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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99CCFF><colbgcolor=#1f5b76>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f5b76> | 체인질링 Changeling | }}} | |
칭호 | 뒤얽힌 장난꾼(Perplexing Prankster) 기만하는 공포(Decieving Horror) 젠취의 사기꾼(Tzeentch's Trickster) | |||
종족 | 레서 데몬(헤럴드 오브 젠취) | |||
진영 | 젠취 |
1. 개요2. Warhammer(구판)에서 행적3. Warhammer: Age of Sigmar4. Warhammer 40,000
4.1. 미니어처 게임(6판)
5. 토탈 워: 워해머 36. 기타7. 관련 문서8. 출처[clearfix]
1. 개요
Warhammer(구판), Warhammer: Age of Sigmar,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젠취의 악마.이름의 유래는 서양 전설에 등장하는 체인질링으로 추정된다.
2. Warhammer(구판)에서 행적
가장 작은 곤충에서부터 거대한 악마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존재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악마.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는 겁을 먹고 가림막을 치기에 체인질링의 진짜 모습은 알 수가 없으며, 체인질링 또한 자신의 본모습을 잊어버렸다고 한다. 오직 젠취만이 체인질링의 본모습을 알고 있다고.하위 악마 주제에 슬라네쉬와 너글 간 전쟁을 유도하게 했고[1], 잠자는 슬라네쉬의 머리카락을 자르거나[2] 코른의 성채 문을 잠가버려 코른이 문을 직접 부숴버리게 만드는 등의 사건들을 일으켰다. 그래서 코른, 너글, 슬라네쉬는 체인질링에게 이를 갈고 있다.
제국력 703년, 체인질링은 네크라치 뱀파이어 카발에게 도움을 받는 대가로 러스트리아 신전도시 틀란슬라 공격에서 카발에게 도움을 주기로 약속한다.[3]
정작 카발이 이끄는 좀비 군대와 틀란슬라의 리자드맨들이 교전을 벌여서 약해졌을 때, 체인질링과 악마들은 양쪽의 보물창고들을 털어서 강력한 유물들을 꿀꺽하게 된다.
의외로 아카온과도 인연이 있는데, 그가 카오스의 유물을 찾는 원정을 떠났을 때 남부 카오스 황무지에서 벨라코르와 그가 거주하는 궁전의 모습을 한 채 아카온을 맞이했다. 그리고 아카온의 혈통이 벨라코르로부터 나왔고 그가 사는 곳으로 가기 위해선 악마 노예상의 수집품 중 가장 뛰어난 수집품인 도르가가 필요함을 가르쳐줬다. 체인질링이 기만의 대가임을 잘 아는 아카온은 미심쩍어 했으나 도르가가 에버초즌의 네번째 유물임을 밝히자 왜 그걸 이제 말하냐며 따졌는데 애초에 물어보지도 않아서 안 말했다는 체인질링의 대답에 바로 수긍하고 궁전을 떠난다.
체인질링이 속해 있는 부대에 적이 사격을 하려 할 때 적은 사격을 포기하거나 그냥 할 수 있는데, 사격을 속행한다면 사격자는 리더쉽 테스트[4]를 해야 한다. 실패시 체인질링이 있는 부대에 대한 공격이 무효가 되며 체인질링은 자신에게 날아오던 사격을 시야 내의 적에게 전부 돌려 버릴 수 있다. 이 능력은 차량을 상대로도 가능한데 이 경우 차량의 Ld 수치는 게임 최대 수치인 10이다. 반사 확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이 능력 덕에 많은 사람들이 핑크 호러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같이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모델이다.
소설 유성풍의 주인에선 캐세이 북주의 도시 남리로 잠입해 젠취 컬트들을 준동시켜서 남리를 거의 함락시킬 뻔했다. 묘영으로 변신하여 내란을 유도하지만 원보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달아난다. 원보와의 대결에서 마법 실력은 비슷하나 근접전에서 털린다.
