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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399ff><colcolor=gold>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공군 Военно-Возду́шные Си́лы Сою́за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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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 | 엠블럼 | |
| 국가 | ||
| 창설일 | 1918년 5월 24일 | |
| 해체일 | 1992년 2월 14일 | |
| 임무 | 제공권 장악, 폭격 | |
| 소속 | 소련군 | |
| 병력 | 병력 약 420,000여명(1991년) 항공기 약 6,079여기(1990년) | |
| 참전 | 러시아 내전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비공식) 앙골라 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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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공군(Военно-Возду́шные Си́лы Сою́за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은 러시아 내전 중인 1918년 5월 24일에 창설되어 러시아 제국 공군을 계승하고, 소련이 해체되어 1992년 2월 14일 러시아 항공우주군이 계승하기 전까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항공 임무를 맡은 사라진 군대이다.소련이라는 나라가 워낙 거대했기 때문에, 소련의 항공을 책임지는 군대는 2개였다. 소련 공군과 소련 방공군, 이는 소련이 워낙 거대한 영토를 지녔기 때문에 어디서 날라올지 모르는 미국의 핵 폭격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창설된 것이었다.[1]
그래서 소련 방공군은 요격기와 지대공 미사일로 소련의 영공을 방어하는, 소련 공군은 폭격기와 공격기로 전선을 지원하고, 전투기를 통해 이를 지원하는, 즉 전선을 지원하고 적의 영토를 공격 역할을 맡은 것이다.
소련 공군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공군과 해군항공대와 경쟁을 하며 거의 대등한 전력을 지닌 군대로, 냉전의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MiG-29, MiG-31, Su-25, Su-27, Tu-160와 같은 요격기,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 등을 만들어내기도 한 역사를 지녔다.
하지만 미합중국 공군과는 대리전을 제외하곤 공식적으로 직접적으로 맞붙은 기록이 없고, 결국 냉전이 끝나면서 비교는 무의미해졌다. 물론 실제 전력상으로는 미국이 몇수 위이기도 했다.
2. 역대 총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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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총참모장
| 소비에트 연방 공군 총참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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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의 러시아 연방군 총참모장과는 다른 개념으로, 공군참모차장에 대응하는 직위다. | }}}}}}}}} | |||
4. 역사
4.1. 전반기
러시아 내전 중이었던 1918년에 붉은 군대와 동시에 노동자와 농민의 붉은 비행대(Рабоче-крестья́нский Кра́сный возду́шный флот)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으며 1924년에 노농적군 공군(Военно-возду́шные си́лы РКК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독소전쟁에선 상대인 루프트바페에 비하면 한 수 아래인 항공기술과[2] 조종사 교육수준이 그닥 좋지 않다는 점이 겹쳐서 전쟁 내내 거의 농락당하는 수준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었지만, 어떻게든 손실을 꾸준히 보충하고 독일 공군에게 계속 피해를 누적시켜 종전 시점에 이르러선 상당한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
4.2. 냉전기
1946년 2월 붉은 공군은 소련 공군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4월에는 소련의 첫번째 생산 제트기 Yak-15와 MiG-9이 이륙했다.4.2.1. 6.25 전쟁
6.25 전쟁이 시작되자 미국 및 소련은 자신의 제트기를 테스트했다. 소련 공군은 이 전쟁에서 MiG-15를 북한 공군에 지원했다.MiG-15는 F-86 세이버의 초기형이 투입되던 시기 성능적으로 우위를 가졌지만 세이버의 개량으로 점점 압도당했다. 소련 공군은 미국과의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소련 조종사를 투입하지 않았고 이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여한 미국 공군의 베테랑 조종사들로 인해서 MiG-15는 약 1:6의 교환비를 내었다. 결국 소련은 비밀리에 자국의 베테랑 조종사들을 투입했다.[3] 6.25 전쟁에서 MiG-15와 세이버의 교환비는 1:5.835였으나 소련 공군의 정예 항공사단과의 교환비는 1:1.4 수준이었다. 하지만 다소 기량이 떨어지는 소련 방공군, 중국 공군, 북한 공군의 F-86A/E/F과의 교환비는 1:9.07에 달했다.
