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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의 여객열차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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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고속 | KTX-이음 | |
특급 | ITX-청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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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단계 | HSEMU-370 · EMU-400 · HTX(하이퍼튜브) | ||
연구 종료 | HSR-350X · HEMU-430X | ||
콘셉트 | VHST-600X | }}}}}}}}} |
<colbgcolor=#003da5><colcolor=#fff> KTX-산천 KTX-山川 | KTX-SANCHEON | |
운영사 | 한국철도공사 |
개통일 | 2010년 3월 2일 ([dday(2010-03-02)]일, [age(2010-03-02)]주년) |
열차 등급 | 고속열차 |
운행 노선 | |
사용 차량 | 한국철도공사 110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140000호대 전동차 |
[clearfix]
1. 개요
KTX-Ⅱ 첫 출고식[3]KTX 이름을 붙였다.] 2008.11.25 |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KTX 후속 고속철도 차량. 열차 등급으로서의 산천은 KTX, KTX-청룡, SRT[4]와 동급이며 운행하는 차량만 다르다. 2010년부터 영업운전을 시작해 2010년대 대한민국 철도의 상징이자 한국철도공사의 플래그십 모델로 활약하였다.[5]
HSR-350X에서 국산화하거나 검증된 기술이 대량으로 도입됐다. 상용화 기준 한국 최초의 독자 개발 고속철도 차량 모델로 거의 대부분의 주요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고, 그 덕에 TGV의 흔적은 동력집중식의 형태와 운전석의 기기 및 주요 조작계통의 배치[6], 주행 시 후방 집전장치 1기만을 올리는 것[7], 그리고 관절대차를 제외하곤 거의 사라졌다.[8] 개발 당시의 이름은 KTX-II였으며 산천이라는 이름은 전두부 디자인의 모티프인 산천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110000호대 열차 24개 편성이 한국철도공사, 120000호대 열차 22개 편성과 130000호대 열차 10개 편성을 주식회사 SR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140000호대 열차 15개 편성이 순차적으로 한국철도공사에 반입 후 운행되고 있다. SR이 보유 및 임차 중인 열차까지 포함하면 총 71개 편성이다.
현 KTX-산천이라는 명칭이 비단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등급뿐만 아니라 차종도 상징하므로 KTX-산천 등급을 사용하는 110000호대, 140000호대 뿐만 아니라 산천 등급을 사용하다 SR로 임대된 120000호대, 그리고 이와 동종인 130000호대까지 모두 서술한다.
140000호대에 한해 중앙선, 경강선 등 준고속노선에도 투입됐으나, 이들 노선을 경유하는 강릉선 KTX에 2021년 8월 1일 부로 KTX-이음이 투입되면서 현재는 SRT를 포함한 KTX-산천 전 편성이 고속노선 및 이들을 경유하는 기존선 노선에서만 운행 중에 있다. 하지만 고속노선에서도 수요가 기본적으로 많은 일부 운행에 한해서는 투입이 되지 않고 20량 편성의 KTX-1 전동차만 투입되고 있다.
KTX-산천이 운행하지 않는 노선 목록 | |||||
경부고속철도 | 호남고속철도 | 모든 준고속철도 | |||
수원 경유 | 대전 착발 | 동대구 착발 | 광주송정 착발 | 서대전 착발 |
2. 주행
2.1. SRT 주행영상
경부선[배속] | 호남선[10] |
2.2. KTX-산천 주행영상
호남선[11] | 경강선[배속][13] |
3. 특징
기존의 20량짜리 KTX와는 달리 10량 1개 편성으로 이 중 8량이 객차이다. 동력객차가 없으며 KTX처럼 양쪽 끝단의 기관차가 견인하는 형태이다. 전동기의 경우, KTX는 동기전동기이고 KTX-산천의 경우 유도전동기이다. 추진제어장치의 경우 KTX가 전류형 인버터(GTO), KTX-산천이 VVVF 인버터(IGBT 2레벨)이다. 때문에 발차시 IGBT 특유의 고음의 구동음을 들을 수 있다.동력차는 길이 22.6m로 KTX(22.51m)의 동력차보다 조금 길고 재질은 강철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기존 차량들의 2단 곡선을 가진 선두부와 달리 첨단부부터 지붕까지 단일 곡선을 가진 유선형 전두부를 채택하여 공기저항 감소도 고려했다.
객차의 경우 KTX가 마일드 스틸(강철)차체이고 KTX-산천 객차가 알루미늄 차체이지만, KTX보다 객차무게가 1량당 2t 이상 더 무겁다. 객차가 KTX와 거의 동일한 TGV 레조, TGV POS, TGV PBA의 경우 공차 중량이 383t이나 KTX-산천의 경우 403~406t이다. 동력차 무게가 TGV나 KTX나 68t 이하임을 감안한다면 객차 무게가 량당 평균 2.5t 정도 무거운 것이다. 이는 알루미늄 프레임의 압출과정 때문이다. 쉬운 예를 들면 가래떡 기계에 반죽을 넣은 뒤 반죽을 구멍으로 밀어 넣으면 구멍 모양의 가래떡이 나오듯이, 가열한 상태의 알루미늄을 압출기에 넣고 프레임 모양의 구멍을 향해 8000톤의 힘으로 밀어주면 알루미늄 압출형재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압출형재들을 조립한 후 용접하면 차체가 되는데, 문제는 해당 프레임을 제작하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부족으로 인하여 경량화를 위해 일정 두께 이하로 압출생산을 하면 압출형재에 구멍들이 생기기 때문에 두껍게 사출할 수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알루미늄 차체를 채용했지만 큰 경량화는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두꺼워진 덕분에 차체 강도는 상당히 높아졌다.[14]
알림음도 바뀌었다. TGV, 유로스타 e300형 열차의 벨소리와 동일한 네모파와는 달리 피아노 소리를 내는 차종이다. 이 소리는 비단 KTX-산천 뿐만 아니라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등 한국철도공사의 다른 차량들의 운전실에서 신호 시스템 안내음성의 차임벨로도 사용된다.
3.1. 기술적 사양
3.1.1. 집전장치
KTX-산천의 집전장치는 단상 교류 25,000V의 강체가선 및 카테나리 전차선에서 1개의 집전판으로 전차선 전원을 차량으로 공급하는 장치이다. 싱글암 형식에 공기압력 상승/자중 하강 방식으로, 양쪽 동력차 지붕에 한 개씩 총 2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운행 중에는 어느 한 쪽의 집전장치만을 상승시켜 전원을 공급한다.자동하강장치(ADD)가 장착되어 있어 습판의 파손이나 이상 마모 등 집전장치에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자동으로 집전장치를 하강시켜 전차선 및 급전설비와 집전장치의 추가 파손을 방지한다. 그리고 파손된 부품을 수리하지 않은 경우에 집전장치가 상승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KTX와 마찬가지로 상승높이제한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집전장치 선택스위치'를 고속선 위치로 이동 시 동작하며, 고속선 운행중 공력에 의한 집전장치의 과도한 상승 및 전차선에 과도한 압상력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3.1.2. 신호장비
KTX-산천의 차상신호장치는 통합신호장치(PSTK)로서 완전한 이중 중복제어로 고속선에서는 ATC 신호체계, 일반선에서는 ATP Level 0, 1 또는 STM 모드를 통한 ATS가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연결구간에서 다음 구간에 적합한 신호체계로 전환되도록 구성되어 있다.KTX-산천의 ATC 장치는 열차가 일반선을 운전(ATP/ATS)중일 경우에는 대기상태를 취하여 신호전환에 대비하고, 고속선 진출시에는 ATP가 우선적으로 전환된다.
3.2. 편성
각 차량별로 운행 구간은 다르지만 전 편성이 10량 1편성이며 2L 8T[공통][복] 라는 구조는 똑같다.조성 | 상선 동력실 | 1호차 | 2호차 | 3호차 | 4호차 | 5호차 | 6호차 | 7호차 | 8호차 | 하선 동력실 |
차번 | 1X##51 | 1X##01 | 1X##02 | 1X##03 | 1X##04 | 1X##05 | 1X##06 | 1X##07 | 1X##08 | 1X##52 |
차종 | PC | ET | T | ET | PC | |||||
비고 | 운전실 | 장애인 객차 | - | 특실 | - | KTX 자유석 | 운전실 |
4. 차량
4.1. 110000호대(KTX-산천 A타입)
관련 문서: KTX/차량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현황 보기 (편성번호 · 열차번호 · 차량번호 · 여섯자리 차량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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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열차 | ||
관광열차 | 200000호대[a] | |
광역전철 | ||
도입 예정 | [[HSEMU-370|{{{#ffffff EMU-370}}}]] 차번 미정 | |
개번 전 차량번호 | 2030호대(1993~2011) | |
전량 퇴역 | 1000호대(상세)(1974~2020) · 초저항(1974~2014) | |
[a]: 8호기 한정 관광열차 운행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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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호기(1C2011편성) | |||||
차량 정보 | |||||
<colcolor=#003da5> 차량형식 | 고속선 입선용 고속철도차량 | ||||
동력편성방식 | 전기 동력집중식 열차 | ||||
편성량수 | 10량 1개 편성 | ||||
운행계통 | 경부고속철도 경부선 행신/서울 ↔ 부산 경전선 행신/서울 ↔ 마산/진주 동해선 행신/서울 ↔ 포항 | ||||
호남고속철도 호남선 행신/서울/용산 ↔ [100x]목포 전라선 행신/용산 ↔ [100x]여수 | |||||
도입년도 | 2008 ~ 2011년 | ||||
제작사 | 현대로템 | ||||
디자인 | MBDtech | ||||
소유기관 | 한국철도공사 | ||||
운영기관 | |||||
편성번호 | 1C2001 ~ 1C2024[19] | ||||
차량배속 |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호남철도차량정비단 | ||||
차량정비 | 중정비: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 ||||
경정비: 수도단, 호남단, 부산단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003da5> 전장 | 22,700㎜(동력차) / 18,700㎜ | |||
전폭 | 2,814㎜(동력차) / 2,970㎜ | ||||
전고 | 4,062㎜(동력차) / 3,720㎜ | ||||
열차장 | 201,000㎜ | ||||
궤간 | 1,435㎜ |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60㎐ | ||||
신호장비 | ATP(안살도), ATS, ATC | ||||
제어방식 | 현대로템 VVVF - IGBT[20] | ||||
동력장치 | 3상 농형 유도전동기(프레임리스 타입)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편성출력 | 8,800㎾ | ||||
최고속도 | 영업 | 305㎞/h | |||
설계 | 330㎞/h | ||||
기동 가속도 | 1.7㎞/h/s | ||||
감속도 | 상용 | 2.7㎞/h/s | |||
비상 | 3.3㎞/h/s | ||||
MT비 | 2PC 8T 10량 편성 [공통][복] | }}}}}}}}} |
일반실 |
특실[23] |
KTX-산천의 첫 모델이며 2010년 3월 2일부터 용산발 광주행 501열차로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번호는 KTX-1에 이어 110000번대를 부여받았으며 총 24편성이 4차례(1~6, 7~15, 16~19, 20~24편성)에 걸쳐 투입됐다. 2024년 현재 경부선 수원역 경유 계통, 중앙선, 경강선(강릉선),영동선(강릉선), 중부내륙선을 뺀 모든 KTX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KTX-1과의 차이점은 콘센트가 없었던 KTX-1은 다르게 특실 전좌석과 일반실 맨 앞과 맨 뒤 각 4개석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 방향 기준 앞자리 바로 밑 중앙에 설치되어 있다. 부산, 광주, 목포 방향은 좌석 아래 중앙에 있다. 4호차 비즈니스석(구 동반석)의 경우는 테이블 쪽에 설치되어 있다. 콘센트를 쓰는 자리를 홈페이지나 앱으로 예매하려면 출입문 바로 앞 좌석을 고르면 된다. 전원을 전차선에서 받은 전류로 공급하기 때문에 절연구간과 집전장치 전환 구간을 지날 때마다 전원이 일시적으로 끊기는 문제가 있지만 끊기는 시간은 길어야 2~3분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다. 이 열차 또한 KTX-1과 마찬가지로 콘센트 설치 대상 열차로 지정됐고, USB 포트 2구와 220V 1구가 혼합되어 있는 콘센트로 전부 교체 및 추가설치가 완료됐다.
