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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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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래프톤에 IP를 매각하면서 후속작에 대한 권리는 크래프톤이 가지고, 1편의 퍼블리싱 권리만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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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크래쉬 밴디쿳 스파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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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3a3a3a> 엑스박스 관련 문서 · 엑스박스 주요 모바일 게임 · 게임 출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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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Heroes of the Storm
[[#|
Heroes of the Storm
]]
파일:HOS_logo_2.png
<colbgcolor=#105586><colcolor=#87cefa> 개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장르 MOBA
출시 2015년 6월 3일
업데이트 종료 2022년 7월 9일
엔진 도미노 엔진[1]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영어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어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게임 정보
3.1. 영웅3.2. 수집품3.3. 전장3.4. 모드
3.4.1. 체험하기3.4.2. 인공지능 상대
3.4.2.1. 협동전3.4.2.2. 인공지능 팀원3.4.2.3. 훈련
3.4.3. 빠른 대전3.4.4. 일반전3.4.5. 등급전3.4.6. 무작위 영웅 대전(히어로즈 난투)3.4.7. 사용자 지정 게임
3.5. 채팅
3.5.1. 귓속말3.5.2. 그룹 채팅3.5.3. 채팅 채널
3.6. 시스템도움말
4. 설정 및 세계관
4.1. 코믹스(시공의 폭풍)
5. 미디어 믹스
5.1. 시네마틱 트레일러5.2. 애니메이션 트레일러5.3. 인트로
6. 자매 게임 및 블리즈컨과의 관계7. 이스터에그8. 역사
8.1. 패치 노트8.2. 역대 시즌 및 이벤트8.3. 업데이트 종료
9. 평가 및 흥행10. 문제점 및 논란11. e스포츠
11.1. 진행 중인 대회 일람11.2. 폐지된 대회 일람11.3. 프로게임단 일람
12. 기타13. 관련 사이트14. 관련 문서15. 하위 문서 모음

[clearfix]

1. 개요

파일:HEREOS OF THE STORM CINEMATIC BLIZZARD LOGO.gif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블리자드 로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MOBA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87cefa>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105586><colcolor=#87cefa> 운영체제 Windows 7 / 8 / 10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코어 2 Duo E6600
AMD Phenom X4
Intel 코어 i5
AMD FX Series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8600 GT
AMD Radeon HD 4650
Intel HD 그래픽 3000
NVIDIA GeForce GTX 650
AMD Radeon HD 7790
3 GB RAM 4 GB RAM
저장 공간 20 GB
인터넷 광대역 인터넷 연결
미디어 디지털 다운로드
입력 장치 키보드 및 마우스, 그 외의 입력 장치는 지원하지 않음
해상도 최소 1024 x 768 디스플레이 해상도
macOS
운영체제 OS X 10.11 OS X 10.13
프로세서 Intel 코어 2 Duo Intel 코어 i5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330M
AMD Radeon HD 4670
Intel HD 그래픽 3000
NVIDIA GeForce GTX 780M
AMD Radeon R9 M290X
4 GB RAM 8 GB RAM
저장 공간 20 GB
인터넷 광대역 인터넷 연결
미디어 디지털 다운로드
입력 장치 키보드 및 마우스, 그 외의 입력 장치는 지원하지 않음
해상도 최소 1024 x 768 디스플레이 해상도

3. 게임 정보

3.1. 영웅

파일:HotS_icon.pn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목록
역할군 내 가나다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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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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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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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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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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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지원가.png 지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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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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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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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전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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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원거리 암살자.png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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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근접 암살자.png
근접
암살자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치유사.png 치유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지원가.png 지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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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에는 여타 MOBA 게임들과 유사한 탱·딜·힐 역할로서 전사, 암살자, 지원가에 추가로 전문가라는 이색적인 역할군이 있었다. 탱커, 딜러, 힐러가 철저히 교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반면 전문가는 게임의 전체적인 운영을 관장하여 활동한다. 하지만 전문가 포지션이 삭제되었고 전반적인 역할군의 변동이 더욱 구체적으로 이루어져 현재는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6가지 역할군(전사/투사/근접암살자/원거리암살자/치유사/지원가)으로 재분류되었다. 라인 압박에 우월한 포텐셜을 지니도록 디자인된 영웅들이나 교전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글로벌 영웅도 있다. 이외에도, 게임중 역할 포지션의 선택이 탱커와 투사, 근접암살자 중에 가능하거나, 죽어도 적은 손실만 입고 지정된 위치에서 매우 빨리 부활하거나, 한 영웅을 두 플레이어가 조종하거나, 한 영웅과 그의 동료를 동시에 조종하거나, 세 영웅을 동시에 조종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 서버 기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사용 가능한 영웅의 수는 90명이다. 영웅 선택 창에서 초와 갈을 따로 선택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인데, 초갈은 둘이 한 몸인 특성상 밴픽 과정에서 초나 갈 중 하나만 밴되어도 나머지 하나도 픽할 수 없게 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영웅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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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1.1. 특성

히오스에는 전장 내 아이템(상점) 개념이 없다. 히오스는 성장에 따라 기존 스킬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보조 스킬을 배우는, 선택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를 줄 수 있는 특성 시스템을 따른다. 특성은 타 게임의 아이템과 달리 한번 선택하면 반환이 불가능하며, 일반적으로는 팀 레벨 1, 4, 7, 10, 13, 16, 20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2] 특성은 다양하며, 각 영웅만의 독점 특성들이나 동일한 효과를 갖는 공용 특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10레벨에는 궁극기(R)를 선택하며,[3] 또, 20레벨에는 '폭풍 특성'이라고 불리는 궁극기 강화 혹은 그에 준하는 매우 강력한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히오스의 의도는 특성 선택지의 다양화로 개성있는 플레이타입과 전략을 구사하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아이템이 없는 히오스에서의 영웅은 특성의 영향에 크게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관되지 않은 특성 개발은 오히려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사실상, 특성은 보기에만 다채로울 뿐 함정과 정석이 정해져 있다. 따라서 각 특성의 효과와 정석 특성트리를 사전에 암기하여야 하며, 오히려 아이템이 있는 타 MOBA보다 자유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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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수집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수집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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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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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크기 보장 틀 ◆◆◆◆
## ◆◆◆◆ 제목 본 내용 틀 ◆◆◆◆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흰 아이콘.pn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장 목록
최근 출시일 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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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MOBA 게임들과 달리 인공지능 대전, 일반전, 빠른 대전, 등급전에서는 전장을 직접 선택할 수 없으며, 매 게임마다 랜덤의 전장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이는 워크래프트 3 때부터 내려온 블리자드 전략 게임 래더의 유서깊은 특징이다. 임의의 전장을 강제함으로써 유저들이 가장 익숙한 한두 개의 전장만 계속 플레이하는 것을 방지하고 다양성을 높여주지만, 유저마다 선호하는 전장과 기피하는 전장이 있어 불만을 사기도 한다. 이에 대해 피하고 싶은 맵을 밴하는 기능을 추가하라는 의견이 있다.

저주받은 골짜기[4]는 기존의 MOBA 게임의 맵과 가장 유사하여 신규 유저가 적응하기 쉽고 인기도 높다. 이 때문에 블리자드에서는 튜토리얼을 저주받은 골짜기에서 플레이하게 설정하여 용병과 전장 목표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배려하였다. 튜토리얼로 게임을 하다보면 아군에게 완전 유리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공물을 먹자고 핑을 찍어도 아군 영웅들이 공물을 획득하지 않고 공물 주변을 맴돌며 플레이어가 공물을 먹을 때까지 기다린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전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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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모드

3.4.1. 체험하기

게임의 형태라고 보기는 어렵고 영웅과 스킨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체험해보고 구매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데모(Demo)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용자 지정 게임의 샌드박스 기능을 일부 가져와 레벨 설정, 특성 초기화,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 설정, 돌격병 유무, 아군 영웅 유무, 적 영웅 선택, 게임 속도 설정, 요새 초기화 등 게임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특수 기능이 제공되며 테스트용 허수아비 5개[5]와 공성 캠프, 투사 캠프, 우두머리 캠프가 있으며 단일 공격로를 갖는 간이 전장에서 실행된다. 양팀 모두 핵은 존재하지 않으며, 관문 포탑 하나와 성채 하나가 끝이다. 아군 팀에는 플레이어와 말퓨리온, 적 팀은 아서스 단독으로 팀을 이룬다. 적 영웅은 아서스이지만 전술한 적 영웅 선택 설정을 통해 바꿀 수 있으며 초갈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채를 파괴하면 돌격병 유무 선택이 Off로 자동 변환되며 우물과 포탑, 성문이 자동으로 사라진다. 전장 목표나 수행해야 하는 임무도 없고 당연히 승패 개념도 없다. 캠프를 점령해도 용병이 등장하지 않으며, 적 팀의 영웅은 아무런 전략없이 닥돌만 한다. 영웅 연습을 이 곳에서 할 수도 있지만, 영웅을 이미 보유한 상태라면 차라리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연습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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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인공지능 상대

