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 of Ungol, Stepan Rasin
웅골족의 수장, 스테판 라신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이다. 키슬레프에 거주하는 웅골족[1]들의 족장 아타만(Ataman)이다.2. 설정
시타델 저널 (Citadel Journal) #16 키슬레프: 거대한 곰의 발톱(Kislev: The claw of the Great Bear)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여기서는 코사크[2] 들의 젊고 성급한 리더로 등장한다. 산이 보인다면 올라야 하고, 불가능한 과제가 있다면 끝날 때까지 쉬지 않을 그러한 인물이다. 이런 태도는 동료 코사크들에게 존경을 얻기도 했지만 그의 목숨을 위험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운은 그의 편을 들어주었다. 제국력 2513년 있었던 도브리욘 평원(Dobryion Fields) 전투에서 2000명 이상의 적 군대와 비슷한 수의 아군을 이끌고 충돌했는데 혼자만 살아남은 적도 있을 정도로 행운의 사나이다. [3]
그의 유명한 위업으로는 우르스코이 강 중간에 솟아있는 가파른 하르코프의 절벽(Cliff of Harkov)를 등단한 것이 있으며, 이를 해낸 유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4] 다른 위업으로는 험준한 자보라타(Zaborata)의 지형을 말을 타고 주파한 후, 카오스 챔피언 추악한 아크림(Akrim the Fell)을 죽인 것이 있다.
그는 키슬레프 내에서 비견할 자가 없는 기수이자 궁수이며 카타린이 가장 신임하는 대상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3. 엔드 타임
차리나 카타린을 대피시키기 위해서 웅골족들을 이끌고 아카온의 카오스 군세를 향해 틈을 만들고자 최후의 돌격을 감행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카오스 기사의 창에 찔려 사망했다.4. 기타
토탈 워: 워해머/키슬레프가 정규 세력으로 출현한다면 웅골족 병종들에게 보너스를 주는 군주로 구현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스폐셜 캐릭터였던 차리나 카타린, 보리스 보카에 비하면 밀리는 편이다.이름의 모티브는 17세기 민중반란을 일으킨 코사크 족 족장인 스테판 라진이다.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River_Urskoyhttps://1d4chan.org/wiki/The_End_Times
https://thetrove.net/Magazines/Games%20Workshop/Citadel%20Journal/Citadel%20Journal%2014.pdf