었다. # 구형 K-311 닷지 기반으로 제작된 군사경찰대대 소속 기동 순찰차량을 대체하여 배치된다. 2020년 초부터 전투비행단급 전투부대에 배치가 시작되어 구형 차량을 대체하였다.

2024년 상반기부터 RCWS 탑재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5. 특징

신형 LTV 시승기 1부 신형 LTV 시승기 2부

민수용 모델의 일부 부품을 공유한다. 방위산업전에 나온 차량을 보면 계기판과 버튼 등을 민수용 모하비와 공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상용 플랫폼의 구성품 일부를 공유한다는 것이지 상용차에서 껍데기만 바꾼 차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18] 군용 차량은 생산 댓수가 일반 차량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별도 부품을 개발해서는 경제성이 없으므로 성능과 관련 없는 사이드미러, 문 손잡이,[19] 계기판,[20] 스위치 등을 양산차에서 가져다 쓰는 것이다.[21]

전제된 사용 목적이 전혀 다른 차이므로 양산 SUV와 기본 개념과 설계가 완전히 다르며, 당장 상용차 대비 2배의 자중을 감당해야 한다. 각 바퀴의 타이어 압력을 실내에서 조절하는 공기압 조절 시스템이나 차고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구동축과 휠허브를 따로 분리시킨 포털액슬 같은 것은 같은 플랫폼의 모태가 된 SUV에서는 볼 수 없는 군용차량을 위한 장비이며, 험비와 같은 기존 군용 차량에서 입증된 설계 개념을 추종한 것이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31104200307.jpg
파워팩 구성도
파일:k151_운전석.jpg
K-151의 운전석 내부
기존 대한민국 국군의 군용차량 실내에 비해 많은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졌다. 가령 위 사진 속 적용된 현대기아차 4세대 내비게이션이 대표적인 부분이다. 후방카메라가 군 요구조건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디스플레이어가 내비게이션과 일체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즉, 후방카메라를 옵션으로 넣었더니 내비게이션이 따라왔다는 얘기다. 내비게이션 기능을 삭제하고 커스텀하면 가격이 더 높아질 수 있으므로 큰 변화 없이 들어간 것이다.[22]

21세기 들어서 대한민국 국군은 유지보수의 이유로 엔진이나 변속기, 여러 부품을 민수제로 도입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전장부품 역시 이러한 경향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6. 파생형

파일:K151/K351.png
K-151 파생형 일람
기존 K-131이 맡던 지휘차량 계통은 이미 훨씬 이전에 민수용 차량으로 대체되었다. K-151은 K-131의 포지션에서 정찰차량과 무장탑재차량의 포지션을 가져왔고, 순수 지휘차 용도로는 상용차인 코란도 스포츠가 받아왔다. 기아에서는 K-131을 직접적으로 대체할 포지션의 차량의 컨셉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그냥 신규개발 없이 K-151 지휘차에서 만족하고 있다. K-151의 장축형 모델이 기존 K-311의 기능을 이어받는 것으로, 이 장축모델은 K-351이라는 제식명을 따로 부여받았다.

6.1. 단축모델

6.2. 장축모델

장축형은 K-351 계열의 형식 번호가 붙는다.#
장축모델의 경우 일부 모델에는 주엔진에 연결되어 있는 10kW 내장발전기를 장착할 수 있다.[25]

의외로 첫선을 보인 곳은 군용이 아닌 정부 기관 통신지원용 차량이었는데, 정황상 장축 차대형에 기반해서[26] 나온 차량으로 추정된다.

6.3. 자주박격포

KM-120 120mm 박격포 탑재 차륜형 자주박격포. #, # 비격과 동일한 포를 탑재하지만, 비격이 궤도형 자주박격포인데 비해 이쪽은 차륜형 자주박격포로써 가벼운 무게를 살려 헬리콥터를 이용한 공중수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병력수송장갑차를 기반으로 한 비격에 비해 차체만으로 반동을 받아내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아우트리거로 차체를 지면에 고정하는 설계를 도입했다. 헬리콥터를 이용한 공중수송이 가능하고 상륙정을 이용한 해상수송에도 유리하다는 이점을 살려 해병대에서 운용될 예정이다.

