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에 대한 내용은 동래역(도시철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래역 | ||
부전 방면교 대 ← 1.2 ㎞ | 동해선 (K114) | 태화강 방면 안 락 0.9 ㎞ → |
4호선으로 갈아타기 | ||
역명 표기 | ||
동해선 | 동래 Dongnae 東萊 / 东莱 / [ruby(東萊, ruby=トンネ)] | |
동해선 | ||
주소 | ||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로 27 (舊 낙민동 112-3) | ||
역 코드 | ||
한국철도공사 | 189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거제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부전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 ||
운영 기관 | ||
동해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동해선 | 1934년 7월 15일 | |
동해선 | 2016년 12월 30일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 ||
승강장 구조 | ||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횡단 불가) | ||
철도거리표 | ||
부산진 방면교 대 ← 1.2 ㎞ | 동해선 동 래 | 삼척 방면안 락 0.9 ㎞ → |
현 역사 |
[clearfix]
1. 개요
<nopad> |
동래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각각 동래역 구역사와 동래학춤, 동래역사를 형상화했으며, 첫 번째 스탬프는 부산경남본부에서 제작하였고, 두 번째 스탬프는 동해선 전철 개통 기념으로 제작되었다. 첫 번째 스탬프는 글씨체가 약간 변경된 채로 센텀역에 비치중이다. |
옛 역사는 문화재로, 새 역사는 이용객 중심으로
동래역은 1934년 7월 동해남부선 중 부산진~해운대 구간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옛 역사는 1934년에 신축되어 수 차례 증 · 개축이 이루어졌지만. 벽돌과 벽돌과 박공지붕 등의 보존상태가 뛰어나다. 부산의 성장과 함께했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6월 5일 국가 등록문화재 제753호로 등록되었다. 현재 새로운 동래역 3번 출구 인근 구역사의 원래 자리에 소중하게 보존되어 있다. 2016년 12월 광역철도 전용역사로 다시 태어난 동래역은 바닷가에 인접한 동해선의 특성을 살려 돌고래를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는데, 자전거 이용자와 영유아 동반객 등 이용객을 이용한 배려가 돋보인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동해선 광역전철 K114번.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로 27 (낙민동) 소재.동래역은 1934년 7월 동해남부선 중 부산진~해운대 구간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옛 역사는 1934년에 신축되어 수 차례 증 · 개축이 이루어졌지만. 벽돌과 벽돌과 박공지붕 등의 보존상태가 뛰어나다. 부산의 성장과 함께했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6월 5일 국가 등록문화재 제753호로 등록되었다. 현재 새로운 동래역 3번 출구 인근 구역사의 원래 자리에 소중하게 보존되어 있다. 2016년 12월 광역철도 전용역사로 다시 태어난 동래역은 바닷가에 인접한 동해선의 특성을 살려 돌고래를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는데, 자전거 이용자와 영유아 동반객 등 이용객을 이용한 배려가 돋보인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rowcolor=#fff> 개찰구 |
1971년 9월 10일 무연탄화물 도착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가 2006년 5월 1일에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고, 2007년 11월 1일 화물 취급도 중지되었다.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사업 이후 고가역으로 탈바꿈했다. 위치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낙민역 300미터 정도 남쪽이여서 환승통로는 없고 공식 환승역은 아니지만 교통카드 이용시 개찰구 통과 후 30분 안에 낙민로를 따라 낙민역으로 가서 찍으면 무료환승처리는 된다.[1] 4호선 낙민역 안내방송에서도 동해선 환승 안내를 하고있다. 단, 동해선에서는 낙민역 환승안내를 하지 않는다.
2014년 11월 5일부터 2015년 10월 11일까지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승강장만 고가 위 신 역사로 이전하여 공사판 즉 전형적인 선개통 후완공 상태에서 일반열차를 취급하기도 했다.#
승강장은 나무판자였으며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한 이후에는 일반열차가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계단 등 높이는 미리 고상홈용으로 설계되어 있었다.
2015년 10월 12일부터는 동해선 복선전철 공사로 인해 여객업무를 수영역으로 이관하고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2016년 12월 30일 광역철도가 개통되면서 전철역으로 영업을 재개하였다.
