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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7:08:23

대한민국 역대 수학 교육과정


1. 개요2. 범례 및 상세3. 세계 교육과정과의 비교
3.1. 미국과의 비교3.2. 영국과의 비교3.3. IB와의 비교3.4. 중국과의 비교3.5. 일본과의 비교
4. 기타 특징
4.1. 한국에서 비중이 다소 낮은 내용4.2. 한국에서 비중이 다소 높은 내용4.3. 낡은 표기

1. 개요

1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속칭 10차)까지 다루던 중학교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의 개념을 영역별로 소개하는 문서이다.

원문을 보고 싶으면 이곳에서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볼 수 있다.

2. 범례 및 상세

범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E2E2E; font-size: 0.865em; color: #FFFFFF;"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32CD32; font-size: 0.865em; color: #FFFF00;"
}}} : 심화수학 I, II, 고급수학 I, II 등 실질적으로는 과학고등학교에서만 배우는 내용.
,
기호와 중복될 수 있음.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8B0000; font-size: 0.865em; color: #FFFFFF;"
}}} : 원래 과학고등학교에서만 배우는 내용이었으나 완전히 삭제된, 대학교에서나 배우는 내용.[* 아직 일부 과학고등학교의 일부 선생님들은 여기에 해당되는 내용들을 가르치거나 시험에 내는 교사들도 있다. 보통 과학고등학교는 다수의 수학선생님들이 있는 만큼 그해에 고급수학이나 심화수학 과목을 누가 가르치냐에 따라서 내용과 배우는 부분이 매년 바뀌는 편이다. 그말인 즉슨
기호가 표시된 내용들도 전부 가르치는것은 아니라는 얘기도 된다. ]

2.1. 이산수학

2.1.1. 집합론

}}}^^, 전체집합, 드 모르간의 법칙}}}^^}}}^^}}}, 무한집합
^^[a]}}}^^, 항등함수, 상수함수}}}, 조화수열
, 조화중항
^^, 원리합계}}}, 계차수열
, 제2 계차수열
, 점화식
^^, 수학적 귀납법}}}^^

2.1.2. 수리논리학

}}}^^, 명제의 역, 명제의 대우}}}, 조건문
, 쌍조건문
, 진릿값
, 진리표
, 논리합
, 논리곱
^^}}}, 항진명제,
, 모순명제
^^

2.1.3. 조합론

}}}, 중복순열
, 같은 것이 있는 순열
, 최단 거리의 경우의 수
^^}}}^^}}}
, 자연수의 분할
, 비둘기집 원리
, 포함 배제의 원리
^^}}}, 이항계수
, 파스칼의 삼각형
, 이항계수와 미분
^^▼(일괄)}}}
★(일괄)
^^

2.1.4. 확률론

▼(일괄)}}}^^}}}^^, 확률의 기본 성질, 확률의 덧셈정리, 여사건의 확률(어떤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확률)}}}, 베이즈 정리
^^▼(일괄)}}}^^}}}, 큰 수의 법칙
^^}}}^^}}}^^}}}, 결합확률질량
^^}}}^^

2.2. 대수학

}}}, 교환법칙, 결합법칙, 분배법칙, '닫혀있다'와 '닫혀있지 않다'
, 항등원역원
^^}}}^^}}}^^, 순환소수, 순환소수를 분수로 나타내는 방법}}}, 실수의 대소 관계, 무리수를 수직선 위에 나타내기
, 제곱근덧셈뺄셈, 제곱근의 곱셈나눗셈, 제곱근의 값 어림하기
^^, 제곱근의 정수부분과 소수부분}}}, 오차의 한계
, 참값
, 근삿값
, 절대오차
, 상대오차
, 근삿값의 계산
, 계산자
, 개평법
^^}}}^^}}}^^}}}, 기약다항식
^^}}}, 부분분수분해[5]
, 번분수
, 가비의 리[6]
^^}}}^^}}}, 로그자의 원리
^^}}}^^}}}^^}}}^^}}}^^}}}
, 사차부등식
^^}}}
, 분수방정식
, 분수부등식
, 무리방정식
, 무리부등식
^^}}}, 지수부등식
, 로그방정식
, 로그부등식
^^}}}, 삼각부등식의 특수해
, 삼각방정식의 일반해
, 삼각부등식의 일반해
^^}}}
^^[7]}}}
^^}}}, 절댓값 기호를 포함한 부등식
^^}}}^^

