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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1:43:52

특실



1. 개요2. 상세3. 운임4. 일반열차5. 특실 전용 열차6. 여담

1. 개요

파일:KTX1특실(빨).jpg
KTX-1의 특실
파일:SRT 130000호대 고속열차 특실.jpg
SRT의 특실[1]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열차인 KTX, KTX-산천, KTX-청룡[2] SR에서 운영하는 고속열차인 SRT에 설치되어 있는 일등석이다.[3] 이전에는 무궁화호새마을호, 통일호에도 있었으나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현재 일반열차에서는 운영하지 않는다.

2. 상세

대부분의 KTX 열차와[4] SRT에서 운영 중이다.

KTX는 2~4호차,[5] KTX-산천SRT는 3호차가 특실이다.[6] 주로 KTX의 특실 표를 쉽게 잡을 수 있으며, KTX-산천SRT는 잡기 어려운 편.[7]

KTX, SRT 모두 특실 탑승 시 견과류와 쿠키, 생수, 물티슈 등을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신문/잡지 등의 서적도 배치해놓는다. 두 열차 모두 특실 좌석 배열은 2*1이고[8], 좌석 간격이 일반실보다 넒기 때문에 더 편하게 갈 수 있다.

3. 운임

호차마다 특실/First Class라고 표기를 하고 있으며, 특실인 만큼 운임이 상당히 비싸다. 코레일의 경우 KTX 특실 이용 시 일반실 운임의 약 40%를, SRSRT 특실 이용 시 약 45%를 가산한다.

그래서 KTX의 경우 일반실보다 약 40%,[9] SRT의 경우 약 45% 가량 비싸다.[10] 그리고 특실 승차권이 없는 승객[11]은 특실칸에 착석 또는 입석을 할 수 없으며, 열차팀장을 포함한 객실 승무원들이 더 자주 돌아다니면서 수시로 검표함과 동시에 승차권 소지여부도 물어보니 주의. 거기다가 부정승차 적발 시 특실 운임과 10배의 부가금을 즉시 지불해야 할 수도 있으니 부정 승차는 하지 말자.

4. 일반열차

현재 일반열차는 특실을 운영하지 않지만, 과거에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에 특실이 존재했다. 새마을호는 KTX 개통 전 아주 잠깐 특실을 태극실이라고 바꿔 부르기도 했었으나 얼마 못 가서 다시 특실로 환원되었다. 새마을호 특실 객차 연결부의 출입문 유리와 외부 측면 LED 행선판 옆에 조그만 태극 마크가 박혀 있던 게 그 흔적 중 하나이다.

새마을호 특실은 일반실과 차이가 크지 않았다. 좌석 자체는 동일하지만, 일반실의 64석에서 한 줄이 빠진 60석으로 좌석 앞뒤 간격이 1215mm로 말도 못하게 넓다. 예전에 새마을호가 플래그십이던 시절에는 특실 요금이 일반실보다 훨씬 비싸고, 지금의 KTX 특실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서비스들이 따라왔다. 경부선에 한해 왕복 전 편성을 특실로 편성한 특실 전용 열차를 왕복 2회 운행하기도 했지만[12] 특실 전용 열차는 민원으로 인해 폐지되었고, 열차 개조 없이 그대로 일반실 열차로 격하되었다. 해당 구특전 편성은 KTX 개통 이후에는 장항선 새마을호 열차로 투입되었고, DHC 디젤동차 폐차로 운행을 중단하였다.

이러한 특실 서비스는 KTX 개통 이후 거의 다 사라지고 특실 요금도 내려갔다. 그나마 연합뉴스 등에서 제공하는 영상정보 서비스 및 음악 방송이 있어서 이어폰 하나씩은 나눠줬으나, 이마저도 연합뉴스에서 철수하자 이어폰도 안 주게 되었다. 결국 일반실보다 좌석이 좀 더 편하고 입석 승객이 들어올 수 없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를 게 없게 되었다. 다만 잘 이용하지 않기는 했지만 승무원에게 요청시 내릴 역을 지날 때 깨워주는 깨우미 서비스는 마지막까지 유지했다. 특실 요금은 3,600원과 운임의 15% 중에 비싼 요금이다.