인공지능(AI)인 적팀과 대결하는, 즉 PvE 플레이 모드다. 플레이어가 사전에 인공지능의 희망 난이도를 초보-하수-중수-고수-정예 순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아군 팀원 구성에 대해서도 인공지능만으로 구성할 것인지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전을 펼칠지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단 확실한 것은 적팀은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의 난이도는 당연하겠지만 초보에 가까울수록 쉽고 정예에 가까울수록 어렵다. 그리고 난이도 구간에 따라 출현하는 영웅의 종류도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에를 들어 하수 난이도까지는 아우리엘이 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중수부터는 나오는 식이다. 팀원 마저 모두 인공지능만으로 구성될 경우 사실상 온라인게임으로서의 의미가 전혀 없는 패키지 게임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데, 협동전으로 서칭을 했는데 장시간(185초) 매치가 되지 않을 경우 뜻하지 않게 팀원의 일부 또는 전부가 인공지능인 게임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정예 난이도라 할지라도 패턴만 익히면 능히 이길 정도로 AI의 난이도나 플레이 수준이 낮은 편이다. 예를 들면 알터랙 고개에서 오브젝트를 플레이어팀이 선점하면 그걸 먼저 막으러 와야하는데 자기들도 열심히 반대편 오브젝트를 점령하고나서야 막으러 오는 식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생기고 나면 도무지 알 수 없는 플레이가 AI에게서 무수히 나온다.

문제는 아군 AI도 적용되는지라 재수 없으면 혈압 오르기 딱 좋다. 저주받은 골짜기공포의 정원등의 맵에서 오브젝트를 바로 앞에 두고 플레이어를 뻔히 기다리거나 하나무라 사원에서 상대팀의 화물을 잠깐만 멈춰세우기만 하는 상황에서도 지 체력 챙긴답시고 귀환때리기도 한다. 이때문에 AI 팀원을 자신을 따라가게 설정한 후 게임을 하기도 한다.[6]

매칭이 타 모드에 비해 빨리잡히는 편인데 구성요건 상 플레이어가 10명이 아닌 5명 이하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우스개소리로 인공지능 대전이 히오스의 메인 컨텐츠라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고, 메뉴 상으로도 가장 첫번째에 배치되어 있기도 하다. 일일 퀘스트도 인공지능 대전 플레이만으로 클리어할 수 있으며 골드와 경험치도 획득한다. 단, 훈련은 일퀘는 물론 골드없이 경험치만 획득한다.

PvP 기반인 타 모드의 게임보다는 PvE 기반이라 훨씬 가볍게 임할 수 있어 인공지능 대전만을 고정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정도로 의외로 인기많은 코너다. 다만 현실적으로 AI의 패턴은 실제 사람이 하는 플레이와는 많이 다르니 전략이나 운영보다는 컨트롤 연습 내지는 처음 조종해보는 영웅 체험, 일일 퀘스트 완료 등의 목적으로 주로 이용되는 모드다.
3.4.2.1. 협동전
빠른 대전과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희망하는 영웅 하나를 지정한 뒤 랜덤으로 다른 유저들과 팀을 구성해 인공지능 적팀과 대결하는 모드. 매 게임을 마치면 승패에 상관없이 10골드와 기여도에 비례하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정예 난이도의 경우 기술 연계나 캐릭터 간의 협동이 매우 자연스럽게 들어오지만,[7] AI의 한계인지 장판기를 과도하게 회피하는 알고리즘 때문에 오히려 게임의 긴장감을 깎아먹는 점이 있다. 해머 상사가 네이팜 포격만 해도 도망가기 바빠 우물 앞에 네이팜만 꾸준히 깔면 핵이 터지든 말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초반에 스투코프로 빠르게 미드로 달려가 관문 앞에 스멀거리는 팔을 깔고 있으면 문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모습도 보인다. 5명이 뭉치는 경향이 강한 10레벨 이후는 물론이고 그 이전에도 라인 경험치를 자주 놓치는 등 운영 쪽 알고리즘이 부실하며, 아군 인공지능은 플레이어의 신호를 계속 일관적으로 무시하는 등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위험한 스킬을 피하려 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스킬을 깔아놓고 여유있게 오브젝트를 먹을 수 있는 등 실제 대전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 실력 향상에 커다란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적 인공지능이 위험한 스킬을 잘 피한다는 점에서 어떤 의미에서는 꽤 어려운 난이도이기도 하다.

대부분 PvE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정예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이 정석인데, 정예 인공지능은 명색이 정예답게 인공지능이 매우 좋다. 특히 정예 겐지AI는 질풍참으로 킬각을 날카롭게 재고[8] 정예 켈투자드AI의 경우 사슬 연계율이 말도 안 되게 높다. 그외에 레이너AI, 피닉스AI 등도 킬각을 잘 재는 영웅으로 꼽힌다.

굴단 패치 이후 정예 난이도부터는 영웅이 혼자 있는 것이 발각될 경우 칼같이 2-3명이서 갱을 가므로 잠시만이라도 혼자 남았는데 적이 온다면 곧바로 빼자. 특히 적 지역에 있는 경우 초보건 정예건 다 쫓아오므로 해머로 건물만 치는 변칙 전술은 통하지 않는다.

AI 팀원에게 핑을 찍으면[9] AI가 플레이어만 따라온다. 팀원이 인공지능인 경우 오브젝트 싸움에서 이용하면 좋다. 따라오도록 설정된 AI 팀원에게 핑을 한번 더 찍으면 따라오는 것을 그만두니 비교적 유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기억해두자. 이것은 사실 인공지능 팀원과 플레이할 때보다는 대인전에서 팀원이 튕겼을 때(…) 더 유용하게 사용된다. 팀원이 탈주처리되었을 때 남은 영웅은 AI가 작동하여 전당으로 돌아가려고만 하기 때문에 전투에 참여를 안하기 때문에, 이 때 핑을 찍어 따라오게 만들면 최소한 내 주변을 맴돌면서 싸우는 시늉이라도 한다. 물론 플레이 수준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팀이 매우 불리해진다.

AI 팀원은 핑을 찍어도 무시할 때가 있는데 귀환석을 타는 도중에는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취소시킬 수 없다. 적이 시야에 들어오는 딱 한가지 경우에만 반응해 귀환석을 취소하고 그 외에는 한번 타기 시작했으면 핑을 찍던 뭘 하던 깡그리 무시하고 반드시 우물까지 갔다가 지시에 따르는 골때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때문에 패치로 무조건 따라오게 했는데 이제는 체력이 빨피가 되어도 끝까지 따라오는 환장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I는 특성을 무지성으로 찍기 때문에[10] 딜을 몰아넣기 좋은 암살자나 운영에 수월한 전문가를 할 경우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캐리를 할 수 있다. 전사로도 큰 무리가 없으나, 지원가를 가지고는 굉장히 힘드니, 지원가를 할 경우에는 최대한 딜 트리를 타야한다. 용병을 잡으려고 하면 무조건 근처 라인은 모조리 달려오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잡으러 가야 한다. 또한 인공지능 아바투르와 길잃은 바이킹은 이 영웅들이 가지는 운영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닥돌만 하니, 아군에만 이 영웅이 있고 적에는 없으면 꽤 어려운 판이 된다.[11] 오브젝트의 경우 쌍방 인공지능의 수준이 같으며 따라서 블랙하트 항만이나 거미 무덤에서 싸우는 경우 적 영웅을 잘 끊어주기만 해도 오브젝트를 훨씬 여러번 성공 시킬 수 있다. 영원의 전쟁터의 경우 불멸자 전투 직전에 죽지 않은 이상 지기가 어려울 정도.

다만 용의 둥지 같이 팀이 나눠져서 작전을 벌여야 하는 맵에서는 인공지능을 가만 내버려둘 경우 한번 죽기 시작하면 부활하는 대로 혼자서 오브젝티브로 닥돌 → 사망 루트를 타면서 계속 피딩을 하므로 적절하게 조종해주자. 전반적으로는 자기 몸만 잘 사려도 이기기는 쉬운 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13~14 레벨에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고 거의 25레벨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다.

