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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5:26:05

오탈자


1.
1.1. 일반적인 오자들
1.1.1. ㄱ1.1.2. ㄴ1.1.3. ㄷ1.1.4. ㄹ1.1.5. ㅁ1.1.6. ㅂ1.1.7. ㅅ1.1.8. ㅇ1.1.9. ㅈ1.1.10. ㅊ1.1.11. ㅋ~ㅌ1.1.12. ㅍ1.1.13. ㅎ1.1.14. 영어, 일본어, 숫자
1.2. 탈자들1.3. 어구전철형1.4. 장문1.5. 대중적으로 흔한 오자들1.6. 순서 혼동형 오자들1.7. 어근 유추 혼동형 오자들
2.

1.

그르칠 벗을 글자

말 그대로 글자가 잘못된 오자()와 일부 글자가 빠지는 탈자(脫字)의 합성어다. 한자에서는 와자(訛字)라고도 하며, 인쇄물과 관련해서는 오식(誤植)이라는 말로도 쓴다. 물론 타자를 잘못 치는 오타(誤打)도 역시 여기에 들어간다. 간혹 글자가 틀리기만 하면 모두 오타라 하는 듯한데, 오타의 "타"는 "두드릴 타"이므로 타자기나 컴퓨터 키보드로 쳐서 나온 것만 오타라 할 수 있다. 이는 컴퓨터,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해당 매체로 글을 적는 일이 늘어났기 때문에 나온 오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공책이나 메모지에 펜으로 적다가 글자를 틀리면 "오자(誤字)" 또는 "오기(誤記)"를 쓰면 될 것이다. 설마 펜을 두들겨서 종이에 글씨를 쓰진 않을 테니...

신문에서도 가끔 오자가 있다. 실제로 있었던 사례를 들어 보면 '최씨는ㅋㅋ'과 '우승지원금 2백 원'이다. 인터넷 뉴스는 이 현상이 더 심해서, 예를 들어, 오자 하나 때문에 뜻을 이상하게 왜곡도 한다. 심지어는 오자 하나로 성지인 기사ㅗ도 있고, 오탈자가 허용될 리 만무한 논문에서마저 오탈자도 나온다.깨알같은 Origiral (초록 란의 6. 문장을 보자)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서 신문에 활자를 일일이 박아 넣던 시절 '大統領'(대통령)이라는 글자를 쓰려다가 실수로 큰 대(大) 모양이 비슷한 개 견(犬)을 써서 '犬統領'(견통령)으로 찍는 바람에 큰 곤욕을 겪은 일도 있었다.[1] (옛날 신문 오자에 얽힌 기사) 킹 제임스 성경의 활자인쇄 판본 가운데 하나는 간음하지 말지어다(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에서 중간의 not을 빼서 간음할지어다(Thou shalt commit adultery)라고 출판본이 나간 참사가 일어났다. 인쇄공이 처형당했단 소문도 있지만 실제로는 벌금형으로 잘(?) 마무리.[2]

또한, 시금치는 철분양이 원래 2.50mg인데 소수점을 잘못 찍어 25.0mg으로 표기하는 바람에 졸지에 철분왕으로 둔갑도 했다.

참고로 영어로 글을 쓸 때 '오자임을 알지만 원문을 그대로 실었다'라고 밝힐 때는 'sic'라는 라틴어를 쓴다. '"I has(sic) worked for five years," he said.' 이런 식으로. 원래는 'Sic erat scriptum = 이렇게 작성했다' 라는 문장.

밀덕후들은 이 오자가 일종의 놀잇감이기도 하다. 각종 군사 장비의 성능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성능의 수치를 가끔 잘못 적는데 이를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면 참 황당한 성능의 장비로 탈바꿈(?)하기 때문. 유명한 사례로 윤영하급 고속함의 구경 76km(실제로는 76mm) 함포, 속도 초속 50km(환산 시 180,000km/h, 실제로는 시속 50km)의 견마형 로봇 등이 있다.

