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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길 거리 ]
- ||<|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56ffa><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856ffa><colcolor=#fff><width=20%> 어트랙션 ||<colcolor=#373a3c,#ddd>어드벤처 (1F ~ 4F)
4F: 파라오의 분노 · 풍선비행 · 어크로스다크 · 슬릭스튜디오
3F: 월드 모노레일 · 게임 빌리지
2F: 후렌치 레볼루션 · 범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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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롯데월드 어드벤처 LOTTE WORLD Adventure ロッテワールドアドベンチャー 乐天世界冒险 / 樂天世界冒险 | |
[1][2] | |
<colbgcolor=#856ffa> 용도 | 문화 및 집회시설, 위락시설, 판매시설 |
종류 | 테마파크 |
주소 |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잠실동 40-1) | |
연계 교통 | 잠실역 |
개장일 | 1989년 7월 12일 9시 30분 (개장일로부터 [dday(1989-07-12)]일, [age(1989-07-12)]주년) |
규모 | 대지면적: 128,246㎡ 연면적: 581,645㎡[3] |
기획 | 오쿠노 쇼 건축 연구소[4] |
설계 | 기쇼구로가와 건축도시설계, 예건축사사무소, 바타글리아 |
시공 | 롯데건설 |
소유 | 호텔롯데 월드사업부 (어드벤처) 서울특별시 송파구 (매직아일랜드) |
우편번호 | 05554 |
연락처 | 1661-2000 |
어트랙션 | 48개 |
링크 |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식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실내 어드벤처 |
실외 매직아일랜드 |
전체 전경 |
롯데월드 CF - 개장 편 (1989) |
모험과 신비의 나라
365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쇼핑몰 내부에 위치한 테마파크. 서울 도심 한복판의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매직아일랜드의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날씨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이다. 보통 '롯데월드'라고 부른다.[5]365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2. 규모
1989년 7월에 세계 최대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로 개장하였다. 현재는 대지면적 기준으로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6]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를 가진 실내 테마파크[7]이자 연간 약 8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중 하나다.[8] 1989년 7월 12일에 실내구역인 어드벤처가 개원하였으며, 1990년 3월 24일 실외구역인 매직아일랜드가 추가로 개원하며 현재에 이른다.서울 도심 한복판, 그것도 강남권의 잠실역 바로 앞에 위치한 테마파크여서, 접근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테마파크의 정식 명칭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이나, 일반인들이나 롯데월드 어드벤처 운영측 모두 보통 '롯데월드'로 통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롯데월드는 엄밀히 말하면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비롯하여 백화점, 아이스링크, 민속박물관, 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건물을 통칭하기 때문에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구분해서 부를 필요가 있다. 공식 명칭이 개장 당시만 해도 '롯데월드 어드벤처'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롯데월드 건물 자체의 존재가 희석됨으로써, 공식적인 명칭이 '롯데월드'로 굳어진 적도 있었다. 그러다 개장 25주년인 2014년 1월 1일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다시 바꾸면서 현재 명칭이 되었다.
실외 구역인 매직아일랜드의 경우 개장 당시 롯데가 서울시에 기부채납 후 소유권 없이 운영권만 가지고 운영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롯데월드 어드벤처와는 별개의 이름으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9]
세계 테마파크 순위에 오른 한국의 테마파크 중에서는 순위가 에버랜드와 더불어 가장 높으며 해마다 홍콩 디즈니랜드를 사이에 두고 서로 엎치락 뒤치락한다.
규모는 에버랜드보다 밀리지만, 최근 어트랙션을 축소하는 추세인 에버랜드와 달리 롯데월드는 다른 테마파크에서 보기 힘든 다크 라이드를 가장 많이 굴릴 뿐 아니라, 신규 어트랙션도 꾸준히 확충해 와서 에버랜드의 약 2배에 달하는 어트랙션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위치가 서울 잠실이라 접근성이 좋고[10], 백화점이 있는 만큼 쇼핑을 하기도 좋은 위치다.[11] 또한 우천시에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많다.[12] 특히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을 틀어주는 실내 공간을 운영한다는 부분이 가장 큰 메리트여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 에버랜드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규모의 테마파크이다.[13][14]
또한 이곳의 롤러코스터는 아트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 혜성특급 3개가 있는데, 2024년 기준 대규모 롤러코스터만 3개 이상을 동시에 보유한 테마파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경주월드, 이월드 뿐이다.[15] 즉 롤러코스터를 가장 많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같은 성격의 롤러코스터가 통도환타지아는 환타지아스페셜 하나뿐이고 미니특급은 이름부터가 미니라고 강조한다. 한국에서 T 익스프레스 때문에 롯데월드와 양대산맥으로 군림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T 익스프레스, 롤링 엑스 트레인 이렇게 2개씩이다.[16] 비룡열차 같은 미니 롤러코스터를 제외하고 대규모 롤러코스터만 따지면 이월드의 경우 부메랑, 카멜백, 허리케인 3개를 보유하고 있다. 기록과 스릴을 고려해 대형 롤러코스터를 본다면 괴물급 기함인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두 종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드라켄, 파에톤과 스콜 앤 하티, 기함급은 아니지만 셔틀코스터인 발키리 네 종을 보유하는 경주월드가 있다.
롯데월드 내 파크운영팀에서 CCTV로 지하 잠실역 롯데리아 앞까지 볼 수 있다. 파크 내에도 CCTV가 제법 보이는 편이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도쿄땅 50평 팔아서 만들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곤 하는데 물론 실제로는 롯데 입장에서도 일본 내 계열사들을 동원한 대형 사업이었다.
2013년 이전까지 사용되던 입장권 발권/개집표 시스템이 철도승차권의 것과 비슷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한 철도 동호인이 이 두 가지를 갖고 실험한 결과 호환된다고 한다. 지금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의장대가 롯데월드에 행사를 뛰러가는 경우도 있다.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정문 앞에 있는 시계는 정시만 되면 인형들이 춤을 추거나, 카리용을 연주했었으나 소음공해로 인해 시계만 작동한다.
파크 곳곳의 예전 형광등을 떼어내고 화려하고 밝은 LED만을 설치했다.
그런데 이것도 정도가 심한 게, LED가 아닌 광섬유만을 사용한다고 했던 렛츠 드림 나이트 퍼레이드 플롯카에 LED를 대놓고 붙이고 있으며 환타지 드림이나 파라오의 분노를 비롯한 놀이기구에도 붙이고 있고 그 외의 별의별 이상한 장소[17]에다가도 붙인다.[18] 덕분에 롯데월드는 마니아들한테 비판받고 있다.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 모두 부지가 넓지 않은데 이를 상쇄할 만큼 공간 활용을 잘하는 편이다. 지하로 파내려 가거나[19] 트랙을 이리저리 꼬아 공간 낭비를 최대한 줄이다보니[20] 자연스레 다크라이드가 많아진 것도 특징이다. 플라이 벤처는 확장을 위해 아예 지하주차장을 없애며 공간을 확보하는 등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에는 공간 확보를 위한 고민의 흔적이 남아있다. 파라오의 분노처럼 실내공간의 최고층에 초대형 시설을 짓는 실책을 저지르거나 번지드롭이 실내에 있던 시절도 있지만, 바닥부터 천장까지[21] 빈틈없는 공간 활용 덕에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흥미를 느낀다. 하지만 워낙 구석구석에 어트랙션과 편의시설이 숨어있어 길을 헤매거나 가려는 시설을 찾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22]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다크라이드를 보유한다.[23] 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다음으로 가장 많은 다크라이드를 보유한 한국의 테마파크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3대)이다.
중화권 국가들, 일본 등지에서도 서울 여행 단골 코스로 롯데월드가 들어가 있다. 이곳을 찾는 외국인 중 30% 이상이 중국인(대만, 홍콩, 마카오 포함)일 정도다. 하지만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이 터지면서 중국인의 비중은 줄어들고 비중국 중화권 방문객의 수가 늘었다. 일부 캐스트들은 아예 한자가 적힌 띠를 두르고 있을 정도이다. 전직 캐스트들의 증언에 따르면 중국인이 어트랙션에서 도중에 내려 담배를 피우며 조형물을 만진다거나[24] 어트랙션 대기줄에서 용변을 본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나머지 70% 이하는 중국 외의 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롯데월드 측에서 외국인 관광객 중 무슬림[25]의 비중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했는지 2016년 4월에 방문객의 하루 5회 살라트를 위해 어드벤처 3층 정글탐험보트(폐장) 출구 옆에 '무슬림 기도실'까지 만들었다.[26]
그동안 어드벤처 내에는 유명 브랜드 음식점이 아닌 롯데월드 전용 메이커의 음식점만 고가로 판매 중이었고[27], 이들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서 재입장 제도도 폐지하는 등의 불편이 많았다.[28] 그런데 언더랜드에 유명 브랜드의 음식점, 특히 롯데리아가 새로 입점하면서 고가의 듣보잡 음식점에서 먹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게다가 2014년 7월에는 일반 패스트 푸드 업체들이 여럿 들어와서[29] 일반매장과 거의 차이가 없는 가격으로 음식을 팔고 있다. 물론 재입장 방법은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입장고객과 롯데마트 입장고객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식당가('저자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활용하여 외부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방법이다.
롯데월드에는 놀이기구나 쇼핑 시설만 있는걸로 생각하기 쉬운데, 롯데월드 민속박물관도 있다. 박물관 홈페이지 툼 오브 호러옆에 있다. 이쪽도 1989년 롯데월드 어드벤쳐 개장 때부터 있었으며 디오라마와 애니매트로닉스 등으로 제법 볼만하게 꾸며져 있다.[30] 하지만 인기가 없다. 과거에는 매직비전과 작동모형, 애니메이션, 입체음향시스템을 이용한 임진왜란관이 상당히 볼만했는데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롯데월드 내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은 매직아일랜드 귀담[31]뒷편 쪽 한 곳밖에 없다. 실내에서는 당연히 전면 금연이다. 남문 밖도 전면 금연 구역이며,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출입구 밖 석촌호수도 금연 구역이다. 원내에 담배를 파는 곳이 없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미리 인근 편의점 등에서 담배를 사서 입장한다.
2018년 9월 5일부터 타이 에어아시아 X와의 제휴로 롯데월드 이미지로 랩핑된 인천- 태국 돈므앙 간 랩핑 항공기인 '에어 로티'[32]가 매일 1회씩 왕복 운항한다. 그리고 입장 시 에어아시아 X의 탑승권을 보여주면 입장료 할인을 해주었다.
매일 12시 10분, 6시에 하는 미라클 애니멀쇼 오프닝에서 메이플스토리 오케스트라 노래가 나온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입장객이 상당수 줄어들었을 것 같았지만 오히려 방학시즌, 여름시즌이라 늘고, 매출도 13% 더 늘었다. 게다가 그 다음 시즌이 할로윈이었고,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됐다.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체가 텅 비었다. 결국 일이 터져 가고 싶어도 못 가게 되었다. 이 사태로 인해 놀이기구 탑승 정원이 절반으로 줄고, 홀짝제를 운영해서 홀수 번 좌석에만 앉거나 한 칸씩 띄어서 앉힌 적이 있다. 맨 앞이나 맨 뒤 중 하나는 거의 무조건 비운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트란티스나 후렌치 레볼루션 등 인기 시설은 거리두기를 시행할 경우 대기시간이 늘어난다는 부작용이 생겨 이들 시설은 거리두기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리뉴얼 공사를 진행할 때 롯데그룹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혜성특급은 마지막 구간에 롯데월드타워가 그려져 있으며 환타지 드림은 마지막 놀이공원 구간의 롯데그룹 구 로고가 신 로고로 변경되었다.
