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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태

윤석열 폭락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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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 사태를 부르는 명칭3. 지지율 추이
3.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3.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선거 승리 1개월만에 데드 크로스 직면3.3. 2022년 7월 초·중순: 지지율 40%선 붕괴3.4. 2022년 7월 말: 지지율 30%선 붕괴3.5. 2022년 8월 초: 한국갤럽 기준 지지율 24%로 하락3.6. 2022년 8월 중순~ 9월 중순: 답보세 ~ 노년층 소폭 반등3.7. 2022년 9월 말~11월: 20%대 후반 ~ 30%대 초반 약보합3.8. 2022년 12월: 40% 전후 지지율로 반등3.9. 2023년 1~2월: 30%대 후반~40%대 초반 지지율로 약보합3.10. 2023년 3월~4월 초: 30%대 초중반 지지율로 하락3.11. 2023년 4월 중순~하순: 2022년 8월~11월 수준으로 하락3.12. 2023년 5월 10일, 임기 1년차 마지막까지
4. 원인
4.1. 사례
5. 윤석열대통령실의 대응6. 다른 정부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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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Screenshot_20220709-230442.png
취임 2개월여 만에 지지율 40%가 붕괴된 윤석열의 모습
박근혜, 문재인 두 전 대통령들과 비교해 볼 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지지율이 하락하였다.
파일:Screenshot_20220731-123438.png
취임 3개월여 만에 지지율 30%가 붕괴된 윤석열의 모습
참고로 바로 전임 대통령이었던 문재인의 임기 중 최저 지지율이 29%[1][2]였던 반면 윤석열은 81일만에 문재인의 최저 기록을 28%로 깼다.

파일:GallupKoreaDailyOpinion_540(20230428)1024_3.jpg

윤석열 정부에서 제8회 지방선거 직후에 발생했던 지지율 폭락 사태를 다루는 문서다. 임기 초 낙폭 20% 이상의 기록적인 지지율 하락을 경험한 윤석열 정부는 지지율 저하 상태를 극복하지 못하고 2년간 지지율 30%대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가 결국 22대 총선에서 참패하며 조기 레임덕을 맞이하게 되었다.

2. 본 사태를 부르는 명칭

인터넷에서는 집권 3~4개월차에 20%대 지지율을 기록한 2022년 중반기의 윤석열 정부 지지율 하락 현상을 거의 취임덕으로 지칭한다. 취임 직후라고 불러도 무방한 시점에 지지율이 바닥을 찍은 것에 대해 취임 + 레임덕을 합쳐서 만든 신조어다.

엄밀히 말하면 윤석열 정부의 임기 초반 지지율 하락은 정의상 레임덕이라는 표현을 붙일 수 없다. 레임덕이란 정부 말기에 차기 정부로의 권력 이양을 이유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정책의 진행이 잘 안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3] 그러나 정치권에서의 레임덕은 사전 정의보다 좀 더 확장되어 지지율의 반등 가능성이 극히 낮은 하락 및 권력누수 현상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임기 말보다 더 빠른 시기에 지지율이 하락하면 이를 조기 레임덕이라고 변형해서 부른다. 하지만 취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레임덕이라도 온 것처럼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는 상황이라는 의미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취임덕'은 취임식 시기인 2022년 5월에 생겨난 단어이다. 이 말은 6월 지선 승리 후 잠시 동안 쓰이지 않게 됐지만 5년 임기 중 극초반인 것은 맞기 때문에 2022년 7~8월에 다시금 쓰이게 되었다.

하지만 따져보면 넓은 의미의 레임덕과도 부합하지 않는다. 국민으로부터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는 있지만 윤석열 정부가 임기 초부터 자행하는 자당에 대한 당무개입을 통해 이준석 대표와 그 지도부를 축출하고 원내대표 선출에 개입하더니 더 나아가 3차 전당대회에까지 개입해 유승민나경원 같은 비윤 후보들을 사실상 반강제로 불출마하게 만들고 기어이 당 지도부 전체를 친윤김기현을 비롯한 윤석열이 원하는 친윤 지도부로 모조리 갈아치워 국민의힘을 완전히 윤석열의 사당으로 만들어 과거 대통령이 당을 완전히 장악했던 여당 총재를 겸임하던 시절로 회귀했다는 비판까지 나올 정도로 권력누수 현상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수많은 논란과 무리수까지 감수해서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만은 절대권력으로 군림하지지만 곤두박질친 정부여당 지지율 때문에 기껏해야 골목대장 노릇 정도밖에 할 수 없는 신세다. 정부여당 지지율 30%대만으로 정책 시행을 하기에는 매우 어려울 뿐더러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정책 시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입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압도당하는 여소야대 형국을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윤석열이 임기 1년차를 넘어가도록 야당들과의 대화와 협상, 협치에 대한 노력을 하기는커녕 최소한의 의지조차 보여주지 않고 일명 '집토끼'인 국민의힘 지지층, 그 중에서도 극성 지지층만을 위한 정치를 계속하는 만큼 이런 상황을 타파하지 못한다면 22대 총선에서 21대 총선과 비슷하거나 최악의 경우 개헌 및 대통령 탄핵에 필요한 의석수(최소 200석)까지 내주는 등 오히려 더 참혹한 결과를 맞이해서 그야말로 헌정 사상 최단기의 역대급 식물대통령을 볼지도 모르는 일이다.[4]

2022년 8월 16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향후 2024년 22대 총선 때 여소야대가 윤석열 정권 임기 말까지 유지될 것이란 여론이 47.8%라는 결과가 나왔다. 출처

전문가들은 너무 이른 시기부터 윤석열 자체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지적하며# 윤석열은 이것을 결코 가볍게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5] 다만 윤석열 정부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22대 총선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앞날을 단정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개헌저지선만 지킬 정도로 대패를 하면서 여소야대가 유지 되고 정말 레임덕이 오게 생겼다.

거기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일으키면서 이미지 회복은 커녕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떠났다. 야6당은 전부 탄핵소추에 나섰고 기적적으로 탄핵이 국회에서든 헌재에서든 부결된다고 해도 그 다음엔 야6당의 내란죄 고발을 감내해야 한다.

3. 지지율 추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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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

윤석열이 0.73%p라는 역대 최소 표 차로 당선되었고 대선 기간 본인 및 가족의 수많은 논란, 인수위 기간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 및 장관 후보자들의 논란, 그리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 진영의 지지층들이 결집하면서 4월 중순에는 몇몇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에게 지지율을 추월당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취임덕(취임하자마자 레임)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했다. ##

취임 직전에 발표된 직무 수행 기대감은 55%로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의 취임 직전 지지율[7]보다 한참 낮은 수치를 찍었다. # 어떤 여론조사에서도 55%를 넘긴 적이 없어 역대 정부와 비교하면 20~30%p가량 낮은 최저 수준이다.

다만 기대감이 낮을 뿐 취임 직후의 국정수행 평가는 평균보다 낮은 국정 수행 기대치와는 별개로 평균 수준이었다. 윤석열 취임 후 발표된 첫 번째 여론조사[8]에서는 윤석열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2%,‘잘못하고 있다’는 37%로 나타났다. 윤석열이 향후 5년간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60%, ‘잘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28%로 집계됐다. # 거의 같은 시기 전국지표조사에서는 윤석열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48%, 부정평가는 29%였다. #. 5월 3주차 리얼미터 주간집계 결과 윤석열이 직무수행을 잘한다는 긍정적 평가는 52.1%, 잘못 한다는 부정적 평가는 40.6%였다.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9%포인트 늘었고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3.6%포인트 줄었다. #

지방선거 직전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보수 유권자 결집이 이뤄지면서 윤석열 지지율의 추가 상승이 이어졌다. 리얼미터와 NBS에서는 54%, KSOI에선 56% 지지율로 정점을 찍었고 결국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임기 1개월도 되지 않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여당 국민의힘이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기초의회의원을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대승[9]을 거두었다.

3.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선거 승리 1개월만에 데드 크로스 직면

그러나 지방선거 승리 직후부터 지지율이 가파르게 하락하더니 2022년 6월 마지막 주에 발표된 리얼미터와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에서 출범 후 최초로 부정평가(47%)가 긍정평가(45%)를 앞섰다. 한국갤럽은 그나마 긍정평가가 높았지만 리얼미터보다 낮은 43%였고 부정평가도 42%여서 별 차이가 없었다.

이후로도 정부 여당의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고, 점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여론조사가 많이 나오면서 윤석열 정부는 조기 레임덕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석열은 이 와중에 인사 논란과 지지율 하락에 대해 연이은 실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윤석열/비판 및 논란/발언/2022년, 윤석열 도어스테핑 논란 참고. 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 여파로 체감 경기가 나빠진 것도 지지율 하락의 큰 요인이었다.

3.3. 2022년 7월 초·중순: 지지율 40%선 붕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직무수행 평가 응답표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긍정부정최초 공표·보도일조사기간조사기관보도
37%49%7월 8일2022-07-05~06한국갤럽한국갤럽사이트
37.6%59.6%7월 8일2022-07-05~06미디어토마토#
37%49%7월 8일2022-07-05~07한국갤럽#
37%57%7월 11일2022-07-04~08리얼미터#
32.5%63.5%7월 13일2022-07-09~12알앤써치#
32%53%7월 15일2022-07-12~14한국갤럽#
32.6%64.7%7월 15일2022-07-12~13미디어토마토#
33.4%63.3%7월 18일2022-07-11~15리얼미터#
30.4%67.2%7월 22일2022-07-19~20미디어토마토#
(※ 표의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보도)
}}}}}}}}} ||

7월 7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37%, 부정평가 49%를 기록하면서# 직전 6월 5주차 조사에서 긍정평가 43%, 부정평가 42%로# 가까스로 데드크로스를 피했던 상황에서 급락하며 30%대 지지율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데드크로스도 나타났다. 이후 7월 11일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도 37% 동률의 지지율을 기록, 7월 1, 2주 차에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40%선 지지율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앙선관위 여론조사 홈페이지 참고#

7월 8일 발표된 뉴스토마토의 여론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37.6%, 부정평가가 59.6%로 나왔고 같은 날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37%, 부정평가가 49%인 것으로 나와 처음으로 30%대의 지지율을 보였다. 위 자료를 보면 일반적으로 정부 출범 후 1~2년 정도 지난 시점에 처음으로 지지율이 30%대에 진입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출범한 지 고작 2개월밖에 안 된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이런 것은 상당히 심각한 일이다. 심지어 지지율 하락폭도 8%p 정도로 상당히 큰 편이다. 7월 9일부터 나흘간 이루어진 알앤써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32.5%, 부정평가가 63.5%로 집계되었다. # 이것이 더욱 심각한 이유는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한 TK(대구·경북) 지역에서 50.7%, 윤석열의 핵심 지지층이라 불리던 60대에서도 50.1%로 부정 평가가 앞섰다는 것이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가 조기 레임덕을 맞을 가능성은 점점 커졌다.

더욱이 인수위부터 정권 초기는 정권의 힘이 가장 강력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인수위 때엔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이후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 등 쓸모없는 내부 정치싸움으로 민생에 집중해야 할 힘을 소모해 지지율을 잃었다.

게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 재확산하기 시작한 코로나19와 대대적인 경제지표의 위험성 등 민생의 위기가 이어졌으나 정작 자신있게 외친 전염병에 대한 과학방역에 있어선 특별한 차별점도, 경제에 있어선 이렇다 할 대책도 없이 흘러갔다.

7월 18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윤석열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3%인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토마토의 여론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32.6%, 부정평가가 64.7%로 나왔다. #

덤으로 같이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국힘 입장에선 전혀 달갑지 않은 결과들이 여럿 나왔는데 눈여겨 볼만한 것이 '20대 대선을 다시 치른다고 하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5.3%만이 윤석열에게 투표하겠단 것과 대조되게 50.3%가 이재명에게 투표한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20대~50대 유권자 층에서 고르게 나타나는 반응이다. 정당 지지도도 한 달 전과 비교해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7월 15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긍정 33.4%·부정 63.3%로 나타났다. #

7월 22일 발표된 뉴스토마토의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를 간신히 넘겼다. 긍정평가가 30.4%에 그치면서 30% 선마저 위협받게 됐다. 부정평가는 67.2%로, 70%를 눈앞에 뒀다. 특히 극단적 부정평가만 59.9%로 60%에 달했다. #

윤석열에 대한 부정평가는 역대 대통령에 비해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전직 대통령들인 박근혜, 문재인의 직무 부정평가가 처음으로 60%대에 오른 건 각각 집권 3년차였던 2015년 1월 셋째 주(60%, 연말정산ㆍ증세 논란), 집권 4년차였던 2021년 4월 셋째 주(62%, 4ㆍ7 재보궐선거 후)였다. 취임 두 달만에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는 건 임기말 레임덕과는 수준이 다르다. 이로 인해 '취임덕'이란 표현이 언론에서 다시 등장했다.중앙일보 기사시사저널 기사

한국갤럽 기준 7월 3주에는 부정평가가 60%를 기록했으며, 7월 4주에는 지지율 28%, 부정평가 62%로 취임 2개월 만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의 2배를 넘겼고, 이는 동년 11월 4주까지 9월 3주 딱 한 주를 제외하면 쭉 유지되며 취임 초반부터 빼도 박도 못하는 레임덕을 맞이하게 되었다.

7월 26일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으로 인해 그동안 당정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윤석열의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당내 친 이준석 계열은 윤석열이 그동안 거짓말을 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7월 28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지율이 바닥치고 올라가는 추세였는데 권 대표발 대형 악재로 힘들고 안타까운 상황"이라면서 "다음주 초 (지지율) 조사 결과를 주목하고 있는데 내부적으로 20%대까지도 각오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 배철호 수석전문위원은 "초대형 악재인 것은 분명하고 이제는 낙폭이 관심"이라면서 "종결된 이슈가 아니라 한참 불이 붙은 이슈기 때문에 하락의 끝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거기에다 윤석열이 직접 권성동에게 "며칠 고생했다"는 발언을 해 더 논란을 키웠다. #

3.4. 2022년 7월 말: 지지율 30%선 붕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직무수행 평가 응답표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긍정부정최초 공표·보도일조사기간조사기관보도
36.8%61.4%7월 27일2022-07-23~25알앤써치여심위 #
34%54%7월 28일2022-07-25~27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
36%62%7월 29일2022-07-26~27미디어토마토#
28%62%7월 29일2022-07-26~28한국갤럽#
※ 표의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보도 참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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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22년 7월 29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윤석열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2%로 나타났다. # 불과 취임 80일만에 지지율 30%선이 붕괴된 것이다. #, #, #, #, #

직무 수행에 있어 긍정 평가는 28%, 부정 평가는 62%가 나와서 긍정은 조사한 지난 주보다 4%P 떨어졌고 부정은 2%P 올랐다. 부정과 긍정의 차이는 34%P나 된다. 특히 국민의힘 본거지,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경북에서도 긍정 40%, 부정 47%를 찍었으며 광주·전라에서는 긍정평가가 9%에 불과했다.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에서 긍정평가가 각각 17%에 불과했고, 20대 이하는 20%, 50대 이상은 27%였다. #

부정평가 이유는 인사(21%), 경험·자질 부족/무능함(8%),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8%), 독단적(8%), 모름/응답거절(7%), 소통 미흡(6%) 등의 순이고, 긍정평가 이유는 모름/응답거절(24%), 공정/정의/원칙(9%), 주관/소신(6%), 경제/민생(6%), 전 정권 극복(6%), 소통(5%) 등의 순으로 나왔다. 윤석열의 지지율 긍정평가 이유 중 제일 많이 나온 것이 '모름'임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를 다른 사족 없이 있는 그대로 해석하자면 "뭘 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지함"이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유명인에게 으레 따라다니는 콘크리트 지지층의 개념인 것. 물론 선출제 공무원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이런 인기에 기반한 콘크리트 지지층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국의 대통령씩이나 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업적, 업무 수행 능력, 청렴 및 공정함, 정치력을 평가하는 유권자는 점점 이탈하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초강경파만 남게 되는 상황을 결코 여유만만하게 받아들여선 안 된다.