AI 영웅은 아직 정식 출시 되지 않은 스킨이나 탈것도 플레이어보다 먼저 쓰며 하루에 훈련과 인공지능 대전으로 벌 수 있는 경험치양은 2,250,000로 제한된다. 아무래도 매크로를 이용해 경험치를 수급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물론 부스트를 쓰면 제한 같은 건 없는데 이때문에 부스트를 이용한 매크로를 막는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사실 신고를 넣어도 아무 제재를 안하는 블리자드 고객센터 또한 큰 책임을 피해가지 못하겠지만. 협동전은 명색이 인공지능이라 한계가 있어서 지는게 더 어렵지만 어쩌다 트롤 하나 때문에 패하면 욕 절로 나온다. 히오스는 캐리보다 역캐리가 더 쉬운 게임이라 가능한 일.

협동전은 정예 밑의 난이도가 모조리 쉬워서 재미가 없기에 정예가 가장 잘 잡히므로 실력도 키울 겸 어지간하면 그냥 정예로 돌리자. 원칙적으로는 같은 난이도끼리 매칭이 되지만, 매칭 시간이 오래 소요될 경우 확장 검색으로 인하여 여러 난이도가 혼합되어 경기가 열릴 때도 왕왕 있다. 예를 들어 초보큐 1명, 고수큐 1명, 정예큐 3명이 한 팀이 되어버리면 상대 인공지능이 초보 하나, 고수 하나, 정예 셋으로 구성되는 식이다. 당연하지만 그냥 정예로 돌리는 게 좋다. 정예 난이도를 상대해도 실전에서 하는 것과 많이 차이가 나는데, 그 미만 난이도로 상대하면 너무 쉬워서 더럽게 재미가 없다. 초보 상대로 할거면 그냥 혼자 플레이하자. 어차피 정예 이하로는 잘 잡히지도 않는다.

대충 보면 매칭이 빠른대전과 비슷할 것 같지만, 플레이어 5인 중에 치유사가 없으면 상대팀에도 치유사가 배정되지 않는 빠른 대전과 달리 치유사가 없는 조합이 걸려도 상대 인공지능에는 치유사가 있다(...).
3.4.2.2. 인공지능 팀원
협동전이 임의의 유저와 같이 인공지능과 대전하는 모드라면, 인공지능 팀원은 적군 뿐 아니라 아군에도 인공지능 영웅들을 넣어 혼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이다.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자신 빼고는 모두 자신과 소통이 안되는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게임 진행 속도가 협동전보다는 늦지만, 대신 난이도를 쉬움으로 놓고 나머지 아군 4명을 전부 모아 미드만 죽자고 밀면 10렙 언저리에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판수 채우는데는 이만한 게 없지만, 이건 거의 작업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급하게 판수 채울 일이 있는 게 아니면 완전 노잼이기 때문에 차라리 협동전을 돌리는 게 좋다.

해머 상사실바나스 같이 공성에 특화된 영웅을 선택하면 편하고, 전사[12]나 암살자[13] 영웅 중에도 공격로와 캠프를 편하게 공략하는 영웅이라면 무난하다. 가즈로자가라 같이 공성/레인/캠프 모두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영웅들이 이 모드에서는 1티어 영웅이라 할 수 있다. 지원가 영웅으로 이 모드를 할 경우에는 자신의 뜻대로 게임 진행이 안 되기 쉬울 뿐 아니라, 게임 시간도 늘어지고, 까딱하다가는 질 수도 있으니, 지원가로 이 모드를 즐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드물게는 길 잃은 바이킹이나 아바투르 같은 운영형 영웅으로, MOBA라기보다는 (아군 AI영웅들도 핑으로 조종하면서) 일종의 RTS를 즐기는 플레이어도 있다.

가끔 협동전 큐를 잡았는데 오랫동안 게임이 찾아지지 않으면 팀원 일부 또는 전부가 인공지능 플레이어인 게임이 구성되는데, 그나마 일부만 인공지능 플레이어면 괜찮은데 전부가 인공지능 플레이어면 협동전을 기대한 유저 입장에서는 심히 빡칠 수 있다. 이건 정예의 경우 그래도 새로고침을 하면 상관없는데 다른 인공지능으로 돌리면 별 기대 안하는게 좋다.

초보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고르는 영웅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데 이중 레이너가 가장 세다. 체력은 낮지만 평타 능력이 우월하고 라인 밀기+자힐기까지 있기 때문. 타이커스는 체력도 좋고 퍼뎀도 주지만 사거리가 아무래도 짧아서 좀 불안정하다. 즉 초보인공에서는 일반 공격 위주로 기술 공격은 안하는 수준으로 가끔 하기 때문에, 무조건 체력이 높거나 평타 잘때리는 영웅이 세다. 그래서 초보인공에서는 체력도 낮고 평타도 간지러우면서 기술은 더럽게 안쓰는 리밍이 가장 약한 영웅이다(...). 사족이지만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초보끼리 붙이면 아즈모단이 초보 주제에 워낙 라인을 잘 밀어서 아즈모단이 딜러 중 제일 세다. 탱커는 서리한을 섞어 쓰면서 체력 높은 아서스, 힐러는 힐 인공이 가장 좋은 모랄레스 중위가 좋은 영웅이다. 메이와 루시우는 초보치고 제법 인공지능이 좋은 편이다. 특히 메이의 경우 WE 스킬 연계를 칼같이 하기까지 한다! 도살자의 경우 불빠따 퀘스트를 완료하면 어지간한 딜러를 상회하는 딜을 뽑아내지만 인공지능의 한계로 낙인은 잘 박지 않으며 평타만 때리고, 특히 도살자 혼자서 퀘스트를 깨지는 못하기에 퀘스트를 깰때까지는 핑을 찍고 자신을 따라다니게 하면서 같이 갱킹을 다니는 것이 좋다.
정예로 난이도를 잡으면 그때부터 난이도가 헬게이트 급상승한다. 정예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추천 영웅은 도살자이다. 물론 혼자서 단체로 있는 곳에 뛰어들면 금방 잡히지만, 그래도 상대 인공이 무빙샷 없이 평타를 다 맞아주면서 인간에 비해 불완전하게 기술을 쓰기에 도살자가 평타로 조합이든 카운터든 다 씹어먹는다.[14] 반면 아바투르는 어지간히 잘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4대 5 싸움이 되기에 그리 쉽지는 않은 편이다. 아바투르는 협동전에서 돌리는 게 좋다. 히오스는 팀 게임이라 본인이 아무리 캐리를 잘하려 해도 조합 유불리에 따라 질수도 있으니 너무 자괴감 가질 필요는 없고, 승률 위주로 레벨을 올리고 싶다면 정예 협동전, 초보를 상대로만 하고 싶다면 초보 인공지능 팀원전을 하는 게 좋다. 물론 생뉴비의 경우 처음 몇판은 초보한테 질 수도 있다.
3.4.2.3. 훈련
말 그대로 뉴비를 위한 모드. 톱니바퀴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튜토리얼과 전장 훈련은 말 그대로 상황별 연습만을 시켜주므로 내가 원하는 영웅도 고르지 못하고 전장도 한정되는 등 다채로운 연습을 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실전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를 내며 연습하기에 이 훈련만한 것이 없기에 튜토리얼을 모든 전장과 모든 영웅으로 확장한 개념이라고 보면 좋다. 플레이 도중에 들려오는 전장 내레이션과 별개로 어떤 납치범의 목소리가 중간중간 훈수하며 게임의 요소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탈 것을 타지 않고 느리게 이동하고 있으면 Z를 눌러 탈것을 타라고 알려주는 식. 그리고 특성을 선택하기 위해 Ctrl키를 누르면 툴팁 내용을 다 읽어보라는 배려인지 그 순간동안 친절하게 게임이 퍼즈된다.

훈련의 기본구조는 위의 인공지능 팀원 상태와 동일하다. 그러나 AI의 난이도는 초보로 고정되어 조정이 불가하다. 막상 게임에 들어가보면 실제 인공지능 팀원(초보) 모드로 플레이하는 것보다도 훨씬 쉬움을 느낄 수 있는데 어느 정도냐면, 난전에서 피가 적은 영웅들한테 평타를 계속 치면 죽을 때까지 도망가는 모션 하나 없이 끝까지 다 맞아주고 고이 죽을 정도다. 결정적으로, 적군 인공지능 5명이 아군 인공지능 4명을 이기지 못한다. 다시 말해 내가 일부러 자살하지 않는 이상 점수를 퍼주는 게임이 펼쳐진다.

