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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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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
政府24 | GO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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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포털 사이트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소유 행정안전부
운영
개설 2017년 7월 26일[1]
회원가입 선택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기능
2.1. 정부서비스 제공
2.1.1. 주요 서비스
2.2. 정책정보 제공2.3. 브라우저 의존성
2.3.1. 설치 프로그램
3. 특징4. 역사
4.1. 舊 민원24 (운영종료)
4.1.1. 탁상행정 서비스4.1.2. 키보드 프로그램과 공인인증서 충돌
4.1.2.1. 원인
4.2. 정부24
5. 타기관 발급 서류
5.1. 발급하는 곳이 정부24으로 이관된 서류
6. 사건 사고
6.1. 2023년 서비스 일시중단 사건6.2. 2024년 4월 오류 및 개인정보 유출
7. 여담8. 외국의 비슷한 서비스9. 관련 문서 및 외부 링크
9.1. 관련 문서9.2. 관련 링크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전자정부 서비스. 2017년 행정자치부가 기존에 여러 부처에 흩어져있던 민원24, 대한민국정부포털, 알려드림e 등 전자정부 시스템을 정부24 하나로 통합했다.

2. 기능

2.1. 정부서비스 제공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 연계, 각종 민원서류 발급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2.1.1. 주요 서비스

2.2. 정책정보 제공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정부기관들의 주요 소식 및 정책정보, 운영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2.3. 브라우저 의존성

웹접근성정책에 따르면 지원 가능한 OS 및 브라우저로 Windows, macOS 등의 운영체제와 Internet Explorer,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의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서비스 화면을 제공한다.

그러나 극히 일부 기능 이용시 파이어폭스 등에서 주소 입력 등 팝업 메뉴처리에 오류가 있어서 쓸 수 없다. 대표적인 기능으로 민원신청내역 조회, 무인민원발급기의 위치검색이 있다.

macOS 환경에서 사파리를 이용해 민원 업무를 보는경우 문서 출력시 macOS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경고를 무시하고 다시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비회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려 할 때 본인인증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Microsoft Edge 한정으로 OTP 인증이 제대로 되지 않아 본인인증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럴 때는 브라우저를 구글 크롬·파이어폭스·네이버 웨일 등의 다른 브라우저로 교체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또한 정부24에 이미 회원가입을 하였다면, 브라우저를 바꾸지 않아도 계정 로그인을 하여 본인인증 절차를 패스함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여전히 브라우저를 가린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긴 하지만, Internet Explorer가 필요하지는 않다는 점에선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도 있다.

2.3.1. 설치 프로그램

3. 특징

이런 서비스를 오랫동안 누려 오고, 오히려 이런저런 불편사항이 많다고 생각하는 한국 국민들의 인식과는 달리, 한국의 전자정부 서비스는 UN에서 평가한 전자정부지수에서 2022년 기준 세계 3위를 차지할 만큼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있는 서비스이다. 1위와 2위는 덴마크핀란드였는데, 이 두 나라는 인구가 600만 명도 안 되는 작은 나라들이다. 다시 말해, 인구 몇 천만이 넘는 거대 규모 국가 중에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전국 방방곡곡에 촘촘히 갖춰서 운용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말고는 없다. 심지어 4위와 5위의 나라들도 각각 뉴질랜드스웨덴인데, 이 역시 인구 소국들이다.[4]

컴퓨터 앞에서 언제든지 각종 공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물리적으로 출력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즉시 공과금 납부하고, 곧바로 납부 내역을 확인하고, 다양한 민원문서를 신청하고, 민원 결과에 관해 예측 가능한 시간 이내에 통보 받고,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받아서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행정정보 보여달라면 개인정보 확인 후 웬만하면 거진 보여주고, 공무원들과 온라인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분야에 따라 일정한 답변을 얻고, 특히 이 모든 것을 본인 거주지가 아닌 곳에서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처리하는 상황이 한국인들에겐 자연스러울지 몰라도, 전 세계 국가들의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절대로 당연한 일이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민원 관련 서류를 한장 출력할 때조차 하나의 사이트에서 이 정도로 편리하고 빠르게 어디서나 출력이 가능한 나라는 거의 없는데, 그 중 한국은 세계 최고수준이다. 제도적 측면에서 볼 때, 이러한 공공 서비스 또한 대한민국이 선진국임을 방증하는 하나의 예시인 셈이다.[5]

