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군중제어기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1. 상태 이상
1.1. 이동 불가
ROOTED |
일반 이동 및 이동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1:1 라인전이나 아군 탱커가 나서서 커버해주는 상황을 제외하면 매우 위험한 상태이상이다. 기절과 달리 속박된 대상에게 어설프게 덤볐다가 역관광 당할 여지가 있기는 하다. 체력바 위에 초록색 나뭇가지 마크가 생긴다.
말퓨리온의 휘감는 뿌리, 줄의 뼈 감옥, 스랄의 늑대정령, 아서스의 울부짖는 한파/궁 강화 신드라고사, 제이나의 서리 고리, 정크랫의 강철 덫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1.2. 기절
STUNNED |
이동 및 행동을 할 수 없다. 기술이고 공격이고 이동이고 뭐고 다 봉인된다. 이 게임에서 피해에 고스란히 노출된 상태로 당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상태 이상이다. 체력바 위에 붉은색 회오리 마크가 생긴다. 기절하면 적에게 반항 한 번 못 해보고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며, 이것을 적극 활용한 소란데(정예 타우렌 족장 + 티란데) 조합, 조금 마이너하게는 디란데(디아블로 + 티란데) 조합은 한 때 게임의 밸런스를 크게 박살낸 적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영웅마다 고유한 기절 모션이 있지만 특정 기술에 특정한 기절 모션이 있기도 하다. 보통은 영웅이 고개를 떨구고 헤롱거리지만 캘타스의 중력 붕괴에 걸리게 되면 공중에 떠서 버둥거리고, 정예 타우렌 족장의 광란의 도가니에 걸리게 되면 기절 모션이 아닌 춤 모션이 출력된다. 이 기절 모션은 상점에서 영웅을 선택하고 빠르게 흔들면 볼 수 있다.
일부 밀치기 계열 기술은 기절 판정도 포함한다. 기절 여부는 기술을 맞출 때 나선형이 뜨느냐 여부로 판별할 수 있다.
1.2.1. 수면
SLEEPING |
피해를 받아 깨어나기 전까지 행동이 제한된다. 기본적인 작동 매커니즘은 같은 회사 게임인,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드레드로드가 사용하는 수면과 동일하다. 기절의 하위 호환 상태로, 기절과 동일하게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피해를 받는 순간 잠에서 깨어나 상태이상이 풀리는 기절 상태이다. 이 상태이상에 걸리면 체력바 위에 Zzz가 적힌 구름이 표시된다. 기절과 같은 매우 강력한 CC기술인데 한 대라도 맞으면 풀려버린다는 큰 약점 때문인지 기절과 동일한 수준의 상태이상인 것 치곤 지속 시간이 매우 길게 잡혀있는 경우가 많다.
아나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상태이상이며 아나, 데커드, 말가니스, 말퓨리온 등이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수면 후 별도의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기술은, 의외로 현실에서 나타나는 비몽사몽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1.3. 정지
STASIS |
TIME STOPPED |
대상의 시간이 멈춰버린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정지장을 생각하면 쉽다. 나 자신이 아무것도 못할 뿐 아니라 상대방도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히오스에서 최상위 판정을 받는 상태 이상으로 무적이나 저지 불가 등으로 막을 수도 없고, 정화로도 풀 수도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피해도 받지 않으며, 기술 대기시간이 멈추고 걸려 있는 효과의 지속시간도 정지하며 회복도 멈춘다. 사용 중이던 기술 또한 멈추지만 끊기지는 않는다. 우호적인 기술(얼음 방패 등)이라면 체력바 위에 금색 원자 궤도 비슷한 마크가, 적대적인 기술(공허의 감옥 등)이라면 붉은색 모래시계 모양 표식이 생긴다.
스스로나 아군에게 거는 정지는 적의 포커싱을 막아 딜 로스를 유발하는 방어적인 의미가 강하다.
- 스스로 거는 경우는 공용 특성인 얼음 방패, 초갈의 용암 방패, 크로미의 일시 정지, 카라짐의 신성 장법, 라그나로스의 땅속 숨기등이 있다.
- 아군에게 걸어주는 경우는 제라툴의 공허의 감옥, 카라짐의 신성 장법, 아우리엘의 수정 방패 등이 있다.
적에게 강제로 거는 정지는 적을 싸움에서 이탈시켜 순간적으로 수적 우위를 강제하는 동시에 위치를 고정시켜 각종 기술 연계를 도모하는 공격적인 행위이다. 크로미의 시간의 덫, 메디브의 봉인의 지맥, 제라툴의 공허의 감옥 등이 있다.
정지 상태는 크게 2종류가 있는데, 제라툴이나 메디브처럼 적대적인 정지 기술의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까지 정지되며, 얼음 방패 계열처럼 우호적인 정지 기술의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은 돌아간다.