또한 일반실의 의자가 회전 가능하도록 개선되어 역방향 좌석이 사라졌으며, 좌석 간격이 960mm로 더 늘어났다. 그러나 110000호대 열차는 KTX-I과 같이 의자 밑으로 발을 넣기 힘들어 신장이 큰 사람이나 안락한 여정을 원하는 사람의 경우 일반실 4호차 1~3열(상행), 1~2열(하행)에 적용된 신형 좌석이나 일반실로 개조된 100000호대 KTX-1 5호차. 또는 아래의 120000호대, 130000호대, 140000호대 차량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한때 KTX-산천의 일반실 좌석을 '우등석'으로 명명하고 좌석당 요금을 5% 할증하려고 했으나,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에서 이를 반려하여 운행 초기에 이름만 우등석으로 운영되다가 일반석으로 변경됐다. 리클라이닝의 경우 전부 슬라이딩 방식이지만 산천 특실에 한해 전동식이다. KTX-I 일반실 및 특실과 산천 일반실은 수동식.
일반석의 중간에 있던 동반석을 따로 편성하면서 비즈니스석으로 등급이 올라가 일반실 4인 요금을 받게 됐다. 이로 인해 KTX에서 구매 가능했던 동반석 할인을 받지 못하게 됐으나, 2012년 말부터 동반석 할인이 폐지되고 가족석으로 전환되면서 운임이 같아졌다. 사실 KTX의 동반석은 좌석을 배치하고 보니 그 부분이 간격이 다른 좌석에 비해 좁아서 승객들이 불편해하자 그에 따른 보상책으로 동반석이라는 개념의 할인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제대로 된 테이블 낀 좌석에는 동반석 할인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특실은 KTX-1 특실과 인테리어가 조금 다를 뿐, 좌석간격이 1120mm로 같고 2:1 좌석배열이며 가격 또한 일반실의 1.4배로 같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생수가 자판기 안이 아닌 객실 내부에 있다거나 2인석 팔걸이가 각자 2개 있다는점, 맨앞 좌석용 모니터[24]를 ON/OFF 할 수 있는 등의 차이점도 있다. 단, 유럽식인 KTX-1과 다르게 한국식인 산천 특성상 특실이 KTX-1에 비해 현저히 적어 KTX-1 특실보다 좀 더 특실이 빨리 매진된다.[25]
객차 통로 간 문을 열 때 유일하게 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이다. 화장실은 문이 미닫이로 바뀌고 내부 구조도 약간 달라졌다. 1호차에 설치된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통로의 공간을 넓혀 해당 승객들을 배려했다.
140000호대 출고를 전후로 하여 1~24호기까지 적용된 차량번호를 101~124호로 개정했다. 0번대는 KTX-I(100000호대, 001~046호), 200번대는 120000호대, 300번대는 130000호대, 400번대는 140000호대에 배정한 것을 보면 앞으로 모든 고속철도 차량번호를 통합 관리할 것으로 전망된다.[26]
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총 379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쪽이 상행이고 아래쪽이 하행이며 모두 동일하다.
한국철도공사 110000호대 전동차 조성 | ||||
↑ 상행 (행신·서울·용산 방면) | ||||
<rowcolor=#fff> 차량번호 | 차종 | 호차 | 좌석 | 비고 |
<colcolor=#003da5> 11##51 | KTX II 동력차(PC) | - | - | - |
11##01 | KTX II 단부객차(T[et]) | 1 | 일반실 45석 | [A][B] |
11##02 | KTX II 일반실(T) | 2 | 일반실 52석 | [B][C] |
11##03 | KTX II 특실(T) | 3 | 특실 30석 | - |
11##04 | KTX II 스넥카[32](T) | 4 | 일반실 44석 | [B][C] [D][36] |
11##05 | KTX II 일반실(T) | 5 | 일반실 48석 | [C] |
11##06 | KTX II 일반실(T) | 6 | 일반실 48석 | [C] |
11##07 | KTX II 일반실(T) | 7 | 일반실 52석 | [B][C] |
11##08 | KTX II 단부객차(T[et]) | 8 | 일반실 60석 | [C][E] |
11##52 | KTX II 동력차(PC) | - | - | - |
↓ 하행 (부산·진주·포항·목포·여수 방면) |
초기편성은 발차부저 위치가 열차팀장용 출입문 열림/닫힘 스위치[46] 위치와 분리되어 있다.
109호기[47] 1, 2호차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칸으로 평상시에는 해당 호차를 개방하지 않은 채 영업운전을 하며 대통령 실 탑승시 109호기의 편성번호를 타 번호로 가리고 운행한다. 112호기로 알려져 있었으나, 그건 2017년 12월 19일에 112호기로 위장했기에 이런 오해가 일어났던 것이다. 실제로 밤에 109호기를 보면 1, 2호차가 다른 호차와는 달리 불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반면 진짜 112호기는 모든 호차가 밝게 빛난다. 대통령 탑승시에는 전 호차 모두 일반인 탑승이 불가능한 금단의 열차가 된다. 그 금단의 공간이 2017년 12월 19일에 공개됐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표를 구매한 국민 중 선정된 20명을 전용칸에 태우고 오찬을 함께했다. #
2021년 2월 25일에는 부전역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했기 때문에, 101호기로 위장했다.
109호기는 경복호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전용 편성으로서 차량을 평상시에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KTX-산천 100호대 차량중 편성번호가 109호가 아닌데[48] 차량번호가 110951~110952라고 써있다면 그 전동차는 109호 편성이 맞다. 이는 즉 위장편성 운행이다.
도입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행신역에서 촬영된 모습이다.[49] 도입 초기에는 산천 글자는 없었다. 산천 도입 당시 열차의 명칭이 확정되지 않고 KTX-II라는 임시 명칭으로 불렸기 때문에 열차에도 KTX라고만 표기했다. 이후 열차의 명칭이 KTX-산천으로 확정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KTX-산천 표기로 전면 교체되었다.
내부 출입문 색깔은 회색이며 닫힌 후에 공기소리가 한번 난다. 출입문 작동방식은 독일 ICE 3와 비슷하다.
일부 초기형 차량의 내장재 교체 및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됐다. 1 2 3
4.1.1. 4호차 스낵바 철거
철거 이전 4호차 스낵바의 모습 |
철거된 4호차 스낵바 자리에 설치 된 신형 일반실 좌석 |
2016년 12월 9일에 KTX-산천 스낵바 설비개선 입찰공고가 올라왔는데 머지 않은 시기에 4호차 내 스낵바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일반석 12석을 추가한다고 한다. 24개 편성 중 23개 편성이 개선 대상 열차이며, 차후 KTX-산천의 정원은 363명에서 375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2017년 4월 말을 기점으로 스낵바 철거가 완료된 KTX-산천이 운행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된 좌석은 1A ~ 3D로 원강산천에서 사용하는 일반실 의자가 설치됐다. 1D는 창문이 아예 없는 면벽좌석이여서 1C와 1D는 비상석으로만 운영된다. 그 외 비즈니스실에 설치됐던 유리 칸막이가 제거됐고, 하늘을 볼 수 있는 창문은 안에서 볼 수 없게 막아놓았다. 스낵바가 있었던 시절에도 영업을 하지 않는 열차가 있었으나 이제는 열차 내 자판기만 이용하거나 승차 이전에 역에서 미리 먹을 것을 사 와야 한다.
4호차 1~3열 좌석을 예매하면 신형 일반실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그러나 4호차가 8열까지만 있는 109호기에서는 스낵바가 철거되어있지 않아 신형 일반실 좌석을 선택할 수 없다.
2017년 7월 12일 KTX 5호차 개조가 재개된지 2주가 지난 2017년 7월 25일 KTX-산천도 4호차 스낵바 철거와 관련된 이행중지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에서는 두 건의 이행중지명령을 두고 '불법개조'라는 단어를 사용해가며 한국철도공사가 배짱개조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한국철도공사는 당시에는 관련법규가 없어서 내부규정대로 관련 사업을 진행했는데, 행정절차에 따라 차량 개조와 관련된 안정성 검증을 차량제조사에 외주를 주지 않은 부분을 국토교통부가 문제삼은 것에 가깝다. 한편 자가용의 경우 사후관리가 힘들고 개조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제조사의 형식규제가 마땅하지만 일정 주기마다 정비 및 오버홀을 하는 철도차량의 경우 초기에 사용한 부품이 바뀌는 등의 소소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과연 형식관리를 전적으로 제조업체가 하는 것이 합당한지 의문을 표하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결국 2018년 10월부터 시행되는 철도안전법에 차량 개조에 대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4호차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 것도 과거 스낵바 운영과 관련이 있다. 원래부터 4호차 출입문은 승객용이 아니라 스낵바 물건 상하차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50]에 승객 탑승에 필요한 스탭이 전혀 없다. 스낵바 철거 개조를 진행할 때 이 출입문에 스탭을 추가하는 개조는 구조상 불가능했기 때문에 그냥 출입문이 열리지 않도록 막아놓은 것. 즉, 한국철도공사가 고장난 문을 방치하는게 아니라 구조상 승객이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용을 막은 것이다. 지금은 '타는 문 아님'이라고 크게 써놓고 다른 출입문쪽으로 유도하고 있다.[51]
4.1.2. 8호차 중간파티션 철거
110000호대 도입 당시 8호차를 가족이나 그룹여행객을 위한 단체실로 운영하기 위해 중간에 파티션을 두어 객실을 두 부분으로 나누었으나, 활용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데다가 폭염 시 파티션으로 인해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는 문제로 철거 후 좌석재배치를 통해 공조성능을 개선했다.24개 편성 모두가 개선 대상이며, 좌석재배치 및 증설을 통해 1열이 더 늘어나 전체 정원이 375명에서 379명으로 증가했다.
2019년 4월 19일에 KTX-산천 TR08 객실 개선사업 입찰공고가 올라왔고, 2019년 말엔 자동문을 철거하고 임시로 철판을 덧댄 모습이 철도 갤러리에 올라오기도 했다. # #
15A ~ 15D에 140000호대 일반실 좌석이 추가됐고, 파티션이 있던 9A ~ 9D는 구형좌석이다.[52]
4.2. 120000호대(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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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예정 | [[HSEMU-370|{{{#ffffff EMU-370}}}]] 차번 미정 | |
개번 전 차량번호 | 2030호대(1993~2011) | |
전량 퇴역 | 1000호대(상세)(1974~2020) · 초저항(1974~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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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호기(1C3018편성) | |||||
차량 정보 | |||||
<colcolor=#4d2e47> 차량형식 | 고속선 입선용 고속철도차량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집중식 열차 | ||||
편성량수 | 10량 1개 편성 | ||||
운행계통 | 경부고속철도 경부선 수서 ↔ 부산 경전선 수서 ↔ 진주 동해선 수서 ↔ 포항 | ||||
호남고속철도 호남고속선 수서 ↔ 광주송정/목포 전라선 수서 ↔ 여수 | |||||
도입년도 | 2013 ~ 2015년 | ||||
제작사 | 현대로템 | ||||
디자인 | MBDtech | ||||
소유기관 | 한국철도공사 | ||||
운영기관 | 주식회사 SR | ||||
편성번호 | 1C3001 ~ 1C3022[53] | ||||
차량배속 | 호남철도차량정비단[18개편성] 부산철도차량정비단[4개편성] | ||||
차량정비 | 중정비: 호남철도차량정비단 | ||||
경정비: 호남단, 부산단 | |||||
차량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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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2,814㎜(동력차) / 2,970㎜ | ||||
전고 | 4,062㎜(동력차) / 3,720㎜ | ||||
열차장 | 201,000㎜ | ||||
궤간 | 1,435㎜ |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60㎐ | ||||
신호장비 | ATP(안살도), ATS, ATC | ||||
제어방식 | 현대로템 VVVF - IGBT[56] | ||||
동력장치 | 3상 농형 유도전동기(프레임리스 타입)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편성출력 | 8,800㎾ | ||||
최고속도 | 영업 | 305㎞/h | |||
설계 | 330㎞/h | ||||
기동 가속도 | 1.7㎞/h/s | ||||
감속도 | 상용 | 2.7㎞/h/s | |||
비상 | 3.3㎞/h/s | ||||
MT 비 | 2PC 8T (10량 편성) [공통][복] | }}}}}}}}} |
일반실 |
4호차 일반실[59] |
특실(현재 목베개는 가죽소재로 변경되었다.) |
화장실 |
일반운행 | 복합운행 |
호남고속선 개통에 따라 도입된 차량으로 총 22개 편성 220량이 제작되어 한국철도공사에 납품되었다. 220량 전체 한국철도공사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주식회사 SR에서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SRT로 운행된다.
