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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5:25:26

중간 시·종착역

종착이 가능한 역에서 넘어옴


1. 개요2. 대한민국의 중간 시·종착역
2.1. 수도권 전철
2.1.1. 수도권 전철 1호선2.1.2. 서울 지하철 2호선
2.1.2.1. 본선 (을지로순환선)2.1.2.2. 성수지선2.1.2.3. 신정지선
2.1.3. 수도권 전철 3호선2.1.4. 수도권 전철 4호선2.1.5. 수도권 전철 5호선2.1.6. 서울 지하철 6호선2.1.7. 서울 지하철 7호선2.1.8. 수도권 전철 8호선2.1.9. 서울 지하철 9호선2.1.10. 인천 도시철도 1호선2.1.11. 인천 도시철도 2호선2.1.12.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2.1.13.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2.1.14. 수도권 전철 경춘선2.1.15. 수도권 전철 경강선2.1.16. 수도권 전철 서해선2.1.17. 신분당선2.1.18. 인천국제공항철도2.1.19.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2.1.20. 서울 경전철 신림선2.1.21. 김포 골드라인2.1.22. 용인 에버라인2.1.23. 의정부 경전철2.1.24. GTX-A
2.1.24.1. GTX-A 전용 구간2.1.24.2. 수서평택고속선 공용 구간
2.1.25. GTX-B
2.1.25.1. GTX-B 전용 구간2.1.25.2. 경춘선 공용 구간
2.1.26. GTX-C
2.1.26.1. 경원선 공용 구간2.1.26.2. GTX-C 전용 구간2.1.26.3. 안산선 공용 구간2.1.26.4. 안산선수인선 공용 구간2.1.26.5. 경부선 공용 구간
2.2. 동남권 광역전철2.3. 대구권 광역전철2.4. 대전2.5.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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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선 상 기·종점 역이 아님에도 시·종착 기능을 수행하는 역을 뜻한다. 주로 막차 시간대에 시간이 늦어지면서 열차들이 노선 상 종착역까지 가기 어려운 경우에 주박하는 역들을 중간 시·종착역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역에서 주박한 막차는 다음 날 해당 역에서 출발하는 첫차가 된다.[1]

물론 꼭 첫차나 막차가 아니더라도 중간에 시·종착하는 경우도 많다. 모든 열차가 전 구간을 운행한다면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많은 구간에서 이용하는 승객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으며, 이용객이 적은 구간까지 모든 열차를 운행하는 것도 시간적 및 경제적 낭비이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기지 입·출고 목적으로 시·종착하는 경우도 있다.

타사 노선 간 직결운행하는 경우 상호 간 협약이나 전동차 특성 등의 이유로 중간에 시·종착하는 경우도 있다.[2]

2. 대한민국의 중간 시·종착역

2.1. 수도권 전철

현재 해당되는 도시는 다음과 같다.

2.1.1. 수도권 전철 1호선

2.1.1.1. 경원선
2.1.1.2.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선)
2.1.1.3. 경부선경인선 공용 구간
2.1.1.4. 경부선
2.1.1.5. 경인선

2.1.2. 서울 지하철 2호선

2.1.2.1. 본선 (을지로순환선)
2.1.2.2. 성수지선
2.1.2.3. 신정지선

2.1.3. 수도권 전철 3호선

2.1.3.1. 일산선
2.1.3.2. 서울 지하철 3호선

2.1.4. 수도권 전철 4호선

2.1.4.1. 서울 지하철 4호선
2.1.4.2. 과천선
2.1.4.3. 과천선안산선
2.1.4.4. 안산선
2.1.4.5. 안산선수인선 공용 구간

2.1.5. 수도권 전철 5호선

2.1.5.1. 서울 지하철 5호선
2.1.5.2. 하남선
2.1.5.3. 마천지선

2.1.6. 서울 지하철 6호선


2.1.7. 서울 지하철 7호선


2.1.8. 수도권 전철 8호선

2.1.8.1. 별내선
2.1.8.2. 서울 지하철 8호선

2.1.9. 서울 지하철 9호선


2.1.10. 인천 도시철도 1호선

2.1.11. 인천 도시철도 2호선

2.1.12.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2.1.12.1. 경의선
2.1.12.2. 경의선중앙선
2.1.12.3. 중앙선

2.1.13.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2.1.13.1. 분당선
2.1.13.2. 분당선수인선
2.1.13.3. 수인선 동부
2.1.13.4. 안산선수인선 공용 구간
2.1.13.5. 수인선 서부