서울답게 어드벤처 내에도 닭둘기가 많이 서식한다. 야외 구역인 매직아일랜드에 대량으로 분포해 있다. 특히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쁘띠빵빵과 자이로 스낵에 많이 있다.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 2021년 여름 제휴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1년 7월 22일 코리아 테마가 출시되었고 일주일 후인 7월 29일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쳐 트랙이 출시되었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는 '요술당나귀'라는 시설이 있었다. 사람들은 이를 가리켜 '똥 싸는 당나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2022년 기준 대부분의 놀이시설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키 2m 이상의 초장신들의 탑승을 제한한다.
환상의숲이 없어지면서 새로운 어트랙션이 생겼다.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라는 어트랙션이 생겼다.
3. 연혁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연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운영 시간
- 일요일~목요일: 10:00~21:00 / 금요일~토요일: 10:00~22:00
- 공휴일 전일과 연휴 기간에는 요일에 관계없이 22시까지 개장하지만, 공휴일과 연휴 마지막 날은 다음날이 평일일 경우 21시에 폐장한다.[33]
- 나이트 파티: 22:30~익일 05:00
- 이벤트 형식으로 가끔 진행되는 철야 개장이다. 어드벤처 내의 놀이시설만 이용 가능하며 매직아일랜드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는 매직아일랜드 주변에 주택가가 많아 이를 운영할 경우 소음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벤트 주제에 따라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할 수도 있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에는 진행된 적이 없다.
개장 초기에는 오후 8시가 폐장 시간이었으나 전성기에 들어서 매일 밤 11시까지 운영하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상술한 대로 운영한다.
5. 시설
5.1. 어트랙션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레스토랑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레스토랑 문서 참고하십시오.5.3. 상품점
상품점 목록5.4. 편의제도
장애인 편의제도는 장애인들의 장애 여부에 따라 시설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장애인 편의제도는 복지카드를 소지한 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며 동반 보호자는 세 명까지 가능하다.# [34][35]매직패스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모든 손님에게 주어지는 세 번의 기회를 주는 일반 매직패스가 있고,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매직패스 프리미엄은 54,000원권(5회), 75,000원권(7회)이 있다. 자유이용권 구입 후 별도 구매이므로 참고하자. 단 구매를 원할 경우 일행 모두 함께 가야 한다. 일반 매직패스는 롯데월드 실내 어드벤처 안내데스크 옆에 있는 키오스크와 매직아일랜드 매직캐슬 좌측 출구 옆에 키오스크 두곳이 있다. 키오스크가 불편하다면 스마트폰 어플 롯데월드 어드벤처 앱 설치 후 이용권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앱에 3회 이용할 수 있는 매직패스가 주어진다.[36] 이 외의 시설들은 시간을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다. 시설별 예약마감시간은 상이하다.
다만 일반 매직패스 운영은 2022년 9월 1일부로 종료되었다.[37]
자세한 내용은 매직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5.4.1. 모바일 앱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애플리케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방문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5.5. 추천 코스
매직아일랜드는 실외 특성상 겨울에는 강풍 등으로 인해 종종 운휴하는 경우가 많다. 운휴정보를 참조하여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38]스릴있는 시설을 좋아한다면 아트란티스,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자이로스핀, 후렌치 레볼루션, 스페인 해적선, 혜성특급, 번지드롭을 타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스릴있는 어트랙션을 즐기지 않는다면 신밧드의 모험, 파라오의 분노, 환타지 드림, 드래곤 와일드 슈팅[39] 같은 다크라이드 기종들과 풍선비행, 와일드투어, 플라이벤처, 월드모노레일을 코스에 넣어보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다.
매직패스는 사람 많은 날에 가면 키오스크 예매나 기존 매직패스 발권기는 일찍 마감되며, 일정시간마다 열리는 어플을 통한 발권은 티켓팅마냥 번번히 실패하는 경우가 생긴다. 간혹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가 있어서 틈새 예약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보통은 일찍 가서 아침에는 후렌치 레볼루션 등의 인기 어트랙션 매직패스를 빨리 받고 낮에는 비교적 대기시간이 적은 어트랙션 위주로 놀다가 사람이 빠지는 저녁쯤에 대기시간이 많은 어트랙션을 타면 꽤 많이 탈 수 있다.
퍼레이드나 어드벤처 1F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리는 공연이 의외로 수준이 높다. 시간대가 맞으면 앉아서 쉴 겸 공연을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6. 축제 및 공연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축제 및 공연 문서 참고하십시오.7. 마스코트 및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마스코트 및 캐릭터 문서 참고하십시오.8. 롯데월드 테마송
|
▲ 롯데월드 어드벤처 테마송 음원 |
이렇듯 현재도 롯데월드 테마송은 많은 호평을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동요인 것 같고 촌스럽다며 리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아졌다.[42]
지금도 롯데월드에 방문하면 오픈 30분 후와 폐장 15분 전에 마감시간을 알리는 안내방송 이후 평일에는 오후 9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10시 폐장 시간과 함께 어드벤처 전역에 울려퍼지는 이 테마송을 들을 수 있는데, 한국어 버전 - 영어 버전 순서로 방송한다. 안내방송 문안은 안내방송 문서를 참고.
<초기 가사>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나라 우리가 꿈꾸던 그 곳 함께 가요 로티와 로리와 손에 손 잡고~ 꿈의 나라 사랑의 세계 여기는 롯데월드 롯데월드 |
<한국어 가사> 꿈 속에 보았던 신비한 세계 모두가 오고 싶던 곳 모험과 환상이 가득한 이곳 사랑의 낙원이에요 로티와 로리가 함께 어울려 즐거이 노래 불러요 누구나 만나면 친구가 되는 사랑의 낙원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마주치는 얼굴마다 반가운 이곳~ 꿈의 나라 신비의 세계 사랑의 롯데월드 꿈의 나라 모험의 세계 여기는 롯데월드 |
<영어 가사> There's a place in this world that we dream about Where there is magic in the air There's a place we can see fantasy all around That is the place we want to be Everyone in that place can be friends with me There everyone is very nice For my friends and for me in this paradise That is the place we want to go Every face is smiling in this place I know And this place is beautiful too Made for me and you Dreams can come true where you can find love LOTTE WORLD where dreams come true Dreams can come true This world is mine and yours LOTTE WORLD Where dreams come true''' |
1990년대에는 30초로 축약된 형태로 롯데월드 CF의 BGM으로 자주 쓰였으며, 최근에는 길이를 좀 줄이고 약간 어레인지한 걸 쓰는 편이다. 그렇지만 롯데월드 테마송 풀버전을 들어보지 못한 어린이들도 마지막의 "롯~데!월드" 이것만큼은 분명히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로고송은 2003년까지 쓰이다가[43] 2004년에 설립 15주년을 맞아 "롯데월드!" 라는 구호로 바뀌었으며 이것 때문에 비판받았다. 그러다 2010년 이후로는 완전히 사라져 2014년부터 롯데그룹 통합 징글이 대신하고 있다. 심지어 당시 광고에 로고가 "!!!(느낌표 3개)"로 괴상하게 바뀌었다. 그러나 2016년 위의 엑소 출연 광고에서 잠시 "롯~데월드!!"가 다시 쓰였다.
2009년에는 롯데월드 개장 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메인 테마송을 비롯해 퍼레이드에서 틀어주었던 각종 축제 음악을 함께 수록한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했다. CD의 형태로 발매된 음반의 가격은 3,000원[44]으로 부담없는 수준인데다 소장할만한 가치가 충분했는지 인기가 꽤 좋았고, 이후 롯데월드 측에서는 페스티벌 음악 앨범과 크리스마스 뮤직 앨범을 추가로 출시했다.
2022년에는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부산 롯데월드가 개장하면서 잠실 롯데월드와 테마송을 공유하게 되었다.[45]
가사 내용은 놀이동산답게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데, 이게 가사만 떼어놓고 보면 프로파간다의 느낌이 나는지 소련 버전 패러디도 있다.
8.1. 어트랙션 테마곡
브금뽀개기라는 프로젝트까지 시행해서 어트렉션 테마곡의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에버랜드와는 달리,[46]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어트랙션 테마곡에 관해서 매우 소극적이라 발매나 공유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알려진 테마곡도 많이 없다. 하지만 전체적인 음악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아, 에버랜드 못지않게 잘 만드는 듯하다. 또한 거의 모든 걸 국내에서 처리하는 에버랜드와는 달리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외국 기업의 도움으로 음악을 만드는 편이다. 환타지 드림, 신밧드의 모험, 파라오의 분노, 아트란티스 등이 좋은 예시다.※ 테마곡이 존재하는 놀이시설만 서술하며 영상이 없다면 그냥 이름만 올린다.[47]
- 1F
- 신밧드의 모험
- 회전목마
- 점핑피쉬
- 어린이 동화극장
- 드래곤 와일드 슈팅[49]
- 플라이 벤처
- 로티의 열기구 여행
- 3D 황야의 무법자 2
- 2F - 없음
9. 요금
2024년 12월 1일 기준 롯데월드 어드벤처 티켓 제도는 아래와 같다.- 종합이용권 (파크+민속박물관)
구분 어른 청소년 어린이 베이비 비고
- 박물관 관람 (오후 7시 이전 입장) ||
After4 | 52,000원 | 45,000원 | 37,000원 | 16,000원 | 오후 4시부터 입장 |
- 파크이용권
구분 어른 청소년 어린이 베이비 비고
After4 | 49,000원 | 43,000원 | 36,000원 | 16,000원 | 오후 4시부터 입장 |
2018년 4월 2일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처 티켓 제도가 변경되어 입장권, 자유이용권으로 구성된 티켓 제도에서 종합이용권, 파크이용권으로 구성된 티켓 제도로 변경되었다. 종합이용권은 롯데월드의 놀이시설과 민속박물관 입장까지 가능한 티켓이며, 파크이용권은 롯데월드의 놀이시설만 이용 가능한 티켓이다. 또한 기존에 있었던 After 7 입장권은 사라지게 됐으며 종합이용권과 파크이용권 모두 1 Day 티켓과 After 4 티켓 2종만 판매한다. 베이비 티켓은 이용권 종류와 입장 시간에 상관없이 모두 15,000원으로 동일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지사항에 따르면 2018년 4월 2일 티켓 제도 개편은 어트랙션 탑승 시 검표 절차 축소, 티켓 소지 및 분실로 인한 각종 번거로움 해소가 목적이다. 입장권이 사라지면서 나름 가성비가 좋았던 After7 티켓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2019년 12월 이후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플을 통해 구매한 경우, 티켓 자동발권기에서 예매코드를 입력하여 지류티켓을 발급받는 대신 파크 입구에서 바코드를 보여주어 바로 입장하도록 변경되었다. 이제는 이전처럼 자동발권기에서 지류티켓을 뽑는것이 불가능해졌다. 입장권이 곧 자유이용권인 만큼 이젠 더 이상 어트렉션에서 티켓검표를 하지 않고 그냥 들여보내준다.
지류티켓은 옛날에는 여객열차의 MS승차권과 비슷한 형식으로 지하철 개찰구 비슷한 곳에서 티켓을 넣고 입장했는데 지금은 티켓양식 교체와 함께 직원이 직접 검표한다.
- 매직패스 프리미엄 티켓
구분 5종권 7종권 비고
- 타인에게 양도 불가.
- 일부 어트랙션[52] 을 제외한 어트랙션은 중복 이용 가능
※ 다음과 같은 어트랙션은 이용이 불가합니다.