의외로 오자는 언어의 재구성에 도움을 준다. 사람들이 들리는 대로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영어의 경우 16, 17세기까지 오랫동안 철자법이 통일되지 않아 사람들이 들리는 대로 철자를 썼는데 당시의 철자를 바탕으로 당시의 영음을 추정할 수 있다. 미래의 한국인들도 잘못된 철자법으로 21세기 한국인들의 발음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자주 틀리는 한국어, 자주 틀리는 외래어 등도 참고하면 좋다.

일본에는 아예 오타를 컨셉으로 잡은 트위터 계정도 있다. 실존하는 큐슈 지역신문 큐슈일보의 패러디로 추정되는 가상의 지역신문 큐슈신보(九州新報)[3]가 이런 예시.

아래는 각종 오자 모음을 정리한 단락이며, 아래와 같은 정리 원칙을 준수한다.

1.1. 일반적인 오자들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1.10.

1.1.11. ㅋ~ㅌ

1.1.12.

1.1.13.

1.1.14. 영어, 일본어, 숫자

1.2. 탈자들

1.3. 어구전철형

문자 또는 단어 배열에 오류가 있는 단어 또는 문장들. 이 때는 러시아식 유머로 직결되는 일도 많다. 애너그램이나 스푸너리즘과도 연관성이 있다.

1.4. 장문

파일:external/pds20.egloos.com/f0054514_4dc900c08226b.jpg
1.
모든게 으로 돌아갔다..... 그가 떠나갔다....
팜프탐플같은 그 계집애....그녀에게로......
나에겐 이런방구[26]도 없이....무족권.....떠나간 그...
그에게 일마레 양심이라도 있다면...그렇게 떠나가지 않았으리.....
그와 나사이의 오예따위는 그저 변명이었을뿐이었던건가....
지난 겨울 막년외에서 만났다던 그 팜프탐플은...
뒷풀이자리로간 노래방에서 소머리창법으로 열창을 했다하고....
그는 그런 그녀에게 반해버렸다고한다...
김에김씨댐댐이가 좋았던 채광창민을 닮은 그....
평생을 그의 발여자로 살게될거라....굳게믿고던 나인데.....
그런그가 겨우 소머리창법에 나를 버리고 영감생신 다른여자를 맘에두다니...
압건인건 그렇게 습기가 없던 그가....
남자가 옥의가있지라며....거절하는그녀에게 계속 대시를 했다는사실....
이 나쁜놈~ 나는 너무 울화탑이 터진 나머지 낯술을 퍼마시고
한방눈이 내리는 어느날 그놈의 집앞에 찾아가 갖은진상을 부렸고...
어느새 나는 그에게 깊이대상이 되어...
내가 훼꽂이를 할까봐....어느날 그는...나몰래 이사를 가버렸다.......
나의 왜간장은...이미 다 타버리고....
이것이 나에한개임을 깨달은 나는...
그에게 복수하기위해....
눈밑에 점하나를 찍는다.... ?
왜 너는 나를 만나서~~♪

2.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 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얘...........
pink, white, black, vora 중에 vora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4월의 화사한 벅꽇같은 임옥굽이의 그얘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 얼굴이 항상 빨개지고.........

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얘........

그얘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혼자인게 낳다며, 사람 많고 분비 곳을 싫어하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지만
폐기와 열정이 가득한 퀘활한 성격에 나도 모르게 족음씩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있었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

따르릉........전화가 왔었다..
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얘가 알았다며 끈었다........
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었다.. 자손심이 상했다................명의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늦은밤, 신뢰를 무릎쓰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어떡해 니가 이럴수 있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했냐고!!
자다받았는지 그얘가 버럭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웹디자인어였어도 매번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준 2만원짜리 갑오시힐도 투털대며 사준 그얘..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 뿐이라 여겼던 애숭모 말이 맞았다.. 연예할 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쑴쑴이와 비래한다고....
에잇~ 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쓰지도 못한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괺찮아ㅎ~ 벌써부터 지뢰 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 십자수와 꽇꽇이에도 일각연 있고,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같이 나물할 때 없는 며느리감을 놓친건 너의 실수....
굿베이....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혈압이 치솟는다
보다가 짜증나서 실수로 나의 소중한 모니터를 주먹으로 쾅 처버렸다