레이너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부활 시간이 최대 30초이다.[15] 훈련으로는 경험치만 획득 가능하며, 골드 획득이 없고 일일 퀘스트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초보가 아닌 이상 이걸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없다. 아니 사실 초보여도 잘 플레이하지 않는다.

3.4.3. 빠른 대전

위의 인공지능 협동전처럼 플레이하고자 하는 영웅 하나를 지정한 뒤 랜덤으로 다른 유저들과 매칭해 대전하는 모드. 줄여서 빠대라고 부르며, 등급전이 업데이트 중단과 유저수 부족으로 사실상 죽어버린 현재 가장 주력으로 플레이되는 모드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이름에 걸맞게 일반전이나 등급전과 달리 밴픽 과정이 존재하지 않아 매우 간편하고, 최소한 자기가 선택한 영웅의 플레이를 무조건으로 보장받는다. 팀원 구성은 내부적인 매치 메이킹 룰을 적용받는다. 그 룰은 다음과 같다.

이런 룰이 적용되지만 확장 매칭에 따라서 일부 룰은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조합뿐 아니라 변수가 많은 게임이다보니 괴상한 조합을 가지고 완벽하게 갖춰진 조합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상황도 종종 나온다. 다만 2017년 이후 새로운 영웅과 기존 영웅의 리워크가 범용성을 줄이고 강점을 살리는 동시에 카운터를 더 명확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2016년까지 있었던 미러전이 거의 없어지다보니 어느 한 쪽에 유효한 조합 콤보와 다른 쪽에 대한 카운터 픽이 몰리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16] 하지만 디렉터인 앨런 다비리는 빠른 대전의 매치메이킹에 대해 현재 이상으로 크게 개선할 의지는 없음을 밝혔다. 하지만 앨런 다비리의 사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빠른 대전 개편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언급이 있어 향후 과정을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 같이 매치메이킹 룰이 제멋대로인지라 프리메이드된 5인팟으로 조합을 제대로 짜서 큐를 돌리는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팀운도박이 없어 매우매우 유리하다. 파티로 참가할 때에는 파티 평균 레벨을 적용하지 않고 높은 레벨을 기준으로 매칭을 잡아주기 때문에 안그래도 협동이 중시되는 히오스에서 버스나 캐리는 매우 어렵다.

앞서 말했듯 선택한 영웅의 플레이를 보장받기 때문에 최소한 내가 원치 않는 영웅으로 플레이를 강요당하는 부담을 덜 수 있고, 등급전을 플레이하려면 레벨 5가 넘는 영웅을 16종 이상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빠대나 인공지능 모드에서 경험치를 선행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인공지능 모드에서도 쌓을 수 있긴 하지만 플레이어의 컨트롤과 인공지능의 컨트롤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대인전으로서 특정 영웅을 연습해보는 용도로는 이 모드가 완전 제격이다. 하지만 무작정 처음 접하는 영웅을 빠대에서부터 연습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데, 연습은 커녕 더럽게 얻어맞기만 하고 팀에게 트롤로 낙인찍히기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소한 영웅의 스킬셋과 특성, 메커니즘을 어느정도 이해한 다음에야 실전 연습이 가능한 것이니까.

한편 무작위를 선택하면, 매치메이커가 특정 직업군의 유저를 기다리고 있던 게임에 적절히 넣어주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5명 이하의 플레이어만 필요한 인공지능 대전에 비해서는 총 10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이 잡히는 속도가 조금 늦지만 못기다려줄 정도는 아니다. 따라서 무조건 대인전을 한 번이라도 더 많이, 빨리 하고 싶은 경우에 주로 선호되는 모드이다. 게다가 2016년 11월의 패치로 랜덤을 선택하면서도 어느정도 영웅군을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17] 기존 무작위 선택의 단점이었던 자신없는 영웅이 선택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점은 인공지능 협동전에서도 동일하므로 특정 직업군을 요구하는 일퀘를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다만 특정 세계관(디아블로, 워크래프트 등)을 기준으로 랜덤을 돌리는 기능은 아직까지 없다.

빠른 대전 승리에 대한 보상으로 경험치를 50,000만큼 추가로 준다. 가끔 영웅 초상화 위에 '초록색 화살표 표식'이 나타나는데, 해당 직업군 영웅이 필요하다는 표시로 100% 추가 경험치를 받는다. 당장 매칭에 필요한 영웅 위주로 뜨기에 매칭도 빠르게 되는 편이고 조합도 상대적으로 준수한 편이지만 아닐때도 있다.

폭풍 리그나 일반전과는 양상이 매우 다르고, 특히 조합 부분에서 좋은 조합을 만날 가능성이 한없이 낮다. 말 그대로 빠르고 가볍게 즐기기는 좋지만 그 이상의 것을 바라기는 힘든 모드. 다인큐를 통해 사전에 조합을 정하고 들어가는 방법[18]이 있긴 하지만 다인큐는 다인큐끼리 걸릴 가능성이 높아 그 나름대로 난이도가 있으며, 솔큐를 돌리면 말 그대로 험난한 조합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 여러모로 리스크가 있는 대전 모드. 양 팀 다 전장 운영요소를 스타크래프트 빌드타듯이 칼같이 재지 않아 난전 양상도 많이 보인다.

3.4.4. 일반전

메디브 패치와 함께 추가된 게임 모드. 기본적으로 등급전과 유사한 영웅 밴픽 시스템이 적용되지만, 파티 인원 제한이 없으며, 일반 선발전 고유의 MMR에 따라 대전이 이루어진다. 파티를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구성하면서도 제대로 된 조합을 갖춰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모드. 조합이 제멋대로인 빠른 대전 특유의 "조합운으로 승부가 갈려버리는" 상황은 싫은데 파티원간 실력차가 크거나, 4인 파티라서 등급전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안으로 선택해야만 하는 모드이다. 등급전보다는 입장 조건이 느슨하기 때문에 등급전 입장이 불가능하지만 픽밴 경험은 해보고 싶은 플레이어에게도 대안이 된다. 다만 파티를 구성했더라도 영웅 선택은 팀 리그처럼 먼저 클릭하는 사람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영웅 리그(솔큐)처럼 순차적으로 하게 된다.

이런 특성상 게임 분위기도 빠른 대전과 등급전의 딱 중간 정도 된다. 빠른대전과 달리 픽밴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의욕상실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의 수도 적지만, 등급전처럼 매우 진지하게 최적화된 움직임을 보기도 상대적으로 어렵다. 가끔 심각한 트롤을 만나면 도로 빠른 대전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이쯤되면 적당히 상황에 따라 즐겨볼만한 모드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단점도 있다. 일단 영웅 리그 수준의 명성이 주어지는 모드가 아니어서인지 탈주 패널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픽밴중 조금 불리해진다 싶으면 닷지가 꽤 자주 나온다. 제한된 유저 수를 또다시 갈라놓다보니 기대와는 달리 대기 시간도 그다지 짧지 않다.

2016년 말에 시작된 시즌부터는 2인, 3인 파티도 팀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에 일반전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적당히 느슨하게 게임을 하고 싶거나 스킬을 연습하고 싶은 사람은 빠른 대전으로 가고, 픽밴 게임이 하고 싶으면 바로 등급전으로 가는 식. 일반전에서는 이기든 지든 티어 득실이 없기 때문.

주의할 점은, 영웅 리그 경력은 없으나 빠른 대전 및 일반 선발전을 한 적이 있으면 해당 게임 모드의 MMR이 영웅 리그 배치에 사용된다는 것이다. 이걸 모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반전을 대충 즐겼다가 배치 과정에서 낭패를 봤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간혹 나온다. 또한 2020년 현재 거의 사장된 모드나 다름 없으며, 매칭 조건이 까다로워진 팀 리그, 파티 플레이가 불가능한 영웅 리그에서 이탈한 고렙 파티플레이 유저가 5인팟을 굴리는 곳[19]이라 본래의 목적인 점수 차감 없이 그저 밴픽 체험을 겸해 가볍게 플레이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크게 퇴색된 편이다.

3.4.5. 등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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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무작위 영웅 대전(히어로즈 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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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사용자 지정 게임

스타크래프트 2의 사용자 지정 게임과 유사한 방식.

전장을 고르고, 방을 만든 뒤, 유저들을 초대하거나 공개방으로 돌려서 플레이하는 비경쟁 친선전 개념의 모드. 친선전인만큼 게임 도중 일시정지도 가능하다.