- 유료 이용 시설
- 매직패스 대기라인 없는 시설 ||
어트랙션 | 전 어트랙션 중 5종 | 전 어트랙션 중 7종 |
판매수량 | 하루 온라인 100매(당일 현장구매 개수 추가) | 하루 온라인 100매(당일 현장구매 개수 추가) |
대부분의 놀이시설에 매직패스가 운영 중인데 이 매직패스를 판매하는 이용권도 있다. 5종권과 Free권이 있었으며 요금은 각각 4만 원과 10만 원이었다. 자유이용권 구매자나 연간회원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며 1인당 1매만 구입 가능하다. 5종권은 당일 선착순 200매, Free권은 당일 선착순 50매만 판매하였다. 판매 장소는 어드벤처 1층에 위치한 민속박물관 출입 엘리베이터 앞이다. 2019년 12월 1일부터 이용 요금 조정에 따라 Free권은 사라지고 5종권은 4만 7천 원으로 인상되고, Free권에서 10종권으로 변경되고 요금은 8만 5천 원으로 책정되었다. 또한, 5종권은 선착순 그대로, 10종권은 선착순 100매 판매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매직패스 프리미엄은 구매 즉시 현장 직원이 팔찌(5종권 - 노란색, 10종권 - 빨간색) 를 채워주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이 직접 매표소로 가야 하며, 간혹 부모님이 아이를 위해 대신 오는 경우 있는데 이 경우 100% 구매 불가로 이어진다. 파손 시 재발행이 불가하다고 안내를 받지만, 실제로 해당 팔찌는 웬만한 사람의 힘으로는 뜯기 어렵고 물에도 잘 견디는 특수 소재로 되어 있어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다. 불편하게 왜 직접 가야하나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성수기나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이 티켓들도 오전 중으로 매진이 되기 때문에 재판매 우려와 1개의 티켓으로 여러명 이용(특히 10종권), 소수의 인원이 독점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2022년 9월 1일부로 자유이용권 구매시 매직패스 무료 3회 운영이 종료되었다. 단, 매직패스 프리미엄은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 예정 날짜를 포함한 3일 전 자정에 개방되는데,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성수기에는 이마저도 개방되자마자 단 몇 초 만에 매진돼버린다. 만약 이 때 예매에 실패했다면 20분 간격으로 앱을 새로고침하여 나온 취소표를 광클하거나[53] 방문 당일 오전 8시 이후에 풀리는 매직패스 프리미엄을 노리면 된다. 다만 매직패스 프리미엄 예매 시 과도한 클릭 및 새로고침을 한다거나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앱 접속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4년 2월 1일부로 매직패스 프리미엄이 한 차례 또 개편되었는데 10종권이 사라진 대신 7종권이 새로 생겼으며, 5종권은 5만 4천 원으로 인상되고 7종권은 7만 5천 원으로 책정되었다.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사람들은 '외국인 전용 자유이용권'을 끊어야 한다. 물론 외국인들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되면 일반 자유이용권을 끊어야 하고, 한국인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 국적을 취득하면 외국인 전용 자유이용권을 끊게 된다.
엘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0.5% 적립이지만, 2015년 11월 9일부터 0.1%로 삭감되었다. 이는 아쿠아리움과 김해 롯데 워터파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초창기에는 빅5권이 있었다. 운영중인 어트랙션 중 5종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었는데, 아무거나 5종이 아니라 그룹별로 1종씩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
9.1. 할인 혜택
대한민국의 다른 테마파크들도 마찬가지지만 롯데월드 어드벤처 역시 1년 내내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 실질적인 입장료는 훨씬 저렴하다. 특히 어플로 예매하면 33% 할인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단 다른 할인과 중복되는 즉 중복 할인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여러가지 할인 혜택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9.1.1.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플 할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플로 예매하면 입장료 33% 할인(41,500원, 종합이용권 1Day 성인 기준)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대신 1인 티켓만 적용되며 다른 할인과의 중복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할인을 선택했다면 어플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9.1.2. 야간할인
오후 4시부터 이용 가능한 After4 이용권을 구매하면 종일권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1년 365일 폐장시간이 밤 10~11시이기 때문에 오후에 입장해도 웬만큼 즐길 수 있다. After7 입장권도 있었지만 2018년 4월 2일 티켓 제도 개편과 동시에 사라졌다.9.1.3. 체크카드·신용카드 할인
많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가 자유이용권 50% 할인[54]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상당수가 카드 실적[55]을 필요로 한다. 일부는 무료 입장 혜택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으나, 2012년 5월 12일부터 롯데월드 롯데카드만 실적 충족시 무료입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자세한 것은 제휴카드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한/BC/하나카드는 조회 페이지에서 할인 적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56] 참고로 나라사랑카드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57]9.1.4. 군인 할인
입영 대상자, 전역자, 휴가 중인 장병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입영 대상자는 입영통지서를 보여주면 받을 수 있고, 전역자[58]는 전역증을, 휴가 중인 장병들은 휴가증을 보여주면 받을 수 있다. 일행 중에서 직업군인이 있다면 역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할인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에서 복무해야 받을 수 있으며, 사회복무요원은 받을 수 없다. [59]
서울에 주둔하는 수도방위사령부나 서울 근교인 김포시의 제2해병사단이나 화성시 해병대사령부, 평택시 제2함대 그리고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등 서울 근교의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해병대 부대 수병, 해병대원들 그리고 롯데월드가 가까운 서울공항 근무 공군 장병들이 단체로 외박 및 휴가 나왔을 때 이 군인 할인을 받고 롯데월드에서 하루종일 이용하는 편이다.[60] 그러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할인 혜택이 많이 줄었다.
9.1.5. 통신사 할인
포인트 차감 형식으로 사용 가능. SKT, KT의 멤버십카드가 있으면 된다. 본인에 한해서 1일 1회 등급에 따라서 50% or 40% 할인된다.할인율은 통신사 정책에 따라 매 달 바뀌기 때문에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멤버십 어플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LGU+는 VIP일 경우 나만의 콕 혜택을 '여행'으로 선택했을 때만 가능하다. 포인트 차감 후 50% 할인된다.
9.1.6. 기타 이벤트
이외에도 학생 할인, 자녀 동반 할인, 온라인 예매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조건이 있으니 롯데월드 홈페이지 할인정보, 롯데월드 블로그, 롯데월드 트위터, 롯데월드 페이스북을 주시하도록 하자.송파구민 혹은 송파구의 자매도시의 경우 40% 가량 할인을 받아서 들어갈 수 있다. 이 경우 본인의 거주지가 명시된 서류원본이 필요하다.(ex. 신분증)
9.2. 연간 이용권
1년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연간이용권도 판매 중이며, 혜택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당연하지만 혜택이 많을수록 비싸다. 외국인도 만들 수 있다.[61] 외국인이 만들면 이름 부분이 로마자로 표기된다.원래는 파크 안과 밖을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었으나 이를 남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탓에 2020년 8월 1일부터 모든 종류를 통틀어서 1일 1회 입장만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정확히는 2020년 8월 1일 이후에 가입한 사람부터다.
- 플래티넘 : 1일 3종의 매직패스와 주차장 이용 연 12회, 아이스링크 입장권 연 24회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의 사항은 그린과 동일하다. 2019년 기준으로 현재는 판매중단.
- 골드 : 주차장 이용 연 12회가 제공된다. 또한 모바일 매직패스 1일 3종 이용가능(반드시 입장 후 이용). 그외의 사항은 그린과 동일하다.
- 그린 : 가장 기본적인 연간회원권이며, 주차장 혜택은 없지만 1시간 1,000원(일 최대 8천원까지)짜리 주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 하프그린 : 그린과 동일하지만, 유효기간이 6개월이다. 2019년 기준으로 현재는 판매중단.
- 블루 : 가장 저렴하지만, 1, 2, 5, 7, 8, 12월 주말, 공휴일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2021년 2월부로 판매중단.
연간이용권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있으며,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1인당 14만 원대로 그린 연간회원권을 구할 수 있다. 1년에 7회 이상 방문이 가능하다면 일단 본전은 뽑는 셈이다.[62]
연간이용권을 분실한 경우, 연간이용센터에 가서 2000원을 내면 재발급이 가능하다.[63] 연간이용권을 발급한 경우 인근 롯데월드 내의 식음료점은 물론 호텔산하의 음식점(현 북창동순두부, 청년다방 등 식당가)에서 롯데포인트 3%적립을 받을 수 있다(회원권제시).
롯데월드 캐스트들은 4개월 이상 근무했을 경우 할인된 가격에 발급받을 수 있다. 보통 연간이용권을 발급받은 사람은 롯데월드에 자주 방문하는 사람[64]들이고 롯데월드와 가까운 지역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와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 구리시, 남양주시 거주자들이며 외국인이나 지방 거주자는 매우 드물다.
10. 교통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안내방송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비판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사람이 많이 오는 시기
롯데월드를 비롯해 테마파크 방문객 중 90%는 어트랙션을 최대한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눈치게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여유있는 파크 이용을 위해선 특히 피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다른 파크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롯데월드는 잠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테마파크 답게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이어서, 사람이 많은 시기에 방문하면 인기 어트랙션 하나만 탑승하는데도 초인적인 인내심이 필요하다.[65] 설명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주말 및 공휴일은 무조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제외한다.- 호러할로윈:좀비 아일랜드 행사 기간: 10월에서 11월 초에 해당되는 기간으로 추석, 개천절, 한글날을 기본으로 한 연휴가 많고 날씨도 선선해지고 가을 소풍, 수학여행[66],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최적의 시즌이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 호러할로윈 행사 특성상 특히 야간 개장에 사람이 몰리며 호러할로윈이 열리는 매직아일랜드의 혼잡도가 매우 높아진다. 매직아일랜드 내 주요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67] 행사 관람객과 어트랙션 대기인원이 뒤엉켜 북새통을 이룬다. 특히 이 시기에는 매일 19시 이후 예약 인원만 혜성특급과 자이로스핀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온전히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방문을 피하는 게 좋다.
- 크리스마스 즈음: 연말 + 롯데월드의 겨울(이유는 후술) + 크리스마스라 일년에 손꼽을 정도로 많이 온다.
- 방학이 끝나는 2월 말과 8월 중순[68]~말[69]: 의외로 많이 오는 복병인데, 이용객들의 대다수가 10~20대의 연령대이기 때문에 위에 나온 매직패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줄을 길게 서야 한다. 2023년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로 인해 8월에 입장객이 매우 많았고 롯데월드 전체가 잼버리와 비잼버리로 나뉘었다.
-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시기: 4~5월, 9~10월에 해당한다.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 평일임에도 주말 수준(그 이상)으로 혼잡하다. 이 시기 평일에 가보면 단체로 온 학생들이 매우 많다.[70]평일에 주로 다니는 평일러임에도 이들 때문에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 있다. 그나마 오후 늦은 시간에는 종례 후 학생들이 집으로 귀가 하지만(수학여행은 숙소로 복귀), 해산 후에도 늦게 까지 노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다.
- 수능 끝난 직후: 수능 직후 (11월 세 번째 금요일 이후[71]) 으레 수험생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벌이는데 이 기회를 틈타 수능 끝난 고3들이 전국에서 몰려든다. 롯데월드 전체가 고등학생과 비고등학생으로 나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사람이 매우 적었으나,[73] 사회적 거리두기에 피로감이 생긴 2021년부터는 오히려 이용객이 더 폭발하고 있다. 그 때문에 2021년에는 아트란티스나 후렌치 레볼루션 등 인기 시설이 거리두기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2022년 4월 30일(토)에 주말 + 시험기간 끝 + 나들이 기간 + 다음주 목요일 어린이날 +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오랜만에 사람들이 몰려 입장객 25,000명을 돌파했다.
