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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9:47:55

에레디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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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여자 축구 리그에 대한 내용은 프라우언 에레디비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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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divisie
에레디비시
파일:에레디비시 로고(화이트).svg
<colbgcolor=#FF0042> 정식 명칭 에레디비시
(Eredivisie)
창설 연도 1888년
1956년 (에레디비시 출범)
참가 구단 수 18개 구단
하위 리그 에이르스터 디비시
최근 우승 구단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PSV 에인트호번(2023-24)
최다 우승 구단 파일:AFC 아약스 로고.svg AFC 아약스(36회)
UEFA 랭킹 6위
웹사이트 파일:에레디비시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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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황금기2.2. 몰락과 그 이후
2.2.1. 몰락의 원인2.2.2. 재도약
2.3. 에레디비시 출신 거품 논란
3. 에레디비시와 대한민국4. 참가 구단5. 구단별 감독6. 우승 트로피7. 기록
7.1. 역대 우승 구단
7.1.1. 에레디비시 출범 이전7.1.2. 에레디비시 출범 이후
7.2. 구단별 우승 횟수
8. 역대 득점왕9. 관련 문서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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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02070a>
2023-24 시즌 에레디비시 공식 인트로 영상

네덜란드 프로 축구 리그의 1부 리그. 에레디비지에, 에레디비지 등으로 불리는데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표기는 에레디비시.

18개 팀이 리그에서 경쟁하며, 차상위 리그인 에이르스터 디비시와는 승강제를 구성하고 있다. 에레디비시 18위팀과 에이르스터 디비시 우승팀은 자동 강등/승격되며, 8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2팀이 추가로 자리를 바꾸게 된다. 이 플레이오프의 방식이 상당히 특이한데, 에레디비시 16~17위팀과 에이르스터 디비시의 각 기간별(1~8R, 9~16R, 17~24R, 25~32R) 최우수 4팀과 에이르스터 디비시 시즌 종료시 1위팀과 기간별 우승팀을 제외한 최고 성적의 두 팀이 두 개 조로 나뉘어서 각 조의 우승팀이 다음 시즌 에레디비시에서 뛰게 된다. 시즌 최종 성적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를 가리는 대부분의 하부 리그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1위 팀은 챔스 본선(2포트 배정), 2위 팀은 챔스 2차 예선, 3/4위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3차 예선으로 간다. KNVB 컵 우승팀은 유로파 본선으로 직행하며 만약에 컵 대회 우승팀이 이미 유럽 대항전 티켓을 따 냈다면 3/4(둘 중 한팀)위이 본선 진출권을 승계한다.

그러나 2019 시즌을 기점으로 에레디비시 승강제가 달라졌다. 리그 최 하위인 18위와 그 윗 순위 17위는 강등 직행, 16위는 2부 에이르스터 디비시에 3위 팀과 플레이오프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가 조기 종료되는 바람에 새로운 승강제는 다음 시즌에 첫 적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역사

2.1. 황금기

유럽에서 평균 신장이 가장 크고 축구도 잘하는 나라답게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뛰는 리그로 소속팀인 아약스, 에인트호번, 페예노르트가 과거 유럽 무대를 제패한 적도 있는 뛰어난 리그이다. 유럽 리그에서 네덜란드 리그의 위치는 유럽 중소 국가 혹은 유럽 외 리그의 특급 유망주들이 4대 빅 리그를 거쳐가기 전 최종 검증 단계로 밟던 리그로, 일종의 중개 무역 리그였다.

1995년에 아약스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4번째 우승을 하고 데니스 베르캄프, 호나우두, 호마리우, 파트릭 클루이베르트, 은완코 카누, 뤼트 판니스텔로이 등 빼어난 선수들이 에레디비시에서 활약하다 빅리그로 가곤 하였다. 에인트호번과 페예노르트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1번씩 거뒀으며 유로파리그 우승도 페예노르트와 아약스가 2번, 에인트호번도 1번 우승을 거둔 바 있을 정도였다.

2.2. 몰락과 그 이후

2002년 페예노르트의 유로파리그 우승과 히딩크가 지휘하던 에인트호번의 2004-05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이후[1] 2000년대 중반부터 기울기 시작해 아르연 로번이나 루이스 수아레스, 로빈 반 페르시 이후로 에레디비시 출신이 엄청난 활약을 한 경우는 거의 없다. 기존에 비슷한 수준의 리그로 평가받던 프리메이라 리가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으며, 2017-2018 기준으로는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벨기에 프로리그, 쉬페르리그 보다도 낮은 UEFA 리그 랭킹 12~14위권 대에 위치하고 있다.

빅3라고 불리는 아약스, 폐예노르트, PSV는 유럽 빅4 리그 클럽들의 선수 공급장이 되어갔고 나머지 팀들은 이 세 팀에 소속된 선수들의 능력을 시험해보는 연습 상대가 되어왔다가 2008-09 시즌과 2009-10 시즌 아약스, 페예노르트, PSV가 몰락하는 모양새를 띠고 AZ 알크마르와 트벤테같은 팀들이 잇따라 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들이 기존의 강팀들을 대신해 유럽 리그 대항전에 진출하였으나, 국제무대 경쟁력이 약해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에서 전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그 덕에 리그 랭킹은 더욱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결국 2017년 랭킹 13위로 10위권 바깥으로 나가고 말았다. 그나마 아약스가 활약하면서 2002년 페예노르트 우승 이후, 15년만에 2016-17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거두기는 하였으나 전체적인 리그 포인트의 변화와 리그랭킹은 2010년대 후반을 기준으로 12~14위권을 오르내린다.

