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라시안(Eurasian)은 유럽인과 아시아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을 뜻한다. #영국령 인도에서 처음으로 쓰인 용어이며, 당시에는 영국인(유럽인)과 인도인(남아시아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을 뜻했다. 인종적으로 보면 유럽인뿐만 아니라 백인과 동아시아인의 혼혈을 뜻하기도 한다.
2. 역사
용어 자체는 19세기 영국령 인도에서 처음 등장했다. 인도인들과 영국인들의 혼혈로 태어난 아이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다만 역사적으로는 더 오래되었는데 주로 중앙아시아 지역이 서양과 동양의 교역로였던 탓에 이 지역에선 유럽인, 아랍인, 이란인과 동북아인 사이의 혼혈이 잦았으며 특히 (소그드인, 토하라인 같은) 페르시아 계통의 민족과 튀르크 계통의 민족이 뒤섞여 혼혈해서 위구르인, 우즈벡인, 투르크멘인들의 경우에는 인구의 상당수가 유라시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민족별로 혼혈의 정도는 달라서 키르기즈인과 카자흐인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혼혈이 덜 이루어져서[1] 동북아인의 외형을 띄고있는 경우가 많고. 타지크인들은 서아시아인의 외형을 띄고 있다.중앙아시아나 동유럽에서 유라시안이라고 하면 대개는 (아메리카 대륙과 대조되는) 유라시아 대륙의 주민 및 문화와 언어를 의미하게 된다. 같은 맥락에서 동유럽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몽골 고원으로 이어지는 초원 지대를 유라시아 대초원(Eurasian Steppe)이라고 표현한다.#
청동기 시대 초기에는 오늘날의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안드로노보 문화권이 형성되었으며, 청동기 문화가 동쪽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시베리아 남부를 중심으로 안드로노보 문화가 넓게 퍼졌다.
주로 중앙아시아 지역이 서양과 동양의 교역로였던 탓에 이 지역에선 인도유럽어족, 셈족, 튀르크, 몽골족과의 통혼이 흔했으며 튀르크족, 특히 위구르인, 우즈베크인, 튀르크멘인들의 경우에는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하기 힘든 외양을 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선주민들 중에는 스키타이. 소그드인을 포함해서 페르시아계 민족들이 많으며, 일례로 인도유럽어족 민족 중 가장 동쪽에 거주하던 토하라인은 인도유럽어족에 포함되지만 페르시아어와는 좀 거리가 있는 토하라어[2]를 사용하는 민족 집단으로, 위구르 제국 멸망 이후 서천하는 튀르크인들과 동화되어 사라졌으나, 현재도 오늘날의 위구르인 유전자의 절반은 유라시아 서부-남아시아[3] 계통이라고 한다. 토하라인은 고대부터 강족, 갈족을 통해 한족과도 직간접적으로 교류했으며 꿀을 뜻하는 '밀'(密) 등 심지어 중국어에도 인도-유럽계 용어의 흔적을 남겼다.
민족별로 혼혈의 정도는 달라서 키르기스인과 카자흐인의 경우에는 동북아인 형질이 훨씬 강한 편이다. 카자흐 지역의 경우에는 고대에는 강거의 경우처럼 스키타이계 종족이 살았지만 서진하는 튀르크인의 영향으로 강거 역시 튀르크화 되어 페체네그인의 기원이 되었다. 페체네그인들은 이후 킵차크 튀르크계 쿠만족에게 밀려 동유럽으로 밀려났으며, 16세기 이후 쿠만인들의 후손은 카자흐인이 되었다. 키르기스스탄의 원주민들도 인도유럽어족 계통의 샤카족이었지만 역시 예니세이 일대에서 이주한 튀르크인들과 통혼하며 동북아인 형질이 강해졌다. 오늘날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유라시안은 위구르인, 우즈베크인, 투르크멘인과 달리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으로 대표되는 동슬라브계와의 혼혈이 대다수이며, 게르만계인 독일계 러시아인과의 혼혈도 소수 존재한다.
튀르크계 민족의 시조뻘 되는 흉노 연맹의 경우 기원전 8세기 무렵 인도유럽어족 스키타이인으로부터 기마술을 받아들이고 이들과 통혼했으며, 흉노 연맹의 뒤를 이은 돌궐은 위에서 말했듯 서천하면서 소그드인[4]을 비롯한 인도유럽계 민족과 많이 혼혈되었다. 고대 말 돌궐 제국은 튀르크인이 군사와 목축을 담당하고 소그드인이 무역과 도시 행정을 담당하며 서로 공존했는데,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상호간의 통혼이 이루어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몽골 제국의 출현 이전 돌궐 제국 시대의 유라시안의 탄생은 전시 강간, 노예, 납치혼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닌 유목 제국 내 도시민과 유목민 간의 공존에 의한 상호 통혼에 의한 것이었다는 점이다.[5]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에 있는 스키타이, 토하라인, 그리스인, 유대인 등이 튀르크화했기 때문에 튀르크계 민족들 중에는 유라시안이 아니라 그냥 언어만 튀르크화된[6] 백인이라고 봐야 하는 민족들도 많다. 대표적인 민족으로 크림 반도의 우룸인, 카라임 유대인이 있다. 튀르키예인은 아나톨리아 선주민, 아나톨리아 반도로 이주한 그리스인, 페르시아인 계통의 민족, 중앙아시아 기원의 오구즈 유목민족이 뒤섞였지만 유라시안에 해당하지 않는다. 역사속 튀르크 민족들 중에서 불가리아 제1제국의 전신인 불가르, 하자르, 가가우즈인 등은 원래부터 코카서스 인종의 외모에 가까웠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구즈 튀르크족을 이끌고 셀주크 제국을 건설한 셀주크가 바로 하자르 칸국 난민 출신이다. 페르시아계 민족이 튀르크화된 아제르바이잔인도 있고.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동북아 계통 조상이 있기는 하나 그 비중이 애초부터 소수인지라 그냥 백인이라는 것이다.