1.5. 대중적으로 흔한 오자들

여러 국어학자, 국립어학원, 한글학회 등에서 자주 이야기되는 대표적인 오자 리스트
원래 단어 틀린 표현 이유
결딴나다 결단나다/절단나다 결단이 난 상황이라서? 혹은 상황이 완전히 절단돼서?
고진감래 고진감내/고진감뇌 괴로움을 강조하는 것 같은 어감 때문에
괴나리봇짐 개나리봇짐 유치원 소풍 가 듯 가벼운 어감을 추구
뇌졸중 뇌졸증 북한어 사전에는 뇌졸증도 등재되어 있긴 하지만
대증요법 대중요법 "대중"이 직관적으로 행하는 "요법"?[27]
독보적 돋보적 남보다 더 돋보이니까?
땅벌 땡벌 유행곡 제목으로 굳혔으니까[28]
목말 목마 남의 몸에 타는거나 나무로 만든 말 타는거나
무동타기 무등타기 등에 타니까 무등일 것 같은 느낌
삼수갑산 산수갑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까?
설레다/설렘 설레이다/설레임 빙과류 때문에 혼동됨
성대모사 성대묘사 성대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묘사하니까?
아등바등 아둥바둥 허둥지둥처럼 더 무거운 의태어
야반도주 야밤도주 '야'가 밤인줄 몰라서
오랜만에 오랫만에 오랜동안은 틀리다니 혼동됨
육개장 육계장 닭 넣었으면 육계장 맞다고 해주는[29]
절체절명 절대절명 절대적일 것 같은 어감 때문에[30]
주책없다 주책이다/주책떤다 주책이 판단력이 없는 것으로 생각해서[31]
칠흑 칠흙 칠하는 흙이 아니라 완전 한자어였다니[32]
토사곽란 토사광란/토사광난 미칠 듯이 괴롭게 구토와 설사를 해서?
풍비박산 풍지박산 발음이 비슷해서
혈혈단신 홀홀단신/홀몸단신 겹말로 생각해서
희로애락 희노애락 발음 쉽게 변형하는거 아니었음?

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 항목도 참고. 오자 사례가 수두룩하다.

1.6. 순서 혼동형 오자들

일부 예들은 단어 우월 효과 비슷한 착시에서 기인한다.
전문 분야 외래어의 경우, 잘못된 철자로 보고서 등에 쓰게 되면 고급(정보) 문장을 기술하려다가 오히려 무식한 문장이 되어 버리므로 많이 주의해야 한다. 위키리크스나 위키피디아의 경우 잘못된 철자로 (위키리스크, 위키디피아) 작성된 기업 보고서가 국내에 널리 퍼지며 계속 복사 재생산되어 많은 보고서를 오염시켰던 예도 존재했었다.
원래 단어 틀린 표현 이유
그래피티 그래티피 gratification 때문에 혼동됨
모나자이트 모자나이트 탄자나이트, 암모나이트 등에 이끌려서
스튜어디스 스튜디어스 Study로 시작하는 줄 착각
아비시니안 아비니시안 페르시안에 이끌려서
에베레스트 에레베스트 뭔가 엘레베이션 Best인줄로 착각
연안부두 연안두부 발음이 비슷해서
위키리크스 위키리스크 Risk 관련인줄 알아서
위키피디아 위키디피아 Utopia의 어미인줄 알아서
카스퍼스키 카스키스퍼/카스키퍼스 Keeper의 언어유희인줄
카잔차키스 카잔차스키 러시아 사람인줄[33]
킴 카다시안 킴 카사디안 발음이 유사해서
헬스키친 헬스치킨 몸에 좋은 닭튀김일 것 같아서
화룡점정(畫龍點睛) 화룡정점(畫龍頂點) 정점이라는 단어가 보편적이라서

1.7. 어근 유추 혼동형 오자들

단어의 근간을 잘못 유추하거나 잘못 띄어 쓰는 등의 실수로 생성된 오자.
원래 단어 틀린 표현 이유
쇼크 옵쇼버 속압 쇼바 (쇼바) 압력 관련 부품인줄[34]
러시 아워 러시아 워 러시아 전쟁 때 생긴 말인줄
에일리언 에어 리언 공기랑 관련있는줄
(참고로, 띄어쓰기 오해에 의한 각종 유머거리는 "띄어쓰기의 중요성" 등의 단어로 웹검색을 해보면 다수 목격할 수 있음)

2.