박근혜는 임기 2년 차가 끝나는 2015년 1월 4주(29%), 문재인은 임기가 1년 정도 남은 2021년 4월 5주(29%)에 처음으로 직무 긍정률이 30%보다 내려갔고 특히 문재인은 해당 조사의 29%가 임기 중 최저치였다. 반문 정서로 출범윤석열 정부가 아이러니 하게도 두 달 만에 문재인 정부 임기 중 최저치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은 것이다. 재임 첫해에 이 정도의 처참한 성적표는 참여정부이명박 정부 이후 세번째이다. 윤석열 정부는 이거다 싶을 큰 사건사고가 없는데도 이런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여파로 여당인 국민의힘의 지지율도 같이 하락하였고 국민의힘에서는 비대위 전환을 위한 움직임이 일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 문서 참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까지 내려앉자 내셔털인터레스트 칼럼과 블룸버그 기사에도 "윤 대통령이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됐다"는 우려의 칼럼이 게재되었다. # 블룸버그 기사 내셔널인터레스트 칼럼 단, 내셔널인터레스트 지의 칼럼은 해당 언론사에 소속된 기자가 아니라,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인 최승환 일리노이 대학교/시카고 캠퍼스 교수가 작성한 글이다.[10]

3.5. 2022년 8월 초: 한국갤럽 기준 지지율 24%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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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의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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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긍정 33.1%, 부정 64.5%를 기록했다. # 해당 조사는 7월 25~29일에 실시되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일간 지지율 추세인데 7월 26일에는 긍정 평가 38.3%, 부정 평가 60.2%였던 것이 29일에는 긍정 평가 28.7%로 하락, 반대로 부정 평가가 68.5%로 상승해 실질적으로 지지율이 급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일간 집계에서 지지율이 20%대로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7월 29~30일 실시하고 8월 1일에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에서는 긍정 28.9%, 부정 68.5%를 기록하였다. # 특히 '매우 부정' 이 59.5%였다. 매우 부정 60%는 박근혜 탄핵 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엄청난 수치다.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으로 생긴 파장이 지속되며 윤석열 개인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진 것과 각종 인사 논란, 만 5세 입학 연령 하향 추진, 여성가족부 폐지 번복과 재번복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며 정부의 여러 정책에 대해 전체적으로 신뢰가 하락하면서 여당인 국민의힘 내부의 내홍까지 겹쳐 이른바 가 모두에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였다. 특히 입학 연령 하향 추진[11]은 공약으로 내세운 것도 아니었으면서 여론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듯 발표하여 학부모와 교원단체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또 해당 조사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 윤석열의 의중 작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68.8%가 공감한다고 응답했고, 25.5%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큰 반대와 논란에 부딪힌 공약에도 없었던 경찰국 설립 정책은 공공행정기관 신설이라는 중대한 규모에 맞지 않게 일사천리 수준으로 빠르게 이뤄졌다. 특히 웬만한 부서도 아니고 국가 안전과 검열 및 시민권[12]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부서를 순식간에 신설했다는 것은 간단히 바라볼 수 없는 문제다. 경찰국 설립과 관련된 논란은 윤석열의 지지율을 급락시킨 주요 원인이 되었다. 검사 출신인만큼 추진력과 정의구현은 확실히 가져가겠다고 믿은 사람들에게 추진력만 보이고, 정의구현에는 등돌려 반 정도 배신한 것이다.

이와 같이, 현 윤석열의 정치 스타일은 큰 논란과 반대에 부딪힐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을 발표한 뒤 반대 여론이 있든 말든 듣지 않고 통보하듯이 속전속결로 진행시켜버리는 스타일이다. 공화제보다는 군주제에 가까운 정치 스타일로, 평가가 좋을래야 좋을 수도 없다. 이건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예를 들어서 군주제에서도 충신은 반드시 있어야 좋은 으로 역사에 남았듯이 윤석열 정부에서 그런 충신의 역할을 할 사람도 없다는 것은 심각하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견제자를 뽑지 않는 인사 관리'에 있다.

8월 2일 발표된 리서치뷰의 조사에서는 잘함 30%, 못함 68%를 기록했다. #[13] 특히 매우 못함이 61%를 기록했으며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비교한 질문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3%,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는 응답이 57%를 기록했다. 이게 진짜 심각한 것이, 문재인 정부는 임기 말 흔히 보이는 초대형 측근비리 사건 없이 대선 직전 까지 40%대를 유지하면서 지지율이 높았음에도 정권교체를 당한 이유가 부동산 문제와 외교 정책, 공정에서의 실패와 같은 국정운영을 문재인 정부가 매우 못한다고 생각한 유권자들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매우 못함'이라고 답한 유권자는 다음 선거에서 투표장에 나와 현 정부를 심판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8월 4일 발표된 KBC와 UPI뉴스의 조사에서, 윤석열의 직무 수행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 평가가 27.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

8월 5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긍정이 24%[14], 부정이 66%로 나타나 취임 이후 최저치를 또다시 갱신했다. # 특히 이 조사에서 눈여겨볼 점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보수층에서 윤석열의 지지율이 44%로 나타나 48%로 나타난 부정 응답률보다 4%p 낮다는 점, 두번째로 국민의힘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의 윤석열의 지지율이 38%로 나타나 48%로 나타난 부정 응답률보다 무려 10%p나 낮다는 점이다. 심지어 지지 이유 1위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름·응답거절'(28%)이었고 그 뒤를 이은 것이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6%)이다.

정부 출범 80일 만에 50% 대에서 25% 선까지 붕괴되었다는 것은 심각한 사안이다. 콘크리트 층의 상당수는 70대 이상의 노년층 및 대구/경북 지역민이다. 윤석열을 믿을 근거도 없었기 때문에 윤석열의 정책이나 인사관리보다는 보수와 박근혜의 계보를 잇는 당을 보고 혹은 지역을 보고 지지할 확률이 크다. 심지어 대구/경북에서는 이미 부정의견(48%)이 긍정의견(38%)보다 10%p나 앞섰고 지난 갤럽 조사의 결과와 비교해보면, 70대 이상에서도 긍정의견(48%→42%)과 부정의견(34%→37%)의 격차가 유의미하게 줄어들고 있다. 즉, 콘크리트 층마저도 이탈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또다시 사적채용 논란이 터져나왔다. 김건희 여사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인 한 이벤트회사 전 대표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해졌다. # 윤 정권의 지지율을 언급할 때 항상 나오는 소리가 '아직 ~는 여조에 적용되지 않았는데도 이정도다'인데 그만큼 온갖 논란이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수준이었다. 리얼미터의 배철호 수석전문위원은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출연하여 "조만간 윤석열의 지지율이 유행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과 접전이 예상된다.'는 발언을 했다. # 8월 4일에 방영된 우영우 12화의 전국 시청률은 14.937%였다.

더 무서운 건 반중/친미 성향의 정부를 선호해 윤석열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에게 큰 혼란을 안겨준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과 이후 갑작스런 친중 행보 등이 반영되지 않은 게 이 정도라는 점이었다. 이거까지 적용되면 마의 10%대가 현실이 될 수 있었다.

2022년 8월 8일에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27.5%, 부정 평가가 70.1%인 것으로 드러났다. 모든 여론조사를 통틀어 부정평가가 처음으로 70%를 돌파했다.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27.5%…부정 평가 70% 넘어[KSOI](종합)

8월 8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긍정 평가가 29.3%, 부정 평가가 67.8%로 조사되었다. # 심각한 점은 긍정 평가가 70대 이상 41.7%(11.9%p↓), 60대 39.1%(5.0%p↓)로 지난 주 대비 하락폭이 매우 크다는 점인데 이것은 가장 굳건한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여겨지던 노년층마저 급속도로 이탈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뜻한다. 이념형 반공 보수 성향이 강한 70대 이상의 관점에서 낸시 펠로시 패싱은, 한미동맹을 위태롭게 만드는 행위로 인식되어 노년층의 지지세가 흔들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윤핵관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이준석의 내부총질과 여론조사 기관의 좌파적 성향, 거기에 더해 전 정권에 대한 적폐청산 수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 때문이라는 궤변을 했다. 지지율 하락은 조금만 깊게 생각해 봐도 이런 것들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데, 결국 이는 윤석열과 윤핵관들이 전혀 상황 파악을 못 했고 그럴 능력도 없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설상가상으로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에서는 사저인 아크로비스타가 침수되면서 대책상황실에 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업무 태만 논란이 일었다.[15]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수도권/논란 참고.

불난 집에 부채질 하듯 윤석열 본인은 피해 현장에서 퇴근하면서 일부 아파트가 침수되고 있던 걸 보았다고 말하면서 일상적인 우천 상황이 아님을 인지한 상황에서 퇴근한 것을 인증해 버렸다. 게다가 이 와중에 윤석열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신평은 방송에서 윤석열을 변호하면서 윤석열이 국민들이 안타깝게 사망한 현장을 찾아간 것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누추한 곳에 찾아가..." 운운하는 바람에 엄청난 비난 세례를 받았다. 윤석열을 끼고 호가호위하는 소위 윤핵관들의 정신머리가 어떤 상태인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버린 사건이다. #

또 그 와중에도 전여옥이 도어스테핑(약식 회견) 자리에 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님 파이팅!"이라고 응원한 것에 대해 "이게 진짜 여론"이라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을 마구 흔드는 좌파 진영과 편파 언론의 행태? 일종의 '예비 발작' 내지 '사전 발악'이다. 스스로 지은 죄를 알기에 공포심에 떠는 것"이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적었는데 # 기자 한 명의 응원을 국민 여론으로 호도하는 웃기지도 않은 인식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후엔 국민의힘 수해 현장 방문 망언 및 복구방해 논란까지 터졌다.

나라가 조용할 때 해도 충분히 문제가 될 만한 이런 생각 없는 발언이 수많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휩쓸어 버린 국가 재난 사태에 나오면서 대다수 국민들은 거의 예외 없이 격하게 분노했다.

3.6. 2022년 8월 중순~ 9월 중순: 답보세 ~ 노년층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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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의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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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는 윤석열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집계됐다.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2주전(7월 4주차) 54%에서 65%로 늘었다. 격주로 이뤄지는 해당 조사에서 윤석열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6월 3주차 49%를 기점으로 점차 하락하더니 이 조사에서 다시 6%포인트 하락했다. 전국지표조사에서 긍정평가가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이 조사가 처음이다. #

6월 1주차에 27%였던 부정 평가는 이후 계속 상승하는 흐름이었다. 이 조사에서의 상승폭(11%포인트)은 6월 5주차~7월 2주차의 16%포인트 이후 가장 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33%),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29%),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내각에 기용해서'(17%), '정책 비전이 부족해서'(9%) 등이 꼽혔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28.6%를 기록하며 2주 째 20%대에 머물렀고 잘못한다는 응답은 68.2%로 40%p 가까이 높았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했다고 밝힌 응답층에서조차 '잘못한다'는 응답이 37.3%를 기록했다.

세대별로 보면 30대와 40대에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80%를 넘는 등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잘못한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상식과 공정의 원칙'이 지켜지고 있다고 보냐는 질문에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응답은 66.4%로 지켜지고 있다는 응답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이 출근길에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 뜻을 잘 받들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불만족한다'는 응답이 62.4%에 달했다. #

8월 12일에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직무수행 여론조사 결과 긍정 25%, 부정 66%라고 발표했다. 이번에도 여전히 긍정평가 이유 1위는 모름/응답없음(20%)이었다. #


같은 날 발표된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평가 27.0% 대 부정평가 71.3%가 나왔다. 특히 인적쇄신 여부, 전면쇄신 57.3% 대 부분쇄신 20.7% 대 쇄신 불필요 10.0%의 결과가 나왔다. #

같은 날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 컨설트'가 윤석열 지지율 조사로 이름을 오르내렸다. 이 모닝 컨설트는 주요 22개국 최고 권력자들을 상대로 국정 지지율을 조사해 순위까지 매기는 회사이다. 매일 전세계 3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정치적·경제적 태도, 브랜드 인식 등 방대한 분야를 조사하는데 그 중 하나가 '세계 지도자 국정 지지율'이다. 매일 국가별로 조사한 뒤 일주일치 평균을 내서 매주 발표한다. 표본 수는 미국이 4만5000명으로 가장 많고 다른 나라는 500~5000명 정도다. 오차범위는 ±1~4%포인트다.

그런데 모닝 컨설트의 인터넷 해당 페이지를 들어가도 윤석열의 기록을 바로 발견할 수 없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했다. 20위까지 자동 노출하고 '전체 보기'를 해야 21, 22위를 확인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 미국 역사상 같은 기간 역대 최저를 달린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12위)은 물론, 온갖 추문 끝에 조기 퇴임을 앞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19위)보다 낮다.

8월 11일(한국시각) 모닝 컨설트는 3~9일 동안 조사한 세계 지도자 국정 지지율을 발표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한 계단 올랐고(11위), 존슨 총리는 현상유지를 했다. 윤석열은 가장 아래(22위)로, 지지율은 10%대(19%)로 내려갔다. 모닝 컨설트가 미국의 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 뿐 아니라 타 국가에 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는 이유는 “기업의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 솔루션을 강화하고 최고 리더들에게 비즈니스, 경제 및 지정학 전반에 걸친 예측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라고 밝힌 것에서 짐작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대한 전세계 기업가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 #

그 와중에도 국민의힘 정미경 전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언급하며 윤석열이 청와대를 나온 덕분에 현장 지휘를 잘하게 된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했다. #

결국 8월 12일 부로 대통령실에 대한 인적 쇄신을 단행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간 문제를 일으킨 홍보라인에 책임을 무는 동시에 대통령실을 총괄한다는 측면에서 홍보수석과 비서실장의 교체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강인선 대변인의 교체도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

리얼미터가 8월 8일~12일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2천 51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0.4%(매우 잘함 15.9%, 잘하는 편 14.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7.2%(매우 잘못함 59.3%, 잘못하는 편 7.9%)였다. #

윤석열 취임 100일(17일)을 맞아 KBS와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들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유지됐다. 두 조사 모두에서 긍정 평가는 28%, 부정 평가는 66%~67%로 집계됐다. #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8월 12일~14일 사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못하고 있다'는 부정 응답이 67%인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에 그쳤다. 국민의힘의 주요 지지층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누구에게 책임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인 46.2%가 윤석열 본인을, 19.7%가 윤핵관 등 핵심 측근을 꼽았다.

지난주 중부지방 집중 호우 당시 윤석열의 '자택 지시'가 적절했는지에 대해선 10명 중 6명은 윤석열이 대통령실 등 현장에서 직접 지휘했어야 한다면서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서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8.1%,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8.2%로 절반 이상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공정의 가치에 대한 실현에 대해서는 응답자 10명 중 6명이 '실현해가고 있지 않다'고 답했으며, 부정 응답자 중 '전혀 실현해가고 있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가 39.3%에 달했다.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선 10명 가운데 7명이 '문제가 된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尹석열, 국정운영 "못 한다" 67%·"잘 한다" 28%

SBS 여론조사 - [여론조사] '윤석열 잘한다' 29.6%…2030 · TK도 폭락, [여론조사] 양당 차기 대표 누가 적절? 당심 · 민심 '차이'

알앤써치 조사에서는 긍정 30.2% 부정 67.6%를 기록했다. #

민주연구원은 여론조사 업체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0~11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8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100일 평가 토론회’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윤석열 정부의 민생·경제 영역에 대해선 67.4%가 잘못한다고 봤다. 잘한다는 응답은 28.2%에 그쳤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긍정적 평가를 내린 응답자들은 ‘다주택자 부동산 과제 완화’(18.5%), ‘긴축재정을 위한 정부지출 축소’(14.7%), ‘소득세 인하’(14.3%) 등을 이유로 꼽았다. 

그 결과 윤석열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28.2%, 부정 67.8%로 응답이 나왔다. 특히 수도권인 서울(68.2%)과 인천·경기(75.3%)에서도 부정 평가가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투표한 응답자의 42.4%도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응답자 중 60.2%는 윤석열의 국정 운영 태도가 ‘진지하지 못하다’고 했다. ‘진지하다’는 응답은 38.1%에 그쳤다. 

윤석열의 국정 운영이 국민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선 ‘이전과 동일하다’가 66.4%로 가장 많았지만 ‘악화됐다’(28.2%)는 응답이 ‘호전됐다’(5.0%)는 응답의 5배가 넘었다. 윤석열 정부의 민생·경제 정책에 대한 부정 평가 이유로는 ‘모든 민생경제 정책’(33.8%)과 ‘민생 물가 대책’(21.5%) 순으로 높았다. 

민생·경제 정책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에는 ‘무능한 장관과 행정부’와 ‘윤석열’이 각각 25.3%로 같았다. 다만 20대 연령층에서는 ‘갈등을 겪는 집권여당’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윤석열 정부의 인사 정책에 대해서는 74.6%가 잘못했다고 봤고 잘했다는 응답은 21.9%에 그쳤다. 특히 대선에서 윤석열에 투표한 응답자 중 55.9%가 부정 평가를 내렸다. 윤석열의 신뢰도에 대해선 응답자 중 74.2%가 ‘신뢰도가 약해졌다’고 했다. 그 중 ‘매우 약해졌다’는 응답도 54%에 달했다. 

