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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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d,#383b40><tablebgcolor=#fff,#1c1d1f><bgcolor=#0047a0> 현재 운행중 ||{{{#!folding [ 각주 펼치기 · 접기 ]
비룡열차
[[에버랜드|Ev]]1987롤링 엑스 트레인
[[에버랜드|Ev]]1988은하열차 888
[[서울랜드|S]]1988달나라 열차
[[서울랜드|S]]1988후렌치 레볼루션
[[롯데월드 어드벤처|L]]1989블랙홀 2000
[[서울랜드|S]]1990청룡열차
[[광주패밀리랜드|F]]1991혜성특급
[[롯데월드 어드벤처|L]]1995부메랑
[[이월드|EW]]1995카멜백
[[이월드|EW]]1995허리케인
[[이월드|EW]]1995와일드스톰
[[대전 오월드|O]]2003아트란티스
[[롯데월드 어드벤처|L]]2003터스코 싱이레
[[에버랜드|Ev]]2005파에톤
[[경주월드|G]]2007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Ev]]2008패밀리코스터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C]]2014댄싱 오스카
[[신화테마파크|ST]]2017드라켄
[[경주월드|G]]2018쾌속열차
[[경남 마산로봇랜드|R]]2019새로운 항해
[[경남 마산로봇랜드|R]]2019발키리
[[경주월드|G]]2021자이언트 디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LB]]2022자이언트 스플래쉬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LB]]2022쿠키 열차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LB]]2022드래곤 코스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K]]2022위자드 레이스
[[경주월드|G]]2024스콜 & 하티
[[경주월드|G]]2024개장 예정 (이름 불명)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K]]2025핑크빈 롤러코스터
[[메이플스토리 리얼 월드|MS]]2025운행종료 및 중단 청룡열차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C]]1973~1983젯트열차
[[에버랜드|Ev]]1976~200488열차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C]]1984~2012정글마우스
[[경주월드|G]]1985~2006아토믹 코스터
[[드림랜드(테마파크)#s-1.1|D]]1987~2001제트 코스터
[[드림랜드(테마파크)#s-1.1|D]]1987~200688열차
[[부산어린이대공원|B]]1989~2011어린이특급
[[롯데월드 어드벤처|L]]1990~2002은하철도
[[가야랜드|Ga]]1991~2011스페이스 2000
[[경주월드|G]]1991~2016비룡열차
[[경주월드|G]]1991~2023독수리 요새
[[에버랜드|Ev]]1992~2009환타지아스페셜
[[통도환타지아|T]]1993~2020블랙홀 특급
[[꿈돌이랜드|K]]1993~2012그랜드캐년
[[부곡하와이|H]]1994~2017고공회전열차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프라자|LS]]1996~1999다이빙 코스터
[[미월드|M]]2004~2013스페이스 투어[1]
[[경주월드|G]]2006~2015C: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Ev: 에버랜드G: 경주월드D: 드림랜드S: 서울랜드B: 부산어린이대공원L: 롯데월드 어드벤처Ga: 가야랜드F: 광주패밀리랜드T: 통도환타지아K: 꿈돌이랜드H: 부곡하와이EW: 이월드LS: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프라자O: 대전 오월드M: 미월드ST: 신화테마파크R: 경남 마산로봇랜드LB: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LK: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MS: 메이플스토리 리얼 월드지표별 국내 롤러코스터 순위
[1] 舊 정글마우스
| <colbgcolor=#ff6610><colcolor=#fff> 롤링 엑스 트레인 Rolling X-Train | |
| 소재지 |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빌 |
| 종류 | Corkscrew Coaster |
| 모델 | Custom Looping Coaster |
| 트랙 제작 | Arrow Dynamics |
| 개장일 | 1988년 4월 16일 |
| 비클 제작 | Vekoma Rides Manufacturing |
| 트랙 길이 | 약 700m |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 운행 시간 | 약 2분 |
| 최고 높이 | 30m[1] |
| 최고 낙하 각도 | 45° |
| 최고 속도 | 65km/h[2] |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4.5G[3] |
| 하강 횟수 | 5회 |
| 탑승 인원 | 28명 |
| 인버전 | 4회[B][5] |
| 특수 트랙 | 3개[B] |
[clearfix]
1. 개요
| <colbgcolor=#ff6610><colcolor=#fff> ▲ 탑승 영상 |
꽈배기처럼 꼬인 스크류 회전과 360도의 찌릿찌릿 공중회전이 두 번씩!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롤러코스터의 정석, 롤링 엑스 트레인!!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빌 구역에 있는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이다.정신을 차릴 수 없는 롤러코스터의 정석, 롤링 엑스 트레인!!
