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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23:22:22

하루종일 조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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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조아영
파일:하루종일 조아영.jpg
장르 일상, 개그
작가 김맹[1]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1부 2016. 05. 13. ~ 2018. 02. 02.
2부 2019. 02. 22. ~ 2021. 07. 3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202호4.2. 201호4.3. 101호4.4. 301호4.5. 302호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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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에 요츠바가 있다면 한국엔 아영이가 있습니다!
― 편집부 한마디

한국의 일상·개그 웹툰. 작가는 김맹.[2]

일상, 개그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무거운 스토리[3]가 여러 번 나온다. 그렇기에 15세 이용가이며 작가도 장르를 일상, 드라마로 할지 고민했었다고 한다.

2. 줄거리

201동 202호에는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오빠와 언제나 해맑은 아영이가 삽니다. 귀여운 남매와 엉뚱한 이웃들의 유쾌한 하루하루! 오늘도 아영이와 [하루종일 조아영]♡
201동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는 여러 일들을 그리고 있다.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6년 5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 2018년 2월 2일 총 95화로 1부가 종료되었다.

약 1년 후인 2019년 2월 22일부터 2부가 연재됐다. 2021년 7월 23일 총 218화로 완결되었고 7월 30일 완결 후기가 올라오며 연재가 마무리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민석, 박금수를 제외하면 전원 여성이다.하렘...[4]

그리고 처음 옆집과 만나기 전까진 아무 이웃과도 모르던 사이지만 만화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주변 이웃과 사이가 좋아진다.

4.1. 202호

4.2. 201호

4.3. 101호

4.4. 301호

파일:취사가팔씨름.jpg
YOU DIED 취한 채로 첫 등장했다.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만취할때까지 달린 것 같다. 취한 이 분을 조민석이 201호에 데려다주면서 알게 된다.[14] 답례로 민석에게 술을 선물한다. 남자친구와 마시려 했다는 거 보면 비싼 술인 듯하다.
조민석조차 가뿐하게 이겨버리는 무지막지한 괴력녀다. 작중 묘사로는 거유에다 주변 인물들 평으로는 외모도 꽤 괜찮은 편인데 술만 취하면 팔씨름하는게 주사라 그때마다 애인 팔을 분질러 버려서 헤어졌다는 듯하다.[15] 주사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한 문제는 이 사람이 술을 좋아한다는 것. 아예 조민석은 "술을 마시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평가할 정도의 애주가다. 그래서 항상 미팅→술→상대방 남자한테 주사→팔을 부러뜨림→헤어짐의 패턴을 반복한다. 차인 날은 이웃집에 찾아와 또 술을 마시며 주사를 부리는데 주된 피해자는 조민석이다. 명색이 만화간데 팔 부러뜨려도 되나 전혀 그렇게 안 보임에도 어지간한 남자들보다도 세서 웃으면서 팔씨름으로 조민석 팔을 두 번 분지르고, 웃으면서 던진 야구공을 팔에 맞혀서 골절시켜버렸다.[16] 아무래도 주사 고칠 생각도 없고, 그걸 즐기기도 하는 모양이다
나중에 오해가 겹쳐 만나게 된 박정후라는 남자배우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오히려 유다희쪽에서 거절해버렸다. 본인이 그토록 찾던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남자였지만 한 번 만나본 걸로 쉽게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그렇다고 싫어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이토록 연애관에 있어 고집스러웠던 이유는 학생시절 부모님이 이혼하면서부터였다. 다희가 열 살도 안 되었을 무렵 시작된 사소한 말다툼이 10년 가까이 이어져 결국 이혼하게된 것. 이혼 후 다희는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는데, 집에 들어가면 여전히 집에 남편 물건이 남아있다며 어머니가 직접 가위로 찢어버리면서까지 물건들을 처분했고, 그 모습에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가던 다희에게 유일한 안식처는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였다.[17] 자신을 사랑한다며 잘 대해주던 남자친구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친구 쪽에서 다희를 귀찮아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다희는 결국 사랑은 변하는 것이라며 타인에 대한 불신과 또 다시 혼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선을 볼 때마다 그렇게 사고를 치고다닌 것이었다.[18] 정후와 제법 오래 만남을 가지며 그가 좋은 사람임을 알게 되었고, 정후라면 믿을 수 있다며 그의 고백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었지만, 그보다도 앞선 트라우마로 언제나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겹쳐 그녀 쪽에서 고백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결국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있으니, 자신의 과거와 이러한 사실을 박정후에게 모두 털어놓으며 정후의 고백을 거절하지만, 정후는 자신은 언제나 진심이었으며, 꼭 행복하게해주겠다며 반지를 내밀고 프로포즈를 한다. 이에 다희도 결국 정후의 진심어린 고백을 받아들여 연인관계가 된다.

