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23:02:41

나탈리 쿠루마

<colcolor=#ffffff><colbgcolor=#d4c385> {{{+2 나탈리 쿠루마 }}}
ナタリ・クルマ
다니엘
Natalie Kuruma
파일:나탈리.png
직업 영어회화 강사
연인 다테 와타루[1]
나이 향년 불명
사망 1년 전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카야노 아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강새봄

1. 개요2. 작중행적3. 인간관계4. 기타

[clearfix]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로 다테 형사의 연인.

홋카이도 출신으로 어머니 쪽이 미국인인 다문화 가정에서 난 혼혈아다. 본편의 1년 전 시점에 사망했다.

2. 작중행적

2.1. 본편

파일:나탈리 쿠루마 본편.png
목숨을 건 연애중계
작중 시점에서 1년 전, 영어회화 선생으로 일하고 있었다. 애인이 졸음운전을 하던 차량에 치여 순직하고 말았고, 그를 계속 기다리던 나탈리는 끝내 오지 않은 것에 지쳐 차였다고 생각해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 나탈리는 다테가 죽던 그 날 다테랑 같이 홋카이도에 가서 서로의 부모님을 만나게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2][3] 그러나 다테가 사고를 당하여 오지 못하였고 나탈리가 다테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에 왔을 때, 다테는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어 나탈리는 결국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하고 만 것이었다.[4]

2.2. 경찰학교편

파일:나탈리쿠루마.jpg파일:나탈리 쿠루마.png
만화판 TVA
다테 주역 에피소드에서 다테랑 통화하면서 다테의 동기들에 관한 얘기를 듣는다. 특히 다테가 후루야를 언급하면서 유독 운을 띄우는데 이쪽도 나탈리처럼 다문화 가정 자녀라는 이유로 자주 시비가 붙는다고 언급한 걸 보면[5] 본인도 같은 이유로 왕따를 많이 당한 것으로 보인다.

3. 인간관계

4. 기타


[1] 사망할 때까지 6년 이상 교제했다.[2] 사건 현장인 나탈리의 방에 걸려 있는 달력에 특정 날짜마다 'DATE'라고 쓰여 있었는데 사토는 여태껏 데이트 약속이 잡혔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를 로마식으로 발음하면 '다테'가 된다는 걸 코난이 집어내서 진상을 밝혀낸다. 정황상 상견례로 만날 예정이었던 듯.[3] 참고로 사토는 당시에는 나탈리가 영어학원 교사였다는 것으로 미뤄보며 그냥 영어 단어인 데이트라 생각해왔다고 했는데 이렇게 놓고 보면 사토 본인도 다테가 사고를 당했던 당시 적잖게 충격을 받아 제대로 된 판단을 못했던 듯.[4] 거기다 사토가 말하길, 사실 다테의 부모님도 나탈리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5] 다테가 유독 후루야를 신경써주는 이유가 바로 이것. 특히 두발 문제로 시비가 붙는 것에 있어서도 민감하게 반응한다.[6] 더욱이 타카기는 그 사건으로 멘붕하여 1년이 지나고 다테의 기일을 앞두고서야 그 반지가 나탈리한테 청혼하려고 준비한 것이라는 걸 눈치챈다.[7] 때문에 경찰과 코난은 타카기를 찾기 위해 추리를 따로 해야 했다.[8] 비교적 최근 등장인물은 원판명의 이름에서 따와 로컬명을 정하고 있다. 일례로 오오카 모미지는 성을 제외한 이름의 어감이 한국어 발음으로 놓고 봐도 어색하지 않기에 아예 모미지로 로컬명이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