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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3:40:27

세계문학전집(민음사)




1. 개요2. 특징3. 디자인4. 세트5. 번역6. 목록7.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민음사문학전집.png

한국인의 교양 살찌운 25년…통권 400권

민음사에서 1998년부터 발간하기 시작한 전집으로 2012년에 통권 300권을 돌파하였고 2022년에 400권을 돌파 하였다. 지금까지 다 합쳐서 1만 1천쇄에 2천만부가 팔렸고 가장 많이 팔린책은 57만부를 판 호밀밭의 파수꾼#. 할 수만 있다면 1000권까지 출간하는 것이 박맹호(1934년 ~ 2017년 1월 22일) 민음사 회장의 생전 꿈이었다.#
<새 문학 전집을 펴내면서>
세대마다 문학의 고전은 새로 번역되어야 한다.
...
엊그제의 괴테 번역이나 도스토예프스키 번역은 오늘의 감수성을 전율시키지도 감동시키지도 못한다. 오늘에는 오늘의 젊은 독자들에게 호소하는 오늘의 번역이 필요하다.

- 편집위원 김우창·유종호·정명환·안삼환
[1]의 뒷날개에 위와 같이 세계문학전집의 의도가 적혀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 출판되기 시작한 지 20년이 지난 것을 감안해보면, 문학동네 같이 다른 출판사에서 왜 같은 책을 다시 번역해서 내놓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현재까지도 사실상 세계문학전집들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2. 특징

오직 이 출판사에서만 나오는 소설이 있을정도로 다양한 나라의 책을 번역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가 지도를 살펴보면 그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나라 이름이 표시된 2014년 버전 지도
2022년 최신 버전 지도

책 앞날개의 작가의 연혁이 짧게 적혀있으며, 책에 따라 뒷부분에 자세한 작가 연보 혹은 평론이 수록되어 있다.

100번대 책이 출간될 때는 항상 한국 문학 책이 출간된다. 100번은 춘향전, 200번은 홍길동전, 300번은 이상 소설 전집이 출간되었고, 400번 책은 김수영 시인의 <시여, 침을 뱉어라>가 출간되었다.

2022년에 400권을 돌파했다. 이때 빨리 400권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외국 현대문학 시리즈인 모던 클래식에서 절판시키고 세계문학전집으로 옮겨오거나, 따로 출간된 책을 세계문학전집으로도 출간해서 순번을 채웠다. 물론 중간중간 새롭게 출간한 책들도 있었다.

3. 디자인

호불호가 갈리는 판형인데 평소 볼 수 있는 소설 판형에 비해 가로 길이가 짧다. 그래서 처음에 보면 책이 세로로 길다고 느껴진다. 핸드백에 넣기 편하기 위해서라는 의도가 있다.

한 손에 잡기 쉬운 크기로 만들기 위해서 이런 판형을 선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분량이 많을 수록 책을 펴기 어렵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례로 제인 오스틴의 《에마》는 작가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분량이 많은 축에 드는데도 분권하지 않고 한권에 몰아넣는 바람에 디자인에 둔감한 사람이 봐도 심하다 싶을 정도라 뚱뚱한 판형이다. 약 700페이지이다.[2]

표지는 꽤 단순명료하다. 윗부분에 일러스트나 작가 사진이 있고, 아래에는 큰 글씨로 쓰인 제목과 함께 원제, 작가명, 옮긴이가 쓰여있다.

앞표지의 특징은 대부분 일러스트가 들어가지만 작가가 사진 촬영이 일반화된 20세기에 산 사람일 경우 일러스트 대신 사진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점[3][4] 영화로 제작된 작품인 경우 영화의 한 장면이 표지로 들어간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5] 드물게 호밀밭의 파수꾼은 작가 샐린저의 요청으로 초판의 사진이 영문 제목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앞표지에 사진 유무와 상관없이 책등에는 반드시 작가의 사진이 들어가 있다. 예외는 홍길동전처럼 작가의 사진이나 초상화가 남아있지 않은 경우 뿐이다. 책마다 특정 색깔을 선택해 책등과 책표지의 제목 부근에 삽입했다. 그 외에는 별도의 디자인 없이 여백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다른 세계문학전집들보다 심플해보인다. 사실 문학동네의 세계문학전집도 나름 심플하긴하다. 책등의 색 때문에 책장에 여러 권 꽂아 놓으면 은근 보기가 좋다.

종이의 질이 영 좋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종이가 누렇게 변색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책들은 펭귄 클래식 코리아와 함께 변색 빠르기로 악명높다. 기본적인 관리만 해주면 오래가는 을유, 문학동네 전집과는 정반대.

