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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번호
36번 국도[1]
507번 지방도[2]
39번 청주시도[3]
기점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정중삼거리
종점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산업단지육거리
연장
13.9km
관리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청주시
왕복 차로 수
4~6차로

1. 개요
1.1. 확장 공사
2. 지선3. 구간4. 연결하는 도로

[clearfix]
청주가로수길

1. 개요

街路樹路 / Garosu-ro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정중리에 위치한 정중삼거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산업단지 육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총 길이는 약 14km이며, 왕복 4-6차로이다. 정중삼거리는 오송과 조치원을 가르는 조천 앞에 있으며 다리 건너는 바로 세종특별자치시이다. 정중삼거리에서 강상촌분기점에 이르는 구간은 36번 국도에 속한다.[4] 동쪽으로 사직대로와 직결되고, 서쪽으로 조천교를 넘어가면 조치원로로 직결되는데 이 길은 조치원 구 읍내를 지나 조치원역 앞까지 이어진다. 사직대로와의 경계는 산업단지육거리인데, 상당로의 남쪽 끝은 대전광역시 방면, 미원면, 방면으로 갈라지는 석교육거리고 북쪽 끝은 진천군 방면, 증평군 방면으로 갈라지는 내덕칠거리인 것처럼, 조치원 방면과 옥산면 방면으로 갈라지는 곳인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사직대로를 끊어놓았다.

도로의 이름은 청주IC~죽천교 구간에 플라타너스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1952년청원군 강서면에서 국도를 따라 묘목을 식재했던 것이 오늘날에 이른 것이다. 청주로 오는 시외/고속버스, 오송역이나 조치원역에서 출발한 시내버스가 청주 시가지 지역으로 들어올 때 이 길을 지나기 때문에 청주의 첫인상과 같은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중학교 생활국어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영화 만추(1982)와 만추의 리메이크작인 육체의 약속(1975)[5] 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본디 왕복 4차로였던 국도를 따라 식재해서 도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시민들의 반발로 나무는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확장하게 되었다. 확장과 동시에 주변으로도 플라타너스 나무를 추가적으로 식재했다. 이로 인해 도로가 4중 구조가 되어 초행길인 운전자들은 매우 헷갈릴 수 있다.[6]

가로수길을 나오면 강내면이 나온다. 3순환로와 교차하는 강상촌분기점부터 청주IC를 지나 강내면/오송읍 구간은 교통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새벽 시간을 제외하곤 하루 종일 정체가 꽤 있는 편이었는데, 강내면까지는 2020년 즈음으로 왕복 8차로 확장 공사가 완료되어 예전보다는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 오송까지는 아직 공사 중이다.

한편 청주IC부터 미호강교까지는 충북선과 거의 나란히 따라간다. 원래는 도로와 철로 사이로 낙후된 건물들이 있었지만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되면서 이들을 철거하므로, 철로와 밀착할 예정이다. 도로를 따라 무궁화호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미호강교에서 미호강을 건너면 오송읍이 나온다. 이 도로는 청주 본시가지와 오송을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이다. 돌아가자면 청주역을 지나 옥산을 거쳐 가는 방법이 있는데, 문제는 옥산 가는 청주역로도 잘 막힌다(...). 그 외의 방법은 미꾸지삼거리까지 돌아가는 방법이 있는데 이 정도부터는 심하게 돌게 된다. 오송신도시 지역으로 들어가는 삼거리 위로 1km짜리 긴 고가차도가 있다. 이후 세종오송로와의 교차점을 지나면 논이 쭉 펼쳐져 있고 읍내가 나온 후 정중삼거리에 이른다.

경부고속도로와는 청주IC를 통해 연결되나 중부고속도로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청주IC를 나와 청주 도심으로 가는 차량에게는 이 가로수길이 마중길 역할을 한다. 고속버스 서울경부-청주 등 청주IC를 이용하는 고속/시외버스를 타고 오가다 보면 눈 앞에 펼쳐지는 가로수는 그야말로 예술. 특히 청주로 돌아오는 차편을 탔을 때 이 가로수길의 가로수가 보이면 슬슬 내릴 준비를 하는 승객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1.1. 확장 공사





교통량이 많은 강상촌분기점으로부터 세종시 상리사거리까지 왕복 6-8차로로 확장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공사 일정이 계속해서 지연되면서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해당 구간의 확장 공사는 2011년에 추진해서 2012년부터 착공이 들어갔으나 아직 완공되지 못한 곳이 있다. 확장 공사 구간은 크게 강상촌분기점-청주IC, 청주IC-탑연삼거리, 탑연삼거리-조천교, 조천교로 나뉜다. 이 구간 중 조천교는 확장대상이 아니었으나 2015년 확장 계획에 반영되었다.

