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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기 | An-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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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우주군, RA-09342 |
안토노프 항공, UR-09037 |
Antonov An-22 Antei |
Ан(Антонов)-22 Антей |
NATO 코드명: Cock |
1. 개요
An-22의 이착륙 과정 영상.[1] |
공식 명칭인 안테이(Антей, Antei)는 러시아식 남성 이름 중 하나이며, NATO 코드명은 수탉, 마개 또는 이것(...)을 뜻하는 Cock.
2. 상세
1950년대 중후반, 소련에서는 T-55, BTR-80같은 장갑차, 육군의 차량들을 수송하는 능력을 지닌 새로운 수송기에 대한 요구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안토노프가 An-12보다 더 성능이 뛰어난 수송기를 개발하기로 하였고, 마침내 1965년 새롭게 제작된 An-22가 2월에 첫 비행을 성공했다.이 항공기는 첫 비행 당시부터 80톤이나 되는 물자를 수송할 수 있어서, 1968년에 록히드 C-5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한 때 세계 최대의 수송기[3]의 타이틀을 가졌었으며, 터보프롭 항공기들 중 엔진 출력은 세계에서 Tu-95 다음이자 Tu-114 다다음 가는 출력이다. 엔진은 동축반전로터식의 NK-12A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한다. 최대 적재시에도 항속거리가 5,000km에 달한다.
아에로플로트, CCCP-64459 An-22의 프로토타입 |
첫 시제기는 1963년에 나왔고 1967년부터 소련 공군에 인도되었으며 1976년까지 총 68대가 생산됐다. 현재는 대부분 퇴역해 러시아 공군에서 3대, 제작사인 안토노프의 자회사인 우크라이나의 안토노프 항공에서 1대를 운용하고 있었는데, 호스토멜 공항 전투 과정에서 파손되었다.
3. 기타
1973년의 욤 키푸르 전쟁 직전에 이집트에 있는 소련 시민(군사고문단 가족)을 철수시키기 위해 파견된 적이 있다. 대한민국에도 내한한 적이 있는데, 1993년 대전 엑스포때 우주정거장 미르의 실물 모형 전시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들어온 적이 있다.게임 언차티드 3의 명장면을 연출한 기체가 바로 이 모델이다.
배틀필드 3의 캠페인 중에 '피할 수 없다면'이라는 미션에서 공수부대 수송기로 나온다.
1965년 파리 에어쇼 당시, An-22가 착륙한 지 두 시간도 안 돼서 B-58 한 기가 착륙 중 추락사고로 완파 전소당하며 시원하게 날아갔으며, 조종사 순직에 승무원 2명 중상이라는 피해를 당했다.# 그리고 이탈리아 공군도 전투기 한 대와 시험조종사 한 명을 파리 에어쇼에서 똑같이 착륙 도중 사고로 잃었다.##
4. 제원
Antonov An-22 Antei | ||
승무원 | 5-6 명 | |
승객 | 29 명 | |
적재량 | 80,000 kg | |
전장 | 57.9 m | |
익폭 | 64.4 m | |
전고 | 12.53 m | |
익면적 | 345 m² | |
자중 | 114,000 kg | |
최대 이륙 중량 | 250,000 kg[4] | |
연료량 | 43,000 kg | |
엔진 | 쿠즈네초프 NK-12MA 동축반전로터식 터보프롭 엔진 × 4 | |
출력 | 각 14,791shp | |
최대 속도 | 740 km/h | |
순항 속도 | 680 km/h | |
항속 거리 | 5,000 km - 만재시, 평상시 - 11,000 km | |
상승 고도 | 10,000 m | |
이륙 활주 거리 | 1300 m공/2200 m만 | |
착륙 활주 거리 | 800 m공/1600 m만 | |
위첨자공: 공허시 추정 위첨자만: 만재시 추정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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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고 링크
[1] 안토노프 항공 소속의 UR-09307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포탄에 맞아 파손되었다.[2] 그 길어보이는 Tu-95 폭격기(47m)보다도 무려 11m나 길다(58m).[3] 이후 안토노프는 1982년에 An-124를, 1989년에 An-225를 제작해 이 기록을 연속으로 갱신했다.[4] 만재중량 237톤 대비 13톤이나 여유있다. 이유는 불명이나, 서구권의 계산 오류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비포장 활주로 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침하나 이착륙간 기체 손상을 막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동구권 수송기들은 하나같이 항공기 수리 공구들과 함께 스페어 파츠, 즉 예비부품을 기체 내부에 고정적으로 일정 분량 싣고다니는데, 이 무게가 빠졌을 수도 있다. 특히 랜딩 기어가 러시아의 흔해빠진 비포장 비행장에서 자주 터지는지 가장 많이 적재된다. 볼가-드네프르 항공사의 An-124가 대표적으로 스페어 타이어들을 화물칸 내부 측벽에 고정적재한 채로 쓰이는게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