4. 세트

민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공동구매 알람 서비스가 있으니, 전집 세트를 싸게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이 쪽을 이용해도 좋다. 현재는 절판된 기존 전집 세트는 A부터 F까지 6세트[6]가 있었고 세트마다 디자인된 박스에 담겨 왔었다. 2019년 5월부터는 전집 세트가 기존 50권 단위에서 40권 단위로 바뀌어서 A~I(~360권) 세트까지 있다. 아무데나 쌓아놓고 보관하기 좋다. 계획대로 1000권 발간 하려면 Y세트까지 만들면 된다. 40권 단위로 바꾼 이유가 있었구만.

순서대로 묶어 파는 세트 이외에도 작가별 컬렉션[7], 민음사 선정 4대 컬렉션[8], 장편 소설 세트[9][10], 뮤지컬 컬렉션, 기타 세트(현재는 모두 절판 or 품절된 100권 세트, 논술 세트, 햄릿+로미오와 줄리엣 세트,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 고전 세트 - 호밀밭의 파수꾼, 위대한 개츠비, 제인 에어) 등이 있다. 2009년에 특별판이라고 해서 발간 11주년, 200권 돌파 기념으로 10권[11]을 묶어서 판 적도 있는데, 책마다 다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해서 내놓았다.

가끔 한정판 형식으로 전집을 50% 할인 판매하기도 하니, 전집을 살 것이라면 이걸 기다려 볼 것. 다만 전자책의 경우는 열린책들 등 다른 세계문학 시리즈와는 다르게 민음사만은 개별 할인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체 할인 세트도 발매하지 않고 있다. 이는 최대 50% 까지 전집 할인을 하는 종이책과도 다른 부분이다. 가격은 21년7월 기준 320권-180만원.

5. 번역

번역의 수준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이 세계문학전집의 가장 큰 단점이다. 매번 최고의 역본을 내놓는 건 아니지만 심한 오역도 적어 번역의 질이 비교적 균일하다 평가받는 을유문학동네 전집과 달리, 잘된 역본과 그렇지 못한 역본의 편차가 극단적으로 심해서 민음사 전집만으로 세계문학이나 특정 작가의 작품을 접하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보통 도서관 등지에서는 민음사 책을 도배해 놓아 접근성이 높고 별 생각 없이 집기 쉽지만.....

정말 사정이 급한게 아니라면 다른 역본을 꼭 한번 찾아보는 것이 좋다. 웃프게도 민음사 전집의 역사가 역사다보니[12] 십대 시절 민음사 역본의 퀄리티가 안 좋다는 말을 듣고 다른 역본을 찾아봤지만, 타 역본이 아예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민음사판보다 되려 더 안 좋자 이를 참지 못하고 관련 전공자가 되고 말았다는 흉흉한 썰들도 독서 커뮤니티에 심상치않게 들려오는 편이다.(...)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은 자타공인 민음사 최악의 번역으로 60년대 번역한 역본을 문단 권력자에 민음사 편집위원인 역자 때문에 바꾸지도 못하고 계속 팔아먹고 있다. 같은 역자가 작업한 "제인 에어"[13], "그물을 헤치고" 역시 걸러야 하는데 그물을 헤치고는 이게 국내 유일한 역본이라 길이 없다.

조지프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 번역도 악명 높다. 무조건 거르는 역본 중 하나. 읽다보면 무슨 소리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다.참조 헨리 제임스의 텍스트들도 전부 엉망이다. 헨리 제임스 작품 번역을 전공자란 이유로 전부 한 사람에 맡겼는데, 그 사람이 영어도, 한국어 구사력도 떨어져서 형편없는 결과물이 나왔다. "역자는 기본적으로 모국어 구사력의 뛰어나야하며, 그 다음이 원어 구사이다."라는 업계 격언을 잘 보여주는 사례. "나사의 회전"과 "여인의 초상"은 대체할 다른 역본이 있지만 "아메리칸"은 민음사 역본밖에 없어서 골치를 썩는다. 가장 최근에 나온 "대사들"은 역자가 바뀌어서 괜찮은 듯.

토마스 하디의 테스는 원문을 철저히 따르긴 했는데 단조로운 한국어 구사 능력에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무시하고 지나치게 원문에 매달려 직역한 탓에 가독성이 극히 떨어진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서"는 서로 다른 역자가 맡았는데 공통적으로 오역이 넘쳐난다. 그리 분량이 많은 작품이 아님에도 오역 지적이 넘쳐나는 가히 오역의 교과서 수준으로 민음사판 오역들만 체크해서 다른 출판사 역본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쓸 수 있다.

앤서니 버지스의 "시계태엽 오렌지"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번역이 민음사판인데 중역이 의심되는 형편없는 번역으로 악명 높다. 십대들이 사용하는 은어의 번역이 어휘도, 표현도 낡아서 형편없는 건 그렇다 쳐도, '루도비코'와 '루드비코'를 혼용하는 기본적인 번역 오류가 판친다. 2022년에 출간된 50주년 기념 증보판 또한 에세이나 해설이 추가되었을 뿐, 번역은 그대로다.

