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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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플레이 관련 대사
- 이동
- 나쁠 것 없지.
- 어둠이 길을 만든다.
- Endorel anuminor(엔두렐 아누미노르).[2]
- 으음, 좋은 생각이 났어.
- 신도레이를 위하여.
- 응, 알겠어.
- 전진하자.
- 난 어둠 속의 칼날이다.
- 내 길은 내가 뚫는다.
- 좋은 생각이야.
- 공격
- 내 칼날이 준비됐다.
- 이제 좀 도적처럼 생각하는군.
- 죽을 시간이다.
- 차갑고 날카로운 강철의 맛을 봐라!
- 내가 맡겠어.
- Bin dorei am'ovel(빈 도레이 암오벨)![3]
- 빠르고 조용하게.
- 특성 선택
- 그래. 좋은 생각이야.
- 그래. 그거면 좀 아프겠지.
- 좋아.
- 하하하. 재밌겠네.
- 벌써 강해졌어.
- 기력 부족
- 기력이 부족해.
- 기력이 모자라.
- 그건 아직 못해.
- 학살 저지
- 연킬한테 작별 인사나 해!
- 치유 받음
- 고마워, 친구.
- 치유 좋은 걸?
- 그래. 그렇게 계속 나만 바라봐.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간발의 차이였어.
-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 네가 우리 팀이라 다행이네.
- 구출 받음
- 어, 내가 살아있나? 고마워.
- 이렇게 바로 일어나도 부활 후유증이 없다고? 하하하하.
- 불가능
- 그럴 순 없어.
- 그렇겐 안 돼.
- 그만해.
- 교전 패배
- 하, 별 수 없네.
- 부활
- 어, 이런. 갈비뼈가 아직도 쑤셔.
- 다시 움직여 볼까?
- 날 쓰러뜨린 놈 목에 칼을 대 줘야겠군.
- 괜찮아. 잊어버려, 발리라.
- 전세 역전
- 따라잡고 있어! 포기하지 마.
- 교전 승리
- 그래도 가치가 있었어.
- 이 정도는 감당하겠어.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흠, 완벽해.
- 훌륭했어.
- 귀환
- 귀환할 시간이야.
- 너희끼리 하고 있어봐. 곧 돌아올 테니.
- 미니맵 신호
- 아군이 곤란한 상황이야.
- 여기 도움이 좀 필요해.
- 누가 날 좀 거들어.
- 핵을 노려!
- 용병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
- 이 요새를 공격해야겠어.
- 슬슬 이 감시탑을 점령해볼까?
- 핵을 방어해!
- 요새를 방어해야 돼!
- 적이 우리 감시탑에 접근하지 못하게 해!
- 저 영웅을 제거해!
- AI 대사
- 틈이 보여! 공격해!
- 지금이야. 지금 쳐!
- 적이 무방이야. 가서 처치해.
- 조심해.
- 깔끔한 처치였어.
- 계획하고, 실행하는 거야.
- 나쁘지 않네.
- 가서 치유를 받아. 내 옆에서 죽지 말고.
- 지금은 가서 치유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 뭐야, 너 왜 그래!
- 누구 마음대로 죽으래!
- 안 돼!
- MVP
- 완벽해.
- 고마워.
- 잘 생각했어.
1.2. 스킬 관련 대사
- 연막탄(R1)
- 사라진다.
- 눈이 매울 걸?
- 어둠 속으로.
- 실명 가루가 마음에 들길.
- 그림자 망토(R2)
- 하하하하하!
- 그림자와 하나가 된다!
- 그림자 망토.
- 네 마음대로 될 것 같아?
1.3. 영웅 처치
- 하! 난 레가르 어스퓨리의 가르침을 받은 몸이야.
- 그러게. 등 뒤를 조심하랬잖아.
- 넌 끝났어!
- 시시하게 그러지 마.
- 다들 날 과소평가 하지.
1.3.1. 특정 영웅 처치
- 초갈: 이 칼날 기억하나 초갈? 이 녀석은 네가 기억난다는데?[6]
- 나스레짐[7]: 그런다고 너의 고향 황천처럼 배알이 뒤틀리고 그러지는 마.
- 캘타스: 신도레이를 배신하는 자에게 죽음을.
- 레가르: 너무 느려졌어. 레가르.
- 스컬지[8]: 빨리 살아나. 어서 다시 죽이고 싶으니까!
- ???: 이제 진짜로 죽을 때다.
