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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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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체계와 그 기준 (협정 세계시)
1 태양년에 근사
31 536 000초 평년
31 622 400초 윤년
31 557 600초 율리우스년
의 삭망 주기에 근사
2 419 200초 28일
2 505 600초 29일
2 592 000초 30일
2 678 400초 31일
1 태양일에 근사: 86 400초
3 600초
60초
세슘-133 원자진동
시간대 윤초


1. 개요2. 기준3. 특이한 시간대
3.1. 주변국/실제 남중고도와 크게 차이가 나는 시간대3.2. 과거에 사용된 시간대3.3. 비공식 시간대
4. 시간대의 수5. 각국의 시간대 목록

1. 개요

파일:World_Time_Zones_Map_2023.png
2024년 3월 기준 시간대 지도 크게보기.
/ Time Zone

경도 0도에 있는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한 시각의 차이를 말한다.

2. 기준

영국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1]으로 한 평균태양시인 GMT를 기준으로 한다. 이후 1972년에 이보다 훨씬 오차가 적은 원자시계가 나오면서 GMT에서 기반한 협정 세계시(UTC)로 대체되었다(시간 체계 참고).

그리고 이를 기준으로 했을 때 본초자오선의 정반대편에 있는 경도 180도 지역은 어느 방향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24시간의 시간 차이가 발생하게 되므로 날짜변경선을 설정하였다.

세계 각국은 이 협정 세계시를 기준으로 주로 정수 시간 차이나는 시간을 사용하도록 권고되고 있으나, 시간대를 정하는 것은 각국의 자율에 따르며 강제되지는 않는다. 기준은 자오선으로 하되, 각 국가의 사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그래서 시간대를 나타내는 지도를 보면 시간대의 기준선이 자오선을 따라 직선을 유지하지 않고 이리저리 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과 북한[2]의 경우 UTC+9를 사용한다(대한민국 표준시 참고).

자오선이 한 지점에 모이는 북극점과 남극점의 경우 별도의 시간을 규정한다. 남극점의 경우 협정 세계시(UTC)+12:00이 기준이다.

3. 특이한 시간대

3.1. 주변국/실제 남중고도와 크게 차이가 나는 시간대

3.2. 과거에 사용된 시간대

사실 UTC 제정 이전의 과거 시간대는 GMT를 기준으로 정리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편의상 UTC로 통일하여 표기한다.

3.3. 비공식 시간대

4. 시간대의 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시간대를 가진 나라로 러시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사실 본토만 따지면 러시아가 맞다. 하지만 해외 영토까지 합치면 프랑스가 시간대는 12개로 가장 많다. 프랑스령 기아나, 마요트, 레위니옹 등 세계 각지에 퍼져 있는 해외 영토가 있기 때문이다. 현대판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속령 없이 본토가 거대한 러시아는 2위로 11개에 달한다. 핀란드가 쓰는 시간대와 뉴질랜드가 쓰는 시간대가 한 나라에 존재한다. 2014년에 여름 시간대를 겨울 시간대로 영구히 바꾸면서 중간에 2개의 시간대가 더 생겨나 11개가 되었다. 다만 프랑스는 여름이 되면 본토에 서머타임을 적용하므로, 여름에만 시간대를 바꾸는 서머타임을 뺀다면 실제로 운영되는 시간대는 11개로 러시아와 같다.

일본은 1896년 1월부터 1937년까지 2개의 시간대를 사용했다. UTC+9는 중앙표준시(中央標準時)로 일본 본토와 오키나와현 중·동부, 사할린 섬 남부식민지 조선에서 사용했고, UTC+8은 서부표준시(西部標準時)로 오키나와현 서부(사키시마 제도)와 식민지 대만에서 사용했다. 그러나 1937년 10월에 폐지해서 UTC+9로 통합했고 이 시간대가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다. 그 외에도 일본이 위임통치한 바 있는 남양군도에서는 일제 패망 직전까지 UTC+9, UTC+10, UTC+11을 사용한 바 있다.

5. 각국의 시간대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간대/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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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해당 자오선을 '본초 자오선'(本初子午線, 영어: prime meridian)이라고 한다.[2] 북한은 UTC+8:30을 2015~2018년 3년간 사용했었다가, UTC+9로 변경했다(평양시간 참고).[3] 같은 경도에 있는 포르투갈과 1시간 차이가 난다. 포르투갈은 UTC 0을 사용하기 때문.[4] 흔히 '우크라이나 시간대' 혹은 '발트 시간대'로 불린다.[5] 소련에서는 벨라루스 SSR·우크라이나 SSR·몰도바 SSR·리투아니아 SSR·라트비아 SSR·에스토니아 SSR 등 서부 6개 공화국이 모두 UTC 3을 사용했다.# 벨라루스만이 독립 후에도 친러 성향으로 인해 이 시간대를 고수하고 있는 것.[6] 캘커타는 1948년, 봄베이는 1955년까지 독자 시간대를 유지했다.[7] 서머타임 역시 하절기에 +1 시간대를 사용하는 제도이다. 같은 이유로 UTC+12는 꽤 있지만 UTC-12는 거의 없다.[8] 서쪽은 러시아, 동쪽은 미국 알래스카 주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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