2.1. 엔드 타임
엔드 타임 초반, 체인질링은 발타자르 겔트의 제자로 둔갑하여 실바니아를 가둬버리라는 조언을 했고, 그 결과 폴크마의 성전군이 실바니아에 고립되어 버리는 결과를 낳아버렸다.제국력 2525년, 울릭 교단의 대 사제인 에밀 팔가이르[5]를 살해하고 그의 형상으로 변장하고 다니면서 제국의 여러 인사를 살해하는 뒷공작을 벌였다.[6]
결국에는 황제 카를 프란츠도 암살을 시도했지만 팔텐에게 저지당했고 뒤이어 루드비히 슈바르츠헬름의 칼에 얼굴을 맞고 사출당했다. 이후 빌릿치가 카를 프란츠를 암살하기 위해 소환했지만 갈 마라즈에 맞고 사망한다.
3. Warhammer: Age of Sigmar
모탈 렐름에서는 '발리우스 말리티(Valius Maliti)'라는 건축가로 변신해서 시티즈 오브 지그마를 대상으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 덕분에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는 전쟁 없이는 유지되지 못하는 기형적인 도시가 되었으며 이를 둘러싸고 오더 측 내부에서 실바네스와 시티즈 오브 지그마가 서로에 대한 악감정을 쌓고 있다. 아쿠쉬에서도 브라이트 스피어라는 지그마의 도시를 설계하고 건축했기에 체인질링 취미가 현실에서 심시티 놀이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7]4. Warhammer 40,000
모략과 마법의 카오스 신인 젠취의 악마.젠취에게서 오만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권능과 꼼꼼함, 그리고 지혜를 받았다. 그는 그 권능을 이용해 수많은 모습으로 변신하다가 자신이 본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를 잊어버리고 말았다.
물론 그의 주인인 젠취는 그의 본래 모습을 알고 있으며, 젠취는 이를 체인질링을 부려먹는데 써먹는다.
아무튼 젠취의 악마인 체인질링은 젠취의 부름이 없을 때는 그가 가진 능력을 이용해 범 우주적으로 사기를 치고 다닌다. 지휘관으로 변신해서 잘못된 명령을 내리거나 하는 등 남을 속이고 나닌다.
그가 친 사기 중 한 가지를 소개하자면, 슬라네쉬 신도로 반란을 일으킨 어느 제국군 사령관 한명이 다크 엔젤을 상대로 궁전 속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포위당한 사령관은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카오스의 악마를 소환했는데, 이에 슬라네쉬의 대악마인 키퍼 오브 시크릿이 소환되었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진짜 키퍼 오브 시크릿이 아니라 키퍼 오브 시크릿의 모습으로 변신한 체인질링이였으나 당연히 사령관은 알지 못했다. 변신한 체인질링은 사령관에게 현 상황을 빠르게 종결시킬 아티펙트를 주는 대가로 그의 딸 영혼을 바칠 것을 제안했고, 멍청한 사령관은 그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리고 사령관이 아티팩트를 발동시키자, 사령관의 눈앞에 다크 엔젤 1중대의 터미네이터 챔피언 1개 분대가 소환되었는데, 어쨌든 상황이 빨리 끝났으니 속인 건 아니었다. 악마 잡썰
카오스 신이라고 예외는 아니여서, 코른의 요새에 몰래 잠입해 코른이 원정을 나간 사이 코른이 매우 아끼던 황동으로 만들어진 성문을 걸어 잠가 결국 코른이 그 성문을 자기 손으로 부숴 버리게 하고, 황동 옥좌에 너글링을 올려놔 코른이 앉았을 때 방귀소리가 나게 했으며, 슬라네쉬의 궁전에 몰래 들어가 자고 있는 슬라네쉬의 머리카락을 싹둑싹둑 자른 뒤 그것으로 자신과 안면을 트고 있던 한 필멸자에게 망토를 만들어서 선물로 줬다는 이야기도 있다.