13.1. 인파가 몰리는 시기
- 7월 20일~8월 20일, 12월 20일~3월 1일. 롯데월드가 지정한 공식 성수기로 통상적인 여름방학, 겨울방학 시즌이다. 예전에 존재했던 연간회원권 중 가장 저렴한 블루레벨의 경우 이 기간에 연간회원권 사용을 할 수 없었다.[74][75] 이런 기간 중에는 혼잡도가 A 이상[76]인 날이 많고 여름에는 휴가 나온 군인들을 포함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리기 때문이다. 거기에 2023년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렸던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로 인해 더더욱 복잡했다.
- 장마철 및 강우, 강설, 혹한시: 비나 눈이 오면 실내 테마파크 특성상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다. 제 아무리 롯데월드라 해도 매직아일랜드의 어트랙션[77] 대다수가 운휴하는데, 이 때 매직아일랜드의 스릴 시설 대체재로 후렌치 레볼루션[78]과 스페인 해적선[79]이 터져 나가기 때문에 더더욱 피하는 게 좋다.
- 겨울: 추운 겨울에는 에버랜드, 서울랜드, 경주월드[80] 등처럼 실외에 있는 다른 테마파크보다는 실내 공간에서 난방을 가동하는 롯데월드를 더 선호하는 게 당연하다. 바로 위에 겨울 공식 성수기가 여름보다 훨씬 더 긴 건 이런 이유이다. 그렇다 보니 크리스마스 역시 테마파크 중에서는 롯데월드가 제일 혼잡[81]하며, 설날에도 성수기는 계속된다.
- 결론적으로 롯데월드에 사람이 적은 날은 매우 드물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 수가 크게 줄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피로감이 한계에 달하면서 2021년 가을 이후로 현재는 예전의 혼란함을 되찾은 상태다. 잠실은 수 많은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이 집결한 최적의 교통요지이며 주변의 거대상권과 주거지, 수많은 유동인구 때문에 롯데월드는 사시사철 방문객이 많을 수 밖에 없다.[82]
즉 롯데월드에서 그나마 사람이 적을 확률을 기대해본다면,
- 되도록이면 방학과 명절시즌을 피하도록 하고, 시험기간이 있으며 별다른 이벤트가 없는 4월과 11월을 선택해야 한다.[83] 이때는 공연을 리허설식으로 축소진행하기 때문에 공연을 즐기는 사람에게 있어선 마이너스가 될수 있으나, 어트랙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이때가 가장 적합하다. 그 외에 개학시즌인 3월 초~중순 평일[84]에도 사람이 가장 적은 시기여서 어트랙션을 최대한 많이 즐기고 싶다면, 이 때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날씨는 비가 오지는 않지만 우중충한 날씨[85]
- 기상이변으로 인해 환타지 드림과 혜성특급을 제외한 매직아일랜드의 모든 어트랙션들이 운영하지 않을 때이다.[86]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주의 화요일~수요일 정도에 일찍 방문하여 인기 어트랙션부터 미리 타 놓고 이후 사람 적은 어트랙션들 찾아다니고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하지만 롯데월드 어드벤처에는 탑승예약제와 싱글라이더 시스템으로 인원분산을 시행하고 있어 성수기라 해도 이 제도들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웬만한 시설들을 빨리 탈 수 있다.
13.2. 롯데월드 실시간 스트리밍
유튜브단, 매직아일랜드 일부 시설만 확인할 수 있다. (아트란티스, 자이로스윙, 자이로드롭, 번지드롭, 회전그네, 자이로스핀, 월드 모노레일)
13.3. 광고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광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3.4. 대기시간이 긴 어트랙션
- 아트란티스 ○
명실상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롤러코스터 어트렉션으로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여든다. 평균 대기시간은 70~80분을 웃도며 어린이날이나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학습, 방학시즌이 되면 180~300분까지 치솟는다. 이 때의 대기줄은 투썸플레이스(舊 중화루)를 넘어 매직캐슬을 휘감고 어드벤처로 가는 다리로까지 이어져 있을 정도인데, 이렇게까지 대기줄이 길어질 경우 캐스트가 손님들의 추가 대기를 일시적으로 제한시킨다. 특히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및 방학 시즌에는 수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이걸 타려고 오픈 4~5시간 전부터 롯데월드 입구에서 진을 칠 정도며[89] 입장이 시작되자마자 아트란티스를 향해 한꺼번에 달려들곤 했으나, 현재는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오픈 직후 정문에서부터 두 줄씩 세워서 천천히 이동시키는 등 뛰어가지 못하도록 안전요원이 제지하고 있으며, 오픈런을 노린 손님들을 어트랙션 입구까지 직접 인솔하고 있다. 2022년 9월에 무료 매직패스가 폐지되면서 탑승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운 좋게 탔다고 해도 가장 재미있는 맨 앞자리는 프리미엄 매직패스 사용자들이 점령한 경우가 매우 많다. 결국 그 여파로 2023년 9월 25일부터 프리미엄 매직패스로는 1번만 탈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나, 후렌치 레볼루션과는 달리 탑승예약제 밎 싱글라이더 제도가 도입되지 않아 여전히 미어터졌으나 결국 2024년 2월 19일 부로 싱글라이더가 도입되었다. 다만 다른 놀이시설과는 달리 혼잡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1시간에 최대 20명으로 제한되어 있고, 오후 9시 마감기준 오후 8시까지만 대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제약이 있다.
- 후렌치 레볼루션 ☆○
어드벤처 구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롤러코스터 어트렉션. 트랙 자체는 평범하지만 건물 사이를 파고드는 스릴감과 다리를 중심으로 360°로 회전하는 구간이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다. 평균 대기시간은 60~70분으로 성수기가 되면 무려 240분까지 치솟는다. 이때는 식당가를 넘어 매직아일랜드와 이어지는 구름다리로까지 이어질 정도이다. 위의 아트란티스가 한파나 우천 등으로 인한 운휴를 할 경우 대부분의 중·고등학생들은 이곳으로 몰리기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긴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게다가 가장 재미있는 맨 뒷자리는 프리미엄 매직패스 사용자들이 점령한 경우가 매우 많다. 그나마 2023년 9월 25일부터 프리미엄 매직패스로는 1번만 탈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2023년 6월 17일부터 탑승예약제로 전환돼 (+ 싱글라이더 도입) 상대적으로 사정이 나아졌다.
- 후룸라이드
어느 테마파크를 가던 흔하게 볼수있는 플룸라이드형 어트랙션. 인지도는 후술할 스페인 해적선과 비슷한 편이지만 4명이라는 탑승인원으로 인한 최악의 회전율 때문에 대기시간이 성수기에는 70~100분, 극성수기에는 200분 이상으로 치솟는다. 결국 그 여파로 2023년 9월 25일부터 프리미엄 매직패스로는 1번만 탈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탑승예약제 및 싱글라이더 제도가 도입되지 않아 타기가 어렵다.
- 스페인 해적선 ☆○
평범한 대형 바이킹이나 건물 천장에 닿을락말락한 짜릿함으로 생각보다 인기가 많다. 평균 대기시간은 40~50분이지만 성수기가 되면 100분 가까이 치솟는다. 빨리 탑승할 손님들을 위해 빈자리 우선 탑승 대기줄이 추가로 마련되어 있지만 성수기가 되면 그곳도 미어터진다. 2023년 5월 1일 이후로 예약대기제가 도입되어 대기시간이 짧아졌다. 게다가 가장 재미있는 맨 끝자리는 이미 프리미엄 매직패스 사용자들이 점령한 상태이다.
- 혜성특급
매직아일랜드 구역에서 아트란티스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롤러코스터 놀이기구이다. 트랙은 완만하지만 좌석이 회전하는데다 어두운 실내속을 질주하는 롤러코스터라서 꽤 스릴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평균 대기시간은 60~80분, 성수기가 되면 280분까지 치솟는다. 이때는 안 그래도 긴 외부대기줄이 맞은편에 있는 환타지 드림과 자이로드롭 입구까지 이어져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10분에서 20분 더 기다려야 하는데다 열차는 어지간하면 단 1대만 운행하기 때문에 회전율이 굉장히 좋지 않다. 무료 매직패스가 있던 시절에는 아트란티스와 후렌치 레볼루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약이 널널했지만 2022년 9월에 무료 매직패스가 폐지되면서 이젠 돈으로 시간을 사지 않는다면 그냥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 결국 그 여파로 2023년 9월 25일부터 프리미엄 매직패스로는 1번만 탈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나, 현재에도 탑승예약제 및 싱글라이더 제도가 도입되지 않아서 타기가 힘들다. 결국 2024년 1월 22일 탑승예약제가 도입되었으나 2024년 3월 이후 극성수기가 아닌 이상 탑승예약제를 하지 않는 날이 더 많았고, 시설 구조상의 한계로 인해 싱글라이더 도입이 어려워 예약하지 않으면 매직패스 프리미엄 말고는 탑승이 어려울꺼라 판단했는지 2024년 12월 17일부로 다시 탑승예약제가 폐지되었다.
- 자이로스윙
자이언트 프리스비와 유사한 기종의 어트렉션. 자이로드롭 다음으로 스릴이 있는 어트렉션으로 인기가 매우 많다. 평균 대기시간은 60~80분 정도이며 성수기가 되면 200분까지 치솟는다. 2023년 8월에 싱글라이더가 도입되었으나 좌석이 원형으로 이루어진 시설 특성상 효율적이지 않았는지 2024년 2월 8일 다시 폐지되었다.
- 파라오의 분노 ○
지프차를 타고 5분 동안 신전을 탐험하는 다크라이드. 스릴은 낮지만 특이한 형태의 다크라이드인데다 규모가 매우 거대해서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평균 35~60분, 많으면 180분까지도 치솟는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설치비용이 든 놀이기구란 사실이 알려져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데다 무료 매직패스까지 폐지된 탓에 대기시간이 크게 늘어났다. 2023년 8월 싱글라이더 도입으로 상대적으로 사정이 나아졌다. 싱글라이더의 특혜를 가장 크게 본 어트랙션이기도 한데, 싱글라이더로 이용 시에는 환타지 드림보다도 훨씬 빨리 탈수 있을 정도로 대기시간이 매우 짧아진다.
- 신밧드의 모험 ○
20인승 보트를 타고 10분동안 신밧드가 아리아나 공주를 구출하는 모험 이야기를 구경하는 다크라이드 놀이기구이다. 볼거리가 많은데다 초반에 3m 하강 구간이 2번 있어 가족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평균 대기시간은 30~40분으로 그리 많지 않으나 성수기가 되면 70~80분까지 치솟는다. 회전율이 좋은편이라서 생각보다 빨리 탈 수 있다. 2023년 8월 싱글라이더 도입으로 상대적으로 사정이 나아졌다.하지만 1인 손님 한정이다
- 환타지 드림
지하탐험 환상열차를 타고 6분 동안 과자와 사탕으로 이루어진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는 다크라이드 놀이기구이다. 본래는 인지도가 낮았으나 2016년부터 매년 할로윈 시즌마다 좀비 나이트메어라는 이름의 호러 어트렉션으로 운행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해 평균 대기시간도 40분~80분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 다른 시설들보다 1시간 늦게 오픈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의 혜성특급처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야 하는데다 열차를 1~2분 간격으로 띄워서 운행하기 때문에 회전율이 안 좋다보니 성수기가 되면 대기시간이 드물게 100분까지 증가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인지도가 낮던 2010넌대 초중반에 비해서 타기가 훨씬 어려워졌다.
- 자이로드롭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가장 스릴있는 놀이기구이다. 회전율이 매우 빠른데다 너무 무서운 나머지 접근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90] 평소에는 대기시간이 매우 짧지만 어린이날이나 소풍 및 수학여행, 방학 시즌이 되면 80~100분 정도로 크게 상승한다. 하지만 날씨와 바람에 예민해서 갑작스레 강풍대기로 운휴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타려면 약간의 운도 필요하다. 2023년 8월에 싱글라이더가 도입되었으나 좌석이 원형으로 이루어진 시설 특성상 효율적이지 않았는지 2024년 2월 8일 다시 폐지되었다.