그 밖에 특이사항으로 한 줄에 좌석에 세 개 박힌 2*1 배열의 45석 특실 객차가 있어서[13] 전라선 새마을호에 고정 편성된 적이 있었고, KTX 개통과 동시에 정규 편성에서 빠져서 놀고 있다가 임시열차 등에 어쩌다 투입된 적이 있었다. 2012 여수 엑스포 기간에는 오랜만에 전라선에 고정 투입되기도 했다.

동차형 새마을호 퇴역 시기와 비슷한 시기부터 호남선과 전라선 새마을호에는 특실이 편성되지 않고, 경부선과 장항선 계통에만 특실이 편성되어 새마을호 특실 운행이 대거 감편되었으며, 2014년 5월부터 특실이 편성되지 않은 ITX-새마을이 전철화 구간의 새마을호를 대체하면서 비전철 구간인 장항선에서만 새마을호 특실이 운행되었다. 이마저도 2018년 4월 30일에 장대형 새마을호 퇴역으로 운행이 종료되었고, 다음날부터 특실이 없는 개조 새마을호로 교체되면서 새마을호 특실은 그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만, 대부분의 관광열차가 새마을호 특실 운임을 받기 때문에 운임제도 상으로는 새마을호 특실이 남아있다.

무궁화호KTX 개통 이전까지 대부분의 노선에서 특실을 운영했으며, KTX 개통 이후 폐지되었다.

특실 객차는 1986년식 유선형 새마을호 객차, 1991년 대우특실, 1994년식 한진특실, 1998년식 해태특실, 1999년식 장대형 새마을호 객차이며, 내부 시설은 기본적으로 새마을호 일반실과 동일하다.

유선형 새마을호 격하형 객차는 1993년경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를 격하하여 무궁화호 특실로 운행했고, 특실 전용 열차로도 운행했으나, 1990년대 후반에 무궁화호 일반실로 격하되었다. 한때 구특전이라고 불리던 열차가 그것. 나머지 객차는 2004년 특실 폐지 전까지 운행되다, 특실 폐지 이후 대우특실과 한진특실은 보선차로, 해태특실 15량 중 9량은 관광열차로 개조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개조를 거쳐 교육전용열차로 운행 중이다.

2004년 KTX 개통과 함께 폐지된 무궁화호 특실은 2007년 11월부터 청량리역 착발의 일부 무궁화호에서 다시 운행을 시작했는데, 이는 2006년에 청량리 착발 새마을호를 전부 폐지하면서 새마을호급 서비스 유지를 위해 궁여지책으로 넣은 것이다. 2004년까지 특실로 운행되던 1998년식 무궁화호 해태중공업 특실 객차 6량과 새마을호 일반실에서 격하된 차량, 무궁화호 유선형 특실 객차 11량을 투입했다.

상술했듯이 KTX 개통 이후에 잘만 다니던 무궁화호 특실을 운행 중지한 흑역사가 있는데[14], 2007년에 다시 부활한 것. 그러다보니 무궁화호 특실이 운행되는 노선은 청량리역 착발 열차로 중앙선, 태백선, 그리고 부전 - 강릉간 영동선 뿐이였다.

무궁화호 특실은 새마을호 일반실과 동일한 수준이기에 좌석은 매우 편하지만, 새마을호나 KTX 특실과는 달리 다른 서비스는 없다. 특실로 운용하였기에 입석 승객이 들어올 수가 없다. 무궁화호 일반실과 요금 차이는 특실임에도 별로 크게 나지도 않았다. 운임의 15% 또는 1,600원 중 비싼 금액인데, 무궁화호가 워낙 싸서 붙여봤자 얼마 안 된다. 심지어 새마을호의 후속 열차인 ITX-새마을의 시트보다 훨씬 편한데 저렴하다![15]

그렇게 11년간 운행해오다 2018년 12월 28일부터는 무궁화호 객차 부족으로 모든 청량리발 무궁화호의 객차 량수를 6량에서 4량으로 조절함과 동시에 특실 등급을 폐지하고 기존의 특실 차량은 모두 일반실로 격하시켜 운행하게 되었다. 1호차 좌석수가 64석이면 특실 객차이며 일반실 요금으로 특실을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무궁화호 특실 전 차량을 리뉴얼한 것을 보면 이전에 무궁화호 특실로도 이용된 구특전 객차와는 다르게[16] 내구연한을 모두 채울 때까지 정규운행에 투입할 모양.

