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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12 17:09:13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철도/서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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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의 경우 인구가 매우 많으며, 서울특별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인천광역시 등의 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와서 서울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승객이 많아 서울 지하철은 혼잡도가 엄청나게 높으며, 특히 1호선과 2호선 그리고 9호선은 출퇴근시간대에 혼잡도가 엄청나게 높다.

2. 1기 지하철

2.1.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의 대표적인 광역전철 노선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노선답게 구간 수요도 상당히 많다. 이는 완행/급행 둘 다 가리지 않는다. 운행계통별로 나눠서 설명은 하지만, 공통적으로 보자면 동작구~구로구 일대 구간이 상시 혼잡구간으로, 평시에도 혼잡도가 같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앵간한 노선들 첨두시간대 혼잡도와 맞먹는다. 하다못해 종로구간에서 좌석이 남을 만큼이나 널널한 시간대에도 영등포구 일대에서는 구로역 시종착 열차가 아닌 이상은 거의 100%의 확률로 가축수송이 되며, 최소 서울시계구간은 벗어나야 조금이나마 널널해질 정도이다.[1] 당초에는 종로 구간의 혼잡이 가장 심할 것을 우려하여 지하 서울역~지하 청량리역 간 셔틀을 위주로 운행할 계획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 반대가 되어서 결국 종로선 셔틀은 막차시간대에만 남게 되었다.

2.2. 서울 지하철 2호선

대한민국 가축수송의 교과서이자, 서울교통공사를 먹여살리는 밥줄로 지옥철 3대장 중 하나로 불린다. 7호선[22]과 9호선[23]이 개통된 이후로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가축수송으로 악명이 높다. 승하차객 숫자로 계산했을 때 뿐만이 아니라 인/거리[24]로 계산해도 전국 1위이다!! 서울지하철 중 항상 흑자가 난다는 유일한 노선이다.
여담으로 1호선, 3호선, 4호선에도 있는 약냉방칸이 2호선에는 대놓고 차량 내부가 혼잡하여 약냉방칸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한다(...).

2.3. 수도권 전철 3호선

2.4. 수도권 전철 4호선

수도권 전철 일평균 이용객 수 전체 3위 노선. 이쪽은 선형이 잘 뻗어 있어서 전 구간을 이동하는 수요도 꽤나 많은 편이다. 이쪽도 강북 지역 및 사당~산본 구간에서는 1호선, 2호선 못지 않은 가축수송으로 분류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며,[56] 그나마 안산선은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이쪽도 사당 이후 남태령부터는 배차간격이 2배로 늘어난다.(...) 그러니 산본역~사당역 구간의 가축수송도 덤.

3. 2기 지하철

3.1. 서울 지하철 5호선

5호선이 적자노선이라고 매일같이 노래를 부르니 얼마나 가축수송일까 싶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객 순위는 전국 도시철도 노선들 중 최상위권이다.[73]

3.2. 서울 지하철 6호선

이 노선은 선형 문제와 중심 업무지구를 거의 경유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승객이 많지는 않지만 최근 점점 승객이 증가하고 있다. 출퇴근시간에는 서울 지하철답게 상당히 혼잡하다.[77]

3.3. 서울 지하철 7호선

중심지를 잘 지나지 않지만 포스가 대단한 노선. 1~4호선의 후계자이자 강북, 강남, 광명, 부천, 인천을 지나는 대표적인 노선으로 상당한 구간수요를 자랑한다. 사실상 서울 지하철 7호선에 예전 인천 도시철도 3호선 계획의 혼종으로, 거리가 서울 지하철 3호선, 경강선과 비슷하다.

3.4. 서울 지하철 8호선

이 노선은 노선 길이가 짧고, 수요도 제일 적은 노선이라서 1~8호선 중(신정지선 제외) 유일하게 6량으로 운행되는데(1~4호선 10량, 5~7호선 8량),[99][100] 자체 유동인구는 타 노선에 비해 많이 적지만, 출퇴근시간에는 역시 혼잡도가 높은 노선이다.