- 자이로스핀
자이로스윙의 세미버전 어트랙션이다. 회전율은 위의 자이로 형제들과 비슷한 편이지만 자이로스윙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평소에는 30~40분 극성수기땐 80~90분 정도의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2023년 8월에 싱글라이더가 도입되었으나 좌석이 원형으로 이루어진 시설 특성상 효율적이지 않았는지 2024년 2월 8일 다시 폐지되었다.
- 풍선비행 ☆○
열기구를 타고 15분 동안 레일을 한바퀴 돌며 어드벤처를 내려다보는 놀이기구. 천장에서 매달려 움직이는 시설 특유의 구조때문에 존재감이 어마어마한데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누구나 고성능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아졌으면 많아졌지 결코 낮아질 수는 없다. 그를 증명하듯 평소에도 70~80분 이상의 기나긴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성수기 때에도 대기시간이 그리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는 점이다. 2023년 10월 18일 탑승예약제와 싱글라이더가 도입되면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배틀그라운드 전장인 에란겔에 직접 들어와서 소스노브카 군사기지에서 적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비밀무기를 없앤다는 스토리를 지닌 워크 스루 슈팅 씨어터 어트랙션이다. 한번 운행시 16명이 타는 어트랙션이지만 운행시간이 10분이라 최악의 회전율 때문에 평소에는 70분, 성수기에는 100분, 극성수기에는 140분 이상의 긴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14. 대중매체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몇 번 이용되었다.- 그놈 목소리: 2007년 강동원, 설경구, 김남주 주연의 영화로 범인과 피해자의 마지막 접견장소로 롯데월드 회전목마 앞 매표소가 나온다. 물론 매표소는 영화 촬영을 위해 간이로 설치한 소품이었다.
- 딸도둑들: 장광과 김태현이 교복을 입고 방문했었다. 장광은 70세가 넘는 나이 탓에 자이로스핀, 혜성특급 등 매직아일랜드의 스릴 어트랙션에서 입구컷을 당했다.
- 매직키드 마수리: 2002년 KBS 어린이 드라마로 45회에서 마수리, 이슬이와 친구들이 이곳에서 백장미로부터 마법의 수수께끼 퍼즐을 받는다.
- 모범택시 2: 장성철이 어린 의뢰인을 데리고 놀러간 장소로 나온다.
- 뿔났어: 2009년 장영란의 곡
- 신비아파트 시리즈: 공식 어플인 신비아파트 공식앱에서 주연 캐릭터들이 이곳으로 나들이를 간 모습의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 신비의 거울속으로: 1995년 SBS 드라마
- 아내의 유혹: 2008년 SBS 드라마로 32회에서 정교빈, 신애리, 정니노가 이곳으로 나들이를 갔다.
- 어린이 만화 동요 노래방: 1994년 스타맥스에서 제작했으며 둥글게 둥글게, 텔레비전 등 곡의 일부 배경이 롯데월드이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every1의 예능으로 캐나다편, 프랑스편, 웨일스편,[91] 뉴질랜드편, 아제르바이잔편, 모로코편, 도미니카 공화국편 등에 등장했다.
- 영웅후레쉬: 1990년 강남길, 최혜영, 봉만대 주연의 어린이 특촬물이며 배경으로 등장했다.
- 우주의 별이: 10화에서 데이트 장소로 등장하였고 환타지 드림, 아트란티스, 자이로드롭이 등장했다.
- 워크맨: 장성규가 이 곳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했다. 장성규가 체험했던 어트랙션은 스페인 해적선, 회전목마, 아트란티스 등 3개.
- 자귀모: 1999년 김희선, 이성재, 차승원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일부 배경이 롯데월드이다.
- 자존심: 핑클의 1998년작 노래 가사에 등장한다.
- 지금 우리는: 1994년 코코의 곡으로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이곳이다.
- 질투: 1992년 최수종, 최진실 주연의 MBC 드라마이고 12회에서 일부 배경이 어드벤처 내와 아이스링크를 비춘다. 회전바구니 자리에 있었던 어트랙션인 알라딘 보트와 월드모노레일의 옛 비클, 마법의 태양, 환타지 퍼레이드, 가든스테이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 천국의 계단: 2003년 SBS 드라마로, 주 배경이 롯데월드이다. 영상. 작중 글로벌 그룹이 놀이동산과 리조트 등을 소유한 회사로 나오는데 모델이 롯데이기 때문이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92]들을 타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공포의 회전목마 장면으로도 유명하다. 따랑은 도따오는거야!!! 라는 명대사를 남긴 곳이다. 후에 롯데월드에서 최준으로 천국의 계단을 작정하고 패러디했다.
- 파자마 프렌즈: 기사
- 플라워링 하트: 2016년작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19화에 나오는 놀이공원이 롯데월드를 모티브로 하였다.
- 하이드 지킬, 나: 2015년 SBS 드라마로 아예 스토리의 메인 공간적 배경으로 설정했다.
- Candy: 1996년 H.O.T.의 히트곡이다. 영상
- Get Up: KAACHI의 곡
- 동방신기 : 마법의 성(Magic castle)[93]영상
15. 직원
15.1. 사원
15.2. 아르바이트(캐스트)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캐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롯데월드의 아르바이트생을 캐스트(Cast)라고 부른다. 채용은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16. 기타
- 세계급 실내 테마파크인데다가 외국인들이 보통 서울에 가서 그런지 일반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인들도 이곳에 온 적이 있다.
- 1997년 한 주한미군이 찍은 당시의 롯데월드 모습이 담겨져 있다.
- 1990년대 후반 크리스 소이어가 이곳을 방문해서 그런지 롤러코스터 타이쿤 첫 번째 확장팩 애디드 어트랙션에서 추가된 회전 낙하가 회전하는 드롭 타워 기종이다. 1990년대 당시에는 회전하는 드롭 타워 계열이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만 있었을 때 그가 답사 목적으로 이곳에 와 자이로드롭에 직접 타면서 그걸 참고해 새로 추가한 것로 보인다. 2015년~2016년 경에도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방한하여 이곳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서울랜드,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경주월드를 견학하고 돌아갔다.
- 2009년 축구 평가전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세네갈 국가대표 선수들이 여기로 놀러온 적이 있었다.
-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방문했다. 방문이 확인된 국가는 멕시코, 베트남, 홍콩, 영국,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모잠비크, 브라질, 칠레, 페루 등이 있다.
1999년 사진
- 2011년도까지는 롯데리아와 혼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2016년부터는 네이버에 "롯데리아 소풍"이라 검색할 경우 경기도 부천시 롯데리아 소풍시네마점에 관한 검색결과가 섞여나온다.
- 2023년 롯데월드가 개장하기 전인 매일 아침 7시마다 50m에 달하는 롯데월드 천장에 연을 날리는 남자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그의 정체는 롯데월드에서 근무한지 무려 35년차 경력[94]을 갖고 있는 직원 문동수(65)가 사연의 주인공이다. 문동수는 매일 아침 7시마다 롯데월드로 출근한다.[95] 그의 업무는 롯데월드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것이다. 문동수를 바닥만 쓸고 닦는 뻔한 청소부로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사다리차를 타고 긴 걸레 자루로 풍선비행을 닦는 것을 시작으로 다시 한 번 사다리차를 타고 긴 걸레 자루로 손이 닿지 않는 회전목마 지붕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면서 숙련된 노동 스킬을 거침없이 보여줬다. 마지막 작업만이 남았는데 50m에 달하는 롯데월드 천장에 걸린 헬륨 풍선[96]을 처리하는 작업이다. 천장에 걸린 풍선들을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풍선의 내용물이 헬륨이다보니까 쉬 떨어지지 않는데다 돔 지붕이 풍선으로 덮일 수 있기에 가능한 빨리 처리해야 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앞서 소개했던 사다리차를 타고 긴 마대 자루로 놀이기구들을 청소하는 업무가 아니고 또 사다리차를 타고 닿을 수 없는 높이에 걸린 풍선들을 처리해야하는 업무이기에 자칭 타칭 풍선 청소 달인이라 불리는 문 씨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처리한다고 한다. 그 방식은 이렇다. 문씨도 처음에 천장에 걸린 풍선들을 봤을 때 어떡하면 저 높디 높은 천장에 걸린 풍선들을 치울 수 있을까 궁리했는데 연 날릴 때 사용하는 얼레[97]가 그 만의 숙련된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장비라고 한다.[98] 그가 자체 개발한 장비 연의 얼레를 조종하는 방법은 이렇다. 줄을 탁 당겼다 탁 풀면 조종하는 풍선이 움직이는데 그때 적절히 방향을 조정해서 천장에 걸린 풍선 쪽으로 옮겨서 붙여 끌고 내려오면 끝이다.[99]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이름에 '병' 또는 '신'자가 들어가 있으면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7년 정유년엔 마찬가지로 이름에 '정' 과 '유'가 들어가있으면 할인을 해주었다. 한 글자만 있으면 반값인 2만 6천원, 두 글자 모두 있으면 2만 4천원이다.
-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의 통합 결승전이 이곳 가든 스테이지에서 진행했었다.
- 2016년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의 결승전과 카라잔 파티를 이곳에서 새벽까지 진행했다.
- 디시인사이드 놀이공원 갤러리에서 많이 언급되는 테마파크이다. 국내의 테마파크들 중 다크라이드를 가장 많이 굴리고 있으며 세계 테마파크 정세에 맞춰 변화를 시도하는 유일한 테마파크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꾸준히 뭐라도 하고 있기에 관심을 받는다는 것이다.
-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오는 놀이공원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중학생들이 가장 많이 오는 편이다. 학생층 손님들의 과반수가 중학생일 정도다. 그래서 실제로 여기에 가면 교복을 입은 중/고등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수도권에 거주중인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오지만, 비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온다. 물론 20~30대 성인들도[100] 교복을 빌려입고 와 중/고등학생으로 눈속임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 중국 닝보시의 로먼 유 파크는 아이스링크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그대로 베껴서 만들어 한국 언론에서는 '짝퉁 롯데월드', '짝퉁 테마파크', '짭데월드' 등의 이름을 달고 이 놀이공원을 질타한다.