하플로그룹 검사에 따르면 청동기 시대에는 주로 캅카스 계통과 북아시아 계통의 혼혈로 케트족[7], 알타이 산맥의 튀르크인[8], 월지(토하라인), 오손(천산 산맥에 살던 이란계 민족), 고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샤카족이 발흥했으며, 오늘날의 타타르, 우즈베크, 튀르키예인, 아제르바이잔인 등이 생겨났다 보고 있다.
핀란드인, 헝가리인, 에스토니아인 및 사미족 같은 우랄어족 또한 넓은 의미에서 유라시안이다.
네팔, 인도의 아삼,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파키스탄의 발티인의 경우는 유라시안이지만 튀르크계가 아닌 중국티베트어족과 백인종 간의 혼혈이다.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지역의 메스티소, 히스패닉 일부도 편의상 유라시안으로 분류될 때도 있다.[9]
3. 민족 목록
- 우랄어족 민족은 거의 다 유라시안에 해당한다.
핀인, 헝가리인, 에스토니아인, 카렐인, 이조라인, 보디인은 유럽계에 가까운 유라시안이며 그 외에 스칸디나비아 북부의 사미족, 러시아의 코미인, 모르드바인, 마리인, 우드무르트인도 해당된다. 한티-만시 자치구의 한티인과 만시인, 사모예드족 계열의 셀쿠프인은 고대 안드로노보 문화권의 주민과 혼혈되어서 유라시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단 북극의 네네츠인과 응가나산인은 외관상 아시아인에 가까운 편. - 튀르키예인과 아제르바이잔인의 전신은 유라시안이라는 주장과 원래부터 캅카스 계열이었다는 주장이 대립한다. 실제로 DNA 하플로그룹과 상염색체상 동아시아인 성분은 거의 없는데 반해 절대다수가 서유라시아와 서아시아 계통이기 때문에 유라시안으로 보기 어렵다. 설령 유라시안이 맞더라도 정복자 유목민 중 극히 일부가 동아시아인 혼혈인 유라시안이었을 가능성이 있어도 정복민으로 유입되어 정착한 지 천년이 가까운 시점이라 현재는 조상이 동아시아인이었는지 모를 만큼 유전적으로 그리스, 페르시아 등 현지인에게 동화, 흡수되었기 때문에 오리무중인 점도 있다.
- 크림 타타르인: 이쪽은 몽골 제국의 국가 중 하나인 킵차크 칸국의 후계 국가 중 하나인만큼 몽골인을 부계 조상으로 둔 경우가 드물게 있다. 왜 드물게냐면 애초에 유럽을 정복하는 시점에서 순수 몽골인은 매우 적었기 때문.
- 중앙아시아의 위구르, 우즈베크, 튀르크멘, 키르기스[10], 카자흐
- 러시아의 볼가 타타르인, 바시키르인, 추바시인, 쿠미크인, 카라차이인, 발카르인, 노가이인, 캄차달인 등등.[11]
-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란의 하자라족: 하자라족은 옛 몽골 제국 침략군의 직계 후손으로 간주되어, 두 나라 내에서 극심한 차별을 받고 있다. 다만, 언어학적으로는 인근의 이란계 민족들에게 동화된 지 오래라서, 모골인으로 불리는 소수 일파를 제외하면[12] 인도이란어파에 속하는 언어인 하자라어를 사용한다.
- 파키스탄의 길기트 발티스탄 내 티베트계와 이란인의 혼혈인 발티인은 하자라족처럼 유라시안에 이슬람의 소수종파인 시아파를 믿음에도 별다른 차별을 받고 있지 않다.[13] 발티인 외에도 이 지역 소수민족 대부분이 고대 히온인(Xionites)[14]과 에프탈[15], 티베트인의 침입을 받은 바 있어서, 유라시안이 주를 이룬다.
- 예니세이 강의 케트족[16]: 청동기 시대 초기 아파나시예보 문화와 안드로노보 문화권에서 혼혈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
- 현대 러시아인: 현 러시아에 타타르인 등 튀르크인의 유입이 다수있었고, 튀르크계 민족과 우랄계 민족들과의 혼혈도 있던데다가, 몽골 제국이 러시아를 정복하면서 몽골계들도 유입되기도 했으며, 16세기에 이반 4세가 시비르 칸국을 정복하여 러시아인의 시베리아 진출이 시작된 뒤로, 동부로 이주한 러시아인들을 중심으로 시베리아 원주민 및 퉁구스인들과의 혼혈도 이루어졌다. 계층에 상관없이 광범위한 혼혈이 일어나서, 심지어 귀족 계층들 중에도 유라시안이 적지않았다[17][18]. 그래서 러시아 역사에는 유난히 유라시안들이 여럿 두각을 나타내곤 했는데, 가령 소련 건국의 주역인 블라디미르 레닌도 조상 중에 튀르크계 사람이 있었다. 한술 더 떠서 라스푸틴을 죽인 것으로 유명한 펠릭스 유스포프 공작의 조상은 티무르의 부하장수 중 하나였던 에디구였다. 물론 국토가 넓은 만큼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편이다.
