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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대한민국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09 고시)
(각론) ('11 고시)
2015 개정 교육과정 ('15 고시)
(부분 개정)
나무위키에 생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도덕 실과(기술·가정)/정보1. 전문 교과Ⅰ 전문 교과Ⅱ
◎ 1. ‘실과(기술·가정)/정보’는 2022 개정 교육과정부터 완전하게 분리되며 이 교육과정까지는 한 교과이다. 다만, 나무위키에서는 편의상 분리하였다.



1. 개요2. 시행과 폐지
2.1. 시행2.2. 폐지
3. 과목
3.1. 초등학교3.2. 중학교3.3. 고등학교
4. 관련 소식5. 문제점 및 비판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1. 개요

2015년에 고시[1]대한민국10번째 교육과정이자 수시개정으로 전환된 3번째 교육과정. 슬로건은 기존 교육과정과 확연히 다른 문·이과 통폐합 교육과정이다. 당초 2015 개정은 고교 학점제 도입의 일환으로 보고 있었으나 이는 차기 교육과정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2002년생부터 2016년생까지 배우는 교육과정이다. [2] 다만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한정으로 새 교육과정 적용 시점이 다소 지연되어 2002년~2003년생들의 경우, 고등학교 한국사 한정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우고[3], 2004년생부터는 고등학교 전 과정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만을 배우며, 2005년~2006년생들은 중학교 시기부터 2015 개정을 배웠으나, 중학교 역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학습했고 고등학교 시절에 전면적으로 2015 개정으로 학습했다. 2017년생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게 되어 해당사항이 없을 예정이다. 여담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2000년대 이후 출생자로만 구성된다. 초, 중, 고등학교 전체 학년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건 2020년부터 2023년까지지만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과목은 2020년 신입생부터 적용되었기에 초, 중, 고등학교 전체 학년의 전 과목에 적용된 건 2022년과 2023년 2년밖에 되지 않는다.

2022 개정은 역사과 등의 과목도 모두 동시에 시행되므로, 2009 개정과 다르게 2024년 중/고등학교 입학생이 3학년이 되는 2026년을 끝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시행 2016. 3. 1.] [교육부고시 제2015-74호, 2015. 9. 23., 전부개정]

⊙교육부 고시 제2015-74호
초·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5년 9월 23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4]

2. 시행과 폐지

2.1. 시행

2.2. 폐지

3. 과목

3.1. 초등학교

구분 1~2학년 총 수업시수[C]
국어 448
수학 256
통합교과 바른 생활 128
슬기로운 생활 192
즐거운 생활 384
안전한 생활 64
구분 3~4학년 총 수업시수[C]
국어 408
사회/도덕 272
수학 272
과학 204
체육 204
음악/미술 272
영어 136
구분 5~6학년 총 수업시수[C]
국어 408
사회/도덕 272
수학 272
과학/실과 340
체육 204
음악/미술 272
영어 204
초등학교 3~4학년}}} →
초등학교 5~6학년
: 자연수의 혼합 계산, 수의 범위, 어림,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 규칙과 대응, 분수의 나눗셈[20]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1학년
: 정비례, 반비례, 방정식, 미지수 x & y[21], 회전체초등학교 5~6학년}}} →
삭제
: 아르헥타르[22],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경우의 수와 확률, 문제 해결 방법 찾기, 여러 가지 문제, 쌓기 나무, 연비
• 그 외 삭제된 단원
가르기와 모으기(초등학교 1학년), 10을 가르기와 모으기(초등학교 1학년), 시계(초등학교 1학년), 식 만들기(초등학교 2학년), 규칙 찾기와 문제 해결(초등학교 4학년), 문제 푸는 방법 찾기(전체 학년)

3.2. 중학교

교과(군) 3년 간 총 수업시수[C]
2009 개정 2015 개정
국어 442 442
사회/역사/도덕 510 510
수학 374 374
과학/기술 가정/정보 646 680
체육 272 272
음악/미술 272 272
영어 340 340
선택[24] 204 170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교육과정의 변화는 대표적으로 아래 2가지이다.

