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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7:35:38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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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집중호우 목록
▼ 문서가 존재하는 주요 폭우 사태 목록
<colbgcolor=#ddd,#000><colcolor=#000,#fff> 1925년 <colbgcolor=#fff,#212121><colcolor=#000,#ddd> 7~9월 한반도 전역
1998년 7~8월 구례군, 산청군
2010년 9월 서울특별시
2011년 7월 중부권 전역
2014년 8월 동남권 전역
2016년 8~9월 함경북도
2017년 7월 중부권 전역 · 9월 동남권 전역
2018년 8~9월 한반도 중부 이남
2020년 6~9월 한반도 전역
2022년 6~8월 중부권 전역(수도권)
2023년 5월 한반도 전역 · 6월~ 한반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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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반도 폭우 사태
<colbgcolor=#0079c1><colcolor=#fff> 시기별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태풍 카눈
사건 사고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colbgcolor=#bc002d><colcolor=#fff> 발생일 2023년 6월 8일 ~ 9월 21일
{{{#!folding [ 상세 기간 펼치기 • 접기 ]
6 8~15[1], 25~30
7 3~5, 7, 9~18, 21~24, 26, 30~31
8 6~7, 9~11, 16, 20, 21~25, 27~30
9 1~2, 19~21
}}} ||
발생 위치 한반도 전역
유형 폭우
원인 정체전선, 국지성 호우, 태풍
대한민국 정부
위기경보
산사태 풍수해
심각[2] 심각[3]
인명 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48명[A][5]
실종 5명[A][7]
부상 35명 이상
구조 최소 40명 이상
대피인원 누적 17,795명 이상
피해 재산 피해 농작물 피해 32,894.5㏊
사유시설 1,108건
공공시설 1,169건
가축피해 797,000마리 이상
[A]
이재민 1만 명 이상
동원현황 인원 6,342명[A]
장비 6,408대[A]
1. 개요2. 피해 및 기록3. 경과4. 교통 통제구간5. 논란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23년 6월부터 9월까지 대한민국 여름철에 발생한 집중호우와 그로 인한 피해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6월 초·중순 엘니뇨의 영향으로 남달리 발달하며 북상하기 시작한 정체전선으로 장기간은 아니지만 적란운이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를 발생시켰고, 6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은 장마 기간이 심했는데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14일~15일충청도가 제일 큰 피해를 봤으며, 이틀간 익산과 군산에서도 400㎜ 이상의 비가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2022년에도 폭우가 있었으나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 문서에 보듯이 대부분 중부지방에 한정되었고 기간도 짧아서 피해가 비교적 적은 편인 반해, 올해는 전국에 지속적인 폭우가 내려 1998년, 2003년, 2006년, 2011년, 2020년의 사례와 비슷한 수준의 수재가 발생했다. 2022년 폭우는 시간당으로 유례 없는 폭우가 내려 피해를 입혔다면 2023년 폭우는 총 강수량이 매우 많아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언론에서도 2020년 장마를 뛰어넘는 수준의 기록적인 장마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11]

결과적으로 7월 26일, 31일 만에 평년 수준 기간으로 장마가 종료되었고, 강수량이 640mm를 웃돌며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2006년, 2020년에 이어 역대 강수량 3위를 기록하는 손에 꼽히는 장마로 기록에 남게 되었다.

7월 이후 8, 9월에도 종종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지만 피해는 크지 않았다.