- 중국의 회족 등 이슬람계 소수민족: 회족 자체가 이슬람교 신자 한족을 의미하지만 그중에서도 아라비아나 페르시아, 중앙아시아 지역을 뿌리로 가진 사람의 경우가 유라시안에 해당한다. 회족이 현대에 와서는 다른 이슬람권에 비해 상당히 세속화했다고 하지만 보수적인 일부 회족의 경우 유대인을 방불케 할 만큼 결혼을 같은 회족이나 무슬림끼리만 치러서 DNA 상으로 서유라시아계 유전자가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방글라데시 치타공 주의 일부 소수민족들: 줌머족이 대표적이다.
4. 나라별 유라시안
4.1. 한국
1960년대에 주한미군과 결혼한 한국인은 연간 1500명 수준이었고 1970년대에는 연 2300명 수준이었다. 요즘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탈리아, 영국, 독일, 프랑스, 튀르키예, 캐나다 등 다양하다. 한백혼혈 참조.4.2. 아르헨티나
약 18만명. 20세기 초부터 온 일본계 아르헨티나인들과 1960년대 이후 온 한국계 아르헨티나인들과 아르헨티나 백인들과의 혼혈이다.4.3. 브라질
약 200만. 브라질의 아시아계는 일본계 브라질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통 일본계와 브라질의 다른 민족들과의 혼혈을 말한다.4.4. 미얀마
약 5만. 미얀마가 대영제국의 식민지였을 때 주로 태어났다.4.5. 미국
미국 본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과 유럽계 미국인들 사이에서 태어나기도 한다.4.5.1. 아메라시안
Amerasians. 주로 해외주둔 미군과 현지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아이들을 가리킨다. 1982년 제정된 이민법으로 미국 정부는 이들에게 영주권을 주고 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대표적인 케이스로 요코스카에서 일본인 어머니와 미 해군이었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다마키 데니 오키나와 현지사 또한 이런 케이스다.[19]4.5.2. 하와이
하와이에는 아시아계가 많은데 이때문에 하파(hapa)라는 혼혈들이 많다. hapa kolea하면 한국 혼혈.4.6. 말레이시아
포르투갈과 영국의 식민 지배 때문에 코타키나발루 같은 일부 동부 지방에선 7.8%가 유럽인 조상을 두고 있다. 말라카를 중심으로는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가톨릭으로 개종했던 크리스탕(Kristang people)이 3만 7천 정도 있는데, 관광 산업 때문에 이들이 포르투갈인과 말레이인들의 후손이라는 식으로 알려졌으나, 연구 결과 유럽인과의 혼혈보다는 남인도인과의 혼혈이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일부는 크리올인 크리스탕어를 사용한다.4.7. 싱가포르
포르투갈 제국과 영국의 식민 지배 때문에 발생했다. 인구는 1만 5천 정도 된다.2대 대통령 벤저민 시어즈(Benjamin Sheares)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 사람은 영국인 혈통이다. 그리고 상원의원 크리스토퍼 드 소자도 있다.
- 크리스토퍼 드 소자. 포르투갈인 혈통이다.
오늘날 싱가포르는 유라시안을 공식 통계에 넣을 때 중국계 싱가포르인으로 분류하여 넣어서 통계상에서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또다른 혼혈인인 프라나칸을 무슬림이고 말레이어를 써서 말레이인으로 분류하여 넣는 것과 비슷하다.[20]
4.8. 중국
중국인과 러시아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21]으로(주로 제2차 세계대전) 알모즈(兩毛子)로, 영국, 포르투갈, 네덜란드 및 서유럽인은 홍모즈(紅毛子)라 일컫는다.4.9. 홍콩/마카오
각각 영국과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 때문에 혼혈들이 있다. 황추생 등이 대표적 케이스.4.10. 네덜란드/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제국의 인도네시아 식민지배로 인해 네덜란드에 약 43만, 미국에 10만, 호주에 1만 명 정도의 혼혈이 있다. 이들은 인도인(Indo People)이라 불린다. 원래는 대부분 인도네시아에 살았으나 독립 이후 네덜란드로 이주해갔다.- 자유당 대표인 헤이르트 빌더르스 (사진)와 녹색좌파당 대표 제시 클라버가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 정치인이다.
4.11. 영국
영인혼혈 영국인이 약 8만 정도 있다. 인도인과 파키스탄인, 방글라데시인 이민자는 훨씬 많아 약 300만 수준.[22]Anglo-Indian하면 1. 인도에서 살았던 영국인, 2. 인도인과 영국인의 혼혈을 가리킨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역할을 맡았던 에밀리아 클라크도 인도계 조상을 두고 있으며, 알라딘(영화)에 출연한 나오미 스콧도 인도 구자라트계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4.12. 베트남
부이더이(Bụi đời)란 말이 유랑자란 뜻인데 프랑스 제국 식민지배 시절에 프랑스인과 베트남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약 40만 수준인데 4만에서 10만 정도의 베트남 전쟁 때 미군과 베트남인 혼혈도 포함한다.4.13.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스리랑카
19세기 중반에 4만명의 영국군과 2천명의 영국인 관리들이 영국령 인도에 살아 현지 여인들과 통혼 혼혈하여 자녀들이 태어났다. 현재는 30만에서 100만 정도의 인영혼혈이 인도에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고아 역시 인포혼혈이 상당히 있었으나, 인도 중앙정부의 차별정책에 상당수는 포르투갈 국적을 선택해 떠났다.스리랑카에서는 포르투갈인, 네덜란드인, 영국인과 현지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들을 버거인(Burgher people)이라고 한다. 2012년 기준 3만 7천 명 정도.