이후 내구연한 만료로 해태중공업산 특실은 2023년 12월에, 새마을호 격하형 특실은 2024년 5월 1일에 운행이 중지되면서 국내 최후의 일반열차 특실인 무궁화호 특실은 폐지되었다.

통일호에도 1999년까지 특실이 있었다. 통일호는 기본 9칸 중 1호차와 2호차 2칸이 특실로 배정되었는데, 무궁화호 일반실 좌석과 별 차이가 없었지만,[17] 입석 승객이 없고, 무궁화호 일반실보다 공간이 널널해서[18] 보다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무궁화호 일반실을 타느니 차라리 돈을 좀 더 내고 통일호 특실을 타는 사람도 있긴 있었다.

통일호는 완행 역할을 맡게 된 1999년부터 특실이 사라졌고, 2004년 KTX 개통과 함께 등급마저도 사라졌다. 새마을호는 기존 장대형 새마을호가 전량 퇴역한 뒤 ITX-새마을개조 새마을호로 운행하며 특실이 아예 사라졌다. 무궁화호는 2004년 KTX 개통과 함께 특실을 폐지했으며, 2007년 중앙, 태백, 영동선 한정으로 특실이 부활했으나, 2018년 특실 등급 폐지, 2024년 일반실로 운행되던 특실 객차의 퇴역으로 인해 현재는 정규 일반열차의 특실을 운행하지 않고, 관광열차에 한해서 새마을호 특실 등급으로 운행된다.

5. 특실 전용 열차

1990년대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서비스의 고급화를 위해 특실 7량 정도 연결한 열차를 운용하였다. 새마을호 특실전용 열차는 250번대 DHC 디젤동차, 700번대 부수차를 사용하였고 식당차도 870번대 전용 차량을 사용하여 음악방송을 방송실 2호차인 780번대에서 송출·전달이 가능하였다.

특히 무궁화호 특실 전용 열차는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를 격하하였기에 장대형 새마을호와 매우 비슷한 외관을 가졌고, 입석이 금지되었으며 식당차도 있었다. 즉 새마을호의 마이너 버전.[19]

그러나 특실 전용 열차는 비싼 요금에 비해 서비스가 형편없었으며, 무엇보다도 정기권 자체를 못 썼기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1998년 12월에 특실 전용 새마을호, 무궁화호의 운용이 폐지되었고, 차량의 개조 없이 일반실 운임만 받고 운행되었다.

그로 인해 KTX 개통 전까지 약 6년여 간 철도 동호인뿐 아니라 일반인에게까지[20]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구특전 무궁화호는 고정시각표(경부선 서울역 09:15(#213), 16:45(#243), 부산역 09:15(#214), 17:15(#246)[21] 출발 등)라 일부러 저 시간만 골라타는 알뜰족이 많았다.

무궁화호 특실 전용 열차는 1986년 ~ 1987년에 투입된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이며, 새마을호 장대형 객차 투입과 함께 서비스 질의 차이로 인해 무궁화호 특실, 그리고 일반실로 격하되었고, 출고 이후 개조가 없었다. 따라서 무궁화호 일반실 운임으로 무궁화호 특실이나 새마을호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입석 발매도 량당 32명(일반 무궁화호는 72명)으로 매우 적었으나 2012년부로 전량 폐차되었다.

다만, 구특전이 2003년 5월 30일 물금~화명 구간에서 객차 분리사고를[22] 겪었고 #, 반년 후인 2004년 1월 6일에 삼랑진~밀양 구간에서 분리사고를 겪었음에도 뉴스 기사 2004년 5월 22일 부강역~매포역 부근에서 또 다시 객차가 분리되는 대형사고를 쳐서뉴스 기사 간선구간에서 더 빨리 물러나게 한 계기가 되었다. KTX 개통 후로는 서울/용산발 장거리[23] 구특전 고정열차는 없어지고 이곳저곳을 방황[24]하다가 2010년경부터 폐차되었다. 사실 객차 내구연한 25년 중에서 예비차로 격하되는 것이 보통 20년 전후인데 도입 17년만에 사고를 쳤으니 당시 철도청 입장에선 더 빨리 예비차로 쫓아내고 싶었을 것이다.