2. 피해 및 기록

한반도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7월 13일 0시 ~ 7월 19일 00시)#
서울/경기/인천 서운(안성) 373 / 장호원(이천) 323.5 / 점동(여주) 309 / 노원(서울) 222
강원 신림(원주) 354.5 / 사북(정선) 335 / 영월 323.5 / 청일(횡성) 272
충북 가덕(청주) 549 / 속리산(보은) 461 / 괴산 445 / 백운(제천) 440 / 증평 403.5
대전/세종/충남 정산(청양) 665 / 세종 596.4 / 공주 589 / 부여 545.2 / 계룡 539.5 / 보령 533.3
전북 함라(익산) 596.5 / 군산 571.8 / 완주 501.6 / 강진면(임실) 499.5 / 장수 474.9
광주/전남 성삼재(구례) 582.5 / 봉산(담양) 467 / 석곡(곡성) 419.5 / 백운산(광양) 417.5
대구/경북 동로(문경) 522.5 / 부석(영주) 382.5 / 석포(봉화) 371.5 / 은척(상주) 367.5
부산/울산/경남 부산 439.2 / 지리산(산청) 411 / 거제 373.5 / 남해 359 / 서하(함양) 339
제주 삼각봉(제주) 848.5 / 백록담 596.5 / 사제비 535.5 / 진달래밭(서귀포) 493 / 한라산남벽 465
<colcolor=#000> 누적 강수량 300㎜ 이상을 관측한 지역 목록
(2023. 07. 19. 00시 기준)
800㎜ 이상
삼각봉(제주) <colcolor=#fff> 848.5
600㎜ 이상
정산(청양) 665
500㎜ 이상
함라(익산) 596.5
백록담 596.5
세종 596.4
군산 571.8
공주 589
성삼재(구례) 582.5
가덕(청주) 549
부여 545.2
계룡 539.5
사제비 535.5
보령 522.5
동로(문경) 549
완주 501.6
400㎜ 이상
강진면(임실) 495.5
진달래밭(서귀포) 493
장수 474.9
봉산(담양) 467
한라산남벽 465
속리산(보은) 461
괴산 445
대전 442.3
백운(제천) 440
부산 439.2
석곡(곡성) 419.5
백운산(광양) 417.5
지리산(산청) 411
증평 403.5
300㎜ 이상
천안 389.8
부석(영주) 382.5
거제 373.5
서운(안성) 373
석포(봉화) 371.5
은척(상주) 367.5
남해 359
신림(원주) 354.5
서하(함양) 339
사북(정선) 335
장호원(이천) 323.5
영월 323.5
점동(여주) 309

6월 하순 광주는 다시 물폭탄 장마가 덮치며 광주 곳곳이 침수, 신고 체계가 마비되어 아수라장으로 변했는데, 이번 집중호우로 석곡동의 제방이 유실되었고, 6월 시간당 강수량 극값도 경신하였다.

광주광역시는 6월 강수량이 400㎜를 넘었고, 상반기 강수량이 770㎜를 넘어 2022년의 1년치 강수량보다도 많다.[12]

6월 25일~7월 11일 강수량을 보면 광주광역시에서는 632.6㎜[13]이 기록되고 평균적으로 시간당 70㎜ 내외의 극한 폭우가 쏟아졌다. 그리고 전남 구례에서 587.5㎜, 전북 순창에서 545.2㎜, 경북 영주에서는 502.5㎜라는 이미 장마 평균 강수량인 350-380㎜를 곳곳에서 경신해버린 셈이다.

6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26일간 내린 강수량은 무려 940mm가 기록되었다. 1달치 포함하면 1,000mm가 넘는다.[14] 2023년 7월 20일까지 내린 올해 누적 강수량은 무려 1,300mm로 기록적으로 많다.

7월 14일을 기점으로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강원영서, 경상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마 강수량이 평년을 넘었다. 아직 장마 중반인데도 이렇다.

7월 11일 서울 남부지역 중심으로 '극한호우'[15]가 내리며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시간당 76.5㎜, 금천구와 구로구에서도 시간당 70㎜가 넘는 '극한호우'가 기록된 바가 있다. 구로구에서는 이 때문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7월 13~15일에는 3년만에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17시간만에 익산 관측소와 군산 관측소에서 400㎜를 돌파하는 일이 있었다.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파일:한여름 폭우.png
또한, 부여군에서 266㎜를 기록하며 기존 206.5㎜의 일강수량 극값을 경신했으며, 대전에서도 200㎜ 가량이 기록되며 이 지역이 12년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7월 15일 오전 경북에서만 20여 명의 실종자와 사망자를 낳았다. 급격한 집중호우와 산사태가 겹쳐 이러한 참사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7월 17일 3시 기준 7월 13일 0시~17일 3시(4일 3시간)까지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에서 무려 570.5㎜라는 까마득한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제주도 제주시 삼각봉에서 539㎜, 공주시에서 511㎜에 달하는 엄청난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6월 25일부터 7월 16일 22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제주 삼각봉 1555.5㎜, 청양 정산 915㎜, 영주 838.4㎜, 장수 836.5㎜, 서울 469㎜ 등을 기록했다. 이미 같은기간 내리는 평년 장마철 기간 강수량의 2배 이상 내린 것.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 참고

장마철 전국 평균 강수량은 641.4㎜로 기상 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래 역대 세번째였다. 1위는 2006년 704㎜, 2020년 701.4㎜다.

기상청은 올여름 장마가 끝이 났다고 선포하였다. 해당 장마는 6월 25일 전국 동시에 시작해 제주도는 7월 25일까지 31일간, 중부와 남부는 7월 26일까지 32일 동안 이어졌다고 하였다.

이후로 시작된 폭염에 대해서는 2023년 폭염/대한민국을 참고.

