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HGC Korea Phase 2 참가팀 | |||
Gen.G | Ballistix Gaming | Tempest | Team BlossoM |
GLuck | Miracle | Team Feliz | Supernova |
활동 중인 게임단 | 해체된 게임단 |
現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 | |
Ballistix Gaming | |
소재 지역 | 대한민국 |
SNS | 페이스북 |
Coach | 안민우 (MINWOO) |
로스터 | |
Warrior | 박종훈 (Hooligon) |
Assassin | 김승철 (sCsC) |
Flex | 김현태 (SDE) |
/ Warrior/Assassin | 이정하 (Jeongha) |
Support | 김진환 (Magi) |
Heroes of the Storm 주요 리그 역대 우승 일람 |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3 | ||||
HSL 2016 시즌 2 Tempest | → | L5 | → | 2017 HGC Phase 2 MVP Black |
Heroes of the Storm 2016 Fall Global Championship | ||||
HGC 2016 Summer Tempest | → | Ballistix Gaming | → | 2017 HGC Finals MVP Black |
2016 Gold Club World Championship | ||||
출범 | → | Ballistix Gaming | → | 2017 GCWC KSV Black |
2017 HGC Eastern Clash Phase 2 2018 Eastern Phase 1 | ||||
2017 Eastern Clash: Shanghai MVP Black | → | Ballistix Gaming | → | 미정 |
1. 소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 3에서 창단과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신생 강팀.현재 스폰서인 Ballistix Gaming[1]은 crucial, lexar 같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의 브랜드 업체이다.
2017년 9월 30일에 치러진 플레이오프 2일차 경기인 Team BlossoM vs Mighty와의 대결에서 중간 쉬는 시간에 영상에서 노잼파이브라는 별명이 있는 L5 관찰 카메라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L5 내에서 몰카를 했는데 몰카가 이렇게 노잼일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심지어 바로 다음 영상은 신정민의 먹성에 대한 영상이라 안그래도 노잼 영상이 더 노잼으로 보이는게 되었다. 해당 영상 링크
TNL 해체 이후, sCsC 선수가 주도하여 팀을 창단하였다. 스폰사가 없었을 때는 팀 명칭이 L5였는데, OGN 방송 송출용 인터뷰에서 길 잃은 다섯 명을 모아서 만든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한 것으로 보아, L5에서 L은 Lost, 5는 다섯 명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2][3]
플레이 스타일은 예전의 TNL선수가 주축이다보니 운영을 정말 잘하는편이고 예전 TNL의 약점이 어느정도 보완된편이다 한타를 걸거나 이니시를 거는거는 확실히 나아졌고 TNL시절 최고의 약점이었던 영웅폭도 완벽히는 아니지만 약간 나아졌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하위팀들보다 미세하게 낫다는거지 MVP Black이나 Tempest에 비할바는 아니다.
1.1. 팀명 변천사
- L5 : 2016-??-?? (창단) ~ 2016-10-26
- Ballistix Gaming : 2016-10-26 ~ 2016-12-04
- L5 : 2016-12-04 ~ 2017-10-19
- Ballistix Gaming : 2017-10-19 ~ 현재
2. 연혁
2.1. 2016년
팀이 결성되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시즌 2에 참가 처음에는 Now ReLoadDed와 비기고 Tempest한테 패배하는등 불안정하게 시작하였으나 MVP Miracle의 기권으로 Now ReLoadDed와 재경기를 통해 간신히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콩까지마와 대결 3대0으로 가뿐하게 승리하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승자전에서 우승후보이자 섬머챔피언쉽의 챔피언인 Tempest를 3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보였다. 결승전에서는 다시한번 Tempest를 만났으나 아쉽게 4:3으로 패배했다. 사실 이때 경기는 첫 세트를 우세한 상황까지 간 상태에서 재경기후 결국 지고말았다. 이런 불시의 사고가, 거기다 첫경기에 터졌기 때문에 아마 선수들의 멘탈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풀스코어까지 갔던 경기라 더욱더 아쉬웠을 상황이었다.허나 저번 슈퍼리그도 Tempest가 우승한터라 준우승자 자격으로 슈퍼리그 시드권을 받아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3에 참가하였다.