- 바리안: 제대로 좀 해봐 바리안. 그보다는 잘 싸울 수 있잖아.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전투 준비는 됐겠지?
- 하, 이제 준비가 좀 됐나?
- 대답
- 하, 물론이지.
- 죽이고 싶은 놈을 가리키기만 해.
- 싸우는 게 내 일이야.
- 우호적 영웅
- 질문
- 흥, 그래. 너 정도면 괜찮은 걸?
- 대답
- 흠. 이번 싸움은 쉽고 빠르겠군.
- 적대적 영웅
- 질문
- 하아, 다섯 중 넷으로 어떻게든 해야겠군.
- 대답
- 등에 칼이 꽂히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
- 동의
- 하, 재미있을 것 같네. 해보자고.
- 적들에게 내가 얼마나 위험한 지 보여줘야겠네.
- 단검을 갈아 둬서 다행이군.
- 자랑
- 느껴져? 적이 겁을 먹었는 걸?
- 하, 구성이 나쁘지 않네. 가서 적을 찢어버리자고.[9]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서스: 아서스... 네가 쿠엘탈라스에 한 짓은 절대로 용서 못 해. (닥쳐라.) / (네놈은...) 입 닫아라, 걸어 다니는 시체야.
- 악마[10]: 흥미로운데? 너에게서 흘러나오는 악마의 기운은 내가 이제껏 감지하지 못한 것이야. / 입 다물어. 평생 너희 같은 것들을 지겹도록 봤으니.
- 캘타스: 캘타스. 왕이 되려 한 반역자. / 넌 우리를 악마에게 팔아넘기려 했지. 네 말을 더 듣지 않겠어.[11]
- 머키: 으, 멀록은 최악이야. / 아, 어, 이런. 너 방금 응가한 건 아니지?
- 레가르: 레가르 어스퓨리... 함께 싸우는 건 오랜만이네요. / 와, 레가르. 많이 늙었네요.
- 렉사르: 명치 말고 다른 곳을 노린 적도 있어? 그냥 궁금해서. (으허허허허허허.)[12] / (호드를 위하여!) 내 충성은 내 것이야.
- 언데드: 스컬지는 나의 영원한 적이야. 그건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아. ([아눕아락_대답]) / ([아눕아락_질문]) 입 다물어라. 걸어다니는 시체야.[15]
- 은신 영웅[16]: 은신이 둘? 흠, 아무도 우릴 눈치채지 못할 거야. / 어둠 속에서 죽음이 찾아온다.
- 실바나스: 여군주 실바나스여!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에요. / Anu belore dela'na(아누 벨로레 델레나; 태양이 우리의 앞길을 비추고 있어요.).[17]
- 스랄: 스랄? 다시 대족장이 된 건가요? 실바나스님은 어쩌고요? / 호드나 얼라이언스가 내게 해준 게 뭐 있죠? 난 나를 위해 싸운다고요.
- 발라: 두건, 마음에 드는데? (이런,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적들은 살려달라고 빌 겁니다. / 적에게 베풀 자비는 없습니다. 신속하게 처치하십시오.) 기대되는데.[18]
- 바리안: 바리안. 여기 있을 줄 알았어. 소동이라면 안 끼고 못 배기겠지. (어차피 마찬가지 신세 아닌가.) / (발리라. 예전의 작전 기억나?) 네가 모조리 죽이는 걸 구경하는 건 작전이 아니지.[19]
- 마법사[20]: 네 마법은 언제든 내 재치로 상대해주지.
- 전사: 흥. 너희 전사들은 판금갑옷을 걸친 도적일 뿐이야.[21]
- 중립: 내 충성은 내 것이야.
- 나이트 엘프: 적어도 우리 종족 남자들은 여자들이 일을 다 하는 동안 천년씩 잠만 자진 않아.[22]
1.5. 반복 대사
- 어, 뭐지?
- 할 말이 있으면 그냥 해.
- 호드나 얼라이언스가 내게 해준 게 뭐 있어? 나는 오로지 나 자신에게 충심을 바치지.[23]
- 스컬지가 우리 고향을 파괴한 후로 모든 것이 바뀌었어. 방어구를 만드는 방법조차도 좀 삐죽빼죽해졌다고나 할까.
- 어우! 엉겅퀴 차는 정말 맛이 없다니까. 당나귀한테도 못 먹이겠어.