2000년 중후반 이후론 PSV나 아약스나 페예노르트도 국제무대에서 예전의 강호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아약스가 레알 마드리드(여긴 5번 연속 우승), 바이에른 뮌헨과 같이 챔피언스 리그를 3회연속 우승했던 과거는 옛날 일이 되어버렸다. 앞서 서술한 대로 2000년대 와서 페예노르트가 2001-02 시즌 UEFA컵 우승을 거두고, 2004-05 시즌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하고 박지성이 활약하던 PSV 에인트호번이 챔피언스리그 4강을 거둔게 그나마 내세울 성적이다.

챔피언스 리그 4번 우승에 3회 연속 우승 기록까지 가진 아약스도 이제는 챔피언스리그 32강 및 예선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실정으로 2007-08 시즌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에서는 체코 슬로반 프라하에게 2경기 다 져서 탈락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2011-12 시즌에는 아약스가 모처럼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르는가 했더니 골득실 차로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에게 16강을 넘겨주며 32강에서 탈락했다.[2] 2013-14 시즌에선 아약스는 유로파 리그 32강에서 문제없다던 평가를 받은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게 0-3,1-3으로 패하며 허무하게 탈락했다. 마찬가지로 에인트호번과 페예노르트도 고전 중이며 2013-14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는 페예노르트는 48강 조별 리그도 못 가고 플레이오프에서 FC 쿠반 크라스노다르(러시아)에게 0-1,1-2로 패해 일찌감치 탈락하고 에인트호번은 48강 조별리그에서 조 3위로 탈락. 그나마 32강까지 간 아약스가 가장 잘한 것이니 말 다했다.

2014-15 시즌도 마찬가지라서 페예노르트와 에인트호번은 또 챔스 3위로 떨어져 유로파리그로 가서 32강까지 갔으며 아약스가 오랜만에 유로파리그 16강까지 올라간 것이 가장 잘한 성적이었다.

그나마 2015-16 시즌에 에인트호번이 맨유를 제치고 오랜만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해 에레디비시 팀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진정한 에레디비시의 위기는 2015-16 시즌을 기점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PSV를 제외한 모든 팀들은 유럽 대회에서 탈락했고, PSV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탈락할 것이 확실한 상황. 그런데 PSV가 이렇게 16강에서 탈락한다면, 2011-12 시즌 아약스의 점수가 사라지는 2016-17 시즌부터는 튀르키예, 스위스, 체코, 그리스 리그에 밀려 14위까지 추락하게 된다. 기존 10위였던 상황에서는 간신히 챔스 직행 티켓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14위까지 떨어지게 되면 그런 것도 없이 우승팀도 챔스 직행 티켓을 따내지 못한다. 심지어 플레이오프도 아니고 3차 예선부터 올라가야 하는 상황. 2016-17 시즌 아슬아슬하게 1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곧 떨어질 가능성이 높았으나 2016-17 시즌 아약스가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거뒀기에 겨우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을 노릴 만하게 되었다.

2017-18 시즌 성적으로 기준으로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 참가 구단 수를 배정받는데, 에레디비시가 유럽 랭킹 13위로 하락하여서 챔피언스리그에 아무도 본선 직행하지 못했으며 에레디비시 우승팀은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부터, 2위팀은 2차예선부터 시작하게 된다. 단, UEFA 챔피언스리그 2017-18 시즌 우승팀이 자국 리그에서 본선 직행권을 따면, 에레디비시 우승팀이 연쇄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최종플레이오프 참가권을 승계한다.(유럽 리그랭킹 11위가 체코 1부리그이며 이 원칙에 따라 최종플레이오프 참가권에서 본선 직행권을 승계할 수 있다.) 리그 3위팀과 유로파리그 참가권 플레이오프(리그 4~7위) 최종 승자가 유로파리그 2차예선 참가권을 배정받는다.

현재 네덜란드 리그 협회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새로운 3부 리그격인 '트베이드 디비지(Tweede Divisie)'[3] 를 추가하여 리그 뎁스를 늘리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문제는 현 시점에서 네덜란드 리그의 부활의 사명을 짊어진 것은 다름 아닌 AFC 아약스라는 것이다. 데 부어 감독 부임 이후 노장들을 몰아내고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세대 교체를 하는 한편, 압델하크 누리나 빅터 피셔, 리카르도 키시나 같은 유망주들을 키워내 스타 플레이어로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아약스가 유럽 대회에서 성과를 내줘야 네덜란드 국가대표팀도 어느정도 선수를 수급받고 유럽 대회 활약상을 바탕으로 리그도 살아난다.

네덜란드 리그가 유망주들이 넘쳐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유스 3대장이었던 PSV, 아약스, 페예노르트들 중 PSV는 최근 들어 유스풀이 약해진 모양새고 페예노르트도 마르티스 인디, 보에티우스, 클라시에, 데 브리 등 과거에 비해 유망주들이 크게 성장하지 못했으며, 또 다른 육성 클럽인 비테세도 첼시 위성 구단으로 전락해버린 이후 반 힌켈을 마지막으로 유스 키우기를 완전히 접어버린 모양새다. 결국 에레디비시의 부흥은 아약스의 무궁무진한 유스풀에 달린 셈이다.