순수의 시대부터 여름, 겨울까지 이디스 워튼의 작품들은 전 출판사 통틀어 최악을 다툰다. 일각에선 번역자의 이름만 가져온 도둑번역을 의심하고 있다.
플로베르의 "감정 교육"은 번역 이전에 편집부가 교정을 제대로 하지 않아 1840년에 자동차가 튀어나오는 걸로 악명 높으며, 샐린저호밀밭의 파수꾼은 파리대왕이 워낙 심각해서 묻힐 뿐 작품 이해를 철저히 방해하는 심각한 번역이다. 오역 지적 이후 2023년 번역이 교체되었다. 이외 오역 많은 번역으로는 서머셋 몸의 "인생의 베일"과 "케이크와 맥주", "몸 단편집 1, 2". 윌리엄 포크너의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피츠제럴드 단편선, 귄터 그라스의 "암실 이야기", "양파 껍질을 벗기며", "게걸음으로" 등이 있다. 또한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에서는 니누스의 무덤을 박거세(박혁거세) 무덤으로 번역하기도 했고, 이게 아니라도 민음사의 셰익스피어 희곡들은 다들 가독성이 좋지는 않다. 한국어와 영어는 아예 다른 언어이니만큼 영어의 운율을 한국어로 온전히 살리는 건 불가능한데 시극인 셰익스피어 희곡의 운율을 살리겠다며 본디 연극 대본임을 숫제 무시해버렸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소네트들을 제외하면 어디까지나 무대에 올리는 대본이기에 번역할 때 연극 대본으로 쓸 수 있는지, 배우가 해당 대사를 한 호흡에 연기할 수 있을지를 감안해야 하는데 민음사 번역가는 연출 경험이 없는지 이 점을 무시했다.

세대마다 고전은 새로 번역되어야 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지만 옛날 번역 그냥 가져다 쓴 것도 제법 있다. 위에 언급된 파리대왕과 제인 에어가 대표적이고 레 미제라블과 파리의 노트르담은 60년대 정음사 세계문학전집 번역을 그냥 가져온 것이다. 이때문에 파리의 노트르담은 호불호가 명확히 갈린다. 호평하는 쪽은 장중한 사극에 걸맞은 어휘 사용이라며 좋아하고, 불호하는 측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낡은 어휘가 너무 많다며 불평한다. 레 미제라블은 옛날 번역 이전에 편집부가 제대로 검수작업을 제대로 못해서 제 1쇄는 오탈자가 많아도 너무 많은 걸로 악명높았다.
전집의 특징상 어쩔 수 없다는 건 단순한 변명이다. 그저 자기들은 도서관에 많이 팔릴 작품을 번역 공장으로 찍어낸다는 걸 인정할 뿐이다. 당연히 하나하나 공들여 번역하면 얼마든지 번역이 좋은 전집도 가능하다. 번역 업계가 크지 않은 한국은 그럴 능력을 가질 인재 풀이 넓지 않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물론 반대로 민음사 번역이 가장 낫거나 자주 추천되는 작품들도 있다.

현재까지 나온 개츠비 역본 중에선 그래도 가장 오역이 적은 김욱동의 "위대한 개츠비", 이정서가 일으킨 번역 시비로 오히려 우수함이 재조명된 김화영의 알베르 카뮈와 한국어 역본 중 처음으로 정본화 작업을 거친 "마담 보바리"[14]. 저자와 작품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가 강점인 이난아 역의 오르한 파묵 저작들, 영문학 번역 평가 논문들을 여럿 저술하고 자신이 지적한 기존 역본들의 문제점을 직접 고쳐놓은 이인규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등이다.