4.14. 일본
주로 주일미군과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유라시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데니 타마키 오키나와 현지사도 이러하게 태어난 케이스 중 하나다.4.15. 러시아
많은 민족이 섞여있는 만큼 유라시아, 시베리아 원주민과 러시아인의 혼혈이 대표적이다.4.16. 필리핀
스페인 제국의 지배를 받아 중남미의 스페인 식민지가 그러했듯이 혼혈이 많이 이루어졌다. 필리핀인 인구의 13~14% 가량이 유럽계 혼혈이다.5. 인물별 목록
5.1. 실존 인물
- 강주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아들. 외할아버지가 미국인,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이다.
- 게나디 골로프킨
- 게라두스 요하네스 베렌스콧: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군인
- 과로사, 순당무: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가 파키스탄 출신으로 남매지간. 둘 다 아시아 국가인데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유라시안은 아시아 내의 코카소이드와 몽골로이드의 혼혈도 포함한다. 즉 영국인과 파키스탄인이 결혼해도 유라시안, 한국인과 파키스탄인이 결혼해도 유라시안인 것이다.(전자는 파키스탄인이 아시아인, 후자는 파키스탄인이 유럽인 포지션이다.)
- 권 아르미, 권 아일린 자매: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린 핀란드인 따루 살미넨이 한국 남성과 결혼해 낳은 딸들이다.
- 그렉 박
- 기성 앤더슨 :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너목보 조정치 & 정인 부부 편에 김영철의 음치 영어 선생님으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6시 내고향에서 '덕순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 김동광
- 김로만: 어머니가 러시아인, 아버지가 한국인
- 김민수: 아버지가 아르헨티나인
- 김수정: 외할머니가 러시아인
- 나카타 리오: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영국 웨일스인
- 나카하라 시게루: 할머니가 독일인
- 낸시: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
- 낸시 콴: 중국계 미국인 배우
- 니나: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일본인
- 다니엘: 아버지가 호주인, 어머니가 한국인
- 다니엘 헤니
- 다니엘 현우 라샤펠
-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
- 다르빗슈 유
- 다비드 실바: 어머니가 일본계
- 당 반 럼: 아버지는 베트남인이고 어머니가 러시아인이다.
- 데니스 강, 줄리엔 강: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프랑스인, 본인은 캐나다 시민권자
- 데니스 오
- 데본 아오키: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독일계 영국인, 스티브 아오키의 이복 여동생이기도 하다. 참고로 스티브 아오키는 친부모가 모두 일본계인 순혈 일본계 미국인이다.
-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아버지가 아일랜드와 슬로바키아계, 어머니가 일본계다.
- 데이비드 맥기니스
- 디에나 김: 아버지가 미국인
- 라울(Snow Man)
- 레기나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한국에서 활동중인 러시아인 가수 라나의 고향 친구. 위의 게나디 골로프킨처럼 할아버지 중 한 분이 한국인.[23] 여담으로 친구인 라나는 외모와 한국어 실력으로 인해 한국인 혹은 혼혈이라는 루머[24]가 있지만, 조상중에 한국인은 없고, 러시아인만 있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 레오나르도 몬디, 키이라 몬디: 아버지가 이탈리아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이다. 한국 이름은 각각 맹레오, 맹아라이다.
- 레이첼 야마가타: 어머니가 유럽계 미국인
- 로버트 호 퉁: 영국령 홍콩의 사업가
- 료토 마치다: 어머니는 포르투갈계, 아버지는 일본계
- 리아 톰슨
- 리우 샤오린 샨도르, 리우 샤오앙 : 어머니가 헝가리인이다[25].
- 리키 김과 그 자녀들
- 란즈베리 아서 - 일본의 성우로 일본3+미국1의 쿼터 혼혈이다.
- 릴리 : 아버지가 호주인,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본인은 아버지의 고향에서 자랐다.
- 매리언 켈리, 제임스 켈리 남매 : 로버트 켈리 교수의 자녀들. 어머니가 한국인. 각각 예나와 유섭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다. 아래 언급된 또다른 유라시안 가족인 샘 해밍턴·윌리엄 해밍턴 부자[26]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남을 갖기도 했다.
- 마누엘 케손: 필리핀 대통령. 어머니가 스페인인이었고 아버지는 중국계 이민자였다.
- 마리아 더뭇: 인도네시아의 작가
- 마리우스 요 : 아버지는 독일인, 어머니는 일본인
- 마야 소애트로 잉: 버락 오바마의 여동생이다. 아일랜드계 미국인과 자바 인도네시아인 혼혈
- 마이크 시노다 : 밴드 린킨 파크의 멤버. 일본식 이름은 시노다 켄지
- 막시밀리안 후세 : 일본 엔카 가수 후세 아키라와 아르헨티나계 영국 여배우 올리비아 허시의 아들
- 매기 큐
- 멜라니 오로라 리 : 아버지는 이탈리아+독일 혼혈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 참고로, 티아와는 어머니들끼리부터 소꿉친구였다.
- 명사랑 : 아버지가 독일인
- 모니카 : 배드키즈의 멤버 아버지가 독일인
- 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 문메이린 남매 : 아버지가 캐나다인, 어머니가 한국인
- 무라시게 안나 : 어머니가 러시아인, 아버지가 일본인.
- 무로후시 고지
- 미꼬 수호 깔리올라 :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핀란드인 페트리 깔리올라의 아들. 어머니는 한국인.[27]
- 미야자와 리에 : 아버지가 네덜란드인이지만 사실상 아버지 없이 자라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고 한다.
