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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자: 청룡(靑龍)
영어: Blue Dragon
한자 문화권의 상상의 동물로, 파란색 또는 초록색의 비늘을 지닌 용을 의미한다. 즉, 청색룡 또는 녹색룡. 사신 중 하나라서 그런지 다른 색의 용들에 비해 유명하다. 같은 푸른 창(蒼)자를 써서 '창룡(蒼龍)'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수원화성의 동문인 '창룡문'의 이름을 여기서 따왔다. 전설에서는 용이 도를 깨우치면 비늘의 색이 파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해 청룡이 된다고 한다. 사신들 중에서 가장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이고 심해 용궁에 산다고 전해지며 하급 용들의 수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풍수지리에서 동쪽에 흐르는 물을 놓으면 청룡의 힘을 끌어내 길조가 된다고 전해진다.
2. 상세
사신의 하나로 동쪽을 지배하며 수호하고 오행 중 나무(木)와 봄, 그리고 목성을 관장하며, 청색을 상징한다. 따라서 비와 구름, 바람과 천둥번개를 비롯한 날씨와 기후, 식물을 다스리게 된다.[1] 거기에 모든 생명의 탄생을 다스리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용(龍)은 보통 물을 다스린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바다나 강을 다스리는 용을 용왕(龍王)이라고 칭하고 바닷가 어민들의 전통신앙으로 용왕제를 지내고 풍어제를 지내곤한다. 오행설로 보면 물에서 나와서(水生木) 사신도에서 동쪽 방위에 있으므로 청룡, 또는 창룡으로 표현되는데 오행에서 동(東)은 목(木)이고 푸른색이기에 청(靑/青)과 창(蒼)을 같이 쓰는 것이라 볼수 있다.
그런데 서브컬처에서는 주인공 역할 혹은 사신 중에서는 강력한 리더 역할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특별히 두드러진 분야가 없는 밸런스 타입으로 취급받거나, 색깔 때문인지 종종 주작과 대립되며 어째서인지 원전에서는 현무에 대응되는 속성인 물과 얼음[2]을 다스리는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청룡의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청색), 진청색, 군청색, 하늘색, 청록색, 초록색 등으로 표현된다.
청룡의 속성은 작품마다 달라지는데 어떤 작품에서는 전기(뇌전), 물과 얼음(수빙), 식물로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작품에서는 바람(폭풍)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3], 그 외에는 대개 전기(뇌전) 속성이 많은 편이다. 일단 상기한대로 모두 다 청룡의 담당 속성이 맞다. 대체적으로 작품에 나오는 주작과 현무의 속성은 각각 화염과 수빙으로 일관적인데 비해 백호와 청룡은 작품에 따라 속성이 많이 바뀌는 편.[4] 그리고 대부분 손가락이 4개에서 5개로 묘사되는데, 그림마다 다르지만 중국에서는 7개로 묘사되기도 한다. 3개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푸른색을 뜻하는 천간 갑에 십이지 중 용이 더해진 갑진년을 청룡의 해라고 부른다. 1424년, 1484년, 1544년, 1604년, 1664년, 1724년, 1784년, 1844년, 1904년, 1964년, 2024년, 2084년이 청룡의 해에 해당된다.
서양에서 묘사되는 푸른 용은 블루 드래곤 참고.
3. 여담
- 북한 경원군의 적지 연못에는 한 백발 노인이 태조 이성계의 꿈에 나타나 청룡을 도와 적룡을 물리쳐야 왕이 될 수 있다고 하여 이성계가 적룡을 퇴치하고 조선의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고 한다.
- 한때 청나라에서 조선은 중국의 동쪽에 있으므로 청룡기를 국기로 쓰라고 했지만 여기에 담긴 진짜 뜻은우리는 황제국이라서 발톱 5개 달린 황룡기를 쓰는데 너님들은 우리 속국이니 발톱 4개 달린 청룡기 정도로 쓰면 어떻겠냐?
하는 수준의 심각한 조롱이었기 때문에 조선 조정은 엿을 날리고 태극기를 제작했다.
- 중국에서는 오방색에서 중앙을 상징하는 황룡보다는 동쪽을 상징하는 청룡이 급이 낮은 용이고 동쪽을 지키는 영물이라 그런지 황태자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다. 황태자를 동궁이라고 불리는 것도 있고.
- 조선일보 계열 언론사가 주관하는 문화·체육행사의 상징물로 청룡이 쓰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교야구 대회이자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도 청룡을 상징으로 한다. 또 스포츠조선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 청룡영화상의 상징 역시 청룡이다. 2022년부터 시행한 청룡시리즈어워즈 역시 청룡을 상징으로 하는데 각 트로피의 여신이 들고 있는 원판에 청룡 문양이 그려져 있다.