다음은 주요 과목들의 주요 변경 내용.
중학교 국어}}} →
고등학교 국어
: 음운의 변동, 문법 요소중학교 국어}}} →
언어와 매체
: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26]삭제}}} : 독자의 정체성, 작가의 태도, 전통적인 말하기 문화 비교추가}}} : 말하기 불안 대처와 고전 재해석, 연극[27]
중학교 사회}}} →
경제
: 국제수지[28]중학교 사회}}} →
한국지리
: 우리나라의 폭설약화}}} : 지형(산지 지형, 해안 지형, 화산 지형)[29]삭제}}} : 우리나라의 산사태추가}}} : 금융과 기업가 정신[30]중학교 수학}}} →
고등학교 수학
: 이차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 연립일차부등식삭제}}} : 도수분포표에서의 평균, 산포도 계산[32], 등식의 변형[33], 원과 비례약화}}} : 최대공약수최소공배수의 활용, 피타고라스 정리의 활용, 원주각의 활용추가}}} : '산점도상관관계'[34]중학교 1학년}}} →
중학교 2학년
: 함수중학교 2학년}}} →
중학교 3학년
: 곱셈 공식[35]중학교 3학년}}} →
중학교 2학년
: 피타고라스 정리[36]
중학교 1학년}}} →
중학교 2학년
: 광합성, 수권, 열중학교 2학년}}} →
중학교 3학년
: 기권, 일과 에너지, 자극과 반응중학교 3학년}}} →
중학교 2학년
: 전기와 자기[37], 태양계중학교 2학년}}} →
물리학Ⅰ
+
물리학Ⅱ
: 빛과 파동에서 상을 작도하는 파트[38]중학교 3학년}}} →
통합과학
+
화학Ⅰ
+
화학Ⅱ
: 염기, 산화·환원 반응, 중화반응중학교 3학년}}} →
생명과학Ⅰ
+
생명과학Ⅱ
: 생명의 진화, 염색체와 유전의 관계중학교 1학년}}} →
지구과학Ⅱ
: 지진파, 지구 층상구조중학교 1학년}}} →
물리학Ⅰ
: 힘의 합성중학교 1학년}}} →
중학교 3학년
: 운동[39]중학교 1학년}}} →
삭제
: 전기력과 자기력[40]추가}}} : 부력[41]추가}}} : 생물의 다양성[42]

3.3. 고등학교

교과 영역 교과(군) 공통과목(단위) 필수이수단위 자율편성단위
기초 국어 국어(8) 10
수학 수학(8) 10
영어 영어(8) 10
한국사 한국사(6) 6
탐구 사회
(역사/도덕 포함)
통합사회(8) 10
과학 통합과학(8)
과학탐구실험(2)
12
체육예술 체육 10
예술 10
생활교양 기술가정/제2외국어/한문/교양 16
소계 94 86
창의적 체험활동 24(408시간)
총 이수단위 204