단순 공문서 한 장 발급하려면 직접 방문부터 시작해서 접수, 접수 확인 및 처리가 아무리 짧아도 수 시간에서 수 일, 길게는 수 주, 심지어는 몇 달까지 걸리는 국가가 대부분인데, 빠르면 몇 초에서 아무리 길어봤자 수십 분 내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종 문서 출력이 가능하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엄청나게 대단한 게 맞다. 당장 전국의 전산망이 일원화 되지 않아서 무슨 일을 하나 하려고 해도 팩스를 확인하면서 일일이 수기로 입력을 하거나, 아니면 물리적으로 종이에 도장을 찍어서 다시 업로드 하면서 처리해야하는 옆나라 일본의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다.[6]

이런 이유 때문에 세계의 여러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의 전자정부 체계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서 자주 한국에 방문한다.

특징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해외에서도 간단히 민원문서 발급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살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의 관공서 등에서 발행한 민원문서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걸 발급받으려면 해당 국가의 한국대사관의 영사부나 영사관에 가야 되거나 한국의 가족들에게 부탁해야 하는 등 매우 귀찮아진다. 시간과 번거로움 뿐만 아니라 비용도 든다. 한국의 관공서에서 급히 필요한 서류[7]를 뽑아서 해외로 보낸다고 하면 서류마다 최소 1,000원의 수수료와 국제우편요금[8]가 드는데 이 정부24가 요구하는대로 프로그램 설치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고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집에서 공문서를 무료로 발급가능하다. 그러므로 해외거주자는 은행용 공인인증서이나 각종 간편인증을 이용 가능하게 사전에 준비해두자.
    일본을 기준으로 사증(재류자격) 신규, 갱신, 변경 신청시 인터넷으로 발행한 공문서라도 번역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뭐라 안한다.[9] 다만 간혹 실물도장이 찍혀 있을 것을 요구하는 경우는 있다. (운전면허증 기준) 그 외의 정부기관이나 지자체 및 기업 등도 마찬가지다.
    단, 정부24에서 지정한 출력 가능한 모델의 프린터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출력 불가능한 프린터(34종)보다 가능한 프린터가 많으므로 확인하고 구입하면 문제 없다. 민원24 발급불가 프린터 목록
    여튼 동사무소무인민원발급기가 주위에 있으면 모르겠지만 이거는 엄청나게 편하다.
  2.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민원문서를 필요로 할 때 몇 장이 필요하든 무료로 발행 가능하다.[10] 관공서 가면 1장당 1천원, 무인민원 발급기는 몇백원 드는데, 민원24로 발행하면 무료다!
  3. 온라인으로 발급한 민원문서PDF 파일로 저장 가능하다.[11] 필요한 순간에 언제 어디서든지 발급받은 민원문서를 열람 가능하다. [12]
  4. PC, 모바일 환경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

4. 역사

4.1. 舊 민원24 (운영종료)

인터넷을 찾아보면, '민원'이나 '24'등의 단어를 재조합한 사설 사이트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민원24에서는 무료 출력이 가능한 주민등록등본도 몇 천원이라는 괴악한 가격을 받는다고 쓰여 있다. 동사무소에서 대신 발급받아 스캔을 떠서 이메일로 보내주거나 등기로 보내주는데, 등기비용은 따로 받는다. 과거에는 포털 검색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낚아먹었지만 최근엔 포털사이트들이 관련된 키워드 광고를 모두 내림에 따라 그럴 확률은 적어졌다.

또한, ActiveX 설치가 필수적이다. 가장 큰 단점이자 짜증 유발요소이다. 이용해보면 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엑티브 엑스 제도의 궁극체. 2021년에도 액티브 X 대신 애니사인, ezPDF뷰어 등 실행파일 설치를 강제한다.

4.1.1. 탁상행정 서비스

앱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무조건 PC를 통해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인증을 한 뒤에 사용을 해야 되는 괴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결국에는 동사무소 PC를 이용하건 다른 PC를 이용하건 해야 한다. 또한 PC 를 사용하더라도 후술된 문제로 직장이나 교육기관에서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동사무소 컴퓨터로 로그인해서 하는 사용자도 많다.