다만 이 쪽에선 경험치도 골드도 획득할 수 없어서 정규 게임으로 보기는 어렵고, 유일하게 관전이 가능한 모드이기 때문에 대회나 친선게임 등에 요긴하게 사용되는 메뉴다. 인공지능 플레이어도 넣을 수 있고 각각의 영웅과 난이도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인공지능 5:5로 붙여놓고 관전도 가능하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플레이는 이곳에서도 형편없어서 인공지능에게 선발전 팀장을 맡기면 이상한 거 밴한다(...). 제대로 된 게임을 관전하기란 어렵고 양팀 다 이상한 플레이만 반복하다가 어느순간 한 쪽이 저절로 밀려서 끝나는 수준. 관전자는 최대 6명까지 수용 가능.

저주받은 골짜기와 볼스카야 공장 두가지 맵을 활용한 샌드박스 모드도 지원하는데, 자기 팀의 레벨을 설정할 수 있고 데미지 변경량이나 무적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여담으로 300프로 데미지를 설정으로 해놓으면 그레이메인의 저주받은 탄환이 곱연산으로 120% 데미지를 주기에 무조건 상대 영웅을 원샷에 즉사시킬 수 있다. 하지만 궁강화를 찍으면 90%가 되기에 한방에 죽지 않는다. 샌드박스 모드도 구현이 완벽하지 않아서 관전자가 방장이 되면 툴박스 조작이 안되는 등 하자가 많다.

난투(ARAM) 맵을 고르고 선발전이 아닌 일반을 선택하면 빠대처럼 영웅선택 화면이 나오긴 하지만 페이크고, 시작하면 난투때와 마찬가지로 랜덤한 3영웅을 제시해준다. 직전에 나온 준비 창에서 선택한 영웅이 선택지에 반영되는건 아니므로 아무 영웅이나 골라도 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난투 맵으로 선발전을 진행하면 랜덤픽창이 아닌 등급전과 동일한 밴픽이 진행될 수 있다.

방장은 양도가 가능하며 각 팀의 구성과 팀장 임명 등의 권한이 있다. 각 팀의 팀장은 선발전에서 밴을 담당하며 그 외 플레이적인 요소는 동일하다. 또한 관전자와 심판이 나뉘는데 관전자는 게임 내 채팅에 관여할 수 없고 순수 관전만 가능한데 심판은 관전과 동시에 전체 채팅을 사용할 수 있는 차이가 있다.

간혹 파티 상태로 사용자 지정 게임 대기실에 입장하면 이유없이 파티원 중 한명이 대기실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버그가 있는데 수정은 되지 않고 있다.

3.5. 채팅

히오스의 매칭이 오래 걸리던 시절,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채팅채널에서 시간을 보냈을 때는 히오스의 메인 컨텐츠가 채팅이라고 하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그 막장이라는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 채팅채널 못지않게 히오스 유저들의 채팅 수준은 더러운 편에 속한다. 온갖 이상한 사람들은 다 모여서 일반 채널을 형성한다. 정상인들외에도 어그로꾼, 도배충, 일베충, 페미, 특정한 캐릭터에게 이상 성욕을 느끼는 이들, 정치병자들, 씹덕후들, 정공들, 중국인들, 항상 싸우는 키보드 워리어들, 신세 한탄하는 이들, 스펙자랑형들 등등 오만가지 인간군상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속하는 시간정도를 제외하면 채팅창이 아예 한산하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채팅 채널에 참가하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하며 그때문에 채팅 채널 접속자를 동접자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채팅 채널은 될 수 있으면 아직 참가하지 않는 유저는 영원히 안 들어가 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일반 채널이 기본으로 입장되어 채팅창이 시끄러운 경우가 많은데 "/퇴장 일반"을 입력해 해당 채팅채널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

히오스에서는 채팅을 끌 수 있는 기능이 세 가지 방법이 있다.
1. 설정에 커뮤니티에서 동맹 채팅 끄기를 누른다.
2.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채팅에 팀 채팅을 차단하라고 알림창에 클릭하라고 뜨는데 예를 누른다.
3. 인게임에서 탭을 누르고 말풍선을 클릭한다.

3.5.1. 귓속말

귓속말을 지원한다. 상대 프로필을 우클릭하고 귓속말을 누르거나 채팅창을 열고 "/귓속말 (상대 배틀태그)"를 입력하면 되는데 채팅 색이 핑크로 구분된다. 귓속말을 수신했다면 위의 방법 필요없이 채팅창에서 Tab키를 눌러 해당하는 사람에게 귓속말을 보낼 수 있다.
에펨코를 연상케 하는 차단시스템이 있다. 차단당한 상태에서 귓속말을 보내면 상대가 자신을 차단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의외로 선욕설 + 차단 트리를 시전하는 인성유저들이 많다.

3.5.2. 그룹 채팅

파티채팅 및 대기실(선발전 팀) 채팅을 지원한다. 파티채팅은 보라색, 대기실채팅은 연두색으로 구분된다. 파티채팅은 파티를 맺어야만 활성화할 수 있고 Tab키를 통해 내가 일반채팅을 칠 것인지 파티채팅을 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대기실 채팅은 선발전 상황의 같은 팀이 된 사람끼리, 또는 사용자 지정 게임 내에서 나누는 전체채팅이다.

히오스는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상대팀원과는 채팅이 불가능하다. 물론 상대팀에 친추된 사람이 있어 귓속말을 보내는거야 가능하지만, 처음 만나는 상대팀과 이야기를 나눌 일이 없다. 따라서 경기가 한창일 때 채팅을 치는 빈도가 타 게임에 비해 적어 클린한 편에 속한다. 그 대신 B스텝을 열심히 밟지

상대 팀원까지 다 보이는 전체 채팅을 쓸 수 있는 경우는 사용자 지정 게임 뿐인데, 일반적인 대전이 아니라 승패 시 아무런 보상이 없는 친선전이라는 개념에서 봤을 때 별다른 의미가 없는 셈.

3.5.3. 채팅 채널

/참가<채널이름>
위 공식대로 채팅창에 입력하여 채팅채널에 입장할 수 있다.
원하는 채널 이름을 만들어 모임을 하는 형식이기에 채팅채널에 아무거나 기재해도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x를 치면 채널 x가 만들어진다.

최대로 참가할 수 있는 채널의 수는 6개
일반적으로 히오스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채팅채널은 일반 채널, 폭풍 리그 채널, 신규플레이어 채널이 있다.
채널 1, 학력평가, 침착맨, /, // 등등 숨겨진 채널도 많다.
위에 서술했지만 일반 채널은 안 들어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3.6. 시스템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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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정 및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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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근데 우리가 싸우는 이유가 뭐랬더라?
우서: 그러니까, 이런 일은 말일세.. 그렇게 머리 싸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네.
구 튜토리얼 중. 튜토리얼 개편 패치 이후로는 들을 수 없게 된 대사이다.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오버워치까지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를 골라 싸우는 관계로 각 시리즈의 본래 스토리와는 전혀 관계 없으며, 초기에는 단순히 블리자드 게임의 영웅들이 시공의 폭풍이라는 공간에 말려들어 싸움을 벌인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설정이나 스토리가 없었다.

딱히 설정이나 스토리 없이 블리자드의 다섯 개의 작품들의 각 세계의 영웅들이 시공의 폭풍에 빨려들어 영원히 싸우지, 시공의 폭풍이 무엇이고, 누가 어떤 의도로 만들었으며, 영웅들의 성향이나 가치관에 상관 없이 왜 서로 만나자마자 치고박고 싸우는지에 대해 전혀 설명이 없다.[20] 블리자드 도타 시절에는 래더 포인트 때문이었다고 한다 물론 스토리상 연관되는 영웅들과의 상호작용에서는 특별한 대사가 삽입되어 있지만 그것 뿐. 시공간을 초월하기때문에 최신 작품에선 이미 죽은 캐릭터도 잘만 초대되는 세계이다. 발할라 그런데 사실 죽고 죽이는게 아닐 수도 있는게 게임 코드를 뜯어봤을때 Fake Corpse라는 이름이 있었기에 프로토스마냥 상당히 다치거나 지친 상태일때 회복실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가졌을 수도 있다. 근데 드라구니우스가 죽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여타 MOBA 게임처럼 거창하게 스토리를 도입했다가 점차적으로 비대해지는 스토리를 추가해야하는 압박이나 방대한 캐릭터간의 연계를 짜다가 생기는 설정 오류로 인해 생기는 스토리 개변등으로 이것저것 골치 아플 바에야 차라리 스토리 없이 진행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애초에 KOF 98이나 마블 vs 캡콤처럼 올스타 배틀 내지는 스핀오프 성격이 강한지라 굳이 스토리를 짜야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다. 그러는 게 제작진에서도 더 편하기도 하고.