- 2024년 2월 29일부터 롯데월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5일(금) 전체 대관 행사로 인해 일반 손님들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 및 이용이 제한된다. 이용에 참고 바라며, 손님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 4월 5일 방위산업 업체 LIG넥스원이 지난해(2023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만큼 특별히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통째로 대관을 하면서 일반 관람객의 입장을 막은 것이라고 한다. 롯데월드가 일반 관람객의 입장을 막고 전체 대관하는 것은 1989년 개관 이후 처음이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4월 5일 전체 대관 행사로 인해 일반 손님들의 어드벤처 입장 및 이용이 제한된다. 일반 관람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으며 각종 티켓 구매처에서도 당일의 티켓이 구매가 안 되도록 할 예정이다. 손님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에는 구본상 회장과 신익현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판교, 용인시, 대전, 구미시, 김천시 등 전국 사업장 임직원 약 4,300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1인당 동반 인원을 본인 포함 4인으로 제한하되 다자녀 가구의 자녀는 모두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LIG넥스원 측은 독신 가구와 직원 가족들 등을 고려하면 약 1만 명이 롯데월드에 집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1 #2 #3
- 2024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명탐정 코난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아예 매직아일랜드를 통째로 매직 시티로 만들었으며 매직캐슬에는 명탐정 코난에 나온 다양한 공간을 재현한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포토타임과 한정판 굿즈도 판매했다. #
- 롯데월드 내 생수는 100% 에비앙 브랜드만 판매하고 있다. 문제는 이 에비앙 생수가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인데다 가격도 꽤 비싼 편이기 때문에 에비앙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롯데월드 입장 전에 다른 편의점에서 생수를 미리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1] 2011년 8월 1일에 개장 22주년 기념으로 변경된 로고이다.[2]
이전 로고의 모습. 90년대에는 주로 좌측의 로티 얼굴을 로고로 썼으며, 오른쪽의 로고 둘은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로고와 닮았다.[3] 높은 층수와 압도적인 공간활용력 덕분에 실질적인 넓이는 웬만한 테마파크보다 훨씬 넓다.[4] 기획, 기본 구상, 기본 계획을 맡았다.[5] 롯데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롯데월드'의 정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비롯하여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주변 시설까지 모두 포괄하는 복합쇼핑몰의 개념이다.[6] 아부다비에 있는 실내 테마파크로, 포뮬러 1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열리는 야스 마리나 서킷 옆에 무지막지하게 크고 시뻘건 건물이 바로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이다.[7] 1995년 기네스 세계 기록(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었지만, 이후에는 대지면적 기준으로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에게 1위 자리를 넘겨준 상태다. 물론 세계 테마파크 순위로는 롯데월드가 압도적이다.[8] 서울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대기업 롯데그룹의 브랜드 이미지 덕분에, 면적 규모가 훨씬 큰 에버랜드와 함께 한국 대표 테마파크로 손꼽힌다. 특히 일본에서도 사업을 크게 전개하고 있는 롯데그룹의 이름값 때문에 1989년 개장 직후부터 일본 여행사들의 서울 관광 패키지에 거의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9] 엄밀히 말해 석촌호수는 공유수면이다. 원래 이 곳은 한강 본류였던 곳이기 때문이다.[10] 에버랜드는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이 없다. 물론 주변에 지하철이 다니는 전대·에버랜드역이 있지만 그 지하철마저도 중전철이 아닌 경전철(용인 에버라인)이라 대중교통만으로 가기에는 접근성이 좋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셔틀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반면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잠실역과 지하통로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11]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는 아이라면 아이들을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게끔 자유이용권을 끊어 들여보내주고 부모는 근처 롯데백화점에서 신나게 쇼핑을 하면서 단란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12] 어드벤처의 놀이기구들과 매직아일랜드의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은 전부 실내에 있어 우천시에도 운행한다.[13] 서울 잠실이라는 위치상 외국인 관광객들이 훨씬 많이 방문하기에 세계적으로는 에버랜드보다 인지도가 높은 테마파크다.[14] 물론 어트랙션 수준이 에버랜드를 한참 넘는 지금만 이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에버랜드 전성기였던 2000년대에도 어트랙션의 다양성이나 임팩트 면에서는 롯데월드가 밀리지만(당시에는 에버랜드 파크 내의 스릴 어트랙션들 대부분이 지어진지 얼마 안되었던 터라 스릴 강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힘도 훨씬 강력했다. 특히 지금도 락스빌에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으로 알려진 더블 락스핀은 당시 5~6바퀴 돌 뿐만 아니라, 지금보다 3배나 빨라서 T 익스프레스 개장 당시에도 여전히 국내에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으로 손꼽히곤 했다.), 날씨의 영향이 없는 실내 테마파크라는 점과 서울 잠실 한복판이라는 점 때문에 당시에도 에버랜드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었다.[15] 보통 한국 놀이공원 내에 존재하는 롤러코스터의 기본 갯수는 2개다.[16] 다만 독수리 요새가 있던 시절에는 3개였었다.[17] 예를 들면 드래곤 와일드 슈팅 옆에 있는 후렌치 레볼루션 540° 회전구간.[18] 전기료를 줄이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19] 신밧드의 모험,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 등이 있다.[20] 후렌치 레볼루션, 파라오의 분노, 정글탐험보트 등이 있다.[21] 풍선비행이 천장 공간을 채우고 있다.[22] 즉, 에버랜드라는 옆동네와는 180도 완전 다르다는 것이다. 에버랜드는 롯데월드의 10배나 되는 부지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산 중턱 치고도 공간 활용력이 너무나도 떨어진다. 현재 공간의 93% 이상을 다 버리고 7%만 어트랙션으로 쓴다. 심지어 어트랙션의 갯수도 롯데월드의 절반인 29개밖에 안되며, 그 넓은 부지에 식당들마저 롯데월드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공간 활용왕이라고 불리는 롯데월드와는 달리, 에버랜드는 공간 낭비왕이라고 불린다.[23] 신밧드의 모험(1990), 환타지 드림(1993), 혜성특급(1995), 파라오의 분노(2005), 드래곤 와일드 슈팅(2013)으로 총 5대의 다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에는 정글탐험보트도 포함되었으나 2023년 9월 3일부로 폐장되었다.[24] 정대철의 증언. 실제로 그는 롯데월드 캐스트 시절 자신이 근무했던 신밧드의 모험에서 중국인이 운행 도중에 내려서 담배를 피우며 조형물을 만지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25]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이 있으며, 이란의 경우는 불명[26] 하지만 지금은 리뉴얼로 인해 운영 중이지 않다.[27] 이는 다른 놀이공원도 마찬가지다.[28] 현재 롯데월드는 연간회원이여도 원칙상 재입장이 되지 않는다.[29] 스태프 핫도그, 뉴욕 핫도그 등이 있다.[30] 이 때문에 박물관이라기보단 유령의 집과 비슷한 워크스루 놀이기구에 가깝다. 실제로 매년 여름때마다 민속박물관을 귀신의 집으로 바꿔서 운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일반적인 워크스루 놀이기구에 비하면 규모가 큰 편이다.[31] 구 범퍼카M[32] 기종은 에어버스 A330-343이며, 레지번호는 HS-XTD이다. 이후 해당 기체는 2021년 5월에 매각되어 현재는 등록번호가 EC-NOF로 바뀐 채 사우디아 항공에서 운항중이다.[33] 어린이날 같은 극성수기에는 다음날이 평일이어도 22시까지 운영한다.[34] 실제로도 롯데월드 캐스트가 탑승예약카드를 확인할 때마다 (복지)카드를 보여달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복지카드를 잃어버리면 탑승하는 게 어려워지니 분실을 주의해야 한다.[35] 참고로 에버랜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달리 종이 카드가 아닌 에버랜드 앱에서 예약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대신 손님상담실에 가서 복지카드를 사전에 직원에게 제시해야 장애인 탑승모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다만 에버랜드는 지류 장애인 탑승예약 카드로도 탑승이 가능하게 해서 두 종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36] 현재는 연간이용권만 등록 가능하다.[37] 2022년 8월 31일 이전에 연간이용권 구매시 2023년 8월 31일까지 일반 매직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38] 단, 혜성특급과 환타지 드림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39] 원래는 정글탐험보트도 포함이었으나, 신규 다크라이드 기구 도입을 위해 2023년 9월 3일에 운행을 종료하였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40] 덕분에 2009년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 2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로티와 로리의 20번째 생일 축하 행사에 롯데월드 사장과 나란히 참석했다.[41] 개요 부분의 CF에 나오는 성인 보컬 버전에서는 여성 보컬과의 듀엣으로, 위 영상의 어린이 합창단 버전에서는 마지막 두 마디를 윤형주가 함께 부른다. 마지막에 나오는 남자 코러스가 윤형주다.[42] 현재 경쟁하고 있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는 2006년에 테마송을 발표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리뉴얼을 해왔고 무엇보다 테마송이 처음 생긴 시기가 많이 차이가 나다보니 에버랜드의 테마송은 나온 지 15년이 넘었지만 지금 기준에서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매우 세련되고 에버랜드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3] 2002년에는 무려 록 버전이 나온 적도 있다.[44] 후에 5,000원으로 인상되었다.[45] 부산 롯데월드는 끝에 부산을 붙인다.[46] 하지만 에버랜드도 글로벌 페어와 스푸키 펀 하우스 등 일부 지역과 어트렉션의 bgm은 지금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환영 세레모니 bgm 역시 본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터넷 밈으로 급부상하면서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식으로 공개한 것이다.[47] 현재는 환타지 드림과 월드 모노레일, 드래곤 와일드 슈팅만 영상이 올라온 상태. 그마저도 월드 모노레일과 드래곤 와일드 슈팅을 제외하면 원본이 아닌 따로 만든 음악이다.[48] 와일드 윙, 와일드 밸리, 와일드 정글[49] 제목은 다음과 같다. 1. Michael Preatorius - Spagnoletta XXVII, 2. Alexander Agricola - O Venus bant, 3. Thoinot Arbeau - Bransle de chevaux, 4. John Dowland - A shepherd in a shade, 5. Claude Gervaise - Burgundian/Champagne, 6. Claude Gervaise - Gaillard, Est il conclud, 7. Claude Gervaise - Mixed Bransles I/Bransle Double, 8. Orlando di Lasso - Wohl kommt der Mai, 9. Thomas Morley - Springtime mantleth every bough, 10. Thomas Morley - Lady, those eyes, 11. Thomas Morley - Say what ails my darling, 12. Michael Preatorius - Ballet CCLXVIII, 13. Michael Preatorius - Bourrée, 14. Michael Preatorius - Courante CLXXXIII, 15. Michael Preatorius - Courante CXVII[50] Eric Gemsa, Hubert Rostaing, Guy Boulanger, Alain Jomy 작곡.[51] 전자 피아노로 제작한 음원.[52] 아트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 혜성특급, 후룸라이드 (일반 대기라인 손님들의 원활한 탑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 2023년 9월 25일 시행)[53] 허나 극성수기 기간에는 이 방법을 써도 취소표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54] 때에 따라 이벤트 등으로 그 이상 할인해 준다.