2. 역사
자연농원 시절이던 1988년 4월 16일에 오픈했으며, 원래 명칭은 '환상특급'이었다.[7] 범퍼카[8]와 비룡열차[9]에 이어 에버랜드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어트랙션이다.[10]2003년에 시설 주변에 '락스빌'이 조성되면서 '환상특급'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이때 스테이션을 포함한 주변 환경과 외형을 개선하면서 테마 장식과 대기 공간도 리뉴얼하여 이용자들이 더 쾌적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2009년에도 리뉴얼이 이루어졌는데, 먼저 흔들림이 많아 멀미를 유발하던 카멜백(Camel Back) 구간[11]을 뱅크 턴(Banked Turn) 코스로 완만하게 교체하여 승차감이 좋아졌다. 해당 트랙을 제외한 다른 트랙이 변경된 적은 없다. 트랙 리뉴얼과 함께 레일도 하얗게 새로 칠했는데, 이전까지는 빨간색 레일이었다. 환상특급이던 당시에는 옆의 젯트열차가 녹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적록 대비효과가 있었는데, 젯트열차가 철거된 후에는 더 이상 빨간색을 유지할 필요가 없으니 무난한 흰색을 칠하게 된 것이다. 흰색이 전반적으로 더 보기 좋다는 평이 많다. (다만 가이드맵에는 여전히 레일이 빨간색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차량도 베코마산으로 교체되었는데, 차량 맨 앞의 커버가 교체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떼어졌다. 현재까지도 붙이지 않아 차량 맨 앞은 여전히 휑하다. 그래서 앞부분에 앉으면 최강의 강풍을 체험할 수 있다. 커버가 있는 후렌치 레볼루션과 비교해도 차이가 엄청 난다.
2022년에 들어서면서 약간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비클이 소폭 변경되었다. 기존 비클의 표면에 스티커(?)를 붙였는데, 이전 비클이 더 좋은 것 같다는 평이 있다. 또한 체인 리프트의 소음도 전의 시끄러운 소음을 다시 되찾은 상태.
안전 점검으로 인해 2022년 11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
2024년 8월 중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시행된 설문에 “롤링 엑스 트레인이 철거된 후 이를 대신해 T익스프레스급 스릴 롤러코스터가 들어왔을 때의 방문 의향 변화, 스릴 코스터 건설 시 바라는 점“과 같은 뉘앙스의 질문이 포함되었다. 이에 정말 50주년을 앞두고 롤링 엑스 트레인이 철거되고 신규 롤러코스터가 건설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하지만 에버랜드 관계자는 사실무근이고 현재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12][13]
3. 트랙 구성
| <colbgcolor=#ff6610><colcolor=#fff> ▲ 롤링 엑스 트레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영상 |
정거장에서 출발한 뒤, 체인리프트로 상승한다. 구식 리프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톱니처럼 된 Anti Rollback Device[14]가 큰 소음을 발생시켜 열차가 리프트 구간에 진입하면 에버랜드 정문에서부터 이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 소음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더는 '타다다다닥!' 하는 소음을 들을 수 없게 된 적도 있다.[15] 하지만 어찌된 건지 현재는 그 '타다다다닥!'하는 소음을 되찾은 상태. 다만 예전처럼 정문에서부터 들릴 정도로 커진 건 아니다.
상승이 끝난 뒤 뱅킹커브 후 낙하하여 360도 루프 두 개와 더블 콕스크류 구간을 차례로 지나고, 마지막으로 나선형 커브를 한 바퀴 돈 다음 정거장으로 들어온다. 마지막 브레이킹 구간~정거장은 내리막이다. 경사에 민감한 사람들은 정거장이 전체적으로 경사 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경사가 꽤 가파르기 때문에 브레이킹 구간부터 정거장까지 열차를 멈추게 하는 브레이크 장치는 존재하지만, 열차를 움직이게 만드는 동력장치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 출발시 짤막한 내리막을 탄 것 치고는 열차가 매우 빠르게 느껴지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체인 리프트 구간이 끝나면 정거장 진입 전까지 중간 브레이크 구간과 완만한 트랙이 없어 열차가 계속 빠르게 질주하기도 하기 때문에 체감속도는 꽤 빠른 편이다.[16] 실제로 에버랜드에서는 5번째로 빠른 어트랙션인데, 이보다 더 빠른 어트랙션들은 T 익스프레스(104km/h), 썬더폴스(70km/h), 콜럼버스 대탐험(69km/h), 허리케인(67km/h)이 있다.