더군다나 한번은 너글의 악마인 플레이그베어러의 모습으로 변신한 뒤 슬라네쉬의 영토에 몰래 침입하여 그가 매우 아끼는 정원에 들어가 사과를 한 입 따먹고는 그것을 너글의 정원에다 던져 버려서, 그 사과가 썩는 모습을 슬라네쉬가 보고는 극대노하여 너글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만든적도 있었다.
소설 <울펜의 저주>에서는 다크 엔젤에게 스페이스 울프가 카오스에 물들었다는 근거없는 정보를 흘렸고, 설상가상으로 스페이스 울프의 모성 펜리스도 카오스 데몬의 습격으로 외부와 통신이 단절된 상태였다. 그리하여 다크 엔젤을 포함, 울트라마린과 아이언 핸드 등 12개 챕터와 제국 해군 등으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혐의 없음을 입증하기까지 곤욕을 치르게 만든다.[8]
그리고 이것들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체인질링이 치고 다녔던 사기 중 일부에 불과하다.
4.1. 미니어처 게임(6판)
우선 젠취의 헤럴드로써 독립 캐릭터가 됐는데, 사이커 레벨 1레벨에 변화 사이킥밖에 못쓴다. 이것만 해도 이놈을 쓸 유저는 없을텐데, 여기에 사용하는 로커스는 핑크 호러가 터질때 나오는 블루 호러의 공격을 1대에서 D3대로 올려주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룰이며, 사격을 반사한다는 나름 신선한 룰도 사라지고 근접전에서 베이스 컨택된 적의 '스탯'만 배껴오는 판타지에서 가져온것같은 룰이 추가되었다. 물론 별다른 무기도 없는데다 디비네이션도 바이오맨시도 없는데 스탯만 베껴봤자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애초에 이 놈이 가지고 있는 로커스 자체가 최후의 발악 수준이긴 하지만, 이 놈하고 같이 다닐 핑크 호러 자체도 스탯이 가드맨 수준이라, 상대가 택티컬 마린이나 네크론 워리어만 되어도 근접전 벌이면 핑크 호러는 종이짝처럼 찢겨나간다.
5. 토탈 워: 워해머 3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
젠취 | |
3부 | Shadows of Change |
운명을 자아내는 카이로스 | 체인질링 |
||<|2> ||<-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c1ed><#00c1ed> 체인질링
The Changeling ||
}}}}}}}}} ||
The Changeling ||
체인질링은 타고난 악마적 악의와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성정으로 인해 끊임없이 음모와 외모를 꾸밉니다. | ||||
병종 | 마법사 군주 | |||
강점과 약점 | ▲ 주문 시전자 ▲ 변신 능력자 ▲ 방어막 | |||
전투원 | 소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400 | |||
생산비 (캠페인) | 1000 | |||
유지비 (캠페인) | 25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4321 | ||
방어막 | 600 | |||
질량 | 600 | |||
(개체 크기) |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
(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
장갑 | 25 | |||
리더십 | 75 | |||
속도 | 50 | |||
근접 공격 | 30 | |||
속성 | 화염 마법 | |||
(공격 주기) | 4 | |||
(무기 길이) | 3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4기 | |||
근접 방어 | 50 | |||
무기 피해 | 375 | |||
기본 피해 | 250 | |||
장갑 관통 피해 | 125 | |||
돌격 보너스 | 30 | |||
능력 | 무형의 공포 운명의 예언자 (캠페인) 운명의 주인 (캠페인) | |||
주문 | 젠취의 마법학파 | |||
지속 능력 | 부상 변화의 불꽃 고깔과 투구 복합 분광 (캠페인) 비전 전도체 (캠페인) | |||
부대 속성 | 공포 유발 격려 은신 (숲) 악마적·악마의 불안정성·추방! | |||
추가 능력치 | 공성공격자 | |||
저항 | 물리 저항: 20% |
군주 특성 | 형체 없는 공포 본래 모습을 완전히 잊어버린다면 진정으로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
