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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룡》 |
1. 개요
氷龍/Ice Dragon용 중에서 드물게 불이 아니라 얼음 속성을 가진 용이다. 냉룡 혹은 아이스 드래곤이라고도 불린다.[1] 수룡의 아종 혹은 동일 개체로 분류되며 화룡의 라이벌로 나오기도 한다. 외형은 대부분 파란색 용이나 하얀색 용으로 나온다.
서양 판타지 계열 창작물에서는 클리셰 파괴에 속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구미권에서는 중세 및 그 이전부터 드래곤을 불과 독을 뿜는 파충류형 괴수로 묘사하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파충류와 제일 동떨어진 속성이자 불과 정반대의 위치에 놓인 냉기를 부여함으로서 전통적인 이미지를 뒤집은 것이기 때문. 현대의 매체에서는 얼음 속성의 용과 드래곤이 흔해진 데다 그보다 더 독특한 속성도 보유하도록 아이디어가 확장된 만큼 또 하나의 클리셰로 정착되기도 했다.
2. 대중매체
- 빙룡 -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베르카나의 이명
- 빙룡(용자왕 가오가이가) -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비클 로봇
- 빙룡 -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등장 전투원 글라시아스의 별명
- 냉룡 스카사 -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용족
- 氷竜 ~Kooryu~ -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수록곡
- 아수라빙룡포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에픽 무기. 빙룡을 상징하는 ex 에픽 무기이다.
2.1. 조지 RR 마틴의 작품에서
2.1.1. 중편 동화
- 아이스 드래곤(소설) 문서 참조.
2.1.2.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얼음과 불의 세계에서 제대로 설명되고 본편에서도 가끔 언급된다. 전율해 북쪽의 하얀 황야라는 극지방에 산다고 하는 전설의 생물이다.
전율하는 바다 북쪽을 항해하는 배들이 사라질 때가 있는데 이것이 아이스 드래곤의 짓이라는 추측도 있다. 한편 윈터펠 지하에 살고 있다는 전설도 존재한다.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얼음으로 만들어졌고, 눈은 푸른 크리스탈이며, 거대하고 반투명한 날개를 지녔고, 불 대신 차가운 숨을 내뱉는다고 한다. 발리리아의 드래곤들보다 몇 배는 더 컸다고 한다.
동명의 별자리도 존재한다. 작중에서 브랜 스타크 일행이 이 별자리를 따라 장벽으로 향했다. 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에서도 나온다.
드라마 시즌 7 6화에서 와이트가 된 비세리온을 빙룡이라 여기는 팬들이 많지만 제작진이 아니라고 공언했다. 단순히 와이트가 되며 푸른 색상이 되었을 뿐, 빙룡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뿜는 불도 색상이 푸를 뿐 냉기 브레스가 아니라 뜨거운 불이다.
2.2. 천하제일상 거상의 빙룡
2007년 대규모 업데이트때 나온 던전인 챠우신전에서 등장한다. 이 항목에 등재한 용들중 유일하게 악의 보스나 용사들의 경험치용 몬스터로 자주 등장하는 서양의 용이 아니라 흔히 옛동양에서 임금님을 상징할 때 쓰는 영수인 동양의 용. 모습은 2002년 거상의 첫 오픈때 최강보스몹들로 나왔던 황룡과 화룡의 팔레트스왑이다. 그렇지만 황룡과 화룡이 등장했던 때부터 세월이 5년이나 흐르며 게임이 훨씬 업데이트 된후 나왔으니 공격력과 체력은 화룡과 화룡의 몇배나 높다. 게임내 비주얼은 색깔만 틀릴뿐 황룡과 화룡과 흡사하지만 클릭했을 때의 초상화는 황룡,화룡,빙룡의 세 종류 용 몬스터 중에서 유일하게 다르다.[3] 빙룡(氷龍얼음용)이라는 이름 그대로 얼음공격을 시전하며 기본공격은 제대로된 방어구만 갖추고있다면 그리 위협적인 공격은 아니겠지만 전투중 갑자기 내려치는 특수공격스킬인 암흑화염폭풍이 상당히 강하니[4] 초보들이 상대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1] 다만 냉룡의 경우 냉병기와 비슷하게 그냥 불을 뿜지 못하고 괴력만 쓰는 용을 지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J. R. R. 톨킨의 레젠다리움에서 등장하는 냉룡의 뜻이 그러한 것이다.[2] 왼쪽 사진에서 빙룡옆의 뱀처럼 보이는 몬스터는 빙룡과 마찬가지로 얼음공격을 하는 이무기인 이무기氷이다.[3] 황룡과 화룡은 게임 내 비주얼뿐 아니라 클릭했을 때 초상화도 똑같이 생겼는데 색깔만 바꾼 팔레트스왑이다.[4] 화염폭풍이라는 이름과 달리 화염이 아니라 번개를 내리치고 주변에 전류를 퍼지게하는 스킬. 처음에 스킬을 시전하며 번개를 내리쳤을 때 데미지가 특히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