첫 영업운전 열차는 2015년 3월 31일 서울발 포항행 KTX #4001 열차였다. 첫 운행 때에는 경부고속선, 경전선, 동해선에도 투입됐으나, 경부고속선 대전, 대구 도심구간 개통 이후에는 운행되지 않다가 2016년 2월 12일부로 경전선과 동해선 계통으로 다시 투입되기 시작했으며, 2015년 10월 9일부터 표기상으로는 A-type인데 열차만 B-type으로 바꿔서 운행했었다. 2016년 9월 19일부터 경부고속선에도 투입된다. 이렇게 이리저리 운행구간이 바뀌다가 2016년 12월 9일부터는 SRT가 운행하는 수서평택고속선,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목포행 호남선에만 투입되고 있다.
10량의 열차로 구성되어 그중 가운데의 8량이 객차로 되어있는 등 기본적인 사양은 KTX-산천을 기반으로 하지만 세부 스펙과 내부 구조의 차이가 있다. 제동소음이 줄어든 것은 브레이크 패드 제조사의 기술력 차이 때문인데, 제동소음이 심한 KTX 차량은 국산 브레이크 패드를 채용하고 반대로 제동소음이 거의 없는 차량은 외국산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했다. 두 브레이크 패드의 라이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술력의 차이를 알 수가 있다. 국산 브레이크 라이닝은 속이 꽉 차 있는 반면 해당 외국산 브레이크 라이닝은 속에 작은 용수철이 들어 있어서 디스크와 라이닝 간 마찰력을 세밀하게 조절해 제동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었다. 또한 제동 시 브레이크 패드의 마찰음은 각각의 패드 하나하나의 위치에 따라서도 크게 좌우되며 이 또한 브레이크 제조사의 기술력인데다가 특허로 보호받고 있다.
와이퍼의 경우 2개가 달려 있으며 전기제어 공압식과 공압식이 같이 있다. 공압식 와이퍼란 말 그대로 공기압력으로 움직이는 와이퍼인데 옛날 상용차 내지는 K-511에 붙어있는 그 방식이다. 단전 등 비상시를 위해 추가로 순수 공압제어 와이퍼가 하나 더 붙어있는 것이다. 다만 비상용 공압제어 와이퍼는 와이퍼 속도제어가 불가능하다. 그래도 비상용이랍시고 공압모터를 공유하는데다 비상 구동시에는 사람 손으로 좌우로 돌려줘야 되는 산천 110000호대에 비해서는 발전을 보였다. 공압식 와이퍼란 녀석이 사실 매우 오래된 기술인데 그만큼 비상용으로 안정성이 높기에 추가 장착됐다.
실내에서는 출고 당시 110000호대와 달리 일반실, 특실 모든 좌석 하단 앞, 뒤로 220V 전원 콘센트가 설치되어있어 2석 승객 모두 콘센트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110000호대와 달리 스낵바를 없애고 승무원실과 방송실을 통합하는 등 공간을 재배치해 좌석 수를 기존의 KTX-산천보다 47석 많은 410석(특실 33석, 일반석 377석)으로 늘렸다.(현재는 110000호대에도 콘센트가 있으며 스낵바도 사라졌다) 그러면서도 좌석간 간격(시트피치)이 110000호대보다 57mm 늘어나 무릎과 의자 사이의 거리가 200mm가 됐다. KTX-I보다는 거의 100mm 정도 넓은 셈. 아울러 120000호대 열차부터 특실 좌석에 헤드레스트가 추가됐고, 화장실에 소변 물내림 버튼이 추가됐으며 거울에 내장된 손 건조기가 벽면으로 옮겨졌는데 이는 아래에 나올 130000호대, 140000호대에도 적용됐다.
철도 동호인들이 지어준 별명은 와인산천. 주식회사 SR의 <페이스북 오픈 100일> 기념 감사 이벤트에서 이 별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공모전에서 KTX-달리안이란 이름이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으나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된 이후 KTX-산천이라는 기존 이름으로 운행되는 것이 확정됐다. 링크
초안에는 세 종류의 디자인이 제시됐으며, 이중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1안이다. 이 디자인을 바탕으로 완성된 1호 편성을 2013년 8월 언론에 공개했다. 원래 한국철도공사가 국제입찰을 진행해 타국 고속열차를 도입할 가능성도 보여줬었으나 입찰한 타국 회사가 없어서 현대로템이 계속 열차를 공급하게 됐다. 타국 고속열차가 한국 현실에 완전히 들어맞을 리도 없고 굳이 TGV의 기술이전까지 받아간 게 고속철 수출을 위한 것인데 그러려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에서 열차를 구매해 줄 필요도 있으며, 또한 열차 수리시 부품 수급 문제도 발생한다. 110000호대가 도입 초기에 온갖 고장을 내고 다닌 것에 대해 현대로템에 경고하려는 목적이 크다.
국가철도공단법에 규정된 사업범위에 차량임대 관련 내용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의 수서평택고속선, 일명 수서발 KTX 민영화 계획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이 차량을 소유하여 운영회사에 임대할 계획이었고, 실제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국가철도공단이 발주를 했다.# 하지만 2013년 12월 5일 수서평택고속선 운영회사 법인설립계획 결정안에 따르면 이 차량은 한국철도공사에 양도됐다. # 본래 와인산천을 소유했었던 국가철도공단이 수서발의 운영을 맡게 될 대기업 컨소시엄에게 임대해줄 계획이었으나 운영을 한국철도공사 자회사인 주식회사 SR이 맡게 됐으므로 한국철도공사가 와인산천을 소유하게 되고 SR에게 차량을 임대하는 구조가 된 것이다.
KTX로 운행했을 당시에는 한국철도공사 내부 전산망 및 일선 역 출발/도착 전광판에서 120000번대 차량은 열차이름이 'KTX-산천'이 아니라 밑줄로 구분된 'KTX_산천'으로 표기된 바 있다. 호남고속선 개통 당일까지만 해도 110000번대 차량과 동일하게 'KTX-산천'이라 표출됐으나, 며칠 지나서 표기가 변경됐다. 코레일 사이트에서는 열차 조회 명단 중 "차량유형/편성정보" 항목에 'KTX-산천'으로 표시되는 것이, 코레일톡에서는 열차 조회 단계에서 열차번호 글씨 색깔이 보라색으로 되어있는 열차가, 역 전광판에서는 열차 정보가 KTX_산천으로 적혀있을 경우 KTX-산천 120000번대였다. 기존 산천은 음영도 정상('KTX-산천')이고 전광판, 코레일톡 열차번호 글씨 색깔이 모두 주황색이었다. 지금은 모든 120000호대가 SRT로 운행하기 때문에 옛날 이야기. 대신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한정 140000호대가 이를 이어받고 있다.
140000호대 출고를 전후로 해서 차량번호를 1~22호에서 201~222호로 개정한다는 내용이 나왔고, SRT 개통 후부터 실차에 적용됐다.
SRT 개통 관계로 한국철도공사 소속 120000번대가 주식회사 SR로 임대되어 KTX-산천 대신 SRT로 명칭이 변경됐다. 현재는 동력차 측면에 SRT와 SR 로고가 붙어서 운행하지만 오랫동안 한국철도공사 로고로 운행해서 그런지 KTX-산천 로고와 코레일 로고가 잘 보인다. 객실 내부는 전에 운행한 시트와 선반이 동일하다.
SRT 206호기의 경우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시운전 도중 차막이와 충돌해 수리 후 시운전을 거쳐 운행에 복귀했다. # SRT 203호기의 경우 대전조차장에서 탈선사고를 일으켜서 수리후 2022년 12월 2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으로 갑종회송됐다.
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한국철도공사 120000호대 전동차 조성 | ||||
↑ 상행 (수서 방면) | ||||
<rowcolor=#fff> 차량번호 | 차종명 | 호차번호 | 좌석수 | 비고 |
<colcolor=#4d2e47> 12##51 | PC1 | - | - | - |
12##01 | T1[et] | 1 | 일반실 53석 | [A][F] |
12##02 | T2 | 2 | 일반실 56석 | [G][H] |
12##03 | T3 | 3 | 특실 33석 | [b] |
12##04 | T4 | 4 | 일반실 56석 | - |
12##05 | T5 | 5 | 일반실 48석 | [D] |
12##06 | T6 | 6 | 일반실 48석 | [H] |
12##07 | T7 | 7 | 일반실 56석 | - |
12##08 | T8[et] | 8 | 일반실 60석 | [b] |
12##52 | PC2 | - | - | - |
↓ 하행 (부산·목포·진주·포항·여수 방면) |
4.3. 130000호대(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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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기(1C4001편성) | |||||
차량 정보 | |||||
<colcolor=#4d2e47> 차량형식 | 고속선 입선용 고속철도차량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집중식 열차 | ||||
편성량수 | 10량 1개 편성 | ||||
운행계통 | 경부고속철도 경부선 수서 ↔ 부산 경전선 수서 ↔ 진주 동해선 수서 ↔ 포항 | ||||
호남고속철도 호남선 수서 ↔ 광주송정/목포 전라선 수서 ↔ 여수 | |||||
도입년도 | 2015 ~ 2016년 | ||||
제작사 | 현대로템 | ||||
디자인 | MBDtech | ||||
소유기관 | 주식회사 SR | ||||
운영기관 | |||||
편성번호 | 1C4001 ~ 1C4010[70] | ||||
차량배속 | 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호남철도차량정비단 | ||||
차량정비 | 중정비: 호남철도차량정비단 | ||||
경정비: 호남단, 부산단 | |||||
차량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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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2,814㎜(동력차) / 2,970㎜ | ||||
전고 | 4,062㎜(동력차) / 3,720㎜ | ||||
열차장 | 201,000㎜ | ||||
궤간 | 1,435㎜ |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60㎐ | ||||
신호장비 | ATP(안살도), ATS, ATC | ||||
제어방식 | 현대로템 VVVF - IGBT[71] | ||||
동력장치 | 3상 농형 유도전동기(프레임리스 타입)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편성출력 | 8,800㎾ | ||||
최고속도 | 영업 | 305㎞/h | |||
설계 | 330㎞/h | ||||
기동 가속도 | 1.7㎞/h/s | ||||
감속도 | 상용 | 2.7㎞/h/s | |||
비상 | 3.3㎞/h/s | ||||
MT 비 | 2PC 8T (10량 편성) [공통][복] | }}}}}}}}} |
일반실 |
4호차 일반실 |
특실[74] |
휠체어석 창가 측면부 간이테이블 |
더 커진 객실 모니터 |
화장실 |
바로 위에서 설명하고 있는 120000호대 전동차의 2차 도입분이다. 그러므로 와인 도색 등 기본적인 특징은 판박이다. 다만, 코레일 임차 열차가 아니라 SR에서 직접 발주한 차량이기에 내부는 크게 다르다. 120000호대 전동차의 특실 선반이 일반 선반인데 비해 130000호대 전동차의 특실 선반은 항공기형 선반이며, 4호차 사회적 약자 배려석의 헤드레스트가 작아진 대신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객실 시트와 위치도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130000호대만 모니터에 속도계가 표시된다. SR에서 한국철도공사처럼 KTX-산천 A-Type ('KTX-산천') / B-Type (KTX-산천)으로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개념으로 통일하고 있어서 객실 선반과 시트는 복불복이 될 전망이다.