예체능이나 생활 교양과목을 빼면, 일반적인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과정을 공통으로 배우고(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44]), '일반 선택 과목'과 '진로 선택 과목' 등 선택 과목들은 2~3학년 때 배우게 된다.[45]
국어과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국어과 과목 ('18~'24 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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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 이수 과목: 국어
* 일반 선택 과목: 화법과 작문, 독서[46], 언어와 매체[47], 문학
* 진로 선택 과목: 실용 국어, 심화 국어, 고전 읽기[48]
수학과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수학과 과목 ('18~'24 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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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선택 과목'은 심화 과목이 아니며, 이 중 기본 수학실용 수학은 공통 과목 수학 이수 전에 편성할 수 있다(대한민국 교육부 고시).
심화 수학Ⅰ · 심화 수학Ⅱ · 고급 수학Ⅰ · 고급 수학Ⅱ과학 계열 전문 교과로 분류되었다(해당 둘러보기 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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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선택 과목: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 진로 선택 과목: 기하, 실용 수학, 경제 수학, 수학과제 탐구, 기본 수학, 인공지능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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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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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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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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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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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Ⅰ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뜻과 그래프[51], 삼각함수의 뜻과 그래프기하와 벡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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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영어과 과목 ('18~'24 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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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지나치게 비대해져, 영어과 내에서 다시 '실용영어 과목군', '영어 과목군', '심화영어 과목군'으로 나뉘던 상황을 간소화시켰다. 단, 심화 영어 계열은 외국어계열 전문교과로 편성되어 명맥을 유지한다. 필수 이수해야 하는 공통 과목으로 '영어'가 있다. 주로 고등학교 1학년에 배우며, 이전 세대들의 공통 영어의 격에 있다고 보면 된다.
* 공통 이수 과목: 영어
* 일반 선택 과목: 영어Ⅰ, 영어Ⅱ, 영어 회화, 영어 독해와 작문
* 진로 선택 과목: 실용 영어, 영어권 문화[52], 영미 문학 읽기, 진로 영어
한국사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한국사 ('20~ 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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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과정
한국사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영역(필수)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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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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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근대사 비중이 대폭 줄었다.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전근대사:근현대사의 비중이 1:1이었다면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1:3이 되었다.
* 2년 늦은 2004년생부터 배웠다.
사회과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사회·역사·도덕과 과목 ('18~'24 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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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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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교육과정: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사회 교과군 과목
■ 단 '한국사'는 2020~2024학년도 신입생에게 적용되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 출제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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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 윤리와 사상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동아시아사 · 세계사 · 정치와 법 · 경제 · 사회·문화최대 택 2
과학탐구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최대 택 2
2022학년도 ~
2027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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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영역 관련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에서 다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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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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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고급 생명과학, 고급 지구과학 및 실험 과목은 과학 계열 전문 교과에서 다룬다(해당 둘러보기 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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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교육과정: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과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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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사라진 '음악', '미술', '체육' 과목이 다시 부활하였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음악, 미술, 체육이라는 과목이 없어서 고등학생들은 음악의 경우 '음악과 생활', '음악과 진로', 미술은 '미술 문화', '미술 창작', 체육[53]은 '스포츠과학', '스포츠문화', '운동과 건강생활' 등의 이름으로 과목을 이수해야 했었다. 게다가 교육부에서 '연극 교육'을 강조하면서 연극 과목을 편성했다.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에서도 연극을 강조했다.
* 일반 선택 과목: 음악, 미술, 연극, 체육, 운동과 건강
* 진로 선택 과목: 음악 연주, 음악 감상과 비평, 미술 창작, 미술 감상과 비평, 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
기술·가정/정보과
2015 개정 교육과정 실과(기술·가정)/정보과 고등학교 과목 ('18~'24 高1)
선택 과목
일반 선택 진로 선택
1 교육부고시 제2020-236호에서 신설된 과목으로, 2021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 전 학년에 적용되었다.
■ 이전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실과(기술·가정) 과목
■ 이후 교육과정 #1: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실과(기술·가정) 과목
■ 이후 교육과정 #2: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정보과 과목

* 일반 선택 과목: 기술·가정, 정보[54]
* 진로 선택 과목: 농업 생명 과학, 공학 일반, 창의 경영, 해양 과학, 가정 과학, 지식 재산 일반, 인공지능 기초[55]
제2외국어·한문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과목군을 빼앗겨버린 비운의 과목들이다. 이번 2015 교육과정에서도 독립된 영역 및 시수를 확보하지 못하고 여전히 생활·교양 영역인 기술·가정/제2외국어/한문/교양에 들어가 있다.
* 일반 선택 과목: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 진로 선택 과목: 독일어Ⅱ, 프랑스어Ⅱ, 스페인어Ⅱ, 중국어Ⅱ, 일본어Ⅱ, 러시아어Ⅱ, 아랍어Ⅱ, 베트남어Ⅱ, 한문Ⅱ
교양과
교양교과에는 진로 선택 과목이 없이 일반 선택 과목만으로 운영된다.
* 철학, 논리학, 심리학, 교육학, 종교학, 진로와 직업, 보건, 환경, 실용 경제, 논술
전문교과
방대한 과목군과 과목이 존재하기 때문에 분리되었다. 자세한 목록은 해당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 전문 교과Ⅰ: 주로 특수목적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이수한다.
* 전문 교과Ⅱ: 특성화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이수한다. NCS 기반으로 전면 개편되어, 일부 과목의 경우 2016년부터 적용된다.

4. 관련 소식

5. 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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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6.1. 부분 개정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 기존의 교육과정 개정 과정과 다르게, 필요한 경우 수시로 교육과정을 개정하는 것으로 변했다. 부분 개정 사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불리는 교육부고시 2015-74호를 일부 개정한 것으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의 도입과 철회, 그리고 역사상 처음 도입되는 패러다임인 '고교 학점제' 제도 등의 사안을 담고 있다.