3. 경과

3.1.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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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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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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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9월


파일:20230920 레이더.png
충남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전선이 만들어졌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20일 00시 부터 20일 17시 현재, 단위: mm)
수도권 현덕면(평택) 51.5 / 안성 49 / 이동(용인) 46.5
강원도 강문(강릉) 62.5 / 현내(고성) 55 / 궁촌(삼척) 45.5
충북 청남대(청주) 52 / 진천 44.5
충남권 호도(보령) 131 / 정안(공주) 90.5 / 홍성 89.8 / 정산(청양) 89.5
전북 어청도(군산) 76.5 / 부안 58.8 / 내장산(정읍) 54
전남권 임자도(신안) 70.5 / 장성 60.5 / 해제(무안) 44.5
경북권 평해(울진) 84.5 / 은척(상주) 33
경남권 시천(산청) 56 / 수곡(진주) 39.5
제주도 성판악(제주) 37 / 진달래밭(서귀포)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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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통 통제구간

===# 도로 #===
이번 폭우 기간 동안 통제가 된 도로 목록이며, 해제 상태는 따로 적지 않는다.

===# 철도 #===
==# 사망 및 실종자 목록 #==
번호[32] 최초
신고일
[33]
상세 중대본
집계 여부
1 6월 27일[34] 전라남도 함평군 엄다천에서 제수문 조작 중 급류에 휩쓸린 한국농어촌공사 위촉 수리시설 관리원인 67세 여성 사망 포함
- 6월 29일 경기도 이천시 청미천 장호원교 인근 하천에서 수영하던 17세 남학생 사망 제외[안전사고]
2 6월 30일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14개월 여아 사망 포함
- 7월 1일[3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강 팔봉1교 인근에서 캠핑 중 반려견이 자신을 구조해주는지 보기 위해 입수한 40대 여성 사망 제외[안전사고]
- 7월 11일 경기도 여주시 소양천에서 산책하던 75세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 제외[안전사고]
3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천이 범람하여 68세 여성 물살에 휩쓸려 실종 포함
4~5 7월 14일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시립납골당에서 유골 봉안 후 내려오다 산사태로 납골당 건물이 무너지며 70대·80대 노부부 2명 사망 포함
- 충청남도 아산시 봉재저수지에서 77세 낚시객이 낚시 중 실족으로 물살에 휩쓸려 사망 제외[안전사고]
6 7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서 산사태 토사매몰로 70대 주민 사망 포함
7~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60대, 20대 부녀 2명 사망 포함
9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60대 여성 사망 포함
1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 3순환로에서 산사태 도로 사면 붕괴로 차량이 매몰되어 20대 운전자 사망 포함
11~12 경상북도 예천군 계곡이 범람해 마을을 덮쳐 2명 실종[40] 포함
13~19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6명 사망, 1명 실종 포함
20 경상북도 예천군 은풍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1명 사망 포함
21~24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2명 사망, 2명 실종 포함
25~26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2명 사망 포함
27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에서 하천 범람으로 주택이 침수되어 1명 사망 포함
28~29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동리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2명 사망 포함
30~31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2명 사망 포함
32~35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4명 실종 포함
36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1명 사망[41] 포함
- 경기도에서 1명 실종 제외[실종종료]
37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충주천변에서 7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 포함
38~39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에서 급류에 휩쓸려 수로에 빠진 60대 아버지를 구해주려던 30대 아들까지 휩쓸려 2명 사망 포함
40~41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야영 중 급류에 떠내려간 2명 실종 포함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에서 65세 남성이 소 먹이를 주려 범람하고 있는 다리를 로프를 매고 건너다 물살에 휩쓸려 사망 제외[안전사고]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서 배수로를 정비하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44] 제외[안전사고]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팔거천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 군위군에서 시작된 기습폭우에 팔거천이 범람하여 실종. 7월 28일 달성군 다사읍 세천2교 인근 금호강변에서 시신으로 발견. 현재 DNA 분석으로 신원확인 중 제외[안전사고]
42~5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이 범람해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14명 익사 포함
N/A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 침수 현장에서 미상의 남성이 물에 휩쓸린 후 맨홀에 빠져 사망 N/A
N/A 7월 19일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실종자 수색 중 지반이 내려앉아, 수색 중이던 해병 1명 사망 N/A

위의 내용과 표를 보면, 폭우 및 산사태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 외에 불어난 하천에서 수영이나 산책을 하다가 숨진 경우가 있다. 이 사건들은 안전사고로 분류해 집계에는 제외되었다.