하루 평균 사용자가 10~20만명인데에 비해 엄청난 민폐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이트 일부의 자바스크립트 내용 가운데 오타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고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인터넷 브라우저를 할 때, 언제나 디버깅 기능을 켜두고 민원24를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4.1.2. 키보드 프로그램과 공인인증서 충돌

일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키보드 프로그램의 커널 양식도 맞추지 못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정확히 입력을 못하는 증상도 존재하고 있다. 현재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되는 1순위 문제이다.
아래와 같은 증상 때문에 액티브X 문제라던지 실행 오류 문제를 다 해결하고 넘어가도 결국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하지 못해 사용이 불가능하다. 단순한 재부팅/재설치로 해결이 안되고 포맷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대표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다.

해당 문제는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민원24 홈페이지 회원가입/로그인 전체를 아우르는 문제이다.
그냥 동사무소에 가던가 지하철역 등에 설치되어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서류를 발급받자. 아나면 모바일로 하든가.

그래서 해결할 때 윈도우의 기본 기능 중 하나인 화상 키보드를 사용하여 입력하는 방법이 있었다. 위에서의 문제에 해당한다면 한번 사용해 봐도 됐었다. 하지만 이 또한 완벽히 문제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4.1.2.1. 원인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행정부의 문제로 볼 수는 없다. 행정부가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생각보다는 복잡한데, 간단하게 요약하면 모든 국민에 대한 서비스 제공 의무를 져야함과 동시에 국내 자체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함이다.

민원24의 서비스는 행정 업무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외에 민원발급에 따른 수수료 결제와 본인인증 절차까지 포함시켜 이해하여야 한다. 그런데 전자금융거래법 시행세칙 29조를 보면,
금융기관 또는 전자금융업자는 전자금융거래와 관련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①. 전화 등 거래수단 성격상 암호화가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한 전자금융거래는 암호화 통신을 할 것(다만, 전용선을 사용하는 경우로서 보안성심의를 받은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전자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비대면 전자금융거래를 허용하지 않는 계좌 개설, 중요거래정보에 대한 문자메시지 및 이메일(e-mail) 통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자가 요청하는 경우, 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출 것
③. 이용자PC에서의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자의 접속 시 우선적으로 이용자PC에 개인용 침입차단시스템, 키보드해킹방지 프로그램 등의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할 것(다만, 고객의 책임으로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에는 보안프로그램 해제 가능)
④. 전자금융거래에 사용되는 일회용비밀번호(OTP 포함) 등의 접근매체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 실명증표를 확인한 후 교부할 것
⑤. 전자금융거래수단이 되는 매체와 일회용비밀번호(OTP 포함) 등의 거래인증수단이 되는 매체를 분리하여 사용할 것
⑥. 비밀번호 개수가 한정된 일회용 비밀번호 사용 시에 비밀번호 입력 오류가 발생하거나 일회용비밀번호를 미입력하고 비정상적으로 거래를 종료하면 다음 거래 시 동일한 지시번호를 요구할 것
따라서 이러한 결제 방법은 행정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 등의 금융회사 결제 모듈을 가져다 쓸 수밖에 없다. 결국 쓰게 되는 것이 은행에서 쓰는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오게 된다. 정부에서 아무리 액티브X를 줄여야 함을 인식하고 있다 하더라라도 정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가 액티브X 뿐이고, 도구의 사용을 법률이 강제하고 있으니 선택의 폭이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신용카드 같은 경우는 아예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온라인 결제 모듈이 모 은행 자회사 제품으로 한정되어 있는 점도 문제라면 문제. 아예 대체할 제품을 국내에서 구할 수가 없다.

둘째로, 일반 사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와는 달리, 공공서비스는 모든 국민이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여야 한다. NEIS의 경우에도 개선 전까지는 IE6 외에는 사용 가능한 웹 브라우저가 없었던 데다가, ActiveX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IE7 "이하"의 웹 브라우저가 의무화되기 때문이다.