2.2.1. 몰락의 원인

90년대 부터 2000년 초만 해도 아직 축구 시장 자체의 파이가 커지지 않고, 인터넷이 광범위하게 보급되지 않았던 상황이라 타 리그에서의 정보를 구하기가 힘들었던 만큼 중개무역 리그로의 네덜란드 리그는 충분히 작동하고 있었다. 당시 유럽축구는 구조적으로 포르투갈 리그가 남미의 유망주들을 데려오고,[4] 프랑스 리그가 아프리카의 선수들, 그리고 네덜란드가 동유럽이나 非유럽연합 국가의 유망주들을 데리고 오는 구조였는데...

유럽 리그의 확대로 빅 리그 팀들이 아예 중소국가 선수들을 유망주 시절부터 찜해놓고 데려가는 달라진 스카우트 환경으로 인해 중개무역의 중심지가 프리메이라 리가로 바뀌었다. 이는 여전히 쏟아지는 남미 선수들에겐 언어적으로 적응이 쉽고[5], 남미 출신 미성년자 선수의 무비자 입국이 자유로운데다 유럽측에서도 남미 리그의 데이터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리그인 리그 1의 경우를 보면, 애초에 중개무역이 주가 아닌데다, GDP나 국가 경쟁력 자체가 네덜란드랑은 차원을 달리하기 때문에 내수시장 만으로도 충분히 리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6] 하지만 네덜란드 리그의 경우는 원래부터 중개무역의 성향이 강했고, 인구 수나 GDP 등을 고려할 때 내수시장 만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인구와 시장성에서 압도적인 튀르키예가 리그 중계권비에 있어서는 네덜란드를 넘어설 정도다. 튀르키예 인구는 7400만으로 유럽에서 러시아-독일 다음 가는 3위이기도 하지만 해외 수출이 그리 없음에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는 리그 중계권비가 유럽 6위로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까지 넘어섰다.

200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 기존의 빅3였던 페예노르트가 몰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예노르트는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하락세를 맞이했는데, 급기야 2010년 10월 24일 PSV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무려 0-10으로 참패하는 클럽 역사상 최대 치욕을 맞았다. 이 뒤로 AZ 알크마르와 트벤테가 부상해 신 빅4를 형성하는 형국이다. 10-11 최종 순위를 보더라도 아약스-트벤테-PSV-AZ가 차례로 1~4위를 차지했다. 그나마 11-12시즌에는 모처럼 페예노르트가 리그 2위를 차지하며 부활의 징조를 보이긴 했다. 하지만 2020년이 되도록 PSV처럼 진지하게 아약스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준까지 올라오지는 못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인접국인 벨기에주필러 리그와 리그를 통일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긴 하다. 양국의 상위권 팀을 모아 20개 클럽으로 이루어진 단일리그를 결성하자는 안인데,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힘들다. 일단 벨기에 주필러 리그에서 반발이 크며[7], 네덜란드 국민들에게서도 다수의 동의를 얻는 의견은 아니다.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을 통합하려다 실패한 사례를 생각해보면, 같은 나라 내에서도 실패한 리그 통합을 다른 나라인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이룰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 미국, 캐나다의 2국가 팀 참가를 인정한 CONCACAF와 다르게, 2국가 통합 리그는 인정할 수 없다는 UEFA 방침이 있어서 더욱 이뤄지기 어렵다.

2.2.2. 재도약

2018-19 시즌 아약스는 여러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는 마테이스 더리흐트프렝키 더용이 챔피언스 리그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고, PSV 에인트호번도 이르빙 로사노를 필두로 역시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다시 에레디비시가 부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네덜란드 빅3의 구단은 유럽 대항전에서 벌어들인 상금을 에레디비시에 나누는 등 리그 부흥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8-19시즌 AFC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 원정을 1-0으로 이기며 결승 진출 희망이 보였으나 홈경기, 루카스 모라에게 해트트릭을 당해 2-3으로 져서 원정 다득점 우위로 탈락했다. 그래도 2005년 PSV 이후 무려 14년만에 4강 진출팀을 만들어내며 모처럼만에 에레디비시가 체면 치레를 했다.

2019-20시즌에는 간만에 아약스, PSV 에인트호번, 페예노르트, AZ 알크마르 4팀이 동시에 유럽대항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약스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였고, 나머지 PSV, 페예노르트, AZ는 유로파리그로 진출하였는데, 안타깝게도 AZ 알크마르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팀은 다음 라운드로 가기 전에 탈락했다. 아약스 같은 경우에는 조 3위를 해서[8] 유로파 32강에 올라갔으나 스페인 라리가헤타페 CF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하게 되었고, PSV와 페예노르트는 조별리그에서 바로 탈락하였다. 조별 리그에서 당당히 2위[9]를 하여 32강에 올라갔던 AZ의 경우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LASK 린츠에게 덜미를 잡히게 된다.

