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5:28:03

사이스페스

<colcolor=#99CCFF><colbgcolor=#235b76> 사이스페스
Cyspeth
파일:melekhminiature.png
종족 인간(돌연변이)
진영 젠취

1. 개요2. 설정
2.1. 스톰 오브 카오스 캠페인에서
3. 출처

[clearfix]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스톰 오브 카오스에서 등장한 인물로, 젠취의 챔피언 변화자 멜레크의 아들이다.

2. 설정

사이스페스는 멜레크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당시 멜레크는 노스카 아이슬링 부족의 대장장이였다. 그의 어머니는 분만을 도와주던 부족 주술사 가에르콜이 주문의 통제를 놓치는 바람에 그가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사이스페스 자신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돌연변이가 되어버렸다.

그는 인간의 머리 대신 새의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그의 아버지는 사이스페스가 태어났을 때 완전히 취해 있었던 부족의 무당을 비난했습니다. 그가 무당을 언어적으로 그리고 신체적으로 공격했을 때, 그는 멜레크에게 부족에서 몰아낼 환영할 만한 이유를 제공하게 된다. 고대의 예언 때문에, 주술사는 멜레크가 언젠가 자신의 힘과 생명을 앗아갈 것을 두려워했다.

멜레크는 주술사의 의지에 따라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임무를 받았고, 주술사는 그에게 젠취의 그레이터 데몬의 진짜 이름을 알아내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멜레크가 카오스 황무지를 헤매며 겉보기에 불가능해 보이는 탐구를 해결하려고 했을 때,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된 사이스페스는 주술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주술사는 젠취의 축복을 받은 소년에게 마법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을 가르쳤고, 새 머리를 가진 소년은 곧 마법의 바람을 배우는 데 있어 그를 능가하게 되었다.

멜레크는 마침내 불가능해 보이는 과제를 해결하고 위대한 책략가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자신을 변화자 멜레크라고 부르며, 젠취의 디스크를 타서 노스카에 있는 자신의 부족과 아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북부인은 주술사에게 결투를 신청하여 그에게 진 빚을 갚게 했는데, 이때 사이스페스는 가에르콜을 찔러 그를 죽게 만들면서 아버지와 아들은 재회했고 고대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전투를 지켜본 종말의 군주 아카온은 사이스페스 그의 아버지에게 다가오는 혼돈의 폭풍 속에서 자신의 혼돈 무리 중 하나를 지휘할 것을 제안했고, 젠취의 두 하수인은 기꺼이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2.1. 스톰 오브 카오스 캠페인에서

아카온제국 침공에 동행했는데, 아버지 멜레크가 보셴펠스 전투에서 제국군에게 격퇴당하면서 카오스 군대의 진군이 늦어지게 되었다. 분노한 아카온은 멜레크의 진영을 찾아가 그를 참수해버리고, 사이스페스를 새로운 부관으로 삼아 젠취 군대의 통솔권을 주었다. 사이스페스는 보셴펠스를 함락시키고 미덴란트 소크 전투에도 참가해 제국군에게 큰 피해를 입혔는데, 아카온이 패퇴한 이후의 행적은 알 수 없다.

3. 출처

워해머 렉시카눔(독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