2.2.1. 정수론

}}}, lcm(a,b)\text{lcm}\left(a,b\right)[8]
, gcm(a,b)\text{gcm}\left(a,b\right)[9]
^^}}}^^}}}^^}}}, 잉여계
^^}}}^^}}}^^}}}^^}}}^^

2.2.2. 선형대수학

}}}, 분모에 미지수가 들어 있는 연립방정식을 이용한 풀이
, 절댓값 기호를 포함한 연립방정식
^^▼(일괄)}}}
★(일괄)
^^}}}, 소행렬식
, 크래머 공식
^^▼(일괄)}}}^^}}}^^▼(일괄)}}}[10]
★(일괄)
^^▼(일괄)}}}
^^}}}^^}}}, 반사변환
^^★(일괄)}}}^^

2.3. 기하학

2.3.1. 논증 기하학

}}}^^}}}^^}}}^^}}}^^}}}^^}}}, 점집합
^^}}}[b], 외분점
^^[b]}}}), 예각, 둔각, 여각
, 보각
^^, 맞꼭지각, 직교와 수선, 동위각, 엇각, 평행선에서의 동위각/엇각의 관계}}}, 각의 이등분선 작도
, 직각의 삼등분선 작도
^^}}}, 삼각형의 작도, [math(\rm SSS)]합동, [math(\rm SAS)]합동, [math(\rm ASA)]합동, [math(\rm RHA)]합동
, [math(\rm RHS)]합동
^^}}}^^}}}^^}}}^^}}}, 대칭면
, 대응
^^}}}[b], 원과 원의 위치 관계
^^, 원과 부채꼴, 부채꼴의 성질, 원의 둘레길이넓이, 부채꼴의 의 길이와 넓이}}}, 이심률
^^▼(일괄)}}}^^}}}, 삼각형방심
^^}}}, 체바 정리
^^}}}^^}}}^^)}}}^^[15]}}}^^}}}^^}}}, 원의 수직이등분선, 원의 접선, 원의 접선의 길이
, 공통외접선
, 공통내접선
^^, 삼각형의 내접원, 외접사각형}}}, 네 점이 한 원 위에 있을 조건, 원의 할선과 접선의 관계
^^}}}, 심프슨의 정리
, 오일러 삼각형 정리
, 폐형 정리
, 몰리의 정리
, 파스칼 정리
^^▼(일괄)}}}^^}}}^^}}}^^}}}, 원기둥, 원뿔, 원뿔대부피겉넓이, 의 부피와 겉넓이, 대원
, 소원
^^}}}^^

2.3.2. 해석 기하학대수 기하학

}}}, 제곱근비례의 그래프
, 복비례의 그래프
^^}}}, 쌍곡선의 방정식(초점, 주축, 점근선 등)
, 포물선의 방정식(준선, 초점, 꼭짓점 등)
^^}}}^^}}}, 매개변수로 나타내어진 함수
^^}}}^^▼(일괄)}}}^^▼(일괄)}}}^^}}}^^▼(일괄)}}}^^★(일괄)}}}^^

2.3.3. 비유클리드 기하학

★(일괄)}}}^^

2.4. 해석학

}}}
^^}}}), [math(\pi ± \theta)]의 삼각함수의 각 변환(삼각함수의 음각, 보각 공식
), [math(\displaystyle \frac {\pi}{2} ± \theta)]의 삼각함수의 각 변환(삼각함수의 여각 공식
^^)}}}, 삼각함수 [math(y=\csc x)], [math(y=\sec x)], [math(y=\cot x)]의 그래프
^^}}}, 삼각함수의 합성
, 삼각함수의 합과 차의 변환 공식
, 삼각함수의 반각, 2배각, 3배각 공식
^^}}}^^}}}, 쌍곡선함수
, 역쌍곡선함수
^^}}}, 이변수함수
, 삼변수함수
, 등위곡선
, 등위곡면
, 이변수함수의 그래프
^^