캐릭터 개별 스토리도 롤이나 도타 등에서 캐릭터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캐릭터(특히 신규 출시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게 주 목적이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크게 필요치 않다. 이미 사람들에게 인지된 캐릭터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 유닛이 영웅화된 해머 상사, 빛나래, 모랄레스 중위, 루나라라든가 다른 미디어 매체만을 전전하다 게임에 첫 출연한 레가르 같은 경우도 있지만, 아예 새로운 캐릭터가 아니라 기존 게임에서 나온 유닛/직업 등을 살짝 손본 것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안된다. 시즈 탱크와 메딕은 브루드워 10년동안 수많은 게이머의 애증을 한몸에 받았고, 주술사도 WOW 세계관의 주 직업으로써 많은 플레이어의 추억이 서려있다. 때문에 굳이 흥미로운 스토리가 없어도 '메딕 나온다' '탱크 나온다'는 정도로도 충분히 흥미를 끌 수 있다. 그냥 편하게 블리자드 캐릭터 수집 게임으로 생각하고 인공지능 모드만 즐기는 사람도 있다... 그럼 프로비우스는?

정식 스토리 모드를 만들 계획은 없지만 개발진 내에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근원이 된 게임인 워크래프트 3에서 RPG 컨셉의 캠페인 모드를 개발해 본 전적이 있기 때문에 게임 방식이 비슷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다시 해 보고 싶다고.

그리고 맵마다 자세한 설정이 하나둘씩 붙기 시작하고 세계관을 만드려는 행보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NNN이라고 UNN을 셀프 패러디한 뉴스 방송 비슷한 것이 나와 실시간 뉴스로 차기 영웅 떡밥을 슬쩍 내보내는 것이 나오기도 하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미래 문명도 존재하는 세계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2018년에는 만화를 통해서 시공의 폭풍에 관한 이야기를 점점 풀어나가고 세계관 오리지널 캐릭터인 오르피아가 추가되었다.

4.1. 코믹스(시공의 폭풍)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료실에 찾아가면 받아서 볼 수 있다. 히오스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인기가 없어서인지 4부가 끝이다.

5. 미디어 믹스

5.1. 시네마틱 트레일러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Heroes of the Storm) 시네마틱 영상
블리즈컨에서 본 게임과 함께 공개되었다. 시공의 폭풍 전장이나 5v5 팀전 등 히어로즈의 고유한 요소는 구현되지 않았으나 블리자드 영웅의 대격돌이라는 판타지만큼은 충실하게 구현한 시네마틱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용 문제로 노바를 제외하면 이전에 타 게임에서 사용된 시네마틱 모델을 대거 재사용했는데, 이후 공개된 트레일러부터는 히어로즈 고유의 독자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비용 문제로 나온 모델링이 제작한 모델링보다 훨씬...
2016 블리즈컨 트레일러 "화염에서 일어난 영웅들"
바리안, 라그나로스의 참전을 공개한 트레일러. WoW 군단에서의 이벤트로 바리안 린이 퇴장함과 함께 비장한 분위기를 살린 트레일러. 오프닝 시네마틱과 달리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에 사용된 렌더러로 제작되었으며, 영상 자체도 인게임에 가까운 만화적인 분위기로 변화했다.
히어로즈 2.0 공개 트레일러 "하나무라에서의 결전"
히어로즈 2.0 발표 행사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D.Va겐지, 하나무라 사원의 공개를 알린 트레일러이다. 데스윙과 관련한 일련의 논란, 그리고 지나치게 오버워치에 집중한 구성으로 공개 당시 플레이어 사이에서는 다소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출시 후 각종 잡음으로 제대로 유저들에게 홍보되지 못했던 히오스를 타 게임 유저에 알리는 계기로 작용했다.
2017 블리즈컨 트레일러 "시공의 용"
알렉스트라자한조의 공개를 알리는 트레일러. 용의 둥지가 등장함으로써 세계관 콜라보 전장이 아닌 시공의 폭풍 고유의 요소가 처음으로 등장한 트레일러이다.

5.2.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켈투자드 공개 트레일러 "명을 받들라"
2016년 게임스컴 행사에서 공개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첫 애니메이션 영상. 유저들이 오랫동안 요구했던 켈투자드와 공포의 군주 제이나와 지하여왕 자가라 스킨이 공개됐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Wolf Smoke'가 제작을 맡았다.[21]
메카 스킨 공개 트레일러 "메카스톰"
메카 티리엘레가르가 사악한 제노공학 아바투르에 맞서 네오 메카스톰 세계관을 지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상. 높은 퀄리티의 메카 스킨들과 이에 걸맞은 로봇물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되자 대호평을 받고 있다. 영문판을 포함한 나머지 언어 버전이 한국을 제외하면 모두 일본어로 소개가 되었다는것도 또 다른 특징 유명 게임 영상들[22]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Axis' 에서 제작했다.

5.3. 인트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게임 플레이 영상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폭풍을 맞이하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들이여, 저항하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히어로즈 난투 트레일러 영상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e스포츠로써의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메카 태사다르
기계 전쟁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볼륨을 높여라!
영웅의 탄생 – 아서스 청동상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볼스카야 공장 습격
새로운 폭풍 특공대 스킨 등등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알터랙의 메아리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공의 어둠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공의 어둠 2
크롬의 약탈자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공매니아 2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메카스톰 II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크래프트 격돌

6. 자매 게임 및 블리즈컨과의 관계

7. 이스터에그

블리자드는 신규 영웅 또는 전장을 추가하는 3~4주 주기의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질 때 마다 이스터 에그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여태껏 발견된 이스터 에그의 목록이다.

8. 역사

공개전
One of my regrets is that we didn’t pursue Dota early enough.
제 후회중 하나는 MOBA 게임[25]을 빨리 시도하지 않았단 것입니다.
-2019년 마이크 모하임의 회고#. 모하임은 늦게 출시되어 버린 히오스가 롤과 도타2의 시장 점유 효과를 이기지 못하리라 생각했다고 한다.[26]

자사의 게임인 워크래프트3에 뿌리를 둔 도타2리그 오브 레전드가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자 블리자드는 2011년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 도타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하지만 연기의 대가 블리자드답게 게임을 전부 뜯어 고치겠다며 연기되었다.

블리자드 팬들은 블리자드 도타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블리자드 게임들의 영웅들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DOTA형 게임 자체는 지도 편집기로 만들 수 있지만 블리자드 측에서 직접 제작하다보니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2 특유의 만화풍 그래픽을 십분 사용한 멋진 퀄리티의 오크 검귀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블리자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2011~12년에는 별다른 소식도 없이 무기한 연기하는 분위기였다.

왜 이런 분위기가 발생하는 이유로 개발 중에 도타 상표권 분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결국 블리자드는 밸브와 합의하면서 블리자드 DOTA에서 블리자드 올스타즈로 바꾸었다.[27] 2013년 블리즈컨에서 와우 5번째 확팩/디아 3 확팩/스타 2 공허의 유산 이후 뭔가 정보가 나와야 안다는 추측. 정작 롤과 도타 2의 양강구도에 출시일이 늦어지면 경쟁이 뒤쳐질 수 있으니, 블리자드로서는 기존 블리자드 팬 & AOS 팬들에게 어필할 만한 방향성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2013년 3월 롭 팔도 부사장의 트위터에서 블리자드 올스타즈 독립 게임 버전으로 추정되는 스크린샷이 발견되었다. 2013년 9월에 블리자드는 와우: 판다리아의 안개,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하스스톤등을 등록했던 AJ PARK의 이름으로 뉴질랜드 상표회사에 'HEROES OF THE STORM' 상표명을 등록한 것이 알려졌다. 2013년 11월에 열리는 블리즈컨에서 입장권 구매자들에게 주는 선물 리스트에 알파 버전에서 등장한 바 있는 해병 스티치의 초상화가 확인되었고, 팬아트 모집란에 블리자드 올스타 팬아트 역시 받고 있기 때문에 2013 블리즈컨에서 공개될 것임이 확실시되었다.