5.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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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7. 관련 문서



[1] 일부 지역[2] 산림청[3] 중대본[A] 중대본 집계 참고[5] 아래의 사망자 목록 참조. 안전사고 등까지 집계하면 더 많다.[A] [7] 경북 등지에서 집계되는 사상자가 많아 확실한 실종자를 분간잡기 어렵다. (경북 3명, 부산 2명)[A] [A] [A] [11]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2020년에는 두서 달 동안 내내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흐린 날씨를 보여 아예 평균 기온이 현저하게 낮아질 정도로 오래 왔다면 2023년 장마는 7월 중순에 집중적으로 방대한 양의 폭우가 쏟아진 것이다.[12] 2022년은 광주광역시의 가뭄이 손꼽힐 수준인 걸 감안해도 2023년은 상반기에 이것을 넘어버린 것이다.[13] 광주광역시에서 고작 17일 동안 내렸던 비의 양은 열대 지방 국가필리핀 수리가오의 1월 평균 강수량(582㎜)을 아득히 넘어선 엄청난 기록이다.[14] 반대로 2022년은 1년 강수량이 769mm로 가뭄이 심해, 26일간 내린 비가 2022년 1년간 내린 비보다 더 많다.[15] 시간당 50㎜ 이상, 3시간 강수량 90㎜ 이상을 동시에 충족하거나 시간당 72㎜ 이상 충족 시에 발령된다.[합류] 이 구간은 작은 합류 구간이다.[합류] [축소] 이 구간은 축소가 되어 중복이 된다.[축소] [20] 충북선은 소이역~주덕역 사이, 영동선은 법전역~춘양역 사이.[21] 7월 19일까지는 안전을 위해 일괄 서행하였으나, 선로점검 완료 후 7월 20일부터 정상 최고속도로 복귀했다.[22] 일반선에 해당하기 때문. 이름은 비슷하나 경부/호남고속선과는 다른 구간이다.[23] 구포 경유는 경주역·울산역으로 우회하였다.[24] 서대전 착발 KTX는 정상 운행.[25] 즉, KTX-이음은 강릉선 빼고는 전부 운행 중지였다.[26] 예천군 효자면 6명, 은풍면 5명, 용문면 2명, 감천면 2명#, 영주시 풍기읍 2명, 장수면 2명, 문경시 2명, 봉화군 4명[27] 논산시립납골당 2명, 청양군 정산면 2명[28] 연동면 산사태 건[29]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건, 자동차 매몰 건 등[30] 사상구 학장천 건, 온천장역 온천천[31] 예천군 2명[32] 중대본 포함되는 번호만 기록되었다.[33] 사망확정일 각주가 없다면, 최초신고일과 사망확정일이 같으며, 실종자는 사망확정일이 없다.[34] 사망확정일 6월 29일[안전사고] [36] 사망확정일 7월 3일[안전사고] [안전사고] [안전사고] [40] 중대본 7월 15일 11시 집계 기준 #[41] 순서는 기사를 따름. #[실종종료] 7월 15일 18시 기준 실종, 23시 기준 발견, 생존확인[안전사고] [44] 이후 17대 총선 당시 민주노동당 당적으로 익산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현주억으로 밝혀졌다.[안전사고] [안전사고] [47] 강우량은 3HPA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48] 강수량 0.0 mm인 날도 비가 온 것으로 처리한 기준이다. 실제 강수일수는 이보다 적다. 서울 기준 7월 4~5일, 9~18일, 22~26일, 30~31일이 강수가 기록되어서 19일이 강수일수이며, 21일과 27일은 0.0mm였다.[49] 하지만 일본인 네티즌들은 '(기시다는) 어느 나라 총리인가? 일본의 피해는 무시하는 건가!'라며 반발하는 트위터 댓글에 좋아요가 무려 3만 개가 넘게 찍힐 만큼 반발하였다. # # 이번 장마전선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연결되면서 이미 일본에서도 엄청난 폭우가 내리고 있던 와중이었다.[50] KBS 2TV와 MBC TV에서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 중 배틀트립, 전지적 참견 시점, 1박 2일, 복면가왕, 걸어서 환장 속으로가 일주일간 결방되었다.[51] 다만, 흠뻑쇼를 진행했던 16일 여수시에는 호우경보가 전날 저녁부터 발효되었다.[52] 싸이 공연을 자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 멘트 자체는 비가 오기만 하면 하는 준 고정 멘트인지라 일부러 폭우를 노리고 한 말은 아닐 수도 있다. 그래도 조금 더 신경썼어야 했다는 의견이 다수.[53] 집터로부터 약 20m 가량 떨어진 지점[54] 참고로 현재 예천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찾는 이들이 없다고 하는데, 장씨 부부가 살았던 마을 이장의 말로는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에 걸린 상황이고, 그를 아는 사람들도 지금 읍내 출입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링크를 건 언론 보도의 마지막 문단에 이 부부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55] 물론 우리나라에는 일부 사료용 곡물만 우크라이나에서 들어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국내 쌀 가격만은 상승은커녕 오히려 하락을 우려해야 하는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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