1.4. 실명
BLINDED |
일반 공격이 전부 빗나간다. 이 경우,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일반 공격이 적중할 때 발동하는 효과까지 대부분 먹통이 되므로 일반 공격 위주의 영웅에게 아주 유효하다. 반대로 기술위주의 영웅에게는 별 효과가 없는 것이 단점. 대표적으로 리 리의 실명의 바람(E), 아르타니스의 억제의 파동(R1), 그리고 요한나의 눈부신 방패(E)와 카시아의 눈부신 빛(W) 등이 있다. 체력바 위에 하얀색 눈 마크가 생긴다.
여담으로 실명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 공격을 직접 회피해 빗나가게 만들 수 있는 영웅도 있다.
1.5. 침묵
SILENCED |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당하면 일반 공격을 제외하고 공격, 방어, 지원과 탈출 기술이 봉인되므로 공격력과 생존력이 크게 약화된다. 채널링 중인 기술은 채널링을 끊는다. 채널링이 아닌 한번 발동해서 지속되는 기술은 기술자체는 이미 발동해 있는 상태이므로 지속시간내에 기술이 유지된다. 말퓨리온의 '황혼의 꿈'과 실바나스의 '울부짖는 화살', 도살자의 '도살장의 어린 양', 데하카의 '고립', 알라라크의 '불화의 일격', 발리라의 '목조르기', 스투코프의 '스멀거리는 팔'이 있다.[1] 체력바 위에 푸른색 말풍선 마크가 생긴다.
도발, 공포, 변이는 표기상 별개의 상태이상으로 나오지만 어쨋든 움직일 수는 있어서 그런지 판정상으론 침묵으로 간주된다. 때문에 침묵에 걸릴 시 효과가 나타나는 특성을 찍으면 이 상태이상에도 효과가 발생한다.
1.5.1. 도발
TAUNTED |
침묵된 상태로 시전자를 강제로 쫓아가 자동 공격한다. 일반 공격 화력이 빈약한 영웅에게는 사실상 기절 걸린 것과 다를 바 없으며, 강한 영웅도 발이 묶인 채 원하는 적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인 상태이상이다. 주황색 번개가 떨어지는 효과와 함께 체력바 옆에 주황빛의 사악한 미소가 보인다. 바리안의 궁극기 도발, 가로쉬의 궁극기 전쟁군주의 도전이 효과를 갖고 있다. 원리는 침묵+강제 일반공격이다. 우서의 7렙특성인 '고대왕의 수호자'의 발동여부로 알 수 있다.
1.5.2. 공포
FEARED |
침묵된 상태로 발동위치의 반대방향으로 강제로 걸어간다.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는 기절 넉백과도 같다. 보라색의 교차된 뼈 마크가 생긴다. 현재 굴단의 공포와 데스윙의 특성 우레의 포효에 효과가 부여돼 있다.
여담으로 공포와 도발이 함께 걸리면 강제로 이동하는 방향이 계속 바뀌며 움직이지 못한다
1.5.3. 정신 지배
MIND CONTROL |
침묵된 상태로 정신 지배 시전자를 향해 자동 이동한다. 실바나스의 궁극기인 정신 지배만이 이 상태이상을 걸며, 정신 지배 당할시 체력바 위에 보라색 뇌 마크가 생기며 30% 감속된 이동속도로 실바나스에게 걸어오게 된다. 아무 것도 못하는 상태로 적진에 강제로 던져진다는 점에서 공포와 동일하게 강력한 상태이상이다.
실바나스의 리워크 전에는 실바나스가 정신 집중을 하며 정신 지배를 당한 대상을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는 효과였다.
1.5.4. 변이
POLYMORPHED |
모습이 다르게 변화하여, 침묵된 상태가 되며, 일반 공격 및 기술 사용이 제한된다. 이동은 가능하다. 즉, 기절 효과에서 이동 불가만 뺀 것. 체력바 위에 하얀 동물의 마크가 생긴다. 빛나래의 변이(W), 메디브의 변이 폭탄(R1)[2], 공포의 정원의 핵 패턴 등이 있다. 침묵에 실명을 추가한 것과 같은 효과라서 한 명을 확정적으로 깡통만드는 우수한 하드 CC에 속한다.
1.6. 방어력 감소
VULNERABLE방어력이 감소하면 그만큼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체력바 옆에 빨간색으로 쪼개진 방패 아이콘이 생기고 그 밑에 방어력이 얼마나 감소되었는지가 표기된다. 예를 들어 방어력이 -15면, 받는 피해가 15% 증가한다.