2024년 동래구에서 KTX-이음 정차를 요구하고 있다.#
2.1. 구 역사
<nopad>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유산 | ||||
752호 | ← | 753호 | → | 754호 |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 | 부산 구 동래역사 | 세종 구 산일제사 공장 |
구 역사 |
2015년 구 역사 부지에 도로 개설이 추진되었으나# 역사 이전으로 계획이 변경되었고, 2017년 7월 구 역사 기초조사 과정에서 패총이 출토되고 구 역사 설계도면이 발견되면서 개발이 전면 백지화되었다.#
2019년 6월 5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 제753호로 지정되었고 이후 개축되어 있던 화장실, 역무실을 철거하고 도로를 확장하였다.
이후 방치되어 빗물이 새는 등 노후화가 심해졌으나 2023년부토 2024년까지 건립 당시 모습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고 근현대역사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2. 승강장
동래역 승강장 |
↑ 교대 |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안락 ↓ |
1 | 동해선 광역전철 | 안락·벡스코·태화강 방면 |
2 | ||
3 | 교대·거제·부전 방면 | |
4 |
2면 4선 쌍섬식으로 광역전철은 대부분 본선을 이용하나,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를 먼저 보내는 경우 바깥쪽 부본선에 정차하는 경우가 있다. 동해선 중에서 선행열차를 대피하는 역은 한동안 동래역이 유일하였으나, 주말에 운행하는 부전행 K8558 전동열차에 한해 신해운대역에서 서울행 #1022 ITX-새마을 열차를 선행대피하는 시각표로[3] 개정되다 보니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 2021년 태화강 연장 이후 다시 유일한 대피역으로 운영했으나, 2024년 KTX-이음 개통 이후로는 이 역 이외에서도 거제해맞이역, 송정역, 기장역, 일광역, 월내역에서 대피가 생기게 되었다. 신해운대역, 센텀역, 망양역, 덕하역은 시간표가 무지하게 꼬였거나 차량고장 같은 비상상황이 아닌 한 대피를 하지 않는다.
2022년 8월 기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작동중이다. #
부전방면 승강장에 오류가 있다. [4]
3. 역 주변 정보
일요일 새벽마다 역사 앞에 새벽시장이 들어서기도 했었다. 원래는 기장에 사는 농민들이 주말에 농산물을 팔기 위해 잠시 건너와 차린 시장으로 규모가 작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인근 상인들과 인근 시장에서도 이 곳에 자리를 잡고 그에 따라 커진 시장 규모 때문에 최근 충렬대로에다가도 주차를 하거나 장사판을 벌려 놓아 인근에 극심한 교통정체를 유발했다.결국 동래구청에서 새벽시장을 2012년 2월 28일에 폐쇄한다는 내용 현수막을 걸었다가 5월 1일까지로 연장됐다. 그러나 동래역 재건축과 주변 미관을 고려해서 2012년 6월부터 폐쇄되었다.
3.1. 출구 정보
1 | 4호선 낙민역, 동래고등학교, 주차장 |
2 | 수민동 주민센터 |
3 | 4호선 낙민역, 낙민초등학교, 동래고등학교 |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54a6><bgcolor=#0054a6> 연도 || ||<bgcolor=#0054a6> 비고 ||
2016년 | 1,304명 | [5] |
2017년 | 1,508명 | |
2018년 | 1,613명 | |
2019년 | 2,054명 | |
2020년 | 1,947명 | |
2021년 | 2,155명 | |
2022년 | 2,571명 | |
2023년 | 2,659명 | |
출처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54명(2019년 기준)으로 동해선 광역전철 1단계 구간[6]중 거제해맞이역 다음으로 수요가 적다.
- 열차가 부전역에서 끊겨 부산의 주요 거점을 훑지 않는 노선 자체의 문제가 있고, 배차 간격이 30분 내외여서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 매우 불편한 것이 큰 장애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개업한 지 80년이 넘은 오래된 역임에도 불구하고 역 위치가 동네 주택가 한복판에 놓여진 것이 승객을 끌어모으지 못하는 원인 중 하나이고 주변에 4호선 낙민역으로 인해 수요를 나눠먹는 바람에 승객이 분산되는게 이유다.[7]
- 낙민동 주민들 생활권이 1호선 주변 (동래역, 서면역 - 남포역)에 쏠려 있어 태화강역 연장이 이루어져도 이용객 수 상승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5. 연계 교통
3번 출구로 나가서 마을버스 동래2번을 이용하거나, 충렬대로 상의 낙민역(동래고등학교) 정류장이나 반송로 상의 우성아파트 정류장을 이용하여야한다. 100m 정도 거리인 동래2번 정류장[8]을 제외하면 걸어가는 시간은 10분 정도로 둘 다 비슷하다.6. 논란
6.1. 부실 공사 의혹
자세한 내용은 동해선 광역전철/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부산문화방송에서 지붕 부실 공사 의혹을 단독 보도한 적이 있다.