4호차는 일반실이지만 다른 일반실과는 좌석이 좀 다른데, 본래 4호차를 프리미엄 객실로 운영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좌석 간격이나 폭은 다른 일반실 좌석과 같지만 ITX-새마을의 좌석처럼 헤드레스트가 장착되어 있다. 그러나 차량 개량 등이 쉽지 않아 한때 교통약자 지정석으로 운영됐다가 현재는 교통약자 지정석이라는 명칭을 빼고 일반실로 운영되고 있다.
130000호대의 첫 차량은 2015년 10월 15일에 출고됐다. # 120000호대 후속 도입분이었던 만큼 본래는 120000호대로 취급되고 편성 번호도 31호기~40호기였지만 140000호대 출고를 전후로 하여 차량번호를 301~310호로 개정하면서 종전의 차량 번호인 120000호대 대신에 130000호대를 부여받았다. SR에서 직접 발주한 만큼, 이 차량만큼은 다른 호대와 달리 KTX-산천 등급으로 운행된 적이 없다. 물론 기반이 기반인 만큼 이 차량의 정비를 위탁받은 한국철도공사 측에선 다른 산천 차량들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객실 사양이 좀 다르긴 해도 기관차의 추진제어장치 등 기술적인 사양은 산천이랑 완전히 똑같기 때문이다.
130000호대 특실 좌석 엉덩이받이 부분의 내장재가 교체됐다. 링크: 디시인사이드 철도갤러리
특실의 목베개가 교체됐다.
또한 130000호대는 120000호대와 달리 객실 내 창문 위쪽 무드등의 모양이 미세하게 다르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12월 9일에 정식운행을 시작했다.
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75]
주식회사 SR 130000호대 전동차 조성 | ||||
↑ 상행 (수서 방면) | ||||
<rowcolor=#fff> 차량번호 | 차종명 | 호차 | 좌석 | 비고 |
<colcolor=#4d2e47> 13##51 | PC1 | - | - | - |
13##01 | T1[et] | 1 | 일반실 53석 | [A][F] |
13##02 | T2 | 2 | 일반실 56석 | [G][H] |
13##03 | T3 | 3 | 특실 33석 | [b] |
13##04 | T4 | 4 | 일반실 56석 | - |
13##05 | T5 | 5 | 일반실 48석 | [D] |
13##06 | T6 | 6 | 일반실 48석 | [H] |
13##07 | T7 | 7 | 일반실 56석 | - |
13##08 | T8[et] | 8 | 일반실 60석 | [b] |
13##52 | PC2 | - | - | - |
↓ 하행 (부산·목포·진주·포항·여수 방면) |
4.4. 140000호대(KTX-산천 B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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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열차 | ||
관광열차 | 200000호대[a] | |
광역전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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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번 전 차량번호 | 2030호대(1993~2011) | |
전량 퇴역 | 1000호대(상세)(1974~2020) · 초저항(1974~2014) | |
[a]: 8호기 한정 관광열차 운행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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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호기(1C5001편성) | |||||
차량 정보 | |||||
<colcolor=#003da5> 차량형식 | 고속선 입선용 고속철도차량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집중식 열차 | ||||
편성량수 | 10량 1개 편성 | ||||
운행계통 | 경부고속철도 경부선 서울 ↔ [400x]부산 동해선 서울 ↔ 포항 | ||||
호남고속철도 호남선 행신/서울/용산 ↔ [400x]목포 전라선 행신/서울/용산 ↔ 전주/여수 | |||||
도입년도 | 2016 ~ 2017년 | ||||
제작사 | 현대로템 | ||||
디자인 | MBDtech | ||||
소유기관 | 한국철도공사 | ||||
운영기관 | |||||
편성번호 | 1C5001 ~ 1C5007 1C5009 ~ 1C5015 [88][89] | ||||
차량배속 |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호남철도차량정비단 | ||||
차량정비 | 중정비: 호남철도차량정비단 | ||||
경정비: 수도단, 호남단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003da5> 전장 | 22,700㎜(동력차) 18,700㎜ | |||
전폭 | 2,814㎜(동력차) / 2,970㎜ | ||||
전고 | 4,062㎜(동력차) / 3,720㎜ | ||||
열차장 | 201,000㎜ | ||||
궤간 | 1,435㎜ |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60㎐ | ||||
신호장비 | ATP(안살도), ATS, ATC | ||||
제어방식 | 현대로템 VVVF - IGBT | ||||
동력장치 | 3상 농형 유도전동기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편성출력 | 8,800㎾ | ||||
최고속도 | 영업 | 305㎞/h | |||
설계 | 350㎞/h [90] | ||||
기동 가속도 | 1.7㎞/h/s | ||||
감속도 | 상용 | 2.7㎞/h/s | |||
비상 | 3.3㎞/h/s | ||||
MT 비 | 2PC 8T (10량 편성) [공통][복] | }}}}}}}}} |
일반실 |
특실 |
휠체어석 창가 측면부 간이테이블 |
객실 모니터 |
화장실 |
기존 KTX-산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자 KTX-산천 시리즈의 최종 완성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강릉선에 투입할 목적으로 들여온 열차로 원강산천이라고도 불린다. 원강의 어원은 강릉선이라는 명칭이 확정되지 않았을 당시 원주~강릉선의 앞글자를 따서 붙여진 것이다.[93] 2017년 하반기부터 경강(강릉)선에 투입되어 운행했다. 시운전을 마치고서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등에도 소수 투입됐다. 등급명은 110000호대 차량과 동일하게 KTX-산천. 차량호대는 140000호대이다. 120000/130000호대 차량을 기본 베이스로 하되 아래와 같이 개선된 부분이 있다.
외부는 와이퍼가 두 개 장착됐고 등 사이의 경적 덮개의 구멍 형태도 달라졌다. 또한 전조등도 기존의 HID에서 LED로 변경됐으며, 그에 따라 등화류 외부 유리커버가 더 어두운 색으로 코팅되어 있다. 객차 부분의 유리창도 기존 산천의 일체형 대신 기존 KTX와 와인산천에 쓰였던 분리형으로 변경됐다. 일체형 유리창은 교체 난이도가 높은 등 차량 정비와 관련된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다만 일체형처럼 보이도록 창틀 부분을 검은색으로 도색했으며, 때문에 옆모습은 기존 KTX-산천 110000호대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140000호대는 110000호대와 달리 도색이 더 선명하고, 무엇보다 큰 창문들 사이에 빛이 반사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금방 알아볼 수 있다.
차량 내부의 경우, 우선 좌석과 테이블이 달라졌다. 총 좌석 수는 410석으로, 일반실 좌석 색은 짙은 회색으로 바뀌었으며 특실은 2-1배열에 보라색[94]으로 바뀌었다. 단, 특실의 경우에는 기존과 같은 넓이의 공간에 10줄을 넣어야할 공간에 11줄을 넣는 바람에 좌석간격이 1120mm에서 1060mm[95]로 줄어들었으며 벽면도 일반실과 같은 플라스틱 제질이며 좌석 및 카펫의 고급감도 거의 없어 일반실과는 다르게 오히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별로라는 평을 많이 받는다. 좌석 리클라이닝은 SRT와는 달리 기존 KTX의 똑같은 슬라이딩 방식이다.[96] 객실 내부 벽면의 내장재도 바뀌었다. 화장실 변기 물내림 버튼 안내 표지에 소[light flush]와 대[strong flush]로 표기되어 변기 사용 목적에 따라 물내림 버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SRT 도입 이후로 120000번대 고속열차와 130000번대 고속열차의 화장실도 똑같이 도입되었다. 장애인 화장실의 경우 열림/닫힘/잠김 버튼이 물리식에서 터치식으로 바뀌었다. 내부 출입문 색상은 파란색이며, 개폐 경고음의 톤도 기존 산천에 비해 약간 낮다. 또한 출입문이 닫힌 후에 경고음이 두 번 더 울린다. 열릴 때에는 경고음이 두 번 울린 후에 열린다. 이는 출입문이 열리기 전과 출입문이 닫힌 뒤 발판이 나오고 들어갈 때에도 경고음이 울리기 때문이다. 또한 출입문 작동방식도 공기식에서 전기식으로 바뀌었다.
부품 및 성능은 기존(110000호대~130000호대)에 쓰이던 미국 IXYS제 디스크타입 IGBT 소자의 단종으로 200호대부터는 모듈형 IGBT가 적용되었으며, 기존 산천 110000호대도 모듈형 스텍으로 교환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선 차량의 경우 DC링크단을 공유하지 않는 1C1M으로 한 대의 인버터가 1100kW 견인전동기 하나를 구동한다.[97] 산천 계열 차량 모두 모터블럭의 사양은 큰 차이가 없으며 차량 견인출력 또한 네 차종 모두 8800kW로 동일하지만, 설계 최고속도는 기존 330km/h에서 350km/h로 증속됐다. 또한 기존 산천(100호대)와 SRT(200, 300호대) 경우 열차가 정지하면 주행할 때보다 동력차의 냉각송풍기가 약하게 돌지만, 이 차량들은 열차가 정차하면 냉각송풍기의 가동이 완전히 중지된다. 그리고 출발할 때 어느 정도 속도가 붙으면 냉각송풍기가 다시 가동한다. 여담으로 이 열차도 KTX-1만큼은 아니지만, 제동 시 KTX-1과 소음이 유사하며 심지어는 소음이 꽤나 크다.
또한 기존 산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고속 영역에서의 승차감을 많이 개선했다. 특히 기존 산천에서 문제가 되었던 진동 문제가 해결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산천은 KTX-I보다 승차감이 안 좋다는 평이 많았지만, 이 차량들은 KTX-I은 물론, 현재 운행하고 있는 한국의 모든 철도 차량 중에서도 승차감이 가장 좋은 편이며, 몇몇 승객들은 마치 비행기를 타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었다.
2016년 12월 16일부터 임시 영업운행을 개시하였다.
총 15개 편성 150량을 도입했다. 차량번호 개편에 따라 별도 번호가 주어지지 않고 처음부터 401~415호기를 배정받았다.