2.4.1. 미적분학

▼(일괄)}}}^^}}}[a], (무한)수열의 수렴, (무한)수열의 발산, 수열의 극한에 대한 기본 성질, 수열의 극한의 대소 관계, (무한)등비수열의 수렴과 발산, 유계
, 상계
, 최소상계
, 단조수렴정리
^^}}}[a], (무한)급수의 수렴과 발산[a], (무한)등비급수[a], (무한)등비급수의 수렴과 발산, (무한)등비급수의 도형에의 활용, (무한)등비급수와 순환소수
, 적분판정법
, 비 판정법
, 근 판정법
, 비교판정법
, 극한비교판정법
, 양항급수
, 절대수렴과 조건수렴
, 교대급수판정법
, 재배열급수
^^}}}, 수렴반지름
, 수렴구간
^^}}}, 매클로린 급수
, 테일러 다항식
, 테일러 정리
, 오차추정
^^}}}^^▼(일괄)}}}^^}}}, 증가/감소상태
^^, 극대와 극소, 함수의 극값의 판정, 함수의 미분과 최대/최소▼(일괄)}}}^^}}}, 쌍곡선함수의 미분법
, 역쌍곡선함수의 미분법
, 로그미분법
, 이계도함수, 이계도함수와 도함수식이 포함된 방정식
, 고계도함수
^^}}}, 로피탈의 정리
^^}}}^^}}}, 정적분, 미적분의 기본정리, 정적분과 급수의 합
^^▼(일괄)}}}^^}}}
, 부분적분법, 정적분의 부분적분법, 역삼각함수의 부정적분
, 쌍곡선함수의 부정적분
, 역쌍곡선함수의 부정적분
, [math(x^n\ln x)]의 적분
, [math(x^n\sin x)]의 적분
, [math(x^n\cos x)]의 적분
^^★(일괄)}}}^^}}}^^}}}
^^}}}
^^}}}^^★(일괄)}}}^^}}}^^★(일괄)}}}^^★(일괄)}}}^^

2.4.2. 복소해석학

}}}
, [math(\rm Re \it (z))]과 [math(\rm Im \it (z))][21]
, 실수축과 허수축
^^}}}
, 편각
, 단위복소수
, 두 단위복소수가 서로 같을 조건
, 드 무아브르 공식
, 원시근
^^}}}, 오일러의 등식
^^}}}
, 극좌표계
, 직교좌표계극좌표계의 관계
^^}}}
, 원뿔곡선의 극방정식
, 극방정식 그래프의 대칭이동 및 대칭성
, 접선의 기울기
, 교각
, 교점의 직교좌표
, 부등식의 영역
^^, 여러 가지 극방정식의 그래프}}}, 도형의 넓이
^^}}}^^

2.5. 통계학

}}}, 계급값을 이용하여 평균 구하기
^^▼(일괄)}}}^^}}}^^}}}^^}}}^^}}}
, 연속확률변수의 평균/분산/표준편차
^^▼(일괄)}}}^^}}}, 모비율의 신뢰구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E2E2E; font-size: 0.865em; color: #FFFFFF;"
^^}}}
^^}}}, 대립 가설
, 단측검정
, 카이 제곱 검정
^^}}}, 모비율의 검정
^^, 신뢰구간과 가설검정

3. 세계 교육과정과의 비교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문과미적분을 배우는 일은 영국,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정도이다.[22] 그 대신 행렬과 같이 대한민국 고등학교 이과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지도 않는 내용들이 외국의 문과 입시에 포함되어 있다.[23] 즉 문과 기준으로는 적은 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과가 배우는 수학 내용을 세계와 비교했을 땐 정말 터무니 없을 정도로 수준이 낮은 편이다. 물론 대한민국도 6차 교육과정[24]까지는 이공계 수학 수준이 썩 나쁘진 않았으나, 이후 4번의 개편 과정을 거듭하면서 계속 분량과 수준을 꾸준히 낮춰왔고, 2020년대에는 2000년대 초중반과 비교했을 때 거의 절반 가까이 삭감된 수준이다.[25] 이는 물리학도 마찬가지로, 이쪽은 2009 개정 교육과정까지만 해도 적당한 분량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2015 개정 교육과정 들어 분량이 매우 줄어들었다.[26]