한편, 2019-20 시즌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는 바람에 네덜란드 왕립 축구 협회는 4월 24일 공식 사이트에 시즌을 이대로 마무리하고 챔피언은 가리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유럽대항전은 상위 5개 팀이 나가게 되었는데, AFC 아약스와 AZ 알크마르는 UEFA 챔피언스리그를, 3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4위 PSV 에인트호번, 5위 빌럼 II 틸뷔르흐는 UEFA 유로파리그에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ADO 덴하흐RKC 발베이크는 잔류하게 되었다.[10]

최근 몇 시즌 아약스가 혼자 힘으로 꾸역꾸역 UEFA 계수를 쌓아올리며 11년만에 UEFA 7위 리그에 올라섰다. 하지만, 아약스를 제외하고 다른 팀들은 이렇다할 성적을 아직까지 유럽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래서 다시 10위권 바깥으로 내려갔으나 2020-21 시즌에 다시 7위 자리 재 탈환에 성공했다.

2021-22 시즌 아약스가 스포르팅 CP,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베식타스 JK가 소속된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C조에서 6전 전승[11]의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16강에 진출했고 새로 출범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페예노르트, AZ 알크마르, 피테서 세 팀 모두 조별리그 통과[12]에 성공하면서 아약스 말고도 유로파 리그의 PSV를 제외한 다른 팀들 역시 유럽 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PSV는 유로파 리그에서 조별리그 3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좌절된 것이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가 남아있기에 유럽 대항전에서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UCL에서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던 아약스가 16강에서 UEFA 계수 6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는 프리메이라 리가SL 벤피카에게 합산 스코어 2-3으로 패배해 탈락하고 UECL은 피테서가 AS 로마에게, 알크마르가 FK 보되/글림트에게 패배해 탈락하면서 유럽 대항전 16강에서만 무려 세 팀이 탈락해버렸다. 그리고 PSV도 8강에서 레스터 시티 FC에게 탈락해 페예노르트만이 살아남았다. 그래도 페예노르트는 4강에서 리그 1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초대 우승팀이 될 기회를 잡았으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세리에 AAS 로마에게 0-1로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 꾸준히 유럽대항전에서 선전하며 점수를 쌓았고, 2022-23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AZ 알크마르가 4강에, 유로파 리그에서 페예노르트가 8강에 진출하여 포인트를 더 추가한 영향으로 UEFA 랭킹 5위로 올라서며 2023-24 시즌에는 리그 1을 추월하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다.

2.3. 에레디비시 출신 거품 논란

에레디비시의 수준 하락 논란과 더불어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가 바로 에레디비시 출신 선수들의 클래스가 점차 약해졌다는 것이다. 2000년대 에레디비시에서 활약했던 웨슬리 스네이더, 아르연 로번, 로빈 반 페르시, 박지성,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등 에레디비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상위리그에서 뛰었을때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에레디비시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13] 하지만 루이스 수아레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얀 베르통언, 프렝키 더용, 마테이스 더리흐트, 사비 시몬스 등등 상위리그에서 포텐을 터트린 선수들이 있으나 그것은 매우 희박하며 특히 공격수 중에서는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에레디비시 출신 공격수들의 심각한 부진으로, 무려 10년전 리버풀 FC로 이적해 맹활약을 펼친 루이스 수아레스를 마지막으로 빈센트 얀센,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멤피스 데파이, 스티븐 베르흐베인, 안토니, 코디 각포 등 에레디비시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하거나 괴물, 득점기계 소리를 들을정도로 강렬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빅리그 이적 후 영 못미더운 플레이를 하여 "에레디비시 공격수들은 거품"이라는 이미지를 못 씻어내고 있다.

공격수들에 비해 그래도 미드필더나 수비수들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5대리그 내에서 적응도나 활약도는 괜찮은 편이다. 골키퍼는 그래도 아직 네덜란드 출신 골키퍼들이 세계적으로 엘리트라 인정 받는 경향이 강해 골키퍼만큼은 아직까지 명가의 명색을 유지하고 있다.

공격수쪽에서 심각한 거품 논란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에레디비시는 4대리그 바깥에 있는 리그들중에서 상당히 수준이 높다고 평가 받지만 리그 내에서 팀들간의 수준이나 재정 차이가 천차만별이기에 스탯이 다른 리그에 비해 월등히 잘 나온다는 점이 있다.[14] 이로 인해 과거 에레디비시에서 건너와 활약했던 공격수들의 스탯을 보면 거의 경기당 공격포인트를 1개씩은 적립하는 괴랄한 스탯이 나와야 다른 리그에서 정착이 수월했다.

또한 에레디비시는 압박의 강도가 어느 정도 있는 리그이기에 소위 난타전 양상으로 가는 경기들이 꽤 있어 스탯이 잘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이는 분데스리가와도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에레디비시는 자국 감독 선호도가 굉장히 높기에 과거 크루이프가 추구했던 토탈 사커와 빌드업 축구의 잔재가 굉장히 강하게 남아 있는데, 과거에는 굉장히 혁신적이고 뛰어난 전술이였고 현대 전술에도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쳤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파훼법도 상당히 많아졌고 에레디비시는 아무래도 주요 리그로 취급 받기가 어렵다 보니 자본이나 스타 선수들이 몰리는 리그가 아닌지라 크게 변화하지 않은 전술적인 색채와 갈수록 다른 리그들과 벌어지는 자본의 차이로 인해 현재 리그의 수준이 이뤄졌다는 것이 결론이다.