6. 목록

번호제목작가출간일
1변신 이야기 1오비디우스1998.08.05.
2변신 이야기 2
3햄릿윌리엄 셰익스피어
4변신 · 시골의사프란츠 카프카
5동물농장조지 오웰
6허클베리 핀의 모험마크 트웨인
7암흑의 핵심조지프 콘래드
8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9문학이란 무엇인가[15]장폴 사르트르
10한국단편문학선 1김동인, 현진건, 이광수
11인간의 굴레에서 1서머싯 몸1998.09.01.
12인간의 굴레에서 2
13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알렉산드르 솔제니친
14너새니얼 호손 단편선나다니엘 호손
15나의 미카엘아모스 오즈
16중국신화전설 1위앤커1999.02.01.
17중국신화전설 2
18고리오 영감오노레 드 발자크1999.02.15.
19파리대왕윌리엄 골딩1999.02.19.
20한국단편문학선 2김동리, 황순원, 오영수1999.03.01.
21파우스트 1요한 볼프강 폰 괴테1999.03.15.
22파우스트 2
23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1999.03.20.
24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2
25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6이피게니에·스텔라
27다섯째 아이도리스 레싱1999.06.01.
28삶의 한가운데루이제 린저1999.06.25.
29농담밀란 쿤데라1999.10.15.
30야성의 부름[16]잭 런던2010.10.22.
31아메리칸헨리 제임스 1999.06.25.
32양철북 1귄터 그라스1999.10.01.
33양철북 2
34백년의 고독 1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2000.01.05.
35백년의 고독 2
36마담 보바리귀스타브 플로베르2000.02.25.
37거미여인의 키스마누엘 푸익2000.06.12.
38달과 6펜스서머싯 몸2000.06.20.
39폴란드의 풍차장 지오노 2000.10.01.
40독일어 시간 1지그프리트 렌츠2000.10.05.
41독일어 시간 2
42[17]말테의 수기라이너 마리아 릴케2002.01.10.
43고도를 기다리며사뮈엘 베케트2000.11.20.
44데미안헤르만 헤세2000.12.02.
45젊은 예술가의 초상제임스 조이스2001.03.05.
46카탈로니아 찬가조지 오웰2001.05.15.
47호밀밭의 파수꾼제롬 데이비드 샐린저2001.05.30.
48파르마의 수도원 1스탕달2001.08.01.
49파르마의 수도원 2
50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2001.08.10.
51[18] 내 이름은 빨강1오르한 파묵2019.10.28.
52내 이름은 빨강2
53오셀로윌리엄 셰익스피어2001.09.05.
54조서르 클레지오 2001.10.15.
55모래의 여자아베 코보2001.11.10.
56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1토마스 만2001.11.15.
57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2
58싯다르타헤르만 헤세2002.01.20.
59아들과 연인 1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60아들과 연인 2
61설국가와바타 야스나리2002.01.28.
62벨킨 이야기, 스페이드 여왕알렉산드르 푸슈킨2002.04.20.
63넙치 1귄터 그라스2002.05.24.
64넙치 2
65소망 없는 불행페터 한트케2002.06.15.
66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2002.07.30.
67황야의 이리헤르만 헤세
68뻬쩨르부르그 이야기니콜라이 고골2002.09.15.
69밤으로의 긴 여로유진 오닐2002.11.01.
70체호프 단편선안톤 체호프2002.11.20.
71버스 정류장가오싱젠2002.12.16.
72구운몽김만중2003.01.25.
73대머리 여가수외젠 이오네스코2003.03.15.
74이솝 우화집이솝2003.04.15.
75위대한 개츠비F. 스콧 피츠제럴드2003.05.06.
76푸른 꽃노발리스2003.05.15.
771984조지 오웰2003.06.16.
78영혼의 집 1이사벨 아옌데2003.07.05.
79영혼의 집 2
80첫사랑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81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윌리엄 포크너2003.07.15.
82런던 스케치도리스 레싱2003.08.16.
83팡세블레즈 파스칼2003.08.25.
84질투로브그리예 2003.08.30.
85채털리 부인의 연인 1D. H. 로렌스2003.09.15.
86채털리 부인의 연인 2
87그 후나쓰메 소세키2003.09.25.
88오만과 편견제인 오스틴2003.09.20.
89부활 1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2003.11.11.
90부활 2
91방드르디, 태평양의 끝미셸 투르니에2003.11.20.
92미겔 스트리트V. S. 나이폴2003.11.29.
93뻬드로 빠라모후안 룰포2003.12.15.
9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프리드리히 니체2004.01.04.
95적과 흑 1스탕달2004.01.15.
96적과 흑2
97콜레라 시대의 사랑 1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2004.02.05.
98콜레라 시대의 사랑 2
99맥베스윌리엄 셰익스피어2004.03.15.
100춘향전송성욱 옮김2004.04.01.
101페르디두르케비톨트 곰브로비치2004.05.15.
102포르노그라피아
103인간 실격다자이 오사무
104네루다의 우편배달부안토니오 스카르메타2004.07.05.
105이탈리아 기행 1요한 볼프강 폰 괴테2004.08.10.
106이탈리아 기행 2
107나무 위의 남작이탈로 칼비노
108달콤 쌉싸름한 초콜릿라우라 에스키벨2004.10.20.
109제인 에어 1샬럿 브론테2004.10.29.
110제인 에어 2
111크눌프헤르만 헤세2004.11.20.
112시계태엽 오렌지앤서니 버지스 2005.01.05.
113파리의 노트르담 1빅토르 위고2005.02.23.
114파리의 노트르담 2
115새로운 인생단테 알리기에리2005.02.25.
116로드 짐 1조지프 콘래드2005.03.15.
117로드 짐 2
118폭풍의 언덕에밀리 브론테
119텔크테에서의 만남귄터 그라스2005.03.25.
120검찰관니콜라이 고골2005.05.27.
121안개미겔 데 우나무노2005.06.30.