특히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학생의 계열은 물론 수준에 따라서도 선택의 범위가 넓은 반면, 대한민국 중등교육과정은 비교적 획일적이기에[27] 학생별로 배우는 교과 내용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인문계 학생들을 기준으로 하면 내용이 의외로 많은 편이지만 이공계, 특히 상위권 이과 학생들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과학고, 영재교 등을 제외하고는) 내용이 터무니없이 적은 것이다.

3.1. 미국과의 비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국/교육 문서
번 문단을
수학 교육과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고등학교 수학
대수학Ⅰ 대수학Ⅱ Precalculus AP 미적분학 (AB, BC)
기하학 AP 통계학
SAT, ACT의 수학 영역은 대수학Ⅰ, 대수학Ⅱ, 기하학을 기반으로 출제된다.
AP를 제외한 미국의 교육과정은 국가적으로 통일되어 있지 않으며, 같은 주 내에서도 학교에 따라 다르다. 이 틀의 과목명은 가장 보편적인 구분을 따른 것. 다만 2012년 이후로는 대부분 주에서 Common Core가 도입되어 학년별로 배우는 내용이 통일되어 가고 있다.

3.2. 영국과의 비교

영국 혹은 영국 계열 국제학교식스폼 학생들이 치르는 GCE Advanced Level의 교육과정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IB와 공통점이 많다.

3.3. IB와의 비교

세계 각국의 국제학교 학생들이 치르는 IBDP/수학의 교육과정 내용들은 다음 문서를 참조하면 좋다.

위 과정에서 2021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4개 영역으로 세분화되었고, 안 그래도 대한민국 수학의 심도를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기서 수학 내용(특히 미적분)을 대폭 강화한다고 한다. 이에 비해 대한민국은 역행하고 있다. 2021학년도 새 교육과정이 상세하게 발표되는 대로 서술 예정.

3.4. 중국과의 비교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고등학교 수학 교과
<colbgcolor=#de2910,#890500>
공통 필수
문과
이과
기타
※ 일부 과목명인 '선수'는 선택의 개념이 아니라 '심화' 과정을 뜻한다. '선수1'은 문과필수 과정을 의미하는 것이고, '선수2'는 이과필수 과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역에 따라 선수4 시리즈 중 일부를 필수로 배워야하기도 한다.
※ 중국의 대입 시험인 보통고등학교학생모집전국통일고시(가오카오)의 출제 범위는 일부 과목을 골라 응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두 필수이다.
 * 문과 시험 범위: 필수1, 필수2, 필수3, 필수4, 필수5, 선수1-1, 선수1-2, (선수4)
 * 이과 시험 범위: 필수1, 필수2, 필수3, 필수4, 필수5, 선수2-1, 선수2-2, 선수2-3, (선수4)

중국 학생들은 고3때 정규 수업 대신 포괄적인 복습을 하기 때문에 시험 범위에 3학년 과정이 들어가 있지 않다. 이 둘러보기 틀에 있는 과정은 1 ~ 2학년 과정이다.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평면 벡터가 들어가 있다. 이과 전용 과정에는 공간 벡터까지 있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행렬가오카오 범위에 들어있지 않다. 장쑤성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문과생들은 순열과 조합, 확률 분포와 확률을 배우지 않으며, 이것은 이과 과정이다. 근데 한국에선 확률과 통계가 문과 전용 선택 과목이고, 이과는 선택하지 않는다. 중국과는 정반대다. 대신에 중국 문과생들은 이차곡선까지 배우는 것으로 확인된다.