3. 에레디비시와 대한민국

파일:에레디비시 로고(화이트).svg
순서[15] 이름 구단 기간[16] 번호 출전 득점 구단 성적 비고
1 허정무 파일:PSV-Logo-1982-1990.png
1980-81 12 28 6 5위
1981-82 30 4 2위
1982-83 19 1 3위
2 노정윤 파일:NAC 브레다 로고.svg
1997-98 7 9 0 12위
1998-99 16 1 18위
3 송종국 파일: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로고(1997~2008).svg
2002-03 24 18 1 3위
2003-04 25 1 3위
2004-05 10 0 4위
4 박지성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2002-03 21 8 0 1위
2003-04 7 28 6 2위
2004-05 28 7 1위
2013-14
[임대]
33 23 2 4위
5[18] 이영표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2002-03 29 15 0 1위
2003-04 3 32 0 2위
2004-05 31 1 1위
6[19] 김남일 파일:SBV 엑셀시오르 로고.svg
2002-03
[임대]
5 8 0 17위
7 이천수 파일: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로고(1997~2008).svg
2007-08 16 12 0 6위
8 석현준 파일:AFC 아약스 로고(3성).svg
2009-10 39 3 0 2위
2010-11 21 0 0 1위
파일:FC 흐로닝언 로고.svg
2011-12 17 20 5 14위
2012-13 11 7 0 7위
9 황인범 파일: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로고.svg
2024-25 4

여기서 뛰었던 한국 선수로는 허정무(PSV), 노정윤(NAC 브레다), 박지성(PSV), 이영표(PSV), 송종국(페예노르트), 김남일(엑셀시오르), 이천수(페예노르트)가 있으며 2012~13 시즌까지는 석현준FC 흐로닝언에서 뛰었었다가 이후 프리메이라 리가로 이적하였다. 이후 근 10년이 넘도록 한국인 선수가 없다가 2024년 여름이적시장에서 황인범이 다시 명맥을 잇기 시작했다.

한국 측 중계방송은 2002년 송종국 활동 시절 iTV에서 중계한 바 있었고, 2003년에 스카이콤이 중계권을 사들여 KBS, MBC, MBC ESPN 등지에서 중계한 바 있었다. 이후 2013년까지 중계를 해주다가 석현준이 그해 흐로닝언을 떠나면서 중계가 없어지게 되었다. 이후 2023년에 SPOTV가 에레디비시 중계권을 구매해 23-24시즌부터 중계를 하게 된다.

2020년대 들어서는 앞서 설명한 몰락이 재정적 부분에서도 타격을 입혔는지, 몇몇 K리그 팀들과의 머니싸움에선 중상위권 이하의 에레디비시 팀들이 오히려 밀리는 지경이다. 실제로 2020/21시즌 VVV 펜로 소속으로 에레디비시에서 21골로 리그 득점 1위를 달리던 요르고스 야쿠마키스ESPN 네덜란드와의 인터뷰에서 "왜 K리그팀에서 온 정말 큰 금액의 오퍼를 거절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대, 야쿠마키스는 "돈이 전부가 아니고, 그리스 국가대표팀에서 경쟁하기위해 유럽에서 계속 뛰고 싶었기에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거꾸로 말해서, 선수만 이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충분히 성사될만한 액수를 제시했다는 소리.#

실제로 에레디비시에서 타 아시아 클럽을 거치지 않고 K리그 상위권 클럽으로 직행하는 케이스를 요즘 들어 자주 볼 수 있다. 울산 현대불투이스를 헤이렌베인에서, 비욘존슨을 AZ에서 영입해왔었고, 전북 현대 모터스 또한 라스 벨트비크를 스파르타 로테르담에서 영입한 사례가 있다. 즉 K리그 최상위권의 구단들은 에레디비시 상위권 팀들과 견줘도 자금력이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세 선수 모두 에레디비시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자원들이었고, K리그에 와서도 최소한 일정 수준 이상의 역할을 했다.[21] 2023 시즌에는 에레디비시에서 잔뼈가 굵은 수비수 티모 레츠셰흐트가 덴마크를 잠깐 거치고 광주 FC에 입단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4. 참가 구단

파일:에레디비시 로고(화이트).svg
, 2024-25 시즌 참가 구단,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45deg, #FF0042 56%, #262261 56%)"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고 어헤드 이글스 로고.svg
파일:NEC 네이메헌 로고.svg
파일:RKC 발베이크 로고.svg
파일:빌럼 II 로고.svg
파일:NAC 브레다 로고.svg
파일:스파르타 로테르담 로고.svg
파일:포르튀나 시타르트 로고.svg
파일:AFC 아약스 로고.svg
파일:알메러 시티 FC 로고.svg
파일:AZ 알크마르 로고.svg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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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 트벤터 로고.svg
파일: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로고.svg
파일:헤라클레스 알멜로 로고.svg
파일:SC 헤이렌베인 로고.svg
파일:FC 흐로닝언 로고.svg
에이르스터 디비시 참가 구단 ▶
<colbgcolor=#f7f7f7,#19191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프리미어 리그파일:프랑스 국기.svg 리그 1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에레디비시
파일:벨기에 국기.svg 프로 리그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프리미어십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내셔널디비전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프리미어 디비전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프리미어십파일:웨일스 국기.svg 컴리 프리미어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