122나사의 회전헨리 제임스2005.07.10.
123피츠제럴드 단편선 1F. 스콧 피츠제럴드2005.08.05.
124목화밭의 고독 속에서베르나르마리 콜테스 2005.09.20.
125돼지꿈황석영2005.10.10.
126라셀라스새뮤얼 존슨2005.10.15.
127리어 왕윌리엄 셰익스피어2005.11.20.
128쿠오 바디스 1헨릭 시엔키에비츠2005.12.16.
129쿠오 바디스 2
130자기만의 방버지니아 울프 2006.01.10.
131시르트의 바닷가쥘리앙 그라크 2006.02.10.
132이성과 감성제인 오스틴2006.03.25.
133바덴바덴에서의 여름레오니드 치프킨 2006.04.15.
134새로운 인생오르한 파묵2006.11.15.
135무지개 1D. H. 로렌스2006.12.26.
136무지개 2
137인생의 베일서머싯 몸2007.02.02.
138보이지 않는 도시들이탈로 칼비노2007.02.25.
139연초 도매상 1존 바스2007.03.20.
140연초 도매상 2
141연초 도매상 3
142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1조지 엘리엇2007.03.30.
143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2
144연인마르그리트 뒤라스2007.04.30.
145이름 없는 주드 1토머스 하디2007.05.04.
146이름 없는 주드 2
147제49호 품목의 경매토머스 핀천2007.06.25.
148성역윌리엄 포크너2007.07.25.
149무진기행김승옥2007.08.03.
150신곡 지옥편단테 알리기에리2007.08.05.
151신곡 연옥편
152신곡 천국편
153구덩이안드레이 플라토노프 2007.08.10.
154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표도르 도스토옙스키2007.09.20.
155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2
156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3
157지상의 양식앙드레 지드 2007.10.10.
158밤의 군대들노먼 메일러 2007.09.28.
159주홍 글자너새니얼 호손2007.10.25.
160깊은 강엔도 슈사쿠2007.10.30.
161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테네시 윌리엄스2007.11.15.
162마사 퀘스트도리스 레싱2007.12.10.
163운명의 딸 1이사벨 아옌데2007.12.14.
164운명의 딸 2
165모렐의 발명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 2008.01.02.
166삼국유사일연
167풀잎은 노래한다도리스 레싱2008.01.04.
168파리의 우울보들레르 2008.01.11.
169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제임스 M. 케인 2007.12.21.
170[19]썩은 잎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2016.12.02.
171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치누아 아체베 2008.02.22.
172한여름 밤의 꿈윌리엄 셰익스피어2008.02.28.
173로미오와 줄리엣
174분노의 포도 1존 스타인벡2008.03.24.
175분노의 포도 2
176괴테와의 대화 1요한 페터 에커만2008.05.02.
177괴테와의 대화 2
178그물을 헤치고아이리스 머독2008.05.08.
179브람스를 좋아하세요...프랑수아즈 사강2008.05.02.
180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하인리히 뵐 2008.05.30.
181에덴의 동쪽 1존 스타인벡2008.06.30.
182에덴의 동쪽 2
183순수의 시대이디스 워튼2008.07.18.
184도둑 일기장 주네2008.08.20.
185나자앙드레 브르통 2008.09.05.
186캐치-22 1조지프 헬러2008.08.22.
187캐치-22 2
188숄로호프 단편선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숄로호프2008.08.29.
189장폴 사르트르2008.10.10.
190보이지 않는 인간 1랠프 엘리슨2008.11.07.
191보이지 않는 인간 2
192왑샷 가문 연대기존 치버2008.12.05.
193왑샷 가문 몰락기
194필립과 다른 사람들세스 노터봄2008.11.28.
195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1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2008.12.19.
196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2
197소피의 선택 1윌리엄 스타이런2008.12.26.
198소피의 선택 2
199피츠제럴드 단편선 2F. 스콧 피츠제럴드2009.01.09.
200홍길동전허균2009.01.15.
201요술 부지깽이로버트 쿠버2009.03.06.
202북호텔외젠 다비
203톰 소여의 모험마크 트웨인2009.03.13.
204금오신화김시습2009.04.17.
205테스 1토머스 하디
206테스 2
207브루스터플레이스의 여자들글로리아 네일러2009.04.24.
208더 이상 평안은 없다치누아 아체베
209그레인지 코플랜드의 세 번째 인생앨리스 워커2009.05.20.
210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조르주 베르나노스2009.06.05.
211타라스 불바니콜라이 고골2009.06.12.
212위대한 유산 1찰스 디킨스2009.06.25.
213위대한 유산 2
214면도날서머싯 몸2009.06.30.
215성채 1A. J. 크로닌2009.07.24.
216성채 2
217오이디푸스소포클레스2009.08.21.
218세일즈맨의 죽음아서 밀러
219안나 카레니나 1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2009.09.04.
220안나 카레니나 2
221안나 카레니나 3
222오스카 와일드 작품선오스카 와일드2009.09.11.
223벨아미기 드 모파상2009.09.18.
224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카밀로 호세 셀라 2009.10.05.
225시칠리아에서의 대화엘리오 비토리니 2009.10.01.
226길 위에서 1잭 케루악2009.10.23.
227길 위에서 2
228우리 시대의 영웅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 2009.10.26.