2022년부터 각종 국방 전시회를 통해 81mm 박격포를 기반으로 비격처럼 자동장전 등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장비를 소형전술차량에 장착한 버전도 현대위아 측에서 선보이고 있다.

6.4. 자주곡사포

파일:sHvozUGr6xkmj.jpg
현대위아에서 105mm 곡사포와 아우트리거를 설치하여 경량화 105mm 차륜형 자주곡사포로 개발 중이다.# 같은 105mm 차륜형 자주곡사포인 풍익과 다른 점을 살펴보면 풍익은 M101 계열 곡사포를 5t 트럭에 설치한 것이며, 경량화 자주포에 설치하는 포는 KH178 견인곡사포의 개량형을 탑재한 모델이다. 무게가 7t이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이용한 공중수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러한 특징을 살려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예하 포병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6.5.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을 적용한 시제 차량이 공개되었다. 기존 모하비와 엔진을 공유하는 현대 S2 엔진 대신 현대 A2 엔진을 적용했다고 한다.

6.6. 경장갑차

한때 소형전술차 기반의 경찰용 경장갑차로 추정되던 차량이 포착되며 여러 추측이 오고갔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샤크 장갑차 참조.

6.7. 다목적 산불 진화차량

파일:산림kltv.jpg
산림청 다목적 산불 진화차량은 산불 진화와 임명 구조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이다. 군용 K-351C 소형전술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기존 소형 산불진압차량이 700L 물탱크를 갖춘 것에 비해, 다목적 산불 진화차량은 2,000L 물탱크를 갖춘 중형급이다. 최대 1km까지 중계송수가 가능해 폭이 좁은 임도 환경에서 차량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들것, 산소공급기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탑재해 산불 재난현장에서 환자를 응급처치하고 이송하는 구급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2025년 의성발 경북 산불에 투입됐다. #
2025년 말부터 소방청에서도 K-151의 소방차 사양을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일부 소방서를 중심으로 배치되고 있다.

6.8. 민수용 계획

기아 소형전술차량 공개 이후 해당 차량이 민수용으로도 양산될지에 대해 관심을 받았다. 해외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지프 CJ 등 군용 차량을 기반으로 민수용 오프로드 차량을 출시한 사례가 있고, 한국에서도 K-111 기반 아시아 록스타, K-131 기반 기아 레토나가 출시된 적이 있다. 2015년 기아 관계자는 민수용 양산에 대해 결정된 바 없지만 장기 계획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2025년 기준으로도 K-151 기반 민수용 차량은 출시되지 않았다. 즉, 수요나 경제성 등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무기한 보류한 듯 하다. 현재도 수많은 카 매니아들이 이런 소식에 매우 아쉬워했지만, 현 시대에 군수용 차량의 민수화는 쉽지 않다. 엔진도 유로 5까지만 대응 가능하고, 보행자 안전규제를 충족시키기 힘든 짧은 오버행에, 소형전술차량 특유의 좁은 시야까지 민간시장에 맞추기에는 해결할 과제가 산 너머 산이다.

가뜩이나 이렇게 전술차량 기반의 민수 차량은 해외에서도 오래 전에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잘 알려진 허머 H1도 한때는 미국의 로망이었지만 세월이 지나며 수요가 점차 줄어들어 단종되었고 일본의 토요타 메가 크루저도 민간에 풀긴 했으나 많이 팔리지는 않았으며[27] 관공서나 경찰이나 소방서 등에 관용차로 5년 반짝 납품하고 단종시켰다. 그나마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군용차 베이스의 민수 차량으로 남아 있기는 하나, G클래스의 민수 버전은 제식 버전과 수많은 부분이 다르기에 기본적인 특성만 군용과 같은 사실상 생판 다른 차량이라고 봐야 한다. 아무튼 이런 현 시국에 민수용 차량의 양산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고, 결국 기아자동차 측에서도 해외의 사례들과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어 민수용 버전의 개발을 중단했다.