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한국철도공사 140000호대 전동차 조성 | ||||
↑ 상행 (행신·서울·용산 방면) | ||||
<rowcolor=#fff> 차량번호 | 차종 | 호차 | 좌석 | 비고 |
<colcolor=#003da5> 14##51 | PC1 | - | - | - |
14##01 | T1[et] | 1 | 일반실 53석 | [A] |
14##02 | T2 | 2 | 일반실 56석 | [C] |
14##03 | T3 | 3 | 특실 33석 | [b] |
14##04 | T4 | 4 | 일반실 48석 | [C] |
14##05 | T5 | 5 | 일반실 56석 | [C][D] |
14##06 | T6 | 6 | 일반실 48석 | [C] |
14##07 | T7 | 7 | 일반실 56석 | [C] |
14##08 | T8[et] | 8 | 일반실 60석 | [b][C][E] |
14##52 | PC2 | - | - | - |
↓ 하행 (부산·진주·포항·목포·여수 방면) |
110000호대와 동일한 도색으로 출고됐다. 출고 이후 2021년 7월 31일까지는 강릉선 KTX의 차량으로 주로 운행했다. 이는 강릉선 KTX 개통 당시에 20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차량이 KTX-산천 외에는 존재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원래 KTX-이음이라는 신형 고속열차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해당 차량의 개발이 늦어지면서 대체재로 투입했다. 또한 경강선 20량 1편성의 KTX-1 차량을 취급할 수 있는 역은 서울역, 청량리역, 진부역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경강선 만종~강릉 구간 개통을 맞아 전 편성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랩핑이 적용됐는데 랩핑은 편성 앞쪽과 뒤쪽의 기관차에만 적용되며 방열판 부분은 랩핑이 되어있지 않다. 추가로 측면 랩핑 뿐만 아니라 전면에도 SRT 차량과 비슷하게 오륜기와 한국철도공사 C.I.가 랩핑됐다.
그러나 전두부 및 후두부에 있던 한국철도공사 로고는 다시 떼어버렸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풍압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철도청에서 한국철도공사로 전환되던 시기, 열차의 도색을 바꾸면서 KTX-1의 전두부에도 한국철도공사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었으나 풍압 때문에 스티커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해서 무산된 적 있다. SRT가 전, 후두부에 SR 로고를 부착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그러나 코레일 말이 맞는지 SRT 전,후두부에 붙이고 다니는 SR로고가 고속주행시 풍압 때문인지 스티커가 훼손이 되고 있긴 하다.[113]
413호기(1C5013편성) |
강릉선 KTX 탈선 사고로 파손된 408호기는 2023년까지 복구가 되지 않고 있다가 결국 심각한 부식으로 폐차가 확정되었으나 최근 코레일에서 408호기의 폐차 대신 보관하는 방안이 추진중인듯하다#
한편 409호기의 경우 영동터널 KTX 탈선 사고로 인해 운행이 잠정 중단됐다가 2022년 7월 22일부로 운행을 재개했다. #
경강선 운행 당시 모습 | |
401호기[114] | 413호기[115] |
2021년 8월 1일 부로 강릉선 KTX의 모든 운행 차량이 KTX-이음으로 교체되면서, 원래 여기서 뛰던 400번대 편성은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등 고속노선으로 재배치됐고 400번대 편성이 고정으로 투입된 차편이 많아졌다.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앞으로는 더 이상 중앙선, 경강선 등 준고속 노선에서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 예정. 그리고 2025년 이후 인천, 수원발 KTX가 개통되면 해당 노선으로도 분산되어 투입될 예정이다.
4.4.1. 타는 방법
사실 타는 방법은 그닥 어렵지 않다. 그러나 편성 수에 비하면 자주 다니지 않으며, 특히 경부선 및 경부고속선 측에서는 하루에 1편성 꼴로만 다녀서 더욱 타기 힘들다.레츠코레일 홈페이지 | 코레일톡 |
코레일톡에서는 과거엔 위 사진처럼 KTX-산천 글씨에 색상으로 구분하였으나 현재는 검은색으로 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구분하고 탑승하려면 아래의 차이점을 미리 숙지한 다음 좌석 선택 화면에서 구분하는 수밖에 없다. 또는 레츠코레일에서 배포하는 엑셀 시간표에 KTX-산천(110000호대)과 KTX_산천(140000호대)을 하이픈의 위치로 구분 표기하니 이것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colcolor=#003da5> 호차/차호 | 110000호대 | 140000호대 |
1호차 | 일반석 45석 | 일반석 53석 |
3호차 | 특실 30석 | 특실 33석 |
4호차 | 역방향 좌석 O 유아동반석 O | 역방향 좌석 X 유아동반석 X |
5호차 | 유아동반석 X | 유아동반석 O |
8호차 | 9열 좌석 창유리 X | 9열 좌석 창유리 O 15열 좌석 단독창 |
5. 편의기능
2024년부터 코레일톡에 VR열차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VR을 통하여 해당 차량의 좌석배치 및 내부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100번대(A타입)는 4편성 104호기 차량이, 400번대 차량은 405호기 차량이 촬영되었다.산천A형(100번대), 산천B형(200~400번대)
그러나 SRT는 시설위치가 다르니 가급적 해당 항목으로.
- 짐칸: 전 객차 사이에 있다.
- 콘센트: 선 길이 50cm 이상 되는 충전기를 가져가자.
- A형: 좌석 아래쪽 앞에 USB*2개, 콘센트1구
- B형: SRT처럼 좌석 아래쪽의 앞뒤로 콘센트 1구씩 총 2구. 벽과 마주한 맨앞좌석은 앞콘센트가 없어서 1구만 있다.
- 창문과 옷걸이
방향 방향설명 나은 창가 옷걸이[116] 상행 서울방향 짝수 홀수 하행 지방방향 홀수 짝수
2개 행당 창문 1개를 배정하는 원리다. 1개 행만 남으면 맨 마지막 행(3호차특실-11, 8호차일반실-15)은 작은 창 1개로 고정된다.
참고자료
6. 운행
자세한 내용은 KTX-산천/운행계통 문서 참고하십시오.2010년 3월 2일부터 운행을 개시했다. 3월에는 경부선 2왕복, 호남선 1왕복(주말 1왕복 추가). 4월부터는 호남선 2왕복이 추가됐다. 전라선의 경우는 2011년 10월 5일에 KTX-산천 투입으로 KTX 운행이 최초로 시작됐다.
경전선은 운행 초기에는 서울-동대구와 서울-마산 KTX-산천 열차가 복합열차로 운행하다가 2011년 3월 21일 부로 더 이상 복합 운행을 하지 않았다. 이 시기에 일부 열차는 2개 편성이 중련으로 붙은 채로 마산역까지 오기도 했다. 그러나 그렇게 와 놓고도 창원중앙역, 창원역, 마산역에서 내리는 승객의 수는 상상을 초월한 수준. 한국철도공사가 KTX-1을 경전선에 투입할 정도로 많은 수요라 공급조절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나마 2015년부터는 병결되는 산천의 나머지 1개 편성이 동대구역 종착으로 운용하다가 포항역까지 전철화가 완료되는 2015년부터 그대로 포항까지 연장되는지라 공급 조절이 더욱 어려워졌다.
10량으로 줄어든 덕에 복합열차 운행이 시작됐다. 호남선처럼 수요가 저조한 구간에 20량짜리 기존 KTX-1을 넣는 것보다는 확실히 손해가 적다. 호남선은 평일에 운행해도 은근히 빈 자리가 안 보이는 편. 단, 경부선 산천은 그냥 헬게이트. 이때의 호차 지정은 기존 KTX-1의 1~18호차 체계에서 9, 10호차를 뺀다. 이 둘은 동력차 분량이다. 실제로 2010년 추석에 경부선에서 중련 운행을 실시했다. 마산역으로 연장한 후에는 서울역-동대구역 구간에서 중련 작업을 하는 산천을 주로 볼 수 있었으나 경전선의 수요가 대폭발하는 바람에 동대구역 종착 열차를 더 이상 동대구역에서 떼지 않고 그대로 붙여서 마산역까지 운행시켰으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5월부터는 더 많은 승객을 나를 수 있게 KTX-1을 경전선에 투입했으나, #407, #412, #415 열차는 2012년 11월 1일 산천으로 환원됐고, 그 해 12월 5일에 전철화가 완료된 진주역까지 연장 운행하게 됐다.
2015년 4월 2일부터 운행되는 포항행 동해선 KTX 일부 편성에서 복합열차가 부활했다. 경전선 KTX와 주로 연결되어 운행하며, 부산행 열차와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두 경우 모두 동대구역에서 결합/분리한다.
전라선 KTX는 적은 운행 횟수가 지적받았다. 2013년에 전라선 권역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직접 문제제기를 할 정도였고, 호남선 본선 KTX와 달리 초과수요로 몸살을 앓았다. 2014년 6월 30일 운행표 개정으로 정규열차 9회 왕복이 확정된 이후로도 주말 인기있는 시간대의 열차는 3~4주 전 부터 예매해야 할 정도여서 지역에서 증편을 요구했지만 선로용량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증편이 되지 않았다. 호남고속선 시대 이후로 증편이 되지만 9회 왕복에서 10회 왕복으로만 늘어났을 뿐. 게다가 KTX-1이 3왕복으로 6회 투입되는 것으로 변경해서 산천의 투입량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선 항목을 참조.
110000호대와 120000호대를 같이 묶어놓기도 한다. 저것은 시운전이나 회송 용도이긴 하지만, 120000호대 및 130000호대가 SR로 가고 140000호대가 도입된 이후로는 정규열차에도 가끔 110000호대-140000호대[117], 120000호대-130000호대 혼종이 돌아다닌다. KTX-산천은 110000호대는 검은색, 140000호대는 보라색으로 구분해주기 때문에 예매할 때 자신이 원하는 호대를 선택할 수 있지만, SRT에서는 어느 호대인지 예매에서 알려주지 않아 종종 문제가 된다. 특히 SRT는 120000호대와 130000호대를 같이 묶어놓은 혼종이 정규열차에서 매우 자주 돌아다니는데 두 열차는 실내 사양이 꽤 다르다.
2024년 기준으로 KTX-산천 38편성 중 심야에 용산역 2편성[중련], 부산역 2편성[중련], 마산역 1편성, 진주역 1편성, 포항역 2편성, 익산역 1편성, 목포역 1편성, 여수EXPO역 3편성 총 13편성이 주박한다.