방어력 개념이 정립한 이후 취약은 '마이너스 방어력'의 개념이 되어 방어력 증가 효과와 합연산을 통해 상쇄시키게 되어있으며, 방어력의 최솟값은 -75까지 감소가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25%만 되더라도 방어력 감소를 갖고 있는 캐릭이 매우 적다.[3] 방어력 증가 및 감소 효과는 각각 가장 강력한 효과 하나씩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저주받은 골짜기의 핵 패턴에서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티란데의 사냥꾼의 징표, 바리안의 거인의 강타 등이 있고 이외에도 많은 영웅들이 갖고 있다.
2. 표기되지 않는 상태 이상
아래의 상태이상과 달리 크로미의 시간의 굴레, 데하카의 고립(시야제한), 아눕아락의 고치 등의 따로 범주가 없는 군중제어기도 있다.2.1. 감속
SLOWED가장 기본적인 군중제어기. 표기된 수치만큼 상대방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며, 체력바 위에 마크가 뜨진 않지만 영웅의 발쪽에 보라색 올가미 비슷한 이펙트가 생기며, 강한 감속일 수록 올가미가 더욱 두껍고 뚜렷하게 나타난다.
2.2. 밀쳐내기/끌어당기기
KNOCK/PULL적의 이동을 강제하는 군중제어기.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기술(채널링 기술: 캘타스의 불덩이 작렬, 굴단의 생명력 착취 등)은 끊을 수 있지만 움직이면서 사용하는 기술(타이커스의 포화, 아즈모단의 레이저 등)은 끊을 수 없다.
밀쳐내기는 D.Va, 디아블로, 레이너, 루시우, 리밍, 모랄레스 중위, 무라딘, 빛나래, 스랄, 아우리엘, 초갈, 타이커스, 트레이서, 폴스타트, 해머 상사등 많은 영웅이 가지고 있으며, 끌어당기기는 요한나의 규탄, 케리건의 원시 손아귀, 가즈로의 중력폭탄 3000, 도살자의 어린 양 등이 있다. 아르타니스와 알라라크도 비슷하게 상대 위치를 바꿀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밀쳐내기 기술들 중 디아블로와 아우리엘의 기술은 벽에 부딪히게 하면 기절시킨다. 일명 벽꿍.
밀쳐지거나 끌어당겨지는 동안에는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으므로, 연속으로 밀치거나 오랫동안 밀치는 기술은 일종의 기절 기술로도 취급할 수 있다. 자리야의 축출 지대를 맞았는데 벽과 기술 사이에 끼어서 연속으로 밀쳐지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 일부 밀치기/당기기 기술은 기절 판정이 포함되어서 기절 기술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빛나래의 에메랄드 바람, 첸의 궁극기 술통구르기(R1), 아르타니스의 위상 분광기, 마이에브의 그림자 목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카시아의 공격 저지를 해제하지 않는 것 같다.
2.3. 지속 피해
DAMAGE OVER TIME직접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진 않지만, 피해를 입지 않아야 발동되는 기술(은신 영웅의 은폐 같은)을 방해하기 때문에 군중제어기의 일종으로 볼 여지는 있다. 지속 시간이 다할 때까지의 피해량이 체력바에 희미한 초록빛을 띄는 회색으로 표시되며 매초 피해를 입는다. 여러 종류의 지속 피해 공격을 맞으면 피해량 총량은 누적되고 각 지속 피해가 독립적으로 발동된다. 따라서 특정 횟수만큼 기술 피해를 막는 특성을 손쉽게 벗겨낼 수 있다.
해당 기술로는 나지보의 역병 두꺼비, 굴단의 부패, 줄의 맹독 확산, 루나라의 자연 독소, 라그나로스의 거인 소각꾼을 찍은 설퍼라스 강화 등이 있다. 첸의 시간차와 말가니스의 부정한 전환은 적이 아닌 자기자신에게 지속 피해를 걸 수 있으며, 이 피해로 사망하면 자신이 자신을 처치한 것으로 나온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편하게 독(Poison) / Dot(영어권)라고 부른다.
2.4. 치유 감소
효과의 대상이 된 캐릭터가 받는 치유량을 감소시킨다. 이펙트는 취약과 비슷한데, 대상이 된 캐릭터 머리 위에 방패가 아닌 보라색 열십자(十)가 깨지는 모양이 나타난다. 대상이 받는 치유량을 %비율로 감소시키는지라 레가르의 선조의 치유같이 치유량이 엄청난 기술을 카운터칠 목적으로 사용할 때 시너지가 더 크다. 단, 보호막의 흡수량은 영향이 없으니 자리야 같이 보호막을 주로 쓰는 영웅을 카운터 칠 생각이라면 다른 특성을 찍는게 낫다.현재 줄의 20레벨 특성 '치명적인 상처'와 바리안의 13레벨 특성 '필사의 일격', 발리라의 4레벨 특성 '상처 감염 독', 데커드 케인의 7레벨 특성 '에메랄드', 말티엘의 7레벨 특성 '죽음의 손길' 등이 존재한다. 치유량 감소는 서로 중첩되며 최대 100% 까지 감소하고, 영웅에게 받는 치유량이 증가하는 특성이나 효과가 있다면 그 만큼 치유랑 감소율이 감소한다.[4]
아나는 특성과 무관하게 일반기인 생체 수류탄에 치유 감소 100%가 붙어 있다. 일명 힐밴. 이 기술 때문에 아나가 안티탱커/안티힐러로 정착되었으며 겐지급으로 카운터 픽에 거의 항상 얼굴을 내밀게 된 원흉이 되었다.