6.2. 역명 중복 문제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과는 직선 거리로 1.3㎞나 떨어져 있고, 오히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낙민역과 더 가까운 전혀 다른 역이지만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과 역명이 중복된다.이는 거제역, 해운대역 등은 부산 도시철도와 혼선을 줄 수 있는 역명 개정이 논의되어 각각 거제해맞이역, 신해운대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지만, 동래역은 역명 개정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동래역은 도시철도와 똑같은 이름으로 가게 되었다. 노선도에는 동래역(도시철도)는 그냥 동래역, 이 역은 동래(동해선)역으로 표시되어 있다.
도시철도와 광역철도간 역명 중복으로 인하여 그 피해는 승객들이 떠안게 되었으며, 특히 외지인이나 초행 이용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9]
도시철도 동래역으로 가기 위해 이 역에 내렸다가 환승통로를 찾지 못해 역무원에게 문의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모양. 혹시라도 잘못 내렸다면 다시 부전행 열차를 타고 교대역으로 가서 1호선 열차로 갈아타거나 인접한 낙민역으로 가서 부산 도시철도 4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주민들은 주로 '동래기차역'으로 부르는 듯 하다. 1,4호선 동래역은 '동래전철역'. 지금은 '동래기차역'에도 전철이 들어오고 오히려 '기차'가 안 서지만 개통된지 얼마 안 되었는데다가 굳이 이전부터 나름대로 구분하던 관습명칭을 굳이 바꿔부르면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인듯. 서울로 비유하자면 과거 신촌전철역(2호선)/신촌기차역(경의선), 수색전철역(6호선)/수색기차역(경의선)으로 구분하여 불렀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리고 현재 동해선 동래역과 4호선 낙민역 주변에 있는 아파트단지들이 낙민1구역 재개발 사업 부지에 들어가면서 재개발과 동시에 지하 환승통로도 추진하여 두 역이 한 역으로 통합되면서 역명 문제도 해결될 가능성도 있다.
7. 대중문화 속 동래역
- 2013년 3월에 상영한 독립영화 '미스진은 예쁘다'가 이 역(동래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8. 둘러보기
동해선 광역전철의 역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부전 - 거제해맞이 - 거제 - 교대 - 동래 - 안락 - 부산원동 - 재송 - 센텀 - 벡스코 - 신해운대 - 송정 - 오시리아 - 기장 - 일광 - 좌천 - 월내 - 서생 - 남창 - 망양 - 덕하 - 개운포 - | }}}}}}}}} |
다른 노선의 역 둘러보기 |
동해선의 역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부산진† - 범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외동† - - - - - - - - 모량† - - - - - - - 부조† - - - - - - - - - | }}}}}}}}} |
[1] 부산광역시의 환승제도는 30분 내로만 개찰구나 버스 단말기에 태그만 하면 되는식이여서 중간에 차량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정류장에서 아예 다른 버스나 도시철도역을 가도 환승이 인정되는 식이다.[2] 그러나 철도기념물 제도는 사측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이기 때문에 역사 보존에 대한 근거가 미흡하다는 한계가 있으며 실제로 구 포항역은 2015년 10월에 철거되었다.[3] 무려 부본선 추월 본선 대피이다![4] 3번 플랫폼에는 Busan Nat'l만 표기하고 4번 플랫폼에는 Busan Nat'l Univ of Edu까지 전부 다 표기한다.[5] 개통일인 12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6] 부전역 - 일광역 구간[7] 4호선-동해선 간 환승수요를 기대해볼만 하지만, 직접환승이 되지 않아 수요가 저조하다. 수요가 늘려면 직접환승이 필요하지만, 아직 두 노선 모두 수요가 저조한 편이고 환승통로 개설공사도 힘들다.[8] 동래구청[9] 비슷한 사례로 서울 신촌역 또한 2호선과 경의선간 역명이 중복되며, 도시철도 동래역처럼 지하철 신촌역 승객 수가 훨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