참가 구단 전 시즌 순위 특이 사항 에레디비시 첫 참가 최근 승격 시즌
PSV 에인트호번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진출 1956-1957[A]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준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진출 1956-1957[A]
FC 트벤터 3위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예선 진출 1956-1957 2019-2020
AZ 알크마르 4위 UEFA 유로파 리그 리그 페이즈 진출 1968-1969 1998-1999
AFC 아약스 5위 UEFA 유로파 리그 2차예선 진출 1956-1957[A]
NEC 네이메헌 6위 - 1967-1968 2021-2022
FC 위트레흐트 7위 - 1970-1971
스파르타 로테르담 8위 - 1956-1957 2019-2020
고 어헤드 이글스 9위 UEFA 컨퍼런스 리그 2차예선 진출[25] 1963-1964 2021-2022
포르튀나 시타르트 10위 - 1968-1969 2018-2019
SC 헤이렌베인 11위 - 1990-1991 1993-1994
PEC 즈볼러 12위 - 1978-1979 2023-2024
알메러 시티 FC 13위 - 2023-2024
헤라클레스 알멜로 14위 - 1962-1963 2023-2024
RKC 발베이크 15위 - 1988-1989 2019-2020
빌럼 II - 에이르스터 디비시 우승[26] 1956-1957 2024-2025
FC 흐로닝언 - 에이르스터 디비시 준우승[27] 1956-1957 2024-2025
NAC 브레다 - 에이르스터 디비시 8위, 승격 플레이오프 우승[28] 1956-1957 2024-2025

5. 구단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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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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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aaaaaa
파울
시모니스

파일:고 어헤드 이글스 로고.svg
로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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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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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스
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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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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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파리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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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턴
마르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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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비허스
마뒤로

파일:알메러 시티 FC 로고.svg
페터르
보츠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카를
후프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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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스

파일:FC 위트레흐트 로고.svg
조니
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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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프
오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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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안
프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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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켄

파일:FC 흐로닝언 로고.svg
페터르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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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반 페르시

파일:SC 헤이렌베인 로고.svg

라머르스

파일:헤라클레스 알멜로 로고.svg
<colbgcolor=#f7f7f7,#19191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프리미어 리그파일:프랑스 국기.svg 리그1
파일:벨기에 국기.svg 프로 리그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에레디비시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프리미어십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

6. 우승 트로피

파일:Eredivisietrophy.jpg

7. 기록

7.1. 역대 우승 구단

7.1.1. 에레디비시 출범 이전

<rowcolor=#fff> 연도 구단
1888-89 VV 콩코르디아
1889-90 HFC
1890-91 HVV
1891-92 RAP 암스테르담
1892-93 HFC
1893-94 RAP 암스테르담
1894-95 HFC
1895-96 HVV
1896-97 RAP 암스테르담
1897-98 RAP 암스테르담
1898-99 RAP 암스테르담
1899-00 HVV
1900-01 HVV
1901-02 HVV
1902-03 HVV
1903-04 HBS 크라옌하우트
1904-05 HVV
1905-06 HBS 크라옌하우트
1906-07 HVV
1907-08 퀵 덴 하그
1908-09 스파르타
1909-10 HVV
1910-11 스파르타
1911-12 스파르타
1912-13 스파르타
1913-14 HVV
1914-15 스파르타
1915-16 빌렘 II
1916-17 고 어헤드
1917-18 아약스
1918-19 아약스
1919-20 베 퀵 1887
1920-21 NAC
1921-22 고 어헤드
1922-23 RCH
1923-24 페예노르트
1924-25 HBS 크라옌하우트
1925-26 SC 엔스헤데
1926-27 헤라클레스
1927-28 페예노르트
1928-29 PSV
1929-30 고 어헤드
1930-31 아약스
1931-32 아약스
1932-33 고 어헤드
1933-34 아약스
1934-35 PSV
1935-36 페예노르트
1936-37 아약스
1937-38 페예노르트
1938-39 아약스
1939-40 페예노르트
1940-41 헤라클레스
1941-42 ADO
1942-43 ADO
1943-44 드 볼베이커스
1944-45 미개최[29]
1945-46 하를렘
1946-47 아약스
1947-48 BVV 덴 보쉬
1948-49 SVV
1949-50 림부르기아
1950-51 PSV
1951-52 빌렘 II
1952-53 RCH
1953-54 FC 에인트호번
1954-55 빌렘 II
1955-56 라피드 JC