- 미야자와 미셸, 미야자와 세이라 부녀
- 미우라 료스케: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뉴질랜드인.
-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유카 자매: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재일 한국인.
- 미츠시마 히카리, 미츠시마 신노스케 남매.
- 미치 화이트
- 바쥬 미나미 : 일본의 여배우. 아버지가 프랑스인.
- 바토리 쇼고
- 박나은, 박건후, 박진우 남매 :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아르헨티나계[28] 스위스인
- 박칼린: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가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 버논: 어머니는 프랑스계 미국인, 아버지는 한국인
- 베키: 불륜 사건으로 유명한 그 베키 맞다. 아버지가 영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 브랜든 리, 샤넌 리 남매: 이소룡의 자녀들. 어머니가 백인.
- 브랜든 베라
- 브리드컷 세라 에미: 아버지가 오스트레일리아 인.
- 블라디미르 레닌: 소련의 창시자. 아버지는 튀르크계 추바시인, 할머니는 몽골계 칼미크인이다.
- 빅토르 최: 어머니가 우크라이나인.
- 사무엘 아레돈도: 아버지가 하프(half) 히스패닉이며, 어머니가 한국인.
- 사얀 바파: 투바 전통 음악그룹 훙후르투의 멤버. 아버지는 투바인, 어머니는 러시아인.
- 샘 추이: 유투버. 아버지가 중국계 홍콩인.
- 세라 윌리엄스: 할아버지가 일본인, 할머니가 미국인으로 쿼터이다.
- 세르게이 쇼이구 : 현(現) 러시아 국방장관. 아버지가 투바인, 어머니가 러시아인
- 세실리아 보이: 전 JYP 연습생. 아버지가 호주인.
- 샤넌: 아버지가 영국인, 어머니가 한국인
- 션 레논 : 그 유명한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아들로 일본 이름은 오노 타로.
- 션 리차드
- 스즈키 안 : 외할머니가 영국인.
- 스카이 브라운 : 아버지가 영국계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 스캇 코커 : 어머니가 한국인.
- 스테판 재키브
- 싱키 크네흐트 : 모계가 화교로 추정. 그의 이름인 싱키는 죽은 외삼촌의 애칭에서 온 것인데, 외삼촌의 이름이 팅[29]칭이었다.
- 아넬리아 무어 : 아버지가 러시아인
- 아드리아나 리마 : 조상 중 일본계와 스위스계, 포르투갈계가 있다.
- 아무로 나미에 모녀 : 어머니가 유럽계 미국인 하프(half)라 아무로 나미에는 쿼터이다.
- 아폴로 안톤 오노: 아버지가 일본인.
- 아키모토 레일라니 : 일본의 2007년생 모델로 일본과 루마니아의 혼혈이다. 약속의 네버랜드 실사 영화에서 안나 역을 맡았다.
- 안젤라베이비
- 안젤라 킬로렌: 한국명 길성미(吉聖美). CJ ENM 아메리카 대표. 아버지 케네스 에드워드 킬로렌은 한국으로 귀화한 아일랜드계 미국인, 어머니 조안 리는 한국인이다.
- 알렉산더 : 유키스의 멤버. 아버지가 포르투갈인과 중국인의 혼혈. 어머니는 한국인.
- 알렉스 : DRIPPIN의 前 멤버.
- 알렉스 맞추켈리 : 아버지가 이탈리아계 스위스인. 어머니는 한국인이고 한국 이름은 조현히.
왜 조현희가 아닌지는 신경쓰지 말자 - 앙자르디 디모데
- 야마모토 모나 : 아버지가 노르웨이인인 일본의 아나운서.
- 야스퍼 테르헤이더 : 아버지가 한국계 입양아. 어머니는 인도네시아계와 네덜란드 백인의 혼혈.
- 에디 밴 헤일런 : 아버지는 네덜란드계 백인. 어머니는 자바인과 인도네시아 화교 그리고 네덜란드계 백인의 혼혈.
- 에릭 강 : ISIL에 가담한(...) 하와이 태생의 미군. 아버지가 한국계로 추정.
굳이 이런 거까지 등재해야 하나(...) - 에르네스트 도우웨스 데커: 인도네시아의 정치인
- 에바 포피엘[30]
- 에일린 구: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스키 선수이다.
- 엘라 그로스 : 키즈 모델. 아빠는 백인계 미국인. 엄마는 한국인이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재미교포 1.5세이다.
- 엘리엇 로저 : 엄마가 말레이시아계 중국인.
- 오오시마 유코 : 할머니가 백인인데 어느 나라 백인인지는 알 수 없다.
- 오자와 마리아 : 아버지가 캐나다인.
- 올리버 패레스, 찰리 패레스, 아이린 패레스, 엘라 패레스 남매: 일명 유튜버 미국아재로 알려진 마이클 패레스와 그의 한국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다.
- 올리비아 래프킨 : 아버지가 독일계&노르웨이계 미국인이며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 올리비아 로드리고 : 아버지는 필리핀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독일계 미국인이다.
- 올리비아 먼 : 엄마가 중국계 베트남인.
- 올리비아 이: 배우 이태규의 아내로, 강사, 국제 MC, 방송인이자 모델.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왕민덕
- 요안 카바예 : 외할머니가 베트남인
- 웅쿠 아지즈 : 말레이시아의 경제 학자
- 윈 지호 모건 : 캐스커 출신 융진이 독일 남성과 결혼해 낳은 아들. 이모와 이모부가 코미디언이다보니,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부부의 집에 놀라가기도 했다.