소형전술차량 민수화 계획이 엎어진 대신 2025년 기아에서는 새롭게 설계한 민수용 차량인 타스만을 출시했다. 소형전술차량과 타스만 모두 모하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전시킨 버전이기에 서로간에 접점이 있고, 무엇보다 타스만도 군용 사양이 개발되었기에 한국군 등에서 작전차량으로 널리 도입할 예정이다.[28] 이러한 이유로 소형전술차량 민수화 중단에 아쉬워하는 카 매니아들은 그 대신 타스만에 많이 주목하기도 했다.

현재는 K-151의 일부 관용 특장차가 납품되고 있으나,[29] 이들은 민수용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관공서 납품용이며 일반 고객에게 판매되는 사양은 아니다. #1#2

7. 논란

7.1. 험비와의 유사성 논란

외형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험비를 베꼈다며 부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있으나, 큰 의미는 가지지 못한다. 일본의 고기동차, 중국의 둥펑 EQ-2050 등 험비와 비슷한 전술차량을 개발한 경우가 많다. 목적에 맞추어 만들다 보면 동일하거나 비슷한 형태를 취하게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단순히 외형적 유사성으로 비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험비와 달리 제작사인 현대자동차그룹 특성을 반영해 독자적으로 설계한 부분도 많다. K-151의 동력계통은 현대의 상용 후륜구동 디젤 플랫폼에 기반한 것으로 현대자동차의 후륜 8단 변속기+4륜구동 계통+디젤 S엔진이다.#[30] 험비 등장으로부터 30년 차이가 나며, 엔진 배기량은 험비의 절반 수준인데 최대출력은 오히려 225 대 150으로 75마력 더 높다.[31] 등판력, 횡기울기, 지상고 등 군용차량에 필요한 주행특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스펜션 방식, 짧은 앞뒤 오버행 등 험비의 특성을 일부 차용했지만, 적용된 장비와 기술은 험비와 크게 차이난다.

7.2. 구식 개념의 차량 개발 논란

험비가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수많은 취약점을 드러낸만큼 더 높은 방호성능을 갖춘 차량이 필요하는 주장이다. 특히 이라크 전쟁 개전 당시 절반 이상의 험비가 비장갑형이었어서 발생한 초기의 손실 이후 대다수의 험비를 장갑형으로 긴급히 바꾸다 못해 MRAP 까지 도입했던 시행착오를 보며 비판이 커지기도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군은 유사시 조선인민군과의 전면전 혹은 대규모 전투를 중심으로 소요를 제기한다. 북한군이 경제난으로 속빈 강정이 되었다고 해도, 일단 그 숫자는 무시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도 물량전, 소모전 개념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가격과 성능이 모두 높은 차량을 소수 도입하는 것보다는 비교적 낮은 가격의 차량을 대량으로 도입할 필요성이 크다.

미군이 이라크에서 험비를 사실상 퇴출시키고 MRAP를 대규모로 운용했지만 단점 역시 존재한다. MRAP의 높은 방어력 대신 높아진 무게중심으로 인한 잦은 전복, 주행성능의 감소로 운용상 제약이 많았다. 이라크 철수한 이후 MRAP를 주한미군이나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산악 지형상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하기도 했다.

L-ATV의 경우 소형전술차량이 방탄도 되고, IED 방호도 되고, RPG-7 방호도 된다지만, 300마력 고출력으로 6.4톤 차량을 움직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한정된 예산으로 지상군 병력 25~30만이 기동할 신형 차량을 사려면, 5억짜리 L-ATV보다는 성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1억 2천짜리 K-151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K-151도 지휘차량이나 기갑수색차와 같이 방탄 사양이 적용된 모델은 지뢰 방호가 가능하고, 기갑수색차 방호력 증대버전은 STANAG 4569 level 2 ~ 3까지 충족한다.