윤석열에 대한 불신은 지난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심리로 이어졌다. ‘내일 투표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 31%가 이재명을, 21.5%가 윤석열을 뽑겠다고 답했다. ‘입장 유보’는 23.5%였다. 특히 남성에서는 ‘이재명 30.9%, 윤석열 17.2%’로 윤석열 지지도가 눈에 띄게 낮았다. 여성은 ‘이재명 31.1%, 윤석열 25.8%’였다. #

JTBC 여론조사 결과와 한국기자협회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다음 기사들을 참고하면 된다. [JTBC 여론조사] 흔들린 '공정과 정의'…62.8%가 "잘못했다", [JTBC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2명 "윤 정부, 기억 나는 정책 없다", [JTBC 여론조사] 윤석열 국정수행 긍정평가 29.9%…"전반적으로 못한다", [JTBC여론조사①] 윤석열 긍정평가 29.9%, 부정평가 66.8% ..."앞으로 못할 것" 56.5%, [JTBC여론조사②] 인사·민생 등 모든 영역에서 부정평가 과반 '훌쩍', [JTBC여론조사③] 기억에 남는 정책 1위는 대통령실 이전 ... "기억에 남는 것 없다" 17%, [JTBC여론조사④]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유승민>안철수>이준석...갈등 책임은 윤석열ㆍ윤핵관, 기자들 대상 여론조사, 10.7%만 '윤석열 잘해'…85.4%가 '부정 평가'

8월 13일~15일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했던 사람 10명 중 4명이 이탈했으며 20대 남성의 60.8%, 30대 남성의 63.8%, 20대 여성의 52.6%가 지지를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

3주차 한국갤럽에선 지지율이 28%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데 6070에서만 결집이 이루어졌고 203040 계층에서 지지율이 모두 10%대를 기록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60대도 상당한 결집에도 불구하고 부정이 우세하다. 윤석열에 우호적인 계층은 70대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홈페이지 203040대는 각각 18%, 18%, 14%고 50대는 25%, 60대는 43%다.


# 4주차 한국갤럽에선 지지율이 27%로 소폭 하락했다. 민주당은 36%, 국힘은 3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놀라운 것은 20대 16%, 30대 14%, 40대 15%, 50대 20%로 경제활동을 주로 하는 인구에게 지지도가 거의 쓸려나간 지경이 반복되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6070에서 지지율을(60대 47:47, 70대 54:29) 확보하고 있지만 선거에선 찻잔 속의 태풍 수준에 그칠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당 지지율에서조차 국힘의 20~50대 지지율이 민주당에게 크게 지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영국 시사·경제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가 8월 25일(현지시간)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게재하기에 이른다. 기사 속 윤석열 대통령은 넥타이를 다리에 메고 신발을 손에 신고 있다.

대통령실 내부적으로는 추석까지 지지율 40%를 목표로 하고 단기적인 지지율 올리기에 나섰으나 조금 오르다가 정체되면서 추석 직전에도 거의 모든 여론조사가 3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였다. 추석 기념 MBC 여론조사에서는 긍정이 30.4%였다. # 보수정당 지지율 치트키로 불리는 대구 서문시장까지 갔다왔지만 대구경북도 긍정 39.8% 부정 54.1%로 기존과 별 차이가 없었다.

# 리얼미터 9월 2주차 조사는 32.6%로 0.3% 반등한 수치가 나왔다. 긍정 평가, 4주째 32%~33%선에서 횡보, 긍·부정 평가 차이 32.0%P가 나왔으며, 긍정 평가, 인천·경기(3.9%P↑), 대구·경북(2.5%P↑), 20대(4.5%P↑), 70대 이상(3.7%P↑), 국민의힘 지지층(4.8%P↑), 무당층(3.2%P↑), 보수층(4.6%P↑), 학생(6.9%P↑), 무직/은퇴/기타(5.9%P↑), 가정주부(3.3%P↑)에서 상승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3.3%P↑), 부산·울산·경남(8.0%P↑), 40대(2.4%P↑), 50대(3.0%P↑), 정의당 지지층(9.9%P↑), 진보층(3.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1%P↑)에서 상승했다. 중도층에서 무려 65.8%의 부정평가가 나오는 중이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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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2022년 9월 12일 발표된 시사인 올해 대통령 신뢰도 조사에서 임기 첫해인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받은 신뢰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3.62점이다. 이는 2007년부터 역대 정부 신뢰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급’ 기록 경신이다. 지지율이 아니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보통 대통령 신뢰도는 임기 첫해에 가장 높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경향성이 지지율과 비슷하게 간다는 점에서 나쁜 시그널이다. 신뢰는 정치인의 핵심 자본이다. 대통령은 국정 수행을 위해 최고 자리에 있는 정치인이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앞날이 녹록지 않을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

9월 3주차 추석 연휴 미조사 이후 2주만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6% 상승하며 33%를 기록해 2달만에 30%대 회복에 성공했다. 부정평가 또한 59%로 전주대비 4% 감소했는데 이 또한 약 2달만에 50%대로 감소했다. 하지만 긍정 평가가 18세~29세는 20%, 30대는 17%, 40대는 20%로 2주 전 대비 각 4%, 4%, 5%씩 상승하였지만 70대 이상에서는 무려 2주 전 대비 11% 상승하여 6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연령별 지지도 차이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정도다.

3.7. 2022년 9월 말~11월: 20%대 후반 ~ 30%대 초반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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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17] 넥스트위크리서치 지지율 조사에서는 34%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 같이 조사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주장 공감도 조사에서 52.7%가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60대과 70대를 제외한 전 세대에서 찬성 여론이 더 높았으나 20대 이하와 60대는 팽팽했으며 70대의 경우 공감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9월 23일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28%로, 전주 33%에서 5%p나 빠져 7월말~8월초 급 대참사가 났다.

9월 23일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에서는 32.2%로, 전주 34.2%에서 2%p가 하락한 수치다.

9월 28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서 조사해 세계일보 등의 언론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다시 부정평가가 70%를 넘어섰다. 연령별로 본다면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고, 20대와 40대에서는 부정평가 80%대긍정평가 10%대를 기록했다. 다만 이 조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사한 자료로, '욕설 논란'까지만 반영된 지표이고 이후의 언론탄압 등의 논란거리는 반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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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9월 5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9월 30일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24%로, 전주 28%에서 4%p나 빠져 다시한번 지지율 최저치까지 내려갔다. 부정평가는 65%로 전주대비 4%p 상승했고 8월 1·2주에 기록한 최고치보다 1%p 낮은 수치이다. 18세-20대의 지지율은 한자릿수인 9%로, 전세대를 통틀어 가장 낮았다.

이번까지의 조사를 통해 발표된 7월-9월(3분기) 평균 지지율은 29%로, 같은 기간 문재인 전 대통령은 75%, 박근혜 전 대통령은 51%였던 것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이다. 취임 후 두번째 분기에 21%로 최저를 기록한 이명박 정부 다음으로 역대 두번째로 나쁜 결과를 받았다.

#9월 29-30일 리서치뷰 여론조사에선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은 긍정 33%, 부정 65%로 나왔으며 정당 지지율에선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36%로 조사되었다. 리얼미터의 9월 4주차 여론조사에선 지지율 31.2%, 부정 66.0%를 기록했으며 정당 지지율에선 민주당 46.1%, 국민의힘 35.3%가 나왔다. 특히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수도권에서 지속적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2023년 재보궐선거는 물론이고 2024년 22대 총선의 전망 역시 위험해 보였다. #[18]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빅데이터 썸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윤석열에 대한 긍정 평가는 14%, 부정 평가는 84%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과 '외교'를 함께 넣어 검색했을 때는 '참사·굴욕·욕설·논란·무책임·망하다·굴욕적' 등이 연관검색어들이 많이 나왔는데, '윤석열 대통령'만 넣었을 경우 가장 많이 나온 연관검색어는 의외로 외교나 순방 관련이 아닌 '삭감하다'[19]였다. #

윤석열 정부 퇴진을 위한 국민운동본부가 발족되었고 9월 초 1천 명에 불과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으며, 10월 초 무려 3만 명이 모였다는 기사까지 나오고 있다. 참고로 박근혜 탄핵 시위가 집권 4년차에 벌어졌는데 이 정부는 집권 5개월 만에 이런 시위가 발족되었다. 참고로 광우병 시위 보다도 매우 빠른 시기다.[20]

10월 6일 NBS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의 직무 긍정 평가는 29%, 부정 평가는 65%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36%)와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36%)가 가장 많이 꼽혔다. 20대 지지율은 지난 갤럽 조사에서의 9%와 비슷한 12%를 기록했다. #

# 4~6일 조사된 10월 7일 갤럽 여론조사에선 긍정 29% 부정 63%로 반등했다. 윤석열 정부에겐 희소식인듯 싶지만, 60대 46%:48%, 70대 이상 59%:26%로 결집한 덕이 크지 50대 30%를 제외하면 40대 밑으론 여전히 1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봐도 충청 대망론과 강남3구의 민심이반 덕에 승리한 윤석열&국힘이 중도층보단 기존의 영남, 보수층의 결집으로 버티는 중임을 확인해볼 수 있다.

# 미디어토마토의 10월 4~5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정 지지율은 29.4%, 부정 68.1%이다. 민주당은 49.3%, 국힘은 33.9%를 기록했다.

그리고 10월 7일, 이준석 전 대표의 3, 4, 5차 가처분신청이 모두 기각 또는 각하되었고 윤리위는 가처분신청을 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당원권 정지를 1년 더 연장하는 악수를 두며, 2030의 지지층 이탈이 더욱 가속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리얼미터에서 10월 5~7일 조사한 윤석열의 지지율은 32.0%로 0.8%p 상승했다. 하지만 민주당 49.2%, 국힘 35.2%으로 정권교체 이후 민주-국힘의 지지율 격차는 가장 많이 벌어졌다.[21] 윤석열 국정 지지도의 상승은 보수층 결집이 주도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봤자 겨우 0.8% 상승했다.

# 한국갤럽이 10월 11~13일 조사한 윤석열의 지지율은 28%로 전주보다 1% 하락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8%, 국힘 32%, 정의당 3%로 나왔다. 6070에서는 48%의 지지율이 나오지만 나머지 모든 세대에서는 지지율이 바닥이며 40대에선 14%를 기록했다. 그나마 20대 남성들이 본격화하는 여성가족부 폐지로 좀 결집한 모양새지만 20대 지지율은 21%에 불과하다.

#리얼미터에서 10월 12~14일 조사한 윤석열의 지지율은 33.1%로 1.1%p 상승, 부정평가는 64.2%로 1.6% 하락했다.

#한국갤럽에서 10월 18~20일 조사한 윤석열의 지지율은 긍정 27%, 부정 65%로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국힘이 33% 동률이고 무당층이 28%다. 20대의 47%가 무당층으로, 민주당 25% 국힘 20%를 합친 것보다 많다! 하지만 이대로 윤석열의 비호감도가 누적이 되는 상황에서 내년 재보궐선거고 내후년 총선이고 이 무당층들이 윤석열을 위한 투표를 해 줄 가능성은 매우 적다.

#리얼미터에서 10월 19~21일 조사한 윤석열의 지지율은 32.9%로 0.2%p 하락, 부정평가는 64.4%로 0.2% 상승했다.


# 한국갤럽에서 10월 25~27일 조사한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은 긍정 30%, 부정 62%가 나왔다. 이 조사에서 70대 이상의 긍정비율이 63%로 10월 3주 비해 11%p가 올랐다. 60대의 긍정비율은 42%에서 44%로 2%p 상승했고 59세 이하는 약 19% 10월 3주와 비숫했다. 긍정비율이 27%에서 30%로 3% 정도 올라갔지만, 상승치의 대부분은 60대 이상, 특히 70대 이상의 비중이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33%, 무당층 26%로 나왔다.

# 한국갤럽에서 11월 1~3일 조사한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은 29%, 부정 63%였다.

이태원 압사 사건의 여파로 다시 30% 아래로 추락할 가능성도 있었고 결국 11월 4일 다시 29%로 떨어젔다. 하지만 이 하락폭은 1%p에 불과해 아직 이태원 참사 여파로 정부여당의 유의미한 지지율 하락으로까지는 드러나고 있지 않으며, 실제로도 딱히 영향은 없어보인다.[22] #. 안심번호 100% 전화면접을 채용하는 전국지표조사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1%로 변동이 없었다.

취임 6개월 차를 맞아 지상파 3사가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KBS 30.1%, MBC 33.4%, SBS 28.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KBS 64.9%, MBC 59.7% SBS 63.5%를 기록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KBS는 한국리서치에, MBC는 코리아리서치에, SBS는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되었다. #

# 한국갤럽에서 11월 8-10일 조사한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은 긍정 30%, 부정 평가는 62%이다. 한편,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사태 수습·대응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20%,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70%로 나왔다. 정권을 지지하는 입장에서조차 3분의 1 가량은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이 성공적이지 않다고 평가하는 중이다. 참사의 1차적인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 보는지 자유응답으로 물어본 결과는 '대통령/정부'(20%), '경찰/지휘부/청장'(17%), '본인/당사자/그곳에 간 사람들'(14%), '행정안전부/장관'(8%), '용산구/구청장'(7%), '용산경찰서/서장'(5%), '전 국민/시민의식'(4%), '서울시/시장'(2%) 순으로 나타났다.

# 리얼미터에서 11월 9~11일 조사한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은 34.6%, 부정 63.4%였다.

# 전국지표조사(NBS)에서 11월 14~16일간 조사한 결과,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은 29%, 부정평가는 62%로 기록되었다. 국정 운영 신뢰도 또한 33%,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2%로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주목할 만한 것은 정당지지율인데, 민주당 33%, 국힘 30%, 정의당 4%, 무당층 32%으로 NBS 기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 한국갤럽에서 11월 15~17일 조사한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은 긍정 29%, 부정 61%였다.

# 리얼미터에서 11월 14~18일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정지지율은 긍정 33.4%, 부정 63.8%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순방과 문재인정부의 인사들의 잇따른 구속, 이재명 대표의 측근 정진상 실장의 구속 등 여러모로 윤석열 및 여당에게 유리한 호재[23]들이 있었음에도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해 2022년 중 최저치를 기록한 점은 뼈아픈 부분.

#뉴스토마토에서 11월 21~23일 사흘 동안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정지지율은 29.9%로 다시 30% 아래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3.8. 2022년 12월: 40% 전후 지지율로 반등

그렇게 5개월 동안 30% 내외의 지지율에서 횡보하고 있었으나 국민의 공감을 사지 못하고 오히려 파업 비참가자들에게 폭력이 두드러진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요구 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을 앞세우며 강경 대응을 하면서 지지율이 반등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조치는 국제노동기구 감독 기구에게 협약 위반 개입 공문을 받았을 정도로 논란이 있는 초강경대응이다보니 이에 대해서는 근소하게 부정평가가 앞서는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많다. ## 12월 9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화물차 안전운임제 적용 범위 확대 지속 시행 48%, 현행 3년 더 연장 26% - 화물연대 파업 주장 관철될 때까지 계속 21%, 우선 업무 복귀 후 협상 71% - 정부의 노동계 파업 대응 잘하고 있다 31%, 잘못하고 있다 51%로 파업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20% 앞서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 그러나, 기존 윤 대통령의 지지율보다는 화물연대에 대한 강경 대응의 지지율이 훨씬 더 높은 것은 결국 기존 지지자들의 결집과 일부 중도 성향 지지자들의 긍정적 평가로 인해, 결국 많은 조사에서 12월 지지율이 40%를 재탈환하기에 이른다.

# # 여론조사공정에서 12월 5~6일동안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1.5%(매우 잘함 29.9%·잘하는 편 11.6%), 부정 평가는 56.7%(매우 잘 못 함 51.8%·잘 못하는 편 4.9%)로 집계됐다.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조사(7월 4∼5일, 42.7%) 이후 5개월 만이다. 직전 조사(11월 21∼22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9.1%포인트(p) 올랐고, 부정 평가는 9.7%포인트 내렸다. 지지율은 전 연령대에서 상승했으며,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41.6%·2.6%포인트 하락)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올랐다.

#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12월 5일 기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긍정평가는 2.5%p 상승한 38.9%, 부정평가는 1.9%p 하락한 58.9%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4.7%p↑)·50대(3.8%p↑)·40대(2.7%p↑)·30대(2.5%p↑)·60대(2.2%p↑) 순으로 상승했다.

#한국갤럽의 12월 6~8일 사흘 간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 평가에 대하여 긍정 33%, 부정 59%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2월 5~7일 동안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평가가 35.1%, 부정평가가 62.7%로 나타났다. 갤럽과 마찬가지로 미디어토마토에서도 추가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에 대하여 찬성이 44.2%, 반대가 46.5%로 다른 여론조사처럼 불호가 소폭 앞선 결과가 나타났다. 또 20대 대선 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4.1%가 만족, 58.4%가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대선 때 윤석열에 투표했다고 밝힌 응답자 중 26.7%, 즉 4분의1 가량이 결과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지표조사에서 12월 12~14일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은 2주 전 대비 2%p 오른 34%, 부정평가는 4%p 내린 56%로 집계되었다.

