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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0:33:44

역사 인물 별명


1. 개요

세계 역사에서 널리 알려진 역사 인물의 별명을 정리한 문서이다. 국가별, 왕조별로 정리하였다. 공식적인 명칭으로 사용되는 별명은 볼드체로 구분하였다. 출신지나 가문명 등을 사용하는 것은 별명이라 볼 수 없으므로 제외.

참고로 군주의 별명은 한자문화권의 특성상 시호와 비슷하게 XX왕으로 번역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유의하고 볼 것. 예를 들어 사자심왕 리처드는 원래 의미대로 번역하자면 사자의 심장 리처드 또는 사자 심장을 가진 리처드가 된다. 대왕의 번역도 마찬가지.

2. 영국

3. 프랑크 왕국

4. 프랑스

4.1. 부르고뉴 공국

5. 독일

6. 포르투갈

7. 대한민국

8. 중국

9. 일본

10. 오스만 제국

11. 미국

12. 멕시코




[1] 어머니인 마틸다가 신성 로마 황제인 하인리히 5세의 황후였고 하인리히 사후 앙주 백작이던 조프루아 플랜태저넷과 재혼하여 헨리 2세를 낳았다.[2] 다만 이 별명은 별명이 아닌 성씨처럼 쓰이기도 했다. 당시엔 성씨가 없던 시절이라 대부분 자신의 영지명을 성씨처럼 사용했는데 주어진 영지가 없던[12]그의 동생인 윌리엄은 FitzEmpress를 성씨처럼 사용했다. 아이슬란드인들이 자신의 성씨를 자신의 부모에서 따오는 것과 비슷하다.[3] 엘리자베스의 애칭 중 하나이다.[4] 부친 루이 6세와 구분하기 위함이었다.[5] 실제 루이 왕호를 마지막으로 사용한건 그의 동생 루이 18세이다. 제1공화국 시기 기준.[6] 엄밀히 따지면 별명은 아니다. 루이 필리프 1세 시기의 프랑스 국왕의 정식 호칭이 '프랑스 국민의 왕'이었다.[7] 7월 혁명을 통해 즉위한 그를 고깝게 여긴 유럽 군주들이 부른 멸칭[8] 당시 프랑스의 평균키는 165cm, 나폴레옹은 168cm이었으나 당시 귀족들의 평균은 170cm을 넘겼고 본인의 호위무사들 역시 다들 키가 큰데다 본인이 직접 "하늘에서 키를 잰다면 내가 제일 크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기에 작은 이미지가 생긴 것 뿐이다. 또한 그의 조카인 나폴레옹 3세는 진짜로 단신이었기에 더욱 단신 이미지에 영향을 주었다.[9] 의자왕은 왕자 시절 효자로 유명했다.[10] 이게 무려 당대 신하들이 "전하는 해동요순이십니다." 라고 한거다.[11]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프란체스카 도너는 오스트리아 출신인데 호주=오스트레일리아와 헷갈린 사람들이 붙인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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