4. 3기 지하철 이후

4.1. 서울 지하철 9호선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가축수송 전철이자 우리나라 최악의 지옥철로 악명이 높다. 이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움직이는 신도림역이라고 불릴 정도의 미친 혼잡도가 나타나며, 그 중에서도 급행열차가 엄청나다. 9호선은 처음부터 빗나간 수요예측 때문에 개통 전에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수준의 공기수송으로 예측했지만 현실은 최악의 지옥철이다. 다만, 9호선이 급행 열차로 인해 예상보다 수요가 많은 건 사실이나, 개통 당시에는 급행조차도 4량이었고 현재까지도 6량에 머무르고 있음을 감안하면 아직까지는 1~4호선과 운송 수요를 직접 비교하기는 좀 부족하다.[106][107] 물론 수요 자체도 그렇게 적은편은 아니다. 애초에 노선 서쪽에 금융중심지인 여의도가 있고 노선 동쪽에 유동인구가 엄청난 강남이 있기 때문에 당산역, 여의도역~신논현역 구간의 경우에는 양쪽 다 미어터진다.

4.2.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이 노선은 2량에 경전철이라 상대적으로 내부가 좁다. 기점이 기점인지라 주말이면 북한산 등산객들로 수요가 넘쳐난다. 평시에도 4.19 민주묘지나 가오리를 지나면 자리가 없어지고 출퇴근 시간에는 말할 것도 없다.[118]