전투 중 다른 군주 및 영웅으로 변신 가능 | |
격파 특성 | 마지막 장난 다행히도 체인질링의 악취미 중에 시체놀이는 없습니다... 희망 사항이지만. |
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10% 영웅 행동 성공 확률: +5% (지역 지구)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무형의 공포 얼굴이 뒤틀리며 왜곡되고, 피부와 옷감이 갈라지며 틀에 찍어낸 듯 완벽한 형상이 만들어집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변신 | - | 120초 | - |
고깔과 투구 아마도 젠취 본인을 제외한다면 그 누구도 체인질링의 진정한 모습을 알지 못하니, 육안으로는 결코 그 형상을 인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은신 | - | - | - | 피해 저항: +10% 암행 | 활성화:마법의 바람 15 이상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장난꾼의 지팡이 | 마법의 바람 비축 한도: +10 (군주의 군단) 마법의 바람 최소 비축량: +20 (군주의 군단) 젠취 오염: +4 (지역 영지) 능력: "기만하는 그림자" 혹자는 체인질링의 지팡이야말로 그 힘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자들은 그 말이 거짓이며 단순히 능력자의 또 다른 능력일 뿐이라고 생각하죠. 어쩌면 둘 다일 수도… 둘 다 아닐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기만하는 그림자"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하하하! 이게 진짜 체인질링인줄 알았나? 이건데."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부대 소환 | 20초 120초 | 50m | - | 탐지 불가 암행 저격 체인질링의 분신 생성 형상은 아무 피해도 입히지 않음 | 사용 횟수: 3 사용 조건: 근접전에서 벗어남, 디딤대에 있지 않음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공허의 인도자 | 속도: 버림받은 자, 카오스의 산물과 와류의 짐승 뮤탈리스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무기 위력: 버림받은 자, 혼돈의 산물, 와류의 짐승 뮤탈리스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방어막: 버림받은 자, 혼돈의 산물, 와류의 짐승 뮤탈리스 부대에 +500 (군주의 군단) 적 사상자 충원 속도: -10%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체인질링을 따르는 자들은 자유자재로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 한순간은 자신의 모습이었다가도 찰나간에 다른 존재로 변모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면 두 번 다시 자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
변덕스러운 훈수꾼 | 마법의 바람 비용: 모든 적 주문에 +25% (해당 지역의 적 군단) 장갑: -20 (해당 지역의 적 군단) 속도: -15% (해당 지역의 적 군단) "내 지팡이 어딨어!? 갑옷 가져와! 아니, 그 정장은 신발이 없다고! 책임자 누구야?!" | |
장난꾼의 추종자 | 영웅 행동 비용: 광신자에 -33% (모든 캐릭터) 영웅 모집 시 등급: 광신자에 +5 (모든 영지) 지속 능력: 군주 및 배속된 영웅에게 "수호자" (군주의 군단) 진짜 광기란 이런 것입니다. 깨달았을 즈음에는 이미 늦었지만. | |
기생충 | 유지비: -20% (적 영토나 파괴된 영토에 있을 때) 유지비: +25%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사상자 충원 속도: +5% (적 영토나 파괴된 영토에 있을 때) 적 사상자 충원 속도: -10%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이미 보급품을 전방으로 보냈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 |
