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color=#fff><colbgcolor=#21468b> 상징 | <colcolor=#000,#fff>국기 · 국가 · 국호 · 주황색 |
역사 | 역사 전반 · 네덜란드 공화국 · 바타비아 공화국 · 연합 네덜란드 주권공국 · 네덜란드 연합왕국 | |
사회 | 사회 전반 · 인구 · 행정구역 | |
정치 | 정치 전반 · 국왕 · 행정구역 · 국가의회(상원 · 하원) · 총리 | |
선거 | 유럽의회 선거 | |
외교 | 외교 전반 · 베네룩스 ·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여권 · 유럽연합 | |
경제 | 경제 전반 · | |
교통 | 교통 전반 · 철도 환경(유로스타 · Thalys · ICE) · 암스테르담 메트로 · 스키폴 공항 · KLM 네덜란드 항공 | |
교육 | 교육 전반 · 대학 틀 | |
국방 | 네덜란드군 · 육군 · 해군 · 공군 · NATO | |
문화 | 문화 전반 · 관광 · 영화 · 요리 · 보렌반트 | |
언어 | 네덜란드어 · 네덜란드어 연합 | |
인물 | 빌럼 1세 · 에라스뮈스 · 안토니 판 레이우엔훅 · 빈센트 반 고흐 · 안네 프랑크· 요한 크루이프 · 핌 포르튀인 | |
스포츠 | 축구 국가대표팀 · 풋살 국가대표팀 · 네덜란드 왕립 축구 협회 · 에레디비시 · 에레디비시 프라우언 · 네덜란드 그랑프리 | |
민족 | 네덜란드인(인도네시아계 · 수리남계 · 러시아계 · 중국계 · 튀르키예계 · 한국계 · 폴란드계 · 그리스계) · 네덜란드계 미국인 · 네덜란드계 러시아인 ·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 네덜란드계 브라질인 · 네덜란드계 아르헨티나인 · 네덜란드계 호주인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color=#fff><colbgcolor=#ed1b24> 상징 | <colcolor=#000,#fff>국가 · 메라 푸티 · 국장 |
역사 | 역사 전반 · 타루마 왕국 · 순다 왕국 · 스리위자야 · 마자파힛 제국 (나가라크르타가마) · 마타람 술탄국 · 아체 술탄국 · 남술라웨시사 · 반자르 술탄국 · 발리사 · 네덜란드령 동인도 · 일본령 동인도 ·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 인도네시아 합중공화국 | |
정치 | 정치 전반 · 대통령 · 판차실라 · 청년의 맹세 | |
외교 | 외교 전반 · G20 · ASEAN · IPEF · 남중국해 분쟁 · 인도네시아 여권 | |
경제 | 경제 전반 · 인도네시아 루피아 · 넥스트 일레븐 ·QRIS | |
사회 | 교육 | |
국방 | 인도네시아군(육군 · 해군 · 공군) | |
문화 | 문화 전반 · 관광 정보 · 인도네시아 요리(나시고렝) · 인도네시아어(말레이권) · 자바어 · 순다어 · 인도네시아 음악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 인도네시아 영화 · 인도네시아 문학 | |
지리 | 말레이 제도(대순다 열도: 자바섬, 수마트라 섬, 술라웨시 섬, 보르네오 섬 / 소순다 열도: 발리 섬, 롬복 섬, 플로레스 섬, 티모르 섬 / 말루쿠 제도: 부루 섬, 암본, 스람 섬, 할마헤라 섬, 트르나테) · 뉴기니 | |
민족 | 인도네시아인(자바인 · 발리인 · 바탁 · 미낭카바우 · 다약 · 순다인 · 사마 바자우 · 마두라인 · 마카사르인 · 부기스인 · 오랑 라우트 · 파푸아인)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인도계 인도네시아인 ·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 · 인도네시아계 미국인 · 인도네시아계 일본인 | |
교통 | 자카르타의 대중교통 · KRL ·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
1. 개요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은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인 또는 후손들을 뜻한다. 네덜란드 내 인도네시아계 인구는 2022년 기준 349,301명에 달한다.2. 상세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의 지배하에 놓이면서 수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이 네덜란드 본토로 이주하거나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던 남아공 지역, 수리남 지역에 정착했다. 네덜란드의 지배하에서 인도네시아인들은 네덜란드의 탄압과 억압을 받았다. 그러면서도 네덜란드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지역은 네덜란드의 지배하에서 아랍 문자로 표기되었던 말레이어가 로마자로 표기되기도 하는 등 네덜란드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1940년대 후반에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인도네시아의 독립 이전에 수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이 네덜란드로 많이 이주했다. 당시 네덜란드로 이주한 인도네시아인들은 주로 기독교인들이 많았으며, 네덜란드인 식민 관료들의 현지처들도 많았다. 이슬람교를 믿는 동아시아 내 일반 인도네시아인 이민자가 아닌 식민지배 시절 친네덜란드파였다가 독립 후 네덜란드로 피난 온 경우로 주로 인도네시아 내 네덜란드인 식민 관료와 인도네시아 현지인 여성 사이의 혼혈을 의미한다.
네덜란드 도래 당시부터 혼혈 집단이었고, 사회적으로 동화가 잘 되어 통혼이 활발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재 네덜란드에 존재하는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들은 대개 1/n (n≥4) 수준의 혼혈로 존재한다.
네덜란드-인도네시아 관계가 개선되어가고, 전력강화를 노리는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방향성에 따라 인도네시아계가 귀화과정을 통해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뽑히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3. 문화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들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요리가 네덜란드 내에도 퍼져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본토와 달리 네덜란드내의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들은 기독교 신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1] 다만 명목상으로는 기독교 신자이고 상당부분 세속화가 되어 있다.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로코계, 튀르키예계 같은 이슬람계 이민자들에 비하면 네덜란드식으로 동화가 잘 되어있다. 따라서 인구 통계 단위상 비서구권 이민자를 지칭하는 개념인 Allochtoon에 포함되지 않는 두 집단[2] 중 하나이다.이들 중에는 네덜란드인 식민 관료 후손 비율이 상당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교육 수준이 높은 편이다. 네덜란드 내 우파들은 이들과 네덜란드 내 다른 이민자 집단들을 비교하며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모범적 소수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