보통 치유저하는 상대에게 거는 디버프인 경우가 많지만 굴단의 7레벨 특성 '힘의 갈망'은 기술능력을 상승시키는 대신 본인이 스스로 영구적으로 25% 힐밴에 걸리는 효과를 얻는다.
2.5. 드러남
REVEALED상대의 행동 자체를 제한하진 않지만, 은신을 가진 일부 영웅에겐 엄청나게 치명적인 것은 물론 자신의 행동이 적에게 노출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위험이 될만한 상황이기 때문에 군중제어기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영웅이 풀숲에 들어가면 머리 위에 생기는 파란색 눈과 반대로 머리위에 빨간색 눈이 생긴다. 주변에 적의 시야를 밝힐만한 유닛/구조물이 있지 않아도 드러남 효과에 노출되면 적의 시야에 노출된다. 이 상태에선 은신을 해도 마찬가지. '은신 유지' 상태를 적용하는 기술을 사용하면 드러남 효과에 적중되거나 공격에 적중당해도 은신이 유지된다.
예시: 태사다르의 계시(Lv. 13), 루나라의 자연의 눈길(Lv. 1), 아바투르의 독성 둥지(W), 트레이서의 예광탄 특성(Lv. 1), 머키의 물고기의 눈(Lv. 1), 제라툴의 날카로운 칼날(1~6번), 말티엘의 일반 공격 등이 있다.
2.6. 시야 차단
스타크래프트1에 등장하는 의무관의 광학 조명탄을 맞은 것처럼 상대의 시야를 1로 제한한다. 자신의 캐릭터와 캐릭터의 바로 코 앞 밖에 보이지 않고 정찰기를 제외한 아군이 제공하는 시야 공유까지 완벽히 차단하며, 심지어 저지불가로도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걸린 순간 게임 캐릭터가 아닌, 제 4의 벽을 넘어 플레이어가 공포를 느끼게 되는 상태 이상이다. 현재는 데하카의 고립과 마이에브의 속박의 원반, 말가니스의 20레벨 어둠 속에 너 홀로 특성이 존재한다. 초갈이 고립에 걸릴 경우 초의 시야는 침묵이 정상적으로 들어가고 좁아지지만 갈은 침묵에 면역이라 기술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시야 역시 변화가 없다. 따라서 초갈이 피시방에서 같이 게임을 하고 있다면 고립은 침묵 외에 큰 효과는 없다. 길 잃은 바이킹은 걸린 영웅에만 적용되고, 다른 영웅이 폴짝!을 쓰면 무적 판정을 받으므로 고립을 해제할 수 있다.예외적으로 말가니스는 특성을 통해 자기자신에게 시야 차단을 적용시킬 수 있다.
2.7. 공격력 감소
대상 영웅의 공격력을 일정%만큼 감소시킨다. 공격력을 감소시키기에 일반 공격력과 기술 피해량이 모두 줄어든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캐릭터에게 옅은 검은색 안개같은 것과 아래를 향하면서 아래로 이동하는 주황색 화살표가 나타난다.공격력 감소의 일종인 기술 위력 감소 효과는 기술의 데미지와 치유량을 모두 감소시키지만, 공격력 감소는 기술의 데미지와 일반 공격의 데미지만 감소시키고 치유량은 감소시키지 않으니 주의.
D.Va의 방어 매트릭스(W)는 정신 집중을 하는 동안 좁은 구역 안에 공격력 감소를 거는 기본 기술이고, 레오릭의 13레벨 특성 불길한 망령, 모랄레스 중위의 13레벨 특성 신경계 충격, 티란데의 13레벨 특성 냉혹한 달빛, 데커드 케인의 7레벨 특성 카나이의 함 등이 이 효과를 가진다.