* 중앙대학교의 공식적인 상징 동물이기도 하다. 위 사진은 중앙대의 청룡연못이지만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없고 속칭 청룡탕. 여담으로 저 청룡이 휘감고 있는 지구본 안에 타임캡슐이 들어있다.
* 성균관대학교에도 눈에 확 띄는 자리에 청룡상이 있는데, 정작 성균관대학교의 상징물은 은행 하나 뿐으로 현재 청룡은 성균관대학교의 공식 상징물이 아니다(참조). 그럼에도 청룡에 관련한 흔적과 전설도 있고 건학기념제 홍보 포스터에 청룡을 집어넣는 등(참조) 활용 빈도가 높다. 과거에는 청룡을 이용한 킹고라는 마스코트를 이용했으나, 2005년 신UI가 발표되면서 상징동물은 공식적으로는 없는 상태. 단지 오랜기간 성균관대학교의 상징으로 쓰였기 때문에 동문이나 재학생들은 잠정적인 상징동물로 생각하고 있다.
4. 대중문화 속의 청룡
거북, 새, 호랑이라는 실존하는 동물에서 따온 나머지 세 사신과 달리, 아무래도 용이라는 강렬한 이미지가 있는 만큼 대중매체에서의 대우는 사신 중에서도 가장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대중매체에서 등장할 때는 목 속성 대신 어째 물 속성을 맡는 경우가 잦으며, 본래 물 속성이었던 현무는 난데없는 땅 속성으로 치환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다만 원전 신화에서도 청룡이 물을 다스린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도 아니라, 당대에서도 많이 헷갈린 것 아닌가 싶을 정도(...). 방위를 따지면 라이벌 태그도 금(金) 속성인 백호와 이루어야 알맞지만, 청룡의 속성 변경 탓에 불 속성의 주작과 라이벌 태그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사신 중에서 가장 신통력이 강하다는 설정이 자주 쓰이는데 원전에서는 사실무근이다. 능력적으로 볼 때 사신 중에서 가장 강한 건 현무다. 여신전생 시리즈에서의 설명문이 어느새 정설처럼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수빙(물과 얼음), 풍뢰(바람과 전기), 식물 등 능력이 다양한 것으로 묘사되다 보니, 사신 중에서도 가장 유틸성(?)이 좋은 밸런스형이라는 이미지도 따라붙는 편.
이미지 컬러의 경우는 상술했듯이 청룡이라는 이름답게 주로 청색, 진청색, 군청색 등으로 나오지만 초록색(녹색), 청록색, 비취색 등으로 나오기도 한다.
4.1. 조선시대 배경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의 청룡
한국의 조선 시대 배경 게임과 역사배경 온라인 게임중 과거에 큰 인기를 끌었던 천하제일상 거상에서는 플레이어가 쓸수있는 강력한 고급 환수계 몬스터인 다섯 신수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5] 거상에 등장하는 여러 용들중 황룡 화룡 빙룡등 여러 용들의 모습이 사실상 생긴건 같지만 컬러만 바꾼 팔레트스왑인데 비해 나머지 용들과 컬러뿐 아니라 외모 역시 다른 모습으로 나온다. 플레이어들이 데리고 다닐수 있는 캐릭들중에 위엄넘치고 멋진 비주얼과 디자인덕분에 예시사진에서처럼 플레이어들이 단군의 거울[6]로 평소필드에서 자신의 본캐옆에 보이게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모습이 스킬인 번개를 내리치는 천벌이 데미지는 강력하고 타이밍 맞춰서 여의막이라는 기술을 시전해주면 15초에 한번씩 무한으로 리셋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주로 1인용 공격에 알맞고 백호, 주작, 기린의 스킬들처럼 많은 적들을 칠수있는 범위형이 아니라서 복수의 적을 상대로 쓰기엔 알맞지 못하기때문에 주로 강력한 보스몬스터를 1대1로 잡을때 자주 쓴다. 모습은 구름을 끼고 하늘에 떠있는 형상을 하고 있지만 게임내 밸런스를 위해서 지상유닛 판정을 받았다.[7] 현재는 유저들이 쓸 수 있는 최강 파트인 사천왕중 하나인 증장천왕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많이 쓰인다.거상의 최고 난이도 사냥터중 하나인 수미산의 남쪽에서는 남쪽을 다스리는 증장천왕의 부대의 유닛중 하나로 등장하며 플레이어들이 쓸수있는 청룡과 모습은 같지만 강함과 체력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력하다.
대강 플레이어들이 기본적으로 쓰는 신수청룡(왼쪽)과 수미산 남쪽 증장천왕부대의 신수청룡(오른쪽)의 스팩차이. 어마무시하다.