공생 | 충성도 획득: +50% 군단 요구 비용: -50% 유지비: -50% (지역 영지의 아군 군단) 증원 범위: +50% (지역 영지의 아군 군단) 사상자 충원 속도: +10% (현지 지역의 아군 군단) 섭리를 의심하지 말라. 미소 짓는 군수원과 상냥한 마법사는 항상 여기서 업무에 임해 왔으니." | |
나는 여기 평화를 논하러 왔다! 아니, 진짜로... | 재장전 시간 감소: 동맹 모집을 통해 모집된 부대(젠취 부대 제외)에 +25% (모든 군단) 동맹 모집 비용: -50% (진영 전체) 근접 공격: 동맹 모집을 통해 모집된 부대(젠취 부대 제외)에 +10 (모든 군단) 근접 방어: 동맹 모집을 통해 모집된 부대(젠취 부대 제외)에 +10 (모든 군단) "...그래서 자네가 내게 최정예 병력을 빌려줘야 하는 거야. 근위대도 괜찮고. | |
늦게 온 놈이 억울하지 | 캠페인 이동 거리: -10%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작전 이동 범위: +10% (적 영토나 파괴된 영토에 있을 때) 통치: -8 (지역 적 영지) "정지, 거기 누구냐!? 이번초 순찰은 이미 여길 지나갔는데! 정체를 밝혀라" | |
지금은 내가 보이지... | 증원 범위: +50% (군주의 군단) 속성: 암행 (군주의 군단) 갑자기 "짠"하고 없어지는 유치한 마무리라도 바랐나? 그냥 뒤통수 치는 수작이었는데 무슨. | |
공포스러운 게시 | 속성: 섬뜩함 유발 적 리더십: -6 (해당 지역의 적 군단) 가면이 미끄러져 벗겨지는 순간 감정은 최고조에 이릅니다. | |
나는 너다, 좀 더 우월할 뿐 | 근접 공격: +5 (변신 시) 무기 위력: +10% (변신 시) 근접 방어: +5 (변신 시) 변장은 필요에 따라 매우 정교해져야 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괴상한 촉수들을 달고 나서야 할 때도 있죠! | |
지루한 부분은 건너뛰고 | 탄약: +30% (변신 시) 재장전 시간 감소: +30% (변신 시) 군수, 훈련을 비롯한 온갖 개념들은 당신이 활을 들고 직접 나설 때 전부 쓸모가 없어집니다. | |
바람마저 속이다 | 재사용 대기 시간: 모든 주문에 -20% 마법의 바람 비용: 모든 주문에 -10% "그 왜, 나도 나름 마법사라서..." | |
화끈한 희극 | "무형의 공포" 사용 시 부여된 형상의 전투 능력 사용 가능 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100% 캠페인 이동 거리: 전투에서 승리한 후 +20% 그렇게 막이 내리면 피해자가 무슨 일인지 당혹스러워 하는 동안 체인질링은 전리품을 챙기러 물러납니다. | |
토끼와 거북이, 그리고 멧돼지 | 장갑: +40 (변신 시) 돌격 보너스: +30% (변신 시) 속도: +30% (변신 시) 각자의 모습을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개성을 가져와 전면으로 내세우세요. | |
거짓의 갑옷 | 물리 저항: +20% (변신 시) "이렇게 오랜 친구를 정말 때리지는 않겠지?" | |
탑 클래스 | 주문 위력: +10% "로브만 입으면 마법사 변장은 충분하지…" | |
일천의 얼굴 | 재사용 대기 시간: "무형의 공포"에 -50% "무형의 공포" 사용 시 부여된 형상의 주문 사용 가능 속성: 선봉 배치 (군주의 군단) (광기 어린 웃음)"…아, 그래… 그래!" |
2023년 8월 31일 출시되는 변화의 그림자 DLC에서 원보, 오스탄키야와 함께 참전이 확정되었다. 트레일러에서는 얼음 마녀로 변장해 오스탄키야가 기거하는 숲을 불태우면서 분노한 오스탄키야의 군대가 키슬레프의 한 도시를 공격하게 만들었고, 캐세이에서는 흑요석 까마귀 인간으로 분장해 원보에게 접근해 그가 젠취 군단과 싸우는 모습을 지켜본다.
인게임 스크립트에서 원숭이 왕이 카오스의 악마와 유사하게 생겼다는 발언들이 나오는데, 수석작가 앤디 홀에 의하면 이러한 악소문들을 퍼트린게 체인질링이라고 한다.
캠페인에서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장난질로 분탕을 치다가 최종전 후 엔딩에서는 젠취가 자리를 비운 틈에 공간이동 의식으로 젠취의 왕좌에 앉는 장난을 친다. 하지만 그것조차 젠취의 계획이었다고 언급되며 끝난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3/체인질링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기타
- 워해머 판타지의 카드 게임인 워해머 인베이전의 카드로도 출현한 적이 있었다.