3. 비공식적인 상태이상
다른 상태이상과는 달리 특별히 글자가 뜨거나 이름 붙여지지 않은 상태이상이다.3.1. 시간 되돌리기
현재까지 크로미가 유일하게 궁극기로 가지고 있는 상태이상. 발동된 시점에서 걸린 영웅의 위치를 발동이 시작된 위치로 강제로 이동시킨다. 아군이 정화를 걸어주거나 스스로에게 시간 정지를 걸어서 막을 수 있다. 트레이서의 시간 역행, 피닉스의 차원이동(Warp), 겐지의 폭렬참처럼 아예 전장에서 순간적으로 제외되는 기술로도 막을 수 있다.3.2. 부활
몇 초 뒤에 되살아난다. 죽으면 해골 밑에 뜨는 타이머를 무시하고 되살아난다. 현재까지 이 효과를 가진 캐릭터는 아우리엘이 유일하나, 길 잃은 바이킹도 비슷한 효과를 궁극기로 가지고 있다.자신을 되살리는 예로는 머키와 디아블로의 고유 능력, 켈투자드의 4레벨 특성 켈투자드의 성물함, 말티엘의 20레벨 특성 누구도 죽음을 막을 수 없다 등이 있다.
굴단은 어둠의 거래 특성이나 말티엘은 누구도 죽음을 막을 수 없다 특성의 페널티는 부활 시간을 오히려 늘릴 수 있다.
3.3. 맵에서 제외됨
맵에서 제외된다. 정지 상태와는 언뜻보면 비슷하지만, 대상이 현재 맵에서 아예 보이지 않게 되고, 또 그동안에도 피해를 계속 받거나[5] 재사용 대기시간이 계속 돌아가며, 아군이 적용받는 버프기술의 지속시간[6] 역시 그대로 돌아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기술에 따라서는 영웅의 위치가 달라질 수도 있다. 누더기의 잡아먹기, 자가라의 게걸 아귀[7] 등의 적대적인 기술도 있으나, 반대로 요한나의 천벌의 검이나 겐지의 폭렬참 등 자신이 직접 발동시키는 기술도 있다. 모랄레스 중위의 의료선, 블레이즈의 벙커 투하처럼 다른 아군도 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기술 또한 존재한다. 맵에서 제외되면 날아오던 모든 투사체를 피할 수 있고 가지고 있던 모든 상태이상이 사라지지만, 잡아먹기나 게걸 아귀에 당하면 지속 피해를 계속 받을 수 있다.자가라나 누더기가 사용하는 맵에서 제외 기술의 경우, 제라툴이나 메디브 등의 정지 기술과 사용법이 유사하다. 하지만 쿨다운까지 완전히 멈추는 정지 기술과는 달리, 맵에서 제외시키는 기술은 쿨다운이 여전히 돌아가는지라 잘못 썼다간 괜히 적의 쿨다운 돌릴 시간만 벌어주고 맵에서 제외됨 상태에서 벗어난 적이 탈출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술한대로 용검이나 타즈딩고, 영혼 회오리같은 버프기나 채널링 기술의 지속시간도 돌아가서 일장일단이 있다.
4. 이로운 효과
4.1. 무적
INVULNERABLE |
정지를 제외한 모든 피해와 상태이상에 면역이 된다. 워크래프트 3버전 천상의 보호막이나 여타 RTS의 체력이 표시되지 않는 무적 유닛들처럼 대상 지정도 불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기술을 대신 맞아줄 수 없으며 돌격병은 무적이 된 대상을 무시하고 진행하게 된다.[8] 사용시 모든 제어불가 효과를 해제해준다. 정신집중도 풀리지 않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오브젝트를 더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 체력바 위에 금색 방패의 마크가 생긴다.
원하는 대상을 즉시 무적으로 만들어 주는 우서의 '천상의 보호막'과 광역으로 무적을 걸어주는 티리엘의 축성 등이 있다. 이 외에 머키는 자가 무적기를 지니고 있다.
4.2. 저지 불가
UNSTOPPABLE |
정지를 제외한 상태 이상에 면역이 된다.[9] 체력바 위에 보라색 손바닥 마크가 생긴다. 기절 등으로 허무하게 끊기면 좀 억울한 기술에 붙어 있으며,[10] 몇몇 지원가들은 '정화'특성으로 아군에게 이 효과를 잠깐 부여해줄 수 있다. 자가라의 궁극기 중 게걸 아귀는 정지에 해당하므로 저지 불가를 무시한다.
요한나는 스스로에게 저지 불가와 보호막을 거는 특수 능력이 있다. 갈의 패시브가 저지 불가의 하위호환 기술을 갖고 있으며, 메이 역시 패시브로 저지 불가 상태에 돌입하며 보호막을 얻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데스윙은 이 효과를 패시브로 기본 장착하고 있다. 때문에 CC에 주력하는 전사들과 다른 몇몇 영웅들에게는 말 그대로 악몽같은 존재. 상시 저지 불가상태이기 때문인지 체력바 위에 '저지 불가' 상태가 표시되진 않으며 그냥 플레이어의 닉네임이 뜬다.