229아우라카를로스 푸엔테스2009.11.13.
230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헤르만 헤세
231리스본의 겨울안토니오 무뇨스 몰리나2009.08.28.
232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켄 키지2009.12.04.
233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페터 한트케2009.12.11.
23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2010.01.04.
235바다여, 바다여 1아이리스 머독2009.12.31.
236바다여, 바다여 2
237한 줌의 먼지에벌린 워2010.01.22.
238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유리 동물원테네시 윌리엄스
239지하로부터의 수기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2010.02.26.
240키메라존 바스2010.01.29.
241반쪼가리 자작이탈로 칼비노2010.02.19.
242벌집카밀로 호세 셀라 2010.03.12.
243불멸밀란 쿤데라2010.03.19.
244파우스트 박사 1토마스 만2010.04.16.
245파우스트 박사 2
246사랑할 때와 죽을 때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2010.04.30.
247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에드워드 올비 2010.05.31.
248인형의 집헨리크 입센2010.06.30.
249위폐범들앙드레 지드 2010.06.25.
250무정이광수2010.07.02.
251의지와 운명 1카를로스 푸엔테스2010.07.16.
252의지와 운명 2
253폭력적인 삶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2010.07.23.
254거장과 마르가리타미하일 불가코프2010.09.10.
255경이로운 도시 1에두아르도 멘도사2010.10.11.
256경이로운 도시 2
257야콥을 둘러싼 추측들우베 욘존2010.10.29.
258왕자와 거지마크 트웨인
259존재하지 않는 기사이탈로 칼비노2010.11.26.
260눈먼 암살자 1마거릿 애트우드2010.12.17.
261눈먼 암살자 2
262베니스의 상인윌리엄 셰익스피어2010.12.28.
263말리나잉에보르크 바흐만2010.11.30.
264사볼타 사건의 진실에두아르도 멘도사2010.12.17.
265뒤렌마트 희곡선프리드리히 뒤렌마트2011.02.28.
266이방인알베르 카뮈2011.03.18.
267페스트
268검은 튤립알렉상드르 뒤마2011.04.05.
269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1알프레트 되블린2011.05.06.
270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2
271하얀 성오르한 파묵2011.04.29.
272푸슈킨 선집알렉산드르 푸슈킨2011.06.03.
273유리알 유희 1헤르만 헤세2011.09.25.
274유리알 유희 2
275픽션들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2011.10.21.
276신의 화살치누아 아체베 2011.09.02.
277빌헬름 텔·간계와 사랑프리드리히 실러2011.11.14.
278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헤밍웨이2012.01.02.
279무기여 잘 있어라
280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281알레프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2012.02.27.
282일곱 박공의 집너새니얼 호손2012.03.26.
283엠마제인 오스틴2012.03.23.
284죄와 벌 1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2012.03.30.
285죄와 벌 2
286시련아서 밀러2012.05.25.
287모두가 나의 아들아서 밀러
288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어니스트 헤밍웨이2012.05.31.
289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2
290구르브 연락 없다에두아르도 멘도사 2012.06.29.
291데카메론 1조반니 보카치오2012.09.14.
292데카메론 2
293데카메론 3
294나누어진 하늘크리스타 볼프
295제브데트 씨와 아들들 1오르한 파묵2012.09.14.
296제브데트 씨와 아들들 2
297여인의 초상 1헨리 제임스2012.10.19.
298여인의 초상 2
299압살롬, 압살롬!윌리엄 포크너 2012.10.30.
300이상 소설 전집이상2012.11.05.
301레 미제라블1빅토르 위고
302레 미제라블2
303레 미제라블3
304레 미제라블4
305레 미제라블5
306관객모독페터 한트케2012.11.30.
307더블린 사람들제임스 조이스2012.12.28.
308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에드거 앨런 포2013.02.12.
309보이체크·당통의 죽음게오르크 뷔히너 2013.02.08.
310노르웨이의 숲무라카미 하루키2013.09.02.
311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드니 디드로 2013.09.20.
312헤밍웨이 단편선 1어니스트 헤밍웨이2013.10.18.
313헤밍웨이 단편선 2
314피라미드윌리엄 골딩 2013.10.04.
315닫힌 방. 악마와 선한 신장폴 사르트르2013.10.25.
316등대로버지니아 울프 2014.02.07.
317한국 희곡선 1송영, 허규 등2014.02.14.
318한국 희곡선 2
319여자의 일생기 드 모파상2014.03.14.
320의식세스 노터봄2014.05.09.
321육체의 악마레몽 라디게2014.05.16.
322감정 교육 1귀스타브 플로베르2014.07.25.
323감정 교육 2
324불타는 평원후안 룰포 2014.08.22.
325위대한 몬느알랭푸르니에 2014.09.12.
326라쇼몬아쿠타가와 류노스케2014.10.10.
327반바지 당나귀앙리 보스코 2014.11.07.
328정복자들앙드레 말로 2014.12.05.
329우리 동네 아이들 1나지브 마흐푸즈 2015.02.09.
330우리 동네 아이들 2
331개선문 1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2015.02.16.
332개선문 22015.02.16.