[1] 물론 최악의 경우에는 그딴거 없이 그 많은 인파를 종점에 가까울 때 까지 끌고 갈 때도 종종 있다. 첨두시간대가 아닐 때에도...[2] 완행 기준으로는 경인선과 배차간격이 거의 동일하지만 급행열차가 경인선 쪽이 훨씬 많고, 중간종착 열차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뒤쳐진다고 볼 수 있다.[3]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오피스 밀집 구역이여서 자체 수요 또한 많은데, 위치가 서울 외곽에 있어서 그렇다. 즉, 상행선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려는 승객들+출근 목적지 수요와 더불어 7호선 타고 1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까지 있어서 상행선은 당연히 혼잡하고 하행선에서도 이쪽으로 출근하려는 승객들도 상당히 많아서 꽤 많은 사람이 하차한다.[4] 광명역 ~ 석수 ~ 구로디지털단지 ~ 영등포역 ~ 국회의사당 ~ 공덕 ~ 서울역 ~ 을지로 ~ 청량리 ~ 사가정 ~ 토평. 자잘한 부분은 1호선과 다른 부분이 많지만, 지도 상에 펼쳐서 그려보면 상당히 비슷하다.[5] 10~15분 간격[6] 오산대, 평택대, 남서울대, 단국/상명/백석대 등[7] 착석은 커녕 출입문이나 Tc칸의 운전실 격벽에 기댈 수라도 있으면 감사한 것이다.[8] 일부 차량 신창역[9] 매우 길 때는 40분 까지 벌어지기도 한다.[10] 농담이 아니다!! 서울~대전구간 무궁화호는 전철이 개통했음에도 미어터진다.[11] 일례로 청량리발 신창행 하행 열차는 종로선 구간(특히 종각 드리프트)이나 구로역 입체교차 시설, 천안직결선에서 속도를 엄청 깎아먹고도 표정속도가 46km/h에 달한다. 물론 신호대기나 승하차 지연 때문에 이 보다 더 느려질 때도 있긴 하지만, 사고나 악천후등 열차 운행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40km/h를 넘는다.[12] 일반적인 각역정차 도시철도 노선은 대부분 속도제한이 70~80km/h이내로 걸려있고, 표정속도가 35km/h를 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빠른게 맞다. 특히나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더더욱 말이 필요없을 것이다. 기관사의 성향에 따라 가감속 패턴이 다르긴 하지만 빠르면 의왕시계 이남 구간, 늦어도 수원 이남 구간에서는 거의 무조건 풀가속을 하신다...-[13] 이게 철도 초창기도 아니고 불과 반 세기 전 이야기다![14] 사실 현재의 9호선 급행도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하는 것이, 9호선은 '복선(+대피선)에 6량'이지만, 이 노선은 무려 '2복선에 10량'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15] 소사역은 용산~동인천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이다.[16] 구로역에서 하차하는 경인선 출근러들은 대부분 경부선 천안방면으로 갈아타는 승객들인데, 이 경우 경부선 천안방면과 경인선 인천발 일반열차는 평면환승(3초환승)이 될뿐 아니라 출근시간 용산급행은 100% 오른쪽문 열리는 일반과 달리 구로역 열리는 문이 랜덤(출근시간에는 다이아가 자주꼬여서 예비승강장인 7번 승강장으로도 꽤 자주 들어가기 때문에 내리는 문이 랜덤 그 자체이다.) 사전에 열릴 문 근처에 앉거나 대기도 못타고 신도림보다 앞이라 인파를 헤치고 나가는것도 매우 짜증나서 차라리 평면환승+내릴문 걱정 안해도 되는 일반이 더 나을 정도..[17] 수치적으로 봤을 때 도움이 되기는 했다. 다만 개통 이후에도 경인선과 신도림역의 혼잡도가 완화되기는커녕 둘 다 터져나가고 있어서 문제지만. 정확히 말하면 줄어든 이용객도 너무 많다는 것이다.[18] 사실 옛날에는 1~4호선 모두 300~350%(...)였다.[19] 그나마 혼잡이 상당히 완화된 지금도 용산행 급행은 3~4시 열차도 좌석이 꽉 찰 정도이다. 특급이라도 예외는 아니다.[20] 그 줄어든 승객수를 가지고도 수도권 통합 요금 시스템 하에서 흑자를 낸다는 것만 봐도... 실제로 경인선은 코레일이 운영하는 노선 중 몇 안 되는 흑자 노선이다.[21] 동인천 특급이 신설된 주 이유이다.[22] 실제로 7호선이 개통하고 나서 좀 줄어들었지만, 2012년 인천까지 연장된 이후로는 둘 다 터져나간다.[23] 물론 이쪽도 같이 터지다 못해 급행혼잡도는 2호선을 뛰어넘었다.[24] 노선 km당 이용객수. 전체 이용객수가 같다고 가정할 때 노선이 짧으면 승객 밀집도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용객수만 계산하면 2호선을 이기는 노선은 없다.