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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4:19:12

구국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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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거나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맞서 싸운 사람들을 이른다. 결과적으로 구하지 못했어도 많은 영향을 준 사람들도 있다. 주로 군인들이 많은데, 나라가 위태롭다면 거의 모든 경우가 전쟁에 연관되어 있는데 보통 외부 침략에 의한 원인이 많으며 이를 타개하는 것은 침략세력을 격퇴하는 일은 군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복 영웅과 대등하거나 더 위대한 영웅으로 추앙받는 경우도 많다. 왜냐하면 정복자야 타국을 침략하고 괴롭힌 악당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구국영웅은 말 그대로 침략자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웠을 뿐 타국을 괴롭히거나 탐욕적인 목적에서 전쟁을 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1] 게다가 내로라 하는 정복자를 격퇴하면 그 명성은 더 없이 올라간다.

2. 실존인물

2.1. 한국

2.1.1. 고구려

2.1.2. 백제

2.1.3. 신라

2.1.4. 발해

2.1.5. 고려

2.1.6. 조선

2.1.7. 대한민국

2.2. 그리스

2.3. 네덜란드

2.4. 남아프리카 공화국

2.5. 러시아

2.6. 로마

2.7. 이탈리아

2.8. 덴마크

2.9. 독일

2.10. 루마니아

2.11. 몽골

2.12. 미국

2.13. 베트남

2.14. 스웨덴

2.15. 스위스

2.16. 스페인

2.17. 아메리카 원주민

2.18. 아일랜드

2.19. 알바니아

2.20. 영국

2.21. 우루과이

2.22. 우크라이나

2.23. 이집트

2.24. 일본

2.25. 중국

2.26. 카자흐스탄

2.27. 튀르키예

2.28. 폴란드

2.29. 프랑스

2.30. 핀란드

3. 가상인물

4. 비유적 의미

나라를 구했다는 점에서 나라를 구하는데 유용하게 쓰인 물건을 빗대에 '구국의 XX'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무기가 이런 칭호를 많이 받는다. 또한 국가대표 시합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선수를 이렇게 칭하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대표적인 사례들.


[1] 물론 윌리엄 1세(기욤 2세)와 카를 5세(카를로스 1세)처럼 구국영웅인 동시에 정복자인 특이케이스도 있다.[2] 정사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고 그냥 안시성주라고만 나온다.[3] 강감찬~양규•김숙흥까지 조국인 고려에 헌신하는데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본인 스스로도 가장 모범을 보이며 전쟁의 승리와 평화의 서막을 만들며 고려를 위대하게 이끌었다.[4] 2차 동학농민봉기를 일으킨 1년 4개월여 후, 사형집행으로부터는 1년여 후 아관파천까지 일어나며 고종은 당시 을미의병들을 역적으로 몰다가 갑자기 의병으로 치켜세운다. 봉기 타이밍이 앞서간 점에서 전봉준이 반란자 프레임이 공존하며 독립유공자로 인정 못받는 경향이 크다.[5] 정확히는 상부를 가장하여 부당한 명령을 내리는 반란군들[6] 메흐메트 2세는 스칸데르베그가 살아있는 동안 알바니아 정복에 실패를 거듭하다가 스칸데르베그가 죽고 나서야 알바니아 정복에 성공했다.[7] 변법자강운동의 성공을 보장할 순 없지만 쭉 진행되었다면 적어도 청나라는 멸망하지 않고 입헌군주제로 현대까지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있다.[8] 변법자강운동이 기득권의 횡포로 인한 실패로 끝나지 않았어도 혁명파로 인한 신해혁명은 온건하게 진행되어 청나라 타도를 외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9] 아르타니스가 아몬에게 지배되거나 죽어버린다면 하나된 프로토스인 델람은 결코 탄생할수 없었을 것이며 프로토스는 하나되지 못한체 사분 오열되어 아몬의 저그에게 각개격파 당했을 것이다[10] 1부 최종보스인 아이젠 소스케와 2부 최종보스 겸 본 스토리 최종보스인 유하바하를 쓰러트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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