이 확장 공사가 늦어진 데는 여러 원인이 있다. 공사 초기부터 확장도로 부지의 토지 수용에 심각한 난항을 겪었다. 이 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은 가옥과 각종 시설물이 이미 들어찬 지역이라 토지 수용을 거부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결국 2014년에는 청주시와 도로 관할 기관의 수용 예산의 한계로 인해 일부 지역만 확장하겠다고 계획이 수정되기까지 했다. 사태가 이쯤 되자 청주시에선 확장 사업이 제대로 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도로 확장 예산 지원을 대폭 축소해 사실 상 티스푼 공사 수순을 밟게 되었다. 문제는 확장이 확정된 지역은 이미 도로를 까뒤집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 상태가 몇 년 째 계속되자 결국 2017년 말 중앙정부에서 나서서 토지 수용 예산을 지원하면서 초기 계획 전 구간의 토지 수용이 이뤄지게 되었다. 즉, 본격적인 공사는 착공 6년만인 2018년에 시작된 것이다.

한편, 본래 5차로였던 조천교는 2014년 확장이 확정되어 2015년부터 가교 설치를 위한 파일 삽입 등이 이뤄졌으나,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자신들과 충분히 협의하지 않았다며 공사를 일방적으로 중단시켜버려 2016년 공사가 갑자기 중단되고 말았다. 지역 사회에선 세종시가 이 공사 건을 청주시와의 택시 운송과 관련된 협상 카드로 쓰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며, 이런 갈등은 2017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개입해 중재하면서 겨우 마무리된다. 당시 행복청은 조천교 확장 비용의 상당 부분을 청주시에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청주시에게 오송역-정부세종청사 간 택시 요금 정액제를 받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복청의 이러한 중재로 2018년 가교가 설치되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고, 2020년 1월 7차로로 확장 개통했다. 공사 기간은 2년 정도가 소요되었으나, 고작 130m의 교량의 차로를 2개 늘리는 데 6년의 시간이 소요된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조천교에서 궁평고가차도까지 대부분의 구간은 노반 확장은 빨리 이뤄져 임시포장까지 진행했으나, 일부 구간이 여전히 공사중이라 6차로로 정식 개통한 상태는 아니다. 때문에 차로별로 포장 시점이 달라 요철이 많으며, 외곽의 각각 1개차로는 사실 상 인근 주민의 갓길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 구간의 공사가 완전히 끝나면 도로 포장을 다시하고 불법 주차 금지 시설을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탑연삼거리에서 청주 IC까지의 구간 역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공사가 이뤄졌는데, 2017년부터 시작해서 2020년 6월 15일에 완공했다. 완공되기 전까지는 인근 주민들은 이 구간의 도로를 놓고 '일일 업데이트 되는 도로'라고 부를 정도로 도로 상황이 변화무쌍해서 적어도 일주일 간격으로 도로 도장이 변화하며, 심지어 신호등이나 횡단보도 위치도 바뀌는 경우가 허다했다.

청주IC에서 강상촌분기점까지는 확장 계획이 변경되면서 공사가 지연된 바 있다. 본래는 일반 도로 형식으로 6-8차로로 확장하고자 했으나, 공사 도중 갑자기 화단 분리대를 넣어 가로수를 심겠다는 식으로 변경되면서 공기가 늘어지고 있다. 이 구간도 2020년 4월 경에 완공되었다.

청주시청에 따르면 조치원-오송 구간은 2020년 말에 개통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공사 구상 10년이 넘는 기간만에 개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공사가 완료되나 싶었는데, 2020년 11월부터 궁평교차로와 궁평고가차도의 고도화 사업과 미호강교 확장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 공사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를 위해 임시 도로를 아예 새로 내고 2차로 가교 2개교를 신설했다. 이 공사가 끝나야 전체적인 도로 확장공사가 완전히 끝나는 것인데, 10년이 넘는 세월이 걸리고 있다. 확장된 미호강교는 2024년 4월 완전 개통됐다. 하지만 확장 공사 당시 교량 접합부 철근 배근 결함으로 인해 개통 2달도 안 돼 상판 뒤틀림 현상이 나타나 6월 초 교량 접합부를 부분 재시공 중이다. 지역 사회에선 이를 두고 완전 저주받은 도로라고 비판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장기간의 공사 과정에서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과 주변 주민들의 불편함만 커졌으며, 2023년 7월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인해 해당 확장공사에 대한 불만과 관련 기관들에 대한 비난이 더 커질 전망이다.[7]