4.2.2.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MiG-21, MiG-23, Su-17, Su-24, Su-25, Mi-8, Mi-24, Su-24, Tu-16, Tu-22가 투입되었으며 최전선에서 활약했다.4.3. 참전 전쟁
- 러시아 내전
- 스페인 내전
- 중일전쟁: 초기에 중국의 요청으로 소련 공군 파견대가 투입되어 일본군과 전투를 했고 일본이 소련과 불가침협정을 맺자 소련은 이들을 철수시켰고 중국은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플라잉 타이거즈를 조직했다.
- 제2차 세계 대전
- 6.25 전쟁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5. 공군력
| 제2차 세계 대전의 소련군 항공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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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기 | 복엽 전투기 | <colbgcolor=#fefefe,#191919>I-15, I-15bis, I-153 | |||
| 전투기 | I-16 이삭, Yak-1, Yak-7, Yak-9, Yak-3, MiG-1, MiG-3, LaGG-3, La-5, La-7, La-9A, La-11A, Pe-3 | ||||
| 폭격기 | 경폭격기, 공격기 | Po-2, Il-2, Il-10, Su-2, Su-6, Ar-2, Pe-2, SB, Yak-2, Yak-4 | |||
| 中폭격기 | DB-3, Tu-2, Yer-2 | ||||
| 重폭격기 | TB-3, Pe-8, Tu-4A, Fw 200A, Do 215m | ||||
| 랜드리스 항공기 | 미국 지원 항공기 | P-40C, P-40E-1, P-39 '코브라', P-63 킹코브라, P-47, P-51m, A-20, B-25, B-24, C-47, T-6, GST 카탈리나 | |||
| 영국 지원 항공기 | 허리케인, 스핏파이어, 호커 타이푼m, 햄든, 스털링, 모스키토 | ||||
| 공중항공모함 | 즈베노 프로젝트 | ||||
| 수상기 | Ar 196 | ||||
| 노획 기체 | 나카지마 I-97, Fw 58, Fw 190D, Bf 109G, Me 262, Fi 156, B-17, B-29, Ba 349, Ar 196, Si 204, Me 410 B-2/U4, Ju 352A | ||||
| 기타 항공기 및 시제기 | I-15GK, I-153GK, I-15bis TK, I-153TKm, I-15bis DM, I-153DM, I-153UD, I-153P, UTI-26, TB-6, I-180, I-185, Il-20, LaGG-1, Yak-15A, MiG-9A,La-15, La-152, Su-9(1946), TIS MA, BI | ||||
| ※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기체는 소련식 표기로 기재하였다. 윗첨자m:소수 도입, 윗첨자A: 전후 도입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5.1. 전투기/전폭기
5.2. 지원기
5.2.1. 조기경보통제기/공중급유기/전자전기
5.2.2. 수송기
5.2.3. 헬리콥터
5.2.4. 훈련기/무인기
6. 방공전력
7. 편제
8. 공군기지현황
8.1. 전술기
8.2. 지원기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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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소련 공군의 정식 명칭은 소련 전선항공군이다.[2] 특히 과급기 기술이 형편없어서 전투기나 요격기가 조금만 높이 올라가면 제 성능을 못 냈다. 미국에서 고공성능 개판이라고 욕먹던 P-39를 소련 방공군이 애지중지 굴린 것만 봐도 답이 나올 수준. 덕분에 전쟁 말기까지도 독일 공군 폭격기가 고고도에서 폭격해도 지상의 대구경 대공포 없이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했다.[3] 이때 소련은 조종사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게 러시아어 사용을 금지시키고 교전시 중국어나 한국어를 사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