가특히나 공격력과 체력도 무시무시한데 플레이어들이 쓸수있는 청룡과 달리 외형 그대로 공중유닛이기까지 하니 더욱 더 까다로운 상대.[8] 수미산 남쪽에서 증장천왕 바로 다음으로 강력한 보스몹이다. 그러나 주박청음[9]을 쓰고 유저들이 쓰는 청룡이 고렙이고 고급무기인 고급 청룡의 여의주와 고렙템들을 끼워준 상태라면 그리 고생 않고 쉽게 잡을 수도 있다.[10]
4.2. 청룡이 모티브인 캐릭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강철전기 C21, 코즈믹 브레이크 - 청룡, 청룡 버스트 'AURA시스템'으로 그 진면목을 보이는 4성수 중 일원인 공중형 로봇으로 변형시 입에서 번개를 쏠 수 있게 되거나 한다.
- 격투요리전설 비스트로 레시피 - 파란 쇼우론(만두룡 파랑)
- 고교생을 환불해 주세요 - 이묵
- 꾸러기 수비대 - 드라고, 청색의 로우란
- 나와 호랑이님 - 여린
- 내 친구 드래곤 - 드래곤
- 둥굴레차! - 청가람, 청송
- 드래곤빌리지2 - 청룡
- 디지몬 시리즈 - 청룡몬
- 레고 닌자고 - 제이(닌자고)의 드래곤
-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 레전드히어로 관우
- 마스크 마스터즈 - 와룡
- 몬스터길들이기 - 단동
- 무한전기 포트리스 - 캐롯[11]
- 메이플스토리 - 아라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스신 중 청룡. 어떤 기술이든 한번 보고 난 뒤엔 그 약점을 완전히 간파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사이토 하지메에게 떡실신.
- 바람의 나라 - 무휼의 신수로, 무휼이 부르는 이름은 '하안사녀'. 학반령 전투 직후, 무휼이 밤에 남몰래 눈물을 씻고 있던 중에 찾아와 대화를 나누다 그의 신수가 되었다. 처음엔 이무기였으나, 1부 마지막에 무휼을 습격한 현무와의 싸움 도중에 승천하여 청룡이 되었다. 그 후로는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무휼이 누나 세류공주를 찾기 위해 명림으로 갈 때 다시 등장했으며, 이후 사서에도 나오는 신마(神馬) '거루'로서 행세한다.
- 바람의 나라(게임) - 신수 변신 청룡, 환수 청룡
-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의 신족 하이레어 카드 청룡
- 빠샤메카드 - 파워드래곤, 해리온, 블루곤
- 붕괴 스타레일 - 백로
- 사무라이 스피릿츠 - 카자마 소게츠가 사용하는 극만도의 이름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류 오리가미
- 새벽의 연화 - 신아, 아오[12], 아비[13] 다만 이쪽은 사신이 아니고 사룡이다.
- 수리검전대 닌닌저 - 드라고 마루, 세이류 마루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의 용왕기, 용호왕 청룡의 초기인.
- 시노스톤 - 청룡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 돈 드래고쿠 얼터
- 아틀레냐 - 청룡
- 얀데레 시뮬레이터 - 아오이 류고쿠[14]
- 엑스가리온 - 지키리 전사(강한결)
- 여신전생 시리즈 - 청룡(여신전생 시리즈)
- 오버워치의 영웅 파라의 전용 스킨으로 등장.
- 요괴메카드 - 우신곤
- 요괴워치 - 뽀로롱족의 세이류(청룡)
- 원피스 - 물고기물고기 열매 모델 청룡[15]
- 월화의 검사 - 카에데
- 유유백서 - 청룡
- 이누야샤 - 류라, 달의 청룡
- 중앙대학교의 캐릭터 푸앙
- 천지해 - 황명, 신야, 유겸
- 천하제일상 거상의 신수 청룡
- 철권의 계급, 빨강단에 속해있는 "Seriyu"(청룡)
- 초니마전대 신수금강 - 청룡금강
- 쿠키런 시리즈 - 백련 드래곤 쿠키
-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 - 드라시안
- 타워 오브 판타지 - 맹장[16] · 미미[17]
- 태왕사신기 - 운사, 처로
- 터닝메카드 -
테로(터닝메카드)[18], 마스터(터닝메카드)의 투사체인 청룡, 하이테로 - 템빨 - 청룡
- 트롤트랩 - 청룡
- 퍼즐앤드래곤 - 청룡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인 카린이 등장. 그런데 속성이 '물'로 설정되어서, 현무를 모티브로 한 메이메이와 속성이 맞바뀌었다(…).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사방신 참고.
- 포켓몬스터 -
갸라도스[19], 볼트로스 영물 폼. - 포-갓의 청룡, 본작의 주인공이자 최대의 영고라인이다.