# 리얼미터가 12월 12~16일 동안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은 2.7%p 상승한 41.1%, 부정평가는 2.0%p 하락한 56.8%를 기록해 리얼미터 조사상 5개월만에 4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12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가 44.5%를 기록했다. 같은 기관의 2주 전 조사(12월 2주차·39.5%)보다 5%포인트 상승한 조사로, 부정 평가는 2주 전(58.3%) 대비 4.2%포인트 하락한 54.1%로 집계되었다.

# 리얼미터가 12월 19~23일 동안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지난 12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긍정평가'는 41.2%P로 0.1%P 상승하였으며, '부정평가'는 56.6%P로 0.2%P 하락하였다. ‘잘 모름’은 2.2%를 보였다.

일각에서는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중단한 것이 오히려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심각한 실언을 하기도 했던 도어스테핑을 중단하자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메시지가 통일되고 한층 정제되면서 논란을 일으킬 여지가 줄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지율 급락 사태의 원인 중 도어스테핑에서 나온 실언도 다수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소통을 중단한 것이 역설적으로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12월 다섯째 주 NBS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34%가 나왔다. # 같은 기관의 직전 조사인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대통령 지지율은 차이가 없었다.

새해를 맞아 연말에 조사한 여론조사 대부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사이의 지지율이 나왔다.

SBS 신년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36.8%, 잘못한다는 부정평가가 54.7%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11월보다 8.1% 포인트 올라 지난해 7월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MBC 신년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는 38.2%, 부정평가는 56.4%로 나타났으며, 이전 조사에 비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한겨레 의뢰로 글로벌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41.5%, 부정평가는 54.9%가 나왔다. # ##

조선일보 의뢰로 케이스탯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긍정평가가 40.3%, 부정평가는 51.8%가 나와 2개월 전 대비 지지율이 10.1%p 올랐다. #

JTBC 의뢰로 글로벌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긍정평가 37.6%, 부정평가 59.1%가 나왔다. #

3.9. 2023년 1~2월: 30%대 후반~40%대 초반 지지율로 약보합

해가 넘어 2023년 1월 4일, 알앤써치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3주 만에 30%대로 떨어지며 39.5%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도 57.8%로 상승했다.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무려 10.4%나 떨어진 35.4%를 기록했고, 강원·제주에서도 5% 내려가 43.4%를 찍었다. 그 외 지역은 대구·경북(54.6%), 부산·울산·경남(48.1%), 대전·세종·충청(44.8%), 전남·전북·광주(17.7%)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는 50.4%, 50대는 40.5%, 30대는 45.0%, 40대는 28.7%, 20대는 26.4%였다.

한국갤럽이 1월 6일에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1%p 오른 37%, 부정평가는 2%p 내린 54%를 기록했다. 연령대 별로는 18~29세에서 22%, 30대에서 28%, 40대에서 19%, 50대에서 39%, 60대에서 55%, 70대 이상에서 64%를 기록했다. 정치성향 별로는 보수층에서는 66%, 중도층에서는 26%, 진보층에서는 15%를 기록하고 있다. #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중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5.6%p 오른 43.9%('매우 잘하고 있다' 21.3%, '대체로 잘하고 있다' 22.7%), 부정평가는 59.4%에서 53.7%('매우 잘못하고 있다' 46.7%,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7.0%)으로 5.7%포인트 하락하였다. 이외 "잘 모르겠다" 2.4%였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의 경우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10%p 증가한 46.1% 대 부정 49.7%로, 부정평가가 근소하게 앞섰다. 진보층은 긍정 12.6% 대 부정 86.9%로 부정평가 응답이 압도했다. 반면 보수층은 긍정 72.2% 대 부정 25.4%로, 긍정평가 응답이 70%를 넘어서며 다른 양상을 보였다. #

리얼미터가 1월 3~6일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3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12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0.9%P 높아진 40.9%(매우 잘함 25.2%, 잘하는 편 15.8%)를 기록, 소폭 상승하며 4주 연속 40%대 긍정 평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55.9%(잘 못하는 편 8.0%, 매우 잘 못함 48.0%)로 1.3%P 낮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5.0%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3.1%를 보였다. #

2023년 1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에서는 긍정 37%(매우 잘함 11%, 잘하는 편 25%), 부정 54%(잘못하는 편 26%, 매우 잘못함 28%)로 나타났다. 전번 조사에 비해 긍정 3%p 상승, 부정 2%p 하락했으며, 2022년 6월 5주차 다음으로 높은 지지율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36:56, 인천/경기 35:56, 대전/세종/충청 34:53, 광주/전라 17:76, 대구/경북 47:39, 부산/울산/경남 49:44, 강원/제주 37:53이 나왔다.

연령별로는, 18~29세 22:59, 30대 24:63, 40대 24:74, 50대 29:67, 60대 62:32, 70대 이상 65:22로 고령층으로 갈수록 긍정평가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정치성향별로는 진보 12:84, 중도 27:64, 보수 66:27로 나타났다. 여전히 중도층에 대한 비토가 큰 것이 확연하게 보이고 있어, 향후 선거에서 유리한 입장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이 보여지고 있다. 즉, 60대 미만에서는 30%도 미치지 못 하는 낮은 지지율, 60대 이상은 60%가 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직 60대 이상 보수층만이 지지율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 국정운영 신뢰도는 신뢰한다 41%, 신뢰하지 않는다 55%로, 2022년 7월 4주 이후 5개월 2주 만에 40%대에 진입했다. #

리얼미터가 1월 10~13일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36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낮아진 39.3%(매우 잘함 23.8%, 잘하는 편 15.5%)를 기록하며 5주만에 30%대 긍정 평가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초중반에는 3월에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대통령실이 친윤 지도부 성립을 위해 당무개입 및 선거개입을 노골적으로 하는 탓에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갤럽의 2월 1주차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34%로 전주 대비 2%p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56%로 전주 대비 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의 2월 4~6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41.4%, 부정평가는 56.0%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에 비하면 긍정평가는 3.4%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0%p 하락했다.

한국갤럽의 2월 2주차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32%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반대로 부정평가는 59%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갤럽 기준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0%대 초반으로 떨어진 것은 2월 2주차 조사가 올해 최초이다.

리얼미터의 2월 2주차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6.9%, 부정평가 60.3%로 리얼미터 정례 조사 상 약 석달만에 부정평가가 60%대에 진입했다. #

전국지표조사의 2월 3주차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36%, 부정평가는 55%로 직전 조사에 비해 변동이 없었다.

한국갤럽의 2월 3주차 조사에선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35%로 전주대비 3%p 상승하며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대로 부정평가는 58%로 1%p 하락했다.

2월 20일에 발표된 리얼미터의 2월 3주차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3.5%p 오른 40.4%로, 부정평가는 2.8%p 내린 57.5%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민생과 경제 문제에 정부가 메시지와 정책을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2월 24일에 발표된 한국갤럽 2월 4주차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37%로 전주대비 2%p 상승하였고 부정평가는 56%로 2%p 하락하였다. 긍정 평가 이유로 '노조 대응'이 늘어, 대통령의 건설노조 겨냥 발언 등이 기존 지지층에게 강한 인상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

3.10. 2023년 3월~4월 초: 30%대 초중반 지지율로 하락

3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7%로 전주대비 1%p 상승하였고 부정 평가는 51%로 전주 대비 4%p 하락하였다.

3월 1주차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 36%로 전주 대비 1%p 하락했으며, 여전히 인사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 문제가 8%p 상승한 10%로 부정 평가 이유 2위를 차지했다.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더 높으며, 19~49세까지의 지지율은 모두 25%를 넘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17%, 무당층은 긍정 평가 20%가 붕괴된 18%가 나왔다. 보수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29%, 중도층은 64%가 나왔다.

3월 1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42.9%로 전주 대비 2.5%p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3.8%p 하락한 53.2%였다. 서울, 영남, 20대, 40대, 60대에서 긍정 평가가 올랐으며, 정치 성향별로도 무당층, 중도층, 보수층, 진보층을 가리지 않고 올랐다. #

3월 2주차 한국갤럽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4%로 전주 대비 2%p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58%로 전주 대비 3%p 증가하였다.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16%p)와 외교(+4%p)가 압도적인 부정 평가 이유가 되었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높았으며 특히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29%로 떨어졌다. 중도층에서 65%, 보수 성향 응답자도 무려 38%나 부정적으로 평가 했다. #

3월 2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8.9%로 전주 대비 4%p 하락해 4주만에 다시 30%대로 들어섰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5.7%p 상승한 58.9%였다. 전 지역, 성별에서 부정 평가가 올랐으며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긍정 평가가 올랐다. 지지 정당, 이념 성향별로도 무당층, 양당 지지층, 중도층, 보수층, 진보층을 가리지 않고 부정 평가가 올랐다.

3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5%로 전주대비 2%p 하락하였고 부정 평가는 57%로 전주대비 6%p 급등하였다.

3월 3주차 한국갤럽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3%로 1%p 하락하며, 3주 연속 긍정 평가가 하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60%로 2%p 상승했다. 긍정 평가는 계속해서 노조 대응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정 평가는 2주차와 비슷하게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와 외교문제를 부정 평가 이유로 꼽았다. 전 지역, 성별로 부정 평가가 높았고 중도층에서 68%의 부정 평가, 보수와 진보층에서 각각 33%, 88%가 부정 평가했다.[24]#

3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6.8%로 2.1%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2월 2주차 이후 다시 60%대로 들어선 60.4%로 집계됐다. 대경권에서는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에 소폭 앞섰고 특히 6070+세대에서 긍정 평가 하락폭이 컸다.

3월 4주차 한국갤럽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4%로 1%p 상승했으며, 부정 평가는 58%로 2%p 하락했다. 지난 주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 이유에서 1/3에 가까운 응답자가 일본 관계 개선과 외교를 뽑았으며 마찬가지로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외교와 일본 관계에 대해서 그 이유를 꼽았다. 계속해서 대경권에서만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소폭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60대 이상 세대에서만 긍정이 앞서고 있다. 성향 별로는 중도층에서 부정 평가 69%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보수와 진보층에서 31%, 87%가 부정 평가했다. #

3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6%로 0.8%p 하락하며 3주 연속 하락해 3주 전보다 6.9%p 하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61.2%로 0.8%p 상승하며 3주 전보다 8%p 상승했다. 영남권에서만 긍정 평가가 상승했고 2040에서 긍정 평가가 20%대에 그쳤고 중도층에서는 30%선을 겨우 지켰다.

3월 5주차 전국지표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3%로 전주대비 2%p 하락하였고 부정 평가는 60%로 3%p 상승해 11월 5주 이후 4개월만에 60%대로 진입했다. 20~50대까지 20%대 이하의 지지율을 보였고 서울에서 20%대의 지지율을 보여 경인지역보다도 낮았다. 이념 성향 별로는 진보와 중도성향의 지지율이 겨우 3%p 차이밖에 나지 않았고 보수 성향에서만 63%의 지지율을 보였다. 아직까진 60대 이상의 지지율은 아직도 높다고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지지율의 하락을 커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음을 보여준다.

3월 5주차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30%로 4%p 하락하며 20%대 코앞까지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2%p 올라 다시 60%대로 들어섰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부정 평가가 소폭 앞서며 전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높았고 60대에서도 마찬가지로 부정 평가가 소폭 앞서 70대 이상에서만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무당층에서는 20%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추가로 직업별로 보면 전업주부와 무직/은퇴/기타층에서는 비슷한 긍부정 평가를 보이고 사무/관리직업과 학생층에서는 평균보다 낮은 지지율을 보인다. 또한 1~3월(취임 첫해 4분기) 평균 지지율은 34%로 전 정부 박근혜/문재인 정부에 비해 턱없이 낮고 노무현, 이명박 다음 수준의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다만 같은 날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지난주보다 2.7%p 오른 36.2%, 부정 평가는 2.7%p 하락한 61.9%로 집계됐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3월 5주차 조사에서 3주간 지속됐던 하락세가 멈춰 36.7%로 0.7%p 올라 횡보했다. 부정 평가 역시 0.4%p 올라 61.6%가 되어 횡보했다. 지역별로 호남은 긍정 평가가 오르고 대구경북 지역은 내렸고 연령별로는 3040대와 70대 이상에서 긍정 평가가 오르고 60대는 내렸다.

3.11. 2023년 4월 중순~하순: 2022년 8월~11월 수준으로 하락

4월 1주차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31%로 1%p 상승하였고, 부정 평가도 1%p 올라 61%가 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가 높았고 60대에서 긍부정 평가가 47%로 동률, 70대 이상에서만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4월 1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0.3%p(36.4%), 0.6%p(61.0%)씩 하락해 4주간 횡보를 이어갔다. 연령별로 60대에서 대폭 오른 것을 제외한 나머지 세대에서 모두 긍정 평가가 내렸고 무당층에서도 10%대 중반까지 내려앉았다. 특히 보수층에서도 3.5%p 하락해 보수층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4월 11일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는 30.1%가 긍정, 60.1%는 부정, 9%는 무응답으로 나왔다.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더 높다. 특히, 중도층의 긍정이 21.8%인데, 20대의 긍정이 14.5%에 불과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그간 3050의 긍정평가가 가장 낮았는데, 20대가 낮게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NBS에서 조사한 4월 2주차 조사에선 지지율이 1%p 상승해 34%를 보이고 부정 평가는 3% 내려 57%가 되었다. 이는 긍정 평가가 하락하고 있는 추세와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대에서 10%대 지지율을 보였으며 304050대에서 모두 부정평가가 압도록으로 우세했고 60대에서는 긍부정이 팽팽했으며 오직 70대 이상에서만 유일하게 부정 평가보다 긍정 평가가 높았다. 지역별로도 호남에서 11%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대구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30%대의 지지율을 보였다. 또한 같은 조사에서 실시한 분야별 정책 평가는 사회 안전 정책이 긍정 평가가 41%로 제일 높았으며 경제 정책이 31%로 가장 낮았다. 순서는 사회 안전-대북-부동산-복지-외교-경제 순이다. 그러나 결국 어느 분야별 정책 평가든 부정 평가가 50~60%에 육박할 정도로 부정 평가가 매우 높았다.

4월 2주차 한국 갤럽조사에선 4%p가 추가로 하락하여 27%를 기록해 지지율이 약 6개월만에 20%대로 재진입을 하게 되었다. 이유는 한일 외교 문제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당내 막말 파문 및 내홍[25]으로 인한 여론의 뭇매 등으로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매우 안좋아진 상황에서 미국의 동맹국 도감청 파동 국면에서 미온적으로 대응하거나, 미국의 입장만을 지나치게 옹호하는 윤석열 정부의 태도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석열의 지지율 긍정 평가 이유 중 '모름'항목이 20%를 기록하며 수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아무 이유 없는 옹호가 우선시되는 상황을 비판하는 여론이 상당해졌고, 반대로 미국 도감청 논란 영향이 미친 것인지 부정 평가 이유 중 외교가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보수층에서도 무려 41%가 부정평가를 내려 긍부정 평가간 차이가 겨우 15%p도 안되고 있으며, 중도층에서는 20%를 뚫고 18%의 지지율을 보여 진보층과 유사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대 14%, 30대 13%, 40대 15%인데, 60대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3월 5주 이후 다시 소폭 앞서게 되었다.(47% vs 48%) 지역별로도 대구경북에서 부정평가가 과반을 넘어서 53%까지 올라갔고 호남 지역은 한자릿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는 국민의힘 지지층마저도 25%가 부정평가를 했다.[26][27][28]

같은 날 미디어토마토가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지난 주에 비해 2.6%p 하락해 31.0%가 되었고, 부정 평가는 3.2%p 상승해 66.6%로 국민 3명 중 2명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보는 셈이 되었다. 203050에서는 20%대의 지지율과 더불어 70%를 상회하는 부정 평가, 40대에서는 10%대의 저조한 지지율을 보였으며 60대 이상의 세대에서만 긍정 평가가 높았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높게 나왔고 대구경북에서 지난 주 대비 지지율이 10%p 하락했다. 같은 조사에서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줬다고 보이는 미국 도감청 의혹에 정부 대응은 미국에 강하게 항의해야 한다는 응답이 56.2%를 이루었고 39%는 물밑에서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응답했다.[29][30]

4월 2주차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4주간 횡보하던 지지율이 다시 하락해 33.6%로 30%대 초반까지 달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2.4%p 올라 63.4%가 되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오차범위 내 아슬아슬하게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고(48.9% VS 47.9%) 이외에도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서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다. 연령별로도 현재 가장 접전인 60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비해 12%p나 차이를 벌렸으며 20~50대까지 모두 20%대로 주저앉았다. 보수층에서는 한국갤럽 조사와 마찬가지로 부정평가가 40%를 넘었으며 중도층에선 30.1%로 가까스로 30%대를 지켜냈다. 또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을 양곡관리법 거부권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할 농림어업층에서 지지율이 대폭 하락해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근소하게 앞섰다.[31]

4월 3주차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 주 붕괴됐던 30%대를 다시 회복해 31%로 반등한 결과가 나왔다. 부정률도 역시 5%p 떨어진 60%로 나왔다. 긍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모두 외교가 1위를 차지해 양쪽에서 외교에 대한 긍부정 평가 이유가 두 달째 최상위이다. 세부 결과로는 영남에서 긍부정률이 경합을 이뤘으며 호남에서도 10%를 회복했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는 20%대, 50대에서는 30%대를 회복하고 70대 이상 세대에서도 60%를 돌파했지만 60대에서는 부정평가가 올라가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무당층과 중도층 모두 20%대로 상승한 동시에 보수층에서의 40%를 넘었던 부정률은 다시 내려가게 되었다.[32]

4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한국갤럽 조사와는 다르게 하락세를 이어가며 32.6%가 되었다. 반면 부정 평가는 1.3%p 오른 64.7%였다. 모든 지역, 성별, 직업별로 부정평가가 높았고 무당층에서는 10% 초반으로, 중도층에서는 20%대로 내렸다.[33]

4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2%로 직전 조사대비 2%p 하락하였고 부정 평가는 57%로 지난 조사와 동일했다. 20~50대까지는 20%대 이하로 긍정 평가를 하였고 60대에선 50%, 70대 이상에선 63%가 긍정 평가를 하였다. 이념 성향 별로는 진보에서 10%, 중도에서 26%의 긍정 평가로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고 보수 성향에서만 58%의 긍정 평가로 부정 평가를 앞섰다.