특수트랙들과 에어타임을 동반한 급하강 등 갖출 것은 모두 갖추었지만 기함급 롤러코스터들과 비교하면 운행 속도도 비교적 느린 편이며, 낙폭이나 에어타임 등도 약한 편이고 운행시간도 2분 0초로 국내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가장 짧은 축에 속한다.
에버랜드 역사에서 유일하게 반전 트랙이 있는 롤러코스터다. 비룡열차, T 익스프레스, 터스코 싱이레는 물론이고 철거된 젯트열차와 독수리 요새에도 반전 트랙은 없었다.
4. 위상
1984년 3월 서울어린이대공원의 88열차가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면, 롤링 엑스 트레인은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의 전성기를 시작한 어트랙션으로 평가할 수 있다.환상특급의 개장 이후 88년~90년대에 걸쳐 전국 곳곳에 비슷한 기종들이 도입되었는데, 비슷한 스펙을 가진 롤러코스터로 서울랜드의 은하열차 888이나 블랙홀 2000, 경주월드의 스페이스 2000, 광주패밀리랜드의 청룡열차, 통도환타지아의 환타지아스페셜, 이월드의 허리케인[17] 등이 있다.
에버랜드 최고의 스릴 롤러코스터 타이틀은 1992년 9월 8일 독수리 요새의 개장으로 금방 넘겨줬지만 이후에도 독수리 요새와 함께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놀이기구로 거론됐었다. 이는 롤링 엑스 트레인이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18] 눈에 잘 띄고, 위치도 에버랜드 입구에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어트랙션인데다가, 트랙 문단에서 서술하였듯 특유의 체인 소음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잡아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 경주월드의 파에톤 같은 롤러코스터가 도입되면서 기존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의 시대가 저물고, 2008년 3월 14일 T 익스프레스의 개장으로 에버랜드의 대표 이미지마저 내주게 되었다.
이후에도 드라켄, 자이언트 디거 등이 들어서면서, 롤링 엑스 트레인의 최고높이 약 30m, 낙하각도 45°라는 제원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었다. 때문에 현재는 입문자들도 즐길 수 있는 롤러코스터 취급을 받고 있다. 심지어는 스릴 면에서 키즈 코스터로 분류되는 레이싱 코스터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다는 평도 있을 정도. 그래도 일반적인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중에서는 꽤 준수한 편이다.
5. 이용 안내
키 제한은 120cm이며, 거꾸로 도는 구간에서 빈혈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평소에 빈혈이 있다면 탑승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대기시간은 약 30~60분 정도로 무난한 편이다. 성수기엔 두 대를 운행하기 때문에 표기된 대기시간보다 덜 기다릴 수도 있다. T 익스프레스의 스릴 강도와 대기시간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며, T 익스프레스의 점검이나 동계운휴 시에는 유일한 대체재로서 사람이 몰릴 수 있다.[19]
스테이션이 꽤나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대기줄이 꽤나 가파르다. 계단이 많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예전엔 탑승 시 좌석 발 앞에 있는 안전망에 짐을 넣고 탑승했지만, 현재는 출구 쪽에 있는 보관함에 넣고 탑승한다. 안전을 위해 휴대전화, 카메라 등 모든 짐은 보관함에 넣고 탑승해야 하며, 안경도 근무자가 강제로 벗으라고 한다. T 익스프레스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격렬한 롤러코스터이기 때문에 떨어질 우려가 있어서이다. 보관함이 없던 1990년대 중반 경엔 콕스크류 쪽 앞 산책로에 서 있으면 동전이나 휴대용 라이터부터 그 당시 갓 등장했던 벽돌식 핸드폰, 심지어 남성용 지갑(!)까지 정말 별의 별 게 다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는 동안에는 머리가 자주 흔들린다.[20] 안전바에 스펀지가 붙긴 했지만 흔들리는 것은 매한가지인지라 귀가 찢어질 염려가 있으니 귀걸이를 한 사람들은 꼭 벗고 탑승하도록 하자. 2009년 5월 리뉴얼 후로는 좀 덜해졌다.
롤러코스터 특성상 열차 후미에 탑승할수록,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탑승할수록 스릴이 증가한다.
사람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오후 2시까지 스마트줄서기로 운영되며, 가끔 스페셜데이로 연속 2번을 태워주는 경우도 있다.
다른 실외 놀이기구들과는 달리 우천의 영향을 덜 받아서 어지간한 비가 오는 정도여도 웬만해선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6. 매체
- 별은 내 가슴에: 1997년 MBC 드라마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촬영했는데 안재욱이 콘서트하는 장면이었다. MBC는 헬기까지 동원해 촬영을 진행했는데 어트랙션 환상특급이 갑자기 멈춰 버린 것이다. 에버랜드는 어쩔 수 없이 손님들은 비상계단으로 내려오게 했는데 MBC헬기에서 이 부분은 촬영하여 저녁 9시 뉴스에 내보내게 된다. 이 일로 삼성과 MBC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당시 중앙일보가 삼성을 대신해 MBC와 신나게 언론 전쟁을 벌였다.