2.1.14. 수도권 전철 경춘선

2.1.15. 수도권 전철 경강선


2.1.16. 수도권 전철 서해선


2.1.17. 신분당선

2.1.18. 인천국제공항철도

2.1.19.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2.1.20. 서울 경전철 신림선

2.1.21. 김포 골드라인

2.1.22. 용인 에버라인

2.1.23. 의정부 경전철

2.1.24. GTX-A

2.1.24.1. GTX-A 전용 구간

2.1.24.2. 수서평택고속선 공용 구간

2.1.25. GTX-B

2.1.25.1. GTX-B 전용 구간

2.1.25.2. 경춘선 공용 구간

2.1.26. GTX-C

2.1.26.1. 경원선 공용 구간

2.1.26.2. GTX-C 전용 구간

2.1.26.3. 안산선 공용 구간

2.1.26.4. 안산선수인선 공용 구간

2.1.26.5. 경부선 공용 구간

2.2. 동남권 광역전철

현재 해당되는 도시는 다음과 같다.

2.2.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2.2.2.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2.3. 부산 도시철도 3호선

2.2.4. 부산 도시철도 4호선

2.2.5. 동해선

2.3. 대구권 광역전철

현재 해당되는 도시는 다음과 같다.

2.3.1. 대구 도시철도 1호선

2.3.2. 대구 도시철도 2호선

2.3.3. 대경선


2.4. 대전

현재 해당되는 도시는 다음과 같다.

2.4.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2.5. 광주

현재 해당되는 도시는 다음과 같다.