333사바나의 개미 언덕치누아 아체베2015.04.24.
334게걸음으로귄터 그라스2015.05.08.
335코스모스비톨트 곰브로비치 2015.05.29.
336좁은 문·전원교향곡·배덕자앙드레 지드2015.07.31.
337암 병동 1알렉산드르 솔제니친2015.09.11.
338암 병동 2
339피의 꽃잎들응구기 와 시옹오 2015.10.08.
340운명임레 케르테스2016.05.09.
341벌거벗은 자와 죽은 자 1노먼 메일러2016.05.11.
342벌거벗은 자와 죽은 자 2
343시지프 신화알베르 카뮈2016.06.17.
344뇌우차오위2016.06.27.
345모옌 중단편선모옌2016.09.30.
346일야서한사오궁2016.11.30.
347상속자들윌리엄 골딩2017.03.17.
348설득제인 오스틴2017.04.21.
349히로시마 내 사랑[20]마르그리트 뒤라스2017.07.04.
350오 헨리 단편선오 헨리2017.07.10.
351올리버 트위스트 1찰스 디킨스2018.04.13.
352올리버 트위스트 2
353전쟁과 평화 1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2018.06.15.
354전쟁과 평화 2
355전쟁과 평화 3
356전쟁과 평화 4
357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에벌린 워2018.09.14.
358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2018.11.12.
359사양다자이 오사무2018.09.21.
360좌절임레 케르테스2018.11.30.
361닥터 지바고 1보리스 파스테르나크2019.01.25.
362닥터 지바고 2
363노생거 사원제인 오스틴2019.06.14.
364개구리모옌2021.06.18.[21]
365마왕미셸 투르니에2020.01.30.
366맨스필드 파크제인 오스틴2020.05.14.
367이선 프롬이디스 워튼2020.08.14.
368여름
369나는 고백한다 1자우메 카브레2020.11.30.
370나는 고백한다 2
371나는 고백한다 3
372태엽 감는 새 연대기 1:도둑 까치무라카미 하루키2020.12.04.
373태엽 감는 새 연대기 2:예언하는 새
374태엽 감는 새 연대기 3:새 잡이 사내
375대사들 1헨리 제임스2021.02.19.
376대사들 2
377족장의 가을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2021.02.25.
378핏빛 자오선코맥 매카시2021.06.30.
379모두 다 예쁜 말들
380국경을 넘어2021.07.16.
381평원의 도시들
382만년다자이 오사무2021.07.09.
383반항하는 인간알베르 카뮈2021.06.18.
384악령 1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2021.06.25.
385악령 2
386악령 3
387태평양을 막는 제방마르그리트 뒤라스2021.08.27.
388남아있는 나날가즈오 이시구로2021.08.06.
389앙리 브륄라르의 생애스탕달2021.09.30.
390찻집라오서2021.12.17.
391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임레 케르테스2022.02.04.
392서머싯 몸 단편선 1서머싯 몸2021.09.09.
393서머싯 몸 단편선 2
394케이크와 맥주2021.09.10.
395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2021.11.12.
396모래 사나이E. T. A. 호프만2021.12.10.
397검은 책 1오르한 파묵2022.02.15.
398검은 책 2
399방랑자들올가 토카르추크2022.02.18.
400시여, 침을 뱉어라김수영2022.01.28.
401환락의 집 1이디스 워튼2022.04.08.
402환락의 집 2
403달려라 메로스다자이 오사무2022.06.03.
404아버지와 자식이반 투르게네프2022.05.20.
405청부 살인자의 성모페르난도 바예호2022.05.30.
406세피아빛 초상이사벨 아옌데 2022.05.31.
407사기 열전 1사마천2022.06.10.
408사기 열전 2
409사기 열전 3
410사기 열전 4
411이상 시 전집이상2022.08.19.
412어둠 속의 사건오노레 드 발자크2022.07.29.
413태평천하채만식2022.08.26.
414노스트로모 1조지프 콘래드2022.09.30.
415노스트로모 2
416제르미날 1[22]에밀 졸라2022.11.05.
417제르미날 2
418명인가와바타 야스나리2023.07.17.
419핀처 마틴윌리엄 골딩2022.10.31.
420사라진ㆍ샤베르 대령오노레 드 발자크2023.03.17.
421빅 서잭 케루악2023.09.05.
422코뿔소외젠 이오네스코2023.08.14.
423블랙박스아모스 오즈2023.07.28.
424고양이 눈 1마거릿 애트우드2023.10.20.
425고양이 눈 2
426도둑 신부 1
427도둑 신부 2
428슈니츨러 작품선아르투어 슈니츨러
429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무라카미 하루키2023.10.20.
430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2
431멜랑콜리아 I-II욘 포세2023.10.13.
432도적들프리드리히 폰 실러2023.12.22
433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알렉산드르 푸시킨2023.12.01.
434초대받은 여자 1시몬 드 보부아르2024.02.23.
435초대받은 여자 2
436미들마치 1조지 엘리엇2024.01.15.
437미들마치 2
438이반 일리치의 죽음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2023.12.08.
439캔터베리 이야기 1제프리 초서2023.12.22.
440캔터베리 이야기 2
441아소무아르(목로주점) 1에밀 졸라2024.04.29.
442아소무아르(목로주점) 2
443가난한 사람들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2024.05.17.
444마차오 사전 1한사오궁2024.08.16
445마차오 사전 2
446집으로 날아가다랠프 엘리슨2024.10.04
447집으로부터 멀리피터 케리2024.08.20.
448바스커빌가의 사냥개아서 코난 도일2024.11.08.
450필경사 바틀비·선원 빌리 버드허먼 멜빌2024.09.06.
4518월은 악마의 달에드나 오브라이언2024.10.18.
452헌등사다와다 요코2024.12.06.
456표범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2024.11.07.
457크리스마스 캐럴찰스 디킨스2024.12.06.