[25] 아예 목적지가 2호선 상에 있거나 2호선을 경유해야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저 9호선의 혼잡도를 피하겠다는 목적만으로 2호선으로 건너가는 것은 헛짓이나 다름없다. 만만치 않은 환승 거리, 그 환승통로의 어마무시한 인파, 9호선과 별반 차이 없는 혼잡도의 3중고를 겪게 될 뿐.[26] 9호선은 수요가 매우 많아서보다는, 긴 배차간격과 열차 칸이 4~6량 밖에 안되는지라 혼잡도가 매우 높은 것이다. 만약 9호선이 10량이고 2호선 배차간격과 같았으면 혼잡도는 확실히 내려가고도 남았다.[27] 그나마 다행인 건 신도림역 주변에 신정차량기지가 있고, 신도림역에서 처음 출발하는 열차가 있어 그 열차 한정으로 신도림역~대림역 구간의 혼잡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대림역에서 승객이 많이 타며, 가축수송인 건 똑같다.[28] 서울역~총신대입구역 구간과 과천선, 안산선 구간에서 오는 승객. 특히 수원역에서 오는 승객[29] 2013년 정기교통량 조사때는 202%. 지금은 170% 수준으로 감소[30] 2014년 10월 21일 서울 내외경제TV에서 나오는 기사의 자료에 따랐다.[31] 3호선 전구간(대화~오금)에서 타고 오는 승객. 특히 4호선 강북구간에서 오는 승객.[32] 가장 많은 승객이 내리지만 신분당선 환승객에 의해 약간이나마 혼잡하다.[33] 2016년까지는 그래도 환승인원이 적었지만, 2017년부터는 우이신설선 환승객이 2호선 성수지선으로 많이 몰려 그 승객들에 의해 승객이 많아졌다.[34] 7호선은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등의 주거지역을 많이 지나며, 그 승객들이 가장 많이 내리는 역이 바로 건대입구역이다. 건대입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서 강남권으로 가는 승객이 매우 많다.[35] 8호선 환승객과 광역버스 환승객에 의해 승객이 많다.[36] 강동구간과 동작~봉은사구간의 9호선 환승객이 많다.[37] 하지만 교대역에서 다시 헬게이트가 열린다.[38] 특히 신림역, 삼성역, 구로디지털단지역은 단독역 주제에 같은 수도권 내의 3~4개 노선 환승역들 조차 앵간하면 다 버로우 시키는 어마무시한 역들이다. 환승 인파를 제외하고 단순히 개찰구에 찍히는 수치로만 따지면 그 신도림역조차도 한 수 접어야 한다.[39] ATS 신호 체계상 2분 배차가 한계다.[40] 매일 일어나는 일이라 기관사가 육성방송을 하지 않고 아예 안내방송장치에 녹음을 해놨다.[41] 1호선과 환승되는 시청역 남쪽에 서울역이 있고, 3호선과 환승되는 교대역 북쪽에 고속터미널역, 1호선과 또 다른 환승역인 신도림역 동쪽에 영등포역, 경의중앙선과의 환승역인 왕십리역 북쪽에는 청량리역이 있다.[42] 대부분 역의 승객이 1~2만명 이상은 기본이며, 급행 정차역을 어디로 정해야 할지 매우 곤란하기 때문이다.[43] 2호선에서 타 역에 비해 수요가 적은 역은 잠실나루역을지로4가역, 아현역 등이 있는데, 그 역들도 승하차인원이 2만명 이상이다. 2호선 본선구간 최저 승하차역인 아현역의 승객이 약 21,055명이며, 광주1호선에서 승객이 가장 많은 금남로4가역의 승객의 2배 이상이다!!![44] 개통 시기마저 비슷하다![45] 심지어 퇴근시간대 차량 증편을 위해 신정차량기지로부터 온 열차가 신도림역 신정지선 승강장 쪽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신도림역에서 배차간격이 더 지체되기도 한다. 이는 성수역 성수지선도 마찬가지. 하지만 혼잡도가 상당한 신도림역 까치산방면 승강장에서 오는 열차가 까치산행이 아닌 회송열차이면 조바심을 더욱 느끼게 된다. 퇴근시간이 점점 지나면 다시 열차를 신정차량기지로 보내느라 배차간격에 지장을 주는데 이때도 신도림역에 승객들은 여전히 많다.[46] 5호선에서 환승해서 온 승객이 꽤 많다.[47] 둔촌오륜역이 꼴찌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다.[48] 비슷한 위치의 서현역, 범계역과 비교해서 수요가 한참 모자라다.[49] 연신내역은 6호선 환승 수요 이외에도 버스 환승 수요와 인근 주변 수요까지 많기 때문에 3호선 승차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다.[50] 역 수로 보면 종로3가 ~ 수서/오금이 훨씬 많지만, 대화 ~ 종로3가의 거리가 훨씬 길며 소요시간도 훨씬 많다. 다만 일산선 주민들이 구파발역에서 하차한후 구파발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는 경우가많다. 