4월 4주차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1%p 하락한 30%, 부정 평가는 3%p 올라간 63%로 집계됐다. 대구경북 지역은 긍부정평가가 계속해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경합세를 보이고 있고 나머지 지역은 부정 평가가 앞서고 있다. 무당층은 다시 10%대로 떨어졌고 중도층은 20%를 턱걸이로 지켜냈다. 긍부정 평가 이유에 대해서는 긍부정 모두 외교가 1위를 차지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선 외교와 일본 관계 문제를 합치면 절반에 달할 정도였다.[34]

4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4.5%로 반등해 중반대에 근접했다고 발표했다. 부정 평가는 2.1%p 내린 62.6%였다. 일간 집계로는 미 의회 연설을 한 뒤인 금요일날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은 전 지역별로 모두 부정평가가 앞서고 있고 세대별로 40대에서는 20%대 회복, 50대에서는 30%대를 회복했다.[35]

3.12. 2023년 5월 10일, 임기 1년차 마지막까지

5월 1주차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p 상승한 33%, 부정 평가는 6%p 하락한 57%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가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1%p차로 부정평가가 더 높은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전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고 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긍부정 평가 이유에 대해서는 긍부정 모두 외교가 1위를 차지했다.

5월 1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0.1%p 상승한 34.6%로 횡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0.1%p 내린 62.5%였다. 일간 집계로는 주 후반인 목요일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앞서고 있고 이념 성향별로 중도층은 31.3%, 보수층은 61.1%, 진보층은 13.6%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들에서 대통령 지지율/긍정 여론은 37.5%(연합뉴스-메트릭스)[36], 39.4%(이데일리-리얼미터)[37], 39.1%(KBS-한국리서치)[38], 36.1%(MBC-코리아리서치)[39], 40.6%(MBC라디오-조원씨앤아이)[40], 42.1%(뉴시스-에이스리서치, 국민리서치)[41], 39.8%(MBN-넥스트리서치) 등 조사방식, 질문구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0%대 중반 ~ 40%대 초반 수준으로 반등했다. 대통령 비지지율/부정 여론은 60%(연합뉴스-메트릭스), 57.6%(이데일리-리얼미터), 55.5%(KBS-한국리서치), 59.5%(MBC-코리아리서치), 55.7%(MBC-조원씨앤아이), 55.4%(뉴시스-에이스리서치, 국민리서치) 등으로 50%대 중반~50%대 후반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한미정상회담의 컨벤션 효과가 이 시기 주요 이슈였던 태영호 녹취록 파문 때문에 상쇄 되었다가 5월 5일부터 공론화가 시작된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 등의 이유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비슷한 시기 다른 여론조사 중에 여전히 30%대 초중반에 머문 여론조사도 있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에서 32.7%, 한국일보-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 34.7%로 나왔다. # # 다만 이 조사들은 조사기간이 6일부터였던 상기 조사들과는 달리 4~7일(미디어토마토), 4일과 6일(한국일보-한국리서치)이라 이틀 정도 앞서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5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4%p 상승한 36%,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p 하락한 55%, 한국갤럽 5월 2주차 조사에서는 긍부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각각 2%p 상승해 긍정 35%와 부정 59%, 리얼미터 5월 2주차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2.2%p 오른 36.8%, 부정평가는 1.7%p 하락한 60.8%로 1년차를 마감했다. 한국갤럽 기준 제6공화국 이후 대통령 8명[42]의 취임 1년 시점 기준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하면 윤석열은 직무수행 긍정 평가 순위가 6위였으며, 부정 평가 순위는 1위를 기록했다. #

이후의 지지율에 관한 내용은 윤석열/지지율 참고.

4. 원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정부/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태/원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아래 내용에는 간략하게 사례만 작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인 문서 참고.

이와 같은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을 비롯한 이준석 축출 사태가 대표적이며, 그외에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부정 평가에 대한 원인을 2022년 7~8월에는 인사 문제를, 추석 후 윤석열 2022년 9월 순방 관련 논란 이후 몇 주간은 외교를 꼽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경험 ·자질 부족함/무능함'이나 '독단적/일방적', '발언 부주의',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도 부정 평가 원인으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3월 둘째 주부터 대통령 직무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일본·외교 관계 언급이, 3월 넷째 주부터는 외교가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이준석 축출을 전후한 지지율 급락 사태 후 2022년 후반기에 지지율을 소폭 회복하였으나 15%의 회복 불가능한 지지율 타격을 입었고 결국 22대 총선에서 참패하며 치명상을 입고 국정 동력을 완전히 상실해 조기 레임덕을 맞이하게 되었다.

원인 설명에 쓰인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조사만을 인용하며[43], 대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0%p 이상 앞서거나, 부정평가가 60% 이상이 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는 사례들을 지지율 급락 원인으로 제시되었음을 밝힌다. 여론조사 결과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것은 주로 2022년 10월 이전에 적혔거나 관련 여론조사가 없는 사례이다, 추후 수정될 수 있으나 거의 모든 주요 일간지 신문에서 주요 사안으로 다룰 만한 사건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수정할 필요가 없다.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리얼미터, 전국지표조사의 공신력 있는 결과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편이다.

4.1.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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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윤석열대통령실의 대응

2022년 7월 29일, 대통령실 측에서는 이와 같은 빠른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국민만 보고 열심히 하겠다는 반응을 냈다. 윤석열은 2021년 말 이재명과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던 시기에도 "선수는 전광판 볼 시간 없다"라고 대응한 적이 있다. # 다만 이는 다소 어폐가 있는 것이, 지지율 하락이 바로 국민들의 직접적인 반응이다. 국민을 보겠다면서 지지율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은 모순이다. 오히려 이런 반응은 "국민들 반응 따위는 무시하고 내 맘대로 하겠다"라는 태도로 비칠 수 있다. 블룸버그는 미국 CIA 출신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이 시점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윤 정부가 낮은 지지율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피드백을 받아 국정 운영에 필요한 조정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

당 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쇄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자 대통령실이 추가적인 입장 표명을 하였는데, "윤 대통령이 휴가가 끝나면 무엇을 할 것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어떤 쇄신을 할거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이야기는 근거가 없는 것들"이라고 하며 선을 그었다. ## 그리고 윤석열 본인이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손발 맞추던 사람들을 3개월 만에 내치는 것은 평소 소신과 맞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가장 크게 비판받는 분야인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어떠한 쇄신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

8월 4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20%대 지지율의 원인을 "여소야대 상황과 악의적 프레임 공격 등의 영향"이라고 주장하는 발언을 했다. #

8월 5일, 대통령실은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휴가 복귀 후 8월 8일 출근길 문답에서는 취임식과 국정연설 당시 착용했던 푸른색 넥타이를 착용하여 대통령 본인이 낮은 지지율에 신경쓰고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인터뷰에선 "제가 할 일은 국민의 뜻을 세심히 살피고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고 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국민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발언하였다. 가장 큰 인적 문제에 대해선 국민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살피겠다고 하며 낮추는 자세를 보였다.

그리고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활동하던 박민영을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박민영은 이후 각종 논란이 터지면서 대국민 신뢰도가 바닥까지 추락하게 되었다. 해당 문서 참고.

9월 해외순방 이후 여러 논란으로 지지율이 다시 최저를 찍은 9월 30일, 대통령실에서는 여전히 지지율 하락이 가짜뉴스 탓이라며, 진상규명이 이뤄지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면서, 여전히 민심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 11월에 들어서도 국민 여론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건 그대로인지 11월 순방에 아예 MBC 기자단을 전용기에 태우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을 더 가중시켰다.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논란 문서 참고.

2023년 4월 18일, 윤 대통령은 지지율이 작년 7월과 다름없이 다시 바닥을 치자 "여론조사가 과학적이고 공정하지 않으면 국민을 속이는 행위" 라고 발언하여 또 논란이 되었다. # 이미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당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부정하는 기류가 흐르고 있었고 심지어는 공정한 여론조사를 펼쳐야된다는 이유로 여론조사 기관을 탄압할 여지가 있는 법안들을 만들어내고 있던 와중에 대통령실 차원을 넘어서 이젠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여론조사를 의심하는 발언을 하기 시작한 것. 해당 발언은 14일, 한국갤럽 지지율이 27%로 추락하자 "표본 추출이나 질문지 구성이나 과학적 방법인가에 대해 의문점을 갖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참고하는 경우도, 참고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라는 일전에도 했던 여론조사를 의심하는 발언의 연장선인 것으로 보인다. #[137]

6. 다른 정부와의 비교

과거 대통령들중 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례로는 참여정부(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가 있다. 두 정부는 각각 출범 6개월, 3개월만에 지지율 20%대를 기록하였다. 이후 참여정부는 지속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다가 최종적으로 긍정률 27%로 종료되었고 이명박 정부는 1년간 지지율 10~30%대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3년차 즈음에 지지율 40%대를 회복했다가 임기 말 10~20%대로 내려가 긍정률 24%로 종료되었다.[138]

먼저, 참여정부는 임기 극초반에 준수한 지지율로 시작하다가 임기 6개월만에 지지율이 처참하게 하락하였다. 참여정부는 대북송금 특검 수용으로 인한 여당과 진보층의 이탈과 노건평 땅 투기 의혹, 권노갑, 최도술 등 측근 비리 의혹 등으로 도덕성 논란도 잇따라 터졌다.[139] 노무현 탄핵 사태 최종 기각 뒤, 탄핵을 주도한 정당들이 역풍을 맞으면서 정부 지지율이 잠시 반등하여 17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이후, 지도부와 정부의 대응 미숙으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했고, 수능 등급제, 등록금과 사교육비 폭등 # 등의 교육 정책 실책과 2006년과 2007년 대추리 사태로 대표되는 노동자 탄압과 과잉 폭력 진압 논란, 전경의 폭력진압으로 전용철·홍덕표 두 명을 숨지게 한 농민 연합 진압 사태#, # 중국의 동북공정에 그다지 항의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저자세 외교, # #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는 임기 말 남북정상회담까지 이뤄냈으나 결론적으로는 북핵 개발을 막아내지 못하였고, 지속적으로 북한에 경제적 도움을 준다는 비판을 받아[140] 대북 안보관 또한 지적받았다. # 결정적으로 부동산 가격 폭등과 그로 인해 극심해진 양극화 문제, 친인척 뇌물사건까지 터지면서 난항을 겪었다. 다만 참여정부가 강조하던 언론 개혁으로 인해 임기 내내 언론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141] 임기가 시작하자마자 청와대는 신문 가판 구독을 중단하였고 2007년에는 개방형 브리핑제 도입으로 인해 기자실 통폐합 논란이 불거져 언론탄압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부정적인 견해가 있었고 언론사들은 주로 그러하였다.[142] 국정수행평가 여론조사에서 한국갤럽에서는 부정 79%, 긍정 12%을, # 리얼미터에서는 부정 77%, 긍정 12%를 # 기록하였으며, 당시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유행어가 쓰였던 적도 있다. # 이후 한동안 지지율을 10~20%대에서 줄곧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최종적으로 긍정률 27%로 종료되었다.

이명박 정부는 임기 극초반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그로 인한 촛불집회 강경진압 문제##, 내각 인선 논란과 다수의 공공기업 민영화, 한반도 대운하 추진, 교육 정책 논란, 방송장악 등으로 난항을 겪었다. 21세기 대한민국 '新 공안정국 리포트'이라는 제목으로 공권력·검찰·사법·언론 등 권력을 악용한 것에 대한 비판 사설과 MBC 100분 토론에서 이명박 정부 1년을 두고 여러 논객들이 민주주의가 후퇴를 하고 있다며 일제히 말한 것이 당시 상황을 전한다. # 취임 100일에 실시한 KBS 여론조사에서 국정수행 긍정 17.2%, 부정 73.9%였고#, YTN 여론조사서는 긍정 17.1%를 기록했다. # 이후 2010년 5회 지선에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를 수성하는데 성공하지만 인천시장과 수도권 지자체장 자리와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여러 곳을 민주당에 뺏기는 결과를 받아야 했으며,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는 야권단일후보가 서울특별시장으로 당선되며, 초유의 위기까지 겪었다. 그래도 3년차 즈음에 지지율이 40%대로 회복하다가 다시 임기 말에 10~20%대로 내려가 지지율 24%로 종료되었다.

그 외에도 노태우 정부처럼 지지율이 내내 낮은 정부도 있었지만,[143] 노태우 정부는 애당초 만화 논평조차도 노태우 당선의 일등 공신을 양김이라 했을 정도로 김대중김영삼 사이의 분열 덕분에 어부지리로 대통령이 되었기에 당선 득표율도 낮은 편이었고 시작부터 인기 없는 정부 소리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임기 중에 많이 불리어진 말은 공안정국과 군사정부였다. 89년에는 당시 정원식 문교부 장관이 내린 '학원 안정화 4단계 조치'[144]전교조 불법화 정책 등 학원·교육계 강경 기조가 낮은 지지율의 하나의 원인이었다. 이철규 의문사 사건과, 강경대김귀정 열사가 백골단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대학생 10명이 두 달간 연쇄 분신하였으며, 현재는 진실로 밝혀지고 당시에는 논란이었던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도 벌어졌었다. 이로 인해 내무부 산하 치안본부가 개편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에서 밝혀진 일명 '청명계획'은 친위 쿠데타에 방해가 될 만한 반정부인사 목록과 대민 사찰 등 내용이 적혀있는 문건 작성을 통해 이들을 비상계엄이 선포되는 날 전후로 모두 검거하겠다는 계획이었고 이것의 폭로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145] 언론 장악과 노동계 강경 대응도 1990년부터는 낮은 지지율에 큰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3당 합당으로 가능했던 방송법 날치기와 정권 입맛에 맞는 사장 낙하산 임명으로 촉발된 1990년 KBS 사태, '골리앗 파업' 등 노조 파업에 백골단 만여 명 투입, 학생운동마다 공권력을 남용하는 강경 기조. 이 모든 것은 정부의 정상적인 신뢰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 노태우 본인이 신군부와 5공화국의 수장이었던 전두환의 최측근이라는 사실은 민주화 이후 또다른 군사정부를 맞이한 상황이었기에 임기 내내 '5.5 공화국'이라는 별칭을 갖게 하였고 걸림돌이 되었다.


