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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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공항철도 | 운서 Unseo 云西 / [ruby(雲西, ruby=ウンソ)] | ||||
주소 | |||||
인천광역시 중구 흰바위로59번길 26 (운서동 1427-27) | |||||
운영 기관 | |||||
공항철도 | 공항철도(주) | ||||
개업일 | |||||
공항철도 | 2007년 3월 23일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 ||
철도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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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국제공항철도 A08번. 인천광역시 중구 흰바위로59번길 26 (운서동 1427-27) 소재.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바다여행의 출발지
운서역은 2007년 3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인천공항 배후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영종경제자유구역 등 도시 성장의 구심이 될 잠재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삼형제섬이라 불리는 신도, 시도, 모도 등 바다 여행과 백운산 등산여행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특히 일대는 <천국의 계단>, <직장의 신> 등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서울 및 인천 일대의 교통 편의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매해 이용객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런 역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백운산과 백련산과 잘 어울리는 슬로프형 지붕과 공항철도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현대식 디자인의 지상역으로 설립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운서역은 2007년 3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인천공항 배후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영종경제자유구역 등 도시 성장의 구심이 될 잠재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삼형제섬이라 불리는 신도, 시도, 모도 등 바다 여행과 백운산 등산여행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특히 일대는 <천국의 계단>, <직장의 신> 등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서울 및 인천 일대의 교통 편의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매해 이용객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런 역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백운산과 백련산과 잘 어울리는 슬로프형 지붕과 공항철도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현대식 디자인의 지상역으로 설립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역사 |
대합실 |
역 지붕이 슬로프 형태여서, 겨울에 눈이 위에서 눈사태마냥 흘러내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비나 눈이 왔을 때 내ㆍ외부 모두 매우 미끄럽고, 역이 지면에서 1m 정도 아래에 있어서 여름 장마철에 역 직원들이 모래주머니를 쌓아 둔다.
1층엔 대합실과 편의점, 요거트가게, 카페가 있으며 2층엔 상대식 승강장이 위치한, 전형적인 지상 공항철도 역의 모습을 띄고 있다. 개찰구 내ㆍ외부 모두에 화장실이 있다.[1] 화장실은 역에 비해 상당히 큰 편이며 개찰구 내부에 위치한 편의점 또한 상당히 큰 편이어서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다.
통행보도 설치로 인해 내부가 공사 중이라 일부 게이트가 사라진 적이 있으나, 현재는 공사가 종료됨에 따라 다시 개방되었다. 공사 이전에 비해 게이트 수가 많이 늘어났으며, 자동승차권발매기 수도 늘었다. 역 내부에 상점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며, 화장품 가게, 카페 등이 입주하면서 현재 상점공간은 잘 활용되고 있다. 2013년 6월부터 에스컬레이터 방향이 바뀌었으나, 2013년 12월에 원래 방향으로 복구되었다. 편의점은 게이트 안에 위치한다. 의외로 비상게이트에서 역무원을 호출하고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다.
과거 플랫폼에 있는 지도에 영종도의 영문 표기를 Yeong-Hong으로 해놨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이 역은 영종하늘도시 서부(운서동)와 공항신도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2]
추후에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개통되면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나, 이 노선은 기약이 없다.
현재 계획 중인 영종내부순환선 노면전차가 개통한다면 트램으로 환승해 공항신도시, 영종하늘도시 등지로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 역 주변 정보
광장 오른쪽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여기서는 203, 204, 206번, 223번 등을 탈 수 있다. 그러나 204번은 배차 간격이 60~70분에 육박하므로 시간표를 미리 알아보고 가자. 별개로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들로 가는 승객들을 위해 콜밴이나 택시가 거의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막차시간대에는 버스가 먼저 끊기기 때문에 택시정류장에 10~20명씩 줄 서서 오는 택시를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하늘도시 셔틀버스는 롯데마트 후문 앞에 정차했었다가 2015년 이후로 운행을 멈췄고, 이 역할은 인천 버스 223의 연장으로 해결했다.[3]
또한 203번을 타고 구읍뱃터로 가면 월미도로 가는 배를 이용할 수 있다. 공항 건설로 인해 연안부두행 직행 항로를 잃어버린 옹진군 북도면(장봉도, 모도, 시도, 신도) 주민들의 마지막 희망인 셈. 혹은 304번이나 320번을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도 육지로 갈 수 있다. 영종도에서 섬으로 다시 들어가려면 운서역에서 204번이나 307번을 타고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이용해야 한다.
1번 출구 앞에는 총 1034면 규모의 운서역 공영주차장이 운영 중이다. 해당 주차장에는 현대차그룹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체결한 초고속 충전소 구축 업무협약에 따라 350kW급 초고속 충전기 6기와 3kW급 콘센트형 완속 충전기 100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주차요금은 2023년 9월 기준 24시간 이하는 4,000원, 24시간 초과는 일 당 최대 10,000원이며[4], 인천국제공항 장기주차장보다 비싸지면서 가성비가 무색해지게 되었다. 원래는 이 공영주차장이 운서역 인근의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건설한 공영주차장이였으나 요금이 비싼 인천국제공항 장·단기주차장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라고 블로그의 리뷰를 점점 타면서 죄다 이 공영주차장으로 몰려들면서 주차문제가 일어나 영종국제도시 지역민들이 주차를 할 수 없는 일이 터지면서 영종국제도시 지역사회가 다시 반발하고 나섰다. 결국 2023년 9월 15일에 요금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주차문제가 해결될 전망이긴 하나, 차량들이 다시 인천국제공항 장·단기주차장 또는 인근의 다른 공영주차장으로 향하는 풍선효과가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생길 가능성 또한 생겼다.