-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 형제 : 샘 해밍턴의 아들들.
- 유리(모델)
- 유리 김 : 벨라루스 출신의 일일 비정상. 고려인 혼혈.
- 유카와 캐시, 유카와 다이아나 자매 : 아버지가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의 희생자 유카와 아키히사. 어머니는 영국인 발레리나 수잔느 베일리. 동생은 사고 3주 후에 태어났고 이후 온 가족이 어머니의 나라로 가서 자랐다. 동생의 경우 유복자라 아버지의 성을 못 가졌지만 영국 법이 바뀌며 드디어 아버지의 성을 달 수 있게 됐다. 동생은 또한 아버지가 죽은 사고를 추모하는 앨범을 내기도 했다.
- 윤수일
- 율 브리너 : 할아버지가 스위스인, 할머니가 부랴트인.
- 이루이, 이루나, 이루미 남매: 상술한 올리비아 이와 그녀의 한국인 남편인 배우 이태규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다.
- 이라부 히데키
- 이소룡 : 아버지가 중국인, 어머니가 영국인 혼혈 중국인.
- 이션: 러시아 출신 모델 고미호와 그녀의 한국인 남편인 이경택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 이승준, 이동준 형제
- 이유진: 아버지가 스페인계 미국인
- 장민 : 어머니가 스페인인, 아버지가 한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페인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와서 노래방에 같이 갔을 때, 아버지의 애창곡이라며 김태곤의 '망부석'을 불렀다. 2019년 한국인과 결혼했다.
- 재클린 페르난데즈: 스리랑카 여배우
-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유대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싱어송라이터. 예명과는 달리 일본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 전소미, 전에블린 자매 : 아버지 매튜 다우마가 네덜란드계 캐나다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 정링컨 :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
- 정소미: 아이돌학교의 출연자. 어머니가 러시아인.
- 제니퍼 클라이드
- 제시(SixTONES)
- 제시카 고메즈: 아버지가 포르투갈인, 어머니가 홍콩계 싱가포르인
- 제이 원: 아버지는 재미한인, 어머니가 독일계 미국인.
- 제이제이
- 제임스 리 맥퀀: 모델
- 조니 용 보쉬
- 조쉬: 영국남자로 잘 알려진 유튜버. 할머니가 중국인이며, 본인도 어릴 적 중국에서 지내며 외국인 학교를 다녔다.
- 죠셉 스쿨링: 싱가포르의 수영 선수.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걸로도 유명하다.
- 줄리앤 알피에리: 아버지가 이탈리아+독일 혼혈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 출생지는 한국.
- 찰스 피더슨: 198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한국의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아버지는 노르웨이계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한 일본인이었다.
- 체리 린더 그랜트: 유튜버 올리버쌤이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서 낳은 딸. 아시아계 혼혈이라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다.
- 최민수(케빈 하어): 아버지가 독일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
- 츠치야 안나: 아버지는 폴란드&아일랜드계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
- 카렌 오
- 카밀라 게디니: 패티김의 딸. 아버지가 이탈리아인.
- 카이오: 엄마가 일본계 브라질인 2세대
- 카일라: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
- 카토 로사: 아버지가 이탈리아인.
- 켄타로 시걸
- 코난 그레이: 아버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일본계 미국인이다.
- 코스챠 추
- 코퀴야드 안드레 진: 럭비선수. 아버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한국 패션모델 최초로 유럽에 진출한 모델 김동수이다. 출생 당시에는 한국의 부계주의 국적법 때문에 한국에서 출생했음에도 미국 국적을 지니고 있었으나, 성인이 된 2017년에 특별 귀화자격으로 한국 국적도 취득해 현재는 한·미 복수국적자이다.
- 쿄코 찬 콕스: 위에 있는 션 레논의 이부 누나.
- 쿠로키 메이사: 부계가 브라질과 미국인의 혼혈이고 어머니는 일본인.
- 쿤링: 저우제룬의 부인으로 아버지가 호주인.
-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 아버지가 스페인 인.
- 클라우디아 뮬러: 한국 이름은 최진주. 아버지가 스위스인.
- 크리스토퍼 대니얼 페플러
- 클로이 베넷: 아버지가 중국인
- 키무라 스바루
- 키아누 리브스: 아버지가 포르투갈-중국-하와이계 혼혈인이다.
- 타키가와 크리스텔: 아버지가 프랑스인.
- 타카하시 마리코: 아버지가 미국인.
- 토니 페르난데스(기업인): 에어아시아의 회장.
- 토드 하버콘: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베트남인.
- 토미모리 저스틴, 토미모리 앤드류 형제: 아버지가 호주인이고 어머니는 일본인.
- 티아: 아버지가 푸에르토리코와 독일 혼혈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 멜라니와는 어머니들부터가 소꿉친구였다.
- 페트르 얀
- 폼 클레멘티에프: 아버지가 러시아계 프랑스인 어머니는 한국인
- 프리실라 안: 어머니가 한국계.
- 피터 빈트: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한국인과 결혼해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었기에 대를 이어서 유라시안이다.
- 피피 용: 인도네시아의 여배우
- 피에르 틴딘: 인도에시아의 독립 운동가
- 하재선, 하재욱, 하재익: 하일의 아들들. 어머니가 한국인.
- 해나 워렌: <해나의 기적>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아버지가 캐나다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
- 헤일리 키요코: 어머니가 일본계 캐나다인 피겨스케이터 사라 카와하라.