- 난 어린애가 아니야. 우리 엘프들은 최고급 포도주처럼 나이를 먹거든? 너희 인간은 치즈처럼 나이를 먹고. 리코타 치즈처럼.[24]
- 은신은 내 중간 이름이지. 발리라 '은신' 생귀나르. 상인이 안된 게 천만다행이지 뭐야.[25]
- 내가 아무리 발군의 도적이라도 기적을 행할 수는 없어. 이번에 너프도 됐고 말이야.
- 영광스러운 공격대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모든 던전을 섭렵하고 최고의 장비를 마련했지. 하지만 막상 공격대에 참여하려고 하니 이렇게 얘기하더군. "도풀이요."[26]
- 공포의 정원은 독을 만드는데 쓸 새로운 재료를 구하기에 딱일 것 같아. 어, 혹시 내가 까먹으면 누가 이야기해줘.
- 네가 연계 점수 5점으로 하는 거 난 3점으로 할 수 있어.[27]
- 전혀 비열하지 않아. 균형이 얼마나 잘 맞는데. 그냥 네가 싸우는 법을 좀 제대로 배우는 게 어때.[28]
- 전문화는 권장사항 같은 거야. 개인적으로 난 내가 잠행 무법 암살자라고 생각해.
- 그래. 황홀할 만큼 예쁜 도적도 있지만 기절할 만큼 아름다운 도적도 있지.
- 도검이라고? 아니. 사실 이건 오크 단검이야. 오크는 뭐든 크게 만들거든. 어깨 보호구만 봐도 알 수 있지.[29][30]
1.6. 음성 대사
- 내 길은 내가 뚫는다
내 길은 내가 뚫는다.
- 등 뒤를 조심해
- 어둠 속으로
어둠 속으로.
- 차갑고 날카로운 강철
차갑고 날카로운 강철의 맛을 봐라!
- 한 번 가 볼까?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쉬잇! 으흐하하하하하하.
- 안녕?
- 반갑군, 친구.
- 또 그렇게 남한테 줘 버리려고?
- 후회하지 않을 거야.
- 해 보자고.
- 기대되는 걸?
- 하, 뭐 좀 하면 안 될까? 아무거나.
- 너무 지체하지 마. 지루한 도적은 아무거나 막 찌를 수도 있거든?
- 흠, 자물쇠 따기[33]나 연습해야겠네.
- 흠, 하스스톤이나 한 판 할까?
[1] 하스스톤에서 발리라가 공격할 때의 대사이다.[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던전 신록의 정원의 고위 식물학자가 이 대사를 한다.[3] 안카헤트 우두머리 중 한 명인 공작 탈다람의 플레이어 처치 대사이며 뜻은 불명이다.[4] 하스스톤에서 대전을 시작할 때 나오는 대사[5] 하스스톤의 위협 대사[6] 발리라는 워크래프트 코믹스에서 초갈과 싸운 적이 있다. 안퀴라즈에서 납치당한 메단과 그를 구출하다 쓰러진 메릴 펠스톰을 지키기 위해 홀로 초갈과 싸우려다 털리는데, 결국 이전 자신 안에 억눌러 두었던 나스레짐 카트라나티르의 힘을 받아들여 시간을 번다.[7] 말가니스, 공포의 군주 제이나.[8] 누더기, 실바나스, 아서스, 아눕아락, 캘투자드 등. 같은 언데드인 레오릭은 스컬지가 아니라서 해당사항이 없다. 사실 누더기도 스컬지 소속이 아닌데 누더기골렘을 최초로 만든 집단이 스컬지라 똑같이 취급하는 모양이다.[9] 루시우의 "우와, 우리 팀 좀 봐. 진짜 잘할 거야."처럼 실제 팀 구성과는 상관없이 나오는 대사이다.[10] 디아블로, 도살자, 아즈모단 등.[11] 캘타스는 불타는 군단의 하수인이 되어 동족은 물론 아제로스 전체를 팔아넘기려는 짓을 저질렀다. 거기에 발리라 본인은 지옥 마력 중독 때문에 지옥피 엘프가 될 위기로 사경을 넘나들기까지 했으니 증오해도 이상하지 않다.[12] 하스스톤에서 일명 명치냥꾼으로 불리던 것에 대한 드립.[아눕아락_대답] 그렇지.[아눕아락_질문] 운명이 우릴 하나로 묶어준 모양이군.[15] 발리라는 스컬지가 쿠엘탈라스를 침공했을 때 부모님과 피신했지만 인간 도적 무리에 의해 부모님이 살해당하며 고생을 했다. 다만 배신자인 아눕아락과 유일하게 그나마 우호적인 편[16] 노바, 제라툴, 사무로.[17] 캘타스와 달리 이쪽은 그래도 쿠엘탈라스를 지키다 전사했었기에 좋게 여기는 모양.[18] 한국판은 둘의 성우가 같다.[19] 이 둘은 바리안이 기억을 잃고 검투사 노예인 로고쉬로 불릴 때 브롤 베어맨틀과 함께 투기장 팀을 구성하여 대활약을 했다.