7.3. 도로에 따른 운용 제한 논란

2018년 7월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예하 부대에 소형전술차량이 차폭이 너무 커 운행이 제한되니 전방 GOP부대가 아닌 FEBA(GOP 후방부대)에서 운용하라고 운용지침을 하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K-151의 전폭은 2.2m로, 현대 마이티같은 중형 트럭 수준이다.

GOP 도로는 경사가 급한 산비탈을 겨우 깎아 만든 길이 많다. 토사가 쓸려가 소로가 되었거나, 도로 옆이 미확인 지뢰지대인 경우도 많다. 추가 공사가 어려운 곳들은 코란도나 레토나, 봉고 4륜은 가능해도 K-311이나 K-511은 못 들어가는 상태로 둘 수밖에 없다. 북한 지역은 도로 사정이 훨씬 더 열악해 전시 상황 등에서 진출할 경우 기동에 제약이 생길 것이다.

일부 험준 지형에 한해서 대체 차량을 투입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으로 꼽힌다. 모든 지형에 적합한 장비는 찾기 어려우니 K-151 역시 일정 부분 선택을 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K-151은 K-131K-311의 중간에 가까우니,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모하비, 전역차륜차량을 활용해 보완할 수 있다.

K-151은 GOP에 다수 배치되어 운용되고 있다. 비록 구배가 심하거나 폭이 너무 좁은 곳에서는 운용이 제한되지만, 거대한 바퀴와 높은 최저지상고, 널찍한 휠하우스에서 나오는 훌륭한 험지돌파력에 방탄사양까지 추가되어 도로 포장율은 낮지만 방탄차량이 필요한 전방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7.4. 기타

K151 장축형형의 차축과 바퀴 허브 베어링의 결함으로 주행 중 뒷바퀴가 통째로 빠져버리는 사고가 2018년부터 육군과 해병대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020년까지 도입차량 3000여 대 중 절반에 가까운 1400여 대가 2020년에 리콜에 들어갔다.# 이후 2020년에 리콜 조치 이후 현재까지 이상없이 활용되고 있다.

트렁크 걸쇠 내구도 결함이 심하다. 운용하는 차량들을 보면 걸쇠가 고장나 십중팔구 트렁크가 안 열리는 차인 경우가 많다.

전조등 반사판 증착 된 것이 부식되는 현상이 심하다.

방향지시등이 이전 표준차량에서 사용되었던 전구타입에서 LED타입으로 바뀌었는데 이게 고질병 수준으로 고장이 많이 난다. 부속이 잘 공급이라도 되면 고치고 타면 그만이겠지만 그것도 아니어서 고장난 채로 다니는 경우가 허다한 모양.

8. 운용국

8.1. 대한민국

파일:south-korean-raycolt-kltv-and-us-humvee-v0-u5jqlqzwe3o91.jpg
대한민국 공군 소속 K-153C2[32]
시제차량들은 MERDC 도색을 유지했으나 양산 차량들은 나토 3색 위장 도색을 적용 받았다.

8.2. 말리

파일:2019081115062136569.jpg
말리 육군 소속 K-153
2019년 말리군이 K-311 차량과 함께 K-153 기갑수색차량 초기형을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8.3. 나이지리아

파일:KLTV 나이지리아 수출.jpg
나이지리아 육군 소속 K-151
나이지리아군 측에 판매되었다. 이중 일부는 보코 하람에게 노획되었다.#

8.4. 투르크메니스탄

파일:c0vOk4ofUnQf2.jpg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군사 퍼레이드에서 첫선을 보였다. 각각 지휘형, 초기형 기갑수색형, RCWS를 탑재한 모델이다. # [33]

8.5. 칠레

파일:uPQxPkq0cpVWV.jpg
2022년 12월 칠레 해병대가 8인승 버전인 KLTV181(K152)을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칠레 해병대는 1980년대부터 K-131, K-311, K-511 등 기아의 소형전술차량과 군용트럭들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8.6. 폴란드