[55] 보통 최근 3개월 기준 월 10만원~30만원 결제.[56] 물론 카드번호만 받지만 ActiveX 설치는 필수다.[57] 징병검사 받으러 갈 때 나라사랑카드 혜택에 보면 연 5회 이내, 월 1회 이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다.[58] 전역 후 100일 이내일 경우[59] 위관급,영관급,장성급 장교(소위~대장 계급) 등 장기군인의 경우 불명.[60] 김포시는 서울 지하철 9호선으로, 수원시는 광역버스로 쉽게 들어올 수 있고 평택시도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타고 잠실역 직행정류장에서 내리면 금방 온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경우는 부대와 가까운 송도국제도시에서 M6405로 서초역으로 들어와서 서울 지하철 2호선으로 쭉 오면 1시간 내외에는 온다.[61] 심지어는 리비아 국적에 히잡을 두른 외국인이 연간회원권을 가진 경우도 볼 수 있다.[62] 학생이면 주말이나 공휴일, 방학, 재량휴일 등을 이용해 20~30번이나 가는 경우도 있다.[63] 연간이용센터를 가려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퇴장해야 하지만 연간회원은 어차피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맘대로 드나들 수 있었는데 2020년 8월 1일 이후 가입자는 1일 1회만 입장이 가능해졌다.[64] 한달에 한번 이상 방문[65] 특히 어드벤처의 대장 후렌치 레볼루션과 매직아일랜드의 대장 아트란티스는 대기시간이 그야말로 늘어난다. 2시간은 기본이며 최악의 경우 4시간을 넘어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66] 그 중 초등학생 소풍과 수학여행은 노란버스법 때문에 2023년에는 그 건수가 크게 줄었다.[67] 환타지 드림이 호러 어트렉션화되어 운행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기존의 6배 이상 늘어난다.[68] 고등학생 이하(국제학교, 해외 유학생 제외) 해당[69] 대학생, 국제학교, 해외 유학생 해당[70] 주차장에 차가 많이 없는데도 많은 버스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71] 2005년까지는 11월 두 번째 목요일부터였다. 당시 수능은 수요일에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6년부터 2015년까지는 11월 두 번째 금요일부터였다. 단, 2017년에는 갑작스런 지진 여파로 11월 네 번째 금요일부터였다.[72] 대학생들은 이런 기념일에 롯데월드를 비롯한 테마파크로 많이 놀러 간다. 이런 날이 금요일이면 금공강 만든 타 대학생들까지 합쳐서 더 복잡해진다. 특히 서울에 있는 대학이 개교기념일이면 더 혼잡해진다.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공자 탄신일을 기념하여(공부자탄강일) 9월 경에 학교를 쉬는데, 이 날에는 롯데월드에서 많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을 목격할 수 있다.[73] 3차 대유행 시기에는 아트란티스를 20분 내로 타거나 줄 없이도 탈 수 있었다.[74] 여름 휴가철, 광복절, 설날(양력•음력 모두 해당), 발렌타인 데이, 크리스마스도 여기에 포함된다. 제헌절은 3일 차이로 운 좋게 빗겨 갔다.[75] 참고로 블루레벨에 대응하는 에버랜드의 스마트 연간회원은 겨울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골드권과 그린권만 판매하며, 둘 다 이용 제한 시기는 없다.[76] 혼잡도가 SS인 날은 인기 놀이시설 90분 이상, S는 60~90분, A는 40~60분, B는 30~40분, C는 20~30분, D는 10~20분, E는 10분 내외이다. SS에서 E로 갈수록 한산하다.[77] 매직아일랜드는 비나 눈이 올 경우, 환타지 드림과 혜성특급만 운행한다.[78] 2023년 6월 17일 예약제 전환.[79] 2023년 5월 1일 예약제 전환.[80] 다만 경주월드나 부산 롯데월드 같은 경우는 영남권이라서 수도권보다 덜 춥긴 하다.[81] 2010년 (토), 2011년 (일), 2016년 (일) 등 크리스마스가 주말과 겹치는 해에는 더더욱 심하다.[82] 방문객들은 대체로 수도권과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에서 많이 오고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그나마 충청도는 천안이나 충주, 제천 등 북부 지역에서 방문객이 많은 편이지만, 전라·경상·제주도에서는 서울로 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큰 맘 먹고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수학여행철, 휴가철 정도가 아니라면 영호남, 제주도에서 오는 방문객이 드문 편이다.[83] 다만 3월 말~4월 초는 벚꽃시즌이라서 사람이 엄청나게 몰리고 9월~10월은 추석 연휴가 끼어있는데다 호러할로윈 시즌이라서 일주일 내내 사람이 미어터진다. 게다가 11월도 수능이 끝난 이후론 수능 끝난 고3들이 전국에서 몰려오기에 가급적이면 수능 끝나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84] 특히 이 시기에는 매직패스 프리미엄조차도 잔여 수량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만 주말에는 얄짤없이 매진된다.[85] 날씨가 맑으면 놀러나오는 사람이 많아지고, 아예 비가 올 경우 실내 시설인 어드벤처가 폭주하는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나쁜 날씨지만 비는 오지 않는 정도가 딱 좋다.[86] 이땐 방문객 수가 총 100명도 채 되지 않는 마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상이변으로 운행을 하지 않은 정도라면 시간당 강수량이 10mm 이상인 폭우나 태풍 등의 경보가 발생되어 있을 때가 많으므로 의미가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87] 10시에 예약 시작: 11시~2시 반에 탑승
1시에 예약 시작: 2시 30분~6시 30분에 탑승
5시에 예약 시작: 6시 30분~8시 55분에 탑승
이러한 제도가 적용된 어트랙션들은 싱글라이더가 추가로 마련되어있는 경우가 아니면 바로 탑승하기 힘들지만 예약까지 남은 시간동안 여유롭게 다른 어트랙션을 즐기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88] 자리가 한 자리 남았을 때 싱글라이더 대기줄에 있는 사람이 탑승할 수 있다. 바로 위에 서술돼있는 탑승예약제가 적용되어있는 어트랙션이더라도 예약 없이 탑승 가능.[89] 다만 아트란티스가 운행을 못 하는 우천, 폭설, 혹한시에는 후렌치 레볼루션과 혜성특급이 타깃이 된다.[90] 웬만한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은 잘 타는데 유독 자이로드롭만 못타는 사람들이 꽤 많다.[91] 기사[92] 회전목마, 신밧드의 모험, 모노레일 등[93] Christmas gift album으로 2004년에 발표한 곡인데 더 클래식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했다. 참고로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했다.[94] 롯데월드가 정식 개장하기 한 해 전인 1988년부터 롯데월드에 입사해 청소하는 업무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95]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 중이며, 매일 오전 5시 20분 출발하는 첫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다.[96] 부모님과 같이 손잡고 롯데월드를 방문한 어린아이들이 잠시 한눈팔다 실수로 손에서 놓친 풍선들이다.[97] 쉽게 말해 연을 조종하는 손잡이가 바로 얼레이다.[98] 그가 자체 개발한 장비가 탄생한 일화가 있는데 내용은 이렇다. 그가 맨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그런 장비는 일절없었고 최대한 지붕 가까이 올라가서 긴 자루를 휘저어 풍선을 치웠는데 이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문득 그가 어렸을 적에 고향에서 날렸던 방패연을 떠올렸고 방패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양면테이프를 부착한 풍선을 띄워서 천장에 매달린 풍선을 붙여 끌고 내려오면 되겠다해서 실행에 옮겼는데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그 뒤로 이러한 방식으로 무려 30년 넘게 해오고 있으며 요즘엔 이런 작업을 맨날 하지 않고 가끔 하는데 과거엔 하루에 59개의 풍선을 치운 날이 있다고 한다.[99] 작업 방법이 마치 뽑기기계를 연상케 한다. 즉 롯데월드라는 뽑기기계 안에 천장에 매달린 풍선이라는 인형을 연의 얼레라는 레버 겸 크레인으로 풍선을 낚아채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이 쉽다하지 본 업무를 배우는 직원들은 알려줘도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100] 특히 동안들.
이전 로고의 모습. 90년대에는 주로 좌측의 로티 얼굴을 로고로 썼으며, 오른쪽의 로고 둘은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로고와 닮았다.[3] 높은 층수와 압도적인 공간활용력 덕분에 실질적인 넓이는 웬만한 테마파크보다 훨씬 넓다.[4] 기획, 기본 구상, 기본 계획을 맡았다.[5] 롯데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롯데월드'의 정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비롯하여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주변 시설까지 모두 포괄하는 복합쇼핑몰의 개념이다.[6] 아부다비에 있는 실내 테마파크로, 포뮬러 1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열리는 야스 마리나 서킷 옆에 무지막지하게 크고 시뻘건 건물이 바로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이다.[7] 1995년 기네스 세계 기록(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었지만, 이후에는 대지면적 기준으로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에게 1위 자리를 넘겨준 상태다. 물론 세계 테마파크 순위로는 롯데월드가 압도적이다.[8] 서울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대기업 롯데그룹의 브랜드 이미지 덕분에, 면적 규모가 훨씬 큰 에버랜드와 함께 한국 대표 테마파크로 손꼽힌다. 특히 일본에서도 사업을 크게 전개하고 있는 롯데그룹의 이름값 때문에 1989년 개장 직후부터 일본 여행사들의 서울 관광 패키지에 거의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9] 엄밀히 말해 석촌호수는 공유수면이다. 원래 이 곳은 한강 본류였던 곳이기 때문이다.[10] 에버랜드는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이 없다. 물론 주변에 지하철이 다니는 전대·에버랜드역이 있지만 그 지하철마저도 중전철이 아닌 경전철(용인 에버라인)이라 대중교통만으로 가기에는 접근성이 좋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셔틀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반면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잠실역과 지하통로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11]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는 아이라면 아이들을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게끔 자유이용권을 끊어 들여보내주고 부모는 근처 롯데백화점에서 신나게 쇼핑을 하면서 단란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12] 어드벤처의 놀이기구들과 매직아일랜드의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은 전부 실내에 있어 우천시에도 운행한다.[13] 서울 잠실이라는 위치상 외국인 관광객들이 훨씬 많이 방문하기에 세계적으로는 에버랜드보다 인지도가 높은 테마파크다.[14] 물론 어트랙션 수준이 에버랜드를 한참 넘는 지금만 이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에버랜드 전성기였던 2000년대에도 어트랙션의 다양성이나 임팩트 면에서는 롯데월드가 밀리지만(당시에는 에버랜드 파크 내의 스릴 어트랙션들 대부분이 지어진지 얼마 안되었던 터라 스릴 강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힘도 훨씬 강력했다. 특히 지금도 락스빌에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으로 알려진 더블 락스핀은 당시 5~6바퀴 돌 뿐만 아니라, 지금보다 3배나 빨라서 T 익스프레스 개장 당시에도 여전히 국내에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으로 손꼽히곤 했다.), 날씨의 영향이 없는 실내 테마파크라는 점과 서울 잠실 한복판이라는 점 때문에 당시에도 에버랜드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었다.[15] 보통 한국 놀이공원 내에 존재하는 롤러코스터의 기본 갯수는 2개다.[16] 다만 독수리 요새가 있던 시절에는 3개였었다.[17] 예를 들면 드래곤 와일드 슈팅 옆에 있는 후렌치 레볼루션 540° 회전구간.[18] 전기료를 줄이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19] 신밧드의 모험,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 등이 있다.[20] 후렌치 레볼루션, 파라오의 분노, 정글탐험보트 등이 있다.[21] 풍선비행이 천장 공간을 채우고 있다.[22] 즉, 에버랜드라는 옆동네와는 180도 완전 다르다는 것이다. 에버랜드는 롯데월드의 10배나 되는 부지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산 중턱 치고도 공간 활용력이 너무나도 떨어진다. 현재 공간의 93% 이상을 다 버리고 7%만 어트랙션으로 쓴다. 심지어 어트랙션의 갯수도 롯데월드의 절반인 29개밖에 안되며, 그 넓은 부지에 식당들마저 롯데월드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공간 활용왕이라고 불리는 롯데월드와는 달리, 에버랜드는 공간 낭비왕이라고 불린다.[23] 신밧드의 모험(1990), 환타지 드림(1993), 혜성특급(1995), 파라오의 분노(2005), 드래곤 와일드 슈팅(2013)으로 총 5대의 다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에는 정글탐험보트도 포함되었으나 2023년 9월 3일부로 폐장되었다.[24] 정대철의 증언. 실제로 그는 롯데월드 캐스트 시절 자신이 근무했던 신밧드의 모험에서 중국인이 운행 도중에 내려서 담배를 피우며 조형물을 만지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25]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이 있으며, 이란의 경우는 불명[26] 하지만 지금은 리뉴얼로 인해 운영 중이지 않다.