저지불가 상태에 있는 영웅에게 퀘스트 특성으로 공격해도 퀘스트 스택을 못 쌓는다고 한다. 말퓨리온, 켈투자드 등이 그런 문제를 안고 있다.
영어권에서는 UNSTOPPABLE을 배틀태그로 사용할 수 없지만, 한국어 배틀태그로는 '저지불가'가 생성이 가능하다. 이로 인한 낚시성 닉네임도 간간히 보이는 편.
52.0 패치(2020. 9. 10)에서 파격의 시공 - 검투사의 메달(Gladiator's Medallion)이 공개되었다. 숫자 6번 버튼에 배정되어 300초(5분) 쿨다운을 지니며, 1초간 자신에게 저지 불가를 부여하는 기능이다.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검투사의 메달(Gladiator's Medallion)를 가져온 것이다.
4.3. 보호
PROTECTED |
무적의 하위호환으로 공격을 받지만 그 피해를 받지 않는다. 기술적으로는 내구도가 무한대인 보호막을 치는 것으로 구현되어있다. 따라서 무적과 비슷하게 모든 피해를 막아주지만, 무적과는 다르게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상태이상은 막을 수 없다. 타게팅이 되지 않는 무적과 달리 겹친 아군의 타게팅을 대신 맞아주는 등의 무적과는 다른 활용이 있으므로 완전한 하위호환은 아니다.
아군과 적군의 핵은 처음 시작시 보호 상태가 계속 적용되어 있으며 한 라인의 요새와 성채가 전부 파괴되면 보호 상태가 해제된다.
이 효과를 주는 기술은 메디브의 의지 투영, 겐지의 튕겨내기가 대표적. 그러나 겐지는 다른 캐릭터들의 보호와 달리 정신 집중이기 때문에 기절, 침묵에 걸리면 바로 보호가 해제된다. 바리안의 무기 막기는 특성 여하에 따라 스스로에게 보호를 걸 수 있다. 알라라크의 반격은 공격을 받아야 발동된다는 전제 조건이 있어서 적의 공격을 피해 없이 맞을 수 있도록 보호와 저지불가 효과를 동시에[11] 가지고 있다. 레오릭도 리워크 이후 20특성으로 3초간 보호 상태가 되는 특성이 생겼다.
상술했지만 피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방지하는' 무제한의 보호막을 친 효과이기 때문에, 보호 상태인 적 영웅 적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흡혈, 퀘스트 등)도 모두 정상 획득이 가능하다.
4.4. 저항/방어력 증가
RESISTANT방어력이 증가하면 그만큼 받는 피해가 줄어든다. 체력바 옆에 초록색 방패 아이콘이 생기고 방어력이 얼마나 증가되었는지를 수치로 표기해준다. 방어력은 -75에서 +75까지 적용된다. 앞서 서술했듯이 증가와 감소가 공존할 수도 있으며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된다.
막기, 기술 보호막, 강화 보호막 등도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해당 효과가 발동 가능한 상태라면 상시로 그만큼의 방어력이 올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4.5. 치유 증폭
받는 치유량과 생명력 재생량을 증가시킨다 치유 감소 효과의 반대 효과. 녹색의 십자 모양이 캐릭터 옆에 표시된다. 해당 상태 이상을 가진 캐릭터가 받는 치유량과 생명력 재생량을 %단위로 증가시켜준다. 치유 감소와 마찬가지로 보호막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 치유 감소 효과는 지원가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영웅들이 폭넓게 가지고 있다면 해당 효과는 전사 혹은 투사 포지션만 해당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해당 효과가 있으면 아나의 생체 수류탄 효과를 어느정도 상쇄 할 수 있다.
누더기의 1레벨 특성 짜집기, 초의 1레벨 특성 단련된 가죽, 들창코의 4레벨 특성 들창코의 발걸음, 바리안 린의 20레벨 특성 얼라이언스에 영광을 등이 있다.
4.6. 불사
UNKILLABLE |
생명력이 1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즉 체력이 0이 될 일이 없어져 죽지 않게 된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복숭아색의 웃는 악마 해골 마크가 생긴다. 보호의 효과에서 체력보존 기능을 빼버리면 불사가 되므로 일반적으론 완전한 하위호환이다. 보호와 같이 죽지만 않고 온갖 상태이상은 다 걸린다.
이전에는 명칭이 '처치 불가'였으나 '저지 불가'와 한국어 철자가 비슷한 관계로 혼동을 우려하여 불사로 바뀌었다.