국내 자체적인 기술력 확보 차원의 문제로는 보안 알고리즘 이야기가 한 예로 볼 수 있다. 현재 국제표준으로 공고히 자리 잡은 AES를 도입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ARIA 같은 체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계속 투자한 것이 있으니 사용은 해야겠으나, 국제적 트렌드와는 떨어진 갈라파고스화가 우려된다. R&D에는 무관심하고 계약만 따내서 액티브X만 죽어라 만드는 S/W 회사들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그동안 행정부의 정책과 사법부의 무관심 때문에 자생적으로 생겨났어야 할 시장 경쟁을 싹도 틔우지 못하게 만든 책임이 정부에게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의 이유로는 관리감독의 일원화를 꼽을 수도 있다. 2014년에 터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처럼 규모가 큰 문제가 정부 차원에서 발생한다면 그 관리 책임은...

결국 정부가 가진 한계점과 현실 시장의 문제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진 문제로 접근하여야 한다.

4.2. 정부24

2016년, 행정자치부는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정부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른 불편을 없애기 위해 이를 하나의 창구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통합·연계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에서 운영하는 기존 시스템인 민원24, 대한민국정부포털, 알려드림e 3개 시스템을 통합하였고, 이후 2017년 3월 27일, 정부24의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하였다.#

2017년 7월 26일, 개선·보완을 거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정부24에 3년간 행정서비스 282종을 연계하여 2020년부터는 정부의 주요 서비스를 정부24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 후반기부터 디지털원패스를 사용한 로그인이 가능하다.

2021년 3월 31일, 정부24의 전 서비스에서 민간의 전자서명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제증명 서류발급과 생활정보 조회, 회원정보 관리 등에 카카오, PASS,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NHN페이코, KB국민은행의 전자서명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행정안전부는 하반기부터 모바일 정부24 앱에서도 민간전자서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정부24 개설 이후에도 민원24와 병행해서 운영되어 왔으나, 2020년 11월 5일 민원24의 운영이 종료되면서 일원화되었다. 기존 민원24 회원들은 정부24의 회원약관 동의를 통해 자동가입되었다.

2022년 4월부로 공동인증서가 없어도 각종 간편인증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간편인증 로그인시에는 보안 프로그램 인스톨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발급 희망 문서를 PDF파일로도 보존이 가능하게 개선되었다.[13] 그러므로 인쇄한 것을 스캔해서 디지털 파일로 만드는 뻘짓을 이제 안해도 된다.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모든 기능이 문제없이 돌아간다.[14]

5. 타기관 발급 서류

인터넷으로 발급받거나 신청할 수는 있지만 민원24 외의 다른 사이트에서 신청해야 하는 민원문서도 많다.
자세한 내용은 민원문서 문서 참고.

5.1. 발급하는 곳이 정부24으로 이관된 서류

6. 사건 사고

6.1. 2023년 서비스 일시중단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3년 국가행정망 전산마비 사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2024년 4월 오류 및 개인정보 유출

정부 전산망, 이번엔 개인정보 유출…‘정부24’서 1200건 문서 오발급
'먹통 사태' 이후 또 '정부24 오류'…개인정보 1200여 건 유출
'정부24'서 민원 서류 오발급 1천233건 발생
'정부24' 개인정보 1천2백여 건 유출…"현재는 정상 발급 중"
‘정부24’ 개인정보 1,200여 건 유출…개보위, 조사 착수
정부24가 또? 이번엔 개인정보 줄줄…행안부는 한 달간 '쉬쉬'

2024년 4월 대규모 오류로 발생해 신청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이 적혀 오발급된 것이 5월 4일에서야 알려졌다. 행정안전부 조사 결과 4월 1일 성적·졸업증명서 등 교육민원 서류 646건이 잘못 발급된 데 이어 4월 19일 법인납세증명서 587건이 잘못 발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정보 유출은 총 1233건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류 사실을 확인한 직후 개인정보가 유출된 당사자들에게 관련 사실을 통보조치 하고 오발급된 서류를 모두 삭제 및 폐기조치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보완을 마쳐 현재는 서류가 정상 발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류 원인은 “‘정부24’와 ‘교육 정보시스템’ 연계 최적화 과정, 법인용 납세증명서 발급 서식 변경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개발자의 프로그램 개발상 실수라고 밝혔다. 사업자 계약 위반 사항을 검토해 필요시 법적 조치하겠다고.
이번 오류에 대해 “교육민원 증명서는 정상 발급 사전 검증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했고, 납세증명서는 불필요한 연계정보를 차단해 오발급을 방지할 예정이라며 “오발급 관련 사업자의 법률 및 계약 위반사항 검토 등 필요한 조치는 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행안부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별도 조사에 착수했다. 정부24의 오류 발생 시점 개인정보 유출 규모와 경위를 파악하고, 사고 이후 행안부의 신고 과정이 적절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유출 경위 전반을 포함해 행안부 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살펴보겠다는 것.
행안부는 추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에 성실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7. 여담