불광이나 연신내에서도 구파발로 와서 구파발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하는사람도 간혹있다.[51] 4호선 강북구간에서 강남역으로 가는 경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나 사당역까지 가서 환승하는 것보다 충무로역에서 1번, 교대역에서 1번 환승하는 것이 더 빠르다. 사당역에서 강남역까지 4정거장, 교대역에서 강남역까지 1정거장이며, 교대역에서 강남역이 소요시간이 더 짧기 때문이다. ~사당역의 환승객이 어마어마한데 그나마 다행인 일. 물론 교대역도 혼잡도가 매우 높지만 사당역보단 덜 한것 뿐이지 혼잡한 3대 환승역중 하나일만큼 혼잡도가 매우 높다.~[52] 다만 신사역의 경우 2022년에 신분당선과 환승이 될 예정이다.[53] 평시나 주말의 경우 오금방면 열차에 타고있는 승객들은 대부분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린다.[54] 이구간은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시에도 양방향 모두 혼잡하다. 다만 하행선의 경우 고속터미널역을 지나면 많은 승객이 하차하기 때문에 평시/주말에는 덜 혼잡할 때가 많다. 물론 덜 하다는거지 한산하다는게 절대 아니다. 하행선이 한산해질려면 양재역을 지나야된다. 출퇴근시간대는 교대역에서 많은 승객이 내리게 되어 그때는 오히려 고속터미널역을 지나면 더 혼잡해진다.[55] RH시간때 고속터미널~양재 구간을 이용해보면 실감이난다. 출퇴근시간때 고속터미널~양재 구간에서는 겨울이라도 에어컨을 틀지만 튼걸 못느끼는게 대부분일 정도인 이 구간에선 1, 2, 4호선 만큼 포스가 난다.[56] 1, 2호선이 미친것처럼 수요가 많아서 적게보일수도 있지만 절때 적은게아니다.[57] 다만, 4호선의 경우 1호선의 종로선이나 2호선의 을지로순환선과는 달리 RH때 편도로만 혼잡도가 매우 높은 경향이 강하다. 특히 출근시간대 충무로 이북 기준으로 4호선 당고개행은 사당/안산/오이도행과 딴 판으로 혼잡도가 상당히 널널하다. 퇴근시간때는 반대로 당고개행 혼잡도가 매우 높아지고 사당/안산/오이도행은 널널해진다.[58] 다만 노원역에서 강남권으로 가는 승객은 대부분 4호선보다는 7호선을 많이 이용해서, 7호선 구간 승강장이 더 혼잡하다.[59]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1호선 동두천, 양주, 의정부에서 오는 승객이 이 역에서 4호선으로 많이 갈아탄다. 창동역에서 동대문역까지 4호선으로 30분, 1호선으로 37분이며, 1호선은 열차지연도 많아 소요시간이 4호선이 더 짧아 1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은 동대문역보다 창동역에서 많이 환승한다.[60] 그래도 6호선과 7호선 개통 이후 4호선의 혼잡도는 많이 줄었다. 6호선과 7호선이 없을때는 RH에 혜화역동대문역간 혼잡률 240%대는 심심하면 찍었었다. 5호선 건설지에 따르면 90년대 초 설계감리실 직원이 몸소 현장조사 한답시고 4호선 열차를 타기도 했는데, 그 때 추정하기로 기본이 200% 후반대에 통근시간 최대 343%라고 증언한 바 있다.[61] 서울 지하철 9호선김포공항역~당산역이 약 11km, 서울 지하철 2호선대림역~사당역, 수도권 전철 3호선불광역~종로3가역, 서울 지하철 7호선대림역~이수역 등이 모두 약 8~9km이다.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어 성신여대입구역이 환승역이 된 후에도, 창동역~성신여대입구역 구간은 약 8.5km로 앞서 언급된 다른 노선들의 구간과 비슷하다. 즉, 이렇게 먼 거리에 엄청난 수요를 다른 노선과의 환승을 통해 분산시켜 줄 수단이 없었다는 것.[62] 4호선 연장선 구간에서 잠실로 가는 1001번8012번 모두 하나같이 수요가 어마어마하기로 악명이 높다. 특히 8012번과 1001번 버스 둘 다 2층버스까지 투입하고 있다.[63] 과천선, 안산선 이용객이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당고개행을 타고 가는 경우도 있다.[64] 안양 버스 11-2, 안양 버스 11-5, 안양 버스 1-1, 안양 버스 9, 9-3, 수원 버스 777[65] 평소에는 사람이 거의 타지도 않는 대공원역경마공원역, 남태령역도 꼬박꼬박 정차한다.[66] 사실 출근시간 상행기준으로 1호선과 4호선의 배차시간이 대충 맞아서 동시에 정차하여 승객교환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1호선이 시간을 잘 안지켜서 1호선 2~3대에서 내린 환승객이 4호선 1대에 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67] 참고로 출근시간대 1호선 상행은 코레일, 4호선 당고개행은 서울교통공사 열차가 많다. (물론 1호선은 코레일 열차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68] 거기에다 학교에서 서울랜드소풍을 가는 날 출근시간에는 대공원역으로 가는 학생들도 많이 타므로 북적거리고 자리가 없다.