현재로썬 자신만 쓰는 줄진의 타즈딩고!와 자신을 포함한 아군에게 거는 루시우의 불사의 명곡, 시간역행 스킬 특성인 트레이서의 텔레프래그, 모랄레스의 20렙 특성 임종간호가 있다. 줄진은 체력이 낮을수록 공속이 빨라지는 광전사 캐릭터라 이 궁극기가 안성 맞춤이며, 루시우는 광역으로 불사 효과를 주고 소리 방벽을 사용해 소리 방벽의 선딜을 완벽히 무시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모랼레스의 임종 간호는 보호기에 불사와 조건부 대량 회복을 부여해 아군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타이밍에 맞춰 보호기를 써줌으로서 슈퍼 세이브를 할 수 있다.
4.7. 은신
STEALTH초보자들에게 암을 일으키는 원흉.
말 그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적이 자신을 볼 수 없게 만든다. 은신 상태에서는 적의 시야가 닿는 곳에 가도 적의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는다. 하지만 적의 시점에서는 은신한 캐릭터가 있는 곳은 다른 주변 배경 이미지와 달리 일그러져 보이기 때문에 이동을 하게 되면 더욱 티가 난다.[12] 여기에 논타겟 기술을 적중시켜서 공격하면 적 영웅의 은신을 벗길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은신을 한 캐릭터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해도 일반 공격과 타겟팅 기술을 은신 상태의 영웅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이 상태에서 기술,일반 공격, 귀환, 탈것 소환 같은 행위를 하면 풀리고, 적의 논타겟 기술에 적중당하거나 방사 피해를 가진 일반 공격 또는 이미 자신에게 걸려 있던 지속 피해 효과에 의해 풀릴 수 있다.
대표적인 은신 영웅인 제라툴, 노바, 사무로, 발리라가 있다. 이 중 사무로를 제외한 셋은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영구 은신 또는 기술을 사용하여 은신하는 자가 은신 기술이 있고, 티란데와 데하카, 그레이메인, 해머 상사, 머키, 에릭 등 일부 영웅들은 특성을 통하여 자가 은신이 가능하다. 자신 외의 아군에게 은신을 걸 수 있는 방법은 메디브의 20레벨 특성 투명화가 있다. 자가라, 아바투르, 크로미는 자신이 은신을 할 순 없지만 은신 능력을 가진 소환물을 소환하거나 설치한다.
은신의 상위 개념효과로 '은신 유지'(UNREVEALABLE) 상태가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공격을 받아도 '은신 유지'로 표시되며 은신이 풀리지 않는다. 발리라의 고유 능력 소멸과 사무로의 바람 걸음은 발동 후 짧은 시간동안 은신 유지를 부여한 다음 일반 은신으로 전환된다. 태사다르의 13레벨 특성 그림자 걸음도 지속 시간 동안 은신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한조 패치를 통해, 은신을 하게 되면 윤곽선이 생겨서 더 잘 보이게 되었다. 이전 은신에 비해 윤곽선이 생겨서 그런지 어디로 움직이는게 너무 티나게 보여서 은신 캐릭을 상대하는 난이도가 매우 수월해졌다. 게임좀 적응한 사람이라면 은신도중 어디로 도주하는지 시각적으로 확실해져서 추노는 물론이고 논타겟 스킬도 조준하기가 매우 편해졌으며, 무엇보다 혼자서 이동하고 있는 중에 이동중인 은신 캐릭터와 마주치는 것 혹은 자신을 향해 쫓아오는걸 포착하기가 쉬워졌다.[13] 은신이 패치된 대신 1.5초동안 이동하지 않으면 '투명'(INVISIBLE)' 상태가 되어, 패치 전 은신 상태처럼 변하게 되어 완전히 안 보이게 된다.
4.8. 회피
EVADE적의 일반 공격을 모두 피한다. 실명이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 적의 일반 공격을 빗나가게 한다면 이쪽은 자신에게 적용되는 버프를 걸어 적의 일반 공격을 빗나가게 하는 반대 개념. 바리안의 무기 막기 상태와는 다른 점은 보호 상태에서 적의 일반 공격에 적중당하면 적의 일반 공격으로 발동하는 효과(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퀘스트 스택, 흡혈[14] 등등)는 그대로 적용되지만, 회피 상태에서는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보호 상태와 달리 오로지 일반 공격만 피할 수 있으며, 기술 공격은 그대로 적중당한다. 일리단은 기본 기술로 회피(E)가 있으며, 첸은 7레벨 특성 교묘한 싸움꾼, 줄은 1레벨 특성 그림자로 회피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겐지 역시 7레벨 특성으로 회피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상대에게 디버프를 걸어 일반 공격이 빗나가게 하는게 아니라 나한테 들어오는 일반 공격을 모두 빗겨낸다는 특성 덕분에 일반적으로 실명을 적용할 수 없는 상대의 공격도 모두 빗겨낸다. 예를 들어 돌격병 및 용병의 일반 공격을 안 맞는건 기본이고, 포탑, 요새, 성채, 심지어 핵의 공격까지도 피할 수 있다.