- 화이트 미셸: 아이돌학교의 출연자. 아버지가 미국인.
- 황추생: 홍콩의 중견배우. 아버지가 영국인. 참고로 윤수일과 상당히 많이 닮았다.
- 후지타 니콜
- 후지타 젠: 어머니가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이다.
- 휴닝리아, 휴닝카이, 휴닝바히에 남매: 아버지가 독일계 미국인이다.
- 히카루 나카무라
- 힘의길: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 BJ 펜
- Joji
- Lynn: 아버지가 미국인.
- Mr.고르도, Dok2 형제: 아버지가 스페인계 필리핀인.
- 이나바 비비안: 걸스플래닛999 참가자. 어머니가 일본인, 아버지가 미국인.
6. 매체
혼혈 중에서 그나마 차별을 덜 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어 모에·페티시 위주 창작물에서도 몸매가 좋은 슬렌더, 글래머, 거유, 금발벽안, 혼혈인 여캐가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실제 유라시안과는 다소 다른 정형화되어 왜곡된 이미지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상세한 사항은 금발벽안 혼혈 캐릭터 문서 참고.6.1. 가상 인물
- 엘리 린드버그 - 하루종일 조아영 의 등장인물.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스웨덴인.
- 고은비(디지몬 프론티어): 이탈리아계 혼혈로 추정된다.
- 토마 H. 노르슈타인: 아버지가 오스트리아인, 어머니가 일본인이다.[33]
- 노우미 쿠드랴프카: 리틀 버스터즈!의 등장인물. 아버지쪽 혈통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어머니가 러시아-일본의 쿼터이다. 러시아식 이름은 쿠드랴프카 아나톨리예브나 스트루가츠카야(Кудрявка Анатольевна Стругацкая / Kudryavka Anatolyevna Strugatskaya).
- 메리 세라·미야노 엘레나: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들. 영국과 일본의 혼혈이다.
- 미로쿠 가문: 에빌리오스 시리즈 중 메구리네 루카의 노래인 엔비자카의 재봉사를 바탕으로 한 질투 시대에 등장하는 가문.
- 나탈리 쿠루마 :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미국인인 영어강사.
- 코사카 나츠미[37]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중 세기말의 마술사의 등장인물. 작중에 자신의 일본인 외증조부와 결혼한 외증조모가 마리야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라는 암시가 있다. 이 작품은 실존 인물의 유해가 발견되기 몇 년 전에 나온지라 고증 오류는 어쩔 수 없다.
- 파리둔: 중세 이란의 민족 서사시인 샤나메와 쿠시나메의 주인공으로, 이 중에서 쿠시나메에서의 한정으로 어머니가 신라의 왕인 타이후르의 딸인 프라랑이고, 아버지가 페르시아의 왕자인 아비틴인 한국-이란 혼혈인이라는 설정이 있다.
-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일본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사에키 제터룬드 히로코: 일본-스웨덴 혼혈이다.
- 아나스타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로 러시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사에키 코이치로 : 아버지는 일본인 대학 교수, 어머니는 미국의 무대 여배우.
- 마다라메 타테하, 마다라메 아게하, 마다라메 루리, 스가 토루 : 상술한 미도리의 자녀들로 쿼터 혼혈. 루리와 토루는 어머니를 닮아 오드아이다.
- 오구라 노에루, 오구라 켄토 :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미국인.
- 쿠리하라 찰스 타츠로 : 스코틀랜드 혼혈인 대기업 간부.
- 하나코마치 크리스틴 : 다!다!다!의 등장인물.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프랑스인
- 오하라 마리 : 러브 라이브! 선샤인!! 의 스쿨 아이돌 그룹 Aqours의 멤버 중 한명. 이탈리아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료 사카자키, 유리 사카자키 : 용호의 권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미국인.
- 니시자와 모모카: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히나타 후유키 를 짝사랑하는 부잣집 소녀. 일본&스코틀랜드 혼혈이다.