파일:Nt6QJsQkSSTNQ.jpg
폴란드는 기아 KLTV를 현지화한 LPR Legwan을 도입했다. 2030년까지 약 4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제식명칭은 레그완(이구아나)이지만, 장병들 사이에선 떡붕어, 가자미과의 물고기[34]를 뜻하는 플롱드라(Flądra) 또는 잉어과 물고기인 로치를 뜻하는 프워트카(Płotka, 프웟카, 푸오트카, 푸옷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프워트카(Płotka)와 관련해서, 더 위쳐 시리즈로취폴란드어 원어명보단 해당 어종을 닮아 애칭으로 삼은 듯하다.[35]

9. 매체

10. 기타

파일:기아 K-153 다이캐스트 전면 안테나부착.jpg 파일:기아 K-153 다이캐스트 후면 안테나부착.jpg
크로바월드 1:24 모형

11. 참고 문헌

12. 둘러보기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5141f><tablebgcolor=#05141f><height=70><width=45%><nopad>
기아
차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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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41f> 구분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버스 트럭 군용차
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봉고Ⅲ 미니버스,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GT),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KX 크로스,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X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GT, GT-Line), K8, 니로 플러스, EV9(GT, GT-Line), EV5, K3(BL7),
K4, EV3, 시로스, 타스만, EV4, PV5, EV2예정, EV7예정, EV8예정 PV1예정, PV7예정,TV1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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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급별 구분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BL7) | 페가스 프라이드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3(중국형) | K4 | EV4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GT) | 씨드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오피러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KX1 | 쏘넷 | EV3 | 시로스 록스타 | 레토나 | KX3 | KX 크로스 | 니로 플러스 | 쏘울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GT | GT-Line) | X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GT | GT-Line)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준대형 MPV - 카니발
대형 MPV 카니발 -
LCV - 기아마스타 봉고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봉고Ⅲ 미니버스 | 트라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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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타스만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711 | K-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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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b53a> 말리군 (1960~)
Forces Armées Maliennes
기타전차 <colbgcolor=#fefefe,#393b42>T-34-85R
MBT <colbgcolor=#14b53a> 1세대 T-54
경전차 르노 FTR, PT-76 1952년형, 62식
장갑차 <colbgcolor=#14b53a> 차륜장갑차 BRDM-2, 9P133R, BTR-152, BTR-40R, BTR-60PB, BTR-70, 파흐드
궤도장갑차 BMP-1, PTSR
차량 소형 UAZ-452R, UAZ-469R, STREIT 타이푼 4x4, STREIT 타이푼 4x4, STREIT 글래디에이터, STREIT 쿠거, STREIT 파이썬, KrAZ MPV TC 슈레크-1, OTT PUMA M36-15, 카스피르, RG-31 니알라, PVP, ACMAT 바스티옹, K-151, VN-4, 둥펑 EQ-2500, 베이징 BJ212R, VW 183R, VW T3R, 메르세데스-벤츠 W113
트럭 ACMAT ALTV · VLRA 4x4 · 6x6, Berliet GBC-180, 르노 T430 · 케락스, SNVI M120 · M230 · M350, 이베코 330.30 ANW · 유로카고, DAF 2800 6x4, MAN KAT1 4x4 ·6x6 · TGS 35.440, 메르세데스-벤츠 MB1017 · 악트로스 · 아테고 · 우니모크 1300 · SKR, 우랄-4320, GAZ-3308 · 66R, ZiL-131R· 157R, MAZ-537R, 둥펑 EQ1092F · EQ140-1C · EQ240, FAW CA1122J, Sachman SX2190, Jiefang J5, Magirus Eckhauber 3세대, MasstecH T4, KM420 · KM450, 토요타 랜드 크루저 · 랜드 크루저 GXR · 랜드 크루저 프라도, 닛산 NP300, 미쓰비시 프론테라 · L200, 랜드로버 디펜더
자주대공포 ZSU-23-4 쉴카
공병 차량 캐터필러 도저, 하노마크 도저, M-boot
다연장로켓 9P122 그라드-P, BM-21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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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751> 나이지리아군 (1960 ~ 현재)
Nigerian Army
주력 전차 <colbgcolor=#008751> 1세대 T-54, T-55
2세대 AMX-30, 빅커스 Mk.3, T-72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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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차륜장갑차 BTR-60, BTR-70, BTR-3, ERC-90 F4 사가이에, EE-9 카스카베우, AT105 색슨, 피라냐, ST1, 블루샤크