[69] 현재 사당 이남 하행 막차가 산본행이긴 하다.[70] 이게 왜 심각한지는 수원 버스 7770의 수요가 어떤지를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모 위키러는 퇴근 시간대에 7770번 탄다고 사당역 갔다가 무려 버스를 2대나 만석으로 보내버린 적이 있다.)[71] 그것도 용산 방면이 아닌 광화문 방면으로 실현된다는 전제 하에[72] 여담으로 초기 계획 때는 인덕원~수원선을 아예 4호선과 직결시키는 방안이 존재했다고 하는데, 성사되었다면...[73] 지선노선이 있는지라 본선구간 수요가 안 나와도 빗자루질을 해야 하는데다, 노선 자체가 기존 노선 역사 하부와 한강 하저를 통과해야 되고 3기 지하철과의 환승역의 경우 3기 지하철 측 역사를 선시공까지 해 놔서 차량 운행 비용과 건설비가 늘어난 것이 적자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74] 까치산역에서 환승하는 승객들은 대부분 신도림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이고, 2호선은 보통 영등포구청역에서 환승을 한다.[75] 물론 3호선이 경복궁에 더 가까이 지나가는데다 GTX나 신분당선도 광화문에 정차시키자는 떡밥이 있긴 하지만, 죄다 5호선과는 경유지가 전혀 다르다.[76] 보통 목적지는 십중팔구 서울역으로 주로 KTX를 타러 이 경로로 간다. 용산역그저 묵념(...) 무궁화호는? 영등포역 있잖아.[77] 은평~노원/중랑을 용산을 거쳐 크게 우회하는 굴곡선형이라 장거리 수요는 별로 없으며, 환승 역할과 구간수요로 먹고사는 노선이다.[78] 6호선 상수역이 홍익대학교와 가깝다.[79] 이 구간 선로가 막장이긴 하지만 위에서 상술했듯 위 두 노선보다는 이용하기 편리하다.[80] 1시간에 2~3회 신내역까지 운행[81] 여기서 삼각지역과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4호선을 이용해야 하는 이쪽 주민들은 보문역-성신여대입구역 루트로 주로 환승한다.[82] 자체 이용객수 보단 4호선으로 환승하려는 합정역 만큼의 환승객은 아니지만 꽤 많이붐빈다. 하지만 4호선 삼각지역도 환승객이 더 많고, 이용객수는 6호선이 더많지만[83] 6호선도 2호선과 만나는 이 역에서만큼은 예외, 상하행선 승객 모두 이 역에 몰려들어서 환승통로 계단이 꽉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출퇴근시간과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는 환승통로와 승강장에 사람들로 꽉 들어찬다. 신당역보다 훨씬 더 승객이 몰린다.[84] 특히 2002년 한일월드컵때 위키러들과 시민, 기자들 말로는 혼잡도가 360~370%을 기록한적이 있다.[119] 90년대에도 1~4호선은 370%까진 못갔다. 지금도 헬이 열리지만 2002년의 기적(?)만큼은 헬이 열리지 않는다.[85] 그래도 온수역에서 처음 출발하는 열차가 있어 온수발 장암행/도봉산행은 혼잡도가 높지 않다.[86] 물론 강남구간으로 가는 승객은 7호선보다 2호선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7호선은 고속터미널역을 지나기 때문에 2호선을 타고 와서 고속터미널역으로 가려는 승객은 대림역에서 많이 갈아타며, 대림역에서 7호선을 타고 강남권으로 가려는 승객도 많다. 하지만 고속터미널역 이후 강남구간은 두 노선이 완벽히 평행하고 거리가 있어서(논현-강남, 학동-역삼, 강남구청-선릉, 청담-삼성) 같은 강남권이라도 목적지가 확실히 정해져 있기 때문에 2, 7호선 강남구간의 수요를 서로 뺏지 못한다. 오히려 7호선과 2호선 사이를 평행하게 지나는 9호선이 그들의 수요를 많이 뺏는다.[87] 이는 2호선 강남~삼성 구간과 마찬가지이다.[88] 일부 열차 장암역[89] 상봉역이 경의중앙선/경춘선 환승 역인만큼 남양주나 구리 등의 중앙선/경춘선 연선에서 강남 이동을 위해 유입되는 인파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90] 다만 장암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공기수송으로 도봉산역으로 온다.[91] 서울 버스 1155 등의 별내신도시에서 오는 버스가 정차하며, 1155번 버스에서 오는 승객은 화랑대역, 태릉입구역, 석계역태릉입구역에서 승객이 많이 내린다.