3.5. 일본과의 비교

선진국에서 수학 교육과정을 약화하는 나라가 일본과 대한민국 둘 뿐이었는데, 일본도 그 약화했다는 수준이 대한민국이 상당히 많이 배울 때랑 비슷하다. 일본의 수학 교육과정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면 좋다.일본이 우리나라처럼 약화시켰던 수학을 재강화하니 대한민국이 선진국에서 수학을 약화시키는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헤이세이 21년(2009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수학 과목 ('13~'21 高1)
일반 과목 선택 이수 과목1
수학Ⅰ · 수학Ⅱ · 수학Ⅲ2 · 수학활용3
1 선택 이수 과목은 학생의 특성이나 학교의 실태, 단위수 등에 따라 과목 내에서 일부 내용을 선택하여 이수하는 과목이라는 뜻이다.
2 사실상 이과 전용 과목.
3 수학활용은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사실상 개설되지 못하였으며, 이 과목을 대학별고사의 시험범위로 지정한 대학도 없었다. 이후 2018년 고시에서 폐지.
■ 이전 교육과정: 헤이세이 11년(1999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수학 과목
■ 이후 교육과정: 헤이세이 30년(2018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수학 과목
대학입학자선발 대학입시센터시험 수학 교과 및
대학입학공통테스트 수학 교과 범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015학년도 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헤이세이 11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이전 교육과정) 참고 바람.
2016학년도 ~
2025년도1
수학① 『수학Ⅰ·수학A』 · 『수학Ⅰ』
수학② 『수학Ⅱ·수학B』 · 『수학Ⅱ』 · 『부기·회계』2 · 『정보관계기초』2
2026년도 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헤이세이 30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다음 교육과정) 참고 바람.
1 공통테스트에 신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2025년에 한해 구 교육과정 이수자만 응시 가능
2 『부기·회계』와 『정보관계기초』는 각각 상업 교과와 정보 교과의 과목으로, 전문고교(특성화고)의 요청으로 인해 개설되었다. 응시자 저조 등의 이유로 인해 2025년부터 폐지.

}}} ||

헤이세이 30년(2018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수학 과목 ('22~ 高1)
일반 과목 선택 이수 과목1
1 선택 이수 과목은 학생의 특성이나 학교의 실태, 단위수 등에 따라 과목 내에서 일부 내용을 선택하여 이수하는 과목이라는 뜻이다.
2 사실상 이과 전용 과목.
■ 이전 교육과정: 헤이세이 21년(2009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수학 과목
대학입학공통테스트 수학 교과 범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024년도 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헤이세이 20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이전 교육과정) 참고 바람.
2025년도 ~
수학① 『수학Ⅰ, 수학A』 · 『수학Ⅰ』
수학② 『수학Ⅱ, 수학B, 수학C』

}}} ||

특히 인문계열(문과)에서도 수학B를 배우는데 여기엔 벡터가 포함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이공계(이과)마저도 벡터가 선택인데, 일본은 무려 문과가 필수 과정이다. 거기에다가, 일본의 경우에도 2022학년도 새로 적용되는 시험과 교육과정에서 수학 교육과정의 재강화를 예고했다. 역시 대한민국만 역행하고 있다.

교과 개편 횟수는 우리나라보다 잦은 편에 속하는데, 차이가 있다면 일본의 교육부(문부과학성)가 대학들한테 휘둘리는 편인 데 반해,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대학들이 교육부의 결정에 휘둘리고 있다는 점뿐이다. 일본 측 교육부(문부과학성)에서는 2017년경 수학C를 필수 범위에서 제외했고 통계까지 선택으로 돌렸으나, 대학들은 이 결정을 무시하고 4년 넘게 대학별고사에서 ‘경우와 수와 통계’를 여전히 출제한다. 이렇게 대학들이 말을 듣지 않아서 결국 백기를 들게 됨에 따라, 이왕 통계도 재필수화하고 2022학년도부터 수학C가 부활 및 필수 과목화되는 결정이 나버렸다. 자연계는 수학Ⅰ, 수학 A, 수학Ⅱ, 수학B, 수학Ⅲ, 수학 C의 6과목이 모두 필수화되었고, 인문계는 수학Ⅰ, 수학 A, 수학Ⅱ, 수학B 4과목이 필수화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4. 기타 특징

4.1. 한국에서 비중이 다소 낮은 내용

본래는 다루었으나 교과 내용 탈락이 개편 때마다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이 문단으로 얼떨결에 묶이게 된 것들도 있다.

