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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22:32:41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1. 개요2. 실제 사례3. 조금 다른 경우4. 관련 문서

1. 개요

일종의 관용어. 어떤 일에서 좋은 시기를 얻었을 때 태만함 없이 근면하여 때를 놓치지 말라는 의미로 사자성어로 쓰면 得時無怠(득시무태).[1] 하지만 '물'이 들어온다고 해도 내부에서 정치질 등에 의해 '노'가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될 경우, 그 '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2. 실제 사례

3. 조금 다른 경우

반대로 물이 들어올 때 안일한 대처로 기껏 몰려온 소비자들을 내쳐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예 물이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힘겹게 노를 저어서 바다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홍박사가 있다.

4. 관련 문서


[1] 관련 고사는 없으므로 고사성어는 아니다.[2] 오모토 타츠키 감독을 하차시킨 카도카와가 4좆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4좆과 대비시킨 별명이다. 이후 재협상 결렬을 계기로 카도카와를 영어로 쓰면 8글자라면서 카도카와는 8좆으로 불리게 되었다.[3] 다만 장르는 2019년의 것과는 다른데 2019년에는 아마존 환영 세레모니 '춤'이 유행하였고 2022년에는 그거랑은 별개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랩'이 유행하였다.[4] 기생충을 시작으로 오징어게임, 지옥, 마이네임, 공개를 앞둔 고요의 바다까지.[5] 하지만 EZ2ON의 총괄 디렉터 FOX-B"이런식의 유입은 썩 유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라는 개인 입장을 밝혔으며, 그는 DJMAX에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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