6.1. 운임
6.1.1. KTX-산천 운임
<colbgcolor=#fff,#181818>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경강선과 중앙선에 400호대 차량이 입선하던 시절의 기준을 포함한 내용이다. | ||||
KTX-산천의 운임 및 요금 | |||||
구분 | 까지 | 기본운임 | km당 운임 | 특실 요금 | |
일반선 | 80km | ₩ 8,400 | ₩ 112.12/km | 구간운임의 40% | |
준고속선 | 60km | ₩ 140.20/km | 구간운임의 40% | ||
고속선 | 50km | ₩ 164.41/km | 구간운임의 40% | ||
6.1.2. SRT 운임
<colbgcolor=#fff,#181818>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16년 10월 27일, SRT 기준 운임이 공개되었다. 아래 표는 SRT 주요 구간별 운임표이다. 특실 요금은 일반 운임보다 약 45% 비싸다. | |||||
운행계통 | 구간 | 일반실 | 특실 | |||
<colbgcolor=#4d2e47> 공통 | 수서 | ~ | 오송 | 15,400원 | 22,300원 | |
경부 | 수서 | ~ | 부산 | 52,600원 | 76,300원 | |
수서 | ~ | 대전 | 20,100원 | 29,100원 | ||
수서 | ~ | 동대구 | 37,400원 | 54,200원 | ||
대전 | ~ | 동대구 | 17,600원 | 25,500원 | ||
대전 | ~ | 부산 | 33,000원 | 47,900원 | ||
동대구 | ~ | 부산 | 15,600원 | 22,600원 | ||
호남 | 수서 | ~ | 목포 | 46,500원 | 67,400원 | |
수서 | ~ | 익산 | 28,000원 | 40,600원 | ||
수서 | ~ | 광주송정 | 40,700원 | 59,000원 | ||
익산 | ~ | 광주송정 | 13,000원 | 18,900원 | ||
익산 | ~ | 목포 | 19,100원 | 27,700원 | ||
경전 | 수서 | ~ | 마산 | 46,900원 | 68,000원 | |
수서 | ~ | 진주 | 51,100원 | 74,100원 | ||
대전 | ~ | 진주 | 31,800원 | 52,600원 | ||
동대구 | ~ | 진주 | 15,500원 | 22,500원 | ||
동해 | 수서 | ~ | 포항 | 47,200원 | 68,400원 | |
대전 | ~ | 포항 | 27,600원 | 40,000원 | ||
동대구 | ~ | 포항 | 10,100원 | 14,600원 | ||
전라 | 수서 | ~ | 전주 | 30,300원 | 43,900원 | |
수서 | ~ | 여수엑스포 | 43,800원 | 63,500원 | ||
익산 | ~ | 여수엑스포 | 17,700원 | 25,700원 | ||
최저운임 | 7,500원 | 10,900원 |
7. 논란
7.1. 차량 안전성 논란
도입 초기부터 잔고장 소식이 많았으며, 고속 주행시 흔들림이 심해지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 뿐 아니라 복합열차의 분리/연결이 잘 안 된다거나, 열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모터 결함이나, 차축의 녹 발생, 요댐퍼 지지대 균열 현상, 모터/보조블록의 낮은 내구성, 반응이 심하게 느린 제동, 운행 중 문열림, 우천 시 터널 종단부에서 활주 현상 발생 등 수많은 고장 및 성능 문제가 발생했었다. 2011년 초에는 광명역 KTX 탈선사고가 터지면서 다시 의심받았으나, 이 사고는 선로보수의 문제였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2월 26일에는 출력 부족으로 KTX-산천 하나가 김천(구미)역에서 150km/h로 속도 감소, 이후 승객들을 임시열차로 옮겨타게 하기도 하는 등 이달에만 KTX 고장이 5건이나 발생했는데 이 중 4건이 KTX-산천과 관련된 고장이었다. 물론 이 중 1건은 선로분기기 오작동에 의한 사고이긴 했지만 아무튼 고장의 80%를 점유했다는 소리다. 제작사인 현대로템이 고속 철도 차량의 국산화를 치밀한 계획없이 너무 조급하게 추진하여 벌어진 결과가 이렇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준 사례가 된 셈이다. 3월 2일 KBS 뉴스라인에 출연한 한국철도공사 허준영 前 사장은 KTX-산천은 첫 운행 이후 36건의 고장을 일으킨 데 비해 기존 KTX 차량은 개통 초기 한 해에만 81건의 고장을 일으켰고, 프랑스 및 일본에서도 기존 속도를 상향 조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장을 일으키기도 했다며 해명했으나, 그러나 1편성 당 평균 고장건수가 1.76건인 KTX-I에 비해 1편성당 평균 고장건수가 1.89건인 산천의 고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만을 부각하게 된 셈이었다.그리고 5월에는 전격적으로 한국철도공사가 현대로템에 KTX-산천의 리콜을 요청했다. 그런데 제작사인 현대로템의 해명이 가관이라 어그로를 끌었다. 현대로템은 "초기 안정화 기간이라 어느 정도 고장은 불가피하다"며 "KTX-산천 운행 초기 고장률은 프랑스 TGV 등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대부분 단기간에 정상화할 수 있는 고장이었다"라고 했다. 그럼 승객을 태워서 필드테스트를 하고 있었다는 결론이다. 또한 2012년 감사원이 ‘KTX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 자료를 보면 “한국철도공사가 영업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 57건을 알면서도 60량을 인수했다”고 지적하는 등 총체적 난국의 상태.
KTX-산천의 잦은 고장은 지나치게 짧은 개발 일정 때문이다. 원래 충분한 베타 테스트를 거치고 나서 상용화 되어야 할 신형 열차가 높으신 분들의 사정으로 인해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못했다는 이야기. 통상 유럽만 해도 신형 철도차량이 나오면 1~2년의 상용화 기간을 거쳐 영업운행에 투입된다.
이로 인해서 KTX 시간표가 집중적으로 교체됐는데, 일부 열차가 운행 중지되거나 KTX 투입분에 이 열차가 들어가거나 혹은 그 반대 상황이 벌어지는 등 시간표 관리에서 헬게이트가 열리고야 말았다. 원래라면 5월부터는 경전선 투입분을 죄다 빼고 동대구역 시종착까지 없앤 후 호남선으로 보내서 좌석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할 예정이었으나, 리콜과 이로 인해 벌어진 집중 검수사태 등으로 인해 그야말로 '모든 게 꼬였다'.
결국 철도공사가 현대로템에 소송까지 걸었고, 현대로템이 패소해서 69억원을 한국철도공사에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안승호 부장판사)는 한국철도공사가 현대로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현대로템이 69억 3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며, 2010년 4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발생한 64차례의 고장사고 가운데 단 1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제작상 결함에 인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로 인해서 2014년에 완공될 호남고속선 차량 선정 과정에서 사실상 배제될 가능성도 있었고,# 이 경우 호남고속선 차량을 외국에서 도입하는 가능성도 고려됐으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호남고속철도에 도입할 차량 제작사로 현대로템을 선정했다. #
다행히도 2012년에 110000호대 4차 도입분이 생산되면서 거의 모든 잔고장 요소가 해결됐고 2012년 동안 기존 차량들을 단계적으로 20번대급 사양으로 꾸준히 오버홀한 결과 2013년 이후로는 고장률은 큰 폭으로 줄어 확실히 안정적으로 운행 중. 그러나 생산 중 설계 변경 및 생산 후 지속적인 개량으로 인해 유지보수용 도면, 배선도와 실제 차량이 일치하지 않아 배선 하나 찾으려면 하루종일 뒤져야 하는 문제, 유치 되는 차량 순서대로 중구난방으로 개량되어 개량된 차량과 개량이 안 된 차량의 혼재, 개량중 작업 오류로 인한 추가 고장 등등 유지보수 부서에는 그야말로 대 혼란 시대가 펼쳐졌다. 물론 이때도 오버홀이 안 됐던 물건들은 계속 잔고장을 터트리고 다녔다. 2014년에도 몇 건의 고장이 발생했었고 여전히 멀미를 유발할 수준의 흔들림을 보이고 있다.
2015년에 도입된 120000호대 역시 몇번 사고를 친 적이 있다. 3월 23일에 호남선에 투입된 차량의 변압기가 터지는 사고가 3차례 났다고 한다. 그리고 호남고속선 개통 다음날인 4월 3일에는 기관차 선두부의 워셔액 투입구 덮개가 열린채로 달렸다. 광명역부터 문제를 인식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익산까지 운행했으나 안전상 이유로 최고속도인 300km/h에 못미친 200~250km/h로 운행했고, 익산에 도착하여 청테이프로 임시 조치를 시행하고 광주송정까지 운행했다. 하지만 청테이프 임시방편도 효과가 없어 광주송정에 도착한 열차는 17분가량 지연운행했고, 또다시 열린 선두부 덮개는 청테이프만 덕지덕지 발라져있는 촌극을 연출했다.
140000번대 전동차도 사고는 피하지 못했다. 2017년 3월 11일에 대전역에서 오전 5시 5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역에 오전 8시에 도착할 예정이던 408호기와 120호기 중련편성 열차가 영종대교 위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이유는 나사 하나를 덜 조여서 축전지가 방전된 것이다. 결국 후행 열차인 120호기를 뒤로 움직여 검암역으로 돌려보내 모든 승객을 하차시키고, 해당 열차는 잠시동안 검암역내 부본선에 정차했다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했다.[121] 고장이 난 열차는 선행 열차인 408호기 열차로 140000번대 차량 중 최초로 사고가 발생한 열차이다. 408호기는 2018년 12월 8일, 강릉역을 출발하여 서울로 가던 도중 강릉역과 진부역 사이에서 2018년 강릉선 KTX 탈선 사고를 당했고, 409호기는 2022년 1월 5일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도중 영동터널 KTX 탈선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코레일에서는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전동차 바퀴 교체로 불가피하게 140000호대 전동차로 운행하는 모든 열차를 잠시 2022년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원강산천 운행중단 공지
다만 기존 산천에서 문제가 되었던 진동은 원강산천이 되며 없어졌고, 원강산천의 경우 KTX-1보다도 승차감이 좋다는 평이 많다.
8. 기타
초기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다.
게임으로는 트레인 시뮬레이터와 bve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홍보차 철도박물관에 목업 차량을 가져다 놓았으나 실차 운행이 시작된 후에 철거됐다. 사실 실차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데다 해당 목업이 관리도 안되고 녹슨 상태로 흉물로 방치 되다시피해서 철거 안 하느니만 못한 상태였다. 목업차량이 있던 곳은 현재 舊 대통령 특별 동차, '일명 메기특동'과 KTX-이음의 목업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열차 내의 잡지는 KTX 매거진이 비치되어 있다. 과거 '레일러' 잡지가 출간될 때는 레일러가 비치되어 있기도 했으나, 현재는 잡지 자체의 발매가 중단된 상황이라 비치하지 않는다.
차내에 있는 콘센트와 USB 포트에서 나오는 전기가 영 좋지 않다. 특히 스마트폰같은 터치 기기를 충전할 때 이 문제점을 느낄 수 있는데, 터치가 느려지거나 간혹가다 아예 터치 씹힘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111호기 (1C2011편성) 및 415호기 (1C5015편성) 기준 2세대 Touch ID 센서를 장착한 아이폰[122]에서 지문인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210호기(1C3010편성)와 217호기(1C3017편성), 그리고 304호기(1C4004편성)에서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걸 보면 산천 자체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이 미끄럽고 현재 한국철도의 플래그십 차종이다 보니, 2010년대에 들어오면서 관련상품 출시가 활발해졌다. VIP 지급용으로 USB가 만들어지는가 하면 주요 열차들을 모형화시킨 술병에 담긴 전통주, KTX-산천&ITX-새마을 모양의 양철 케이스에 제주 초콜릿이 담긴 제품과 과자 선물세트[123]가 출시되기도 했다. 초콜릿과 전통주는 주요역 스토리웨이에서 판매 중. 2017년 들어 스토리웨이에서 판매하는 자일리톨 껌 포장지에 그려져서 나오는 중.
산천의 운전제어대 전기, 전자 제어계통 전장품을 체코의 철도차량 부품업체 Lekov[124]사에서 제작, 납품했다. 운전제어대 중앙에 Lekov 로고가 붙어있는 이유가 이 때문.
꼬마버스 타요와 띠띠뽀 띠띠뽀에서는 산천에 독일제 고속 열차인 지멘스 벨라로의 도색을 적용한 씽씽이 등장한다.
101, 102, 104, 118, 120호기의[125] 경우 2021년에 동럭차 한정으로 여수 관광 홍보랩핑을 하고 운행했었다.
117호기(1C2017편성)의 경우 2022년 8월 한 달간 트로트 가수 임영웅 데뷔 6주년 랩핑을 하고 운행했었다.
118호기(1C2018편성)의 경우 2023년 7월부터 11월까지 2023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랩핑을 하고 운행했었다.
119호기(1C2019편성)는 2024년 7월부터 영화 슈퍼배드 4 홍보랩핑으로 운행중이다. 현재는 랩핑이 제거된 상태이다. |
8.1. KTX-병풍
2012년 6월 1일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기공식에서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전용 병풍(...)으로 사용되었다. 이것 때문에 산천이 당시 영동선 스위치백을 타고 강릉으로 넘어가게 되어 고속철도 차량이 스위치백 구간을 지나가는 전무후무한 명장면을 찍기 위해 수많은 철도 동호인들이 열차를 추적했다. 24호기[126]였으며 원래 6월 2일에 회송 예정이였지만 운휴되고 6월 3일에 회송됐다. 레일러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강릉시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8.2. 이름 공모전
- 110000번대 전동차 : 2010년 초 KTX-2 차량 이름을 공모했는데, 대부분 '미래로'같은 세글자이면서 끝이 路로 끝나는 글자를 예상했다. 07~09년대 한국철도공사의 작명센스가 내일로(철도패스), 누리로, 비츠로처럼 "~로" 로 끝나는 분위기였기 때문. 2007년 개발 중 기사에서는 채남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 '한빛350'으로 호칭하기도 했다.# 결국 공모전에서 뽑힌 이름은 '산천'으로, 산천어의 준말로서 KTX-2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민물고기이다.