7.1.2. 에레디비시 출범 이후

<rowcolor=#fff> 연도 구단
1956-57 AFC 아약스
1957-58 DOS(현 FC 위트레흐트)
1958-59 스파르타 로테르담
1959-60 AFC 아약스
1960-61 페예노르트
1961-62 페예노르트
1962-63 PSV 에인트호번
1963-64 DWS(FC 암스테르담)
1964-65 페예노르트
1965-66 AFC 아약스
1966-67 AFC 아약스
1967-68 AFC 아약스
1968-69 페예노르트
1969-70 AFC 아약스
1970-71 페예노르트
1971-72 AFC 아약스
1972-73 AFC 아약스
1973-74 페예노르트
1974-75 PSV 에인트호번
1975-76 PSV 에인트호번
1976-77 AFC 아약스
1977-78 PSV 에인트호번
1978-79 AFC 아약스
1979-80 AFC 아약스
1980-81 AZ 알크마르
1981-82 AFC 아약스
1982-83 AFC 아약스
1983-84 페예노르트
1984-85 AFC 아약스
1985-86 PSV 에인트호번
1986-87 PSV 에인트호번
1987-88 PSV 에인트호번
1988-89 PSV 에인트호번
1989-90 AFC 아약스
1990-91 PSV 에인트호번
1991-92 PSV 에인트호번
1992-93 페예노르트
1993-94 AFC 아약스
1994-95 AFC 아약스
1995-96 AFC 아약스
1996-97 PSV 에인트호번
1997-98 AFC 아약스
1998-99 페예노르트
1999-00 PSV 에인트호번
2000-01 PSV 에인트호번
2001-02 AFC 아약스
2002-03 PSV 에인트호번
2003-04 AFC 아약스
2004-05 PSV 에인트호번
2005-06 PSV 에인트호번
2006-07 PSV 에인트호번
2007-08 PSV 에인트호번
2008-09 AZ 알크마르
2009-10 FC 트벤테
2010-11 AFC 아약스
2011-12 AFC 아약스
2012-13 AFC 아약스
2013-14 AFC 아약스
2014-15 PSV 에인트호번
2015-16 PSV 에인트호번
2016-17 페예노르트
2017-18 PSV 에인트호번
2018-19 AFC 아약스
2019-20 없음[30]
2020-21 AFC 아약스
2021-22 AFC 아약스
2022-23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23-24 PSV 에인트호번

7.2. 구단별 우승 횟수

<rowcolor=#fff> 구단 우승 준우승 시즌
아약스 36
(★★★)
23 1917-18, 1918-19, 1930-31, 1931-32, 1933-34, 1936-37, 1938-39, 1946-47,
1956-57, 1959-60, 1965-66, 1966-67, 1967-68, 1969-70, 1971-72, 1972-73,
1976-77, 1978-79, 1979-80, 1981-82, 1982-83, 1984-85, 1989-90, 1993-94,
1994-95, 1995-96, 1997-98, 2001-02, 2003-04,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8-19, 2020-21, 2021-22
PSV 25
(★★)
15 1928-29, 1934-35, 1950-51, 1962-63, 1974-75, 1975-76, 1977-78, 1985-86,
1986-87, 1987-88, 1988-89, 1990-91, 1991-92, 1996-97, 1999-00, 2000-01,
2002-03, 2004-05, 2005-06, 2006-07, 2007-08, 2014-15, 2015-16, 2017-18,
2023-24
페예노르트 16
()
21 1923-24, 1927-28, 1935-36, 1937-38, 1939-40, 1960-61, 1961-62, 1964-65,
1968-69, 1970-71, 1973-74, 1983-84, 1992-93, 1998-99, 2016-17, 2022-23
HVV 덴 하흐 10
()
1 1890-91, 1895-96, 1899-00, 1900-01, 1901-02, 1902-03, 1904-05, 1906-07,
1909-10, 1913-14
스파르타 6 - 1908-09, 1910-11, 1911-12, 1912-13, 1914-15, 1958-59
RAP 5 3 1891-92, 1893-94, 1896-97, 1897-98, 1898-99
고 어헤드 이글스 4 5 1916-17, 1921-22, 1929-30, 1932-33
HFC 3 3 1889-90, 1892-93, 1894-95
빌럼 3 1 1915-16, 1951-52, 1954-55
HBS 크라옌하우트 3 - 1903-04, 1905-06, 1924-25
AZ 알크마르 2 2 1980-81, 2008-09
헤라클레스 2 1 1926-27, 1940-41
RCH 2 - 1922-23, 1952-53
ADO 2 - 1941-42, 1942-43
NAC 1 4 1920-21
DWS 1 3 1963-64
트벤테 1 3 2009-10
베 퀵 1 2 1919-20
FC 에인트호번 1 2 1953-54
라피드 JC 1 2 1955-56
SC 엔스헤데 1 1 1925-26
FC 덴 보쉬 1 1 1947-48
DOS 1 1 1957-58
VV 콩코르디아 1 - 1888-89
퀵 덴 하흐 1 - 1907-08
드 볼베이커스 1 - 1943-44
하를렘 1 - 1945-46
SVV 1 - 1948-49
림부르기아 1 - 1949-50
없음 - - 2019-2020