세부 개정 사항은 2015 개정 교육과정/부분 개정 문서를 참조할 것.

6.2. 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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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교육과정/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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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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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교육과정/의논/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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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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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정권이 바뀌면서 상용화가 폐기되고 국정과 검정이 혼용되어 사용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바뀐 후, 2017년 5월 12일 국정 교과서를 폐기함을 결정함에 따라 중학교 역사②, 고등학교 한국사 모두 검정 교과서로 쓰게 되었다. 2017년 7월에 발표된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후속 조치'에 따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역사과 교육과정[56]이 새롭게 개발되게 되었다.

7. 둘러보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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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교육·입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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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부고시 제2015-74호로 처음 고시되었으며,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 교육과정의 전면 개정보다는 수시 개정을 지향함에 따라 고시된 이후에도 여러 차례 부분적으로 개정되었다.[2] 초등학교: 2007년생~2016년생, 중학교: 2005년생(역사는 2007년생)~2011년생, 고등학교: 2002년생(한국사는 2004년생)~2008년생[3] 2002년생은 수능은 한국사 제외 2015 개정이지만, 문이과 통합은 되지 않았다. 다만 현역 기준이고 N수생, 만학도의 경우 다르다.[4] 박근혜 정부 시절로, 당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황우여이다.[5] 2009년생~2010년생[6] 2008년생~2009년생[A] 2005년생[B] 2002년생[9] 2007년생~2008년생[A] 2005년생[B] 2002년생[A] 2005년생[B] 2002년생[14] 이 해 신입생부터 중학교 역사 및 고등학교 한국사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되었다. 2학년은 2021학년도, 3학년은 2022학년도가 되어야 전면 적용되었다.[15] 2015 개정 교육과정 이수 대상에 포함되는 2002년, 2003년, 2005년, 2006년생은 각각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첫 시행에 해당되는 학년이 전부 2~3학년이다. 2002년생은 고등학교 입학 당시, 2005년생은 중학교 입학 당시에 최초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배운다. 다만 2005년생과 2006년생은 중학교 역사의 경우 2009 개정 교육과정 상의 교과서를 답습하고 고등학교 한국사 한정으로 처음으로 2020학년도부터 개정된 교육과정을 시행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고등학교 한국사를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우지 못했던 2002년~2003년생들에 한한다.[16] 2020년 당시에는 코로나19 펜데믹 확산으로 인해 수차례 개학이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수능 시험도 당초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미뤄졌다.[C] 연 34주 수업기준[C] [C] [20] 6학년 때부터 배운다.[21] 이 때문에 최초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는 중학교 1학년생들(2005년생, 2006년생)은 정비례와 반비례, 그리고 미지수 x와 y를 초6, 중1 이렇게 2번 배우게 된다.[22] 정식 SI 단위도 아니고 잘 쓰지도 않는데 왜 배우게 하냐는 지적이 많았다.[C] [24] 한문, 환경, 생활 외국어(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보건, 진로와 직업 등[25] 실제 시수는 그대로다. 정보가 과학/기가와 합쳐졌고 정보 시수인 34시간도 선택에서 과학/기가로 옮겨간 것 뿐이다.