4.2. 한국에서 비중이 다소 높은 내용

문과(인문사회계) 수학 기준으로는 많은 편이나, 이과(이공계) 수학 기준으로는 매우 부실해져가는 편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보다 좀 더 수준 높은 수학 내용을 배우지만, 정작 입시에서 크게 다루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입시 기준으로도 최근 대한민국이 많이 밀리는 상황이다. (다만, '개념' 수준이 아닌 '문제' 수준은 중국과 쌍두마차를 달린다. 좋은 현상이 아니다.) 미국 SAT Ⅰ, Ⅱ에서는 AI 교육에 발맞춰 다시 강화하는 추세로 바뀌었고, 중국,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등도 심화 내용을 권장하는 추세이다. 2019년대 들어 수학 교육을 약화하는 선진국은 대한민국뿐이며, 수학 분량을 줄이던 일본은 최근 유토리 교육의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수학 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 문단에서는 딱히 이렇다할 만한 내용들이 없다.

4.3. 낡은 표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교육과정/의논/수학과 문서
5.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의 중등과정에서는 학계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표기로 배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음은 그 예이다.

[a]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 '무한' 명칭을 쓰지 말 것을 권고. 엄밀하게는 구분이 있어야 하며, 아주 큰 차이를 가져온다.[2] 전사함수[3] 상승 계승 없이 정의한다.[4] 기존의 분할과 분배를 굳이 이론화했던 것.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다시 '분할과 분배'로 회귀하였다.[5] 다만 수열의 합이나 급수 단원에서 간접적으로 나오므로 완전히 빠졌다고 보기는 어렵다.[6] 두음 법칙을 적용하여 '가비의 이'로 발음하고 표기하여야 하는데 명칭이 쉽사리 바뀌지 않고 있다.[7] 용어는 다루지 않지만, 미래엔 교과서 연습문제에서 부정방정식을 활용한 문제가 있다.[8] a와 b의 최소공배수라는 뜻의 기호이며, least common multiple의 약자이다.[9] a와 b의 최대공약수라는 뜻의 기호이며, greatest common measure의 약자이다. 요즘은 gcm(a,b)\text{gcm}\left(a,b\right) 대신 gcd(a,b)\gcd\left(a,b\right) (greatest common divisor)를 사용한다.[10] 외적(벡터곱) 제외. 외적은 기존의 일반고등학교에서는 없었음.[11] 엄밀히는 벡터곱.[b] 중학교 과정 한정[b] [b] [15] '파포스의 중선 정리'로 잘못 알려진 용어[16] 많은 사람들이 순수 기하학으로 알고 있으나, 해석 기하학 영역에서 다루며 그래프 및 식의 변화를 관찰하는 영역이므로 해석학에 좀 더 가깝다. 정확히는 해석기하학[a] [a] [a] [a] [21] 더 보편적으로 쓰는 표기는 [math(\Re(z), \Im(z))]이지만 중등교육과정에서 쓰는 것은 이것[22] 미국의 경우, 배우더라도 극한 정도까지만 다룬다. 하지만 입시가 어려워진 2010년대 이후로는 문과도 AP Calculus AB나 아예 BC 등 한국 교육과정을 이미 초월하는 내용을 배우는 경우가 많다.[23] 다만, 심화수학 및 고급수학과 같은 과학계열 전문 교육과정에서는 해당 내용을 다룬다.[24] 아무리 줄어도 2007 개정 교육과정까지는 수준이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2009, 2015 교육과정 부터는...[25] 하향 평준화우민화를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좌우를 막론하고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서부터 수준이 매우 낮아졌다.[26] 특히 물리2의 경우 개편 당시부터 물리 1.2, 물리 1.5(...)따위의 온갖 굴욕적인 별명이 붙었을 만큼 어렵고 수리추론적인 주제들이 모조리 날아갔다. 여러모로 탁상행정의 끝을 보여주는 결과물.[27] 고교학점제를 도입했지만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취지대로 운영되지도 않으며 교육과정도 서양에 비하면 턱없이 선택범위가 적다.[28] 해석학의 경우 탈락한 내용이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고, 다소 자잘한 부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