- 120000번대 전동차 :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는 '국민이 만드는 새로운 철도회사'라는 주제로 이 열차의 네이밍 공모전을 했다. 그래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름이 달리안(Dalian)이었다. 그리고 조사부장은 어떻게 생각해도 다롄시가 떠오르는 이 이름을 가지고 '수서고속철도는 남만주철도의 꿈을 꾸는가' 하며 또 깠다. 그러거나 말거나 한국철도공사는 등급명을 110000번대와 동일하게 KTX-산천으로 통일했다. 이후, 주식회사 SR도 자사가 전에 선정한 열차명을 버리고 12/130000호대 모두 SRT로 통합됐다.
8.3. KTX-산천 캐릭터
KTX의 공식 캐릭터인 KTX 미니 외에도 KTX-산천의 캐릭터가 공개됐는데, 그 모습이 영 아니라 철도 갤러리에서 까였다. 한국철도공사의 공식 캐릭터 소개 페이지에도 없는 것으로 봐선 특정역이나 지역본부에서 임의로 자체제작한 캐릭터인 듯하다. 일각에서는 꼭 수염난 듯한 컬러의 주둥아리 부분 덕에 호머 심슨을 닮았다고까지 할 정도다.
8.4. 탑승 시 주의사항
복합열차의 경우 1~8 / 11~18 사이 칸이 끊어져서 이동할 수 없다. 예매 시 가끔 1~18 칸이 전부 뜨지 않고 11~18 칸만 운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탑승위치가 바뀔 수 있다.[127] 11번 칸은 1번칸, 12번칸은 2번칸.. 이런식으로 바뀌니 참고할 것.9. 모형화
도입 초기에 DFG코리아에서 1:87 스케일 다이캐스트가 출시되어 10만원대 가격으로 KTX-미니샵에서 판매된적이 있으나 현재는 품절. # 중고로도 역시 비싸게 거래된다. 이외에 SR 임대분인 120000호대 차량도 모형으로 나왔었다. # 이외에는 1:160 스케일 모형이 있으며(#) 구동 모형도 있으나 가격이 10량 풀편성은 440만원이며(#) 5량짜리는 275만원이고(#) 선두차 1량만 있는것도 66만원이나 한다.(#)레고 창작으로도 많이 있으며 2023년에는 앤스브릭에서 산천 블럭을 출시했다.
종이모형으로는 2017년에 레일플래닛에서 라이센스를 얻어 종이전개도로도 내놓고 # 완구업체에서 라이센스를 얻어서 블럭 등으로 출시되기 시작했다. 3D 입체퍼즐 업체인 스콜라스에서도 출시했다. #
한국철도공사 본사 미래전략실에서 고품질의 한정판 KTX-산천 모형을 출시했다. 2019년 10월 대전역에서 진행된 철도문화전에서 3D프린터로 출력된 프로토타입 모형이 공개됐다. 실제 판매된 제품은 실차에 탑재했던 모터블록을 녹여서 금형을 떳다. 2020년 1월에 1차 판매를, 3월에 2차 판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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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천구청 이북 호남고속선 계통 포함 모든열차, 구포 경유 열차[2] 광주송정 이남, 서대전 경유 열차[3] 당시에는 KTX-I의 후계차량이라는 의미로 KTX-Ⅱ로 불렸었다. 옆에는[4] KTX-이음도 고속철도 차량이지만, 해당 차량은 정확하게는 '준'고속철도 차량이다. 때문에 고속철도 전용선에는 투입되지 않고 중앙선, 강릉선 등의 노선에만 투입된다.[5] 이후 이 플래그십 역할은 후속 모델 중 하나인 KTX-청룡이 물려받았지만 추후 현대로템에서 개발 중인 HSEMU-370이 다시 플래그십이 될 확률이 높다. KTX-1의 대차분이기에 편성수가 KTX-청룡보다 많을 확률이 높기 때문. 참고로 KTX-청룡은 코레일에서 17편성을, SR에서 14편성을 도입할 예정. 그리고 남부내륙선 개통분으로도 13편성이 추가 발주될 예정이기에 총 46편성이 된다.[6] 사실 운전석과 관련된 것들은 조작 시의 혼동을 막고, 재교육할 필요를 없애고, 부품 간의 호환성 향상을 위해 일부러 안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산천 다음으로 만들어진 이음과 청룡도 기본적인 운전실 구조는 거의 변한 것이 없다.[7] 사실 이것은 도시철도 차량들을 제외한 한국의 모든 전기동차들의 공통점으로, KTX 열차들(I, 산천, 이음, 청룡) 뿐만 아니라 ITX 열차들(청춘, 새마을, 마음), 그리고 누리로까지 주행 시 최후방 동력객차의 집전장치 1기만 올리고 다닌다.[8] 반면에 전두부 디자인이나 출입문, 그리고 그 구동장치 등 여러 면에서 이번에는 독일 인터시티익스프레스로 운행하는 ICE 3 열차와 닮은 점이 많아졌다. 그래서 KTX-산천을 본 해외 철덕들은 "이 사람들 무슨 TGV랑 ICE 3의 혼종을 만들어놨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배속] [10] 아시아 최초 고속열차 VR 주행영상이다.[11] 용산역부터 영상이 시작된다. 하지만 일부 열차는 서울역 및 행신역에서도 출발한다.[배속] 배속 주행영상이다.[13] 이 구간에서는 KTX-산천이 아니라 KTX-이음 열차만이 운행하고 있다.[14] 이 덕분에 경강선 강릉기지분기 KTX 탈선사고와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차체가 찌그러지면서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공통] 초도편성부터 415호까지 등록된 71개의 편성들이 모두 같은 2개의 기관차와 8개의 부수객차의 10량 편성의 비율을 갖고 있다.[복] 복합운행시 4L 16T[100x] 2024년 4월 기준으로 100호대 편성은 서대전 착발 KTX, 익산 착발 KTX, 전주 착발 KTX에 투입되지 않는다.[100x] [19] 101호기 = 1C2001편성
1C: 고속철
2: KTX-산천(KTX-II)
001: 1편성[20] IXYS제 디스크타입 소자 기반[공통] [복] [23] 2024년 7월경 ITX-새마을 일반실이나 SRT 특실처럼 목베개가 설치되었다.[24] 객실 맨앞 천장에 달린 모니터가 잘 안보이는 맨앞 승객 배려 용도로 설치[25] 실제로 서양은 동양에 비해 퍼스트 클래스가 전체 공간 대비 높은 비율 차지한다.[26] KTX-이음 및 KTX-청룡 역시 초도분 도입부터 3자리의 편성번호를 배정받고 있다.[et] 100호대부터 400호대, 전체 편성의 1호차와(1X##01) 8호차(1X##08)의 부수차량은 끝에 있기 때문에 ET 또는 단부객차라는 표현을 쓴다.[A] (전동)휠체어석[B] 단독창 좌석(A타입)
100호대는 한 편성당 여덟 개의 단독창 좌석이 설비되었다.
1호차 1A, 1호차 1D, 2호차 1A, 2호차 1D, 4호차 1A, 4호차 1D, 7호차 13A, 7호차 13D
KTX-1과 다르게 특실에는 단독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B] [C] 일부 열차에 한해서 대피도우미석 운영[32] 현재는 스넥카에서 일반실 좌석으로 개조된 상태다.[B] [C] [D] 유아동반석[36] 4인동반석[C] [C] [B] [C] [et] [C] [E] 일부 열차 자유석 운영[선착순] 8호차는 평일 9시 이전 및 18시 이후 출발열차에 한하여 자유석으로 운영된다.[자유] KTX 종류별로 자유석의 위치가 다르다. KTX-1은 15~18호차, KTX-산천은 8호차와 18호차(복합운행시), KTX-이음은 6호차와 12호차(복합운행시), KTX-청룡은 8호차와 18호차에 예정이다. 열차별로 자유석 호차 및 편성이 다르다. 이에 따른 혼동 방지를 위해 코레일톡 또는 레츠코레일 사이트에서 탑승 열차의 정보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46] 베른키를 돌리는 방식[47] 원래는 103호기였으나 이 사고로 인해 일반 열차로 환원됐으며, 동시에 109호기가 일반열차에서 대통령 전용열차로 전환됐다고 한다.[48] 101~108, 110~124[49] 산천은 물론, 행신역의 KTX 승강장과 그 주변의 모습도 지금와는 상당히 다른 것을 볼 수 있다.[50] 때문에 잘 보면 스낵바 관련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흔적이 있다.[51] 바로 옆에 있는 3호차 출입문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출고할 때부터 스낵바가 없었던 120000호대, 130000호대, 140000호대는 4호차 출입문도 처음부터 승객용으로 만들어졌고 당연히 정상 작동한다.[52] 103호기의 경우 8호차의 모든 좌석이 KTX-I 5호차와 동일한 것으로 교체됐다. 면벽좌석인 9A, 9D는 4호차 1C, 1D처럼 발매제한이 걸려 있다가 열차 출발 직전에 해제된다.[53] 201호기 = 1C3001편성
1C: 고속철
3: SRT
001: 1편성[18개편성] 201~218호기[4개편성] 219~222호기[56] IXYS제 디스크타입 소자 기반[공통] [복] [59] SRT 130000호대 발주분 열차의 4호차와 맞게 운영하기 위해 일반실 좌석에서 고정형 헤드레스트만 부착되어 있다.[et] [A] [F] 기저귀 교환대[G] 장거리 전용[H] 안전 서포터 좌석. KTX의 대피도우미석과 비슷한 목적의 좌석이다. 120000호대 130000호대 전동차 편성의 2호차(1X##02) 14열과 6호차(1X3306) 1열의 총 8석이다. 비상시의 서포터즈 활동이 인정되면 기념품 및 감사패 수령,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고 한다.
하지만 동력분산식 EMU-320 형태의 SRT 전동차가 도입될 때 이 시스템이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여담으로 현재 운행하고 있는 KTX-이음 차량은 대피도우미석이 없다.[b] 단독창 좌석(SRT 200호대 편성, 순수 SRT, 산천 400호대 편성)
100호대와 다르게 한 편성당 네 개의 단독창 좌석이 존재한다.