8. 외국의 비슷한 서비스

9. 관련 문서 및 외부 링크

9.1. 관련 문서

9.2. 관련 링크



[1] 전신인 민원24 기준으로는 2010년 8월 2일이다.[2] 지원가능 한 프린터기를 사용해야지만 법적 효력이 있는 민원서류를 출력할 수 있다.[3] Windows 8, Windows 8.1, Windows 10용은 없다. 물론 윈도우 Vista 이후로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호환성에 문제가 있진 않지만....[4] 물론 통계와는 별도로, 불편하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 있는 게 사실이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그 놈의 ActiveX가 필수였고 인터넷 브라우저도 Internet Explorer를 통해야만 했다. 전자정부 인프라가 잘 깔렸다고는 해도 기술이 구시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이러한 불편함들이 정부24로 바뀌고나서 대부분 해결됐지만, 여전히 보안, 시인성, 편의성 부분에서 개선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긴 하다.[5] 다른 관점에서 보면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행정에도 반영된 모습으로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90년대 말부터 정부 차원에서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전국에 적극적으로 깔았고, 또한 PC 사용율과 스마트폰 사용률도 매우 높다. 경제와 사회 뿐만 아니라 행정 처리 속도도 가속하기 위해 이런 환경을 토대로 전자정부 인프라가 잘 마련돼 있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도시화율이 높고, 행정부의 크기와 권한이 큰 우리나라 특성상, 정부 기관의 행정 처리가 빠르면 빠를 수록 경제와 사회가 돌아가는 게 더 빨라지기는 면도 있다.[6] 당장 윤세준 실종 사건에서만 봐도, 한국에 도입된 프로파일링 시스템도 없고, 실종사건 수사 자체도 아날로그 시스템으로 처리해 골든 타임을 놓친 것만 봐도, 한국의 이런 시스템이 비록 개선 여지가 많다고는 해도 세계적 기준에서 봐도 매우 선진적 수준이라는 점을 부정할 순 없다.[7] 주민등록등본은 해외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발행 불가.[8] 일반적인 항공우편은 500원 이상, 국제등기를 추가하면 3천원 이상, EMS면 1만원 이상.[9] 일본에서 외국인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출입국재류관리청에서 외국인의 재류자격 심사시, 외국어로 작성된 서류는 원본과 일본어 번역본만 요구하고 공증이나 아포스티유는 요구 안한다. 원본(원문)과 일본어 번역본을 제출만 하면 출입국재류관리청 직원들이 알아서 원본과 번역본의 대조 및 서류 진위 확인을 다 한다.[10] 일부 민원문서는 수수료 발생. 대표적으로 대학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 각각 수수료 1,500원이 든다.[11] 2023년 4월 기준, 로그인 방법이 간편인증이라면 로그인부터 문서 출력까지 어떠한 프로그램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해당 민원문서를 PDF로 보존이 가능한 것은 덤이다. 이 PDF보존은 원래는 안 됐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가능하게 바뀌었다.[12] 물론 본인등이 열람만 하는 것은 내용변경이 없는 이상,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상이 지났어도 유효하다. 타기관 제출용이라면 원칙적으로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여야 되므로 새롭게 발급해야한다.[13] 동시에 발급 가능한 프린터 제한이 사라졌으며, 모든 프린터에서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시스템적 문제 때문에 발급 가능한 프린터에 제한이 있었다.[14]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상환경등에서 사용하여 보면 멀쩡히 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출력하면 일부를 가려서 출력하는 등의 문제가 있으며, 이게 모두 안되는 것도 아니고, 중앙정부기관은 되지만, 지방자치단체쪽 자료를 당겨오는 쪽은 안되기도 하는 등 중구난방이다. PDF나 실물 출력이 되지 않는 자료를 wetax에서 출력하면 되기도 하는 등 중구난방이다. 콜센터에 전화하여 봐도, 예상할 수 있는 답밖에 들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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