이러한 확장공사의 목적은 결국 가로수로의 통행 용량을 늘리는 것인데 확장 과정에서 나타난 몇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확장 공사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확장공사 원안의 핵심은 조천교에서부터 미호강교까지를 6~8차로로 대폭 확장하고, 교차로(즉 신호등) 수를 최소화하는 안이었다. 하지만 지역 사회에서 과도한 수준의 토지 보상비를 요구하고, 교차로 축소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원안 추진이 무산되고 말았다. 그 결과 기존 4차로에서 4~5차로 확장에 교차로 수는 그대로인, 수년간 공사만 하고 제대로된 효과를 보지 못했다. 특히, 조천교에서 궁평1교차로까지의 3.8Km 구간에 신호등은 총 14개인데, 제한 속도 70km/h 도로에 270m마다 신호등이 하나씩 있다는 의미다. 이렇게 짧은 구간에 많은 신호등이 집중돼 있다보니 신호 연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출퇴근 시간에는 끔찍할 정도의 신호 단절과 그로 인한 교통 정체가 반복되고 있다.

2. 지선

약속이라도 한듯이 700번대부터 지선이 형성되는데 이는 690번부터 강서1동으로 동 구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청주시는 읍면 구간에서는 주로 리의 이름을 딴 'OOn길'로 길급 도로를 짓고, 동 구간에만 '-번길'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2.1. 강서1동

2.1.1. 석소동

2.1.2. 수의동

2.1.3. 휴암동

2.1.4. 비하동

2.1.5. 강서동

2.2. 가경동

2.3. 복대동

1200~1300번까지의 석남천 동쪽에는 지선이 없고 짐대로, 진재로, 대신로 등이 대신 지선을 형성하고 있다.

3. 구간

가로수길 구간은 다음과 같이 표시하였으며, 교차로 이름 중에서 정식명칭이 아닌 것은 이름 옆에 * 으로 표시함.
기점 (정중삼거리, 조치원로와 직결)
소재지 교차로명 번호 교차하는 도로 국도/지방도




봉산리
서평리
정중삼거리 1번 정중연제로
미호천길
서평1길
36번 국도
서평삼거리 33번 청연로
동평리 85번 동평서평길
오송리 새장터삼거리 162번 오송가락로
170번
190번
오송길
오송1길
오송삼거리 205번 오송2길
(508번 지방도)
(시점)
오송3길
220번
220번
245번
250번
오송4길
오송5길
오송7길
궁평길
궁평리 오송2교차로 257번 세종오송로
(504번 지방도)
(시점)
궁평1교차로 362번 오송생명로
435번 미호천길
미호강교 (미호강)


탑연리 435번 내옥제방길 36번 국도
495번 월탄탑연길
탑연삼거리 530번 태성탑연로
(507번 지방도)
36번 국도
507번 지방도
545번 탑연1길
석화사인길
570번 탑연월곡길
월곡리 월곡사거리 627번 청주역로
(507번 지방도)
월곡길
670번 상월곡길 36번 국도
석소동 청주IC 695번 경부고속도로
수의동 강촌마을 입구* 800번 수의로
충렬사* 840번 강상로
수석교 (수석천)


1
강상촌분기점 900번 3순환로
(17번 국도)
(25번 국도)
(36번 국도) (북)
휴암동 휴암동삼거리 944번 신전로
관암마을 입구* 800번 관암로
비하동 주봉마을 입구* 1084번 주봉로
강서사거리 1164번 비하로
복대동
가경동
터미널사거리 1190번 2순환로
(696번 지방도)
(종점)
하복대 입구* 1220번 풍년로
짐대로
변전소 앞* 1237번 진재로
죽천교사거리[8] 1283번 대신로
가경로
죽천교 (가경천)
복대동 복대사거리 1330번 복대로
산업단지육거리[9] 1386번 산단로
사직대로
내수동로
신율로
공단로
종점 (산업단지육거리)

4. 연결하는 도로



[1] 상리사거리 ~ 강상촌분기점[2] 탑연삼거리 ~ 월곡사거리[3] 서평삼거리 ~ 새장터삼거리[4] 2016년까지는 전 구간이 36번 국도에 속했다.[5] 82년 만추와 포스터가 굉장히 흡사하다. 아무래도 이쪽이 오래되었으니 그 구도는 오히려 82년도 만추가 참고한 것 같다. 이쪽은 김지미, 이정길이 주연을 맡았다.[6] 즉 중앙에 가로수가 있고, 그 옆에 편도 2차로 도로가 있으며 그 옆에 다시 가로수가 있고 그 옆에 편도 1차로 도로가 있다. |를 도로, /를 가로수라 한다면 |/||/||/| 방식인 것이며, 우회전은 맨 오른쪽 차선으로 미리 들어가서만 가능하다. 즉 우회전 전용 차선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7] 물론 해당 사고의 직접적 원인은 '폭우로 인한 미호강'의 범람이지만, 해당 사고 문서를 자세히 보면, 가로수로의 지지부진한 확장 공사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8] 다음 지도에서는 이 사거리가 표시되어있지 않다.[9] 옛 이름인 공단오거리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