변호사시험법 제7조(응시기간 및 응시횟수의 제한)
① 시험(제8조제1항의 법조윤리시험은 제외한다)은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 제18조제1항에 따른 법학전문대학원의 석사학위를 취득한 달의 말일부터 5년 내에 5회만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제5조제2항에 따라 시험에 응시한 석사학위취득 예정자의 경우 그 예정기간 내 시행된 시험일부터 5년 내에 5회만 응시할 수 있다. <개정 2011. 7. 25.>

②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 제18조제1항에 따른 법학전문대학원의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또는 이 법 제5조제2항에 따라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로서 시험에 응시한 후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른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경우 그 이행기간은 제1항의 기간에 포함하지 아니한다. <개정 2018. 12. 18.>

변호사시험에서 졸업 직후 5년 내, 5번 불합격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사법시험이 폐지된 이후에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서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얻고 이 시험에서 합격해야 변호사가 될 수 있는데 졸업 후 5년 내에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아예 시험 기회가 박탈된다. 이는 기존의 사법시험을 보기 위해 장수생의 길로 빠져드는 고시 낭인의 폐해를 막기 위함이었다. 문제는 점차 떨어져가는 변호사시험의 합격률로 인해 5회 이상 시험에 응시를 못하거나 탈락해서 더 이상의 시험을 볼 수 없는 인원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이들을 가리켜 오탈자(5회 탈락한 자들)라고 '자조적'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점차 통용되는 단어가 되었다.관련 기사 1관련 기사 2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군대를 제외하면 출산, 양육, 사고에도 예외 사항이 없기 때문에 장애인이나 저소득자 등 사회적 약자에 불리한 제도라는 비판을 받는다.# 물론 현실적으로 장애인이나 저소득자가 5번이나 주어지는 기회 안에 변호사시험을 합격하지 못하였으면 평생 시험에 매달리면서 인생을 낭비하고 자신의 인생 뿐만 아니라 사회적 낭비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고, 그럴 바에는 빨리 다른 진로를 찾으라는 취지에서 나온 제도이다. 군대야 남성들은 좋든 싫든 의무적으로 다녀와야 하는 곳이라 예외규정을 둔 것이지만.

그래서 비판하는 측은 헌법재판소에 2016년, 2018년, 2020년, 2021년 네 차례 오탈제가 위헌이라며 소송들을 내었으나, 헌재는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합헌결정을 내리고 있다.
관련기사 : 2020년 헌법소원에 대한 헌재의 합헌결정
관련기사 : 2021년 헌법소원에 대한 헌재의 합헌결정

이같은 제한에 대해, 과거에는 이에 대해 5회 응시제한에 걸린 이후에도 다시 다른 로스쿨에 입학하여 그 로스쿨을 졸업함으로써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재취득하여 다시 응시하면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5년간 5회의 변호사시험에서 불합격했다면 그 이후 다른 로스쿨에 입학해도 재응시 기회를 얻을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2020누31622)과 헌법재판소의 결정(2019헌바552)이 나왔으므로, 오탈자의 경우 로스쿨 자체에 대한 재입학은 가능하되 입학하더라도 영원히 변호사시험을 다시 보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변호사시험법 제7조가 개정되지 않는 한, 로스쿨 졸업 이후 5년 내에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변호사가 될 수 없게 된 것이다.