궤도장갑차 MT-LB, FV101 스콜피온, FV107 시미터
차량 소형 랜드로버, 오토카르 코브라, 샌드캣, VBL, 스파르탄-MAV, KLTV
트럭 토요타 하이럭스
자주포 자주곡사포 SH-5, 팔마리아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ZSU-23-4 쉴카
다연장로켓 APR–40, BM-21, RM-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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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43d> 투르크메니스탄 국군 (1992 ~ 현재)
Türkmenistanyň Milli goşun
MBT <colbgcolor=#00843d> 2세대 T-72UMG
3세대 T-90S
장갑차 차륜장갑차 라자르 3, BTR-60, BTR-70, BTR-80, BTR-80A, 9P122, 9P133, 9P148, 9P149
궤도장갑차 BMP-1, BMP-1M, BMP-2, BMP-3, BMD-1
차량 소형 BMC 키르피, 오토카르 코브라, Nimr Ajban 440A, 둥펑 EQ-2050, K-151
트럭
자주포 자주곡사포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
자주박격포 2S9 노나-S
대공 체계 자주대공포 ZSU-23-4 쉴카
대공미사일 2K11 크루그, 2K12 쿠프, 9K33 오사, 9K35 스트렐라-10, HQ-7
다연장로켓 BM-21, 9P138, RM vz. 70, BM-27, BM-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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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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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전차|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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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91(MA/MA1) 트바르데 | 레오파르트 2(A4/A5) | M1A1 FEP 에이브람스
3.5세대 {K-2PL} | K-2GF | M1A2 SEP v3 에이브람스 | 레오파르트 2PL
'''[[장갑차|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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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 장갑차|
차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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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형 장갑차|
궤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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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WP 사업} | BWP 보르숙 | LPG | BWP-2000 | BWP-1(D) | BWP-2(D) | BWR-1S | TOPAS | MT-LB
차량 '''
초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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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
폴라리스 스포츠맨 | 혼다 TRX-300 | 봄바디어 아웃랜더 | 아크틱 캣 400
소형
IMV
K-153 레그완 | LPU 비루스 4 | PWA 아에로 | 투막 | 샌드캣 | 벤츠 G클래스 | 혼커 | 랜드로버 디펜더 | WD-43
민수형
포드 레인저 XTL · 트랜짓 | VW 크래프터 · 트랜스포터 | MAN TGE | 피아트 두카토
트럭
군용
스타 266 · 660 · 944 · 1466 | 옐츠 442 · 642 · 662 · 842 · 862 · 882 | FMTV | 벤츠 유니목 · 제트로스 | 타트라 T-815 | ZiL-131 · 157 | GAZ-66
상용
스타 200 · 244 | 벤츠 1017A · 악트로스 | 이베코 스트라리스 · 트래커 · 유로카고 · 유로트래커 | 볼보 FM
'''[[자주포|
자주포
]]'''
'''[[자주곡사포|
자주곡사포
]]'''
{K-9PL} | K-9A1 | AHS 크라프 | 2S1(M/T) 고즈지크 | wz. 1977 다나-T | 2S7 피보니아
'''[[자주박격포|
자주박격포
]]'''
M120 라크 | TOPAS-2AP
다연장로켓 호마르-K | 호마르-A | WR-40 랑구스타 | RM-70/85 | BM-24 | BM-21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자주대공포
]]'''
ZSU-23-4MP 비아와 | LSPZRA 소펠 | PZA 루아르-A
'''[[대공미사일|
단거리 SAM
]]'''
참고: 틀:현대전/폴란드 유도무기
지원 차량 구난차량 BPz 2 | M88A2 허큘리스 | WZT-3M | WZT-2
공병차량 MID 비존-S | 보제나-5 무인 지뢰제거차
교량차량 M1110 JAB | MS-20 다글라지아
기타 PTS-M 수륙양용 운반차
갈색 글자: 퇴역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개발 취소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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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군 (1810~현재)
Fuerzas Armadas de Chile
기타 전차 M4A1E9, M-50, M-51, M-60, M3 스튜어트, M24 (HVMS) "슈퍼 채피"
MBT 2세대 T-54R, T-55R, 레오파르트 1V
3세대 레오파르트 2A4CHL
장갑차 <colbgcolor=#ffffff,#191919> 차륜장갑차 MOWAG 피라냐
궤도장갑차 마르더 1A3, AIFV, M113A1, M113A2
반궤도장갑차 M3 하프트랙
차량 소형 샌드캣, K-151
트럭 K-311
자주포 자주곡사포 M109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게파트L/R
자주식 SAM NASAMS
다연장로켓 LAR-160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L: 임대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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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차량 둘러보기
대전기(1914~1945) 냉전기(1945~1991) 현대전(1991~)