- 토탈워 워해머 관련 개그 콘텐츠를 올리는 Tarriff의 영상에서 악성향 진영의 주요인물들은 덜떨어진 모습으로 묘사하는 일이 많은데, 체인질링 만큼은 카오스 신들 조차도 기겁하게 만드는 트롤링의 대가로 묘사된다. 하지만 올드월드 필멸자들의 끝없는 광기와 똘끼 앞에선 체인질링 마저도 한 수 접는 묘사가 나오곤 한다. 캐세이에서는 묘영으로 변장해서 원보와 대변했다가 바로 간파당해 두들겨 맞고 도망 갔으며[9] # , 키슬레프에선 이미 코스탈틴이 알아서 숲에 불을 지르며 분탕질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체인질링은 옆에서 바람만 조금 더 넣었다. #. 이후 차리나로 변장하여 황금기사의 복장이 32년치의 예산을 횡령한 것이라고 선동, 키슬레프 혁명을 일으킨다. 하지만 실상은 차리나가 100년치 예산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체인질링 마저도 기겁한다. #.
- 햄탈워 외교대사로 "어차피 망할 나라 뭐하러 다스리고 있어?" 가 유명하다.
7. 관련 문서
8.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Changeling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Changeling
[1] 데모넷으로 분장한 체인질링은 슬라네쉬의 궁전에서 지식의 은사과를 훔친 뒤, 너글의 정원에 떨어트리고 갔다.[2] 이 머리카락으로 멋들어진 망토를 만들어 자신과 친분이 있던 필멸자에게 선물했다는데 그 필멸자가 바로 에그림 반 호르스트만이다.[3] 이 때 체인질링은 흑암의 아칸으로 변장했다.[4] 자신의 고유 LD수치와 주사위 2개를 굴린 값을 비교해서 Ld 수치 이하라면 성공, 주사위 값이 더 크다면 실패.[5] 제국 황제 선출권을 가진 아르-울릭의 지위를 가진 고위 인사였다.[6] 발타자르 겔트가 체인질링의 침투를 의심하고 있었지만, 정작 겔트가 협력하던 에밀 팔가이르가 체인질링인지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팔가이르가 알더펜 전투에서 카오스의 군세와 싸우기까지 했으니 말이다.[7] 40K 세계관에서도 젠취 계열 데몬 월드인 소티아리우스나 크살 같은 행성들은 다른 신들의 데몬 월드보다는 상대적으로 문명화된 곳들이다. 체인질링의 이러한 모략은 어느정도는 주인인 젠취의 기질에 영향받은 듯하다.[8] 퍼스트 파운딩이 하나도 아닌 3개나 동원된데다 결과적으로 임페리얼 네이비까지 꾀어냈다는 점에서 체인질링의 교란이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허나 마그누스의 증언에 의하면 이렇게 스페이스 울프를 물먹인 체인질링도 협잡꾼 루카스에게 한방 먹은 전적이 있다고 한다.[9] 이유가 조금 코믹한데 묘영은 자기에게 친절하게 미소지으며 차를 대접하는 일이 절대로 없으며 평소에는 멸시의 표정으로 차잎을 내던지며 씹어먹으라고 하기 때문에 바로 알아챘다고 한다. 딱히 원보가 간파능력이 뛰어나서 그런 게 아니라 사람이 자기가 알던 것과 너무 달라서 그런 것이다. 요약하자면 '내 누이가 이렇게 상냥할리가 없어'. 그리고 평소에 자신은 그녀가 싫었기 때문에 그녀로 변장한 체인질링을 두들겨 패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야 겠다는 말까지 했다. 조명으로 변장했을 때도 워프스톤가지고 깽판쳐서 조명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였다며 즐겁게 팬다. 체인질링이 도망갈 때도 묘영을 두들겨 패고 싶은 욕구를 더 풀어야겠다며 돌아오라고 외치는 게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