첫 대진에서는 TNL의 팀원 이였던 재현이 속한 first family와 대결 3대0으로 가뿐히 승리했다.
승자전에서 MVP Black와 대결에서 비록 3대2로 지긴했지만 예전 TNL시절에 3대0, 4대0으로 승점자판기로 전락했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최종전에서는 first family를 다시만나 재현의 플레이 미스들을 정확히 노려서 3대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는 TNL의 팀원인 크레이지무빙과 스나이퍼가 속한 MVP Miracle과의 대결에서 2대1로 밀리다가 sCsC의 해머상사의 하드캐리로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자전에 진출한다.
승자전에서 다시 MVP Black와 만났으나 시종일관 압도 당한뒤 3대1로 패배했다.
최종전에서 다시 MVP Miracle을 3대1로 꺾고 결승으로 진출하고 블리즈컨 진출도 확정지었다.
결승전에서 다시 MVP Black과 다시 대결에서 1~2세트는 엠블랙의 참신한 픽과 2세트에서의 L5의 희대의 망픽으로[4] 2대0으로 밀려서 그냥 원사이드하게 지나싶었으나 3~5세트에서 밀리다다 막판에 엠블랙의 실수를 캐치하여 한방에 희대의 핵잘알로 역전하여 분위기를 가져갔고 6세트에서는 MVP Black은 아르타니스 원탱이라는 딜에집중한 조합으로 초강수를 두었으나 앞라인이 버티지 못하고 패하고 결국 4대2로 L5가 우승을 차지하고 김승철, 채도준 두선수는 슈퍼리그 2회우승을 달성했다.
히오스 슈퍼리그 2016 시즌3 결승전에서 핵각보는 연습을 한 것 같을 정도로 칼같은 핵각으로 잡은 경기들이 있었다. 우승 인터뷰 핵각 질문 때, 우리팀 4명 이상 생존한 상황에서 40초만 있으면 된다고 답변한 바 있다.
2016 블리즈컨 대회에 MVP 블랙과 함께 출전했다. 양팀 모두 순조롭게 4강, 준결승전에 올라갔고 4강에서 유럽의 디그니타스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반면 MVP 블랙을 상대로 3:1로 이기고 올라온 유럽팀 Fnatic을 상대로 결승전, 그대로 MVP 블랙의 스코어를 되돌려 주듯 3:1로 승리하여 블리즈컨 우승을 거머쥐었다.
결승전 당일 블리즈컨에 걸맞은 최상급의 명경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준결승에서 시종일관 MVP 블랙을 상대로 운영플레이로 압도하며, 4경기에서 완벽한 연계플레이로 명경기를 만들어내며 Fnatic이 승리를 가져가 결승 직전에 승부의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였다. 그러나 유럽 1위팀 Dignitas를 압도적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간 Balistix의 당일 컨디션과 경기력은 팀 구성 이래 역대 최강의 상태로 만전을 갖추고 있었다.
블리즈컨 이후 열린 중국 초청 대회에서도 모든 상대에 대해서 강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 했다.
2.2. 2017년
2017년 초 나초진 선수가 말하는 팀 근황#2017 HGC Eastern Clash 에서는 MVP Black에게 2번 만나서 2번 모두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물게 된다.
2017 HGC KR Phase 1에서 14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미드 시즌 난투 직행을 확정지었다.
2017 미드 시즌 난투 B조에서 3승 1무 1패로 고전했고, 승자결정전에서 Dignitas에게 패배, 조 3위로 패자조에 진출하게 되었다. 승자조에서 내려온 MVP Black과의 승부에서 3-2로 이겼다. 결승행을 두고 Dignitas와 다시 겨루었으나, 패배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이 경기를 끝으로 Noblesse 선수는 펜타스톰으로 전향하고 NaCHoJin 선수는 은퇴했다.
Phase 2를 앞두고 해체된 GG 출신의 훌리건과 Mighty 출신의 SDE를 영입하였다. 전반기는 리빌딩의 영향인지 템페스트를 상대로 매우 힘겨웠던 역스윕 승리, 블랙전 3:0 완패 등 고비가 있었지만 6승 1패 2위로 마무리했고, 이스턴 클래시에서 템페스트, 블랙 등을 모두 격파하며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 인터뷰에서 훌리건의 인터뷰는 크게 이슈가 되었다.