변호사시험 오탈자들은 주로 법무사, 노무사 등 다른 전문직 시험에 응시하거나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가 많다. 법을 공부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시험과목에 법학이 들어가는 시험에 유리하다.
[1] 엄청난 고난을 겪은후 대통령이라는 세글자를 하나의 활자로 만들어 재발을 원천적으로 막는 해프닝이 벌어졌다.[2] 다만 벌금이 가볍지는 않았다. 300파운드였는데, 현재 가치로는 4만 파운드, 약 6000만원에 해당하는 거액이다.[3] 계정 프로필에도 "가공의 지방신문사"이며, 올라오는 트윗들은 모두 실제 신문기사가 아닌 드립임을 명시하고 있다. 계정주에 따르면 원래는 웹사이트 버전도 있었는데 이쪽은 업데이트를 포기했다는 모양(...).[4] 단, 맨 아래 2개는 오자가 아니고 정상적인 내용을 합성한 것이다.[5]센트럴시티 터미널[6] 게다가 이 때 사연자가 오타가 난 줄 모르고 메세지를 보낸 뒤 잠시 자리를 비웠던 탓에 나중에 메신저 상대방으로부터 성희롱으로 오해받아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물론 진지하게 성희롱 운운한 것은 아니고, 나중에 상대방도 오타라는 것을 알고 나서 농담조로 말한 것.[7] 해당 링크에도 같은 오자가 있다.[8] 의왕에서 북서쪽 방향[9] 해당 링크의 댓글란의 같은 종류의 오자가 있다. 작명소 간판인데 이름 는곳이라고 쓰여 있다. 댓글 작성자: 거 같이 좀 짖읍시다![10] 부일여자중학교의 오타이다. 해당 학교는 현재 사상구로 이전하여 신라중학교로 바뀌었다. 이 전화번호부는 1990년대 중후반 부산광역시 연제구 것으로 이외에도 여기에 나온 동명여중(현 연제중), 연산여중(현 연일중), 이사벨여중(현 이사벨중)은 2000년대 들어 모두 남녀공학으로 바뀌었고 브니엘중학교(1996년 금정구로 이전하면서 철거됨)가 없는 것으로 보아 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11] 현재는 제대로 나온다.[12] 은행(銀杏銀行)-의 일본어 발음. 근데 사실 이것도 올바른 일본어는 아니다. 항목 참조.[13] 자음동화가 원인인 듯하다. 그러나 자음동화로 발음 되는대로 쓰면 /저녕먹끼/가 되는 것이 함정.[14] 그 중에서도 압권은 "깨끗하게 쓰고 돌려드릴게요"라는 사연자의 문자에 선배가 보낸 "그걸 또 돌려주게?;;;"라는 답장(...).[15]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후 트위터가 비공개 처리되었다.[16] 해당 문제는 2010년 서울시 9급 기출문제[17] 파일:Sorry_for_Railfans.jpg[18] 파일:Torch of Knee.png[19] 몇몇은 몬데그린에서 오기도 했다.[20] 직역하면 볶음밥(...)[21] 특히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인 댄스는 맨홀의 원래 이름이 이 기믹으로 지어졌다고 한다.[22] 파일:GOZA's liquor.png[23] 오히려 반대 진영 또는 보수 우파 진영에서 풍자하는 이 되어버렸다. 즉, 한글 글자도 잘모르는 중국인들을 동원했냐고 조롱하는 밈이 되었다.[24] 글자 수가 맞지 않는데, 글자 패널이 최소 2세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5] 원문 링크(깨짐)에는 '하객 요다', '행복 말고 고객 정복'(...) 같은 문구도 있었다.[26] 일언반구[27] 이건 민간요법의 설명에 가깝다.[28] 일부 지방에서는 땅벌의 사투리가 땡벌이라고 한다.[29] 이건 닭개장이다.[30] 참고로 일본어로는 '절체'와 '절대'의 발음이 '젯타이'(ぜったい)로 똑같다.[31] 실제로는 '일정하게 자리 잡힌 주장이나 판단력'이라서 정반대의 뜻이다.[32] 한자로 漆黑(옻 칠, 검을 흑)으로 쓴다. 즉 옻칠을 한 듯이 새까맣다는 뜻.[33] 실제로는 그리스 사람이다.[34] 쇼바 라는 단어는 자동차 정비용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동차 정비업계에서는 오무기아(웜기어)처럼 여러가지 부품들을 영어를 일본어로 바꾼 단어에서 따온것많다. 즉 shock-absorber을 일본어로 표기할때 '쇼쿠아부소바' 라고 하면서 음절을 영어단위로 읽는개념이 사라지고 긴단어를 편하게 부르기 위해 뒤의것만 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