13. 관련 문서


[1] 처럼 빠르게 달리는 이라는 뜻이다. 영어 명칭은 Raycolt.[2] 기존에 사용하던 명칭인 KM-1은 AR-15와 M16의 관계처럼 기아가 부르는 명칭이다.[3] 도입 초창기 밀덕계에는 대한민국이 만든 험비라는 뜻에서 조선험비 혹은 김치험비라는 애칭도 사용했다.[4] 보급 중인 모델 기준이다.[5] 차폭이 2미터가 넘기 때문에 방탄자재를 고려해도 넓다.[6] 기갑수색부대 전용 차량은 추가로 연막탄 발사기가 장착돼 있다.[7] 터보는 WGT로 기존 모하비 유로5(VGT)와는 차이가 있다. 유로 5이기 때문에 DPF가 장착되어 있으며, 장거리 운용을 뛸 일이 없다면 DPF 재생을 강제로 꼬박꼬박 해야 한다는 귀찮음은 있다.[8] 이 차량이 양산됨으로서 대한민국 국군 표준차량 중 공식적으로 생산되는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는 군용 표준차량은 없다.[9] 옵션으로 351계열 샤시 기반의 차량에 장착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정비밴과 통신, 화학 밴에는 기본 탑재되어 있다. K-534 통신중계 차량에 달리는 내장발전기가 15kW고 군용 위성통신 차량용 발전기가 10kW다.[10] 직접적으로 K-151이 대체하는 차량은 K-311 계통 차량이며, K-131과 동급의 차량은 현용 민수용 차량 계통이 될 예정이다.[11]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봐도 자체 개발한 전술 차량들의 외형이 대부분 험비와 비슷하다.[12] 유리만 바꾸는 것이 아니고 앞유리창이 포함된 윈드실드 패널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다. 과거 Jeep도 그런 식이었고, 국산 소형전술차도(록스타, 레토나) 윈드실드 패널을 앞으로 접어 보닛에 눕히거나 떼어내는 것이 가능했다. 기관총, 미사일 발사기 등 무기를 달거나 부상병 수송용 들것, 짐을 보닛에 싣기 위한 용도이다.[13] 중간에 유일하게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은 차량[14] 차량 상부에 증설된 연막탄 발사기를 보아 K152가 아닌 포탑과 차량 후방 형상이 개선되기 이전 K153에 RWS를 부착한 것으로 보여진다. #[15] 미군이 운영하는 장갑험비도 대부분 승무원 탑승부만 방호된다.[16] 1980년대 미군에서 이미 만들어진 규격이다.[17] 이전 K-131 차량도 핵공격에 의한 EMP에 의한 작동불능 대비로 ECU에 차폐가 적용되었다. K-151 차량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배선 한 가닥마저도 차폐를 했다고 한다. 즉, 핵공격에 의한 작동불능 대비책이 적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승용차량은 ECU와 같은 전장품에는 차폐가 적용되어 있다. 또한, 자동차 CAN 통신의 배선의 경우 차폐를 적용하기도 한다. 외부 피복에 차페하거나 이중 배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파형에 의해 전기적으로 차폐효과를 재현하기도 한다.[18] 해당 전술차량은 모하비보다 중량이 2배 이상 되는 차량이고 장축형, 단축형 등 다양한 사양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모하비의 프레임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프레임의 기본적인 강도, 강성의 보강이나 변경이 없다면 프레임의 영구적인 변형 및 손상과 같은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렇기에 보강이나 개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실제 해당 전술차량은 