8. 역대 득점왕

시즌 이름 득점
2016-17 니콜라이 예르겐센 21골
2017-18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21골
2018-19 뤽 더용
두샨 타디치
28골
2019-20 스티븐 베르하위스
시리엘 데셀스
15골
2020-21 요르고스 야쿠마키스 26골
2021-22 세바스티앵 알레 21골
2022-23 아나스타시오스 두비카스
사비 시몬스
19골
2023-24 뤽 더용
반젤리스 파블리디스
29골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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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딩크는 이후 호주,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다.[2] 다만 디나모 자그레브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었고, 레알 마드리드와 홈경기를 치르는 아약스는 2골을 무득점으로 오심해서 논란이 있다.[3] 2부리그인 에르스테 디비지에와 현 3부 리그인 Topklasse 사이에 추가 된다. 정식명칭이 정해지기 전에는 란들리케 디비지로 불렸다. 2015/16 시즌 에르스테 디비지는 강등되는 팀이 없고, Topklasse의 토요 리그(Zaterdag), 일요 리그(Zondag)의 각 상위 7팀이 트베이트 디비지로 승격될 예정이다. Topklasse는 데어드 디비지(Derde Divisie)로 명칭이 변경되었다.[4] 남미에서의 스타 선수들은 타 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라리가로 직행해버리는 경우가 그 시기에도 많았다. 다만 호나우두호나우지뉴같이 에레디비시나 리그앙을 평정하고 빅리그로 직행한 경우라던가, 다비드 네레스와 같이 여러 사정으로 에레디비시에 정착한 예외적인 케이스도 종종 나오고 있다. 여기에 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라리가에 직행하기보다는 리그앙에서 그 명성을 떨치거나 리그앙을 거쳐서 라리가나 타 빅리그로 입성하는 남미 유망주들도 상당히 많았던 편인데, 이는 당시까지만 해도 리그앙도 UEFA 리그 랭킹이 지금보다 높았던 데다가 상대적으로 비유럽 선수 등록제한 규정이 넉넉했던 것이 그 이유이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맹 FC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FC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호나우지뉴올랭피크 리옹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그 이름을 알린 주니뉴 페르남부카누가 대표적인 케이스.[5]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브라질은 말할 것도 없고,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는 사투리 수준으로 가까운 언어라 스페인어권 남미 선수들도 포르투갈어 적응에 큰 문제가 없다.[6] 단적으로, 리그앙을 대표하는 거함인 파리 생제르맹 FC의 구단 가치가 에레디비시 모든 구단의 가치 총합과 맞먹는다.[7] 벨기에의 경우 네덜란드어권과 프랑스어권의 반목이 큰 편이라, 에레디비시로의 통합이 이루어질 시 전 국민의 반발에 직면할 수 있다.[8] 첼시 FC, 발렌시아 CF, 릴 OSC와 같은 조에 속했었다.[9] FK 파르티잔, FC 아스타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같은 조에 속했다.[10] 코로나 19 유행 직전까지 각각 17위, 18위를 했다.[11] 에레디비시 클럽 역사상 최초의 기록[12] 페예노르트와 알크마르 두 팀은 4승 2무 무패 조 1위로 16강 직행에 성공했고 피테서는 토트넘 홋스퍼 FC, 스타드 렌 FC의 존재로 조 2위도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의 선전과 토트넘의 몰수패 탈락이라는 행운까지 겹치면서 16강 PO에 진출했다.[13] 후술할 공격수들을 제외해도 미드필더에 하킴 지예흐, 수비수에 데일리 블린트, 다빈손 산체스 등 에레디비시 탑급 활약을 해도 상위리그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4] EPL에서 중위권 핵심이였던 두샨 타디치나 라리가에서 중위권 핵심이였던 뤽 더용이 에레디비시를 복귀하자마자 가히 폭격 수준으로 리그를 평정하는 것만 봐도 기본적으로 리그 수준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15] 출전일을 기준으로 한다.[16] 소속 구단이 에레디비시 소속일 시기만 기재한다.[임대] [18] 박지성과 2003년 1월 1일자로 함께 입단했으나 데뷔전은 일주일 늦게 치렀다.[19] 송종국이 페예로르트에 입단한 2002년 7월 1일자로 엑셀시오르에 입단하였지만, 데뷔전은 송종국, 박지성, 이영표보다 늦게 치렀다.[임대] [21] 불투이스가 이 중에선 가장 성공한 선수로, 3시즌동안 울산에서 쭉 주전 수비수로 뛰면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비욘 존슨은이 K리그에선 로테이션으로 출전했으나, ACL에서 진가를 드러내 울산의 ACL 우승에 큰 공을 세웠고, 라스는 전북에서 부진했으나 여름에 2부였던 수원 FC로 이적해서 팀의 1부 승격을 이끌었고, 1부에서 득점왕 경쟁까지 펼치면서 날아다녔다.[A] 에레디비시 출범 이후 한번도 강등이 되지 않은 구단[A] [A] [25] UEFA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 플레이오프 승자[26] 2년만의 승격[27] 1년만의 승격[28] 5년만의 승격[29] 제2차 세계 대전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30]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시즌 조기 종료. 주필러 리그와는 달리 우승자는 없다.[31] 1934-35 시즌부터 시작한 프리메이라 리가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FC 포르투, SL 벤피카, 스포르팅 CP 외의 팀이 우승한 것은 단 두 번뿐인데, 에레디비시도 08-09 AZ 알크마르와 09-10 FC 트벤테가 한 번씩 우승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아약스, PSV 에인트호번, 페예노르트 3강이 우승을 독점했다. 단 에레디비시는 그 전에는 다양한 팀들이 우승한 반면, 프리메이라 리가는 리그 시작부터 현재까지 3팀 독점, 5팀 우승의 상황이라 프리메이라 리가 쪽의 독점 양상이 더 심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