후반기 들어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던 중 Tempest와 MVP Black에게 발목을 잡혔고, 시즌 결과가 Tempest와 완전히 동률이 되어 예정에 없던 2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Tempest를 3:0으로 잡아내어 2위를 확정 짓는다.
2017 HGC 파이널을 앞두고 2017년 10월 19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Ballistix와 스폰서쉽 계약을 맺고 참가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작년에는 블리즈컨과 중국 초청 대회를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이번에는 좀 더 긴 계약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세부적인 계약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Ballistix가 또다시 큰 대회에서만 스폰서를 하며 이득을 취하고 발을 뺄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
그래서인지 옆 동네 게임의 한해 총결산 대회인 2017 WCS Global Finals에 출전하는 무소속 선수들인 이신형, 어윤수, 박령우의 단기 스폰을 맡았다.
HGC 파이널 종료후 골드 클럽 챔피언쉽을 앞두고 팀의 지원가인 Swoy가 개인휴식으로 팀에서 나가고 Mighty팀의 Magi를 새로 영입했다.
골드 클럽 챔피언쉽에서는 어느때처럼 강한모습을 보여주고 다양하게 포지션을 돌아가며 경기를 치렀으나 미드시즌때 숙적인 디그니타스한테 패배해 3위로 내려 앉았다.
2.3. 2018년
2018 HGC 시즌에서는 Tempest한테 패배이외에는 압도적인 운영능력을 보여주며 전반기는 2위로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이어진 Eastern Clash에서 매 경기마다 혈전을 치른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후반기 5승 1패로 무난히 미드 시즌 난투 직행을 향해 순항 중이다.2018 HGC 미드 시즌 난투에서, 템포 스톰만 세 번 만나서, 세 번 졌다: 조별 리그, 승자조/패자조 결정전, 패자조 2라운드(6강). 그 중에 패자조에서 역스윕을 당해서 미드 시즌 난투를 마감했다. 옛날 TNL팀이 Cloud9 팀에 트라우마가 있었듯, 발리스틱스도 템포스톰에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2018 HGC KOREA 시즌2 페이즈2 에서는 리그 3위로 시즌을 마감지으며 블리즈컨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플레이오프를 통한 진출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였다.
그러나 10월 7일에 펼쳐진 미라클과의 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석패하며 팀결성 이후 최초로 세계대회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특히 4세트 영원의 전쟁터에서의 역전패가 치명타로 작용하였다.
3. 경력
4. 現 선수목록
- 김승철 (sCsC) : 암살자 : 팀의 주장 및 메인딜러[5]이자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다. 밴픽 또한 이 선수가 담당한다.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잘 다루는 영웅들은 발라[6], 제라툴[7], 겐지, 한조 등이 있다. 주로 평타/지속딜 영웅들을 담당한다. 젠지의 리-리듀오와 더불어 세최딜로 주로 거론된다. 여담으로 젠지의 리치와 비슷하게 빠른시전을 거의 쓰지않는다.
- 김진환 (Magi) : 지원가 : Swoy가 탈단하고 2018년 시즌을 앞두고 영입되었다. 2018년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지원가로서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며 단숨에 세최힐 반열에 올라선 상태다. 부계정으로는 '지난'이 있다.[8]
4.1. 이적 및 탈퇴
- L5시절
- 박재현(Jaehyun/Support) : 창단 멤버로 스워이와 함께 식스맨으로써 활약했으나 2016 파워리그 시즌 2 이후 First Family로 이적.
- 채도준(Noblesse/Warrior) : 창단 멤버로 2017 HGC KR 시즌 1까지 활약했으나 왕자영요 프로로 전향함으로써 중국의 eStar로 이적. 이후 국내 복귀 후 현재 Gen.G의 코치로 활동 중.
- 박진수 (NaCHoJin/All-Rounder) : 창단 멤버로 2017 HGC KR 시즌 1까지 활약하였으나 왕자영요 프로로 전향함으로써 중국의 eStar로 이적. 현재는 국내로 복귀해 Miracle에 입단함.