야지와 같은 가혹한 조건에서 운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모하비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개량되어 제작되었을 뿐, 섀시 프레임은 세부적으로도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19] K-911의 캐빈이 뉴파워트럭의 것이기 때문에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20] 이 경우 틀만 가져다 쓰고 명판 등 일부 부품은 자체제작한 것으로 보인다.[21] 생산 댓수가 적은 버스나 트럭, 스포츠카에 흔히 적용하는 방식이다. 초창기 페라리 모델은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후진등이 색깔만 다르고 (금형을 공유하는) 모두 같은 동그란 모양이나, 2세대 엘란의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양산 승용차의 것이나, 아시아버스의 헤드램프는 승용차인 캐피탈의 것.[22] 타사에서 군용으로 납품하는 코란도 스포츠렉스턴 같은 차량에도 내비게이션 매립이 유지된 채로 출고된다.[23] 말이 지휘차지 실제론 험지에서 8명을 쾌적하게 실어나를 수 있어 거의 인원수송용으로 쓰인다. 코란도 스포츠는 간부가 직접운전을 한다해도 운전자 빼면 4명, 렉스턴 스포츠는 5명인데 이건 운전병이랑 선탑자 빼도 6명이고 유휴 공간도 넓어 단거리라면 몰래몰래 운전자 선탑자 빼고 8명을 욱여넣고 다니기도 한다.[24] 초기형 기갑수색차의 형상과 개선형 기갑수색차의 형상만 보고 탑승병력이 8명에서 5명으로 줄어든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원래 기갑수색차는 5인승이었다.[25] 트레일러 탑재 발전기를 매달고 다니는게 기동력 저하, 운행 위험성 증가등의 이슈가 있는데, 발전기는 장비 가동에 필수 불가결한 상황이라, 엔진 탑재형 발전기가 옵션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발전기를 장착하는 비용이 별도 트레일러를 만들어서 다니는 비용보다 더 쌌다고 한다. 95~05년산 발전기 트레일러 가격(트레일러만)이 천만원이 넘는걸 고려해보자...[26] TICN 쉘터 기반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세부 형상에서 차이나는 부분이 많아서(대표적으로 발전기가 있으며, TICN차량은 별도의 발전기를 외부에 탑재하고 있다.) 정황상 차대만 있는 차량에 특수 캐빈을 올려놓은 것으로 추정된다.[27] 차량 가격도 일본 내 여타 SUV에 비해 비쌌던데다가 유지보수 비용도 많이 들었고 연비도 좋지 않아서 민간에 많이 팔리진 않았다.[28] 이미 타스만을 기반으로 한 견본 작전차량들이 여러 방산 전시회에 출품되어 모습을 알렸다.[29] 기상청, 소방청, 산림청[30] 기아 모하비의 파워트레인이다.[31] 험비의 개량형 자연흡기 버전은 160 마력, 42.5 kgf*m(1700 rpm)이고# 터보차저 버전은 190 마력, 52.5 kgf*m(1700 rpm)이다.#[32] 뒤 차량은 주한미군 소속 험비.[33] 영상 1시간 10분부터[34] 영어명은 플라운더인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에 동명의 물고기가 있다.[35] 폴란드군은 육상동물만이 아니라 어패류애칭으로 자주 도입한다. 대표적으로 AHS 크라프는 게를 뜻한다.[36] 원래 153C는 오픈형 유인포탑이라 포수가 차체 밖으로 몸을 빼고 2km 거리의 전차를 조준하고 쏘는 방식인데, 아머드 워페어에서는 워낙 근접전이 잦아 고증대로 내면 기관총에 스치기만해도 포수가 죽어야 하기 때문에, 무인 포탑 형태로 바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