더스틴 브로더가 트위터에서 당시 개발하고 있던 영웅 선택창(2010년경)을 공개했다. 1200x900 이미지 이를 보면 초기에는 스타크래프트 2 모드로 만들려고 했는듯. [28]
테스트 기간

출시

공지 정식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알파 및 베타 기간 동안 지급되었던 꿈나라 아기 염소 탈것의 지급이 중단되었고, 요한나를 패치로 추가하였다.

8.1. 패치 노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패치 노트
정식 서비스 이전(알파 및 베타)
2015년2016년2017년2018년
2019년2020년2021년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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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역대 시즌 및 이벤트

퀘스트를 동반하는 이벤트 및 시즌별 이벤트를 설명한다. 여기서 말하는 시즌별 이벤트는, 달의 축제, 한여름 무더위, 할로윈 축제, 겨울맞이 축제를 가리킨다. 한정판 전리품 상자를 주는 이벤트에 ★표시를 달았다. 다만 날짜의 기준이 모호하여 한국 시간인지 태평양 기준시인지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날짜에 하루 이틀 정도의 오차가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 보기로 한다. 자세한 건 그 시기의 패치 노트를 읽어보길 권한다.

8.3. 업데이트 종료

2022년 6월에는 히오스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1명의 개발자가 게임을 떠나게 되면서 사실상 히오스는 블리자드 최초로 개발인력이 없는 게임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이미 신규 업데이트는, 2020년 상반기를 끝으로 완전히 죽어버린 상태이자 결국 한국 시간 2022년 7월 9일 기준으로 개발 중단 선언 공지가 뜨면서 사실상 한줄기 뿌리조차 살릴 생각 없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스타크래프트 2 역시 유료 컨텐츠 업데이트 중단 선언이 있긴 했지만, 래더 밸런스 패치는 계속해주고 있다. 애초에 스타2는 히오스보다 5년이나 일찍 출시된 게임인데다가 RTS 장르가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다는 악조건에서도 HGC가 폐지된 이후 2022년까지도 아직 자생 리그가 남아 있다. 즉, 완전히 대회가 없어진다 하더라도, 갤럭시 에디터를 바탕으로 한 아케이드 툴로 연명이라도 가능한데, 실제 스1도 공식적으론 리그가 활발했으나 정작 유저들 대다수는 유즈맵을 즐기던 경우가 많았다. 다만 히오스 쪽은 가장 핵심적인 영웅의 지원이 더 일찍 끊겨버린 셈이라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오버워치와 달리 서비스 종료가 아닌 대신, 해당 선언 이후 시즌 업데이트 정도만 이루어지며 사실상 라이브 서버만 유지하는 개발 포기 선언을 한 셈이다. 밸런스 패치는 필요에 따라 해주겠다는 실낱같은 희망고문을 담고 있지만 신 영웅도 출시되지 않는데 현재 정립된 메타 속에서 밸런싱이 이루어질지 의문이다.

9. 평가 및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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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제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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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스포츠

11.1. 진행 중인 대회 일람

11.2. 폐지된 대회 일람


2018년 12월 13일, 2019년에는 HGC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게다가 몇몇 개발 인원을 다른 프로젝트 팀으로 이전시키기까지 했다. 사실상 블리자드가 이 게임을 버렸음을 선언한 셈이라, 히오스 유저들은 멘붕에 빠졌다. 이에 관련해서 논란이 많은데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 참고.

아래의 e스포츠 관련 내용들은 모두 과거의 일이다.
파일: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BLIZZARD eSports
파일:스타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파일:SC2_Mini.png 파일:오버워치 아이콘 화이트.svg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흰 아이콘.png 파일:하스스톤 풀 화이트.png

파일:HGC2017_logo.png
2018 HGC 서킷
파일:Clash_icon.png
페이즈 1
파일:2018MSB_icon.png
미드 시즌 난투
파일:Clash_icon.png
페이즈 2
파일:2018Final_icon.png
HGC 파이널
웨스턴 이스턴 웨스턴 이스턴
글로벌 챔피언십 서킷 일람
2017 HGC 2018 HGC 대회 폐지


2017년부터 글로벌 챔피언십 서킷의 구조가 또 한번 대격변을 맞는다. 가장 큰 변화로 북미, 유럽, 중국, 한국의 리그가 리그전 방식의 동일한 구조로 전환되며, 1년에 두 시즌 열리게 된다. 또한 각 지역 리그에 참가하는 8개 팀[30]은 팀당 최소 10만 달러[31], 인당 2만 달러[32]을 지원받게 된다.[33] 그뿐만 아니라, 승강제가 도입되어 아마추어 팀들은 HGC 오픈 디비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은 HGC 리그로 승격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2017 HGC의 자세한 내용의 아래와 같다.

2018 HGC의 자세한 내용의 아래와 같다.

메이저 지역(NA, EU, KR)의 리그는 1년에 두 번 개최되며 Phase1은 1월 ~ 4월, Phase2는 6월 ~ 9월에 열린다. 또한 리그는 전반기(1~5주차), 후반기(6~10주차)로 나뉘어 열리며 5주차까지의 상위 4개 팀이 클래시에 진출한다.

중국 지역은 메이저 지역이지만, 지역의 특수성상 넷이즈에서 골드 리그를 진행하며 각 시즌의 등수에 따라 클래시, 미드 시즌 난투, HGC 파이널에 진출한다.

호주/뉴질랜드 지역은 올해부터 HGC ANZ Premier Dvision을 진행하며 2017년 상위 4개팀은 자동출전권을 얻고 남은 4자리를 예선을 통해 선발한다. 이 후 총상금 8만 달러가 걸린 리그를 진행하여 상위 1팀은 인터컨티넨탈 클래시에 자동 진출한다. 총 2팀이 인터컨티넨탈에 진출한다.

클래시는 웨스턴 클래시이스턴 클래시, 호라이즌 클래시, 인터컨티넨탈 클래시로 나뉘며, 웨스턴 클래시는 북미 지역 4개 팀, 유럽 지역 4개 팀이 출전하고 이스턴 클래시는 한국 지역 4개 팀, 중국 지역 4개 팀 (phase 1만 대만 지역 1팀이 대신 출전)이 출전한다. 호라이즌 클래시는 대만 지역 2팀, 동남아시아 지역 2팀이 출전한다. 인터컨티넨탈 클래시는 중남미 지역 2팀, 호주/뉴질랜드 지역 2팀이 출전하다.

올해부터는 버디 패스라는 시스템이 생겨 이스턴, 웨스턴 클래시에서 우승한 지역은 미드 시즌 난투와 HGC 파이널에 1팀을 더 출전 시킬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클래시, 호라이즌 클래시의 경우 우승한 팀이 미드 시즌 난투와 HGC 파이널에 출전한다.

1시즌 정규 시즌이 끝나고 나면 미드 시즌 난투에 진출할 팀을 가리게 된다. 정규 시즌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곧바로 미드 시즌 난투에 진출하고, 2~6위 팀들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두 번째 진출 팀을 결정한다. 플레이 오프는 스텝래더 방식으로 진행되고 여기서 우승한 팀은 2위로 미드 시즌 난투에 진출한다. 만약, 버디패스를 얻을 경우 3위 팀도 미드 시즌 난투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 이후엔 HGC 승강전이 열린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HGC 리그 7~8위 팀과 HGC 오픈 디비전 상위 두 팀이 서로 맞붙어 승격, 강등 팀을 가린다.

미드 시즌 난투 이후 2시즌이 개최되며, 2시즌의 진행 내용은 1시즌과 동일하며 리그 이후에 HGC 파이널이 개최된다. 정규 시즌 1, 2위 팀은 HGC 파이널에 자동진출하며, 정규 시즌 3~6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세 번째 진출 팀을 결정한다. 여기서 우승한 팀은 3위로 HGC 파이널에 진출한다. 만약, 버디패스를 얻을 경우 4위 팀도 HGC 파이널에 진출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1년에 두 번의 리그 개최, 리그 사이에 클래시라는 동서양 따로의 소규모 국제전, 마이너 지역간의 소규모 국제전, 그리고 두 번의 글로벌 챔피언십 개최이다.