- 김승원(Swoy/Support) : 창단 멤버로 2017 HGC KR 시즌 2까지 활동. 그러나 HGC Final이 끝나고 2017 스토브리그에서 개인휴식으로 팀을 나감. 이후 2018 HGC NA Phase2에서 템포스톰에 영입됐으나 6개월 거주룰을 못채워서 선수가 아닌 코치로 영입됨.
- 김현태 (SDE) : 올라운더 : 팀의 서브딜러 포지션을 맡고있다. 올라운더 포지션의 선수답게 넓은 영웅폭을 가지고 있으며, 비주류 영웅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타이커스와 굴단으로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 박종훈 (Hooligon) : 전사 : 팀의 메인탱커 포지션이며 티리엘과 정예 타우렌 족장을 잘 다루기로 알려졌다. 실력은 좋지만 기복이 심한편이라는게 단점으로 꼽힌다. 부계정이 '피카츄'인데 덕분에 트위치에서 훌리건을 응원할때는 채팅창에 피카츄 아이콘이 도배되는걸 볼 수 있다.
- 이정하 (Jeongha): 전사,암살자 : 팀의 서브탱커 포지션을 맡고있으며 팀의 운영능력의 핵심. 발리스틱스가 항상 상대보다 경험치가 앞서는 이유는 이 선수가 있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최고의 서브탱커로 자주 언급이 될 정도의 실력자[9]이며 2018 phase 2에는 이렐과 블레이즈를 기용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밖에도 모든 서브탱커 영웅들을 잘하지만 그중에도 레오릭으로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브탱커 메타를 주도한다고 할정도로 1티어로 떠오르는 서브탱들은 주로 정하선수의 기용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정도이다. 원래 양학좀합시다라는 닉을 사용하는 제라툴 장인이었는데, 워낙 잘해서인지 제라툴이 밴돼서 탱커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가끔 제라툴을 꺼내면 그 경기를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0] 여담으로 팀에서 유일하게 안경을 쓴다. 안타깝게도 2018년 블리즈컨 진출 실패 후 얼마 안가 은퇴를 선언했다. 2018년 12월 14일, 블리자드가 HGC를 폐지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젠지의 코치인 노블레스의 말에 따르면 사케를 대체할 멤버로 젠지의 새로운 멤버가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후 발로란트로 전향했다.
[1] Ballistix는 다른 종목도 후원해준 적이 있다. 예를들면 스웨덴의 CS:GO팀 Fnatic Academy와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인 이신형, 박령우, 어윤수를 후원했다.[2] 히오스 슈퍼리그 2016 시즌 3 결승전 3경기 시작 전 팀 인터뷰 영상 참고[3] 추후 sCsC 선수 개인 방송에서 딱히 할게 없어 그냥 막 지어낸거라고 했다.[4] 해머상사에 리밍이 있는걸 봤는대도 상성상 불리한 발라와 그레이메인을 픽해서 해설진들도 물론이고 관중들도 의아해했다 결국 뒷세트를 내리이겨서 우승을 해서 묻혔으나 만약 L5가 준우승했다면 히알못에 영웅폭이좁아서 그런거라느니 놀림의 대상이 될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5] 원래는 서브탱커였으나 후에 암살자로 포지션을 변경했다.[6] 발라-아우리엘 조합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며 그만큼 발라를 굉장히 잘한다.[7] 제라툴은 2018년 들어서는 Jeongha나 SDE 선수가 주로 플레이 한다.[8] 젠지의 코치인 노블레스가 똑같은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어 마기선수 행세를 하고 다닌다..;; 최근에는 둘이 같이 팀리그를 즐기기도 하여 쌍'지난'을 선보이기도..[9] Tempest의 Sign이 꼽은 히오스 프로선수 피지컬 Top 4 중 유일하게 딜러 포지션이 아닌 선수이다. 다만 최근에는 저 중 한명인 Tempest 소속 dami가 메인딜러 포지션에서 서브탱커 포지션으로 변경했다. 사실 이 넷 모두 서브탱커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10] 서브탱커는 2018년에 들어서면서는 일명 '라인닦이' 역할에만 치중할 수밖에 없는 포지션이 되었고 예전부터 정하의 피지컬과 플레이를 잘 아는 팬들과 몇 프로 선수들은 서브탱커 자리에서 재능을 썩히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만약 나초진의 탈퇴이후 완전히 딜러로 포지션을 변경했다면 어땠을지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