2.5.1.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 거리가 긴 노선의 경우 막차가 중간에 종착하지 않고 노선의 종점까지 가면 영업 시작 시 중간 역에서의 첫차가 늦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노선의 양 끝에 차량사업소가 없다면 역에서의 주박은 필수적이다. 이 경우 대부분 유치 및 주박 등의 용도로 인상선회차선이 설치되어 있다.[2] 상호 간 협약에 의한 중간 시·종착의 사례는 1호선은 서울교통공사가, 4호선은 한국철도공사가 전 구간을 운행하지 않는 것이 해당된다. 또한 전동차 특성에 의한 사례로 4호선 서울교통공사 열차 중 직류 전용 열차는 하행을 사당역까지만 운행한다.[3]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역, 3호선 대화역, 4호선 진접역 등이 해당된다.[4]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천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2호선 삼성역, 2호선 서울대입구역, 2호선 홍대입구역, 4호선 금정역, 5호선 여의도역, 5호선 애오개역, 5호선 왕십리역, 5호선 군자역, 6호선 대흥역, 6호선 공덕역, 6호선 한강진역, 7호선 태릉입구역, 7호선 건대입구역, 7호선 청담역, 7호선 신풍역, 8호선 구리역, 8호선 잠실역, 8호선 가락시장역, 9호선 동작역, 경의·중앙선 덕소역, 용인 에버라인 용인중앙시장역, 부산 2호선 광안역 등이 해당된다.[5] 대부분 인상선과 회차선이 부족한 역이다.[6]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 1호선 창동역, 3호선 독립문역, 3호선 도곡역, 4호선 한성대입구역, 4호선 산본역, 5호선 화곡역, 6호선 상월곡역, 9호선 마곡나루역, 9호선 가양역, 9호선 염창역, 9호선 당산역, 9호선 여의도역, 9호선 삼전역, 인천 1호선 작전역, 경의·중앙선 팔당역, 부산 2호선 구명역, 대구 2호선 이곡역, 대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 1호선 구암역 등이 해당된다.[7] 대부분 승무원의 교대 및 숙직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역이다.[8] 상대식 승강장인데 Y자 회차선 존재: 수도권 전철 3호선 도곡역, 5호선 강동역, 6호선 공덕역, 6호선 한강진역, 7호선 태릉입구역, 7호선 신풍역, 7호선 부평구청역, 8호선 잠실역, 9호선 신논현역, 대구 2호선 다사역, 대전 1호선 정부청사역, 광주 1호선 소태역 등이 해당된다.[9] 섬식 승강장인데 X자 회차선 존재: 수도권 전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3호선 대화역, 수인·분당선 왕십리역, 부산 1호선 중앙역, 부산 1호선 범내골역, 부산 2호선 서면역, 부산 2호선 호포역 등이 해당된다.[10] 수도권 전철 1호선, 3호선, 4호선만 표시한다.[11] 공식적으로 이 역은 드넓은 의정부역의 구내였다. 의정부북부역이라는 이름도 의정부의 북부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니라 의정부역의 북부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었고 가능동 및 녹양동 일대의 교통 편의를 위해 회차선을 연장한 것이다. 그래서 운임 또한 의정부역과 동일하게 나왔다.[의정부북부] 의정부북부역에서 가능역으로 2006년에 명칭이 변경되었다.[성북] 성북역에서 광운대역으로 2013년에 명칭이 변경되었다.[14] 본래 회차선은 서울교통공사 열차만 시·종착역으로 활용하지만, 운행 장애가 생기는 경우 이례적으로 한국철도공사 열차도 이 역을 시·종착역으로 활용한다. 2024년 설날 당일 오후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 열차가 고장이 발생하여 임시로 타절했다.[15]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영등포 ~ 오류동 구간만 운행하는 계통이 존재했다.[E1] 안춘천철교 개량 공사 등의 상황에서 중간 시·종착역으로 활용된다.[E1] [18] 따라서 한국철도공사 열차만 주박하며, 서울교통공사 열차는 수서역 종착 후 수서기지로 입고한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열차 주박의 경우 평일 막차 시간대에만 존재한다.[19] 진접기지 건설 관계로 중간 시·종착역으로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20] 서울역부터 사당역까지 별도의 회차선이 없어 해당 구간 중 한 곳이라도 사고가 발생하거나, 혹시라도 동작대교 통행이 전면 중단되면 숙대입구 ~ 사당 구간이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삼각지역, 이촌역, 동작역, 총신대입구역 환승도 전면 중단된다고 한다. 실제로 2014년 4월 삼각지역 탈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중간 시·종착역으로 활용되었다.[21] 정부과천청사 ~ 금정 상행 구간에서 단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중간 시·종착역으로 활용되었다.[22] 범계 ~ 금정 하행 구간에서 모터카 탈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중간 시·종착역으로 활용되었다.[23] 오이도 연장 이후 중간 시·종착역으로 변경되었지만, 역사 내에 시흥차량사업소 안산분소가 있는 관계로 중간 시·종착역으로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E2] 2022년 8월 8일 ~ 9일 홍수로 인해 동작역구반포역이 침수되어 운행이 불가능해지게 되자 개화역 출발 열차들은 노량진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 출발 열차들은 신논현역에서 시·종착했다.[E2] [26] 임진강행 열차는 임진강 ~ 문산 구간만 왕복하는 셔틀 열차로 운행되고 있다.[27] 2010년 월드컵 경기 때 디지털미디어시티발 백마행 열차로 운영한 바 있다.[R] 현재 대곡 ~ 능곡 간 선로 확장 공사로 인해 대곡역에서 회차가 불가능하여 서울역발 대곡행 열차들은 백마역에서 회차한다.[29] 일부 편성을 제외하면 모든 서울역발 열차들이 대곡행 열차이다.[R] [31] 실제로 서울역 공사로 인해 서울역행 열차를 신촌행으로 타절하여 운영한 바 있다.[32] 실제로 경원선 구간에서 사고나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 하행 열차를 서빙고역에서 타절하고 문산 방면으로 회차시키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33] 경원선 성북 ~ 용산 계통 중에서 일부가 청량리 ~ 용산 구간만 운행했다.[34] 연장을 대비하여 전용 회차선을 설치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 하고 버려졌다.[35]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선로 주변의 토사 일부가 유실되어 이천 ~ 부발 구간의 운행이 불가능해지게 되자 중간 시·종착역으로 활용되었다. 해당 구간은 2020년 8월 3일 자정부터 운행이 중지되어 8월 5일 첫 차부터 운행이 재개되었다.[36]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선로에 토사가 유입되어 세종대왕릉 ~ 여주 구간의 운행이 불가능해지게 되자 중간 시·종착역으로 활용되었다. 해당 구간은 2023년 7월 15일 오후 1시 경부터 운행이 중지되어 7월 17일 첫 차부터 운행이 재개되었다.[37] 임시 승강장역은 차량기지 설치에 따른 인근 주민 편의를 위해 설치된 간이역으로 특별 편성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열차에도 행선지로 뜨지 않는다.[38] 당시 노포역이 미완공 상태였기 때문이다.[39] 원래 4호선이 3호선의 지선으로 계획되었기 때문이다.[40] 열차는 안평기지간이역까지 가지만 일반 승객은 안평역까지만 오고 갈 수 있다. 다만 안평기지 내 전시관 관람이 가능한 시간에는 출입할 수 있어 특별 편성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열차에도 행선지로 뜨지 않는다.[망양] 태화강역 연장 초창기에는 망양역의 외선 승강장을 사용하지 않아서 이 역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망양역을 회송으로 통과했다. 이후 망양역의 외선 승강장이 정비되며 망양역으로 연장되었다.[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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