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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4:02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8월


2023년 한반도 폭우 사태
<colbgcolor=#0079c1><colcolor=#fff> 시기별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태풍 카눈
사건 사고

1. 개요2. 경과
2.1. 8월 7일2.2. 8월 8~11일2.3. 8월 21일2.4. 8월 23일2.5. 8월 24일2.6. 8월 25일2.7. 8월 29~30일

1. 개요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당시 8월에 벌어진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8월은 장마가 그치고 폭염이 찾아오면서 폭우가 덜했지만 카눈과 하순에 폭우가 있었다.

2. 경과

2.1. 8월 7일

오후 6시 50분에 인천(강화,옹진 제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20분 뒤에 호우경보(강화,옹진 제외)가 내려졌다. 연수구 송도동에는 시간당 87mm의 비가 내려 극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연수구 동춘동에도 시간당 85.5mm의 비가 내렸으며, 연수구를 위주로 2시간 동안 갑작스런 폭우가 내렸다.[1]] 이외에도 시흥시, 안산시에 호우경보, 화성시, 평택시, 아산시, 당진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2.2. 8월 8~11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또 다시 많은 폭우가 예상되며 아직 수해복구가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는데 찾아온 또 다른 재해라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샀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눈(2023년 태풍)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8월 21일

기상청이 8월 22일경부터 정체전선에 의한 강수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하순에 전국적으로 상당한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4. 8월 23일

파일:20230823기준 강수량.png
파일:20230823레이더.png
파일:20230823특보.png

충북에 많은 비가 내려 65건의 피해접수가 있었다. 충주와 제천, 음성, 진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

오후 8시, 수도권과 강원, 충청, 호남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1단계 상향했다.

오후 11시, 수도권과 강원, 충북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고, 영남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2.5. 8월 24일

파일:20230824 레이더.png
파일:20230824 특보.png

오후 1시, 광주 북구 광주천 광운교 아래에서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3명이 고립되었다 구조되었다. #

2.6. 8월 25일

파일:20230825 누적강수량.png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22일 00시부터 25일 04시 현재, 단위: mm)
수도권 적성(파주) 208.0 / 신서(연천) 175.0 / 장호원(이천) 156.5 / 인천 98.4 / 서울 89.6
강원도 외촌(철원) 182.5 / 팔봉(홍천) 147.5 / 설악산(양양) 126.0 / 설악동(속초) 121.5 / 춘천 105.7
충청권 옹도(태안) 174.0 / 진천 173.0 / 청남대(청주) 129.0 / 대산(서산) 127.0 / 세종연서 93.0
전라권 피아골(구례) 227.0 / 비금(신안) 187.0 / 뱀사골(남원) 118.5 / 상하(고창) 116.5 / 광주 94.1
경상권 사천 225.0 / 신포(의령) 187.5 / 지리산(산청) 180.0 / 외동(경주) 115.5 / 달성 101.5
제주도 삼각봉(제주) 349.5 / 진달래밭(서귀포) 322.0

2.7. 8월 29~30일

파일:20230830 누적강수량.png
파일:20230830 레이더.png
파일:20230830 특보.png
주요지점 일 강수량 현황 (30일 00시~17시 현재, 단위: mm)
수도권 백사(이천) 15.0 / 용문산(양평) 14.5 / 평택 12.5
강원도 상동(영월) 78.0 / 신림(원주) 51.5 / 안흥(횡성) 47.5 / 사북(정선) 44.0
충북 청천(괴산) 55.0 / 추풍령(영동) 54.2 / 덕산(제천) 52.5 / 보은 42.2 / 수안보(충주) 41.5
충남권 연무(논산) 34.5 / 대전 31.0 / 계룡 29.0 / 세종금남 25.5
전북 뱀사골(남원) 129.5 / 덕유산(무주) 124.0 / 번암(장수) 100.5 / 동향(진안) 31.0
전남권 성삼재(구례) 186.0 / 광양시 151.7 / 이양(화순) 101.5 / 석곡(곡성) 99.5 / 북일(해남) 86.0
경북권 단북(의성) 130.5 / 하회(안동) 117.0 / 고령 103.5 / 예천 101.0 / 김천 101.0 / 구미 97.9
경남권 지리산(산청) 151.5 / 화개(하동) 145.5 / 수곡(진주) 126.5 / 함양군 124.6
제주도 영실 141.0 / 한라산남벽 141.0 / 서광 134.5 / 삼각봉 133.0

산림청은 오전 9시에 산사태 경계를 대구·경북·경남·전남에 발령했으며, 대구·경북·경남·전남·제주를 제외한 지역에는 주의 단계이고, 관심 단계는 제주이다.


[1] # # [[https://www.news1.kr/articles/513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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