7. 관련 문서
[1] 어디까지나 혼혈이 덜 이루어졌다는 것이지 슬라브 계통과의 혼혈이 아니지만 유라시안처럼 보이는 카자흐인들도 있다. 애초에 카자흐스탄 지역에 고대로부터 인도이란인 계통의 스키타이인들이 휘날리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2] 히타이트어와 같은 아나톨리아어파와 친척으로 추정하기도 하고, 켈트-이탈리아계 언어와 친척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2020년 현재 주류 학계에서는 후자 쪽에 더 손을 들어주는 상황이다.[3] 토하라인 상당수가 쿠샨 왕조를 건설 후 아프가니스탄을 넘어 파키스탄과 북인도로 이주했다.[4] 타지키스탄의 야그노비인은 고립된 파미르 고원 산악 지역에서 혼혈되지 않은 상태로 이어진 이들의 직계 후손으로 금발벽안이 많고 생김새가 동유럽인과 비슷하다. 비슷한 경우로 파미르인(사리콜인, 와키인, 슈그니족 등등)들이 있다.[5] 고고학적으로 발견된 결혼 문서에는 소그드인들과 튀르크인들의 결혼 관련하여 이혼 시 위자료 및 재산 분할 관련한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두 민족이 상호 평등한 관계가 아니었으면 어림도 없는 예기였다.[6] 물론 서진하는 튀르크인들도 문화적으로 보았을 때 선주민인 페르시아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중유럽의 마자르족은 투르크의 영향을 다소 받았지만 우랄어족이고 중앙아시아의 이란계 민족인 타지크인은 반대로 언어적으로는 튀르크화되지 않았지만 언어를 제외한 문화가 튀르크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케이스다.[7] 나바호와 언어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시베리아 원주민.[8] 수천 년의 세월을 거쳐 북부 알타이 지역의 쿠만딘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북아시아인에 더 가깝게 변했지만 말이다.[9] 물론 멕시코 북부 지역이나 미국 남서부, 칠레 중북부,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에서 분포하는 메스티소인들의 경우 유럽계와 생김새가 비슷하거나 유전자 DNA가 원 조상인 아메리카 원주민보다는 피가 섞인 유럽계 유전자와 가깝게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10] 외형만 보면 동양계로 보이나 부계/모계 DNA 하플로그룹 대부분은 서유라시아 계통으로 밝혀짐[11] 다만 카라차이-발카르와 쿠미크의 경우는 아제르바이잔인처럼 혈통이 아닌 정체성이 튀르크화했을 가능성이 있다.[12] 이쪽은 반대로 전형적인 이란계 민족들의 외양에 언어는 모골어라는 몽골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한다.[13] 몽골 제국과 무관한 이들이라서 그렇다. 발티인은 16세기에 파키스탄 등지로 유입된 티베트인 무슬림들의 후손이다. 하자라족은 몽골 제국의 침략과 함께 유입된 튀르크계 병사들의 후손인지라, 몽골이라면 이를 가는 현지의 선주민들에게 불구대천의 원수로 취급받는다.[14] 흉노 제국의 일원이던 부족의 하나로, 인도이란어파 내지는 튀르크계 민족으로 추정된다.[15] 인도유럽어족 계통 민족의 일파인 토하라인들 중에서 중앙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하던 부류를 말한다.[16] 오호십육국시대에 존재하던 갈족의 기원으로 추측된다.[17] 가장 유명한 경우가, 안나 이바노브나 황제 치세에 살았던 귀족인 골리친 공작이다. 당시 그는 정교회를 국교로 삼은 나라에서 가톨릭을 믿는 이탈리아인 여성과 결혼하여 여제의 분노를 샀는데, 그렇게해서 얻은 부인이 고작 1년만에 사망하자 여제의 명령으로 그녀의 몽골인 하녀와 재혼했다. 이후로 골리친 공작가에는 몽골인의 피가 일부 섞이게 됐다.[18] 더 이전의 사례로는 카심 칸국의 칸이자 이반 4세에게 잠깐 황좌를 선양받은 시메온 벡불라토비치(사인 불라트 칸)로 이 사람은 징기스 칸의 부계 혈통인 황금씨족 출신이다. 킵차크 칸국의 후계국가들이 러시아 제국에게 정복됨에 따라 칸이나 귀족들이 이슬람을 포기하고 정교회로 개종하여 러시아 제국의 귀족으로 변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19] 다만 다마키 데니는 일본국적자다.[20] 중국계+말레이인 혼혈인과 인도계+말레이인 혼혈인 모두 현대 싱가포르에서는 말레이인으로 호적에 올린다. 전임 싱가포르 대통령 할리마 야콥이 인도계 프라나칸이었다.[21] 러시아계 중국인 문서 참조[22] 인도계 영국인, 파키스탄계 영국인 문서 참조[23] 실제로 첫 출연 당시에 그녀를 보던 MC들이 에일리와 닮았다고 언급했다. 다만 알다시피 레기나와 달리 에일리는 재미교포 출신.[24] 이러한 루머가 돌은 또다른 이유가 그녀의 고향이 러시아에서 한국인이 두번째로 많이 사는 곳인 사할린이기 때문이다. 다만, 사할린 섬의 선주민이 아이누족과 니브흐인, 윌타족같은 아시아계 민족들이라서, 이곳에 사는 러시아인들은 원래부터 유라시안이 많다. 실제로 라나도 외모가 동아시아인과 많이 흡사하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러시아인 자체가 유라시안계 민족이기도 하다.[25] 공교롭게도 헝가리인이라는 민족 자체도 유라시안이다.[26] 이때는 벤틀리 해밍턴이 태어나기 전이다.[27] 하지만 아버지와 달리 이쪽은 완전 동양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페트리 깔리올라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할머니·할아버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인류학자들이 인종적으로 핀란드인과 핀란드에 사는 일부 소수민족들에 대해 아시아 출신으로 여긴다며, 그것이 미꼬의 외모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어놓았다. 실제로 위에 언급하다시피 핀란드인 또한 우랄어족에 속한다.[28] 아르헨티나가 속지주의 국가인데다가, 한번 국적을 취득하면 웬만해서는 국적포기가 불가능하기로 유명하다.[29] 한자로 쓰면 丁이다.[30] 아버지가 폴란드계 영국인이며 어머니는 일본인이다.[31] 더빙판에서는 한국인.[32] 고로 이들의 어머니는 프랑스 하프 혼혈이며 이들은 쿼터 혼혈이다.[33] 더빙판에서는 한국인.[34] 더빙판에서는 한국인[35] 한칭은 각각 이상윤, 양세라, 우상길. 이렇듯 삼남매의 성이 다 다른데 마스미에 의하면, 복잡한 집안 사정으로 처음에는 원래 성인 '아카이'에서 어머니의 결혼 전 성인 '세라'를 썼으나, 작은오빠인 슈키치가 하네다 가문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하네다 슈키치'가 되었다. 이후 슈이치는 다시 아버지의 성인 '아카이'로 돌아갔다.[36] 이 친구 랑 동일인물이다.[37] 한칭은 채나미[38] 한칭은 박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