3호차 11A, 3호차 11C, 8호차 15A, 8호차 15D
3호차는 특실이기 때문에, 일반실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좌석은 두 곳이다.[D] [H] [et] [b] [70] 301호기 = 1C4001편성
1C: 고속철
4: SRT
001: 1편성[71] IXYS제 디스크타입 소자 기반[공통] [복] [74] 130000호대 열차 특실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차 내 항공기형 선반이 있다.[75] 초기에는 차호를 K3○○51 등으로 표기했다.[et] [A] [F] [G] [H] [b] [D] [H] [et] [b] [400x] 2024년 4월 기준으로 400호대 편성은 구포 경유 KTX, 경전선 KTX, 서대전 착발 KTX에 투입되지 않는다.[400x] [88] 408호기는 탈선사고 이후 폐차로 결번[89] 401호기 = 1C5001편성
1C: 고속철
5: KTX-산천(B타입)
001: 1편성[90] EMU-320의 도입 전까지 한국에서 제일 높은 설계속도의 양산형 전동차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공통] [복] [93] 강릉선에서 철수한 지금까지도 현업에서는 기존 산천과 구분하기 위해 원강산천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94] 3호차 11A는 단독석에 단독창문이다.[95] 이는 KTX 이음과 KTX 청룡 우등실과 같다.[96] KTX의 슬라이딩 시트의 경우에는 좌석등받이를 젖혔을 때 좌석 앞뒤공간이 줄어드는 문제점이 있어 발을 뻗기 힘들고 창가석에 앉은 승객에게는 자리를 드나들 때 불편함을 주는 요인이 된다. 하지만 SRT는 다른 일반열차와 똑같은 리클라이닝 시트로 좌석을 기울여도 앞뒤공간 변동이 전혀없기 때문에 발을 뻗거나 자리를 드나드는것이 KTX보다는 약간 자유롭다.[97] 110000호대와 140000호대가 병결되어 있을 때 운전실 DU 화면으로 견인전류를 확인해 보면 140000호대의 견인전류가 110000호대의 딱 절반으로 표기된다. 기장들이 헷갈리지 말라고 DU 화면 위에 스티커도 부착해 놓았다. 그에 따라 모터블럭 차단 고장이 일어나면 대차마다 차단되는 것이 아니라 견인전동기마다 차단되는 게 특징이다. "MB1G1 차단" 이런 식으로 말이다.[et] [A] [C] [b] [C] [C] [D] [C] [C] [et] [b] [C] [E] [선착순] [자유] [113] 특히 대한민국은 산악지역이다 보니 터널을 자주 오간다. 이 때 터널을 오고갈 때가 풍압이 제일 심하다보니 차량 앞뒤에 붙는 로고는 금방 훼손된다. SRT도 모든 운행계통이 율현터널을 포함한 긴 터널을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이런 풍압을 계속 맞으며 다닌다.[114] 사진의 배경인 동화역은 현재 폐역되었다.[115] KTX-이음 투입 전까지 1318일 동안 투입되었다.[116] 설명과 다른쪽도 아예 못쓰는 것은 아닌데 굉장히 불편하다.[117] 경부선에서 은근히 흔하게 보인다.[중련] 중련편성 주박[중련] [120] 적용되는 구간은 용산~광주송정(목포), 용산~서대전 뿐이다.[121] 이로 인해 공항철도 직통열차 일부열차는 90여 분이 넘게 지연되어 그 날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고 용유차량사업소로 입고했다.[122] iPhone 6s, iPhone 7, iPhone 8, iPhone SE(2세대)[123]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124] 프랑스 철도설비 및 장비 제조사인 훼브레 트랜스포트 (Faiveley Transport S.A.)의 자회사로, 지멘스, 알스톰, 봄바디어, CAF, 히타치 레일 유럽지사, 일본차량제조, 슈타들러 등 여러 철도차량 제조사에 집전장치 및, 전자, 전기 계통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와도 인연이 깊은 기업으로, KTX-1과 KTX-산천, KTX-이음의 계기판 및 스위치류, 마스콘 레버와 집전장치 다이얼 등의 부품을 훼브레-레코프에서 공급받고있다. 현재는 미국 웹텍 코퍼레이션 (Wabtec Corporation)의 철도차량 부분에 합병됐다.[125] 1C2001, 1C2002, 1C2004, 1C2118, 1C2120[126] 현 124호기 1C1024편성(10량)[127] 앱 내에서 따로 안내가 없고, 탑승 약 10분 전에 승무원이 음성으로 알려준다.
1C: 고속철
2: KTX-산천(KTX-II)
001: 1편성[20] IXYS제 디스크타입 소자 기반[공통] [복] [23] 2024년 7월경 ITX-새마을 일반실이나 SRT 특실처럼 목베개가 설치되었다.[24] 객실 맨앞 천장에 달린 모니터가 잘 안보이는 맨앞 승객 배려 용도로 설치[25] 실제로 서양은 동양에 비해 퍼스트 클래스가 전체 공간 대비 높은 비율 차지한다.[26] KTX-이음 및 KTX-청룡 역시 초도분 도입부터 3자리의 편성번호를 배정받고 있다.[et] 100호대부터 400호대, 전체 편성의 1호차와(1X##01) 8호차(1X##08)의 부수차량은 끝에 있기 때문에 ET 또는 단부객차라는 표현을 쓴다.[A] (전동)휠체어석[B] 단독창 좌석(A타입)
100호대는 한 편성당 여덟 개의 단독창 좌석이 설비되었다.
1호차 1A, 1호차 1D, 2호차 1A, 2호차 1D, 4호차 1A, 4호차 1D, 7호차 13A, 7호차 13D
KTX-1과 다르게 특실에는 단독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B] [C] 일부 열차에 한해서 대피도우미석 운영[32] 현재는 스넥카에서 일반실 좌석으로 개조된 상태다.[B] [C] [D] 유아동반석[36] 4인동반석[C] [C] [B] [C] [et] [C] [E] 일부 열차 자유석 운영[선착순] 8호차는 평일 9시 이전 및 18시 이후 출발열차에 한하여 자유석으로 운영된다.[자유] KTX 종류별로 자유석의 위치가 다르다. KTX-1은 15~18호차, KTX-산천은 8호차와 18호차(복합운행시), KTX-이음은 6호차와 12호차(복합운행시), KTX-청룡은 8호차와 18호차에 예정이다. 열차별로 자유석 호차 및 편성이 다르다. 이에 따른 혼동 방지를 위해 코레일톡 또는 레츠코레일 사이트에서 탑승 열차의 정보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46] 베른키를 돌리는 방식[47] 원래는 103호기였으나 이 사고로 인해 일반 열차로 환원됐으며, 동시에 109호기가 일반열차에서 대통령 전용열차로 전환됐다고 한다.[48] 101~108, 110~124[49] 산천은 물론, 행신역의 KTX 승강장과 그 주변의 모습도 지금와는 상당히 다른 것을 볼 수 있다.[50] 때문에 잘 보면 스낵바 관련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흔적이 있다.[51] 바로 옆에 있는 3호차 출입문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출고할 때부터 스낵바가 없었던 120000호대, 130000호대, 140000호대는 4호차 출입문도 처음부터 승객용으로 만들어졌고 당연히 정상 작동한다.[52] 103호기의 경우 8호차의 모든 좌석이 KTX-I 5호차와 동일한 것으로 교체됐다. 면벽좌석인 9A, 9D는 4호차 1C, 1D처럼 발매제한이 걸려 있다가 열차 출발 직전에 해제된다.[53] 201호기 = 1C3001편성
1C: 고속철
3: SRT
001: 1편성[18개편성] 201~218호기[4개편성] 219~222호기[56] IXYS제 디스크타입 소자 기반[공통] [복] [59] SRT 130000호대 발주분 열차의 4호차와 맞게 운영하기 위해 일반실 좌석에서 고정형 헤드레스트만 부착되어 있다.[et] [A] [F] 기저귀 교환대[G] 장거리 전용[H] 안전 서포터 좌석. KTX의 대피도우미석과 비슷한 목적의 좌석이다. 120000호대 130000호대 전동차 편성의 2호차(1X##02) 14열과 6호차(1X3306) 1열의 총 8석이다. 비상시의 서포터즈 활동이 인정되면 기념품 및 감사패 수령,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고 한다.
하지만 동력분산식 EMU-320 형태의 SRT 전동차가 도입될 때 이 시스템이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여담으로 현재 운행하고 있는 KTX-이음 차량은 대피도우미석이 없다.[b] 단독창 좌석(SRT 200호대 편성, 순수 SRT, 산천 400호대 편성)
100호대와 다르게 한 편성당 네 개의 단독창 좌석이 존재한다.
3호차 11A, 3호차 11C, 8호차 15A, 8호차 15D
3호차는 특실이기 때문에, 일반실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좌석은 두 곳이다.[D] [H] [et] [b] [70] 301호기 = 1C4001편성
1C: 고속철
4: SRT
001: 1편성[71] IXYS제 디스크타입 소자 기반[공통] [복] [74] 130000호대 열차 특실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차 내 항공기형 선반이 있다.[75] 초기에는 차호를 K3○○51 등으로 표기했다.[et] [A] [F] [G] [H] [b] [D] [H] [et] [b] [400x] 2024년 4월 기준으로 400호대 편성은 구포 경유 KTX, 경전선 KTX, 서대전 착발 KTX에 투입되지 않는다.[400x] [88] 408호기는 탈선사고 이후 폐차로 결번[89] 401호기 = 1C5001편성
1C: 고속철
5: KTX-산천(B타입)
001: 1편성[90] EMU-320의 도입 전까지 한국에서 제일 높은 설계속도의 양산형 전동차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공통] [복] [93] 강릉선에서 철수한 지금까지도 현업에서는 기존 산천과 구분하기 위해 원강산천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94] 3호차 11A는 단독석에 단독창문이다.[95] 이는 KTX 이음과 KTX 청룡 우등실과 같다.[96] KTX의 슬라이딩 시트의 경우에는 좌석등받이를 젖혔을 때 좌석 앞뒤공간이 줄어드는 문제점이 있어 발을 뻗기 힘들고 창가석에 앉은 승객에게는 자리를 드나들 때 불편함을 주는 요인이 된다. 하지만 SRT는 다른 일반열차와 똑같은 리클라이닝 시트로 좌석을 기울여도 앞뒤공간 변동이 전혀없기 때문에 발을 뻗거나 자리를 드나드는것이 KTX보다는 약간 자유롭다.[97] 110000호대와 140000호대가 병결되어 있을 때 운전실 DU 화면으로 견인전류를 확인해 보면 140000호대의 견인전류가 110000호대의 딱 절반으로 표기된다. 기장들이 헷갈리지 말라고 DU 화면 위에 스티커도 부착해 놓았다. 그에 따라 모터블럭 차단 고장이 일어나면 대차마다 차단되는 것이 아니라 견인전동기마다 차단되는 게 특징이다. "MB1G1 차단" 이런 식으로 말이다.[et] [A] [C] [b] [C] [C] [D] [C] [C] [et] [b] [C] [E] [선착순] [자유] [113] 특히 대한민국은 산악지역이다 보니 터널을 자주 오간다. 이 때 터널을 오고갈 때가 풍압이 제일 심하다보니 차량 앞뒤에 붙는 로고는 금방 훼손된다. SRT도 모든 운행계통이 율현터널을 포함한 긴 터널을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이런 풍압을 계속 맞으며 다닌다.[114] 사진의 배경인 동화역은 현재 폐역되었다.[115] KTX-이음 투입 전까지 1318일 동안 투입되었다.[116] 설명과 다른쪽도 아예 못쓰는 것은 아닌데 굉장히 불편하다.[117] 경부선에서 은근히 흔하게 보인다.[중련] 중련편성 주박[중련] [120] 적용되는 구간은 용산~광주송정(목포), 용산~서대전 뿐이다.[121] 이로 인해 공항철도 직통열차 일부열차는 90여 분이 넘게 지연되어 그 날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고 용유차량사업소로 입고했다.[122] iPhone 6s, iPhone 7, iPhone 8, iPhone SE(2세대)[123]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124] 프랑스 철도설비 및 장비 제조사인 훼브레 트랜스포트 (Faiveley Transport S.A.)의 자회사로, 지멘스, 알스톰, 봄바디어, CAF, 히타치 레일 유럽지사, 일본차량제조, 슈타들러 등 여러 철도차량 제조사에 집전장치 및, 전자, 전기 계통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와도 인연이 깊은 기업으로, KTX-1과 KTX-산천, KTX-이음의 계기판 및 스위치류, 마스콘 레버와 집전장치 다이얼 등의 부품을 훼브레-레코프에서 공급받고있다. 현재는 미국 웹텍 코퍼레이션 (Wabtec Corporation)의 철도차량 부분에 합병됐다.[125] 1C2001, 1C2002, 1C2004, 1C2118, 1C2120[126] 현 124호기 1C1024편성(10량)[127] 앱 내에서 따로 안내가 없고, 탑승 약 10분 전에 승무원이 음성으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