[27] 이는 다른 놀이공원도 마찬가지다.[28] 현재 롯데월드는 연간회원이여도 원칙상 재입장이 되지 않는다.[29] 스태프 핫도그, 뉴욕 핫도그 등이 있다.[30] 이 때문에 박물관이라기보단 유령의 집과 비슷한 워크스루 놀이기구에 가깝다. 실제로 매년 여름때마다 민속박물관을 귀신의 집으로 바꿔서 운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일반적인 워크스루 놀이기구에 비하면 규모가 큰 편이다.[31] 구 범퍼카M[32] 기종은 에어버스 A330-343이며, 레지번호는 HS-XTD이다. 이후 해당 기체는 2021년 5월에 매각되어 현재는 등록번호가 EC-NOF로 바뀐 채 사우디아 항공에서 운항중이다.[33] 어린이날 같은 극성수기에는 다음날이 평일이어도 22시까지 운영한다.[34] 실제로도 롯데월드 캐스트가 탑승예약카드를 확인할 때마다 (복지)카드를 보여달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복지카드를 잃어버리면 탑승하는 게 어려워지니 분실을 주의해야 한다.[35] 참고로 에버랜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달리 종이 카드가 아닌 에버랜드 앱에서 예약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대신 손님상담실에 가서 복지카드를 사전에 직원에게 제시해야 장애인 탑승모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다만 에버랜드는 지류 장애인 탑승예약 카드로도 탑승이 가능하게 해서 두 종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36] 현재는 연간이용권만 등록 가능하다.[37] 2022년 8월 31일 이전에 연간이용권 구매시 2023년 8월 31일까지 일반 매직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38] 단, 혜성특급과 환타지 드림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39] 원래는 정글탐험보트도 포함이었으나, 신규 다크라이드 기구 도입을 위해 2023년 9월 3일에 운행을 종료하였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40] 덕분에 2009년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 2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로티와 로리의 20번째 생일 축하 행사에 롯데월드 사장과 나란히 참석했다.[41] 개요 부분의 CF에 나오는 성인 보컬 버전에서는 여성 보컬과의 듀엣으로, 위 영상의 어린이 합창단 버전에서는 마지막 두 마디를 윤형주가 함께 부른다. 마지막에 나오는 남자 코러스가 윤형주다.[42] 현재 경쟁하고 있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는 2006년에 테마송을 발표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리뉴얼을 해왔고 무엇보다 테마송이 처음 생긴 시기가 많이 차이가 나다보니 에버랜드의 테마송은 나온 지 15년이 넘었지만 지금 기준에서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매우 세련되고 에버랜드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3] 2002년에는 무려 록 버전이 나온 적도 있다.[44] 후에 5,000원으로 인상되었다.[45] 부산 롯데월드는 끝에 부산을 붙인다.[46] 하지만 에버랜드도 글로벌 페어와 스푸키 펀 하우스 등 일부 지역과 어트렉션의 bgm은 지금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환영 세레모니 bgm 역시 본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터넷 밈으로 급부상하면서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식으로 공개한 것이다.[47] 현재는 환타지 드림과 월드 모노레일, 드래곤 와일드 슈팅만 영상이 올라온 상태. 그마저도 월드 모노레일과 드래곤 와일드 슈팅을 제외하면 원본이 아닌 따로 만든 음악이다.[48] 와일드 윙, 와일드 밸리, 와일드 정글[49] 제목은 다음과 같다. 1. Michael Preatorius - Spagnoletta XXVII, 2. Alexander Agricola - O Venus bant, 3. Thoinot Arbeau - Bransle de chevaux, 4. John Dowland - A shepherd in a shade, 5. Claude Gervaise - Burgundian/Champagne, 6. Claude Gervaise - Gaillard, Est il conclud, 7. Claude Gervaise - Mixed Bransles I/Bransle Double, 8. Orlando di Lasso - Wohl kommt der Mai, 9. Thomas Morley - Springtime mantleth every bough, 10. Thomas Morley - Lady, those eyes, 11. Thomas Morley - Say what ails my darling, 12. Michael Preatorius - Ballet CCLXVIII, 13. Michael Preatorius - Bourrée, 14. Michael Preatorius - Courante CLXXXIII, 15. Michael Preatorius - Courante CXVII[50] Eric Gemsa, Hubert Rostaing, Guy Boulanger, Alain Jomy 작곡.[51] 전자 피아노로 제작한 음원.[52] 아트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 혜성특급, 후룸라이드 (일반 대기라인 손님들의 원활한 탑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 2023년 9월 25일 시행)[53] 허나 극성수기 기간에는 이 방법을 써도 취소표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54] 때에 따라 이벤트 등으로 그 이상 할인해 준다.[55] 보통 최근 3개월 기준 월 10만원~30만원 결제.[56] 물론 카드번호만 받지만 ActiveX 설치는 필수다.[57] 징병검사 받으러 갈 때 나라사랑카드 혜택에 보면 연 5회 이내, 월 1회 이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다.[58] 전역 후 100일 이내일 경우[59] 위관급,영관급,장성급 장교(소위~대장 계급) 등 장기군인의 경우 불명.[60] 김포시는 서울 지하철 9호선으로, 수원시는 광역버스로 쉽게 들어올 수 있고 평택시도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타고 잠실역 직행정류장에서 내리면 금방 온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경우는 부대와 가까운 송도국제도시에서 M6405로 서초역으로 들어와서 서울 지하철 2호선으로 쭉 오면 1시간 내외에는 온다.[61] 심지어는 리비아 국적에 히잡을 두른 외국인이 연간회원권을 가진 경우도 볼 수 있다.[62] 학생이면 주말이나 공휴일, 방학, 재량휴일 등을 이용해 20~30번이나 가는 경우도 있다.[63] 연간이용센터를 가려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퇴장해야 하지만 연간회원은 어차피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맘대로 드나들 수 있었는데 2020년 8월 1일 이후 가입자는 1일 1회만 입장이 가능해졌다.[64] 한달에 한번 이상 방문[65] 특히 어드벤처의 대장 후렌치 레볼루션과 매직아일랜드의 대장 아트란티스는 대기시간이 그야말로 늘어난다. 2시간은 기본이며 최악의 경우 4시간을 넘어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66] 그 중 초등학생 소풍과 수학여행은 노란버스법 때문에 2023년에는 그 건수가 크게 줄었다.[67] 환타지 드림이 호러 어트렉션화되어 운행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기존의 6배 이상 늘어난다.[68] 고등학생 이하(국제학교, 해외 유학생 제외) 해당[69] 대학생, 국제학교, 해외 유학생 해당[70] 주차장에 차가 많이 없는데도 많은 버스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71] 2005년까지는 11월 두 번째 목요일부터였다. 당시 수능은 수요일에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6년부터 2015년까지는 11월 두 번째 금요일부터였다. 단, 2017년에는 갑작스런 지진 여파로 11월 네 번째 금요일부터였다.[72] 대학생들은 이런 기념일에 롯데월드를 비롯한 테마파크로 많이 놀러 간다. 이런 날이 금요일이면 금공강 만든 타 대학생들까지 합쳐서 더 복잡해진다. 특히 서울에 있는 대학이 개교기념일이면 더 혼잡해진다.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공자 탄신일을 기념하여(공부자탄강일) 9월 경에 학교를 쉬는데, 이 날에는 롯데월드에서 많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을 목격할 수 있다.[73] 3차 대유행 시기에는 아트란티스를 20분 내로 타거나 줄 없이도 탈 수 있었다.[74] 여름 휴가철, 광복절, 설날(양력•음력 모두 해당), 발렌타인 데이, 크리스마스도 여기에 포함된다. 제헌절은 3일 차이로 운 좋게 빗겨 갔다.[75] 참고로 블루레벨에 대응하는 에버랜드의 스마트 연간회원은 겨울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골드권과 그린권만 판매하며, 둘 다 이용 제한 시기는 없다.[76] 혼잡도가 SS인 날은 인기 놀이시설 90분 이상, S는 60~90분, A는 40~60분, B는 30~40분, C는 20~30분, D는 10~20분, E는 10분 내외이다. SS에서 E로 갈수록 한산하다.[77] 매직아일랜드는 비나 눈이 올 경우, 환타지 드림과 혜성특급만 운행한다.[78] 2023년 6월 17일 예약제 전환.[79] 2023년 5월 1일 예약제 전환.[80] 다만 경주월드나 부산 롯데월드 같은 경우는 영남권이라서 수도권보다 덜 춥긴 하다.[81] 2010년 (토), 2011년 (일), 2016년 (일) 등 크리스마스가 주말과 겹치는 해에는 더더욱 심하다.[82] 방문객들은 대체로 수도권과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에서 많이 오고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그나마 충청도는 천안이나 충주, 제천 등 북부 지역에서 방문객이 많은 편이지만, 전라·경상·제주도에서는 서울로 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큰 맘 먹고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수학여행철, 휴가철 정도가 아니라면 영호남, 제주도에서 오는 방문객이 드문 편이다.[83] 다만 3월 말~4월 초는 벚꽃시즌이라서 사람이 엄청나게 몰리고 9월~10월은 추석 연휴가 끼어있는데다 호러할로윈 시즌이라서 일주일 내내 사람이 미어터진다. 게다가 11월도 수능이 끝난 이후론 수능 끝난 고3들이 전국에서 몰려오기에 가급적이면 수능 끝나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84] 특히 이 시기에는 매직패스 프리미엄조차도 잔여 수량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만 주말에는 얄짤없이 매진된다.[85] 날씨가 맑으면 놀러나오는 사람이 많아지고, 아예 비가 올 경우 실내 시설인 어드벤처가 폭주하는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나쁜 날씨지만 비는 오지 않는 정도가 딱 좋다.[86] 이땐 방문객 수가 총 100명도 채 되지 않는 마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상이변으로 운행을 하지 않은 정도라면 시간당 강수량이 10mm 이상인 폭우나 태풍 등의 경보가 발생되어 있을 때가 많으므로 의미가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87] 10시에 예약 시작: 11시~2시 반에 탑승
1시에 예약 시작: 2시 30분~6시 30분에 탑승
5시에 예약 시작: 6시 30분~8시 55분에 탑승
이러한 제도가 적용된 어트랙션들은 싱글라이더가 추가로 마련되어있는 경우가 아니면 바로 탑승하기 힘들지만 예약까지 남은 시간동안 여유롭게 다른 어트랙션을 즐기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88] 자리가 한 자리 남았을 때 싱글라이더 대기줄에 있는 사람이 탑승할 수 있다. 바로 위에 서술돼있는 탑승예약제가 적용되어있는 어트랙션이더라도 예약 없이 탑승 가능.[89] 다만 아트란티스가 운행을 못 하는 우천, 폭설, 혹한시에는 후렌치 레볼루션과 혜성특급이 타깃이 된다.[90] 웬만한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은 잘 타는데 유독 자이로드롭만 못타는 사람들이 꽤 많다.[91] 기사[92] 회전목마, 신밧드의 모험, 모노레일 등[93] Christmas gift album으로 2004년에 발표한 곡인데 더 클래식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했다. 참고로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했다.[94] 롯데월드가 정식 개장하기 한 해 전인 1988년부터 롯데월드에 입사해 청소하는 업무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95]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 중이며, 매일 오전 5시 20분 출발하는 첫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다.[96] 부모님과 같이 손잡고 롯데월드를 방문한 어린아이들이 잠시 한눈팔다 실수로 손에서 놓친 풍선들이다.[97] 쉽게 말해 연을 조종하는 손잡이가 바로 얼레이다.[98] 그가 자체 개발한 장비가 탄생한 일화가 있는데 내용은 이렇다. 그가 맨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그런 장비는 일절없었고 최대한 지붕 가까이 올라가서 긴 자루를 휘저어 풍선을 치웠는데 이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문득 그가 어렸을 적에 고향에서 날렸던 방패연을 떠올렸고 방패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양면테이프를 부착한 풍선을 띄워서 천장에 매달린 풍선을 붙여 끌고 내려오면 되겠다해서 실행에 옮겼는데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그 뒤로 이러한 방식으로 무려 30년 넘게 해오고 있으며 요즘엔 이런 작업을 맨날 하지 않고 가끔 하는데 과거엔 하루에 59개의 풍선을 치운 날이 있다고 한다.[99] 작업 방법이 마치 뽑기기계를 연상케 한다. 즉 롯데월드라는 뽑기기계 안에 천장에 매달린 풍선이라는 인형을 연의 얼레라는 레버 겸 크레인으로 풍선을 낚아채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이 쉽다하지 본 업무를 배우는 직원들은 알려줘도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100] 특히 동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