[1] 문재인은 LH 사태2021년 재보궐선거 참패로 최저 지지율인 29%를 갱신했다가 반등하여 40%대로 임기를 마감하였다.[2] 그 전임 대통령인 박근혜의 최저 지지율은 4%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영향이 컸는데 문재인의 최저 지지율과 동일한 29%는 임기 3년 차인 2015년 1월 넷째 주에 나타난 기록이다.[3] 즉, "어차피 곧 떠날 사람인데 뭐하러 따르냐"는 심리가 팽배해 있는 것 혹은 후발 정부 눈치보기 등을 두고 레임덕이라 한다.[4]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미래통합당 시절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180석을 내주었던 이유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당내 계파 갈등으로 인한 지지층 분열로 보수표 집결에 실패함은 물론 그동안의 실책으로 인해 중도층의 지지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선례를 현재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점이 제일 큰 불안요소다.[5] 사실 이 점도 윤석열 정부가 어느 정도는 간과한 부분이기도 하다. 막상 2021년에 지지율이 올라가긴 했어도 너무 이른 때였기에 이재명을 밀어내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남은 다수의 친이재명 지지자들과 진보 언론은 가만히 있지 않음은 물론이고 보수 언론도 윤석열 정부에 마냥 호의적이긴 않고 오히려 부정적인 논조를 보일 때가 많다. 때문에 언론 측에서 매일 윤석열을 비판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결코 지지율이 무너지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6] 본 문서의 지지율 추이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우선하여 작성한다. 리얼미터, 리서치뷰 등 ARS 여론조사와 갤럽, NBS 등 면접원 여론조사에서 일정 수치의 차이가 발생하므로 감안하면서 보도록 하자.[7] 이 84%, 박 78%, 문 87%[8] 한국갤럽이 5월 10 ~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9] 광역자치단체장 전체 17석 중 국민의힘 12석(70.59%) 대 더불어민주당 5석(29.41%), 기초자치단체장 전체 226석 중 국민의힘 145석(64.16%) 대 더불어민주당 63석(27.88%), 지방광역의회의원 전체 872석 중 국민의힘 540석(61.93%) 대 더불어민주당 322석(36.93%), 기초의회의원 전체 2988석 중 국민의힘 1435석(48.03%) 대 더불어민주당 1384석(46.32%). 다른 선거에서 완패한 것에 비해 기초의회 선거는 민주당계 정당이 신승했던 5회 지선, 6회 지선과 보수정당이 참패한 7회 지선의 자유한국당보다도 훨씬 선전했다. 이는 중대선거구제 덕택에 많은 지역구에서 2위를 차지하며 비슷한 수의 당선자를 냈기 때문이다. 특히 두 명 이상의 후보가 출마한 지역에서 지지자들의 분산투표를 한 게 주효하여 2, 3위 후보가 동시 당선되는 등 큰 효과를 발휘했다. 그럼에도 민주당이 광역·기초단체장, 광역의회에서 패배한 이유는 국힘이 잘해서가 아니라 민주당 지지층이 박지현 같은 민주당 비대위 지도부의 삽질에 대한 반감으로 투표를 포기한 것이 가장 컸다. 물론 20대 대선으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것도 감안해야 한다. 보수정당의 주요 지지층인 6070 노년층은 당시 여전히 높은 투표율을 보인 반면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그래도 강한 젊은 세대는 투표율이 아주 낮은 편이었기 때문이다. 원래 노년층의 선거 참여가 적극적이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지만 6070마저 투표를 안 했다면 투표율 50%선마저 붕괴될 뻔했다.[10] 과거 최승환 교수는 더 힐 기고문을 두고 윤석열에게 듣보잡 취급을 받은 적이 있다. 조선일보 기사 이 기사 때문에 조선일보는 또다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었는데 그 이유는 윤 대통령 비판 기고글이 외신 둔갑? 당사자가 '조선'에 묻는다, 미 전문매체 기고 '블로그 글'로 깎아내린 <조선>의 왜곡, 美 매체 기고 칼럼 "외신 둔갑" 깎아내린 조선일보…필자 “이중잣대” 공개 반박 기사 참고.[11] 유아들의 입학연령은 유아들의 발달 과정에 맞춰서 교육학적으로 충분한 고려가 된 뒤 나오게 된 결과이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순식간에 일을 처리했다는 것은 교육적인 목적보다는 취업연령이나 혼인연령 등의 경제적인 문제가 의도가 아닌지 의심하게 한다. 당연히 발달 연령을 고려하지 않은 교육으로 성장하게 된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경제적인 역할을 잘 해낼 리는 없다.[12] 시위 등. 게다가 경찰국 설치 건에는 오히려 젊은층보다 중장년층이 더 큰 우려와 반대를 보였는데 번지르르한 말은 치워 두고 바라보면 그 옛날 공포의 대상이었던 정치경찰 집단, 경무대와 다를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13] 리서치뷰도 여심위에 정식으로 등록된 여론조사 업체이므로 본 문서에 기재한다.[14] 광우병 파동이 있었던 이명박 정부 초기에 나온 최저 지지율(21%, 다만 분기별 평균치 값이라 주간평가로는 실제로 10%대 추락도 있었을 것이다. 당시 기사 찾아보는 것을 요망) 과 엇비슷했고 박근혜 정부조차도 태블릿 보도가 나온 2016년 10월 3주차에서나 나온 지지율이다. 즉 다르게 말하자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광우병 파동 등 역대급 사건이 있어야 나올 수 있는 지지율이 나온 것이다.[15] 심지어 아크로비스타는 고지대라 침수되지도 않았다. 다만 역으로 용산이 일부 침수되는 바람에 고지대 도로를 통해 돌아가기도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후술할 발언으로 이러한 상황참작조차 사라졌다.[16] 다만 해당 조사는 당 지지율에서 부울경(민주당 8.9%p 상승, 국힘 15.1%p 하락)이 이례적으로 튀었으며, 충청권에서도 별 호재 없이 민주당이 8.1%p 상승한 조사이므로 신뢰도를 조금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였다. 그러나 이때 태풍 힌남노 관련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사건사고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부울경에서는 이례적으로 튀긴 했지만 실제로도 국힘 지지율은 소폭 낮아지고 민주당의 지지율은 소폭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17]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이 일어난 날이다[18] 당장 8회 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7회 지선에서 싹쓸이했던 수도권의 광역&기초 단체장 및 광역의회를 윤석열 정권 임기 초 허니문 및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내분 등에 힘 입어 대승을 거둔 것이 윤석열 정권의 출발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상황은 완전히 임기 초반 1개월과는 반대로 갔고 이와중에도 윤석열 정부는 최악의 외교 참사 및 욕설 사태를 국면 전환하기 위해서 감사원을 동원해 문재인 前 대통령을 서면조사 요구하고 망가진 지지율을 문재인 때리기로 복구해 보려고 했다. 리서치뷰 조사에 따르면 외교정책 선호도에서 윤석열 34% 대 문재인 59%인 건 안 비밀[19] 새해 정부 예산안에서 청년층·노년층을 비롯한 각종 사회적 취약계층 관련된 예산들이 대폭 삭감된 것을 가리킨다.[20] 이미 7월 말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극우층들의 시위가 격해지자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을 찍었다는 뮨파들이 사과하는 포스터를 일제히 돌리며 맞불시위를 하던 상황이였다.[21] 지역별로 보면 윤석열 정권 출범의 일등공신이던 충청권에서 국힘이 크게 부진하고 있으며, 직업&계층 문제로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손실보상 문제의 주 희생양으로 정권교체를 이끌어냈던 자영업자들이 윤석열 및 국힘의 긴축정책 및 지역화폐 말살 정책에 분개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22]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윤석열 정권에게 긍정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기존 지지율이 워낙에 바닥인데다 윤석열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던 중도층들의 마음이 크게 떠난 상황인 것으로 해석할 여지도 크므로 그렇게 호재가 아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 국정지지율이 휘청였던 것은 중도층에서도 나름 두터운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23] 사실 호재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아래의 '원인' 항목에서 보듯이 이재명 대표 및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정치 보복으로 인식하는 여론이 40% 이상이나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향후의 상황에 따라 호재는 커녕, 역풍으로 작용하는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24] 한편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4%p 하락해 34%, 민주당이 1%p 올라 33%가 되어 올해 설 이후 국민의힘 당권 경쟁 가열과 함께 나타났던 양대 정당 간 괴리는 사라지게 되었다.[25] 심지어 TK의 여론을 담당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상임고문 직위를 김기현 당대표가 독단적으로 해촉해버린 사건이 있던 점이 지지율 하락 가속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26] 또한 같은 조사 정당 지지율 또한 민주당은 3%p 더 올라 36%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3주 연속 떨어져 31%가 되었다.[27] 이는 어찌보면 매우 당연한 상황인데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과 돈봉투 사건으로 뇌물 수수와 관련된 논란이 제법 있음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보다도 높은 지지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계속되는 내홍 및 막말 논란과 민생을 무시하는 졸속 정책 등으로 국민들에게 비판을 받는 행태들을 일삼은 반면 민주당의 경우 민생과 관련된 실효성이 있는 정책을 건의 및 발안하며 가장 중요한 경제 및 민생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경제와 민생을 신경쓰지 않는 태도로 국가 운영을 하는 여당과 대통령보단 민생을 우선시하는 민주당과 비교하면 국민이 누구의 손을 우선시로 들어줄지는 자명하다."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돈봉투 사건을 통한 뇌물수수죄로 공격을 해도 오히려 민주당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상당한데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조차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 "이미 곽상도 부자가 50억을 해먹은 사건조차 지들 손으로 흐지부지시킨 주제에 9천만원으로 공격한다고 자신들이 그걸 응원해줄 것 같냐"라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기까지 한다.[28] 더 나갈 것도 없이 민주당이 발의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첫 번째 거부권으로 무산되고 재투표에서 부결된 양곡관리법의 경우 국민들의 여론도 해당 법 개정에 호의적이었고 다른 야당들도 진보당의 강성희가 대표로 언급하듯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다듬은 후 발의하는 게 좋다"는 반대 의견은 있었지만 그럼에도 양곡관리법 개정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인정해줬다. 즉. 국민이나 야당 모두 양곡관리법의 개정에 대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던 셈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양곡관리법을 무조건적으로 졸속 정책 취급으로 반대하며 무산시켰다. 결정적으로 국민의힘은 이런 상황까지 만들어놓은 책임은 지지 않은 채 박수갈채까지 치며 좋아하기만 했다. 이를 보면 국민의힘의 자충이자 민생을 완전히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런 행태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지지율을 깎아먹는 결과만 야기하게 되었다.[29]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50%에 육박하는 49.6%, 국민의힘은 2.2%p 하락한 33.3%를 기록해 두 당의 격차는 12.5%p에서 16.3%p로 확대됐다.[30] 또한 정부의 지지율과 연동되어 있는 총선 투표는 국민의힘을 찍겠다는 응답은 31%에 불과했고 민주당은 51.3%로 과반을 넘었다.(모든 야당을 포함하면 전체 62%에 달했다.)[31]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2.9%p 상승해 48.8%, 국민의힘은 3.1%p 하락해 33.9%까지 내려앉았다. 양당 간 차이는 14.9%p로, 이 차이는 지난 총선 때의 지지율 차와 비슷하다.[32]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지난 주 대비 4%p 하락해 32%, 국민의힘은 1%p 올라 32%로 동률이다. 또한 이 조사에서는 11월 3주 이후 무당층 비율이 30%를 넘어서기도 했다.[33] 한편 정당 지지도는 한국갤럽과 비슷하게 민주당이 돈봉투 사건 등의 영향으로 3.1%p 하락해 45.7%가 되었지만, 국민의힘은 이에 대한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0.6%p만 오른 34.5%로 나타났다. 민주당에서 빠져나간 지지율은 무당층으로 흡수되었다.[34] 같은 조사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5%p 오른 37%, 국민의힘은 변동 없이 32%였다. 3월 3주부터 국민의힘은 3%p 내에서 횡보를 이어갔지만 민주당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다.[35]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2주 연속 하락해 44.7%, 국민의힘은 2주 연속 소폭 상승해 35.2%가 되었다. 무당층 비율은 4주 연속 높아졌다.[36]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공동 의뢰해 5월 6∼7일 전국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37] 이데일리와 엠앤엠전략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5월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ARS조사(유선 3%, 무선 97%)로 물은 결과 #[38]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5월 6~8일 실시한 조사 #[39]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7~8일간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40] MBC라디오가 여론조사 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 7~8일 성인남녀 25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41]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의 의뢰로 5월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42] 노태우~윤석열[43] 등록되지 않은 여론조사도 제도권 언론사나 한국갤럽, 리얼미터 등 전문 여론조사업체의 것인 경우 인용[44] 매번 "전 정권보다 낫다", "전 정권도 그렇지 않았느냐" 는 발언들. 심지어, 이 발언은 현재진행형이다. 권성동, 새 정부 출범 2달 지났는데 “문재인 정부 탓” [속보] 윤 대통령 "전 정권 임명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나" # 尹 “정치적 목적 앞선 방만 재정으로 나랏빚 1000조 넘어” 尹, 北무인기 침투에 "지난 수년간 훈련 부족"…文정부 비판 尹대통령 "지난 정부서 軍 골병…제2창군으로 전투형 강군 돼야" "정치이념에 사로잡힌 文정부"…취임 1년 尹, 차별화로 국면 돌파[45] [JTBC 여론조사]대통령의 발언 스타일: 논리적, 체계적 8.9%, 공감하고 소통 11.3%, 즉흥적, 거침없음 32.4%, 독단적, 일방적 44.0% - 대통령 발언 신뢰도 평가: 신뢰한다 36.4%, 신뢰하지 않는다 62.7% - 5월 10일 발표됨[46] 민감한 질문엔 “다른 질문 없죠?”…잇단 돌출 발언 '역효과'[47]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62.0%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은 '소통 단절'" - 11월 25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 도어스테핑 '계속해야 한다' 40%, '중단해야 한다' 43%: 국민의힘 지지층 선회: 8월 '계속' 62% → 11월 '중단' 53% - 11월 25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 도어스테핑 중단 책임 – 윤석열 대통령의 부적절한 언론관 57% > MBC 기자의 무례한 발언 태도 31% / 도어스테핑 필요성 - 필요하다 44% < 필요하지 않다 52% - 12월 1일 발표됨[48] #[49]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75.6% "윤 대통령, 야당 협치 파트너로 인식 안해" - 11월 4일 발표됨[50] 3월 24일 KBS 여론조사서 찬성 40.6% 반대 53.8%
한국갤럽 3월 4주차 조사서 청와대 유지 53%, 용산으로 이전 36%
3월 22일 뉴스토마토 조사서 찬성 33.1% 반대 58.1%
[한국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좋게 본다 31%, 좋지 않게 본다 56% - 2022년 8월 26일 발표됨
[KBS 여론조사] 대통령실 이전 잘못한 것이다 65.3%, 잘한 것이다 28.0% - 11월 9일 발표됨
[중앙일보 여론조사]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잘한 일 29.8%, 잘못한 일 62.7% - 2023년 5월 10일 발표됨
[51]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논쟁 참고[52] 윤석열 천공스승 멘토 관계 논란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에서 "내가 점을 좀 볼 줄 아는데 우리 청와대 들어간다. 청와대 들어가면 영빈관을 옮겨버리겠다" 발언, 윤석열 토론회 손바닥 王자 논란윤석열 건진법사 관련 논란까지 재점화되었다. 게다가 건진법사는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에도 정권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상습 청탁을 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계속 새로운 논란과 의혹을 일으키고 있다.[53]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6.6% "천공 관저 개입 의혹, 청문회·국정조사 필요" - 2023년 2월 10일 발표됨[54] 실제로 집행되었을 경우 대통령실 이전 직접 파생비용만 1,600억이 넘을 것이었다. # 하지만 고물가 등 경제위기인 상황에서 막상 정부가 세금으로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곳에 돈을 낭비하게되는 짓이라 더 큰 화를 부추겼다. 논란이 터지고 불과 하루 지나 신축 철회가 지시되었다. #[55] 좋지 않은 정책을 내놓고 철회하기 급급한 모습이 만 5세 입학 연령 하향 추진 때를 생각하게 한다는 댓글도 다수 존재한다.[56] [뉴스핌 여론조사]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반대 60.4%⋯전 연령서 부정적 - 9월 28일 발표됨[57] 윤 대통령이 3월 20일 직접 대통령실 이전 비용 496억 원 가운데 집무실이 입주할 국방부 청사 리모델링 비용이 252억 원이라고 설명했으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국회에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시설관리 및 개선' 사업 명목으로 '건설비 29억 6천만 원'을 편성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또 반박을 하였다. #[58] 포괄입법 금지의 원칙: 대통령은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받은 사항과 법률을 집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대통령령을 발할 수 있다.[59] 정부조직의 입법원칙: 행정각부의 설치·조직과 직무범위는 법률로 정한다.[60] 7월 4주차 한국갤럽 조사서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강화에 대해서는 '정부가 경찰 조직 통제하려는 과도한 조치' 51%, '경찰 권한 남용 견제 위해 필요한 조치' 33%이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대해서는 '정당한 의사표명' 59%, '부적절한 집단행동' 26%로 나왔다. #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尹정부 경찰국 신설 '반대 51% vs 찬성 40%' - 2022년 7월 6일 발표됨