- 탑블레이드 - 강민(탑블레이드)의 팽이의 성수 드래곤. 회오리바람을 필살기로 삼는다는 점에서 고증이 제법 잘 된 편. 참고로 이족보행에 테리지노사우루스마냥 손가락이 길다.
- 하이라몽의 라자드 드래곤 스쿨의 학생 드래곤, 초반부에서는 다른 학생 드래곤들과 지내면서 맥주도 마시고 했는데…….[20]
- 환상게임 - 이 만화의 등장인물인 혼고 유이가 청룡의 무녀이다.
- SD건담 삼국전 - 유비 건담
- SKT - Swallow Knights Tales - 라이오라 란다마이저의 칭호는 진청룡.
- Yes! 프리큐어 5 - 도너츠 국왕
4.3. 대중 매체 속 청룡을 모티브로 한 스킬
- 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퇴마사의 1차 각성인 용투사의 60레벨 스킬인 해의 식신 - 창룡.
- 악마성 시리즈의 캐릭터중 한명인 마리아 라넷드의 소환수 중 하나. 벨몬드 일족이 아니기 때문에 서브웨폰대신 사방신(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힘을 빌리는 기술을 쓴다. 리히터의 아이템 크래시 처럼 하트를 대량 소비해서 사방신 중 하나의 본체를 소환할 수도 있는데, 특히 청룡소환은 벨몬드 일족이 쓰는 웬만한 기술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5. 관련 문서
[1] 오행 중 나무는 새싹이 돋아나오듯 뿜어져 나가는 에너지를 상징한다. 따라서 계절로는 생기가 움트는 봄, 자연현상으로는 날씨를 비롯한 구름, 비, 바람과 천둥번개가 대응된다. 용의 승천하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납득할 만하다.[2] 본디 오행 중 수(水)는 검은색으로 표현되었다.[3] 대표적인 예가 베이블레이드 시리즈(탑블레이드)의 드래곤(드라군).[4] 백호도 작품에 따라 주로 전기(뇌전), 바람(폭풍), 토지, 암석, 중력, 금속(강철), 물과 얼음(수빙) 등으로 속성이 다르게 나온다.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에서는 전기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5] 나머지는 백호, 주작, 현무, 그리고 기린(상상의 동물)이다.[6] 거상은 전투때는 전투필드로 이동해서 플레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전 캐릭터들이 다 나오지만 평소의 일반필드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 혼자만 나온다. 거상상점에서 판매하는 5천원 짜리 유료 아이템인 단군의 거울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들중 하나를 선택하여 일반필드에서도 본캐릭터 옆에 보이게하고 다닐수 있다.[7] 이는 주작도 마찬가지. 날개를 펴고 날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밸런스를 위해 지상유닛 판정을 받았다.[8] 이는 수미산 동쪽에서 동쪽을 다스리는 지국천왕 부대의 유닛중 하나로 나오는 주작도 마찬가지. 플레이어들이 쓸수있는 주작과 달리 몬스터 주작은 모습 그대로 공중유닛 판정을 받는다.[9] 적의 마법저항력을 깎을수 있는 스킬. 용병들중 음양사, 의술사, 그리고 음양사와 의술사의 전직장수들인 세이메이와 허준, 세이메이와 허준의 2차전직장수들인 흑룡차와 뇌전차들이 고급무기를 착용하면 쓸수 있다. 또는 신선곡 몬스터인 꿀벌을 이용해서도 쓸수 있다.[10] 고렙몬스터를 잡을때 주박청음을 쓰고 안 쓰고는 하늘과 땅 차이다. 주박청음을 쓰지 않는다면 유저들이 쓰는 청룡이 고청여(고급 청룡의 여의주)와 고렙템들을 전부 착용하고 만렙 청룡이라고 해도 잡기 힘들다.[11] 그런데 청룡이 아닌 건담이나 록맨과 같은 인간에 가깝다. 슈퍼라이즈에서는 용갑옷을 두른 형상을 하고 있다.[12] 선대 청룡[13] 초대 청룡[14] 이름만 따왔지만 일러스트에서도 청룡을 볼수있다.[15] 복용자는 카이도.[16] 맹장(孟章)은 청룡의 의인화로, 도교에서 붙인 이름이다.[17] 청룡은 그녀의 직책이자, 동시에 무기 명칭이기도 하다.[18] W에서는 녹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다.[19] 동양용을 모티브로 한건 맞는데 청룡을 모티브로 한건 아니다.[20] 후반부에서 식스몬스를 납치하여 카르마성으로 간 뒤에 25화를 거쳐 32화에서 리오를 풀어준 이후 등장씬이 없다.[21] 한대위 - 청룡영식, 청룡의 파 / 진모리 - 진모리 오리지널 : 청룡의 각, 쌍룡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