1번 출구 주변은 번화가인 반면 2번 출구 주변은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다. 그나마 최근에는 공항 이용객/근무자 수요를 노린 오피스텔과 숙박시설이 많이 지어졌으며, 500m 거리에 카페거리도 형성되었다. 그 외 인근 백운산에 놀러온 등산객들이나 위에 언급된 학교 학생들이 이 역의 주요 이용객이라 할 수 있겠다.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90d2><bgcolor=#0090d2> 연도 || ||<bgcolor=#0090d2> 비고 ||
2007년 | 5,439명 | [5] |
2008년 | 6,690명 | |
2009년 | 5,951명 | |
2010년 | 5,517명 | |
2011년 | 7,589명 | |
2012년 | 8,924명 | |
2013년 | 11,069명 | |
2014년 | 12,414명 | |
2015년 | 12,127명 | [6] |
2016년 | 10,944명 | |
2017년 | 11,251명 | |
2018년 | 12,816명 | |
2019년 | 14,667명 | |
2020년 | 10,792명 | |
2021년 | 11,070명 | |
2022년 | 14,352명 | |
2023년 | 17,863명 | |
출처 | ||
서울열린데이터광장 |
- 운서동과 영종동(행정동) 서쪽 지역을 역세권으로 삼는다. 영종역 개통전 까지 인천공항역과 공항화물청사역을 제외하면 영종도 주민에겐 사실상 유일한 공항철도역이었다. 202번버스가 운서역을 경유하게 된 이후로 영종하늘도시 및 공항신도시 일대 아파트 개발에 힘입어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 역 이용률은 운서동이 영종하늘도시보다 더욱 높다. 영종하늘도시에서는 운서역과 영종역 모두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 운서역은 공항신도시 한복판에 있어 접근성이 괜찮을뿐더러 버스로 영종도 밖을 나가기까지의 시간이 더 걸린다. 그래서 영종도 구간의 비싼 요금에도 불구하고 이용률이 더 높게 나오는 것. 영종동(법정동) + 영종1동 배후 인구만 따지면 영종역이 역세권 인구가 몇 배 많지만 이용객은 오히려 운서역이 몇배로 더 많다.
- 2016년 영종역이 개통할 때 이용객이 일시적으로 빠졌지만, 운서동 및 영종하늘도시 인구 증가로 2년만에 이를 상쇄했다.
- 2020년 이후는 코로나19로 인해 공항 출퇴근객과 외부 출퇴근객이 빠지면서 이용자 수가 감소했다. 그러나 영종도 구간 역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일평균 이용객 10,000명대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2023년에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5. 승강장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 직후 승강장 모습 |
|
현재 승강장 모습(인천공항T2 방면) |
고객대기실 |
역명판 |
|
역 안내도[출구] 크게보기(PDF) |
↑ 영종 | |||
2 | ㅣ | ㅣ | 1 |
공항화물청사 ↓ |
1 | 인천국제공항철도 | 공항화물청사·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
2 | 검암·김포공항·서울역 방면 |
이 역은 구배가 평지(0퍼밀)이다.
이 역부터 계양역까지는 지상구간이며, 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기준 마지막 지상역이다.
이 역 승강장의 스크린도어도 청라국제도시역과 비슷하게 스크린도어 자체는 밀폐형이나, 문 상단의 조명 및 구조물 위가 열려있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6. 연계 버스
- 인천 버스 203
- 인천 버스 204
- 인천 버스 206
- 인천 버스 222A
- 인천 버스 223
- 인천 버스 304
- 인천 버스 307
- 인천 버스 320
- 중구 공영버스 중구1, 중구5, 중구7, 중구8
- 인천 버스 인천e음16
- 인천국제공향 방향으로 가는 307번이나 320번은 운서역 1번출구 횡단보도 앞 정류장이 아닌 하워드존슨호텔 앞 정류장(35747)에 정차한다.
- e음16번은 2번출구 쪽의 정류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나, 도보 10분 정도 걸어야 하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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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중 개찰구 내부화장실은 2013년 12월 폐쇄되었다가 2015년 8월 중순경 다시 개방하였다.[2] 영종역 개통 이후 중산동 주민들은 대부분 영종역을 이용한다.[3] 2013년에는 아파트 셔틀버스도 정차했었다.[4] 요금 인상 전에는 1일 당 4,000원으로 인천공항 장·단기주차장보다 가성비가 상당히 압도했다.[5] 개통일인 3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6] 해당 연도까지 국토교통부 철도통계의 자료를 반영하였다.[출구] 상술한 것과 같이 안내도에 미개통으로 표기된 2번 출구는 2015년 10월에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