[NBS 여론조사] 경찰국 신설 관련 인식 -­ 적절하다고 본다 32% <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56% - 2022년 7월 28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 경찰국 신설: 경찰 통제 목적 과도한 조치 51%, 경찰 견제 위해 필요한 조치 33% - 2022년 7월 29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6명 "경찰국 신설 반대, 경찰 집단행동 정당": 찬성 29.9% - 2022년 7월 29일 발표됨
[61] 정부가 폐업 등으로 빚을 갚기 어려운 자영업자 채무를 최대 90% 탕감해주고 청년 채무자의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한 정책. 투기 장려 등 문제로 여론이 악화하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022년 7월 18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가상자산 투자실패자 지원대책이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 감면 방식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며 찬반이 갈리는 정책이다.[62]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73.3% "만 5세 취학 반대" - 2022년 8월 5일 발표됨[63] 원세훈, 김기춘, 우병우, 문고리 3인방[64] [한국갤럽 여론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해야 한다' 40%, '안 된다' 47% - 2022년 6월 16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6명 "이명박 사면 반대" - 2022년 7월 22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 신년 특별사면 이명박 : 찬성 39%, 반대 53% - 2022년 12월 15일 발표됨,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이명박 특사, '반대 58% vs 찬성 37%' - 12월 21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4.3% "MB 사면 반대"…영남서도 '반대' - 2022년 12월 23일 발표됨, [리서치뷰 여론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 결정 공감 38%, 비공감 58% - 2023년 1월 2일 발표됨[65]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7.3% "윤석열 대통령, 전면적 인적쇄신해야" - 2022년 8월 12일 발표됨: 인적쇄신 불필요는 단 10.0%에 불과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정부 출범 100일 공직자 인사 정책 평가 긍정 16%, 부정 66% - 8월 19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 정부 출범 6개월 공직자 인사 정책 평가 긍정 19%, 부정 61% - 2022년 11월 4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 정부 출범 9개월 공직자 인사 정책 평가 긍정 23%, 부정 56% - 2023년 2월 24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절반가량 "윤 대통령 인사정책 25점 이하" - 2023년 3월 3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정부 출범 1년 공직자 인사 정책 평가 긍정 19%, 부정 63% - 2023년 4월 28일 발표됨
[JTBC 여론조사]대통령 인사 평가: 긍정 평가 33.5%, 부정 평가 63.4% - 대통령 인사 문제: 검사 등 특정 출신에 치우친 인사 34.9%, 개인적 인연으로 전문성 부족한 인물 발탁 25.4%, 개인 비리 등 인사 검증 부족 17.1%, 문제 발생 시 인물 교체하는 책임성 부족 13.4% - 2023년 5월 10일 발표됨
[66]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윤 대통령 '박순애 임명 강행' 잘못" - 2022년 7월 8일 발표됨[67] 윤석열 정부/평가/정치/인사 분야, 윤석열 정부/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태/원인 참고[68] [KBS 여론조사]'정순신 검증' 책임자 문책: (매우 동의+동의 하는 편) 74.8% (전혀 동의하지 않음+동의하지 않는 편) 21.1% - 2023년 3월 9일 발표됨[69]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文,총살감 발언' 김문수 경사노위원장 임명, ‘부적절 64% vs 적절 30%' - 10월 26일 발표됨[70]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47.4% "쇄신 대상은 '이준석' 아닌 '윤핵관'" - 2022년 8월 19일 발표됨[71]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국민의힘 지지층 73%, "권성동 사퇴해야" - 9월 5일 발표됨[72]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국민의힘 비대위에 '부정적' - 8월 16일 발표됨[73]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2% "이준석 추가징계 반대" - 2022년 9월 2일 발표됨, (기사 내용 중) '이준석 추가 징계에 대한 의견'을 묻자 '잘못함'이 57.3%(아주 잘못함 38.2%, 다소 잘못 19.1%)로 '잘함' 37.1%(아주 잘함 28.4%, 다소 잘함 8.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 2022년 10월 12일 발표됨[74]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유승민 42.5% 대 친윤 단일후보 28.9%와 같이 여론조사에서(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 참고) 모든 정치성향의 의견을 들어보면 유승민이 친윤 단일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독보적으로 원하고 있다. 하지만 보수층에서는 친윤 단일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렇게 보수, 국민의힘 지지자는 국민 감정과 크게 배치되기 때문에 당원 투표 전면 반영은 속내가 훤히 보이는 개악일 수밖에 없다.[75]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국힘 전당대회 당원투표 비율↑..'공감' 28%에 불과 - 12월 21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절반 "국민의힘 당원투표 100% 개정 반대" - 12월 23일 발표됨[76] [KBS 여론조사] 나경원 전 의원 해임 당무 개입 52.8%, 문제 없음 30.3% - 2023년 1월 21일 발표됨
[MBC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과 나경원 전 의원 갈등 책임 윤 대통령 49.2%, 나 전 의원 26.5% - 2023년 1월 21일 발표됨: 해당 조사에서는 모름/무응답이 24.3%나 나왔다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65.0% "윤심,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 2023년 2월 3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절반 이상 "윤 대통령, 국민의힘 전당대회 노골적 개입" - 2023년 2월 10일 발표됨, 개입하지 않음은 6.8%에 불과하다
[리얼리서치 여론조사] 부적절 63.4%, 보통 25.2%, 적절 11.4% - 2023년 2월 17일 발표됨
[KBS 여론조사]'당무개입 논란': 개입하고 있다 68.5%, 개입하고 있지 않다 21.2% - 2023년 3월 9일 발표됨
[JTBC 여론조사]'당정 일치' 적절한가: 수직적 관계라 부적절 68.0%, 협력적 관계라 적절 27.3% - 2023년 5월 10일 발표됨
[MBC 여론조사]대통령과 여당의 관계: 대등한 협조관계다 29.2%, 대통령실이 여당보다 우위에 있다 60.2% - 2023년 5월 9일 발표됨
[77] 김건희/논란 참고[78] [MBC 여론조사]김건희 여사 영부인 역할 평가: 긍정적 평가 36.8%, 부정적 평가 55.0% - 2023년 5월 9일 발표됨
[중앙일보 여론조사]대통령 배우자 역할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9.0%, 잘못하고 있다 53.9% - 2023년 5월 10일 발표됨
[79] 2022년 7월 15일 공개된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에서 김건희의 공개 행보에 관해 긍정이 31.0%, 부정이 64.9%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의 2배로 나타났다. #
[데일리안 여론조사]김건희 여사 외부 활동 평가: 긍정평가 35.4%, 부정평가 61.0% - 2023년 4월 27일 발표됨
[MBC라디오 여론조사]김건희 여사 외부활동 호감도: 비호감 60.2%, 호감 35.5% - 2023년 5월 9일 발표됨
[JTBC 여론조사]김건희 여사 대외활동 평가: 긍정 43.3%, 부정 54.6% - 2023년 5월 10일 발표됨
[80] 해당 문서 참고. 2022년 8월 5~6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대가 김건희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연구 부정행위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것은 '잘못한 결정'이라는 답변이 64.2%, '잘한 결정'이라는 답변은 21.2%에 불과해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의 3배였다. #[81] 사건의 전개는 해당 문서를 참고. 이 와중에 대통령 취임식 당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아들인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가 VIP로 초청받아 참석된 사실이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취임식 초청 명단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명단이 파기되었다. # 이후 공소시효가 임박하자 공소시효를 이유로 불기소하려는 것 아니냐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82] [MBC 여론조사] 김건희 특검 '필요하다' 62.7%‥'필요없다' 32.4% - 2022년 9월 10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6.7% "김건희 특검 찬성" - 2022년 9월 16일 발표됨
[중앙일보 여론조사] "이재명 수사 탄압 아니다" 51%…"김건희 특검법 동의" 60% - 2022년 9월 19일 발표됨
[NBS 여론조사] 김건희 특검 인식 - 찬성 59% > 반대 32% - 2022년 9월 22일 발표됨
[SBS 여론조사]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해야 한다 66.4%, 추진하면 안 된다 24.9% - 2023년 2월 8일 발표됨
[오마이뉴스 여론조사] "50억 클럽 특검해야" 74.4%... "김건희 특검" 60.0% - 2023년 2월 22일 발표됨
[KBS 여론조사]'김건희 여사' 특검 도입: 필요없다 34.5% 필요하다 60.0% - 2023년 3월 9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대장동·김건희 여사 쌍특검 도입 여부: 진실 규명 차원에서 필요 66.2%, 정쟁만 부추길 뿐 불필요 28.4% - 5월 9일 발표됨
[MBC 여론조사]쌍특검에 대한 의견: 둘 다 찬성한다 52.1%,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만 찬성한다 20.9%, 김건희 여사 특검만 찬성한다 3.4%, 둘 다 반대한다 16.1% - 2023년 5월 9일 발표됨
[83] [MBC 여론조사] 김건희 허위경력 거짓 해명 의혹 ··· 무혐의 처분에 대한 생각은? 24.2% 공정, 64.7% 불공정 - 9월 10일 발표됨, '김건희 특검' 필요 찬성 56.7%, 반대 36.2% - 9월 16일 발표됨[84] [한국갤럽 여론조사]정부 출범 100일 외교 정책 평가: 긍정 29%, 부정 52% - 2022년 8월 19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정부 출범 6개월 외교 정책 평가: 긍정 25%, 부정 57% - 2022년 11월 4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정부 출범 9개월 외교 정책 평가: 긍정 34%, 부정 54% - 2023년 2월 24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정부 출범 1년 외교 정책 평가: 긍정 27%, 부정 60% - 2023년 4월 28일 발표됨
[85] [MBC 여론조사]일본 강제징용 제3자 변제 해법 등 한일관계 개선 위한 대일본 정책에 대한 의견: 불가피한 조치로 공감한다 36.4%, 너무 양보한 조치로 공감하지 않는다 60.6% - 2023년 5월 9일 발표됨[86] [한국갤럽 여론조사] NATO 정상회의 참석 '국익에 도움' 48%, '도움되지 않았다' 32% - 2022년 7월 7일 발표됨[87]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4.1% "윤 대통령 순방 25점 이하 낙제점" - 9월 30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 영국 · 북미 순방 '우리 국익에 도움됐다' 33%, '도움되지 않았다' 54% - 9월 30일 발표됨[88]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5.8% "한일 정상회담 실패" - 9월 30일 발표됨[89] [한국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발언 관련 논란 '대통령이 부주의한 말실수로 논란 자초' 63%, '언론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논란 유발' 25% - 10월 7일 발표됨,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MBC 피소, '바이든' vs '날리면'...국민의 귀, '바이든'이 2배 '↑' - 2023년 2월 1일 발표됨[90] [뉴스원 여론조사](기사 내용 중) 강제징용 배상과 관련해서는 '일본의 사과 등 과거사 규명이 전제돼야 한다'는 응답이 64.2%로 과반을 기록했다.'한일관계 개선이 먼저'라는 응답은 30.9%로 조사됐다 - 2023년 3월 6일 발표됨
[MBN/매일경제 여론조사]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평가: 잘한 결정 37.8% 잘못한 결정 57.9% - 2023년 3월 8일 발표됨
[KBS 여론조사]정부 강제동원 해법 평가: 잘못한 결정 53.1% 잘한 결정 39.8% - '한일 관계 개선' 평가: 도움 안된다 51.5% 도움 된다 46.1% - 강제동원 '반쪽 해법': 동의한다 72.1% 동의하지 않는다 24.7% - 2023년 3월 9일 발표됨 (선관위 여심위 미등록 조사)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정부 강제동원 해법 발표에 "굴욕적 조치" 51.1% 대 "미래 위한 조치" 41.9% - 2023년 3월 10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 방안: 찬성 35%, 반대 59% - 일본 가해 기업이 미래세대 대상 기부한다면: '배상한 셈' 27%, '아니다' 64% - 2023년 3월 10일 발표됨
[아주경제 여론조사]제 3자 변제 방식의 일제 강제 징용 피해 배상 해법 안: 적절한 해법이다 28.1%, 한일 정부가 추가 조치안을 마련해야 한다 20.2%, 원상회복해야 한다 44.7% - 2023년 3월 13일 발표됨
[뉴시스 여론조사]사죄없는 제3자 변제 방식은 굴욕 외교 55.9%,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 39.7% - 2023년 3월 15일 발표됨
[뉴스핌 여론조사]'제3자 변제' 강제징용 배상안: 찬성한다 32.2%, 반대한다 59.7% - 2023년 3월 15일 발표됨
[데일리안 여론조사]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 잘한 결정이다 38.1%, 굴욕적 배상안으로 잘못된 결정이다 54.9% - 2023년 3월 16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정부의 강제동원(징용) 피해 배상안 찬반: 찬성한다 33%, 반대한다 60% - 2023년 3월 16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강제징용 구상권 청구: 구상권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 약속 지켜져야 32.0%, 차기 정부에서 원점 재검토해야 62.0% - 2023년 3월 24일 발표됨
[폴리뉴스 여론조사]강제징용 제3자 변제 등 대일외교 정책에 대한 평가: 공감한다 31.6%, 공감하지 않는다 61.5% - 2023년 4월 11일 발표됨
[KBS 여론조사]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방안: 잘한 결정이다 37.2%, 잘못한 결정이다 53.3% - 2023년 5월 9일 발표됨
[91]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한일정상회담 성과: 긍정 37.5%, 부정 60.0% - 2023년 3월 22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한일 정상회담 평가: 성공적 회담 34.1%, 굴욕적 회담 60.2% - 2023년 3월 24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한·일 정상회담 평가: 한·일 관계 개선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31%, 일본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수용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다 60% - 2023년 3월 30일 발표됨
[92] 4월 2주차 한국갤럽 조사와 3주차 리얼미터에서 도감청 논란이 발생하고 지지율이 일정 폭 하락하였다. 특히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도감청 논란과 김태효 차장의 발언 논란이 일은 12일, 일일조사 결과에서 전날인 36.5%에서 32.9%로 하락하였다. #[93]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윤석열 정부 대미 자주외교 여부: 그렇다 28.7%, 아니다 62.6% - 5월 9일 발표됨[94]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서 절대다수의 30대 이하 남성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공약이었다. 하지만 당선 이후 폐지될 여성부에 오히려 김현숙 장관을 임명하고, 업무를 다른 부에 이관하지는 않는 등 작업이 지지부진해 이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다. 그러나 이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거나 업무를 다른 부에 이관하기 위해서는 법률을 개정해야 하고 대통령령으로 담당 업무를 조정하는 것은 법률에서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은 것에 한해서 가능한데 현재 여성가족부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모두 법률로 관할이 규정된 것이므로 불가하며 결국 입법권을 가진 국회 의석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동의를 받거나 아니면 차기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국회 의석 과반수를 차지해야 할 수 있다는 것과 더불어민주당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협상의 여지 없이 절대 반대하며 오히려 기능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것이었으나, 결국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공약 이행에 심각한 적신호가 켜졌다.[95] 즉시라곤 하지만 행정상 당해년도에 바로 적용하는건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하며,초기 공약대로 이행하였더라도 익년도인 2023년부터 적용 가능하다.[96] 이 공약은 대통령 취임하기도 전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기에 파기되었다고 한겨레에서 보도했었으나, 인수위에서 즉각 반박했고(#), 한겨레는 문제의 기사를 조용히 삭제했다. 이후 병사 월급은 공약했던 목표 액수를 향해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다. 다만 보도가 나왔을 무렵에는 오보의 효과로 지지율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허나 공약이 즉시 인상을 단계 인상으로 선회한 것은 공약 후퇴로 볼 수 있으며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도 그땐 의지가 강한 상황에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공약에 포함했다"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발언도 하였다. 결국 초기 공약보다 2년 후퇴한 2025년에서야 공약을 이행한다. #[97]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공동정부 합의가 잘 이뤄지고 있음 16.6% 공동정부 합의가 잘 이뤄지지 않음 66.9% - 2023년 3월 10일 발표됨[98] [전국지표조사] 현 정부 경제정책 평가 ▶ 잘하고 있다 30% < 잘못하고 있다 61% - 8월 11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 정부 출범 100일 경제 정책 평가 긍정 24%, 부정 48% - 8월 19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 정부 출범 6개월 경제 정책 평가 긍정 21%, 부정 56% - 2022년 11월 4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 현 정부 경제정책 평가 잘하고 있다 36% < 잘못하고 있다 58% - 2023년 2월 16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 정부 출범 9개월 경제 정책 평가 긍정 29%, 부정 55% - 2023년 2월 24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정부 출범 1년 경제 정책 평가 긍정 25%, 부정 61% - 2023년 4월 28일 발표됨