[92] 대림역, 가산디지털단지역[93] 1호차는 2~8호차보다 더 혼잡한데 건대입구역에서 2호선 환승할 때 가장 빠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특히 몰린다. 이는 태릉입구역에서의 6호선 환승도 비슷한데, 이 때 앉지 못하면 더 많은 인파가 1호차에 집중되므로 망했어요[94] 7호선은 당초 예상한 승객수보다 이용객이 훨씬 많고 목적보다 성공한노선이다. 2007년까지는 5호선보다 승객이 적었다.[95] 다만 이는 SR001의 병크로 운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생긴 현상이기도 하다. 문서 참조.[96] 방화기지/고덕기지까치산역 건넘선 → 신도림역성수역신설동역 유령승강장동묘앞역도봉산역 건넘선도봉기지라는 뺑뺑 돌아가는 루트가 있기는 하겠다. 도봉기지에다가는 그렇게 옮긴다 쳐도 천왕기지에는 어떻게 옮기지...? 하지만 적은 것처럼 거리가 멀고, 1호선 동묘앞~청량리까지는 어떻게든 5호선 열차가 가 볼 수는 있어도 회기역부터는 교류 구간이라 직류 전용인 5호선 열차가 직접 접근하기 힘들다.[97] 8호선 전동차 역시 마찬가지로 7호선으로 이동시키려면 5호선 열차를 옮길 때와 같은 기나긴 경로를 거쳐야 하지만, 그나마 이쪽은 7호선 열차와 스펙이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옮길 만한 사유가 있고 6호선은 같은 8량이고 연결되는 선로가있어서 가능했다.[98] 5호선 열차 스펙은 다른 도시철도와는 틀리고 관리법도 다르고 까다롭고 어렵고, 상일동 마천 분기때문에 배차를 짧게하고 승객도 적은건 아니라 빼기도 애매하다.[99] 1호선 광명셔틀과 2호선 지선구간 제외[100] 9호선 포함시 유일이란 타이틀은 제외된다.[101] 분당선을 타고 가면 선릉역으로 바로 갈 수 있어 선릉역에서 강남역까지 2정거장으로 잠실역에서 갈아타는 것보다 복정역에서 1번, 선릉역에서 1번 갈아타는 것이 더 빠르다.[102] 구 신천역[103] 특히 별내역과 구리역을 지나는 경춘선의 배차는 20~30분, 경의 중앙선은 10~15분이며, 4호선은 별내 별가람역 부터에서는 12~20분이다. 8호선이 6~9분인것을 감안하면 8호선 2~3대 당 다른 노선 한대 이기 때문에 타 노선 승강장에 많은 승객들이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104] 연장구간의 환승역의 노선들은 전부 8호선과 목적지가 다르기 때문에 역에서도 헬게이트가 일어날 수 있다.[105] 진접선과 환승되는 별내별가람역까지 완전개통될경우 4호선은 10량인데 8호선은 6량이기 때문에 별내별가람역부터 입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106] 탑승량으로만 따지자면 9호선보다 1~4호선 쪽이 탑승량이 훨씬 많다.[107] 다만 똑같이 6량으로 운행하는 8호선보단 혼잡도가 압도적으로 훨씬높다.[108] 서해선 개통 이후에는 부천시+시흥시+안산시 수요가 추가된다.[109] 애초에 환승객만해도 10만명 가까이 되는 역이라 혼잡도가 극심하다.[110] 대표적으로 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서울 이랜드 FC,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SK 나이츠 홈 경기가 있는데 서울 연고 프로 구단 9팀 중 5팀이나 이곳에서 경기를 한다. (나머지는 고척 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을 이용한다), 여기에 아이돌 콘서트도 열린다.[111] 테니스, 핸드볼 경기 때 붐비기도 하며, 무엇보다 E-Sports 경기나 아이돌 콘서트가 열리는 날에는 이 역도 붐빈다.[112] 개통일이 토요일이였다.[113] 사실 혼잡도 자체는 많이 줄어들었다. 문제는 그래도 180%대다.[114] 급행 미정차역 최다 이용객을 보여주는 역이다.[115]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열차를 보내야 하며, 급행열차가 가양역에 열차가 들어오고 나가기까지 계속 정차하고 있어야 돼서, 급행이 더욱 빠를 수 밖에 없다. 급행이 한국판 사이쿄선, 달리는 신도림역이 되는 원인.[116] 특히 등촌동, 염창동, 흑석동 일대는 아예 인근에 스쳐가는 노선조차 없었다.[117] 다만 강동구에 있는 지하철 노선이 5, 8호선뿐인데 5호선 천호역, 강동역을 뺀 나머지 갈라지는 구간과 8호선은 배차가 길다.[118] 애초에 1호선, 2호선, 4호선 등 가축수송인 노선과 환승이 가능한 경전철이라면 헬게이트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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