[20] 제이나, 리밍, 굴단, 크로미.[2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직업, 전사의 특성중 하나인 분노 전사의 별명은 판금 도적이다. 이유인즉,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무기 전사나 방패를 사용하는 방어 전사와 달리 정말 도적처럼 양손에 도검 또는 둔기를 들고 빠른 공격 속도로 공격을 했기 때문. 아지노스의 전투검이 유행하던 불타는 성전 당시에 절정을 찍었다.[22] 사실 이건 블러드 엘프가 나이트 엘프들에 대해 오해하는 대표적인 사항이다. 에메랄드의 꿈에서 잠드는 건 고대 신의 타락을 막기 위한 것으로, 블러드 엘프들의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23] 발리라는 인간 산적들에게 부모를 잃었고, 이후 떠돌이 도적질을 하다가 호드 진영의 투기장 노예로 전락했다. 이 때문에 발리라는 개인적으로 바리안과 안두인에게만 충성할 뿐, 기본적으로는 '얼라이언스나 호드나 그놈이 그놈'이라는 모두까기식 노선을 유지하고 있다.[24] 발리라는 기껏해야 20대 초중반으로, 블러드 엘프 기준으로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꼬맹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보니 아이 취급받는 걸 싫어하는 캐릭터이다. 또한 포도주는 보관을 제대로만 한다면 몇 년이든 가지만(오히려 오래될수록 값이 비싸진다. 보관이 제대로 되기만 했다면 1800년대 나폴레옹이 마시던 포도주도 마실 수 있다.), 리코타는 쉽게 변질되는 편이라 그때그때 만들어서 써야 한다.[25] 서구권에서 가운데 미들네임 대신 별명을 끼워넣는 유머로, 이미 7년전에 짐 조심 레이너가 써먹은 적이 있다.[26] 불타는 성전까지 도적, 사냥꾼, 마법사는 워낙 유저가 많았고, 특히 도적은 그게 더하여 공격대 모집 광고 때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도적 직업은 모두 모집했다는 '도풀(도적풀)'이라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5인 던전이라고 예외는 아니다.[27] 와우에서는 최대 연계 점수가 5점(특성에 따라 6점 혹은 10점까지 늘릴 수 있다.)까지지만 히오스의 발리라는 최대 3점까지다.[28] 와우에서 도적이 사용하는 '비열한 습격'에 대해 언급하는 말. 은신 상태에서 대상에게 기절을 넣고 연계 점수를 획득하는 기술로, PvP에서 도적이 언제나 선공권을 가져가게 만드는 상징적인 기술이다.[29] 와우에서는 캐릭터 종족의 손 크기에 따라 같은 무기라도 크기가 달라지는데, 발리라의 종족인 블러드 엘프는 무기 크기가 작은 편인 반면 오크는 체격에 맞게 무기가 커진다. 이외에도 태사다르의 대사에도 오크어깨 갑옷 드립이 나온다. 또한 히오스는 3인칭 시점이라서 원작에서보다 과장된 표현으로 디테일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모델링은 원작에서보다 양감이 늘어나고 무기 역시 크고 두꺼워진다. 가로쉬의 피의 울음소리를 비롯한 도끼류 또한 뭉툭하고 묵직하게 표현되고, 한조는 어깨 근육과 폭풍활의 크기가 매우 커졌으며, 알렉스트라자 역시 원작 모델보다 크게 벌크업되었다.[30] 코믹스에서 묘사된 바로는 검투사 시절에 챙긴 오크 단검이 맞긴 하다. 다만 코믹스에서도 히오스에서보다 작은, 보통의 단검 크기로 그려졌다. 정발된 코믹북 기준으로 1권에서는 디자인도 조금 다르게 그려져 있다.[31] 하스스톤에서 대전을 시작할 때 나오는 대사[32] 하스스톤에서 발리라가 공격할 때의 대사이다.[3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도적은 자물쇠를 따서 남들이 못 지나가는 곳을 통과할 수 있다. 개편 이전 스칼로맨스 던전 입구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