4.5. 302호

5. 기타



[1] 작가 블로그, 작가 트위치, 작가 트위터, 작가 픽시브[2] 데뷔전 국민의힘, 세이렌윈저1 등의 닉네임으로 활동했었다.[3] 학교폭력,부모의 병사,재혼 등등[4] 실제 엘리가 이웃과의 첫만남에서 대놓고 하렘이군요!라 외쳐 민석을 당황케했다. 다른이웃들이야 뜻은 모르지만 민석은 만화가이고 엘리 입장에서야 농담삼아 한거지만 원초적인 뜻은 좋지않기에 바로 입막음을 해버린다..[5] 조민석과는 친남매가 아닌데도 사이가 매우 좋다. 옆집에 사는 혜진은 처음에 둘을 보았을 때는 같이 살게된지 1~2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아예 친남매로 생각했을 정도.[6] 원래는 오빠라고 불렀지만 부모님이 해외로 출장가고 민석이 아영이를 돌봐주기 시작하면서 아빠라 부르기 시작했다.[7] 친남매는 아니다. 민석이가 학생일 때 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뒤 아버지가 재혼하시면서 새어머니의 딸 아영이와 남매가 된 것이다. 하지만 머리의 가르마도 닮은데다 강혜진도 둘을 친남매로 알고있었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8] 아영이가 민석을 아빠라고 부르는 것도 한 몫 한다. 오빠라고 정정해줘도 "TV에서 돈을 벌어오는 사람은 아빠랬어." 라는 이유로 민석을 아빠라고 부른다.그리고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엄마[9] 하도 오해를 많이 사다 보니 본인도 관계를 정정하는건 포기했지만 그래도 상처받긴 했는지 민아에게 오빠라고 불리자 눈물까지 흘리며 좋아했다.[10] 다만 자식을 내팽개치는 막장부모는 아니다. 민석의 친어머니만해도 회상장면을 보면 민석이를 많이 사랑해주었으며, 아버지도 졸업식 날 가기로 했었지만 어쩔 수 없이 가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아영이도 지금의 아빠는 좋은 분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최소한 나쁜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1] 아버지가 재혼얘기를 꺼내기 전 까지는 졸업식에도 잘 오지 않다보니 아버지가 가정에 소홀한 것이라 생각해 사이가 멀어졌었다. 새어머니쪽에서도 많이 신경쓰고 있는지 민석에게 직접 말하는게 아니라 강혜진에게 민석이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민석도 나이가 들어 지금은 부모님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편.[12] 아영이도 여벌 옷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티셔츠랑 바지정도다보니 원래 수진이에게 입히려 했던 옷을 다 커서 맞지 않자 아영이에게 물려준 것. 문제는 치렁치렁하고 쪽팔리는 공주님풍 드레스라 수진이는 한 번도 안 입었다. 그래서 아영이도 자주 입지는 않고 가끔 나갈 때 입을 만한 옷을 꺼내 입는 정도.[13] "미안하다. 지금까지 전부 다 죄송했다."라는 딱 두 마디에 부모님도 "너무 늦지 않았구나. 잘 살아라."라며 거의 평생 쌓인 악연이 정리되었으며 자기 결혼식에도 찾아왔다고 한다.[14] 원래 경찰서에 데려가려던 것을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증인으로 서주었으면 한다고 201호에 찾아갔다.[15]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어머니와 통화하는걸 보면 아버지와 관련이 있는듯.[16] 정확히는 조민석이 친 파울타구가 팔을 강타해서 골절된 것이다. 여담으로 투구폼이 언더핸드 스로다.[17] 남학생이 직접 좋아한다며 고백했을 때, 다희는 별 생각없이 받아들였지만 자신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에 다희도 그 남학생을 좋아하게 된 것이다.[18] 언제나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찾길 원했지만 사실은 트라우마 때문에 심리적 방어기제로 술을 퍼마시고 팔씨름으로 팔을 분질러 아예 만남에서부터 연애를 원천차단한 것이었다.[19] 슈퍼전대 시리즈가면라이더 시리즈를 혼합한듯 레드, 옐로, 블루가 다 있는데 라이더라고 불린다.[20] 2층에서 떨어졌을 때조차 무사했는데 유다희에게 맞은 손날치기 한 번에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입원했을 정도.[21] 성씨의 철자는 Lindberg로 추정된다. 린드버그는 영어식 발음이며, 스웨덴어로는 '린드베리'.[22] 첫 등장 당시 엘리가 "Verkligen!?"(정말로!?)라며 스웨덴어를 사용해 국가를 특정할 수 있게 해두었다. 사실 핀란드에도 스웨덴어 쓰는 지역이 있긴 하지만, 이후 스웨덴인 하프라고 직접 말한다.[23] 묘사를 보면 책상에 필기구를 엉망으로 망가뜨려 널부러뜨리기도 한 듯. 실제로 이 정도면 심각한 수준이다.[24] 민석은 '엘리 부모님이 다시 오신건가?' 라고 착각했고, 혜진은 아예 '???' 상태였을 정도로 몰라보게 달라졌다.[25] 다만 존대를 하는 건 원래부터 그런 거였다.[26] 작가가 본작 이전 마마마 동인활동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