새마을호 특실 전용 열차는 1993년, 1994년식 DHC 디젤동차를 사용했으며, 특실 전용 열차 폐지와 KTX 개통 이후 KTX 비수혜지역인 장항선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정 투입되었다가 2012년 DHC 동차의 수명 만료로 퇴역하고 객차형으로 전환되었으며, 이 차량들은 퇴역 이후 이란에 중고차로 수출되었다. 테헤란에서 최고급 열차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운용중이다.

특실 전용 열차는 1998년에 폐지되었고, 특실 전용 열차로 사용되던 특실객차도 2010년대 초반에 퇴역하였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 각종 관광열차가 새마을호 특실 등급으로 운행되면서 다시 활성화되었다.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동해산타열차는 전 좌석 새마을호 특실로 취급된다. 즉 현대판 특실 전용 새마을호이다. 그러므로 이 다섯 열차는 내일로로 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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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SRT 130000호대의 특실에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기차 내 항공기형 선반이 달려 있다.
[1] SR에서 자체 발주한 130000호대이다.[2] 1차 도입분은 KTX-이음과 동일하게 특실이 아닌 우등실로 운영 중이지만, 2차 도입분인 603호기부터는 특실이 달려나올 가능성이 높고, 초도편성인 601, 602호기도 특실 개조 작업을 거칠 확률이 높다.[3] 일본에서는 신칸센의 일등/우등석인 그린샤그란클라스가 특실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4] KTX-이음이 운행하는 중앙선, 중부내륙선, 강릉선은 특실 대신 우등실을 운영하므로 제외.[5] 출입문 옆의 띠로 구별 가능. 일반실은 민트색 계열이며 특실에는 빨간색 띠가 도색되어 있다. 원래는 5호차도 특실이었다가 2017년에 전 편성이 모두 일반실로 개조되었다.[6] KTX-산천은 3호차의 윗부분 파란 도색에 빨간색 띠가 둘러져 있어서 구별하기 쉬우며, SRT는 특실 칸의 큰 창문이 5개이다.[7] 당연한 것이 KTX-1은 2~4호차가 특실이라 좌석 수가 비교적 많지만, SRT와 KTX 산천은 특실 칸이 1칸밖에 없다.[8] 전부 순방향 좌석이다. 그리고 모든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기에 휴대폰 충전하기에 좋다.[9] 서울-부산 이용 시 일반실이 59,800원, 특실 83,700원. 행신 착발 열차의 경우에는 부산행 특실 85,500원.[10] 수서-부산 간 일반실 52,600원, 특실 76,300원.[11] 내일로, 입석, 자유석 등 포함.[12] 서울역 - 대전역 - 동대구역 - 부산역만 정차하던 특급열차였다. 열번은 #1, #2, #3, #4. 지금의 서울역 - 부산역 간을 대전역과 동대구역만 정차하는 최속달 KTX #017 열차의 원조격인 열차.[13] 1990년산 10041, 10042 객차이다.[14] KTX 개통 이전까지만 해도 무궁화호가 다니는 거의 대부분의 노선에서 특실을 운영했었다.[15] 새마을호 좌석은 신칸센 그린샤 좌석보다도, 유럽 1등석보다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16] 말년에는 정규 영업에서 물러나서 임시열차로 간간히 모습을 보였다.[17] 차이가 있다면 무궁화호 일반실 좌석에 없는 가운데 팔걸이가 있다는 점이었으며 지금의 개조 새마을호와 비슷하다.[18] 통일호 특실 좌석은 1칸당 56석으로 72석인 무궁화호 일반실보다 적다.[19] 수동문 시대에는 직각형 무궁화호 특실 전용 열차도 있었다. 서울-김천 구간 운행.[20] 당시 철도청 홈페이지의 단골 질문사항 중 하나가 무궁화호 구특전 시각표 문의였고 PC통신 시절 일부러 입석이 192석인 차량만 골라 예약하는 팁이 널리 퍼졌다.[21] 2001년에는 #244 열차 16:45발로 바뀌었다. 특히 #246열차는 조치원역을 무시했는데 문제는 바로 뒤에 쫓아오는 새마을호정차하고 평택역에서 구특전을 추월했다는 점이었다.[22] 하필이면 이날 낮에 새마을호가 대전에서 탈선까지 했다.[23] 부산, 광주, 목포, 여수행 등이 있다.[24] 대구선, 경전선등 로컬 단거리열차로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