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길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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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 종료 · 무산 ]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56ffa><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856ffa><colcolor=#fff><tablecolor=#000,#fff><width=12%><|4> 운영 종료||<width=18%><colbgcolor=#856ffa><colcolor=#fff><|2>어트랙션||<width=1000>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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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 윙 Wild Wing | |
| <colbgcolor=#E06E2F><colcolor=#ffffff> 이름 | 와일드 윙 (Wild Wing) |
| 기종 | 쇼 라이드 시뮬레이터 |
| 개장 | 2014년 12월 19일 |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언더랜드 B1F |
| 건설 비용 | ₩10,000,000,000 (100억원)[1] |
| 탑승 시간 | 6분 |
| 탑승 인원 | 1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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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 소개 영상 |
강렬한 바람을 가르며 비행하는 와일드 윙~
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와일드 투어 시리즈 어트랙션 중 하나. 4D 시어터형 어트랙션이다.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2. 특징
| ▲ 탑승 영상 |
와일드 투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이 때문에 자이로 시리즈 중에서 자이로드롭이 첫째, 자이로스윙이 둘째, 자이로스핀이 막내이듯 와일드 윙이 첫째, 와일드 밸리가 둘째, 와일드 정글이 막내 취급을 받는다.
플라이 벤처나 어트로스다크 같이 영화관 죄석처럼 의자에 탑승하는 방식이 아닌, 와일드 윙 테마에 맞게 꾸며진 비클을 타고 상영광 안으로 들어가 탑승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비클을 타는 형식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다크라이드랑 혼합된 기종이라고 할 수 이라고 볼 수 있다. 지하 전체를 채운 스크린을 사용하는 플라이 벤처와 달리 좁은 방에서 곡면 스크린을 사용한다.
상영중에는 차량의 격렬한 흔들림과 함께 바람, 물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정원이 12명으로 적은 편이고, 운행 시간 6분으로, 회전율이 좋지 못해 대기줄이 길다. 현재는 와일드 정글, 밸리와 함께 교대해 가며 운영한다. 키 110cm 이하와 65세 이상은 탑승이 불가능하다.
3. 스토리
비행기를 타고 투어에 참가한다는 내용으로, 가이드는 나레이션으로만 등장한다. 와일드라는 명칭답게 엉망진창인 투어를 자랑한다. 와일드 시리즈 중에서는 스토리 내용이 가장 개연성 있는 전개를 자랑한다. 남성 가이드의 비행기와 연결되어 있는 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니는데, 시작부터 비행기가 상승할 때 스테이션이 무너진다. 이어서 남성 가이드의 비행기를 따라 절벽 밑으로 떨어지고, 협곡 사이를 평화롭게 날아다니는가 싶더니 갑자기 협곡 밑에 있는 호수를 지나면서 물보라를 일으킨다. 호수를 지나고 다시 속도를 내며 날아가면서 100년 전에 개통한 철도를 지난다. 설정상 현재까지 사용 중인 철도이며, 옛날에 '와일드 트레인 투어'가 있었다고 한다. 이어서 남성 가이드는 더 자세하게 보여주겠다며 철도를 따라 터널로 들어가고, 좁은 통로를 아슬아슬하게 날아다닌다. 출구가 보일 때 쯤 반대쪽 철도에서 때마침 열차가 지나가면서 충돌할 뻔하지만 부딪히기 직전에 비행기가 왼쪽으로 상승하며 간신히 피하게 된다. 비행기는 다시 협곡을 날아다니는데, 협곡 사이에 이어진 와일드 정글의 다리와 가이드의 비행기가 그대로 충돌하면서 다리가 끊어지게 된다. 와일드 정글과 부딪히면서 발생한 충격으로 남성 가이드의 비행기가 고장나게 되고, 컨트롤이 불가능해지면서 그대로 바다에 비상착륙을 하게 되고, 여성 가이드의 비행기만 남게 된다. 이후 여성 가이드의 비행기는 바다를 지나면서 다시 물보라를 일으키고, 엄청난 소음을 내며 창고 같은 곳에 도착하게 된다.창고에는 엔진이 있었고, 미완성이지만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목적지까지 가게 해줄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코스를 아는 남성 가이드가 사라지면서 여성 가이드는 엔진을 믿는 수 밖에 없었고, 비행기는 엔진을 장착한다. 다만 미완성 상태였던 비행기는 창고 안에 있었던 비행기들을 날려보내면서 빠른 속도로 뒤로 후진하고, 남성 가이드는 다시 한번 엔진을 작동시켜 비행기는 급발진을 하며 날아간다. 비행기는 빠른 속도로 마을을 지나고, 좁은 골목들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며 질주한다.[2] 결국 비행기는 탑 같은 구조몰을 부수면서 상승하고, 그 충격으로 엔진들도 떨어져나간다. 다행히 스테이션과의 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고, 엔진이 사라진 비행기는 스테이션을 부수면서 요란하게 도착한다. 처음 장면으로 돌아와서 끝난건가 싶을 때 쯤, 떨어진 엔진이 스테이션을 부수면서 떨어지고, 이어서 큰 폭발을 일으키게 된다. 비행기 또한 폭발에 휘말리면서 스테이션 뒤로 떨어지게 된다. 비행기는 우당탕탕하는 소리와 함께 어둠 속으로 떨어지게 되고, "어쨌든 도착.."이라는 여성 가이드의 목소리와 함께 끝난다.
4. 이용 안내
110cm 이상과 65세 이하만 탑승이 가능하다. 음주가 있는 경우나 임산부, 심/혈관계 질환자, 디스크 환자는 탑승이 제한된다.5. 여담
- 와일드 윙 개장과 동시에 100억원을 투자해서 와일드 투어라는 테마구역, 와일드 밸리, 와일드 정글도 같이 개장했다. 와일드투어 게이트도 같이 생겼다. 정문과는 또 다른 입구인 와일드투어 게이트도 생겼다. 정문이 혼잡하다면 이용해보자. 어드벤처와는 1층 남문 지역의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 디지털 미디어 존과 마찬가지로 세가의 테마파크인 조이폴리스에서 동명의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 사이트에서는 '와일드 윙'라고 적혀 있지만 소개 영상에서는 띄어쓰기 없이 '와일드윙'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