4.9. 흡수 중
공격을 받지만 그 피해를 받지 않고 그 피해의 일정 비율만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설명을 보면 알다시피 보호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다. 제이나의 눈보라, 캘타스의 불사조 처럼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장판을 까는 기술들의 범위에 들어가서 당당히 서 있으면 상당한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센스가 어느정도 있는 유저라면 이런류의 기술이 걸리는 순간 공격 하는것을 중지하지만, 적 포탑,돌격병 같이 AI소유의 유닛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이 강한 적 포탑의 공격을 흡수해서 체력으로 회복하는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이렐이 헌신적인 수호자라는 궁극기로 유일하게 가지고 있으며, 특히 50.0 패치 이후적 영웅이 구조물 근처에서 구조물과 같은 편인 영웅을 공격하면 공격한 영웅이 죽거나 사거리를 벗어날 때까지 구조물이 공격자를 집중 포격하도록 바뀌었는데, 이를 이용해서 이렐이 적 영웅을 먼저 공격하고 궁극기를 켜고 포탑이 일제히 이렐을 공격하도록 유도한 후 이렐과 같은 편이 타워 안에 있는 적을 처리하는 등 대놓고 다이브를 칠 수 있다. 메디브의 의지 투영은 과거에는 16레벨 특성 재흡수를 찍어야지만 받은 피해의 일정 비율만큼 회복 되는 효과를 가졌으나 리워크 이후 재흡수의 효과가 염가형으로 기본 장착되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이렐과 달리 효과 종료 후 체력이 회복되고 치유 효과 감소, 기절 등 해로운 효과에 얄짤 없이 당하므로 '흡수 중'이 아니다.[1] 알라라크, 발리라, 스투코프를 제외하면 모두 궁극기이다.[2] 변이 효과중 유일하게 이동속도 감소가 없다.[3] 영웅중에서는 오르피아의 압도의 아귀 궁극기 강화가 적중시 방어력 감소 50%를 제공하는게 유일하다.[4] 누더기의 1레벨 특성인 짜깁기는 받는 치유량을 15% 증가시키는데, 아나의 생체 수류탄에 맞을 경우 받는 치유량이 100%에서 15%p 감소한 85% 만큼 감소한다.[5] 감속 등의 상태이상이나 지속 피해는 보통 풀리는 편이지만, 기술 자체에 피해량이 붙은 경우가 있다.[6] 줄진의 타즈딩고, 아나의 나노 강화제, 겐지의 용검 등등.[7] 정확히는 피격영웅이 짧은 시간동안 정지당하면서 게걸아귀에 들어간 직후 맵에서 제외됨 판정 발생.[8] 2017년 미드시즌 난투 MVP Black:Fnatic의 파멸의 탑 경기의 마지막 상황이 무적 때문에 경기에서 진 희귀한 사례다. 핵의 체력이 5 남은 상황에 자폭병을 우겨넣으려는 MVP Black의 공세를 막기 위해 Fnatic에서 축성을 사용했지만, 자폭병에게 어그로를 받아야 할 영웅이 전부가 무적이 되어서 라인의 돌격병과 용병이 영웅을 무시. 라인에서 대치했어야 할 자폭병이 핵에 진입해서 경기가 끝나버렸다.[9] 원래는 실명을 저지 불가로 막거나 제거할 수 없었으나, 2.49.1 패치에서 실명에도 면역이 되게 바뀌었다.[10] 대표적인 예시로 대부분의 돌진 계열 궁극기들은 돌진하는 순간에 일시적으로 저지 불가 상태가 된다.[11] 무적과 비슷한 효과인 셈이지만, 투사체를 모두 막아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어떤 면에서는 좋을수는 있지만 무작정 상위호환이라 볼 수는 없다.[1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은폐, 잠복 상태의 유닛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13] 이전에는 배경 부분이 더럽게 안보일 정도로 일렁이는 걸로 은신을 눈치채야 해서 은근 눈도 아프고 거슬렸다. 더군나나 긴박한 상황에서 이동하는 와중 은신캐릭이 이동하고 있는걸 신경쓰기도 힘든건 물론이요, 신경쓴다 해도 의외로 잘 안보여서 특히 적응되지 않은 초보들이 기습을 당하기가 일쑤였다. 그러나 윤곽선이 생긴 이후로부터는 확연히 눈에 띄어서 그런지 맵좀 보면 대놓고 포착하기가 쉬울 정도.[14] 단 대부분의 경우 흡혈량은 피해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막기 상태인 바리안을 때려도 대부분은 흡혈 효과가 발동만 하고 실제로 체력회복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