[99] #s-3.2.1 참고[100] 2022년에는 환율이 높았지만, 현재는 환율이 다시 내려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101] 10월 3주차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 전망에 대해 물었더니 좋아질 것은 11%, 나빠질 것은 66%, 비슷할 것은 18%가 응답해서 최근 3년 조사 중 가장 비관적인 결과가 나왔고, 살림살이 전망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이 10%, 나빠질 것이 37%, 비슷할 것이 50%로 코로나19 2차 유행이던 2020년 7월 다음으로 비관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부동산 전망에 대해서는 오를 것이 12%, 내릴 것이 69%가 나와 부동산 전망 조사 9년 중 가장 비관적인 조사결과가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체감경기 최악, 10 명 중 9명 "경제상황 나쁘다" - 11월 23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 현 국가경제 인식, 나쁘다 83% > 좋다 15% - 12월 15일 발표됨[102]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논란 참고.[103] [매일경제/MBN 여론조사] 이태원 참사 정부대응 '잘한다30.3% - 잘못한다52.9% - 보통15.7%' - 11월 7일 발표됨,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尹정부 이태원 참사 대응 “부적절 - 11월 9일 발표됨, [쿠키뉴스 여론조사] '이태원 참사' 정부 대처, 잘했다 34.7% vs 잘못했다 62.5% - 11월 9일 발표됨, [SBS 여론조사] 이태원 참사 정부 대응 '부적절 69.1%' - 11월 9일 발표됨, [KBS 여론조사] “참사 책임자 경질해야 73.8%”…“정부 대응 잘못 69.6%” - 11월 9일 발표됨, [MBC 여론조사] 10.29 참사 "정부 대응 부적절" 72.9% - 11월 9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 정부의 사태 수습·대응 '적절하다' 20%, '적절하지 않다' 70% - 11월 11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이태원 참사 한달' 국민 10명 중 6명 "정부, 책임 회피·꼬리 자르기 일관" - 12월 2일 발표됨, [경향신문 여론조사] (기사 본문 중)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을 물은 결과 잘하지 못했다는 부정평가가 59.0%를 차지' - 2023년 1월 1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6.7% "이태원 참사 경찰 수사 충분치 못했다" - 2023년 1월 20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8.2% "이태원 참사 100일,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충분치 않다" - 2023년 2월 10일 발표됨[104]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6.8% "이상민 행안부 장관, 책임지고 물러나야" - 11월 4일 발표됨: 잘못이 없으므로 사과조차도 필요없다는 응답이 16.7%에 불과했고, 모든 연령·지역서 "물러나야"가 우세했다. 보수층·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사과로 마무리해야"가 가장 높았고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이 '이 장관이 물러나야 한다'고 답했다, [쿠키뉴스 여론조사] 국민 65.0% "이태원 참사, 이상민 책임지고 사퇴해야" - 11월 7일 발표됨[105]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이태원 참사, 정부 책임" - 11월 4일 발표됨: 자세한 결과는 이태원 참사 정부·지자체 책임 여부에 대해서는 책임이 매우 크다 53.0%, 책임이 있는 편이다 20.1%, 책임이 없는 편이다 18.6%, 책임이 전혀 없다 4.7%이다.[106] 한 업체는 심지어 2021년 12월, 즉 만들어진 지 1년도 안 된 시공업체가 참여하여 수의계약을 따냈다.[107] 대우조선해양/논란, 이상민(1965)/논란 및 사건 사고 참고. 사건초기에는 불법 파업으로 진압관련하여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지만 실상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여론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 매우 고된 노동에 비해 턱없는 시급 9,160원으로 알려지면서 파업에 동정하는 시민들도 많아졌다. # 심지어 많은 수주물량을 받고 인력난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노동환경 개선이나 협상도 없이 90년대마냥 진압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108] 특히 떠나간 인력의 약 88%는 조선업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109] # 시위를 막기 위해 대통령실에서 작성한 문건에 시민단체를 여론화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으로, 노동조합을 군부대와 같은 조직으로 묘사하고, 이 둘의 결합을 차단해야 한다는 내용을 작성했다. #[110] 비슷하게 원세훈 국정원장이 노조 파괴 및 탈퇴 공작(여론공작 포함), 국민노총이라는 어용노조를 설립한 적이 있다. # 원세훈은 2013년 이 사건 말고도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인해 기소된 적이 있는데 당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윤석열이었다. #[111] 해당 논란으로 인해 MB정부가 KBS의 정연주 사장을 쫓아내기 위해 감사하고, 결국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블랙리스트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로 발전한 사례가 소환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윤석열이다. 이 때문에 궁극의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더해졌다. 기타 표적감사 실태는 해당 문서 참고.[112]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서해피격' 유병호 문자, "감사원 독립성 위배 62% vs 업무 소통 29%" - 10월 12일 발표됨[113]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어떤 정부든, 어떤 선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문제가 어떤 것이었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또 그런 위험성이 있는지 등을 파악해서 그에 따라 처리가 될 것"이라고 해명# "노동이나 연금 등 각종 개혁 조치 등을 추진하기에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데 여소야대 상황에서 만만치가 않다"며 "일부 야당에서는 이런 부분을 악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야당 탓을 하기에 일렀다. 169명의 모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사건건 윤석열과 윤핵관의 의견에 반대하기에만 급급했는지도 의문이거니와, 논란적인 법안은 협치하며 수정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남 탓이 튀어나오자 여론에도 되려 부작용을 미쳤다. # 그 와중에 극우 유튜브 출연으로 물의를 빚었다. #[114]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회사인 도이치모터스 전직 회장의 부인과 아들 및 현직 부사장, 윤석열 대통령 장모의 사문서위조 사건 공범, 수의계약 관련 의혹이 있는 한남동 대통령공관 리모델링 업체 대표, 전직 대통령홍보실 직원 동생이자 문재인 사저 앞 시위 논란의 주동자인 극우 유튜버 안정권 등 논란이 있는 수많은 외부 민간인을 초청하는 논란이 생기자 아예 취임식에 초청 명단을 삭제했다.[115] 이 외에도 김건희 여사의 초청으로 안정권을 포함해 무려 30여 명의 극우 유튜버가 초청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한겨레 특종#1#2#3#4) 게다가 김건희와 최은순이 연루된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9개월째 수사 중인 담당 수사관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수사관은 경기 남부경찰청 소속 A경위로, 대통령 취임행사 실무추진단이 경기남부청 반부패경제수사대장 앞으로 A경위만 콕 찍어서 특정해 초청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 #[116] 여러 차례 의혹 제기에도 명단을 파기해버렸다고 하였으나 대통령기록물법 위반사항에 해당할 수 있다는 논란이 일자, "공문으로 접수된 명단은 정상적으로 국가기록원 이관 추진"이라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117] 강기훈, 안정권, 강승규, ## 참고[118]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윤석열 정부 노선 '극단적 우파'에 48.2%, '중도보수' 23.7% - 10월 28일 발표됨[119]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문체부 '윤석열차' 경고, "표현자유 침해 65% vs 문제 없다 25%” - 10월 12일 발표됨[120] [경향신문 여론조사] '자유 축소' 응답한 국민 중 71% "언론 분야, 가장 위축" - 2023년 1월 1일 발표됨, [리서치뷰 여론조사] 국민 55% "윤 정부 출범 뒤 언론자유 축소" - 2023년 1월 2일 발표됨, 해당 기사는 1월 4일 보도,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6명 "윤석열정부 언론자유 후퇴" - 2023년 2월 17일 발표됨[121] [전국지표조사] 취재 기회 박탈하는 부적절한 조치 65% > 왜곡·편파 보도 방지 위해 불가피한 조치 28% - 11월 17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63.0%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는 부적절" - 11월 18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윤 대통령 "MBC 탑승 배제, 헌법수호 일환"에 국민 64.6% "공감 못해" - 11월 25일 발표됨[122]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6명"에너지 요금 인상 최대한 억제해야" - 2023년 2월 1일 발표됨
[MBN/매일경제 여론조사] (내용 중) 요금 인상 여부에 대해 67.1%가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고 답했고 '공기업 적자를 감안해 올려야 한다'는 의견은 28.7% - 2023년 2월 6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전기, 가스 요금 인상에 대한 의견: 공기업 부채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 27%, 국민 물가 안정을 위해 현재의 요금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68% - 2023년 4월 27일 발표됨
[123] 해당 단락은 가급적 부정평가가 과반수(50%) 이상인 사례만 등록할것[주의] 오히려 지지율 하락 방지나 상승에 기여했을 수도 있는 사례임을 유의할 것.[125]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참석 후 TV조선의 5.18 민주화운동 왜곡 프로그램의 진행자 장성민의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에 임명한 것,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 당시 요양병원에 있다가 혼자 참사를 피한 A씨의 어머니를 위해 공공임대 주택을 알아보라고 지시했으나 애초에 윤석열 정부는 공공임대 주택 공급을 축소할 방침이었던 것, #, #[126]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尹정부 세제 개편안, '부자 감세 55% vs 경제 활성화 32%' - 10월 12일 발표됨,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국민 55% “내년 예산, 부자감세 축소...민생사업 증액해야 - 11월 23일 발표됨[127] [뉴스핌 여론조사] 한동훈의 '검수원복' 추진에 반대가 50.7%⋯찬성 40.8% - 8월 21일 발표됨[128]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검찰, 여·야 수사방식 "불공정하다 64%" - 2022년 9월 5일 발표됨, [오마이뉴스 여론조사] "검찰, 독립적이지 않다" 56.5%..."더 나빠져" 52.8% · "검찰, 중립적이지 않다" 56.7%..."더 나빠져" 56.1% · "현 검찰 신뢰하지 않는다" 56.4%...강한 불신층 46.2% · "현 정부는 검찰공화국" 57.5%..."검·언유착 공감" 56.8% - 2023년 2월 22일 발표됨[129] [SBS 여론조사] 문재인 정부 수사는 "정치 보복" 47.9% vs "정당한 수사" 44.8% - 7월 13일 발표됨, [KBS 여론조사] 서해 피격 · 탈북자 북송 수사 정치 보복 수사 51.5%, 정당한 범죄 수사 40.5% - 11월 9일 발표됨,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서훈 구속은 정치보복", 찬·반 논란 '팽팽' - 12월 7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52% "서해 피격 사건 수사는 정치보복" 38.2% "문재인정부 월북조작"…TK도 "정치보복" 높아 '눈길' - 12월 9일 발표됨[130]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문재인 케어, '유지 54% vs 폐지 39%' - 12월 21일 발표됨[131]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노동시간 주 69시간 확대 '반대 55% vs 찬성 41%' - 12월 21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국민 48.5% "주52시간제 유연화 반대" - 12월 23일 발표됨
[경향신문 여론조사] 노동시간 연장에 "시대 역행"…50대 이하 60% 이상이 '반대' - 2023년 1월 1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연장근로 유연화 찬반 찬성 45%, 반대 48% - 2023년 1월 12일 발표됨: 다만 해당 조사에서 주 노동 연령층인 50대 이하에서 찬성이 40%보다 낮고 반대가 55%보다 높게 나왔으며, 60대 이상층에서 찬성 비율이 높은 편이다
[문화일보 여론조사]"노동시간 유연화 적절한 정책" 51.4% > “부적절”42.4% - 2023년 1월 19일 발표됨: 처음으로 노동시간 유연화에 대해 찬성이 반대보다 많게 나온 여론조사이다
[전국지표조사]69시간제 개편 관련 찬반: 찬성한다 40%, 반대한다 54% - 2023년 3월 16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현행 주당 최대 52시간: '적정하다' 60%, '많다' 19%, '적다' 16%: 18~29세 중에는 적다고 답한 비율이 7%에 불과했으며, 자영업자 중에서는 27%가 적다고 답했다 - 근로시간 개편안(특정 주 최대 69시간): '바쁠 때 몰아서 일하고 길게 쉴 수 있어 찬성' 36%, '불규칙·장시간 노동, 삶의 질 저하 우려되어 반대' 56%: 연령별로는 60대에서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 3월 17일 발표됨
[뉴시스 여론조사]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 입장, 보완책 마련: 공감하지 않는다 39.4%, 공감한다 52.3% - 2023년 3월 29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주 단위 근로시간제 개편 필요: 필요하다 41%, 필요하지 않다 52% - 개편 방향(개편 필요 응답자 중): 최대 근로시간 확대 및 유연화 61%, 최대 근로시간 제한 및 축소 36% - 2023년 3월 30일 발표됨
[뉴스핌 여론조사]노동시간 유연화 찬반여부: 찬성 34.8%, 반대 54.6% - 2022년 4월 5일 발표됨
[132] 윤석열 대통령이 재벌 총수 및 대기업 처벌 기준을 완화할 방안을 모색하라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적도 있다.[133] 11-12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요구 파업에서의 여론의 반응은 국가적 경제 피해를 불러일으키는 파업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이지만, 정부의 파업 강경대응은 불만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화물차 안전운임제: 적용 범위 확대 지속 시행 48%, 현행 3년 더 연장 26% - 화물연대 파업: 주장 관철될 때까지 계속 21%, 우선 업무 복귀 후 협상 71% - 정부의 노동계 파업 대응: 잘하고 있다 31%, 잘못하고 있다 51% - 12월 9일 발표됨, 업무개시명령 사용에 대해서는 찬반이 엇갈린다. 특히 화물연대 파업에 가세해 시작한 민노총 파업에 대해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가 날 정도로 반대가 더 많았다: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尹 업무개시명령, 긍정 46% vs 부정 51% '오차 범위' - 12월 7일 발표됨, [데일리안 여론조사]|민노총 파업 "공감 않는다" 50.3%...정부 업무개시명령엔 '찬반 팽팽':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국민 49.4%가 "공감한다", 47.3%가 "공감하지 않는다" - 12월 8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여론은?…찬성 44.2% 대 반대 46.5% - 12월 9일 발표됨[134]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찬성 43.5%, 반대 52.8% - 2023년 3월 29일 발표됨
[뉴스토마토 여론조사]거부권 행사 여부: 행사해야 한다 37.1%, 행사해서는 안 된다 55.2% - 2023년 3월 31일 발표됨
[한국갤럽 여론조사]양곡관리법 개정안: 쌀값 안정, 농가 소득 위해 찬성 60%, 공급, 정부재정 부담 늘어 반대 28% - 거부권 행사: 좋게 본다 33%, 좋지 않게 본다 48% - 2023년 4월 7일 발표됨
[전국지표조사]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문제가 없다고 본다 38%, 문제가 있다고 본다 51% - 2023년 4월 13일 발표됨
[135] [연합뉴스/연합뉴스TV 여론조사]전세사기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 긍정평가 36.5%, 부정평가 53.5% - 2023년 5월 9일 발표됨[136] [전국지표조사]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발언 적절성: 러시아와의 외교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 있다 56%, 인도주의적 문제를 가정한 발언으로 문제 없다 32% - 2023년 4월 27일 발표됨
[한겨레 여론조사]: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찬성 41.9%, 반대 55.7% - 2023년 5월 4일 발표됨[KBS 여론조사]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 관련 의견: 러시아와의 관계를 고려해 군사적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 52.9%, 필요한 경우 인도적 차원에서 더 나아가 군사적 지원을 할 수 있다 41.1% - 2023년 5월 9일 발표됨
[137] 훗날 명태균 게이트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틀튜브에 심취했다는 것이 재조명되며 자신이 이긴 대선도 "10%p 차로 이겼어야 했는데 왜 0.7%p 차로 진 거냐"고 반문한 적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참으로 의미심장한 발언이다. #[138] 해당 자료는 한국갤럽의 분기별 중위수 또는 평균 지지율 추이로, 실제 주간 조사 결과에서는 더 낮거나 높은 결과를 기록한 적이 있다.[139] 노무현은 사실 이전 대통령들과 같이 강력한 지지기반으로 당선된 것도 아니었고, 각종 개혁을 추진하는 성향이었으며, 특히 언론과도 사이가 나빴기에 임기초에 당시 기준으로 가장 빠른 지지율 하락세를 타 큰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선 8개월차에는 국민투표를 통해 재신임을 묻겠다고도 발언을 한 바 있고#, 얼마 있지 않아 야당의 기습 작전으로 탄핵소추안까지 통과된 것을 보면 당시 지지율 하락의 충격은 상당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盧 "불법자금 한나라 10% 넘으면 사퇴"]“대통령직 걸고 게임하나”[140] 다만 노무현 정부가 가장 많은 대북지원을 해줬다는 데에는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어 딱잘라 말하기 어렵다. ##[141] 제목부터 노골적으로 노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는 기사도 많다. ####[142] ###[143] 집권 말인 집권 4~5년차 내 지지율이 10%대였을 정도였다. 어느 정도냐면 집권 5년차의 김영삼, 집권 3년차의 노무현, 탄핵 직전 박근혜에 비견되는 수준의 지지율을 2년 내내 보유했다는 말이다! 그나마 그 당시는 경제적 호황기였기에(마침 노태우가 최악의 레임덕이던 시기는 한국이 '중진국의 최대'에 진입한 시기이기도 하다) 부정평가는 4~50%대에 그쳤다.[144] 이로 인해 5.3 동의대 사태도 벌어졌다. 해당 사건은 진실화해위에 의해 2009년 민주화 운동으로 최종 인정되었다.[145] 폭로로 인해 국군보안사령부국군기무사령부로 해체됐다. 훗날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때문에 해체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이전되는 일을 겪는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국군방첩사령부로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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