7. 여담
- 리뉴얼을 한 두 번 거친 후인지라 오래된 것 치고는 썬더폴스를 제외한 매직랜드의 나머지 어트랙션보다도 상태가 좋다. 다만 현재는 노후화를 이길 수는 없었는지 트랙의 페인트칠이 벗겨지기 시작했는지 트랙 곳곳에 페인트가 벗겨진 곳이 많으며, 대구 이월드의 허리케인과 마찬가지로 녹도 정말 많이 슬었다.[21]
- 대기동선에 벽을 잘 보면 무려 20세기에 한 낙서도 보인다. 현재는 캐스트들의 노력으로 낙서들의 대부분이 지워진 상태다. 하지만 최근에도 새로운 낙서가 계속 쓰이는 상황이다. 가장 많은 낙서로는 낙서금지가 남성금지로 바뀌어 있다.
- 현재는 캐스트들의 안내와 입장 시 짐 보관 서비스 등이 활성화되어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밑에 앉아있다가 콕스크류 구간을 지날 때 승객 주머니에서 뚝뚝 떨어지는 온갖 물건들을 머리 위로 맞는 수가 있었다. 주로 떨어지는 건 열쇠, 동전, 그리고 라이터. 실내흡연이 지금보다 많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정말 한 타임에 하나 정도는 일회용 라이터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었다.[22]
[1] # 티타남 피셜은 39m이지만 이미 많은 사이트에서 30m라고 말해 더 포괄적인 수치.[2] 한때는 71km/h였으나 노후화로 인해 속력이 줄었다고 티타남에서 나온 적이 있다.[3] 루프를 돌때의 최대 중력가속도로 상당히 격렬하다.[B] Vertical Loop (2), Double Corkscrew[5] 현재 수도권에 존재하는 롤러코스터들 중 가장 많은 회전 구간을 갖추고 있다.[B] [7] 당시 영문명은 Double Loop and Cork Screw였다.[8] 1979년에 건설.[9] 1987년에 건설.[10] 다른 어트랙션들이 20~30년 정도 살고 노후화로 인해 새 어트랙션으로 교체되거나 철거 후 정원이 되는 와중에 롤링X트레인과 범퍼카는 아무런 사고도 없이 현재 거의 40~45년 동안 살았으니 어트랙션 치고도 퍽 장수한 편.[11] 360도 회전 구간과 콕스크류 구간 사이.[12] 그리고 지금 철거가 진행되고 새 롤러코스터를 건설한다 하더라도 최소 1년 반 이상이 소요되기에 50주년 개장을 맞추기엔 시간이 다소 부족하다.[13] 게다가 유러피언 어드벤처 같은 넓은 부지를 밀어내고 새로 건설하는 것이 아닌 이상 현재 롤링 엑스 트레인 부지만으로 T 익스프레스급의 롤러 코스터를 건설하는 건 택도 없다.[14] 리프트에서 비클이 탈착될 경우 뒤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다.[15] 다만 락스빌에선 여전히 들리는 정도이고, 특히 리프트가 끝나는 부분의 비클과 체인과의 연결이 풀리는 '투다다다다다다다닥!!' 소리는 챔피언쉽 로데오에서도 들린다. 또한 극후반 지점에서 비클을 멈추기 위해 브레이크를 거는 '투다다다다다다닥!!!' 소리는 락스빌에 있다면 꼭 들린다.[16] 반전 구간에서 거꾸로 있다는 느낌을 거의 못 받는 정도다. 옆동네의 후렌치 레볼루션과 거의 비슷한 정도의 체감속도다.[17] 에버랜드의 허리케인과는 다른 기종이다.[18] 반대편 T 익스프레스 쪽에서도 리프트 맨 상단부 끄트머리가 보인다.[19] 특히 2014년 독수리 요새의 철거 이후부터는 독수리 요새의 대체재 역할도 소화하고 있다.[20] 앞자리는 그나마 덜한 편인데 뒷자리로 갈수록 진동은 더욱 심해진다.[21] 물론, 1988년에 준공된 36년이라는 세월을 감안했을 땐 양호한 편이다.[22] 핸드폰이나 지갑은 부피가 생각보다 커서 주머니에 들어간 채 좌석에 앉으면 허벅지에 딱 붙어서 잘 안 떨어진다. 여성들은 파우치에 넣으면 끝이라 더더욱 떨어질 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