7. 관련 문서


[1] 일부 책들은 비슷한 책의 대한 추천이 적혀있다.[2] 같은 작가의 《맨스필드 파크》와 《거장과 마르가리타》도 페이지 수가 비슷하다. 참고로 열린책들의 《에마(엠마)》와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아예 분권되어 있다.[3] 울프, 헤밍웨이, 오웰, 헤세, 골딩, 카프카, 카뮈[4] 다만 헤세의 '싯다르타'의 경우는 일러스트가 들어갔다.[5] 세일즈맨의 죽음, 뜨거운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 에덴의 동쪽, 분노의 포도, 시계태엽 오렌지(영화 포스터),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순수의 시대, 위대한 유산 등[6] A : 1-50, B : 51-104, C : 105-152, D : 153-200, E : 201-250, F : 251-300[7] 헤르만 헤세 컬렉션, 헤밍웨이 컬렉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컬렉션 세트, 알베르 카뮈 대표작 세트.[8] 노벨 문학상 컬렉션, 꼭 한번 읽어야 할 세계 문학 컬렉션, TIME 선정 100대 영문 소설 컬렉션, 미국 SAT 선정 컬렉션[9] 장편 소설을 분권시킨 것을 세트로 만든 것.[10] 안나 카레리나 세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세트, 파우스트 세트, 신곡 세트, 제인 에어 세트, 레미제라블 세트, 백년의 고독 세트, 전쟁과 평화 세트.[11] 거미여인의 키스, 햄릿,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고도를 기다리며,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변신ㆍ시골의사, 동물농장, 오만과 편견, 구운몽, 데미안.[12] 퍼블릭 도메인이 아닌 작가의 작품 판권을 잽싸게 가져가서 엉망으로 번역해 팔아먹거나, 퍼블릭 도메인이지만 인지도가 낮아 다른 출판사가 선뜻 번역에 나설 동인이 적은 작가의 작품을 냉큼 가져다 망쳐놓거나. 이러면 독자는 강제로 오역을 봐야한다.[13] 이 역본은 로체스터와 제인. 제인과 중년 부인의 어투가 전혀 구분이 안가는 걸로 악명높다.[14] 김화영 교수는 프랑스 학제 대신 한국 학제를 쓴다던가, 프랑스 요리를 비슷한 한국음식으로 바꾼 다던가 하는 식으로 번역 용어를 로컬라이징 하는데 여기에 호불호가 갈려서 정본화 작업을 거친 새 역본들이 나온 2010년대부터는 플로베르 전공자가 작업한 을유 역본이나 숨겨진 명역으로 인정받는 현대문화센터 역본이 추천된다.[15] 343호 시지프 신화와 함께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중 몇 안되는 비문학 철학서이다.[16] 저작권 계약 종료로 인해 30번 도서는 롤리타에서 야성의 부름으로 바뀌었다.[17] 원래 안토니오 그람시의 '감옥에서 보낸 편지'였으나 변경되었다.[18] 이전 작품은 이문열 작가의 황제를 위하여[19] 원래 솔 벨로의 '오늘을 잡아라'였으나 2016년 12월 변경되었다.[20] 소설이 아닌 영화 각본이다. 알랭 레네 감독.[21] 원래는 미시마 유키오풍요의 바다 4부작 중 하나인 봄눈이 출간 예졍이었으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과 별개의 편재로 출간된 상태다. 이에 대해서 2019년 7월에 출간하려 했으나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격화되자 극우적 행보를 보인 미시마의 작품을 출간하는 것이 부담이 되어 출간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결국 2년이 지나서야 364권을 모옌의 개구리로 메꿨다. 모던 클래식 시리즈에서 옮겨온 것이다.[22] 루공-마카르 총서 1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