[26]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던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등과 같은 '표기법' 파트는 고등학교 언어와 매체(2015)로 올라갔다.[27] 교육부의 연극교육 정책 추진에 따라 '연극'이라는 소단원이 신설되었다.[28] 경제 파트였던 국제 수지 관련 내용은 고등학교 경제로 올라갔다.[29] 지리 파트에서 '지형(산지 지형, 해안 지형, 화산 지형)'에 대한 학습 부분이 대폭 축소되었다.[30] 3학년 과정에 추가됨.[31] 중학교 2학년 기준, 2007년생부터 시행. 이 때문에 2005년생과 2006년생은 중학교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배웠지만 역사만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배우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32] '도수분포표에서의 평균 계산'은 중1 과정, '도수분포표에서의 산포도 계산'은 원래 중3 과정이었다. 단순 노동성 계산으로 학생들이 많이 고생했는데 이번에 삭제됐다. 대신에 공학적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추가되었다.[33] 기존 중학교 2학년 과정이었던 '등식의 변형'이 삭제되었다.[34] 3학년 과정에 추가되었다.[35] 인수분해 파트와 통합되어 옛날처럼 3학년 과정으로 올라갔다.[36] 기존 중학교 3학년 과정이었던 '피타고라스 정리'가 2학년 과정으로 내려갔다. 2학년 '기하' 영역 마지막 내용 요소로 하향 이동했다. 이로써 증명은 바로 앞단원 '도형의 닮음'에서 배운 직각삼각형의 닮음 조건을 이용하여 지도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한편, 제곱근 개념은 3학년 '수와 연산' 영역 '제곱근과 실수' 내용 요소로서 그대로 유지된다. 실제로 중학교 2학년 과정에서는 32+42=52와 같은 자연수만으로 이루어진 피타고라스의 수을 다루게 되는데, 이는 중학교 3학년 제곱근무리수 개념을 아직 학습하지 않았으며, 더불어 제곱근 개념을 도입할 때 한 변의 길이가 1인 정사각형의 대각선의 길이를 이용하여 지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피타고라스 정리를 중2 나잇대에 배우는데 유독 한국만 무리수와 묶어서 중3 나잇대에 배우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학력을 비교·평가하는 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37] 다만, 전기와 자기 파트의 전자기 유도는 분리되어 에너지 전환 및 보존 파트와 합쳐져 3학년에 남는다.[38] 단, 빛과 파동 자체는 1학년으로 이동[39] '일과 에너지' 파트와 합쳐져 '운동과 에너지' 단원이 되었다.[40] 본래 중학교 1학년 과정이었으나, 2학년 때 전기력과 자기력을 상세히 배운다고 빼버렸다.[41] 1학년 과정에 추가됨.[42] 1학년 과정에 추가됨.[43] 아마 4차 산업 혁명의 여파로 작용한 듯 하다.[44] 특성화고에서는 제외된다.[45] 공통 과목 1개로만 구성된 교과군인 한국사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선택 과목들이 공통 과목 이수라는 조건이 걸려 있어서 자연스럽게 공통 과목이 1학년 과정이 된다. 한국사의 경우는 자유로운 편이나 주로 1학년에 편제된다.[46]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있던 '독서와 문법'에서 문법이 '언어와 매체'로 분리되었다.[47] 형식상으로는 신설 과목이지만, 기존 '독서와 문법'에서 문법 파트가 분리되어 나온 것이다. 과목명에서의 '언어'는 사실상 '문법'을 의미한다. 2007 개정교육과정에 '매체언어'라는 과목이 신설되었는데, 2007 과정의 국어과는 거의 적용되지 못하고 폐기되었던 게 함정. 그 과목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즉 기존의 '독서와 문법'에서의 문법과 '매체언어'의 내용의 짬뽕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등과 같은 표기법 파트는 중학교 과정에서 다룬 내용이었으나 난이도 문제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중학교 과정에서 고등학교 언어와 매체로 올라갔다.[48] 기존의 '고전' 과목이 일반 선택 과목에서 진로 선택 과목으로 들어가고 2009 개정 교육과정과 달리 교과서를 출판하지 않았다. 고전(古傳)문학 할 때 고전이 아니라, Classic, 오랫동안 전해 오는 명서를 뜻하는 고전(古典)이다.[49] 이전 교육과정의 미적분Ⅱ에 있던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뜻과 그래프' 단원과 합쳐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으로 편성되었다.[50] 일반순열과 일반조합도 같이 내려와 단원이 합쳐졌다.[51] 이전 교육과정의 수학Ⅱ에 있던 '지수와 로그' 단원과 합쳐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이 되었다.[52] 기존에는 외국어계열 심화 교과로 외국어고등학교에서만 이수했었는데 심화 영어 계열과 달리 진로 선택으로 편성되었다.[53] (체육, 운동과 건강) 단위 수가 10단위이므로 적절히 쪼개면 위의 두 과목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할 수 있다.[54] 정부가 소프트웨어(SW) 교육을 강조하면서 정보 과목을 SW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55] 2020년 교육과정 부분 개정으로 인공지능 수학 교과와 함께 신설될 예정이다.[56]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세계사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