11.3. 프로게임단 일람

활동 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
{{{#!folding [펼치기/접기] 대한민국 Ballistix Gaming Miracle Team Feliz SuperNova
Trogg
중국 SPT Xteam Zero Gaming
CE SOA
북미 Even in Death Gale Force eSports No Tomorrow Roll20 esports
Superstars Team Freedom Team Naventic Tempo Storm
유럽 Fnatic Playing Ducks Team Dignitas Method
Team Good Guys Team Liquid TRICKED eSport Zealots
대만
동남아시아 CONBOX SEA Resurgence
중남미 INTZ e-Sports Infamous Gaming Kaos Latin Gamers
호주&뉴질랜드
해체된 게임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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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타

13. 관련 사이트

1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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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복 엔진 기반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자체 개발 엔진에다 물리 엔진을 하복 물리 엔진을 사용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물리 엔진도 도미노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 다만 스타2 발매 초기에는 패키지 인쇄 등에 하복 물리 엔진 로고가 있었다.[2] 예외적으로 크로미는 고유 능력으로 인해 2레벨 빠르게 1, 2, 5, 8, 11, 14, 18레벨에 특성을 선택한다.[3] 바리안은 궁극기로 플레이스타일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특이하게 4레벨에 궁극기를 선택하고, 트레이서데스윙의 경우 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는 고정된 궁극기로 인해 10레벨에 궁극기 강화나 다른 강력한 기술을 선택한다.[4] 용의 둥지공포의 정원도 비슷한 방식의 운영형 전장이어서 호평 받는 편.[5] 체험 영웅의 피해량, 치유량을 표시하는 허수아비가 있다. 원래는 2개였으나 다수의 영웅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이나 기술을 위해 피닉스 패치 때 3개의 허수아비가 추가되었다.[6] 브락시스 항전처럼 오브젝트가 2개씩 있는 맵에서는 4개 전부 달고다니면 곤란해지니 한두개만 달고다니는걸 추천한다.[7] 아눕아락의 꿰뚫기-잠복돌진 연계나 디아블로의 압도-암흑의 돌진 연계가 칼같이 들어오는 것은 기본이고 CC기 보유 영웅이 다수일 경우 순차적으로 CC기를 넣는 모습까지 보인다.[8] 다만, 생명력 비례로 인식하는 모양인지 초갈을 상대하는 경우 아직 체력이 제법 남았는데도 바로 질풍참을 쓰기도 한다.[9] 미니맵에서 찍든지, 직접 게임 화면에서 찍든지, 가는 중이라던가 후퇴하자고 하는 핑 모두 통한다.[10] 애초에 인공지능인 영웅은 특성을 어찌 찍든 상관할 바가 없지만, 플레이어가 불미스럽게 연결이 끊겼다가 돌아오면 인공지능이 특성을 맘대로 찍어놓아 낭패를 보기도 한다.[11] AI 아바투르나 AI 길잃은 바이킹과 더불어 AI 메디브도 썩 훌륭하지 않기는 마찬가지인데, 공교롭게도 이 영웅들이 아주 어려움 난이도 영웅이다. 이는 블리자드에서 영웅 난이도 책정을, AI로 돌렸을 때 기대했던 운용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한다. 이를 기정사실화하고 생각을 해보자면, 아군 AI로는 난이도가 쉬운 영웅이, 적군 AI로는 난이도가 어려운 영웅이 나올수록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12] 대표적으로 소냐나 렉사르[13] 대표적으로 일리단이나 도살자[14] 어느 정도냐면 초보vs정예 인공지능 대결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정예 팀을 이길 수 있는 영웅이 도살자이다![15] 훈련 모드에서도 2명(인공지능 3명)이 플레이한다면, 이 최대 30초 혜택은 없다.[16] 이렇다보니, 실력 여부보다는 조합의 매칭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조합이 불리하면 반은 지고 들어가는 터라, 판을 계속 돌리다보면 대부분이든 조금이든 패배하는 게 순리이니, 졌다고 너무 상심하진 말자.[17] 전사, 암살자, 지원가, 전문가 등의 직업군 자체를 1~3개 선택하거나, 자신이 직접 선택한 선호 영웅군 중에서만 랜덤을 돌릴 수도 있다.[18] 사전에 조합을 정하고 들어가는 자체도 리스크가 있는데, 맵이 랜덤이라는 점이다. 조합도 조합 나름이라 전장마다 유불리가 있는데 이를 감안하기가 굉장히 어려워 최대한 상황을 안타고 평이한 조합을 짜는 것이 이상적이다.[19] 이런 파티들은 보통 승률이 80%를 넘고 승리해도 MMR 변동이 없을 정도로 로우큐만 걸림에도 10분 대기시간을 거친 후 강제 매칭이 진행되는 방식을 이용한다.[20] 물론 이는 별도의 스토리가 있든 없든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이므로, 애초에 스토리와는 연관이 없는 단순한 게임적 허용이라고 봐야 된다. 자사의 다른 게임인 오버워치만 봐도 아군이든 아니든 팀을 이루어 싸우는 것이 스토리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는다. 게다가 오버워치 스토리에서 만날 수 없는 인물 2명이 상호대사를 하는 것도 '두 사람이 서로 만난다면?' 가정하고 하는 것이다. 애초에 아무 이유없이 치고받는다는 것은 스토리로서 풀어나가기도 어렵기에, 만약 히오스에서도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면 이와는 별도로 스토리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크다.[21] 오버워치의 둠피스트 소개 애니메이션도 제작한 곳.[22] 리그 오브 레전드 애니메이션 시네마틱 영상 # # #,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 오프닝 영상 # #, 호라이즌 제로 던 스토리 영상, 헤일로 4, 헤일로 5 스토리 영상 등[23] 도살자,레오릭[24] 무지개유니콘,꿈나라아기염소,가면라이더 가부토보안관레이너이며 해당 패러디는 동화 브레맨음악대이다.[25] 원문에는 Dota류 게임이라 되어있다.[26] 사실 이는 블리자드의 자업자득이다. 블리자드는 다른 어떤 게임사들보다 AOS장르를 선점 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많이 주어졌던 게임사였기 때문. 사실 선점 못해서 망했다기 보다는 게임 운영에서 망했는데 선점도 못해서 더 망했다는 게 정확할 것이다. 애초에 선점 효과를 따지기 이전에 히오스의 처참한 퀄리티와 블리자드의 처참한 MOBA 이해도를 생각하면 선점을 했더라도 아발론 온라인처럼 다른 게임들에게 금방 선점 효과를 내줬을 확률이 높다. 한 마디로 지들 게임 못 만든 건 생각 안 하고 선점 타령.[27] 블리즈컨 2011 개막식에서 COMING SOONISH라고 했지만 갈아엎었다.#[28] 당연하게도 스타2 유즈맵 모드로 만들려고 했던것이, 애초에 당시 히어로즈의 전신인 블리자드 도타는 별난 보석, 아이어 요리사, 사지의 전투 등과 함께 추가될 블리자드 공식 유즈맵 리스트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 공식 유즈맵의 목적은 스타2의 에디터의 우수성 광고였다.[29] 메인화면엔 스킨 묶음 판매링크가 있으나 연결도 안되고 상점에 묶음상품이 없다.[30] 4지역 총 32개 팀[31] 2016년 10월 기준, 한화 약 1억 1천5백만 원[32] 2016년 10월 기준, 한화 약 2,300만 원[33] 2시즌 중 한 번만 출전할 경우, 이에 절반[34] 현재의 글로벌 챔피언십과 사실상 동일한 대회이다.[35] 정규 시즌 5위와 6위 팀이 맞붙고, 승리하면 4위 팀과, 또 여기서 승리한 팀이 3위와 맞붙는 방식[36] 현 블리즈컨 대회이다.[37] "히어로즈"라고 부르면 연상되는다른 것들이 수없이 많고 "히오스"가 3글자라 더 짧기 때문이다. 블리자드 사이트 내에서는 '히어로즈'라고도 꽤 쓰인다.[38] 일명 첫판 렉이라고 하는 것과 유사한데, 이는 스타2나 디아3에서도 있었던 고질적인 문제다. SSD를 사용하면 이런 현상은 준다고 한다.[39] 특히 실바나스 패치가 될 것이라고 예고되었던 주에 결국 패치가 진행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쌓였던 것이 터진 것도 한몫 했다.[40] 오버워치 세계관 영웅들은 어차피 세계관 차원에서 죽을 일이 없으니 이를 제외하고 보면, 납치 이후에 사망한 영웅부터 시작해서 사망한 각종 보스몹들, 죽고 얼마 안돼서 바로 끌려온 영웅도 있다. 그리고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영웅들도 몇 있다.[41] 마냥 따라가는 건 아니지만 간간히 스페이스 바를 눌러주면 리그 오브 레전드의 Y키와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42] 이렇게 해서 만든 유즈맵이 Nexus Fortress 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타이다.[43] HGC 폐지 후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모든 커뮤니티가 쇠퇴한 이후, 유일하게 남은 유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