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힐 Korh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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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책과 별칭 | 크레이스의 백사자 대장 Captain of the White Lions of Chrace 사자갈기 코힐 Korhil Lionmane |
| 장비 | 카얄 Chayal 카란디스의 가죽 Pelt of Charandis |
| 종족 | 하이 엘프 |
| 지위 | 귀족 |
| 나이 | 불명 |
| 출신지 | 크레이스 |
| 소속 | 로세른 |
1. 개요
나무꾼이라고? 카얄(Chayal)[1]은 칼집에서 반짝이는 이쑤시개를 뽑기 전에 당신 목을 벨거요.
Tree-cutter? Chayal would find your neck before you could pull that shiny toothpick from its sheath.
-티리온에 대한 코힐의 반응(Korhil's response to Tyrion), 핀누바르 앞에서 서로 유머로 놀리면서(teasing each other in good humour before Finubar)[2]
Tree-cutter? Chayal would find your neck before you could pull that shiny toothpick from its sheath.
-티리온에 대한 코힐의 반응(Korhil's response to Tyrion), 핀누바르 앞에서 서로 유머로 놀리면서(teasing each other in good humour before Finubar)[2]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피닉스 킹(불사조 왕)을 호위하는 화이트 라이온들의 대장이다.
2. 설정
본래는 화이트 라이온들 중에 하나였지만, 우리안 포이즌블레이드에게 화이트 라이온의 대장이 살해당한 후에 화이트 라이온들의 대장으로 뽑혔다. 대장으로 뽑히기 전에도 유명한 인물로, 사자 카란드라스를 잡아죽였기 때문이다.[3]카란드리스를 죽인 후, 코힐은 화이트 라이온 경호대로 초청되었으며 젊은 전사는 빠르게 수용했다. 이후 수십년 동안 코힐은 화이트 라이온 베테랑으로 성장했고 피닉스 킹인 핀누바르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다.
카오스와의 대전쟁 당시 코힐의 상관 코르히엔 아이언글레이브가 핀누바르 평원 전투에서 유리안 포이즌블레이드에게 전사한 후[4], 화이트 라이언 경호대의 대장이 되었다.
화이트 라이언 경호대 대장이 된 후에는 핀누바르 휘하에서 장군으로 활약했는데 대표적으로 제국력 2307년, 다크 엘프 암살자 글로리어 더스크블레이드와 그 부하들이 핀누바르를 거의 죽일 뻔했을 때 코힐과 화이트 라이언 경호대들이 암살을 저지하였다.[5]
3. 엔드 타임
엘프 내전에서 피닉스 킹인 핀누바르가 말레키스에게 살해당하자, 울쑤안의 섭정이 된 티리온에게 충성을 바친다. 그리고 핀누바르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카란드리스 가죽을 검게 물들인다.
때마침 티리온이 아리엘과 하나로 합쳐져 우드엘프의 여왕이 된 알라리엘을 납치하려다 이를 막으려는 우드엘프 군과 위텔란의 폐허의 전투를 벌인다. 이 전투에서 티리온은 오리온을 죽이나 그가 과거 임릭의 스타랜스에 찔려 생긴 갑옷의 구멍에 금속조각을 찔러 넣어 큰 부상을 입는다. 거기다 전투도 티리온의 패배로 끝난다. 이후 티리온은 알라리엘을 죽이려고 음모를 짰고 코힐은 그 음모를 엿듣게 된다. 그리고 아드란나와 상담하기 위해 찾아갔으나 그녀의 방에는 쉐도우블레이드가 있었다. 쉐도우블레이드는 코힐을 제압하고 자신이 훔친 케인의 검을 자신의 주인인 헬레브론에게 가져다주라고 협박한다. 코힐은 헬레브론이 케인의 검을 파괴할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케인의 검에서 떨어지면 티리온이 제정신 차릴 것이라 기대하고 하다못해 자기를 잡기 위해 티리온의 군대가 추격해 오면, 말레키스에게 유리할 것이라 여겨 받아들인다.
코힐은 자신을 따르는 화이트 라이온들과 함께 케인의 검을 들고 도주한다. 자신을 추격해 온 단노르 대공을 죽이나, 모라시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결국 티리온에 의해 자신의 도끼를 뺏기고 그에게 참수당했다. 더 불쌍한 사실은 원래 티리온이 위도우메이커로 코힐을 참수하려고 했는데 티리온에게 붙어있던 모라시가 무기를 더럽힐 필요가 있냐며 코힐의 도끼 카얄로 참수하게 부추긴 것이다. 이후 코힐은 말레키스가 마법으로 불러낸 영웅들의 영혼 중 하나로 등장해 코티크의 대공이자 자신을 참수한 달로스를 베어 죽였다.
한편, 화이트 라이온의 대다수는 코힐을 따랐다가 처형당했고 악당과 겁쟁이들로 이루어진 '그림자갈기'라는 이름의 부대가 티리온의 부하로 싸우다 망자의 섬 전투때 궤멸 당했다. 다만 아수리안의 화신이 된 말레키스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들은 최후까지 살아남아 '마지막 사자 무리'라는 이름으로 불의 화신이 된 카라드리얀 곁에서 싸웠다.
4. 기타
- 전임 화이트 라이언 대장인 코르히엔 아이언글레이브(Korhien Ironglaive)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혈연관계는 아니다.
- 일러스트와 미니어처에서 묘사된 것으로 보아 쌍도끼를 사용하는 걸로 추정된다.
- 토탈 워: 워해머 2/하이 엘프 트레일러에서 코힐로 추정되는 화이트 라이온 캐릭터가 나왔으나 알라스타르로 밝혀지면서 코힐의 등장설은 사그라들었다.
- Mixu's Legendary Lords에서 크레이스 진영의 전설군주로 등장한다.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Korhil_Lionmanehttps://whfb.lexicanum.com/wiki/Korhil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Shadowmanes
[1] 코힐이 사용하는 도끼다.[2] 출처는 소설 엘리리온의 아들(Son of Ellyion).[3] 본래는 그냥 백사자였는데 카오스의 힘으로 돌연변이로 변해버려서 기본 백사자들보다 갑옷 같은 가죽을 지닌 잔혹한 괴수였다. 코힐이 잡아죽이기 전까지 크레이스의 사냥꾼들이 이 사자를 죽이려고 노력했지만 모두 카란드리스에 의해 사망했다고 한다.[4] 유리안은 코르히엔을 쓰러트린 후 티리온과도 대결을 벌였으나 티리온에게 패해서 사망한다.[5] 암살을 실패한 글로리어와 암살자들은 옥상 위에서 도망치다가 추격을 받았는데 코힐은 글로리어의 머리를 붙잡고 탑 아래로 떨어트려서 추락사시켰다.[6] 다만 둘은 티리온의 광기의 원인에 대해 의견이 달랐다. 코힐은 모라시가 아드란나는 케인의 검이 원인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